[실시간뉴스]송영길 “정신적 충격 너무 크다”...법원까지 와서 재판 불참

지난달29일기각이후첫재판“충격으로심리치료필요한상황”영장심사마친송영길전대표[사진=연합뉴스]돈봉투살포와불법정치자금의혹등으로구속돼재판을받고있는송영길소나무당대표가1일진행된재판에불출석했다.송대표는최근법원이자신의보석청구를기각한것에대한정신적충격을불출석사유로들었다.서울중앙지법형사합의21부(부장판사허경무)는이날오전10시부터송대표에대한재판을진행했다.이는송대표가청구한보석을법원이지난달29일기각한이후열린첫재판이다.송대표는구치소에서호송차를타고법원까지는왔으나재판시작전이루어진변호인접견에서출석할수없다는의견을전달한것으로알려졌다.재판부가이날피고인신분인송대표를입정시켜달라고요구하자송대표측변호인이그가재판에출석하지못하는사유를설명했다.송대표측은“오전중에송대표를잠깐접견했는데지금정신적충격으로심리치료가필요한상황이라출석이어렵다는입장을밝혀왔다”며“짧은시간동안만접견이가능해서구체적인내용까지는확인하지못해내일오후에다시접견을통해송대표의정신상태를확인해봐야할것같다”고전했다.이에재판부는“지난주에법원이송대표의보석청구를기각했기때문에이로인한심리적타격이있을것으로보이기는한다”며“만약송대표의정신적충격이짧은시간내에해소되고심리적안정을되찾을수있는수준이면오늘하루종일재판을할수있는만큼오후에라도다시진행할수있다”고말했다.그러나송대표측은“아까잠깐접견한상황에서도심리적으로상당히불안하고검사와방청객도있는상황에서불안한입장을보인다는것은상당히부적절할것으로예상된다”며“오후에는구치소에복귀해서검진과치료를받아야할것같다”고답했다.이처럼송대표가보석청구기각으로인한정신적충격을호소하면서재판은시작약12분만에종료됐다.재판부는송대표측에오후검진후발부받은진단서를다음기일에제출할것을요청했다.앞서송대표는지속적으로4·10총선을앞두고일정등의이유를언급하며불구속재판을요구해왔다.지난달6일옥중에서소나무당을창당한송대표는지난2월26일보석을청구했지만법원은이를받아들이지않았다.송대표는더불어민주당전당대회당시당대표로당선되기위해2021년3~4월총6650만원이든돈봉투를민주당국회의원과지역본부장등에게살포하는과정에개입한혐의를받는다.검찰은또송대표를위한외곽후원조직인‘평화와먹고사는문제연구소(먹사연)’를통해송대표가정치자금총7억6300만원을받은것으로보고있다.Copyright©매일경제&mk.co.kr.무단전재,재배포및AI학습이용금지

24-04-01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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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외교부-중기부, 중기 글로벌 진출 확대 공조

1일외교부서희홀서MOU...외교부글로벌네트워크와중기부수출정책결합시너지(지디넷코리아=방은주기자)외교부와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1일중소·벤처기업의글로벌진출확대와경쟁력강화를지원하기위한업무협약을체결했다.장소는외교부18층서희홀이다.두기관은우리경제역동성과혁신을이끌어온중소·벤처기업이경제외교에도중추적역할을하는것이중요하다는데인식을같이했다.이에외교부의유·무형글로벌네트워크와중소벤처기업부의수출·스타트업정책을결합하는데중점을두고협력하기로했다.외교부조태열장관은"취임후연이어경제협·단체를방문하면서우리기업의글로벌진출지원을위한외교부의수요자맞춤형기업지원정책수립과재외공관의현장중심형지원서비스제공이무엇보다긴요하다는점을다시한번느낄수있었다”며,“'다가가는민생·경제외교'실현을위해외교부와중소벤처기업부가손을모아중소벤처기업의글로벌진출을지원해우리국민이체감할수있는변화와성과를만들어나갈것"이라고밝혔다.오영주중소벤처기업부장관(왼쪽)과조태열외교부장관이1일서울종로구외교부에서열린'중소•벤처기업글로벌진출지원협약식'에서서명한협약서를교환후기념촬영을하고있다.중소벤처기업부오영주장관은"해외에서고군분투하는중소·벤처기업들이어려움에처했을때어디에가서문제를논의할지고민할필요없도록만들고,현지와국내의여러기관이가진역량을유기적으로결합해문제를해결하는체계를마련하는데협력의중점을두었다.”며“외교부와긴밀히협력해중소·벤처기업의글로벌진출이가속화하도록하겠다"고밝혔다.한편,이날외교부와중소벤처기업부의업무협약식에서는양부처의창업지원정책과공적개발원조간세부협력방안을담은한국국제협력단(KOICA)-창업진흥원간업무협약도함께체결했다.