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세계의관심속에미국과이란의물밑협상이이어지고있습니다.미국은휴전연장을요청한적이없고,생산적대화가진행되고있다고밝혔습니다.백악관설명대로라면,2차대면협상은휴전이끝나기전파키스탄에서열릴가능성이큽니다.첫소식,워싱턴김성수특파원입니다.[리포트]미국과이란의2주휴전은미국현지시간오는21일만료됩니다.백악관은휴전을연장하자는제안이없었다선을그었습니다.[캐롤라인레빗/백악관대변인:"오늘아침우리가휴전연장을공식요청했다는잘못된보도를몇건봤습니다.현재로선사실이아닙니다."]협상에매우전념하고있고,생산적대화가진행중이라고했습니다.백악관은대면협상가능성에대해선확정된게없다면서도첫협상이열린파키스탄이슬라마바드를2차협상장소로꼽았습니다.미국현지언론은정부관계자를인용해협상에진전이있고,휴전만료전합의하려노력중이라전했습니다.휴전만료기간을감안하면오는19일이나20일쯤협상이열릴가능성이있습니다.백악관은이란의핵포기와호르무즈해협개방등은양보못한단뜻을분명히했습니다.[캐롤라인레빗/백악관대변인:"이란은명백히대통령의요구사항을수용하는게가장이득입니다.제생각에대통령은이번협상레드라인을매우명확히제시했습니다."]대화불씨는키우면서도한쪽으론군사압박도이어갔습니다.링컨,포드호에이어조지H.W.부시호가휴전마지막날쯤중동해역에도착할예정인걸로전해졌습니다.상륙준비단4천여명도이달말투입될수있습니다.강온전략을이어가는트럼프대통령이대화결렬시제한적타격을선택할수있단관측도나옵니다.워싱턴에서KBS뉴스김성숩니다.촬영기자:박준석/영상편집:김유진/그래픽:고석훈/자료조사:조서윤■제보하기▷전화:02-781-1234,4444▷이메일:[email protected]▷카카오톡:'KBS제보'검색,채널추가▷유튜브,네이버에서도KBS뉴스를구독해주세요!김성수기자([email protected])Copyright©KBS.Allrightsreserved.무단전재,재배포및이용(AI학습포함)금지
[뉴스데스크]◀앵커▶오늘국회청문회에선눈에띄는장면이여럿있었습니다.검찰청에불려2박3일간구치감에홀로갇혀있다가,검사로부터배를갈라장기를드러낼수도있다는말을들었고,또검사가아이들사진까지보여주면서압박했다고주장한인물이죠.대장동개발업자남욱변호사는,오늘당시검사가우리의목표는하나라고말하면서,이재명이시킨거아니냐,시장이니까시켰겠지라며,분명한목표를갖고진술을압박했다고밝혔습니다.또한검사는한참동안고성을지르며항의했는데,국회에나와서도이럴정도면수사할땐어땠겠느냐는비판이쏟아졌습니다.김상훈기자입니다.◀리포트▶대장동민간업자가운데유일하게증인으로출석한남욱변호사.구속기소된상태에서또긴급체포돼조사받았던2022년9월,당시검사가가족사진을보여주며"우리의목표는하나"라했다고증언했습니다.[남욱변호사/대장동개발업자]"애들봐야하지않겠냐,여기계속있을거냐,다음에마지막얘기가'우리목표는하나다','내려가서잘생각해봐라'."남변호사는이말이이재명대통령에대한진술압박으로느껴졌다고했습니다.[남욱변호사/대장동개발업자]"거의조서를보시면나와있습니다.저한테도'이재명이시킨거아니냐?','잘모른다','시장이니까시켰겠지'."당시수사검사는사실이아니라반박했고,[정일권/대장동사건수사검사]"'목표가누구다,목표가어떤것이다'라는말은한적은없습니다.사실대로만말해달라고이야기했을뿐입니다."가족사진을보여준데대해선또황당한설명을내놓았습니다.[정일권/대장동사건수사검사]"가족사진을보여주면서어려운시기를이겨냈으면좋겠다는그런취지였던것이었습니다."여당은일제히검사의강압수사라고비판했습니다.[정일권/대장동사건수사검사-박선원/더불어민주당의원]"<오로지남욱에게만했지요.딱한번한거지요.딱한번,왜,현안사건이니까,하명사건이니까그런거죠?>그렇지않습니다."남변호사는이대통령의최측근인김용·정진상에게돈이갔다는진술도자신이아닌검사가먼저꺼낸거라주장했습니다.[남욱변호사/대장동개발업자]"'그당시에정진상,김용얘기를들은적은없다'고했는데,계속(검사가)그렇게얘기를하니까나중에는제가그얘기를들었는데기억을못하는건가‥사람기억이그렇게되더라고요."하지만이원석전검찰총장은남변호사의진술이정부가바뀔때마다번복됐다며신빙성에의문을제기했습니다.[이원석/전검찰총장]"(남욱은)다시정부가바뀌니까A라고진술하고있습니다.여러분,A에서B로다시A로가는진술번복이있습니다."