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양문석 ‘관례’ 주장, 수성새마을금고은 아니라고 해”

與,새마을금고중앙회찾아…양문석‘11억대출’신속검사촉구윤재옥“‘국민께알려야할것은알릴것”“국민불신우려큰만큼사실관계확인필요”윤재옥국민의힘공동선대위원장이1일서울강남구소재새마을금고중앙회에방문해양문석더불어민주당안산갑후보의11억편법대출에대한신속한검사를촉구했다.연합뉴스윤재옥국민의힘공동선대위원장이새마을금고중앙회에방문해양문석더불어민주당안산갑후보의‘11억편법대출’에대한신속한검사를촉구했다.윤공동선대위원장은1일서울강남구소재새마을금고중앙회에방문한후취재진과만나“국민적의혹을받고있는양후보의대출과관련한상황을확인했다”며“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5명이현지에가검사하고있다는보고를받았다”고밝혔다.그러면서“신속히검사를마쳐국민께알려야하는것은알릴수있도록신속한조사를촉구했다”며“국민의힘소속조은희국회행정안전위원회위원이필요한자료를신속히제출하도록요구했다”고설명했다.윤공동선대위원장은사건이재발하지않도록‘제도적장치’마련이필요하다고강조했다.그는“재발방지를위한제도적장치마련차원에서도심각하게사실관계를확인할필요가있다”며“해당사안이국민께알려지지않으면새마을금고중앙회의대출과관련된국민적불신을초래할수있다”고꼬집었다.조의원은‘자료요구’에대한배경을설명했다.그는“양후보가(대출이)새마을금고관례라고했는데수성새마을금고는아니라고했다”며“사업자금인만큼사업자등록증을자료요구했다”고밝혔다.아울러“양후보가얘기하는것은6억은고리대금을갚았고나머지5억은개인적으로빌린돈을갚았다고했다”며“그러나서류는5억여원물건을산것으로돼있다.그점을정확히보면딸의서류가거짓인지양후보의해명이거짓인지밝혀질것”이라고강조했다.임현범기자[email protected]©쿠키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4:38
0 58
[실시간뉴스]비상등 켠 與 "대통령실에 누적된 불신".."한동훈 위원장 이후 변화는 있었다"[박영환의 시사1번지]

▲KBC라디오'박영환의시사1번지'에출연한박원석새로운미래공동선대위원장국민의힘내부에서총선위기론이확대되면서'내각총사퇴'요구까지나오는가운데"대통령실에대한누적된불신이터진것"이라는분석이나왔습니다.박원석새로운미래공동선대위원장1일KBC라디오'박영환의시사1번지'에출연해"본인선거가급해졌기때문에강한목소리가나온것도있지만그만큼지금국민의힘후보들의위기감이크다"고말했습니다.그러면서"선거후반부로접어들고있는데,저도후보들지원나가서거리에서시민들을만나면정권심판의지가높다"고설명했습니다.이어"선거초반에여당이국정안정론을설파할때일부동조하는목소리가있었지만이종섭대사사건이결정적으로여론을악화시켰다"고평가했습니다.그는"민생이바닥을향해가고있는데대통령실에서는이념과편가르기가있었다"며"이런모습이누적된근본적불신으로형성돼있는것"이라고덧붙였습니다.정광재국민의힘중앙선대위대변인같은자리에서"한달전만하더라도낙동강벨트에서나오는여론조사결과를보면지금수준으로걱정할상황은아니었다"고반박했습니다.이어"이종섭사태나황상무사태,의대정원문제등이시너지를일으키면서폭풍이되기전까지정권심판론보다한동훈위원장중심으로정책경쟁을벌이는프레임으로갔었다"고평가했습니다.그러면서"대통령께서뭔가전향적이고국민과소통하는모습을보였어야한다고저도생각하다"면서도"한동훈위원장체제이후에그전보다훨씬더국민의힘의목소리를전달하고있다"고강조했습니다.그는"의대정원확대도기본적으로필요하지만국민적설득이부족했다는점도동의한다"며"당장선거를치러야하는데현실적인여건들을지나치게간과하고있는것은아닌지아쉬움도있다"고덧붙였습니다.▲KBC라디오'박영환의시사1번지'에출연한정광재국민의힘중앙선대위대변인#시사1번지#국민의힘#대통령실#내각총사퇴#한동훈#조해진Copyright©kbc광주방송.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4:38
0 93
[실시간뉴스]새미래, 직장인 표심 겨냥…"밥상 물가 반드시 잡겠다"

