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최대격전지서울시장선거에선오세훈후보캠프의'댓글팀'운영의혹이또다른쟁점으로떠올랐습니다.국민의힘은터무니없는주장이라며논란을일축했고,이재명대통령을비롯한여권이서소문붕괴사건을고리로관권선거를벌인다고반격했습니다.김철희기자입니다.[기자]사전투표첫날,서울시장후보들은일제히투표장에서일정을시작했습니다.[정원오/더불어민주당서울시장후보:새로운리더십에대한시민들의요구가이번선거를통해서드러날것이다,이렇게생각하고…][오세훈/국민의힘서울시장후보:대한민국의민주주의가미래로가느냐아니면독재로가느냐,갈림길에있습니다.]암흑기를극복하자,서울을지키는선거다,날선신경전뒤,두사람모두종일서울곳곳을누비는현장밀착선거운동을이어갔습니다.강북구에서출발한정원오후보,성북구와마포구,종로구까지훑으며'강북벨트'공략에힘을쏟았습니다.[정원오/더불어민주당서울시장후보:시장을바꿔주십시오!누구로바꿔야합니까!(정원오!)]도봉에서유세를시작한오세훈후보는연세대·경희대등대학가를방문한뒤,송파구에서일정을끝내는,'서울한바퀴'동선을택했습니다.[오세훈/국민의힘서울시장후보:서울시에시작된변화를압도적으로완성할수있는오세훈,여러분주변에설득많이해주셔야합니다.그렇죠!(네!)]유세장밖에선상대를향한공세도이어졌습니다.민주당은'안전사고오세훈책임론'에이어오후보캠프가'댓글팀'을꾸렸다는언론보도를고리로경찰고발까지진행했습니다.[이주희/더불어민주당원내대변인:오세훈후보는이번선거에도댓글여론전이기획·실행된사실을알고있었던것아닙니까?알고도묵인한것입니까?]오후보측은무리한주장일뿐이라고일축했는데,대신서소문붕괴사고를수사하는경찰의서울시청압수수색을'이대통령의오세훈죽이기'로규정하며반격에나섰습니다.[박성훈/국민의힘수석대변인:이재명대통령이공권력을휘두르며아무리발악해보아도대한민국국민은결코바보가아닙니다.처절한심판을받아반드시몰락하게될것입니다.]오세훈후보와국민의힘은한번으로는부족하다며추가TV토론을요청하고있습니다.민주당은정원오후보가토론에서선전했다고평가하면서도,추가진행에는선을긋고있어성사가능성은적어보입니다.YTN김철희입니다.영상기자:박진수이상은이승창김광현박진우정진현YTN김철희([email protected])※'당신의제보가뉴스가됩니다'[카카오톡]YTN검색해채널추가[전화]02-398-8585[메일][email protected][저작권자(c)YTN무단전재,재배포및AI데이터활용금지]Copyright©YT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李허위사실유포혐의'출석불응…"부정선거감시목적"6·3지방선거를앞두고한국에입국한'부정선거'음모론을주장해온모스탄(한국명단현명)미국리버티대교수가29일경기평택시안중읍행정복지센터에마련된사전투표소를방문해현장을둘러보고있다.2026.5.29ⓒ뉴스1김영운기자(서울=뉴스1)강서연권준언기자=6·3지방선거사전투표를하루앞두고입국한모스탄(한국명단현명)미국리버티대교수가경찰의출석요구에불응하고경기평택의사전투표소를방문했다.또황교안자유와혁신경기평택을후보와전광훈사랑제일교회목사를잇달아만난것으로확인됐다.29일뉴스1취재를종합하면서울경찰청사이버수사대는전날(28일)탄교수측변호인단에"29일오후2시탄교수와함께출석하라'는취지의출석요구를통보했지만불응했다.탄교수측은이날오전서울경찰청에기피신청서와불출석사유서를제출했다,탄교수는경찰조사에응하지않은채경기평택시안중읍행정복지센터에마련된사전투표소를방문한데이어황후보와전목사를연달아만난것으로파악됐다.황후보측은"탄교수를비롯한미국부정선거감시대표단이평택시안중읍선거사무소를방문해선거공정성확보와부정선거감시를위한공조방안을논의했다"고했다.황후보측에따르면양측은이날한국과미국주요선거과정에서조직적이고체계적인부정선거가자행됐다는인식을공유하고,사전투표제도와전자투·개표시스템등에대한문제를지적했다.전목사는이날유튜브생방송에서"오늘탄교수를만나1시간가까이대화를나눴다"며"부정선거를감시하려고감사단으로왔다고한다.내일다시만나더강도높은이야기를하기로했다"고전했다.탄교수는이재명대통령에대한허위사실을유포한혐의로경찰수사를받고있다.탄교수는전날오후6시쯤인천국제공항제2터미널을통해입국했다.입국인원은탄교수를포함해총4명으로알려졌다.탄교수는6·3지방선거본투표종료다음날인다음달4일출국할예정인것으로전해졌다.탄교수는지난해7월에도한국에입국해제21대대통령선거부정선거론을주장하고윤석열전대통령을옹호하는취지의발언을했다.서울경찰청사이버수사대는국내발언과미국워싱턴DC기자회견발언등을대상으로탄교수의명예훼손혐의를수사하고있다.이가운데미국에서발언에대해서는발언장소가미국이라는점등을이유로한차례불송치했지만,검찰이지난12일재수사를요청하면서다시수사를진행하고있다.탄교수는이재명대통령에대한허위사실을유포한혐의로도경찰수사를받고있다[email protected]©뉴스1.Allrightsreserved.무단전재및재배포,AI학습이용금지.