민주당은대장동수사도정치검찰의조작수사라고목소리를높였지만,국민의힘은국정조사가시작된뒤대장동수사검사한명이억울함을호소하며극단적인선택을시도했다면서수사에문제가없다고맞받았습니다.MBC뉴스김상훈입니다.영상취재:박지민/영상편집:문철학MBC뉴스는24시간여러분의제보를기다립니다.▷전화02-784-4000▷이메일[email protected]▷카카오톡@mbc제보영상취재:박지민/영상편집:문철학김상훈기자([email protected])기사원문-https://imnews.imbc.com/replay/2026/nwdesk/article/6815821_37004.htmlCopyright©MBC&iMBC무단전재,재배포및이용(AI학습포함)금지
[뉴스데스크]◀앵커▶경기도양주에서아동학대의심사건으로숨진세살아이의사망원인은머리손상인것으로드러났습니다.아이의장에서는오래전발생한것으로보이는출혈도확인됐는데,학대관련성이의심됩니다.도윤선기자의단독보도입니다.◀리포트▶만세살아이는머리를크게다쳐숨진것으로보인다는게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경찰에전한1차소견입니다.하지만국과수는학대행위로머리를다친것인지부검만으로는확인하기어렵다고봤습니다.아이장에서는출혈흔적도나왔습니다.오래전에생긴것이어서사망원인일가능성은낮지만경찰은학대관련성을수사하고있습니다.수상한정황은속속드러나고있습니다.구속된친부의휴대전화를포렌식한결과,"폰으로머리세게때리는게어디있냐","오빠가맞아도아파할거다"라며친모가보낸메시지가나왔습니다.메시지발송시점은지난해12월첫아동학대의심신고와지난9일"아이가의식을잃었다"는119신고사이인것으로전해졌습니다.친부는과거가정폭력으로신고됐던것으로도파악됐습니다.2024년12월과지난해4월두차례에걸쳐친모가신고했는데,당시출동한경찰은친모가처벌을원하지않다는이유로사건을끝냈습니다.경찰의사후조치를두고도논란이일고있습니다.경찰은숨진아이의형제들을친부모로부터분리조치하는방안에대해검토해달라는공문을그제양주시청에보낸것으로파악됐습니다.지난10일새벽긴급체포했던친모를풀어준뒤나흘이지나서야뒤늦게분리를요청한겁니다.형제들은현재조부모와함께있는것으로전해졌습니다.사안의중대성을감안해전담수사팀을꾸렸다고밝힌경찰은친부에게아동학대치사혐의를적용할지검토하고있습니다.MBC뉴스도윤선입니다.영상편집:노현영MBC뉴스는24시간여러분의제보를기다립니다.▷전화02-784-4000▷이메일[email protected]▷카카오톡@mbc제보영상편집:노현영도윤선기자([email protected])기사원문-https://imnews.imbc.com/replay/2026/nwdesk/article/6815824_37004.htmlCopyright©MBC&iMBC무단전재,재배포및이용(AI학습포함)금지
[뉴스데스크]◀앵커▶미국이압박을계속강화하면서도협상타결이임박한것같다고알리는데는이유가있겠죠.이란이압박에못버틸거라예상해서그렇단분석도있지만,그게아니라미국의무기재고부족이영향을주고있는거란관측도나옵니다.당장일본에서도,미국으로부터구매한순항미사일토마호크의납품지연가능성도제기되는데요.도쿄신지영특파원입니다.◀리포트▶일본방위성은지난2024년1월순항미사일토마호크를구매하기로미국정부와계약했습니다.계약액은약2,540억엔,최대400발을2028년3월까지받기로했습니다.지난달말엔토마호크탑재가가능하도록이지스호위함'초카이'를개조했다고밝히기도했습니다.[고이즈미신지로/일본방위대신(지난달27일,기자회견)]"'초카이'는앞으로올해여름까지미국에서실사격시험등을실시한후,9월경에귀국할예정입니다."그런데이같은계획에차질이생긴것으로보입니다.아사히신문은복수의방위성관계자를인용해"3월중순전화협의에서헤그세스미국국방장관이고이즈미방위상에게미사일납입이늦어질가능성을전달했다"고보도했습니다.고이즈미방위상은이에이해를표하면서도확실히대응해달라는취지를밝혔다는겁니다.방위성관계자는아사히에"발사시험에필요한분량은우선공급될전망이지만그외엔얼마나늦어질지도모르는상황"이라고전했습니다.전쟁시작전미국은약4천발의토마호크재고가있었지만개전한달만에850발이상을사용한걸로알려졌습니다.러시아국영매체스푸트니크와블룸버그통신도미사일납품지연가능성을제기한바있지만,일본정부는"기밀"이라며답변을회피했습니다.