두기관간업무협약은우리중소·소셜벤처기업의해외진출을통한성장과공적개발원조활동참여를통한개발도상국의지속가능발전목표달성을함께추진해나가기위한구체협력사항을포함했다.앞으로각기관은KOICA의혁신적개발협력프로그램과민간투자주도형기술창업지원사업등유관프로그램간연계체계구축및공동사업시범실시,기업해외진출·ODA활동지원,기업협력유관행사연계개최등을통해실질적인협업성과를도출할예정이다.방은주기자([email protected])Copyright©지디넷코리아.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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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의사 카르텔” 때린 윤 대통령, 대화 여지 열어둔 대통령실

대통령실,담화뒤“논의로변경가능”강조총선앞두고처음으로‘타협’태도보였지만담화에의사들반감…‘투트랙’효과미지수1일오전서울역대합실에서시민들이의과대학증원을비롯한의료개혁과관련한윤석열대통령의대국민담화를지켜보고있다.연합뉴스윤석열대통령의1일대국민담화는의대정원2천명확대의당위성설명과,2천명증원에반발해의료현장을떠난의료진들에대한거친비판이대부분을차지했다.그러면서윤대통령은“더타당하고합리적인방안을가져온다면,얼마든지논의할수있다”“통일된안을제안하라”며공을의사들에게넘겼다.40일을넘어선의-정갈등속에커지는의료공백우려에대한구체적인해법은제시하지않았다.윤대통령은이날A4용지25장분량의담화문에서절반가량을의대정원을2천명확대한근거와그과정에서이뤄진의사단체들과의소통,프랑스·영국·독일·일본등외국사례등을설명하는데썼다.특히윤대통령은대한의사협회등의사단체와2022년5월정부출범부터최근까지37차례의사증원방안을논의해왔다며논의날짜와내용을일일이열거했다.‘불통’이미지를불식하려한것이다.이를근거로윤대통령은“2천명은그냥나온숫자가아니다”“정부가확실한근거를갖고충분한논의를거친것”이라고강조하면서,반대로의료계를향해서는“수십차례의논의를해놓고도근거없이불법적인집단행동을하고있다”고규정했다.장기의료공백사태의책임이의료계의비협조에있다는얘기다.그러나윤대통령은40일을넘긴의정갈등장기화에따른의료공백을메울대책은제시하지않았다.동아일보가이날공개한리서치앤리서치의무선전화번호임의걸기(RDD)여론조사(3월28∼29일)를보면정부의의료공백대응을두고“잘못하고있다”는응답이57.5%,“잘하고있다”는응답이35.8%로조사됐다.‘중재안마련이필요하다’는응답도57.2%로‘2천명정부안유지’응답(28.5%)보다두배높게집계됐다.정작국민이바라는대책은담화에담지않은셈이다.윤대통령은집단행동을하며현장을떠난의사들은강하게비난했다.그는“이제와서근거도없이350명,500명,1천명등중구난방으로여러숫자를던진다”등의표현을통해‘근거없이힘의논리만내세우는집단’으로사실상규정했다.그는“집단행동을하겠다면증원을반대하면서할게아니라제가(의료개혁과의료지원등)약속을지키지않을때하라”고말하기도했다.그는“역대정부들이(의사들과)9번싸워9번모두졌고,의사들의직역카르텔은갈수록더욱공고해졌다”고‘의사카르텔’을언급하기도했다.윤대통령은“제가정치적득실을따질줄몰라서개혁을추진하는것이아니다”라며△건설현장‘건폭’척결△한-일관계개선△탈원전정책폐기정책등을“국민에게꼭필요하다면과감하게실천”한사례로열거했다.그러면서윤대통령은담화문말미에의료계를향해“더타당하고합리적인방안을가져온다면,얼마든지논의할수있다”며“정부정책은더나은방향으로바뀔수있다”고대화에나서달라고촉구했다.이날대통령실은윤대통령의담화가끝난뒤일제히담화의핵심은‘2천명고수’가아니라‘논의를통해변경가능하다’는것이라고강조했다.성태윤대통령실정책실장은이날저녁한국방송(KBS)인터뷰에서“2천명이라는숫자가절대적인수치라는입장은아니다.탄력적이고전향적으로의대증원문제를검토할수있다”며“정부는2천명숫자에매몰되지않고의대증원규모를포함해서더좋은의견이나합리적인의견이제시된다면정부정책을더좋은방향으로바꿀수있다”고말했다.한대통령실관계자는“담화의주제는2천명증원방침고수가아니라대화하겠다는데있다”고말했다.대통령실이증원문제에타협이가능하다는태도를보인것은처음이다.4·10총선을앞두고정부가기존태도에서물러서는과정에서윤대통령은‘원칙’과‘당위’를지키는모습을유지하면서,참모들은타협이가능하다는태도를취하며이른바‘투트랙’전략을취한것아니냐고풀이할만한대목이다.하지만의사들은‘강경기조’에무게를둔윤대통령의담화에부정적이어서빠르게의-정대화국면이열릴지는미지수다.이승준기자[email protected]장나래기자[email protected]©한겨레.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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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이재명 “전국 49곳이 수백표 차 박빙”…낙관론 확산 경계

