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젠슨 황 효과’에… 올해 대형 로봇株 155% 급등

LG전자,올해329%올라상승세주도현대차·두산로보틱스등도강세일러스트=챗GPT달리국내주식시장에서인공지능(AI)·반도체와함께새로운주도주로떠오른로봇주가올해150%이상급등했다.3일한국거래소에따르면유가증권시장에서시가총액50조원이상인대형주가운데로봇산업모멘텀을보유한LG전자,현대차,현대모비스,기아의올해평균주가상승률은155%로집계됐다.가장독보적인상승세를기록한종목은LG전자다.지난2일종가기준으로LG전자는연초9만1400원에서39만2500원까지치솟으며329%상승했다.올해들어서만지난달21일과29일,이달1일총세차례나상한가를달성하기도했다.LG전자는기존주력사업인가전외에도물류로봇인‘클로이캐리봇’과홈로봇‘클로이드’등을앞세워로봇분야로사업영토를확장하고있다.엔비디아의범용휴머노이드추론모델‘아이작그루트’를기반으로자체피지컬AI모델개발에착수한점도주가에긍정적으로작용한것으로분석된다.현대차그룹계열사들의약진도두드러졌다.현대차가올해144%올랐고,현대모비스와기아도각각105%,40%의상승률을나타냈다.현대차와기아는로보틱스자회사보스턴다이내믹스의휴머노이드로봇‘아틀라스’에대한기대감이반영된것으로풀이된다.현대모비스는아틀라스의핵심부품공급처로주목받고있다.중소형및전문로봇기업들도강세다.코스피시장의두산로보틱스가올초대비107%뛰며가장가파르게올랐다.코스닥시장의레인보우로보틱스와로보티즈역시각각54%,50%상승했다.로봇주의강세는오는4일저녁으로예정된젠슨황엔비디아최고경영자(CEO)의방한기대감이맞물린결과다.앞서황CEO는“엔비디아도한국의로보틱스발전에기여할수있길바란다”고언급했다.증권업계에서는올해하반기에도로봇주의상승동력이될대형글로벌이벤트들이이어질것으로보고있다.현대차는3분기중휴머노이드로봇투입을위한훈련사업인로봇메타플랜트응용센터(RMAC)를가동할계획이다.미국테슬라역시올여름휴머노이드로봇‘옵티머스’3세대(V3)모델공개를예고했다.테슬라는연말까지연간100만대규모의생산능력을확보할수있다고밝혀상용화기대감을키우고있다.아시아시장에서는중국증시최초로휴머노이드로봇기업이상장할예정이다.-Copyrightⓒ조선비즈&Chosun.com-Copyright©조선비즈.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6-06-03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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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투표 왜 하셨나요' 묻자....권리·의무·분노·심판, 결국은 '희망'으로 답했다