[기하라미노루/일본관방장관(지난6일,기자회견)]"미국과의개별적이고구체적인협의내용은답변드리기어렵고‥"우크라이나전과가자전쟁으로이미빨간불이켜진미국의무기재고문제가이란전쟁으로한층더심각해진것으로보입니다.도쿄에서MBC뉴스신지영입니다.영상취재:이장식,김진호(도쿄)/영상편집:박초은MBC뉴스는24시간여러분의제보를기다립니다.▷전화02-784-4000▷이메일[email protected]▷카카오톡@mbc제보영상취재:이장식,김진호(도쿄)/영상편집:박초은신지영기자([email protected])기사원문-https://imnews.imbc.com/replay/2026/nwdesk/article/6815811_37004.htmlCopyright©MBC&iMBC무단전재,재배포및이용(AI학습포함)금지
국회尹조작기소국조특위증인출석李표적수사질문에"결정권자수사당연""대장동항소포기,검사감찰납득안돼"국정조사에도"헌법·법률에어긋나"비판[서울=뉴시스]김명년기자=이원석전검찰총장이16일오전서울여의도국회윤석열정권정치검찰조작기소의혹사건진상규명국정조사특별위원회에서열린'대장동·김용전민주연구원부원장·위례신도시조작기소의혹사건'청문회에출석해의원질의에답변하고있다[email protected][서울=뉴시스]홍연우권지원기자=이원석전검찰총장이검찰수장출신인윤석열전대통령과12·3비상계엄사태를언급하며"검찰총장이정치권으로,대통령으로직행해이런불행한사태가나왔다"고평가했다.대장동사건수사는진상규명을위한것이라며,이와관련한정치권의국정조사는"헌법과법률에어긋난다"고비판했다.이전총장은16일국회'윤석열정권정치검찰조작기소의혹사건진상규명국정조사'청문회에증인으로출석해"국민의충분한신뢰를얻지못해검찰이해체,폐지되고땅속에파묻히는지경이됐다.국민께죄스러운마음"이라면서도"저희를그냥내란세력이라치부해모조리나쁜사람이고조작했다고한다"고말했다.이전총장은"저희도계엄이나내란에대해단호히배격하고잘못됐다고생각한다.제가총장퇴임후에일어난일이지만,검찰일원이었던분이대통령으로서불행한일을저질렀기때문에직접관여하지않았더라도대속이라고하고싶은심정이다"라며"세상을등지고싶은심정"이라고호소했다.이어"대장동수사와대북송금수사가이재명대통령을타깃으로한기획수사였는가,아니면진상규명을위한정당한수사였느냐"라는윤상현국민의힘의원의질의에"검찰총장으로취임한이후에윤석열당시대통령과단한차례도만나거나통화하거나문자를한적없다"고답했다.그러면서"문재인정부에서시작돼검찰에넘겨온잔여사건"이라는점을강조했다.이전총장은"누구의사람인적도없고,누구의사단을만든적도없다"며"윤전대통령은한번도만난적도,전화도,통화도,메시지도(한적없다).재임중한동훈법무부장관을만난적도없고,퇴임하고도만난적없다"고강조했다.또"(대장동사건은)단군이래최대(규모)개발비리였고,7800억원이란막대한개발차액이민간업자들에게그냥가버린사건이다.이대통령은'대장동사건은내가설계자'라고했으니당시성남시장이었던이대통령에대한수사를하는것은당연하지않나"라는곽규택국민의힘의원질의에"그건수사의ABC"라고답했다.나경원국민의힘의원의"이대통령에대한수사필요성을보고받았느냐"는물음엔"이사건이상대정당이나서울시또는부산시에서일어났다면왜서울시장이나부산시장을수사하지않았냐고할것이다"라며"수사하는사람입장에선최종의사결정권자에대해수사하는것이일반적"이라고했다.송경호전서울중앙지검장역시대장동사건1차수사팀으로부터"성남시장사건을수사중이고객관적증거에비춰계속수사할필요가있다는보고를받았다"며"혐의없음으로종결한다거나종결할입장이란보고는받은적없다"고했다.[서울=뉴시스]김금보기자=이원석전검찰정창이16일오전서울여의도국회에'윤석열정권정치검찰조작기소의혹사건진상규명국정조사특별위원회'에서열린대장동·김용전민주연구원부원장·위례신도시조작기소의혹사건청문회에서증인선서를하고있다[email protected]이전총장은대장동·대북송금수사과정에서검사들의외압과회유가있었단의혹에대해서는"어느검사가유동규,이화영,방용철에게자기인생을걸겠나"라고되묻기도했다.대장동사건에서증거로활용된'정영학녹취록'에서'재창이형'이라고말한부분을검찰이'실장님'으로조작했단의혹에대해서도"법정엔녹음파일원본과녹취록이함께제출된다.녹취록은듣는사람에따라내용이다를수있기때문"이라며"바이든'인지'날리면'인지갖고도논쟁이있지않았나.그래서녹음파일원본을듣는것"이라고설명했다.지난해10월대장동민간업자들의1심판결이후검찰이기한내항소장을제출하지않아항소를포기한사실을두고도날을세웠다.