이재명더불어민주당대표가1일인천미추홀구용현시장앞에서남영희후보지원유세를하고있다.연합뉴스이재명더불어민주당대표가1일4·10총선에서“저희분석으로는수백표차이로승패가갈리는박빙선거구가전국49개”라고말했다.민주당안팎에총선승리낙관론이퍼지는것을경계하며지지층결집을꾀하는발언으로풀이된다.이대표는이날선거유세현장으로이동하는차량에서한자신의유튜브방송에서“현재민주당지지율이조금만떨어지고저쪽(국민의힘)지지율이조금만오르면다뒤집힌다.안심하거나방심하면안된다”며이렇게말했다.이대표는“국민의힘쪽에서는자기들이불리하다면서‘읍소작전’을하고위기를조장하면서지지자들의결속을요구하고있다.(이것은)우리쪽방심을유도하고있는것이다”라며“49.9%대50.01%처럼0.2%,0.02%차이라도이기고지는건똑같다.미세한차이로엄청난결과의차이가나기때문에어느한쪽이일방적으로유리하다고할수없다”고말했다.그는“생각해봐라.3~4주전만해도‘민주당폭망이다’‘이재명사퇴해라’그랬잖나.그런데2~3주만에완전히반대가됐다.다시이야기하면언제든지며칠사이에반대로갈수있다는이야기”라고덧붙였다.이런가운데이대표는인천동·미추홀을남영희후보지원유세과정에서“여기남성분들억울하게생각할지모르겠는데,살림은역시여성들이잘하더라”고말해성역할고정관념을드러냈다.이후보는또“선거때마다(국민의힘쪽이)읍소작전하고눈물흘리고바닥에큰절했는데,그후에어떻게됐냐.한번속는건모르겠는데두번,세번,네번,다섯번속는건공범이다”라고말하기도했다.한편,이날문재인전대통령은경남양산갑에나선이재영민주당후보를만났다.문전대통령은현장의에스비에스(SBS)취재진에게“칠십평생에이렇게못하는정부는처음본다.무지하고무능하고무도하다”며“민주당,조국혁신당,새로운미래등야당들이함께좋은성적을거둬서정부가정신차리도록해줘야할것같다”고말했다.고한솔기자[email protected]©한겨레.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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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소변 ‘이런 색’이라면, 췌장암 신호일 수도 있어

췌장암병변이담관을압박하면담즙속색소가소변에섞여나오며콜라같은짙은갈색을띨수있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소변은다양한건강이상을알아차릴수있게돕는지표다.건강한사람의소변은맑은황갈색에가깝다.그러나방광염,탈수등질환이있으면소변의색과냄새가달라질수있다.◇소변에서암모니아냄새등악취심하면질병의심소변에서달콤한냄새가난다면당뇨병의신호일수있다.혈당수치가과도하게높아소변을통해당이일부배출되는게원인이다.소변량이늘어화장실에자주가고,몸안에수분이부족해져갈증이심하고,잘먹는데도체중이감소한다면당뇨병일수있으므로검사받는게좋다.방광염이있으면소변에서암모니아냄새가난다.방광속세균이소변의단백질을분해하면서암모니아냄새가심해지는탓이다.이외에도▲소변볼때통증이있고▲피가섞인소변을보거나▲하루8회이상으로소변을자주보고▲소변을봐도덜본것같은느낌이들고▲치골상부통증이느껴진다면방광염이의심된다.여성은소변또는질분비물에서생선비린내가나면세균성질염을의심해야한다.질염은여성의생식기인질이세균에감염돼염증이생긴것을의미한다.질염이생기면냄새와함께분비물이많아지고,외음부의가려움증이생긴다.세균성질염도항생제로치료한다.예방하려면평소스타킹과레깅스,꽉끼는옷착용은피하고,통풍이잘되는면재질의속옷을입는게좋다.◇소변색과도하게탁하거나노랗거나어둡지않은지확인평소보다소변색이탁하고,소변을보는횟수와양이줄었다면탈수가의심된다.섭취한수분량보다배출한양이더많을때잘생긴다.틈틈이물한잔씩만마셔도해결된다.비타민음료나영양제를먹었을때소변색이샛노래지곤한다.과도하게흡수된수용성비타민이소변으로배출돼그런것이므로걱정하지않아도된다.그러나비타민을따로복용하지않았는데도소변색이계속짙은노란색이라면간에문제가생긴것일수있다.