출근길시민,런닝복차림부부등다양하게참여오후4시52분께사전투표율10.11%…30일오후6시까지[대전=뉴시스]김도현기자=제9회전국동시지방선거사전투표가치러지는29일오전대전중구선화동커먼즈필드1층에마련된사전투표소에서관외유권자가투표용지를회송용봉투에담은뒤소중한한표를행사하고있다[email protected][대전세종충남=뉴시스]송승화김도현김덕진최영민기자=29일대전·세종·충남317곳사전투표소에서진행된제9회전국동시지방선거사전투표첫날시민들은바쁜일상속투표소를찾아소중한한표를행사했다.이날오전6시50분께대전중구선화동커먼즈필드1층에설치된사전투표소에는유권자발길이이어졌다.이들은선거안내원으로부터관내·외투표안내를받은뒤각자기표소로향했다.본인확인절차를마친이들은기본적으로7장에달하는투표용지를받기위해자리에서서기다리는모습도보였다.투표용지가많은만큼기표소에들어가나오기까지많은시간이걸리기도했다.한유권자는본인확인절차전안내원에게특별히찍는예시가있는지물어보기도했다.A(50대)씨는"일정이있어서아침일찍아내와함께사전투표소를찾아투표를마쳤다"며"지역발전을위해투표를꼭해야한다는생각을갖고투표에임했다"고말했다.[세종=뉴시스]송승화기자=29일세종시보람동복합커뮤니티센터에마련된사전투표소전경[email protected]*재판매및DB금지이날오전7시10분세종시종촌동복합커뮤니티센터종합체육관에마련된사전투표소는가족단위2~3명이함께찾아투표를마치고나섰지만인파가크게몰리지는않았다.투표소에는경찰관7~8명이특별근무를위해상주하며혹시모를상황에대비했다.입구에는목줄을한반려견이주인을기다리고있었고,러닝복차림의젊은부부는연신흘리는땀을닦으며투표를마쳤다.매일아침러닝을한다는이부부는"오늘은주민등록증을챙겨운동전투표까지했다"며웃음을지었다.투표소내부는조용했지만줄을선시민들은무표정하게앞사람을따라가면서도눈빛은진지했다.첫투표를한다는충남대26학번학생은긴장된얼굴로기표소에들어갔다가나오며"뉴스에서만보던투표소를직접와보니신기했다.인주없이도장을찍는것도새로웠다"며"내가선택한후보들이꼭당선됐으면좋겠다"고말했다.[천안=뉴시스]최영민기자=29일충남천안시불당동불당1동사전투표소가마련된천안시청3층대회의실에서투표에참여하기위해투표소를찾은유권자들이차례를기다리고있다[email protected]오전8시께보람동사전투표소는정부세종청사가가까운탓에공무원들이대거투표소를찾으면서종촌동과는사뭇다른풍경을보였다.투표를마친시민들중일부는안내판뒤에서투표인증기념사진을찍으며"투표도추억"이라고말을건넸다.천안불당1동사전투표소도한산하지만비슷한모습을보였다.출근길시민,일찌감치출근한시청소속공무원등다양한유권자가사전투표소를찾았다.김유찬·장민경부부는"출근길에투표를위해잠시들렀다"면서"어젯밤선거공보물을유심히읽어보고나왔는데아무쪼록지역의훌륭한일꾼이뽑혀더잘사는우리천안이됐으면좋겠다"고했다.농촌지역인서산인지면사전투표소에도투표시작전10여명이줄을지어투표를기다리는모습을보였다.약간쌀쌀한날씨에가벼운차림으로사전투표소를찾은이들은성큼성큼걸어한표를행사하고는바삐일터로돌아갔다.[서산=뉴시스]김덕진기자=사전투표첫날충남서산인지면사전투표소를찾은시민이선거안내원의안내를받으며입구에들어서고있다[email protected]*재판매및DB금지C(45·회사원)씨는"찍었던분이됐으면좋겠다.그분이일을잘했으니까"라며"당을떠나서그런분이됐으면좋겠다"고했다.손등선거도장이유독눈에띈관외투표자D(28·여)씨는"공약을잘보고찍었다"면서소감을묻자"그냥하는거죠"라고답하고는자리를떴다.이날오후4시52분기준대전·세종·충남사전투표소를찾은유권자는341만7264명중34만5598명으로투표율은10.11%를기록중이다.지역상관없이신분증만있으면전국어느곳이나투표할수있는사전투표는30일오후6시까지다.유권자는기본적으로7장의투표용지를받지만아산시을과공주·부여·청양2개국회의원선거구에서는보궐선거가같이치러져8장을받아기표해야한다.