6.3지방선거경기지역투표소가보니…유권자들"그래도투표해야"발걸음정치권향한분노속"더나쁜후보뽑히면안돼"차악선택씁쓸한현실"아무것도안하면안바뀌니까"…정치혐오너머자리한'세상바꿀작은힘'경기수원시에위치한매탄3동제3투표소.사진=장충식기자【파이낸셜뉴스수원=장충식기자】향후4년간우리동네살림을책임질일꾼을뽑는제9회전국동시지방선거일인3일오전11시,경기수원시에위치한매탄3동제3투표소에는투표가'시민의권리와의무'라고믿는유권자들이한표를행사하기위해찾아들고있었다.젊은층보다는50대이상유권자들이더많아보였고,아이들에게투표하는모습을보여주고싶은가족단위유권자들도보였다.투표는줄을서지않고도바로할수있을정도였으며,등재번호와본인확인을거쳐투표를완료하는데까지채20여분이걸리지않았다.투표장현장을보기위해찾은기자는이날유권자들을만나"오늘투표,왜하셨나요?"라고물었다.시민들의입에서가장먼저나온대답은'시민의의무'라는본질적인가치였다.직장에다니는30대김모씨는"민주주의국가에서투표는대단한일을하는게아니라,시민으로서마땅히해야할당연한권리이자의무"라며"내권리를포기하면서정치가잘못됐다고비판할자격은없다고생각해매번투표장을찾는다"고말했다.뻔한답변일수있지만,김씨의이같은답변은항상유권자의기대에미치지못하고외면하게만드는형편없는정치현실에비해높고숭고한정신이라는점은부정할수가없었다."더나쁜후보안돼"…분노와심판속'차악'을고르는현실앞서만난김씨의답변이이상적이었다면,현실적인답변도나왔다.의무와권리라는표면을벗겨내자,그마음에는'분노'와'심판'의심리가고스란히담겨있었다.유권자들은현정치권을향한실망감을숨기지않았다.40대회사원박모씨는"솔직히찍고싶은후보가있어서온게아니다"며"내가지지하는후보가최선이아닐지라도,저쪽의'더나쁜후보가뽑히면안된다'는생각때문에나왔다"며"이번선거역시상대당을심판하기위한것"이라고밝혔다.그리고박씨같은생각을가진유권자는선거를'의무와권리'로생각하는유권자보다훨씬더많았고,비판적인생각도더확고했다.이처럼현장에서만난많은유권자는'최선(最善)'이아닌'차악(次惡)'을선택하고있었다.전문가들은이를한국정치의고질적인'부정적당파성'과양당독점구조가낳은단점이라고분석한다.내삶을바꿀정책과비전을보고축제처럼즐겨야할선거가,상대를향한혐오와심판론에매몰되면서'최악을막기위한선택'으로변질됐다는지적이다.선거가절대적으로'축제'가될수없는결정적인이유다.그럼에도결국은'희망'…"아무것도하지않으면아무것도바뀌지않는다"정치혐오와양극화가극에달했다지만,반전은아직까지많은유권자들이'희망'을품고있다는점이었다.상대를향한분노와차악의선택이라는씁쓸한현실속에서도,결국유권자들은'투표가세상을바꿀수있다'는믿음이있었으며,그뜻은부정할수없이숭고하게여겨졌다.정치권의진흙탕싸움에신물이난다면서도끝내투표용지를넣고나온유권자들은"그래도내한표가세상을아주조금은더좋게만들것"이라고믿으며,투표장을찾고있었던것이였다.50대자영업자최모씨는"정치가좋은것은아니지만,우리가투표마저안해버리면세상은더나쁜방향으로만흘러가지않겠냐"며"누군가'아무것도하지않으면,아무것도바뀌지않는다'는말을듣고매번투표에참여하고있다"고전했다.아이들의교육을책임질경기도교육감을뽑기위해투표에참여했다는40대송모씨도"내가뽑은교육감이잘하는지못하는지를보면서,내선택이중요하다는것을깨달았다"며"선거를통해당장바뀌는것이없다고하더라도좋은방향으로가게하는작은힘이될것이라믿는다"고말했다.선거는축제가되지못했고,유권자들은분노와혐오속에서차악을골라야했다.그러나투표소를나서는이들의발걸음이무겁지만은않은이유,그것은'아무것도하지않으면아무것도바뀌지않는다'는평범한시민들의위대한희망이투표함속에쌓이고있기때문일것이다[email protected]장충식기자Copyright©파이낸셜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6-06-03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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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국힘 "李 대통령, 선거 당일에도 선거 개입…유권자 표로 심판할 것"(종합)