간기능이저하되면체내노란빛을띠는빌리루빈수치가높아지는데,빌리루빈이소변으로배출된것일수있다.소변이콜라나흑맥주같은갈색을띤다면췌장암신호일수있다.췌장생긴암덩어리가담관을압박해담즙이정체되면,담즙속색소가소변으로배출되며갈색소변이나올수있다.이를‘담즙뇨’라부르기도한다.갈색소변과함께복통,체중감소,무력증이동반된다면병원을찾아검사받는게좋다.소변색이붉다면소변에혈액이섞여나오는‘혈뇨’일수있다.소변이이동하는통로인요로계통에문제가생겼다는뜻일수있다.상부요로계인신장에출혈이있으면검붉은색깔을,하부요로계인방광이나요도등에출혈이있으면붉은색깔을띤다.Copyright©헬스조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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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술 많이 마시는 여성, 일주일에 ‘이만큼’만 먹어도 심장병 위험

사진=클립아트코리아일주일에8잔이상,하루평균한잔이상술을마시면심장병위험이높아진다는연구결과가나왔다.미국비영리의료그룹카이저퍼머넌트연구팀은음주량이심장병발병에미치는영향을파악하기위해18~65세43만2265명을대상으로알코올섭취량(2014~2015년)과심장질환발병여부를4년간추적관찰했다.연구당시모든참가자는심장병·뇌졸중병력이없었으며,알코올섭취량에따라▲적음(남성·여성주1~2잔)▲보통(남성주3~14잔,여성주3~7잔)▲많음(남성주15잔이상,여성주8잔이상)으로구분됐다.최근3개월이내남성하루4잔이상,여성하루3잔이상을마셨을경우엔‘폭음’으로정의했다.술을마시지않는다고답한사람들은연구대상에서제외했다.연구결과,4년의추적관찰기간동안총3108명이심장질환진단을받았으며,음주량이많은사람일수록발병위험이높은것으로나타났다.특히여성의경우알코올섭취량이많은사람이적당량또는적게섭취하는사람보다각각29%,45%씩심장병발병률이높아지는양상을보였다.폭음하는여성은술을적정수준섭취하는여성보다발병위험이68%나높았으며,남성의경우폭음하는남성이적정량섭취하는남성에비해심장병발병가능성이33%가량높은것으로확인됐다.연구팀은알코올이혈압상승과함께,염증,비만관련대사변화를일으키며,심장질환위험또한높인다고설명했다.특히여성의경우생물학·생리학적차이로인해남성과알코올처리방식이다르기때문에상대적으로심장병발병위험이더높을수있다고강조했다.연구를진행한야말라나박사는“의사들이환자,특히여성환자의과음·폭음과관련된잠재적심장질환위험에대해이야기해줄필요가있다”고말했다.한편,이번연구는최근열린미국심장학회연례학술대회를통해발표됐다.Copyright©헬스조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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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인요한 "尹 대국민담화 좋은 얘기…'의대 증원' 대화로 풀어야"

"2000명선그었지만정책열려있어""불만갖고오면대화나눌수있어""대화창구?무섭지만까짓것해보겠다"인요한국민의미래선거대책위원장이1일충북청주에서김진모(청주서원)·김동원(청주흥덕)후보와거리인사를하고있다.ⓒ데일리안오수진기자의사출신인인요한국민의미래선거대책위원장이윤석열대통령의의대증원관련대국민담화에대해환영의뜻을밝혔다.인요한위원장은1일충북청주시서원구거리인사에서"(의대증원규모)2000명을얘기하면서도정책은열려있다(고말했다).좋은얘기"라고호평했다.앞서윤대통령은이날오전용산대통령실에서열린'국민께드리는말씀'대국민담화를통해의대정원문제와관련'2000명이라는숫자는정부가꼼꼼하게계산하여산출한최소한의증원규모'라는입장을밝히면서도"(의료계가)더타당하고합리적인방안을가져온다면얼마든지논의할수있다"고가능성을열어뒀다.인위원장은"이제는(의료계가)뭐를갖고오면대화를나눠도될것"이라며"왜냐하면대통령께서정책에대해열려있다(고말했다).그리고여러가지불만을가진,내가의사다.의사니까(불만을)갖고오면대화를왜못나누겠느냐.내가결정권은없지만대화를왜못하겠느냐"라고지적했다.김진모국민의힘충북청주서원후보가인위원장이정부와의료계의'대화창구'역할을할수있겠다고언급하자인위원장은"무섭지만까짓것해보겠다"고도답했다.이어"나도가정의학과주임교수도했고제자가많다.내용을잘아는사람"이라며"지금까지적절치않다고얘기를했는데(의료계)얘기를들어서전달은최소한할수있다.대화로풀어야한다"고목소리를높였다.Copyright©데일리안.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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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이태원 참사 전 대책회의서 "기동대 다시 신청하란 말 들었다" [이태원 공판기]