이전총장은"항소를포기함으로써대장동일당은형량도올라가지않는다.범죄수익도박탈되지않는다.항소심에서원래수사했던검사가직접관여도못해서공소유지도어렵게된다"면서"이만큼대장동일당에대해서이익을주는게어디에있나"라고반문했다.민주당국조특위요구로개시된대장동수사팀검사9명에대한감찰에대해서도비판했다.이전총장은"정성호법무부장관께서항소포기당시논란이일자대장동수사와재판은성공한수사와재판이라고했다"면서"그렇게성공한수사와재판이몇달뒤민주당의뢰로감찰지시를할만큼실패한수사와실패한재판으로뒤집혔다.그이유를납득하지못하겠다"고지적했다.여당이주도한국정조사에대해서도"지금까지입법부가사법부판결에이렇게개입한적이있나.헌법과법률에어긋난다고생각한다"고호소했다.그러면서"며칠전김용전민주연구원부원장에대해대법원에무죄판결을선고하라는것을봤다"며"그걸보면명확하게재판에관여할목적이란것을알수있다"고했다.☞공감언론뉴시스[email protected],[email protected]©뉴시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남씨"'이재명이시킨것아니냐'재차물어"…검사"실체진실밝히려던것"남씨"구치소복귀요청묵살돼"…당시수사팀"출석거부해구치감서조사"목축이는대장동민간업자남욱(서울=연합뉴스)신현우기자=16일국회윤석열정권정치검찰조작기소의혹사건진상규명국정조사특별위원회제8차전체회의에서열린대장동·김용전민주연구원부원장·위례신도시조작기소의혹사건청문회에서대장동민간업자남욱씨가증인으로출석해목을축이고있다[email protected](서울=연합뉴스)권희원기자=대장동개발사업을시작하고주도한민간업자남욱씨가2022년서울중앙지검구치감에서조사받을당시수사검사로부터'우리의목표는하나'라는발언을들었다고주장했다.남씨는16일'윤석열정권정치검찰조작기소의혹사건진상규명국정조사'에증인으로출석해"구치감에서조사받을당시정일권부장검사가'배를갈라서장기를다꺼낼수도있고환부만도려낼수도있다.우리의권한이다'라면서'우리의목표는하나다.내려가서잘생각해봐라'고했다"고증언했다.'목표가하나'라는말의의미를어떻게받아들였냐는질문에는"어찌됐건이재명대통령은대장동사건으로기소가되셨을것"이라며"검찰이일단목표를정했고,옳고그르고를떠나서민간이많이돈을가져가면배임이된다"고말했다.그러면서"조서를보면처음(1차수사당시)물어보지않았던내용을묻는다.저에게도'이재명이시킨게아니냐'고물었다"며"유동규본부장도마지막에는거짓말을하기시작했는데검증없이법정에서인정되고유죄의증거로쓰였다"고주장했다.남씨는이날처음으로얻은발언기회에서이같이증언하면서목소리가떨리며울먹이기도했다.반면당시남씨를조사했던정부장검사는이같은발언이사실이냐는더불어민주당전용기의원의질의에"목표가누구다"라는언급을한사실이없다며남씨주장을정면반박했다.정부장검사는"일체의편견과고려없이실체적진실과사실대로만말해달라고이야기했을뿐"이라며"저희수사팀의목표는환부만도려내는,실체진실에부합하는사실관계를확인하려는것이라고말했을뿐"이라고답했다.이어"남씨에게가족사진을보여준것은맞지만,가족사진을보여주면서어려운시기를이겨냈으면좋겠다는취지였다"며"회유하거나협박한사실이없다"고강조했다.'환부를도려낸다'고말했다는남씨의주장에대해서도"남씨가기존1기수사팀에대한불만을토로하면서진술을거부하고있어검찰수사과정을의사의치료과정에비유하며환자가어디아픈지증상을이야기해줘야의사가정확히진단해환부만치료할수있다고말한것"이라고반박했다.정부장검사는"새수사팀은일체의편견없이사실대로수사를진행할테니조사에응해달라고한것"이라며"진술을거부하는사람에게'목표는하나'라는이야기를할수는없다"고덧붙였다.남씨는당시검찰수사팀에조사가끝난뒤구치소로돌려보내달라고요청했으나묵살됐다는주장도내놨다.당시수사팀은구치소에수용된남씨가중앙지검출석을거부해체포영장을발부받아법이허용한48시간동안적법하게조사한것이라고반박했다.남씨는또검찰이판단한대장동민간업자들의부당수익7천886억원이부풀려진수치라며"국민들을호도하기위해검찰이만들어낸숫자"라고재차주장했다.남씨는대장동사업으로1천70억원을배당받은사실을인정하면서도"떳떳한수익"이라며"469억원은투자비용으로사용했고,250억원정도는세금을냈다"고말했다.남씨는2022년12월중앙지검에출석하며이대통령을겨냥해"캐스팅하신분께서'발연기'를지적하셔서너무송구스럽다"고말한의미에대한조국혁신당차규근의원의질의에는"당시시장님이셨으니진실을밝히려면시장님도그부분과관련해말씀하시는게맞다고생각했었다"고답했다.남씨는변호사로,대장동사업을꾸미고추진한주역이다.다만그동안수사와재판과정에서말을여러차례바꿨다는지적을받기도했다.현정부들어서는검찰회유·압박의혹을주장해왔다.민주당은검찰이2022년9월대장동개발사업민간업자인남욱씨를중앙지검구치감에2박3일수용하며검찰에유리한진술을하도록압박했다고보고있다[email protected]▶제보는카톡okjeboCopyright©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AI학습및활용금지