☞공감언론뉴시스[email protected],[email protected],[email protected],[email protected]©뉴시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진주→남해→창원방문…국민의힘후보들응원박근혜전대통령이29일경남창원시마산합포구마산어시장을방문해발언을하고있다.2026.5.29ⓒ뉴스1강정태기자(경남=뉴스1)강정태한송학기자=박근혜전대통령이이틀만에또경남을방문해지방선거에출마한국민의힘후보들을응원하는강행군을펼쳤다.박전대통령의이번행보는보수텃밭인경남에서최대격전지로전망되는경남도지사,창원시장,진주시장,남해군수선거의보수결집과지지세마련을위해서다.박전대통령은29일오후6시쯤창원시마산합포구마산어시장을찾아경남지역국민의힘후보들의지지를호소했다.이날방문에는박완수경남지사후보와강기윤창원시장후보,최형두·김종양·김종욱국민의힘의원도함께했다.박전대통령은"박완수후보는경남살림을잘살았다는평가를받았다"며"앞으로도우리나라산업의중심인경남에서큰역할할것"이라고추켜세웠다.이어,강기윤후보를향해서는"엔지니어출신으로기업을일으키고일자리를만든경험이있다"며"창원발전을위해많은일을할것"이라고말했다.박전대통령은"경험을가진분이필요하다"며"두분이경남발전을위해많은일할수있도록적극적인성원과지지보내달라"고호소했다.박근혜전대통령이29일경남남해군충렬사를방문하고있다.2026.5.29ⓒ뉴스1한송학기자창원방문에앞서박전대통령은이날남해군충렬사를방문해국민의힘후보자들을응원했다.이날방문에는서천호국민의힘의원과류성식남해군수후보,김현수하동군수후보,하동·남해지역국민의힘출마자들이함께했다.이번방문은박빙의승부를펼치고있는류성식후보와지역출마자들을응원하기위해서다.남해군은정통적으로보수텃밭이지만최근두번의지방선거에서현재더불어민주당소속장충남군수가당선되면서정치지형에변화가생겼다.장군수는민주당경선에서는떨어졌지만,류경완후보가나서민주당지지세를결집하고있어류성식후보와팽팽한경쟁을벌이고있다.이날박전대통령은"류성식후보께서는농협조합장을하시면서많은성과를내신것으로알고있다"며"앞으로도남해군민여러분들을위해많은일을해주실것으로믿는다"고말했다.박전대통령은지난27일진주중앙시장을방문해한경호진주시장후보와국민의힘후보자들을지지했다.진주역시보수텃밭이지만,국민의힘을탈당하고무소속으로출마한조규일후보가새로운보수세를결집하고있다.보수가분열된상황에서갈상돈더불어민주당후보까지당선을노리면서3강구도의최대격전지가됐다[email protected]©뉴스1.Allrightsreserved.무단전재및재배포,AI학습이용금지.
살인미수·특수상해혐의"괴롭힘견디다해고통보에우발적범행"주장LG전자"사실무근,협력사프로세스점검하겠다"[이데일리김현재기자]서울강서구LG전자마곡업무센터에서흉기를휘둘러2명에게중상을입힌협력업체직원정모(60)씨가구속됐다.정씨는“피해자들이평소말을함부로하며하대와무시를일삼는상황에서갑작스레해고통보를받아범행을저질렀다”고주장했다.LG전자측은“조사결과직장내괴롭힘이나부당한언행은없었고,해고통보도없었다”고반박했다.LG전자마곡업무단지인사이언스파크에서칼을휘둘러2명에게중상을입힌혐의로긴급체포된LG전자협력업체직원정모(60)씨가29일서울양천구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열리는구속전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출석하고있다.(사진=연합뉴스)서울남부지법김지현영장전담부장판사는29일오후살인미수와특수상해혐의를받는LG전자협력사직원정씨에대해“도주우려가있다”며구속영장을발부했다.LG전자협력업체직원으로2년여간근무한정씨는27일오전11시쯤LG전자마곡업무단지인사이언스파크2층에서흉기를휘둘러LG전자직원2명에게중상을입힌혐의를받는다.피해자인50대남성과40대남성은각각옆구리와팔을다쳐병원으로이송됐다.현재생명에는지장이없는상태다.범행후도주하던정씨는같은날11시58분쯤서울지하철디지털미디어시티역승강장에서특수상해혐의로긴급체포됐다.경찰에검거된정씨는“평소피해자가말을함부로하며무시했고,해고통보를받아분노를참지못하고범행했다”고주장했다.그러면서‘살인의고의가없었다’는취지로진술했다.그러나경찰은살인미수혐의가인정된다고판단,혐의를추가해28일구속영장을신청했다.정씨는이날오전열린구속전피의자심문에참석할때도“해고통보에깊은분노를참지못했다”며“LG전자의협력사관리시스템에문제가있다고생각한다”고주장했다.27일서울강서구LG전자마곡업무센터에서직원흉기피습사건이발생했다.