이임재당시용산서장공판서내부증언...김광호전서울청장책임커지나[김성욱기자]▲이태원압사참사당시업무상과실치사상·직무유기혐의를받고있는이임재전용산경찰서장이1일오후서울마포구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열린공판에출석하고있다.ⓒ유성호이태원참사전이임재당시용산경찰서장이자신의부하직원에게상급기관인서울경찰청에기동대지원을요청하라고지시했었다는경찰내부증언이1일법정에서나왔다.앞서참사직후부터기동대요청여부를두고이임재전용산서장과김광호전서울경찰청장의주장이엇갈려책임공방이벌어진바있다.김광호전청장은기동대요청을받은적이없었다고했고,실제참사당일기동대는지원되지않았다.만일이번증언이사실이라면'윗선'인김광호전청장의책임소재가더무거워질수있다.이태원참사때용산서생활질서계장이었던오세복경위는이날서울서부지법형사합의11부(부장판사배성중·김병일·백송이)심리로열린이임재전용산경찰서장업무상과실치사혐의사건재판에증인으로출석해"2022년10월27일핼러윈데이대책회의에서이임재전서장이'지난번에요청한기동대는아직도안되는거죠?'라고물었고,(용산서112상황실직원으로부터)'기동대지원이안된다'는답변을듣고는'그래도다시한번신청해보라'고했다"고증언했다.2022년10월27일은이태원참사(2022년10월29일)발생이틀전이다.이증언은용산서로부터'교통기동대(교기대)'지원요청만있었을뿐,'경비기동대'지원요청은없었다고했던김광호전서울경찰청장측주장과충돌된다.오경위는"이전서장은(교기대가아닌)'기동대'라고했다"면서"경찰에서'기동대'라고하면보통경비기동대를말하지,교통기동대를'기동대'라고부르진않는다.교통기동대는'교기대'라고따로부른다"고설명했다.경찰들에따르면서울청기동대전체인력의90%는경비기동대로,교통기동대는10%에불과하다.참사당일이태원에는약20명규모의교통기동대1개제대만배치됐을뿐,일반기동대(경비기동대)는배치되지않았다.오경위는"기동대요청문제와관련해이태원참사이후사실과다른언론보도들이나왔지만,다른직원들하고도계속같이얘기했던내용이라향후진실이밝혀지리라생각하고있었다"라며"하지만이후수사과정에서관련자들이'기억나지않다'거나'잘모른다'고해진실이왜곡되고있다고느꼈다"고도했다.이임재전서장이지원을요청한게'교통기동대'일뿐이었다는주장은김광호전청장은물론업무상과실치사혐의로기소된송병주전용산서112상황실장도함께펴고있다.송전실장은이날재판에서도이임재전서장의'기동대'요청지시가있었던건맞지만'경비기동대'요청을의미한건아니라고주장했다.이태원참사주관부서였던용산서112상황실의책임자로서본인의책임을경감시키기위한논리라고볼수있다.그러나오세복경위는이에대해서도"2022년10월27일회의당시112상황실의(송병주실장의부하)정현욱팀장이이임재전서장에게'기동대가지원되기어렵다'고대답했다"고했다.사실이라면용산서차원에서사전에서울청에기동대요청을타진했었다는얘기가된다.▲이태원참사관련업무상과실치사상혐의로기소된김광호전서울경찰청장이지난3월11일오전서울서부지법에서열린첫공판준비기일에출석했다.ⓒ김성욱한편,오세복경위는이태원참사당일용산서생활질서계역시마약단속을나갈계획이었다고도했다.오경위는생활질서계의핼러윈대처계획을묻는재판부질문에"형사계직원3명과저희(생활질서계)직원1명이합동으로마약단속을나가기로했었다"고말했다.이에재판부는"생활질서계가마약단속에나간다는건처음들어본다"라며"그날(참사당일)생활질서계까지마약단속에나갔다는건,거의웬만한이태원에있는직원들이다마약단속에투입됐던것아니냐"고말했다.경찰생활질서계는보통유실물업무나총포화약류단속·허가,음란·퇴폐풍속사범관련업무등을담당하는부서다.Copyright©오마이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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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與 “진정성 알지만 도움 되겠나”…野 “불통 정부” 총공세