[아이뉴스24유범열기자]새로운미래는1일여의도일대에서직장인표심을겨냥한거리유세를갖고'민생을우선시하는정당이되겠다'고강조했다.오영환새로운미래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1일오전서울영등포구여의도역앞에서'직장인과함께올레'유세전시민들을향해인사하고있다.[사진=유범열기자]오영환당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이날오전서울영등포구여의도역6번출구앞에서'직장인과함께올레'현장유세를개최했다.오위원장은유세중시민들을향해"점심한끼가만원훌쩍넘어힘들지않으시냐.집에서요리를하려고해도물가가올라서힘들다"고했다.그러면서"양당정치가민생문제만큼은합심해서해결부터해야하는데,정쟁에밀려식탁밥상물가도해결못하는현실"이라며"새미래가양당사이에서갈등,복수정치를넘어서민경제와밥상물가만큼은반드시잡겠다.대화와합의정치를보여주겠다"고강조했다.그는"아직까지우리얼굴을모르는사람이많다"며"정당의존재를알리는것이우선이다.사람많은길에서걸으면서목이터져라노력하고있다"고도덧붙였다.이날오위원장은국제금융로,여의도공원등을도보로직접걸으며직장인의고충을듣고시민들의사진요청에응하기도했다.선대위는이날오후에는마포일대에서'시장에서파값잡는당'민생기획유세에나선다.이어저녁에는광화문일대에서'직장인과함께퇴근길올레'현장유세를갖는다./유범열기자([email protected])Copyright©아이뉴스24.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4:38
0 89
[실시간뉴스]교수들 진료 최소화 첫날…"뇌출혈도 못받아" 응급실 기능 축소