경찰과학수사대원들이조사를마친뒤현장을떠나고있다.(사진연합뉴스)LG전자는언론공지를통해정씨의주장을정면반박했다.정씨의업무역량이부족해다른프로젝트로전환하는것을권유했을뿐이라는것이다.이어정씨가지난달30일정년에도달한상황에서소속회사와추가1년의재고용연장계약을체결했기에LG전자와프로젝트가종료되더라도이를‘사실상의해고통보’로볼수없다고주장했다.LG는또경찰등관련기관의직장내괴롭힘조사결과,현재까지피해자들이정씨를괴롭히거나하대와무시등부당한언행을가한정황도확인되지않았다고밝혔다.협력사관리시스템에문제가있다는정씨의주장에대해LG전자측은“해당협력사와적법한도급계약을체결해업무를추진하고있다”며“사내협력사를위한독립된전용업무공간도제공하고있다”며문제가없다고설명했다.LG전자측은“이사건으로직·간접적인피해를입은구성원들의치료와회복에최선을다하고있다”며“잘못여부를떠나협력사관련프로세스전반에도미흡한부분이없는지재차점검하겠다”고밝혔다.김현재([email protected])Copyright©이데일리.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서울서소문고가철거'설계도면'에서상판인슬라브를절단할때크레인과거더를로프로연결한뒤작업하도록했지만,실제작업시지켜지지않은것으로확인됐습니다.또작업중거더처짐으로28m길이의슬라브가내려앉았는데도이음부에40cm길이철판만덧댄채12시간동안방치됐고,결국붕괴사고로이어진것으로나타났습니다.■설계도면'양방향크레인과거더결속후절단'…CCTV영상엔크레인한대만더불어민주당천준호의원실이확보한서소문고가철거'설계도면'을보면사고가발생한S9슬라브절단작업시양방향에크레인을설치한뒤로프로거더와연결해전도나붕괴를방지하도록했습니다.위:서소문고가철거설계도면/아래:서소문고가철거공사현장CCTV(5월26일새벽)하지만사고당시CCTV영상을보면크레인은양방향이아닌한대만설치됐고,거더와와이어가연결되지않은점이확인됩니다.서울시가지난27일밝힌사고경위를보면슬라브28m중19m가량절단작업이진행된상태에서처짐이발생해작업이중단됐다고밝힌바있습니다.설계도면에적힌조치를이행하지않은채절단작업이진행된것입니다.최명기대힌민국산업현장교수단교수는"설계도면과상이하게시공한점이붕괴를유발한요인이됐을것"이라고짚었습니다.최교수는"설계도면에따르면크레인이거더양쪽을잡아준상태에서슬라브28m를절단한뒤,이어크레인으로하역을해야한다"고설명했습니다.실제더불어민주당양부남의원실이서울시에서받은'서소문고가철거공사현안보고'를보면,시공사에서후속작업시엔설계도면대로"양방향크레인설치후와이어를거더와결속후절단"을진행하겠다고적시했습니다.크레인과거더가연결된상태였다면,절단이후곧바로하역작업을진행할수있기때문에붕괴사고로이어지지않았을거란지적도나옵니다.이송규한국안전전문가협회장은"크레인이양쪽에서거더를잡고있었다면,거더에문제가있더라도슬라브중간부위가부러지지만않으면붕괴하지않았을것"이라며"설계도면대로절단하고곧바로크레인으로들어올려철거해야했다"고설명했습니다.■28m길이슬라브침하에40cm철판덧대보강…12시간방치후'붕괴'시공사가서울시에제출한'서소문고가철거공사현안보고'에따르면26일새벽2시40분침하를확인하고작업을즉시중단한것으로확인됩니다.보고서에실린사진을보면거더와거더사이슬라브절단구간이눈에띄게내려앉았습니다.계측결과슬라브12m~16m구간인4m가량이29mm침하했습니다.시공사가'대책방안'으로침하현상이나타난슬라브이음부에철판여러개를설치한사실도확인됐습니다.철판의크기는가로40cm,세로15cm정도로,28m길이의슬라브를지탱하기에는역부족으로보입니다.시공사는또"전도방지플레이트(철판)설치로처짐방지최소화"하고후속작업을진행하겠다는계획을보고했습니다.하지만철판만덧댄채방치된서소문고가는12시간이지난26일오후2시30분쯤무너져내렸습니다.자료제공:천준호의원실,양부남의원실그래픽:장정원■제보하기▷전화:02-781-1234,4444▷이메일:[email protected]▷카카오톡:'KBS제보'검색,채널추가▷유튜브,네이버에서도KBS뉴스를구독해주세요!고아름기자([email protected])Copyright©KBS.Allrightsreserved.무단전재,재배포및이용(AI학습포함)금지