[앵커]그날,그시간,나는어디서무엇을하고있었고지금도그충격이얼마나생생한지,시청자들께서오늘하루이런대화를많이나누셨을것같습니다.어느덧12번째봄이찾아왔습니다.떠난아이들에게통째로지워진'서른살의봄'.그빈자리를남은우리가무엇으로채우고있는가또한번돌아보게됩니다.기억식에참석한생존자와유가족들은참아왔던눈물을다시쏟았고,우리사회가과연안전해졌는가를물었습니다.기억식에는역대대통령중처음으로이재명대통령이참석했습니다.이대통령은대통령으로서무거운책임을통감한다고밝혔습니다.첫소식,유선의기자입니다.[기자][416합창단:유채만발한제주의향기,아빠에게건네고싶었죠.먼길이아닌데돌아오지못할길도아닌데.]세월호참사기억식에참석한생존자와유가족들이12개의노란바람개비앞에고개를숙입니다.[304명의희생자들에대한기억과진실을향한걸음을멈추지않겠다는약속의묵념을하겠습니다.모두묵념.]12년만에처음으로현직대통령신분으로기억식에참석한이재명대통령은유가족을위로했습니다.[매일같이얼마나큰고통과그리움을감내해오셨을지감히헤아리기어렵습니다.대한민국대통령으로서무거운책임을통감합니다.]'잊지않겠다'는대통령의약속에여러유가족이눈시울을붉혔습니다.안산단원고12년후배가'기억하겠다'고했을때도곳곳에서울음이터졌습니다.[김하늘/안산단원고2학년:그날을단순한과거로넘겨버리지않게,같은일이반복되지않도록하기위해,저희는계속해서기억하려노력하고있습니다.]유가족들은그동안국가최고책임자가단한번도기억식에참석하지않았던것이원망스럽다면서도,오늘이대통령의참석이위로가된다고했습니다.[김종기/고김수진양아빠:오늘대통령님의참석은12년을기다려온저희세월호참사피해자들에게가장따뜻한위로이고…]그러면서국정원등이감춰온비공개기록들을진상규명을위해공개해달라고요구했습니다.이대통령은기록공개에대해선직접언급하지는않았지만희생자들을기억하겠다고했습니다.[우리가기억하고,기록하고,기리고,다짐하는한304명한분한분의이름과그들이미처이루지못한304개의꿈은결코잊히지않을것입니다.]이종석국정원장은기억식에앞서세월호관련비공개목록12만건에대한공개를검토하겠다고밝혔습니다.[영상취재이주현김미란최무룡영상편집강경아영상자막송재윤]Copyright©JTBC.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뉴스데스크]◀앵커▶트럼프미국대통령이이달말안으로이란과의종전합의가가능할것이라고밝혔습니다.합의내용조율을위해오는21일까지인휴전기간이연장될가능성도제기됩니다.LA신재웅특파원입니다.◀리포트▶도널드트럼프미국대통령은최근여러언론과의잇따른인터뷰에서차협상을통한이란과의종전가능성을강조하고있습니다.[도널드트럼프/미국대통령]"상황이끝나는즉시유가는급격히내릴것입니다.저는전쟁이곧끝날거라고봅니다.이란이현명하다면,곧끝날것입니다."백악관역시협상장소로파키스탄의수도이슬라마바드가유력하다고인정한가운데이제관심은합의시점으로쏠리고있습니다.앞서트럼프대통령은영국스카이뉴스와의인터뷰에서찰스3세가미국국빈방문을시작하는이번달27일이전에합의에이를수있다고언급한바있습니다.현재휴전기간은오는21일까지.미정치전문매체악시오스는양측이상당한진전을이뤄기본합의안에한발더가까워졌다고전하면서도세부사항조율에시간이필요해휴전기간이연장될가능성을제기했습니다.블룸버그통신도휴전2주연장이검토되고있다고보도했습니다.다만백악관은휴전연장설에선을그었습니다.[캐롤라인레빗/백악관대변인]"현재대화는생산적으로계속이어지고있습니다.합의성사가능성에대해서도긍정적인기대를갖고있습니다.이런가운데워싱턴포스트는병력6천명이탑승한미군항공모함조지H.W.부시호가오는21일쯤중동지역에도착한다고전했습니다.그러면중동지역에배치된미국항공모함은3척으로늘어납니다.협상타결가능성을언급하는동시에미국은호르무즈해협역봉쇄수위를높이며이란의양보를압박하고있습니다.로스앤젤레스에서MBC뉴스신재웅입니다.영상취쟤:고지혁(LA)/영상편집:김지윤MBC뉴스는24시간여러분의제보를기다립니다.▷전화02-784-4000▷이메일[email protected]▷카카오톡@mbc제보영상취쟤:고지혁(LA)/영상편집:김지윤신재웅기자([email protected])기사원문-https://imnews.imbc.com/replay/2026/nwdesk/article/6815805_37004.htmlCopyright©MBC&iMBC무단전재,재배포및이용(AI학습포함)금지