의대교수들"중증·응급환자집중위한불가피한선택"동네의원도'주40시간'진료선언…참여정도는미미할듯전공의집단행동에멈춘병원…정상화는언제쯤?(서울=연합뉴스)김성민기자(서울=연합뉴스)김잔디오진송권지현기자=의대교수들이전공의들의업무공백장기화로한계에부딪혔다며1일부터근무시간을축소해현장의시름이깊어지고있다.의료계는근무시간단축첫날인만큼큰변화는없다면서도,교수들이'어떻게','얼마큼'진료와수술을줄일지예의주시하고있다.특히의료공백이장기화로이미기능을축소한대형병원응급실은더큰타격을받을전망이다.동네병의원등을운영하는개원의들도이날부터'주40시간'진료를선언한만큼환자들이불편이가중될수있다는우려가커지고있다.다만개원의들의특성상참여수준은미미할것이라는관측이나온다.축처진어깨(서울=연합뉴스)김성민기자대형병원이미수술'반토막'…응급실상황더악화해1일의료계에따르면전국의과대학·대학병원교수들은이날부터중증·응급환자진료를유지하고자외래와수술을대폭조정하기로했다.앞서전국의대교수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는이날부터교수들이24시간연속근무후익일주간업무를'오프'하고,수련병원별로외래와수술을조정한다고밝혔다.또다른의대교수단체인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도이에보조를맞춰외래진료를최소화한다는입장을밝혔다.의대교수들은환자를지키기위한'불가피한선택'이라고주장하고있다.지난2월전공의들이의대증원에반발해집단으로사직서를제출한후병원을떠난지50일이가까워지면서'신체적·정신적한계'에직면했다는얘기다.주요병원들은전공의이탈후수술을절반가까이줄였지만,상황이장기화하면서교수들은이마저도유지하기힘들다고호소하고있다.그동안교수들은수술과외래진료,입원환자관리와주야간당직등을도맡아왔다.진료축소는병원에서일괄적으로정하지않고,교수들이과목별인력상황에맞춰결정하기로했다.서울시내'빅5'병원관계자는"교수들이외래진료를축소한다고해도하루이틀만에조정할수있는게아니어서당장은변동이없다"며"당직시스템도손봐야해서단기간에조정이되진않을것"이라고했다.다른대형병원관계자역시"현재진료상황은지난주와비슷한수준"이라며"각진료과별로조정하겠지만,아직특별한변동은없다"고전했다.수술과외래진료축소와는별개로응급실상황은나날이악화하고있다.응급의학과전문의등교수들이번갈아당직을서면서지켜왔지만,절대적인인력부족탓에기능축소가불가피한것으로전해졌다.중앙응급의료센터에따르면서울아산병원응급실은이날거미막하출혈(지주막하출혈)과같은뇌출혈환자도받지못한다고공지했다.서울성모병원응급실도지난주부터'비응급경증환자'는수용할수없다고못을박았다.이어지는전공의집단행동…지쳐가는내원객(서울=연합뉴스)김성민기자동네병의원도'주40시간'추진…참여수준미미할듯1차의료기관인동네병의원을중심으로하는대한의사협회(의협)도이날부터진료축소에동참한다고선언했다.의협비상대책위원회는전날회의를열어개원의도주40시간진료시간을지키기로결론내렸다.주말과야간진료를축소하면서주40시간을맞출방침이다.이에따라동네의원에서의주말이나야간진료등이일부어려워질전망이다.다만의료계안팎에서는대부분자영업자인개원의들이적극적으로'진료축소'에참여할지에대해서는회의적인시각을보인다.과거의료계의집단행동은대부분전공의와같은젊은의사들이주도했고,개원의들은짧게참여하는데그쳤던만큼과거와비슷한양상으로흘러가지않겠느냐는것이다.동네의원은애초평일에오전9시부터오후6시까지진료하는경우가많은편이므로'주40시간'진료했을때의체감이크지않다는분석도나온다.그러나정부가의대증원'2천명'에쐐기를박은상황에서전공의들의집단행동이예상치못하게길어지고있고,교수들마저사직을각오하는등의료계의분위기가심상치않은탓에과거와는다를수있다는관측도나온다.대형병원이수술과진료를대거축소한탓에동네의원의역할이무엇보다중요해진만큼,개원가에서진료를조금이라도줄이면예년보다파급력이클수있다.서울에서산부인과를운영하는개원의A씨는"정부가의료정책에반대하는의사들을모두돈때문인양몰아가는것아니냐"며"의사들사이의회의감이심각한상황이어서진료를축소하는분위기가확산할것"이라고말했다.맞벌이부부가많이이용하는주말진료가축소되면실질적인피해로이어질수있다는우려도나온다.환자들은당장의불편으로이어질수있다는걱정을감추지못하고있다.서울에서두살짜리아이를키우는30대여성A씨는"평일에는직장에출근해야하다보니아이도,나도주말에병원을찾는경우가많은데당장진료가줄어들까봐걱정"이라고토로했다[email protected]▶제보는카톡okjeboCopyright©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AI학습및활용금지

24-04-01 14:38
0 66
[실시간뉴스]동작구 마약예방행사에 남경필 전 지사 강연자로

(서울=연합뉴스)정준영기자=서울동작구(구청장박일하)는오는17일CTS아트홀에서'전문가에게듣는마약류오남용예방클래스'를개최한다고1일밝혔다.마약류중독과그심각성에대한정보를전달하고자'판도라의상자,마약OUT'을주제로열리는이행사에는남경필전경기도지사가강연자로나선다.최근마약예방치유운동단체'은구'(NGU,NeverGiveUp)를설립한그는이번에'마약은어떻게일상을집어삼켰나'를주제로강의한다.이에대해구관계자는"마약중독자녀를둔가족의경험담을토대로마약중독치유·회복등에대한강의를처음으로선보인다"며"마약중독회복자와마약중독자가족이마약류오남용예방분위기조성에도움이되고자용기를내어자신의경험담을나눌예정"이라고설명했다.남전지사의장남은지난해마약투약혐의로구속기소돼재판을받았다.이행사에서는또조성남을지대중독재활복지학과교수가마약류·유해약물오남용에대한전반적인실태와예방의중요성에관해설명한다.오는16일까지동작구에거주하는성인이면누구나QR코드또는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누리집을통해신청할수있다.총400명을선착순으로모집한다.자세한사항은동작구보건소보건의약과(☎02-820-9458)로문의하면된다.구는마약류예방,단속등분야별전문가를초청해릴레이특강을이어나갈계획이다.앞서구는지난해7월서울시자치구최초로마약예방팀을신설했으며,생애주기별맞춤형교육콘텐츠를자체개발해초중고생을대상으로마약류및유해약물오남용예방프로그램을운영한다.이달까지희망학교모집을마치고다음달부터전문강사진이학교를찾아교육할예정이다.박일하구청장은"이번특강을통해마약류오남용위험성에대한인식을높이고피해를최소화할것"이라며"앞으로도지역사회의모든위험요소로부터주민의안전을지키기위해다양한정책을펼치겠다"고말했다.동작구'전문가에게듣는마약류오남용예방클래스'[동작구제공.재판매및DB금지][email protected]▶제보는카톡okjeboCopyright©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AI학습및활용금지