'통일교수사무마의혹'관련직권남용·공무상비밀누설혐의[과천=뉴시스]조성우기자='통일교도박수사무마'의혹을수사중인2차종합특별검사팀은윤희근전경찰청장,김도형전강원경찰청장등전·현직경찰수뇌부에대한강제수사에착수했다[email protected][서울=뉴시스]권지원기자='통일교도박수사무마'의혹을수사중인2차종합특별검사팀은윤희근전경찰청장,김도형전강원경찰청장등전·현직경찰수뇌부에대한강제수사에착수했다.2차종합특검팀(특별검사권창영)은지난28일윤희근전경찰청장과김도형전강원경찰청장,전경찰청범죄정보과소속현직경찰관등4명의주거지와사무실등을압수수색했다고29일밝혔다.압수수색영장에기재된혐의는직권남용과공무상비밀누설이다.윤전청장개인을상대로강제수사가이뤄진것은이번이처음이다.특검은이번압수수색을통해윤전청장의휴대전화도확보했다.'통일교도박수사무마의혹'은경찰이통일교간부들의수백억원규모의해외원정도박정보를포착하고도수사를진행하지않은채오히려정치권에정보를유출했다는내용을골자로한다.앞서춘천경찰서는지난2022년6월께한학자총재등통일교간부들이2008~2011년미국라스베이거스카지노에서600억원어치도박을했다는정보를입수한바있다.이후김건희특검팀은한총재와정원주전실장이자신들이연루된미국원정도박의혹수사정보를2022년10월께보고받고윤영호전세계본부장에게회계정보삭제지시등압수수색에대비해증거인멸을지시했다는혐의(증거인멸교사)를적용해기소한바있다.이에대해법원은윤전본부장이증거인멸로기소된사건에서"특검법상수사대상이아니다"며공소기각판결했다.다만권성동국민의힘의원의정치자금법위반혐의사건에서는권의원이통일교관계자에게해외원정도박과관련한수사정보를알려줬다는사실을인정했다.종합특검팀은경찰수사기밀의유출경위와함께윤전청장을비롯한경찰간부및대통령실개입의혹을중점적으로들여다볼예정이다.윤전청장은윤석열전대통령당선이후1년이되지않는기간에치안감에서경찰청장까지승진했다.앞서종합특검팀은지난달20일경찰청,강원경찰청,춘천경찰서에서'통일교해외원정도박사건수사무마의혹'관련자료를확보했다.이튿날인21일에는윤전청장의PC를추가로확보한바있다.☞공감언론뉴시스[email protected]©뉴시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삼전주가6%급등…계속되는반도체랠리1000조넘은지넉달만에두배목표주가한달새29만→39만하이닉스몸집은삼전80%넘어"반도체투톱,시총2조달러가능"삼성전자(우선주포함)시가총액이29일사상처음으로2000조원을돌파했다.미국과이란간전쟁종전가능성이커져지정학적우려가덜어진가운데고대역폭메모리(HBM)양산과인공지능(AI)기업앤스로픽투자소식이전해지자주가가큰폭으로뛰었다.SK하이닉스도이날상승세를이어가는등반도체기업을향한강한투자심리가유지됐다.◇넉달만에‘2000조전자’ChatGPT이날유가증권시장에서삼성전자는5.84%상승한31만7000원에거래를마쳤다.삼성전자우선주도6.08%상승해20만2500원까지올랐다.코스피지수는삼성전자상승세에힘입어3.55%오른8476.15에마감해사상최고치를경신했다.이날삼성전자는보통주와우선주가함께급등해합산시총이2000조원을넘어섰다.보통주시총은1853조2703억원,우선주시총은162억4801억원으로집계됐다.이를합하면2015조7504억원이다.삼성전자시총이2000조원을넘은것은이번이처음이다.지난27일장중2000조원을찍었지만차익실현매물이나오며종가기준으로는1900조원대에머물렀다.삼성전자시총은가파른증가세를이어가고있다.1월말1000조원을뛰어넘은뒤약4개월만에두배로불어났다.조만간삼성전자보통주만으로도시총이2000조원을넘을것이란전망이제기된다.이날삼성전자시총을달러로환산하면1조3850억달러로글로벌시총11위를차지,10위인메타(1조6120억달러)를바짝추격하고있다.삼성전자가이날급등한것은AI생태계핵심부품인7세대HBM샘플출하를세계최초로시작했다고발표한영향이다.올해2월6세대제품양산에이어기술력을재확인했다는평가가나왔다.삼성전자가AI서비스클로드를개발한앤스로픽에투자했다는소식도긍정적요인으로작용했다.이란과미국간종전협의가진전됐다는보도또한투자심리회복에영향을줬다.투자자별로보면기관투자가가삼성전자를1조6653억원어치순매수했다.외국인은보통주를3240억원어치팔았지만우선주는2570억원어치더담았다.개인은보통주(-1조3328억원)와우선주(-3047억원)를모두팔았지만삼성전자단일종목레버리지상장지수펀드(ETF)는2600억원가량순매수했다.◇SK하이닉스도삼성전자맹추격시총2위기업인SK하이닉스도삼성전자를맹추격하고있다.SK하이닉스는이날1.92%상승한233만3000원에마감했다.