尹의료개혁대국민담화-국힘선거전돌파구기대했지만-재차입장확인으로제자리평가-한동훈“숫자에매몰돼선안돼”-민주“국민만고통…정치력부재”-제3지대정당들도일제히질타-야당중재자역할필요지적도1일윤석열대통령이‘의대정원2000명증원’입장을재차확고히하면서9일앞으로다가온4·10총선의최대변수로떠올랐다.최근중앙발악재등으로부산에서마저여당이고전을면치못하는만큼,국민의힘후보들은의료개혁의진정성보다총선악재로작용할까전전긍긍하는모습이다.조규홍보건복지부장관이1일정부세종청사에서의사집단행동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를주재하고있다(왼쪽사진).같은날윤석열대통령담화에대한입장을밝히고있는김성근의협비대위언론홍보위원장.연합뉴스국제신문취재를종합하면‘낙동강벨트’를중심으로판세가심상치않다는당내위기감이커진가운데,이번대국민담화가의정갈등해소의실마리가될줄알았던여당후보입장에서는아쉽다는반응이다.국민의힘박수영(남)후보는“오는5일사전투표일전에보건복지부박민수차관의거취결정을통해재협상하겠다는적극적인의지를표명하든지,용산발로2000명을고집할이유가없다는정도의입장이나와줘야총선에도움이된다”며“현재와같은태도는플러스는고사하고마이너스가될수있다”고우려했다.또다른국민의힘후보는“대통령실에서의사단체와소통하는모습을보여줘야한다.환자가고통받고있어불통이미지가계속확산될까걱정이다”고분위기를전했다.반면서병수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민심의반응은좀더지켜봐야겠다”며“진정성있게의사단체와협상을시작하는일만남았는데,양측이어떤전제조건도달지않고협상에임해줬으면하는바람이크다”고밝혔다.국민의힘한동훈비상대책위원장겸총괄선대위원장은이날부산남구지원유세도중윤대통령의대국민담화에대해“국민건강과직결된문제이고숫자에매몰될문제는아니다”고밝혔다.그는“다수국민은의사증원이필요하다고공감하지만,지금의(의료차질)상황이조속히해결되길바란다”며“국민의힘은증원숫자를포함해정부가(의료계와)폭넓게대화하고협의해서국민을위한결론을조속히내줄것을강력하게요청드렸다.국민이원하는방향대로정부가나서주길바란다”고주문했다.이어“정부·여당으로서함께그노력을해낼것”이라고덧붙였다.야권은윤대통령의의대증원대국민담화와관련해“2000명숫자에매몰된불통정부”라고일제히날을세웠다.더불어민주당의신현영대변인은이날국회소통관브리핑에서“정부가촉발한2000명의대증원논란에의료현장의혼란과공백이심화하면서그피해는오롯이환자와국민이감당하고있다”고지적했다.이어“국민은언제까지의료대란의고통속에아플까봐불안에떨어야하느냐”며“제때진료받지못해서병세가악화하는것에대해국가는어떻게책임질것이냐”고따졌다.서은숙민주당부산시당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의대증원이슈자체에대한국민피로감이높다”며“정부의정치력부재에대해많은국민이실망감을느끼는것을넘어정부의무능함을질타하고있다”고밝혔다.하지만정치권안팎에서는국민생명과직결되는의료계문제에대해제1당으로서적극적인중재자역할등이필요한것아니냐는비판도나온다.제3지대정당들도비판에가세했다.새로운미래이동영선임대변인은“윤대통령은독선적인고집부터버리고,의료계와당장대화에나설것을강력히촉구한다”고밝혔다.조국혁신당강미정대변인은“(의사들을)대화와타협을해야할상대방이아니라무릎꿇리거나수사해서처벌해야할피의자혹은적으로보는것아니냐”며“상대를저런방식으로대하면대화와타협은불가능하다”고지적했다.Copyright©국제신문.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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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尹, 의료개혁 정면돌파…협상의 門도 열어뒀다(종합)