24-04-01 14:38
0 143
[실시간뉴스][단독] “박원순이 10년간 방치한 발산동 도서관 부지, 1천억 문화센터 설립”…국힘 구상찬 추진 공약

◆제22대국회의원선거◆강서구현장점검에나선오세훈서울시장과구상찬국민의힘서울강서갑국회의원후보가만난모습.[사진출처=구상찬후보측제공]구상찬국민의힘서울강서갑국회의원후보가발산동수명산파크인근도서관부지에1000억원규모의대형문화센터건립을추진할예정인것으로1일매경닷컴취재결과확인됐다.구후보측관계자는매경닷컴과만나“발산동도서관부지개발은박원순전서울시장이현직일당시제자리걸음대응을보여10여년간방치됐다”며“최근구상찬후보는오세훈서울시장으로부터이곳에초대형수영장·어린이영어도서관등이포함된대형문화센터를건립하기로약속을받았다”고밝혔다.이센터에대해가칭‘서서울플라자’로지칭했다.구상찬국민의힘서울강서갑국회의원후보측이공약으로설계한서서울플라자예상도.[사진출처=구상찬후보측제공]구상찬후보측이발산동도서관부지에서서울플라자건립을공약으로설계한배경으로는해당지역의열악한예체능·문화·생활인프라때문이다.구후보가설계한서서울플라자엔초대형수영장과어린이영어도서관을비롯해어린이문화체험학습관·외국어학습관·학부모커뮤니티시설(맘카페)·북콘서트장등이구성될것으로알려졌다.이관계자는“구후보는정부여당측관계자들에게강서구민들의열악한생활인프라를공유하는데노력했다”며“그결과서서울플라자에대한서울시에타당성조사예산이반영된것으로안다”고말했다.이어“서서울플라자가건립된다면서울을대표할새로운랜드마크가하나더생기게될것으로기대한다”며“국회의원에당선된다면임기내로서서울플라자건립착공식을가질예정”이라고말했다.Copyright©매일경제&mk.co.kr.무단전재,재배포및AI학습이용금지

24-04-01 14:33
0 57
[실시간뉴스]이 나라는 벌써 ‘여름’?...도쿄 도심 28.1도, 3월 역대 최고 기온

31일150년통계역대최고기온경신벚꽃·유채꽃등만개...관광객반팔나들이다만1일도쿄기온은비바람에평년수준31일도쿄에서벚꽃놀이를즐기는사람들.[AFP연합뉴스]4월에접어들며맑고포근한날씨가예상되는가운데옆나라일본에서는수도도쿄의기온이28.1도를기록,3월역대최고기온을경신했다.지구온난화등이상기후현상영향으로분석되며,일본현지에서는벌써여름이시작된것아니냐는반응도나온다.1일일본마이니치신문은고기압의영향으로기온이오르며31일도쿄도심의관측기온이28.1도를기록,1876년통계작성이래3월역대최고기온을경신했다고보도했다.기존최고기온은2013년3월25.3도였다.도쿄도심기온28.1도는4월기준으로도역대다섯번째로높은기온이다.도쿄뿐아니라이날일본전국113개관측지점에서최고기온은25도를넘나들었다.70개지점에서는3월관측사상최고치를기록,평년6월또는7월초순수준기온까지올랐다.이날기온상승과함께일본전역에서는벚꽃과유채꽃등이이미만개해,유원지가관광객들로크게붐볐다.관광객들이자주찾는도쿄세타가야공원에는반팔차림의나들이객들이눈에띄었다.다만NHK에따르면올해도쿄의벚꽃개화시점은지난2월후반부터기온이낮은날이이어지면서꽃봉오리성장이더뎌평년보다5일늦어진것으로전해졌다.또1일에는비바람불기시작해한주내내날씨가흐릴것으로전망되면서도쿄도심기온도거의평년수준으로떨어졌다.일본은지난2월에도기온이후쿠오카21도,시즈오카·마쓰야마·구마모토20도,도쿄18.5도,홋카이도10도를넘나들며관측150년사상가장높은고온현상이나타난바있다.한편기상청에따르면한국도1일전국적으로따뜻한날씨가이어지며,2일일부지역에선낮최고기온이23도까지오를것으로예보됐다.Copyright©매일경제&mk.co.kr.무단전재,재배포및AI학습이용금지