李"저질들에지배당하지않기위해투표"국힘"국민편가르고선동…사실상선거운동""높은투표율,李오만과독선멈춰달란표현"[서울=뉴시스]고승민기자=장동혁국민의힘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3일서울여의도국회에서열린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발언하고있다[email protected][서울=뉴시스]하지현우지은기자=국민의힘은이재명대통령이제9회전국동시지방선거일인3일'최악의저질들에게지배당하지않기위해투표하셨나'라는글을게시한것을두고"선거당일에도저질편가르기와선거개입을하고있다"고했다.장동혁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이날페이스북에"부처님눈에는부처님만보인다더니,'저질'눈에는'저질'만보이는모양"이라며"이쯤되면플라톤이무덤에서뛰쳐나와이재명멱살잡고흔들겠다"고했다.앞서이대통령은이날오전X(옛트위터)에글을올려"플라톤의말대로최악의저질들에게지배당하지않기위해투표하셨나"라고적었다.이대통령은지난달31일에도"정치무관심의대가는최악의저질들에게지배당하는것"이라며투표를당부했다.장위원장은이와관련"플라톤좋아하면,이문장도기억하기바란다.'민중의지지로집권한선동가는독재자가돼민중들을노예로만든다'"며"사실플라톤은투표에의한민주주의에부정적이었다.책을읽을때는한줄만읽지말고한권을다읽어보시길"이라고덧붙였다.그는이날오전펜앤마이크TV유튜브에출연해서도"대통령이SNS에글을올리면서사실상민주당선거대책위원장역할을계속해왔다"며"수준이낮아서대응하기조차어려운정도의글을계속올리고있다"고말했다.이어"(대통령의)정치적중립의무위반을계속저지르면서불법선거운동을하고있다"며"선거가끝나고나더라도엄정하게수사해서반드시처벌해야한다"고촉구했다.이대통령이지난달29일사전투표를진행하던중불거진'투표용지노출'논란을두고는"국민의힘에서선거법위반으로고발해놓은상태다.법조인으로서(문제가된다는것을)충분히잘알고있을것"이라고했다.박성훈중앙선거대책위원회공보단장은논평에서"이대통령의메시지는국민을통합하고투표를독려하는리더의언어가아니다.국민을편가르고적대감을부추겨지지층결집을노리는정치적선동에가깝다"고했다.이어"국민이생각하는진짜저질은민생은뒷전으로밀어놓은채오로지대통령한사람의죄를지우고사법리스크를덮는데만혈안이돼,법치주의와삼권분립의근간을흔들고있는이대통령과민주당"이라며"현명한유권자들께서는민주주의를훼손하고선거중립의무를저버린권력의오만에대해단호한표의심판으로응답하실것"이라고덧붙였다.오세훈국민의힘서울시장후보도이날페이스북에서이대통령의게시글내용을공유하며"이래서시민여러분의투표가필요하다"고적었다.한편박공보단장은4년전지방선거보다높은본투표율을기록하고있는것을두고"이정권과민주당의오만과독선,폭주를멈춰달라는민심의생생한표현"이라고주장했다.선거판세를두고는"저희가생각하는초접전지역은더불어민주당이생각하는지역보다많다.막판으로갈수록보수결집이확연히나타나고있다"며"오로지정권연장과정치적이익만앞세운이정권을유권자들이심판해줄것으로믿는다"고했다.[서울=뉴시스]고승민기자=장동혁국민의힘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3일서울여의도국회에서열린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발언하고있다[email protected]☞공감언론뉴시스[email protected],[email protected]©뉴시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6-06-03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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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정청래 “1표차 승패 갈린 사례 13번”…장동혁 “이재명 오만 심판”

여야대표,오늘지방선거본투표투표독려정청래더불어민주당대표(왼쪽)가6·3지방선거일인3일국회에서열린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발언하고있다.장동혁국민의힘대표(오른쪽)가이날국회에서열린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발언하고있다.연합뉴스,윤운식선임기자[email protected]·3지방선거당일인3일여야는유권자들을향해한표를행사해줄것을독려했다.정청래더불어민주당대표는이날국회본관에서중앙선대위회의를열고“내가지지하는후보에게딱한표가부족하다는절박한마음으로투표장에나와달라”라며“투표로써대한민국의주인이누구인지보여달라”라고했다.그러면서정대표는“과거6차례지방선거결과를살펴보면,한지역에서동일한득표,즉동점자가나와연장자가당선된사례가무려7번있었고,단1표차이로승패가갈린사례도13번이나있었다”라며“이렇게여러분의한표의무게는결코가볍지않다”라고강조했다.정대표를비롯한민주당지도부는회의를마치며모두투표독려손팻말을들고“6월3일오늘꼭투표해주세요”라고함께외쳤다.장동혁국민의힘대표는이날자신의지역구인충남보령대천여고투표소에서투표에참여한뒤국회로이동해중앙선대위회의를열었다.장대표는회의에서“이재명말대로투표를포기하면최악의저질들에게지배를당하게될것이다.투표포기는오만한이재명에게재판을지울기회를주는것”이라며“지금바로투표장으로가달라”고했다.그러면서“어제이재명은국무회의에검찰총장대행을불러앉혀놓고잘못을사과하고취소하라고요구했는데,이재명본인의재판을없애라는노골적인겁박이자최악의오만”이라며“오늘아침일찍본투표를하고왔는데도장이동그랗게잘찍혔고반만찍기도어려울것같다.하나하나모두가탄핵사유에해당하는심각한불법행위”라고공세를이어갔다.서왕진조국혁신당원내대표도이날페이스북에“한분한분이더투표장으로향할때,우리동네가바뀌고우리지역이바뀌고정치가바뀌고대한민국이바뀐다”라며“여러분의투표참여가새로운대한민국을만든다”라고투표참여를독려했다.이날오전11시현재투표율은15.0%로2022년6월지방선거당시의동시간대투표율(12.0%)과견줘3.0%포인트높은수치다.지난달29~30일실시된사전투표율도23.51%로역대지방선거중최고치다.상대적으로높은투표율에대해여야의해석은엇갈렸다.이연희민주당전략기획위원장은이날‘연합뉴스티브이(TV)’방송에서“저희는이번투표율을55%로예상하고있는데,투표율이55∼57%에걸치면민주당이큰승리를거둘수있을것으로보고있다”고했다.박성훈국민의힘중앙선대위공보단장은이날국회에서기자들에게투표율에대해“이재명정권과민주당의오만과독선,폭주를멈춰달라는민심의생생한표현이다”고말했다.정혜민기자[email protected]장나래기자[email protected]©한겨레신문사AllRightsReserved.무단전재,재배포,AI학습및활용금지