시총은1662조7346억원으로올들어1200조원가까이불어났다.SK하이닉스의최근상승세는삼성전자보다가파르다.삼성전자주가가올해들어164.39%상승하는동안SK하이닉스는258.37%올랐다.1년전삼성전자시총(우선주포함)의41.74%에불과하던SK하이닉스시총은이날삼성전자의80%가넘을정도로덩치가커졌다.스마트폰·가전등다각화된사업포트폴리오를보유한삼성전자와달리SK하이닉스는메모리반도체비중이높아AI반도체업황호황의혜택을고스란히받았기때문이란분석이나온다.증권가에선삼성전자와SK하이닉스주가가더오를것이라는전망이많다.AI기반투자정보서비스에픽AI에따르면삼성전자의평균목표주가는39만417원으로한달새34.02%상향조정됐다.SK하이닉스역시같은기간171만870원에서241만3750원으로눈높이가41.08%올라갔다.목표주가최고치는삼성전자가57만원,SK하이닉스가380만원이다.목표주가가현실화한다면삼성전자시총은약3800조원,SK하이닉스는2770조원까지불어나두기업모두‘2조달러’클럽에가입할것으로전망된다.강진규/조아라기자[email protected]©한국경제.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집권당맞나"비판…전북민주당"조승래와무관,우리가게재"김관영선대위,윤준병·이원택고발…"둘사이사전교감추정"전주시내에붙은네거티브현수막(전주=연합뉴스)29일전북전주시완산구의한도로에네거티브현수막이걸려있다.2026.5.29[무소속김관영전북지사후보선대위제공.재판매및DB금지][email protected](전주=연합뉴스)임채두기자=전북전주와군산등도내곳곳에'현금살포!거짓말정치!투표로심판합시다'라는현수막이나붙은29일무소속김관영전북특별자치도지사후보가법적대응에나섰다.김후보는이날전북도의회기자회견에서"어젯밤조승래총괄선대본부장이도당에내려와대책회의를했는데,회의끝에나온작품이곳곳에도배된네거티브현수막"이라고주장했다.그는"이네거티브현수막이저를알리는현수막을에워싸고있다"며"도당이지시했다는혐의가굉장히짙다"고의혹을제기했다.이어"과연권리당원들의당비를이런데쓰는게맞는지의문"이라며"집권당이과연책임있는자세를하고있는가.이것이정청래지도부의민낯인가"라고되물었다.그러면서"민생을얘기하고살펴야할도지사선거에서온갖네거티브가난무하고중앙당회의끝에나온이러한네거티브를우리도민이심판해야한다"며"전북의미래는막말과비방으로결정되지않는다.도민의소중한한표로결정된다"고강조했다.김후보선대위에따르면이현수막은전날부터전주와군산을비롯한도내14개시·군에게시됐다.군산에400장,전주에최소1천장이붙었으며인적이드문지역에도빠짐없이등장한다고선대위는주장했다.선대위관계자는"김후보의선거를방해할목적으로현수막을게시한것으로추정한다"며"각시군의현수막을떼고있다"고말했다.민주당전북특별자치도당로고[민주당전북특별자치도당제공.재판매및DB금지]민주당전북도당은이현수막을걸었다고인정했다.도당관계자는"우리가게재한것이맞다"며"위법여부에대한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확인을받았다.사전투표를독려하는현수막일뿐"이라고말했다.이어"조승래총괄선대본부장과는전혀관련이없다"고덧붙였다.선관위는현수막에특정정당이나후보자가명시되지않아공직선거법위반은아니라고봤으나지자체들은옥외광고물법위반으로판단,현수막을철거중이다.그런데도김후보선대위는현수막의'현금살포'문구가김후보를연상케한다는이유로이를공직선거법위반행위로판단,윤준병민주당전북도당위원장을선관위에고발했다.또현수막게재전에경쟁자인이원택후보와도당사이사전교감이이뤄진것으로보고이후보도함께고발했다.선대위는"현수막내용이김후보임을구체적으로특정하고있고김후보에대한부정적이미지를유권자에게전달한것에해당한다"며"이는선거에영향을미치기위한불법게시물이자나아가후보자의선거운동을방해한다"고강조했다[email protected]▶제보는카톡okjeboCopyright©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AI학습및활용금지