24-04-01 14:33
0 60
[실시간뉴스]'명룡대전의 결과는?'…이재명-원희룡 '첫 TV 토론 참석' [TF사진관]

이재명더불어민주당인천계양을후보(왼쪽)와원희룡국민의힘인천계양을후보가1일오후경기부천시OBS경인TV에서진행된제22대국회의원선거인천계양을후보자토론회에참석해악수를하고있다./국회사진취재단[더팩트ㅣ배정한기자]이재명더불어민주당인천계양을후보(왼쪽)와원희룡국민의힘인천계양을후보가1일오후경기부천시OBS경인TV에서진행된제22대국회의원선거인천계양을후보자토론회에참석해악수를하고있다.이른바'명룡대전'이라불리며많은관심을받고있는이후보와원후보의토론회는2일밤9시OBS을통해방송될예정이다[email protected]사진영상기획부[email protected]발로뛰는더팩트는24시간여러분의제보를기다립니다.▶카카오톡:'더팩트제보'검색▶이메일:[email protected]▶뉴스홈페이지:http://talk.tf.co.kr/bbs/report/writeCopyright©더팩트.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4:33
0 61
[실시간뉴스][단독]문재인 전 대통령, 부산 사상 깜짝방문…한동훈 마주칠 뻔

민주당배재정후보와벚꽃길걸으며시민만나비슷한시각한동훈지원유세펼치기도문재인전대통령이1일부산사상구낙동제방벚꽃길에서더불어민주당배재정총선후보와함께시민들과사진을찍고있다.독자제공문재인전대통령이1일자신의국회의원시절지역구인부산사상구를전격방문,더불어민주당배재정후보를만났다.CBS노컷뉴스취재를종합하면,문전대통령은이날오전11시쯤부산사상구괘법동낙동제방벚꽃길에모습을드러냈다.문전대통령은파란색상의와청바지등가벼운복장으로벚꽃길을찾았으며,4·10총선에출마한민주당배재정후보가동행했다.두사람은벚꽃길을함께걸으며산책나온시민들과함께사진을찍는등시간을보냈다.이후대통령재임시절방문했던사상구한재첩국식당에서식사한뒤,오후1시반쯤사상구를떠난것으로전해졌다.문전대통령은부산사상구에서제19대국회의원을지냈으며,제20대총선때는당시에도출마한배후보의후원회장을맡기도했다.일각에서는문전대통령이지난달29일사상구를찾을예정이라는설이나돌았으나성사되지못한바있다.이날문전대통령이방문하기직전,공교롭게도국민의힘한동훈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사상역앞에서김대식후보를지지하는유세를펼쳤다.두사람이방문한장소는1km도채떨어지지않은곳으로,비슷한시각에비슷한지역을절묘하게스쳐지나가는장면이연출됐다.※CBS노컷뉴스는여러분의제보로함께세상을바꿉니다.각종비리와부당대우,사건사고와미담등모든얘깃거리를알려주세요.이메일:[email protected]카카오톡:@노컷뉴스사이트:https://url.kr/b71afn부산CBS박진홍기자[email protected]▶기자와카톡채팅하기▶노컷뉴스영상구독하기Copyright©노컷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4:33
0 63
[실시간뉴스]'중원 표심 잡자' 與 인지도 지원 유세·野 정책 공약 박차