[뉴스데스크]◀앵커▶종전협상의걸림돌을치우려고미국이이제는거꾸로이스라엘을설득하는걸까요?트럼프미국대통령이내일이스라엘과레바논정상의만남을예고했습니다.협상판을흔들고있는이스라엘의레바논공습을,미국이멈추게할수있을지주목됩니다.이지은기자의보도입니다.◀리포트▶33년만에미국워싱턴에서직접회담을가진이스라엘과레바논.이스라엘은회담후에도레바논남부헤즈볼라의핵심거점에공습을이어갔습니다.[베냐민네타냐후/이스라엘총리(현지시간15일)]"우리는빈트즈베일을곧제압합니다.헤즈볼라의이거대한거점을사실상소탕하기직전입니다."긴장완화를위한국제적노력을비웃는이스라엘의이같은움직임에,트럼프대통령이또다시강한제동을걸었습니다.트럼프대통령은SNS에"내일이스라엘과레바논정상이대화할것"이라고밝혔습니다."이스라엘과레바논사이약간의숨통을트일공간을마련해주려는것"이라며,"양국정상이마지막으로대화한지34년이나됐다","멋지다"고썼습니다.트럼프대통령말대로라면네타냐후총리가대화에나선다는것.지난8일휴전선언이후에도협상장밖에서활개치며훼방하는이스라엘변수를잠재우기위해,이스라엘과레바논의협상구도를기정사실화하려는압박으로풀이됩니다.이스라엘과헤즈볼라가우선짧은휴전에들어갈수있다는가능성도제기됐습니다.미국뉴욕타임스는이스라엘이현지시간16일부터1주일간휴전을검토하고있다는사실이레바논측에전달됐다고보도했습니다.영국파이낸셜타임스도이르면이번주안에휴전이발표될가능성이있다는레바논당국자들의말을전했습니다.하지만이스라엘은헤즈볼라의거점을완전히장악할때까지공습을이어가고휴전해도점령지에서철수는없다는입장인만큼,네타냐후라는시한폭탄이언제터질지는여전히불안요인으로남습니다.MBC뉴스이지은입니다.영상편집:권시우MBC뉴스는24시간여러분의제보를기다립니다.▷전화02-784-4000▷이메일[email protected]▷카카오톡@mbc제보영상편집:권시우이지은기자([email protected])기사원문-https://imnews.imbc.com/replay/2026/nwdesk/article/6815807_37004.htmlCopyright©MBC&iMBC무단전재,재배포및이용(AI학습포함)금지
【앵커멘트】이스라엘과헤즈볼라의휴전도이르면내일발표될것으로보입니다.이렇게되면종전협상의걸림돌중하나가사라지는셈이어서,미국과이란의2차협상에도움이될거라는분석입니다.이란도호르무즈개방안을제시하며협상의지를내비쳤습니다.이승민기자입니다.【기자】이스라엘과레바논무장정파헤즈볼라의휴전합의가이르면이번주내발표될것이라고파이낸셜타임스(FT)가보도했습니다.미국주도의압박속에이번휴전은이르면현지시간16일부터일주일간지속할것으로관측됩니다.도널드트럼프미국대통령도SNS를통해16일이스라엘과레바논정상회담이열린다고예고했습니다.양국정상은34년만에만나는거라며양측간무력분쟁에'숨통'을틔우기위한공간을마련한것이라고설명했습니다.휴전당사자인헤즈볼라도정전노력에열린태도를보였습니다.▶인터뷰:마무드알카마티/헤즈볼라정치위원회부대표-"레바논의정전노력에감사하고있습니다.이란이든,파키스탄이든,사우디아라비아이든,이집트이든,혹은어떠한노력이든말입니다."휴전이성사되면미국과이란의협상이탄력을받을것이라는관측이나옵니다.이란은오만영해로호르무즈해협을지나는선박은공격하지않겠다는'부분개방'안을제시하며협상의지를드러냈습니다.▶인터뷰:김혁/한국외대페르시아어·이란학과교수-"경제적인보상을받을수있는가장적기라고생각할것같아요.더지연되거나이렇게되면레버리지이런것들을극대화하기는더어렵지않을까…."이란의제안은통행료로압박하던기존입장에서한발물러선조치로2차협상에서국제사회의지지와미국의양보를끌어내겠다는전략으로풀이됩니다.MBN뉴스이승민입니다.[[email protected]]영상편집:김미현그래픽:박경희Copyright©MBN.무단전재,재배포및AI학습이용금지.