'살인미수·특수상해'혐의구속심사법원,구속영장발부…"도주우려"피의자"해고통보에분노못참아"'프로젝트변경'LG주장엔"거짓말"[서울=뉴시스]이태성기자='LG전자마곡센터칼부림사건'피의자인60대남성정모씨가29일오전서울양천구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열리는구속전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받기위해출석하고있다[email protected][서울=뉴시스]신유림이태성기자=서울강서구LG전자마곡센터에서흉기를휘둘러2명을다치게한혐의를받는협력업체직원이29일구속됐다.서울남부지법김지현영장전담부장판사는이날오전살인미수,특수상해혐의를받는60대남성정모씨에대한구속전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진행한뒤"도주우려가있다"며구속영장을발부했다.앞서정씨는이날오전10시6분께법원에출석하며"해고통보에깊은분노를참지못했다.LG전자의협력사관리시스템에문제가있다고생각한다"고말했다.피해자들에게할말이없는지질문에는"죄송하다고생각한다"고짧게답한뒤법원으로들어갔다.이후10시54분께심사를마치고나오면서는"엄청괴롭힘당했다.갑질이라고표현하면된다"고말했다.'협력사관리시스템에어떤문제가있다는것인지'물음에는"같은공간에서근무하게돼있지않은데,같은근무공간에서제태도를보며괴롭히고저를괴롭혔다"고답했다.'해고가아닌프로젝트변경'이라는LG전자측입장에대해서는"아니다.해고였다.그건거짓말"이라고반박했다.[서울=뉴시스]이태성기자='LG전자마곡센터칼부림사건'피의자인60대남성정모씨가29일오전살인미수,특수상해혐의구속전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받기위해양천구서울남부지법에출석하고있다[email protected]*재판매및DB금지정씨는27일오전11시18분께서울강서구마곡동의LG사이언스파크건물에서50대남성A씨와40대남성B씨에게흉기를휘두른혐의를받는다.피해자들은중상을입고병원으로옮겨졌으나,생명에는지장이없는상태다.정씨는범행후도주하다오전11시58분께인근디지털미디어시티역에서특수상해혐의로긴급체포됐다.이후경찰은피해자별범행정황에따라각각살인미수와특수상해혐의를분리적용했다.정씨는23㎝길이등산용칼을B씨팔과C씨옆구리등을향해휘두른것으로전해졌다.정씨는경찰조사에서"평소에말을막하고하대하고무시했고,해고통보를받아분노해범행을저질렀다"는취지로진술한것으로파악됐다.한편LG전자는이날입장문을내고정씨측주장을전면반박했다.LG전자는"가해자에게해고를통보했다는주장은사실이아니다"며"사건전협력업체측에담당자교체를요청했고,사건당일에는LG전자프로젝트제외및사내다른프로젝트전환이제안됐을뿐해고통보는없었다"고밝혔다.또정씨가주장한직장내괴롭힘의혹과관련해서도"현재까지피해자들이가해자를하대하거나무시하는등부당한언행을했다는정황은확인되지않았다"며"가해자가협력업체나고충처리시스템등을통해관련문제를제기한이력도파악되지않았다"고설명했다.아울러"흉악범죄는어떤이유로도정당화될수없다"며"수사기관조사에성실히협조하는한편,협력사관련프로세스전반도점검하겠다"고덧붙였다.☞공감언론뉴시스[email protected],[email protected]©뉴시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서소문사고사흘만에다시선거운동…강북돌며대학가서2030공략鄭에추가토론압박…"어제토론서강북발전질문에동문서답해"신촌일대유세나선오세훈후보(서울=연합뉴스)임화영기자=국민의힘오세훈서울시장후보가제9회전국동시지방선거사전투표첫날인29일서울서대문구신촌일대에서유세를하고있다[email protected](서울=연합뉴스)권희원김준태기자=국민의힘오세훈서울시장후보는6·3지방선거사전투표첫날인29일서소문로고가차도붕괴사고로중단했던선거유세를재개하고강북지역과대학가공략에들어갔다.나아가이재명대통령이서소문사고등에대해엄정하게책임을물어야한다고언급하고경찰이이날서울시등을압수수색하자'관권선거시도','노골적인선거개입'이라며맹공을펼쳤다.오후보는이날오전8시께서울용산구에서사전투표를한뒤오후에는열세지역인도봉구와강북구로발걸음을옮겼다.도봉구창동역인근에서유세연설에나선오후보는정후보를겨냥해"강북발전에진심이없다"며"강북은자기표밭이라고생각하는지강남을열심히간다"고비판했다.또"어제토론에서정후보는강북발전을물으니제대로답변도못하고동문서답을하더라"며"제가도봉구·강북구발전을위해북한산자락고도제한풀었던것기억하시냐"고목소리를높였다.오후보는이후서대문구연세대와동대문구경희대인근대학가밀집지역에서는청년층의투표참여를독려하며집중유세를펼쳤다.상대적으로보수지지층이많지만,전반적으로투표참여율은떨어지는2030세대를투표장으로끌어내기위한차원으로풀이된다.