선택4·10D-8선거9일앞대국민담화…의료계카르텔언급강공대통령실증원조정첫언급“2000명절대적수치아냐”윤석열대통령은1일“2000명이라는숫자는정부가꼼꼼하게계산하여산출한최소한의증원규모”라면서도의료계를향해“더타당하고합리적인방안을가져온다면얼마든지논의할수있다”고말했다.윤대통령담화이후의료계와‘강대강’대치가악화할것이란우려와함께여당내에서도총선에서의유불리놓고의견이엇갈리자대통령실은이날오후‘2000명이란숫자에대해조정가능하다’는입장을처음밝혔다.윤석열대통령이1일용산대통령실청사에서의대증원·의료개혁관련,‘국민께드리는말씀’이라는담화를발표하고있다.대통령실제공윤대통령은이날오전용산대통령실에서‘의대증원·의료개혁,국민께드리는말씀’이라는제목의담화를통해이같이말했다.4·10총선을불과9일앞두고최대현안인의료개혁의당위성과진정성을내세워국민을상대로51분간직접설득하며정면돌파에나선것이다.이날담화는의료개혁의당위성과시급성을설명하는데방점이찍혔다.윤대통령은특히정치적유불리를떠나의대증원을위시한의료개혁을반드시관철하겠다는의지를거듭밝혔다.윤대통령은“27년동안반복한실수를또다시되풀이할수는없다”며“역대정부가9번싸워9번모두졌고,의사들의직역카르텔은갈수록더욱공고해졌다”고말했다.이날담화는협상당사자인의료계에서는정면돌파의지로받아들여지면서의정갈등이극으로치달을가능성이높아졌다.정부가‘합리적단일안’을가져올경우증원규모도논의할수있다며사회적협의체구성을제안했지만‘증원철회’를대화의전제조건으로내세우는의사들이이에응할가능성은높지않아보인다.의정갈등이장기화되면중도층의이탈도가속화돼수도권과낙동강벨트등여당의격전지승부는더욱험난해질수밖에없다.윤대통령은담화초반부터“증원에반대하는이유가‘장래수입감소’를걱정하는것이라면,결코그렇지않다”며민감한문제를피해가지않았다.아울러의료계의반발을‘카르텔’로규정하며정치적유불리셈법으로타협하지않겠다는의지를보였다.재임중추진해온화물연대파업·건폭(건설현장폭력)대응,사교육카르텔혁파등을하나하나꼽으며지지율등정치적고려로외면하지않겠다고강조했다.자칫의료계를혁파해야될사회악과동일선상에두는듯한발언으로해석될여지가있어의료계를더욱자극할가능성도있다.이날대한의사협회비대위김성근언론홍보위원장은브리핑에서“2000명증원만반복적으로언급돼답답하다”고했고,임현택의협회장당선인은“입장없음이공식입장”이라며불편한심기를드러냈다.여당일각에서총선에서의중도층이탈우려가나오고의료계도냉담한반응을보이자대통령실은담화후반나절이지나“2000명이라는숫자에매몰되지않겠다”며유화적인입장을보였다.성태윤대통령실정책실장은이날오후KBS에출연해“정부는2000명숫자에매몰되지않고의대증원규모를포함해더좋은의견과합리적근거가제시된다면정부정책을더좋은방향으로바꿀수있다”고밝혔다.대통령실입장이전향적이란사회자반응에도긍정하면서“유연하고탄력적으로전향적인입장에서의대증원문제를검토할수있다”고말했다.Copyright©국제신문.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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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김웅 "100석 무너지는 소리…차라리 만우절 농담이라 해 줘요"

김웅국민의힘의원이윤석열대통령의대국민담화를두고당내에서설왕설래하는상황에대해"총선에서지고나서무주공산인당권을훔쳐보겠다는얄팍하고고약한술책에더이상속아서는안된다"고말했다.김의원은1일"대통령의대국민담화를두고우리당내총선출마자와아닌자의반응이극으로갈린다"며"무엇이진심이냐는,아무래도죽을둥살둥싸우고있는출마자들의반응일것"이라고말했다.윤대통령은이날대국민담화를통해'의대정권2000명증원'등에대한자신의의견을밝혔다.이를두고일부국민의힘출마자들이반발하고있는상황이다.김의원은이어총선출마자가'아닌자'를겨냥"국민은안중에없고지지층에만아첨을떠는것은일종의진화타겁전략이다.불난집에들어가물건훔치겠다는속셈이다"라며"총선에서지고나서무주공산인당권을훔쳐보겠다는얄팍하고고약한술책에더이상속아서는안된다"고경고했다.김의원은"우리당후보들이어려운것은,'어차피뽑아줘봐야대통령에게바른소리못하고연판장이나돌리지않겠냐'는국민의냉철한평가때문"이라며"지금이라도바른소리를해야국민에게용서받을수있다"라고말했다.김의원은이같은글을올리면서"#아침부터_백석_무너지는_소리,#차라리_만우절농담이라고_해줘요"라는내용의해시태그를걸었다.김의원은'총선출마자'가누구인지,'지지층에아첨을떠는'인사가누구인지구체적으로거론하진않았다.앞서윤대통령의대국민담화이후함운경서울마포을후보는자신의페이스북에'오늘대담을들으면서'라는제목의글을올리고"윤석열대통령은정치에서손떼고공정한선거관리에만집중하시라"라며"거추장스러운국민의힘당원직을이탈해주기를정중하게요청한다"고밝혔다.반면홍준표대구시장은페이스북을통해함후보를겨냥"들어온지며칠되었다고감히우리가만든대통령당적이탈을요구하나"라며"대통령탓하며선거하는여당후보치고당선되는거못봤다"고비판했다.▲1일오전서울한대형병원에서내원객들이윤석열대통령의의료개혁관련대국민담화를지켜보고있다.ⓒ연합뉴스[박세열기자([email protected])]Copyright©프레시안.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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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김해 찾은 한동훈 "범죄자들에게 지배받을 수 없다"