파키스탄군수장테헤란방문…중재재가동핵활동중단기간·호르무즈개방조건'쟁점'이스라엘-레바논휴전가시화에협상기대감↑[이데일리성주원기자]미국과이란이전쟁을종식하기위한기본합의(프레임워크)에가까워지고있다고미국정부관리들이밝혔다.기본합의가이뤄지더라도포괄적최종합의의세부조건을협상하려면오는21일만료되는휴전기간을연장해야할것이라는관측이나온다.15일(현지시간)블룸버그통신과로이터통신,악시오스등에따르면JD밴스부통령과스티브위트코프백악관특사,트럼프맏사위재러드쿠슈너선임보좌관등미국협상팀은이날이란측및중재국과초안을교환하며협상을이어갔다.미국측관리는“합의를원하며,이란정부일부도원하고있다.이제이란정부전체가합의에나서도록하는것이관건”이라고말했다.압바스아라그치(오른쪽)이란외교장관이15일(현지시간)이란테헤란에도착한아심무니르파키스탄육군참모총장(원수)을맞이하고있다.(사진=로이터)캐롤라인레빗백악관대변인은“대화는생산적으로진행되고있으며합의전망을낙관한다”면서도“미국이휴전연장을공식요청한것은사실이아니다”라고선을그었다.블룸버그는2주연장이검토되고있다고보도했고,악시오스는“세부조건협상에이틀은부족하다”는미국관리의발언을인용해사실상연장이불가피함을시사했다.파키스탄중재재가동…추가회담장소는이슬라마바드유력아심무니르파키스탄육군참모총장은이날테헤란을방문해이란당국자들과회담했다.파키스탄은이집트,튀르키예와함께주요중재국으로활동중이다.로이터에따르면이란측고위소식통은“무니르가양측간입장차를좁히는데주력할것”이라고전했다.지난11~12일파키스탄이슬라마바드에서열린1차고위급회담은합의없이종료됐다.추가회담의날짜와장소는아직미정이나,레빗대변인은이슬라마바드가유력하다고밝혔다.밴스부통령은“협상상대방이합의를원하는것같았다”며“현재상황에매우긍정적”이라고말했다.핵·호르무즈,두개의산협상의최대걸림돌은핵문제와호르무즈해협이다.로이터에따르면미국은20년간모든핵활동중단을제안한반면,이란은3~5년의제한적중단을역제안했다.미국은농축우라늄의이란외부반출을요구하고,이란은제재전면해제를조건으로내걸었다.호르무즈해협을둘러싼이중봉쇄도협상환경을압박하고있다.도널드트럼프미국대통령은지난13일이란항구를오가는선박전체에대한해상봉쇄를선언했고,이란도자국선박외해협통행을사실상차단하고있다.미군은봉쇄첫48시간동안10척을회항시켰다고밝혔다.이란군합동사령관알리압돌라히소장은봉쇄가지속될경우페르시아만·오만해·홍해전역의수출입을차단하겠다고경고했다.다만로이터는이란이협상타결조건으로호르무즈해협의오만측해역을선박이자유롭게통과하도록허용하는방안을검토중이라고보도했다.이란이기존의통행료부과·주권행사주장에서한발물러서는신호로해석된다.이스라엘-레바논휴전,협상방정식의변수이스라엘과레바논의휴전가능성이가시화되면서미·이란협상에긍정적영향을미칠수있다는기대도커지고있다.파이낸셜타임스(FT)는이스라엘군이헤즈볼라거점인빈트주바일점령을마무리한뒤이번주안에레바논휴전이발효될수있다고레바논관리들을인용해보도했다.이스라엘과레바논지도자간회담이16일(현지시간)열리는가운데레바논휴전은미·이란휴전유지기간과연동될가능성이높다고레바논측관리들은전했다.이스라엘의레바논공습은지난주말이슬라마바드회담결렬의원인중하나로꼽혀왔다.레바논전선이안정될경우이란의협상명분이강화되고타결가능성도높아질것이라는분석이나온다.성주원([email protected])Copyright©이데일리.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강준현소위원장“디지털자산기본법상정시기협의중”정책위·정부“시간늦춰6월이후하반기상정해논의”與TF“27일소위상정해스테이블코인법논의시작”지방선거로여야협상난항,내달11일로늦춰질수도전문가“달라진신현송,이제는정부·국회가답해야”[이데일리최훈길기자]더불어민주당이스테이블코인관련디지털자산기본법(2단계입법)법안상정시기를놓고고심이깊어지고있다.민주당디지털자산태스크포스(TF)는이달내로디지털자산기본법을상정해논의를해야한다는입장이지만,민주당정책위와정부측은법안상정시점을늦춰야한다는입장이어서다.집권여당이고심하는가운데,디자털자산업계에서는이러다가테더·서클등달러스테이블코인에국내시장이모두잠식될것이라는우려가커지고있다,1000만명이넘게투자하는데빗썸사태이후에도후속입법공백이계속되고있어,투자자보호에도빨간불이켜졌다.국회정무위원회여당간사인강준현의원(법안심사1소위원장)은16일오후통화에서“TF는일단이달빨리상정을해서논의를시작하자는입장이지만,정부와정책위는(5월상임위원구성등의일정이있기때문에)시기를좀늦춰6월이후하반기정무위때상정시켜논의해도늦지않다는입장”이라며“녹록지않은상황에서(법안상정관련당정간)협의를하고있다”고말했다.정부측에서는금융위원회를비롯해재정경제부,한국은행이디지털자산기본법논의에참여하고있다.정책위원회는한정애의장이맡고있다.강의원은“야당과는27일(금융),28일(비금융)관련법안소위를협의중인데국민의힘이지방선거일정을진행하고있어확정되지않았다”며“이달27~28일로확정이안되면내달11일(금융),12일(비금융)관련법안소위를여는방안을협의하려고한다”고전했다.법안1소위원회야당간사인강민국의원은경남도당공천관리위원장을맡아현재지자체장후보공천을한창진행중이다.민주당디지털자산태스크포스(TF)위원장인이정문의원(가운데)과민병덕의원(맨왼쪽),박민규의원(맨오른쪽)이16일서울여의도소통관에서기자회견직후기자들과만나질의응답을하고있다.