연세대거리유세나선오세훈후보(서울=연합뉴스)임화영기자=국민의힘오세훈서울시장후보가제9회전국동시지방선거사전투표첫날인29일서울서대문구연세대학교에서유세를하고있다[email protected]축제기간인연세대를찾은오후보는몰려든학생들과사진을촬영하며적극적인스킨십에나섰다.다만일부학생들은'내란정당해산'이라는피켓을들고"철근누락사태를해명하라"며항의하기도했다.신촌역인근에서유세차에오른오후보는민생경제에초점을맞춰고환율·고금리·고물가현상을지적했다.오후보는"주식가격만오른게아니라부동산가격은더많이뛰고있다"며"주식이7천,8천포인트를찍고즐거운비명을지를때여러분주머니에돈이들어왔나.하루벌어하루생활하는분들에겐다른나라이야기"라고말했다.또한이날서소문로사고와관련한경찰의서울시압수수색을두고도'관권선거시도'라며목소리를높였다.오후보는"선거종료닷새전해야하는일인가.제가민주당소속후보라도압수수색을했겠냐"며"정후보는대통령과수사기관의선거지원위에올라타선거운동을하지말고당당하게정책을갖고저와경쟁해달라"고목소리를높였다.오후보는이날유세일정에앞서오전에도기자회견을열어"이대통령의오세훈죽이기","노골적선거개입"이라고주장했다.이와관련,국회행정안전위원회소속국민의힘조은희·박수민·고동진·최수진의원도30일서울경찰청을항의방문키로했다.오후보와국민의힘은정후보에추가토론개최도압박했다.오후보는전날처음이자마지막인서울시장후보토론회가열린것에대해"정후보의토론회피로오로지한번열렸다는것이참으로안타깝다"며"토론을회피한다는것은진실을숨기든지,실력을숨기든지무엇인가피하고싶은게있다는징표"라고말했다.정점식공동선대위원장도페이스북글에서"6월1일또는2일오후보와'일대일생중계TV토론'을펼칠것을정식으로제안한다"고압박했다.정의화전국회의장도이날페이스북에글을올려"서울의선택은언제나대한민국전체의흐름을결정해왔다.단순히한사람의당락을넘어대한민국의방향을결정하는선거"라며오시장지지를당부한뒤"당연히여러번의토론을통해유권자들이후보의자질을파악할수있어야한다"고말했다.투표하는오세훈서울시장후보(서울=연합뉴스)한종찬기자=제9회전국동시지방선거사전투표일인29일서울용산구한남동주민센터에마련된사전투표소에서국민의힘오세훈서울시장후보와송현옥여사가투표하고있다.2026.5.29[공동취재][email protected]@yna.co.kr▶제보는카톡okjeboCopyright©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AI학습및활용금지
[앵커]지난2023년동굴입구에서바위가떨어지면서한동안폐쇄됐던만장굴이2년5개월만에내일(30)부터다시문을엽니다.낙석지점을중심으로안전시설물을설치하고,동굴내부에데크와안전난간등을설치하는등새롭게정비를마쳤습니다.김경임기자의보도입니다.[리포트]천연기념물이자세계자연유산인만장굴.용암동굴형태와지형이잘보존돼비경을선사하면서해마다수십만명이이곳을찾습니다.하지만지난2023년12월,만장굴입구상층부에서낙석이발생하면서안전상의이유등으로폐쇄됐습니다.이런가운데한동안폐쇄됐던만장굴이내일(30)부터다시문을엽니다.<김경임기자>"낙석로인해한동안출입이통제됐던만장굴이다시개방되는건2년5개월만입니다."제주도세계유산본부는사업비121억원을투입해정비사업을진행했습니다.실제낙석이발생했던지점에는그물망을설치해추가붕괴에대비했습니다.특히,낙석우려가큰동굴내부700m지점에는만일의상황에대비해철재안전시설물을설치했습니다.입구를제외한동굴내부약1km구간에는관람데크와난간을설치해탐방객들의안전과통행편의성을높였습니다.<김형은/제주도세계유산본부장>"노인이나약자분들을위해서저희가데크시설등을쾌적하게개선했고요.특히안전에많은신경을써서전문가자문을수차례거쳤고여러차례설계변경을통해서시설을완공해이번에재개장하게됐습니다."지난2023년두차례발생한낙석은온도변화에취약한입구부분에서발생한것으로,세계자연유산본부는개방이후에도안전점검과함께낙석에대한지속적인모니터링을이어갈계획입니다.<기진석/제주도세계유산본부세계유산팀장>"인공구조물이아니라자연적으로만들어진동굴이기때문에지진이일어난다든지온도변화때문에낙석이떨어지는경우가있습니다.저희가매달한번씩모니터링을하고위험한구간은보강을해서."새롭게정비를마친만장굴이다시문을열면서다가오는휴가철관광객들의발길이이어질지주목되고있습니다.KCTV뉴스김경임입니다.Copyright©KCTV제주방송.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