황진환기자제22대국회의원선거가9일앞으로다가온가운데여야가중도층과부동층표심잡기에집중하고있다.국민의힘은인지도가높은유명인사를앞세워지원유세에박차를가하는반면,더불어민주당측은정책공약을강조하며지지를호소하고있다.국민의힘유승민전국회의원은1일오후대전을찾아지원유세에나선다.비윤계로분류되는유전의원에게현장선거유세를요청하는후보들이늘어나고있기때문이다.선거가코앞에다가오며중도층민심을잡아야한다는분석에따른것으로보인다.유전의원은전날서울서대문갑이용호국민의힘후보를방문한데이어1일오후1시30분박경호(대전대덕)후보에대한지원유세를한다.오후4시에는송강근린공원에서이상민(대전유성을)후보에대한지지를호소하고,오후6시에는봉명동우산거리에서윤소식(대전유성갑)후보와함께선거운동을벌인다.국민의힘한동훈총괄선거대책위원장.황진환기자국민의힘한동훈총괄선대위원장은오는2일충청권을찾는다.한위원장은우선이날오전10시충남아산시온양온천역광장에서국민의힘후보에대한지원유세에나선다.이후한위원장은세종으로이동한다.그는이날오후1시부터나성동현대자동차세종청사지점앞에서열리는합동유세장을찾아세종시민들을위해준비한'국민택배'를직접전달하고,류제화세종갑후보와이준배세종을후보에대한지원유세를펼칠예정이다.특히한위원장은세종유세에서국회를세종시로완전히이전하겠다는공약을내건점을더욱강조할것으로보인다.세종유세를마친뒤한위원장은대전으로이동할계획이다.더불어민주당은지난주말까지김부겸상임공동선대위원장,정세균전국무총리의지원유세이후2일까지지원유세계획은없는것으로파악됐다.다만민주당측은정책공약에박차를가하며선거운동에나서고있다.전국과학기술연구전문노동조합제공앞서유성구갑조승래,유성구을황정아,대덕구박정현후보는지난달28일전국과학기술연구전문노동조합과과학기술인정책협약서체결했다.협약서에는R&D예산원상회복,총액인건비제도개선및인원(TO)자율성부여,출연금비중확대,PBS제도개선등관련법과제도를개선하고,소요예산이마련되도록상호협력한다는내용이담겼다.또연구기관에대한정부부처의과도한간섭과통제를지양하며,연구기관독립성이확보될수있도록협력한다는내용등도담았다.총선을앞두고국회의원후보세명이이같은정책협약서를체결한것은윤석열정부의R&D예산삭감에대해과학기술계입장을대변하는등과학계표심을자극하려는것으로보인다.앞서국민의힘이상민유성을후보도세출예산5%R&D예산의무법제화의공약을내놨지만,예산삭감에대한책임은합의처리한여야가함께져야한다는점을내세우고있다.이에대해민주당측에서'R&D예산삭감'문제를정권심판론의최대이슈중하나로꼽고,이사안에대한주도권을총선까지끌고나가겠다는전략을세운것으로풀이된다.특히국민의힘이의석수과반을차지할경우국정감시와견제가불가능하다는점을앞세워지지를호소하고있다.중구박용갑후보역시중구의핵심상권이면서과거대전발전을이끌었던중구를'판교2벨리'처럼만들어원도심활성화를꼭이뤄내겠다며민생회복방안을제시하고있다.또서대전광장환승주차장조성,지역균형발전차원의공공기관본사와공공기업지방이전,충청권광역철도구축과도심구간철도지하화계획등대전의더큰발전을위해민주당후보들과함께노력하겠다는점을강조하고있다.※CBS노컷뉴스는여러분의제보로함께세상을바꿉니다.각종비리와부당대우,사건사고와미담등모든얘깃거리를알려주세요.이메일:[email protected]카카오톡:@노컷뉴스사이트:https://url.kr/b71afn대전CBS김미성기자[email protected]▶기자와카톡채팅하기▶노컷뉴스영상구독하기Copyright©노컷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4:33
0 61
[실시간뉴스]“훌륭한 재계인사 보내 안타까워” 정용진·이재현·이웅열·김동관 조석래 명예회장 추모