(사진=이데일리최훈길기자)이같은상황으로디지털자산기본법입법논의가지체되는가운데민주당디지털자산TF는공개적으로법안상정을촉구하고나섰다.민주당디지털자산TF는16일TF전원(이정문·안도걸·강준현·민병덕·김현정·박민규·이강일·이주희·한민수)명의로발표한기자회견문에서“어제열린신현송한국은행총재후보자인사청문회에서후보자가밝힌스테이블코인관련입장을의미있게평가하며이를환영한다”며“이제논의는스테이블코인의필요성을둘러싼소모적찬반을넘어,이를어떻게안전하게설계하고제도화할것인지에집중돼야한다”고밝혔다.앞서신후보자는지난15일청문회에서“미래의통화생태계내에서원화스테이블코인도보완적경쟁적으로공존할수있을것”이라고밝혀전향적인입장을밝혔다.관련해민주당TF는기자회견문에서“정부,금융당국,한국은행과긴밀히협력하며충분한검토와사회적공감대를바탕으로디지털자산시장의신뢰를높이겠다”며디지털자산기본법입법속도전을예고했다.신현송한국은행총재후보자가15일서울여의도국회에서열린재정경제기획위원회인사청문회에출석,질의에답변하고있다.스테이블코인회의론자로알려졌던신후보자는이날청문회에서"미래의통화생태계내에서원화스테이블코인도보완적경쟁적으로공존할수있을것"이라고밝혀전향적인입장을밝혔다.국회가신후보자에게16일까지신상관련자료를제출하라고하면서이르면17일인사청문보고서가채택될전망이다.이창용한은총재임기는오는20일까지다.(사진=이데일리노진환기자)민주당디지털자산TF위원장인이정문의원은16일오전서울여의도소통관에서민병덕·박민규의원과함께기자회견직후기자들과만나“강준현(여당)간사에게27일상정을요청해놓은상태”라며“정부안을기다리다가논의를놓치면안되기때문에일단상정을해서논의를한후에정부안이나오면향후에추가적으로논의하면될것”이라며27일상정필요성을공개적으로제기했다.‘디지털자산헌법’,‘디지털자산바이블’로불리는디지털자산기본법은가상자산발행·유통·공시·상장등전체생태계를포괄하는종합법안이다.1326만명(작년12월업비트누적회원기준)코인투자자들의투자불확실성을해소하는입법이기도하다.당초재경부,금융위는올해1분기‘스테이블코인규율체계마련(디지털자산2단계입법)’을이재명대통령에게보고했으나미·이란전쟁,법안핵심쟁점논란등으로입법이무산됐다.관련해민주당TF는일단27일상정을해서법안논의를시작해야한다는입장이다.이때법안소위가열리면27일금융위가참석한가운데정무위법안심사제1소위원회를연뒤28일에는비금융관련법안소위,29일에는정무위전체회의가잇따라열릴수있다.민주당TF는일단소위에서디지털자산관련여야법안을상정한뒤5월정무위원구성·개편,6월지방선거이후본격적인입법절차를밟는게필요하다는입장이다.이정문의원은‘50%+1주은행중심컨소시엄(51%룰)’,‘가상자산거래소(두나무·빗썸·코인원·코빗·고팍스)지분규제’입법쟁점관련해“TF는두쟁점에대해원칙적으로반대를하고있는데열어놓고보자고한다면이번입법에서는빼고향후추가논의를했으면한다”고말했다.이의원은‘입법지연가능성을고려해금융위규제샌드박스를병행논의하자’는주장에대해“(국정과제인)디지털자산,스테이블코인에대한입법을금융샌드박스로시작하는것이바람직한지의문이있다”며“쉽지않아보인다”고답했다.민병덕의원은“법안상정후공청회,상임위원구성일정이있어서지방선거직후상임위에서디지털자산기본법본격적인논의가시작될전망”이라며“(전향적인입장을가진)한은새총재가임명된뒤정부,국회,시장이함께모여논의를하면(쟁점)지점을모두해소하기쉬울것”이라고말했다.이어“편법으로다른데로돌아가지말고빨리정공법으로정무위소위를통해서문제를빨리해결해나갔으면한다”고강조했다.금융위는지난6일신진창사무처장주재로두나무(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스트리미(고팍스)등가상자산거래소CEO들과간담회를열고,빗썸오지급사태직후이뤄진거래소점검결과와제도개선방향등을발표했다.(사진=금융위원회)금융위가발표한빗썸후속대책이완전히이행되려면디지털자산기본법(2단계입법)입법이완료돼야한다.(자료=금융위원회)관련해시장에서는전통금융과디지털자산간합종연횡이가속화되고있는글로벌논의에뒤처지지않으려면국회와정부가입법공백을시급히해소해야한다고입을모으고있다.민주당디지털자산TF자문위원인강형구한양대파이낸스경영학과교수는통화에서“디지털자산기본법이마련돼은행수준의규제가이미적용돼있었다면빗썸사태도일어나지않았을것”이라며“소위에서빗썸사태재발방지를위한디지털자산입법논의를서둘러진행해야한다”고지적했다.김태림AXISLaw대표변호사(한국웹3블록체인협회사무총장)는“1100만명이넘는투자자가법적보호의사각지대에놓여있고,해외거래소로의자금이전규모는반기기준101조6000억원에달한다”며“금융당국의우려를존중하면서도글로벌현실과의간극을좁히는논의가시급히진행되길기대한다”고밝혔다.티모시신미국변호사(INSIGHT3Inc.창립파트너)는“신현송후보자는원화스테이블코인도입에기본적으로찬성한다는입장과기능분담모델(은행이신뢰인프라를맡고비은행이혁신을맡는모델)을제시했다”며“이제는국회와정부가답할차례”라고강조했다.최훈길([email protected])Copyright©이데일리.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