박성호후보지원유세...조해진후보는먼저연설,무대같이서지않아[윤성효기자]▲한동훈국민의힘비상대책위원장이1일저녁김해에서박성호후보(김해갑)지원유세를벌였다.ⓒ윤성효한동훈국민의힘비상대책위원장은1일부산에이어진해,창원,김해를돌며지원유세를벌였다.한위원장은이날저녁김해수리공원에서박성호후보(김해갑)지지연설을했다.조해진후보(김해을)는한위원장이오기10여분전무대에올라연설하고내려갔으며,같이무대에오르지않았다.조후보는하루전날국회소통관에서윤석열대통령사과와대통령실·내각총사퇴를주장하는기자회견을열기도했다.한위원장은이날김해연설에서하루전날조후보가했던기자회견과관련한언급은하지않았다.조해진후보와같이무대에오르지않은이유에대해박성호후보는"한위원장이오기전에먼저연설을하고다른일정때문에갔다"라고말했다.한동훈위원장이도착하자지지자와당원들은'한동훈'을연호했고,꽃다발이전달되기도했다.한위원장은연설하면서여러차례'박성호후보'가아닌'박성호'라불렀고,어깨에손을올려친근감을나타내기도했다.한동훈위원장은"우리는모두법을지키며사는사람들이다.저도그렇고박성호도그렇다.선량한시민들이다.범법자들에게왜주눅들어야하나.그럴필요없다"라고말했다.그는"이번선거가대단히중요하다.우리나라는위대한국가다.2차대전이후에산업화와민주화를동시에자랑스럽게이룬나라가있느냐.여러분은그나라의주권자이고위대한시민이다.우리가범죄자들에게지배받을수없다.저와박성호가김해에서해낼것이다"라고했다.이어"박성호는초등학교부터고등학교까지모두여기서나왔다.김해를박성호보다잘아는정치인이있나.박성호를국회로보내달라"라고했다.이재명더불어민주당대표와조국조국혁신당대표를거명한한위원장은"이재명대표,조국대표는정치를할만한사람들이냐.그사람들은자기범죄에대해어떻게처벌을받을지,피해갈지가일순위인사람들이다.그런사람들이어떻게여러분을위해봉사하겠느냐.저는박성호는그런게있나.김해시민들이잘살게되기를바란다"라고말했다.이어"이재명대표,조국대표는정치를하면서늘국민들에게자기를지켜달라고해왔다.그게말도안된다.혹시나저나박성호후보가곤란에빠지면여러분은저희를지키려나설필요가없다.우리가여러분을지키겠다"라고덧붙였다.그러면서한위원장은"이번선거에서저사람들은200석을말한다.대통령끌어내리기위해서단지그것에그치지않고저사람들은헌법을바꾸려고한다"라며"헌법의기본질서가자유민주주의인데,거기서'자유'를빼내버리려고한다.제가과장하고허풍떠는거같나.문재인정부때'자유'를빼버리려했다.그러면우리는완전히다른나라가된다.허락할것이냐.허락하지못한다면저희를선택해달라"라고말했다.역대김해갑·을총선에서는더불어민주당이3선을해온것과관련해,한위원장은"김해발전에지금만족하나.저는부산에오래근무해서안다김해에놀러온적있다.민주당이김해에서세번연속하는동안그사람들은무엇을했나.무엇을했는지한가지만말해봐라"라고했다.이어"저는정치를시작한100일도안됐는데,정치를아직순진하게생각한다.정치가무엇을해야하는지알고그것을여러분께잘설명하고부패하지않고애국심이있어야한다.저는이런정치를하고싶다.김해에서박성호와함께하고싶다"라고덧붙였다.한동훈위원장은"우리가밖으로나가우리가왜반드시이겨야하는지한분씩진심을전해주면우리가이길수밖에없다.방관자가되지말고주인공이되어달라"고호소했다.▲국민의힘조해진후보(김해을)가1일저녁김해수리공원에서연설하고있다.ⓒ윤성효▲국민의힘박성호총선후보(김해갑)가1일저녁김해수리공원쪽에서연설하고있다.ⓒ윤성효▲국민의힘박성호총선후보(김해갑).ⓒ윤성효▲한동훈국민의힘비상대책위원장이1일저녁김해에서박성호후보(김해갑)지원유세를벌였다.ⓒ윤성효▲한동훈국민의힘비상대책위원장이1일저녁김해에서박성호후보(김해갑)지원유세를벌였다.ⓒ윤성효▲한동훈국민의힘비상대책위원장이1일저녁김해에서박성호후보(김해갑)지원유세를벌였다.ⓒ윤성효▲한동훈국민의힘비상대책위원장이1일늦은오후창원반송시장앞에서강기윤후보지원유세를벌였다.ⓒ윤성효Copyright©오마이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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