정용진(가운데)신세계회장이1일오전서울신촌세브란스병원장례식장에마련된고조석래효성그룹명예회장빈소를찾았다.[공동취재단]이재현(오른쪽)CJ그룹회장이1일오전서울신촌세브란스병원장례식장에마련된고조석래효성그룹명예회장빈소를찾았다.[공동취재단][헤럴드경제=김은희기자]29일별세한조석래효성그룹명예회장을추모하기위한경제계인사의발길이1일에도이어지고있다.이재현CJ그룹회장은이날오전10시20분께빈소를찾아유족을위로했다.조문을마친이회장은취재진과만나“가족끼리선대부터쭉알던사이라잘알고지냈다”면서조명예회장에대해“국가경제에많은일을하셨고산업계에큰업적이있으신분”이라고말했다.이회장은“이런훌륭하신재계인사를보내는게참안타깝다”며“고인의명복을빈다”고덧붙였다.특히정용진신세계회장은30여분간의조문을마치고빈소를떠날때배웅나온조명예회장의3남인조현상부회장을포옹하며위로하기도했다.정회장은조현준·현상형제와유년시절부터각별한친분을이어온것으로알려져있다.이웅열명예회장도이날오전11시께빈소를찾아약20분간머물렀다.그는조명예회장에대해“대선배시고(조명예회장에게)사랑을많이받았기때문에(왔다)”고말했다.이어“고인은대단하신분이고정말우리섬유계의별이셨다”고고인의추모했다.이웅열(셋째줄왼쪽)코오롱그룹명예회장이1일오전서울신촌세브란스병원장례식장에마련된고조석래효성그룹명예회장빈소를찾았다.[공동취재단]김동관부회장과정용진회장도이날빈소를찾아유족을위로했다.지난달30일한차례조문을다녀간이우현OCI그룹회장도이날오전회사주요임원진과함께다시빈소를찾았다.그는약25분간의조문을마친뒤기자들과만나“오래된어른에게인사드리러왔다”며“위로의말씀을전했다”고했다.이밖에조현준회장과함께한일경제협회에서활동하는진옥동신한금융지주회장,안덕근산업통상자원부장관,윤희성한국수출입은행장,노태우전대통령의아들노재헌동아시아문화센터원장등이빈소를찾아조문했다.이우현(오른쪽)OCI그룹회장이1일오전서울신촌세브란스병원장례식장에마련된고조석래효성그룹명예회장빈소를찾았다.[공동취재단][email protected]©헤럴드경제.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4:29
0 60
[실시간뉴스]“피 같은 보증금 날릴라” 빌라·다세대 10가구 중 7가구는 ‘월세’

전세사기,갭투자,빌라왕등연일보도되는임차인피해에두려움이확산하면서빌라및다세대세입자10가구중7가구가월세계약을맺은것으로나타났다.국토교통부가3월28일발표한주택통계자료에따르면2024년2월까지누계기준전국월세거래량(보증부월세·반전세등포함)비중은전체의57.5%로전년동기(55.2%)대비2.3%p증가했고5년평균치인44.8%보다는12.7%p늘었다.이중올해아파트의월세비중은42.2%로5년평균37.1%보다약간상회했으나빌라및다가구등비아파트물량의월세비중은70.7%를기록해5년평균치인51.8%에비해훨씬높았다.이같은현상에대해부동산업계에서는아파트에비해상대적으로연령대가낮은1인가구나경제적여력이부족한가구가입주하는빌라나다가구주택에서보증금이전재산에서차지하는비중이절대적인데,이를안전하게지키기위해월세를선호하는양상이두드러진다는해석이나오고있다.실제로아파트외물량만놓고보면평균보증금규모가낮을수록월세비중이반비례하는통계가나타났다.아파트의경우월세비중이수도권57.1%,서울60.7%,지방58.1%등대체로고른분포를보였다.반면아파트외물량은수도권67.8%,서울69.7%,지방77.5%로지방이서울및수도권에비해월세비중이높게조사됐다.한편,2024년2월에는주택매매거래량이총4만3491건으로전월4만3033건대비1.1%증가했다.반면전국미분양주택은2024년2월말6만4874호로전월6만3755호에비해1.8%줄어들었다.정유진기자[email protected]©한경비즈니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1 14:29
0 84
채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