26-06-03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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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여야 지도부, 국회서 마지막 선대위회의…‘내란 종식 vs 폭주 견제’ [6·3 지선]

정청래“단한표가당선자·지역정책·공동체미래바꿔”장동혁“李정권오만·무법,국민이견제하고막아주셔야”정청래더불어민주당대표(왼쪽)와장동혁국민의힘대표가유권자들을향해지지를호소하고있다.쿠키뉴스자료사진정청래더불어민주당대표와장동혁국민의힘대표가제9회전국동시지방선거와국회의원재·보궐선거가열리는3일국회에서유권자를향한마지막투표독려에나섰다.양대표는이날서울여의도국회에서지도부와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를열고막판투표독려메시지를보냈다.민주당은국민의투표로윤석열전대통령의12·3비상계엄등내란을종식하고지방권력을교체해야한다고강조했다.정대표는“나라의주인인국민이지역의내일과대한민국의미래를결정하는날이밝았다”며“내가지지하는후보에게딱한표가부족하다는절박한마음으로투표장에나와달라”고호소했다.이어“국민께서는1948년최초국회의원총선거로민주공화국의기틀을세웠다.3·15부정선거로빼앗긴한표를되찾기위해거리에나섰고,군부독재에맞서1987년6월항쟁으로대통령직선제를쟁취했다”며“단한표가당선자를바꾸고지역의정책을바꾸고공동체의미래를바꾼다”고강조했다.이언주민주당공동선대위원장은“이번선거는온나라를혼란과퇴행으로몰아넣었던12·3내란의종식을완성하는역사적선거”라며“여러분의한표가그마지막퍼즐을완성한다고생각한다.내란으로그동안지체됐던시대교체의시작이이번지방선거를통한권력교체로시작될것이라고믿어의심치않는다”고힘줘말했다.국민의힘은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를열고이재명대통령을비판하며지지자들에게투표를당부했다.장대표는“이재명은대통령의선거중립의무를보란듯이걷어차고,전국시장을돌아다니며선거운동을했다”며“이재명의오만과무법폭주를멈춰세워야한다”고말했다.이어“국민여러분께서견제하고막아주셔야한다”며“투표포기는오만한이재명에게재판을지울기회를주는것이다.지금바로투표장으로가달라”고역설했다.양준모국민의힘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이재명정권의폭정이날이갈수록심해지고있다.공소취소특검으로자신의죄를감추는부도덕한정권이검찰총장대행에게기소취소를압박하고있다”며“국민의힘은국민들과함께행복과자유를지켜나가겠다”고부연했다.양당지도부는투표가종료되는이날오후6시부터국회와당사에마련된개표상황실에서선거출구조사결과와개표상황등을지켜볼예정이다.김건주기자[email protected]©쿠키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6-06-03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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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6·3 선거] 개표 언제 끝나나…이르면 자정, 늦으면 새벽 3~4시 윤곽

첫개표결과는오후7시30분전후공개전망수검표절차적용에2022년지선보다개표길어질듯제9회전국동시지방선거일인3일오전서울영등포구여의도중학교에마련된투표소에서한가족이투표를마치고손등에찍은투표도장을들어보이고있다.뉴시스[파이낸셜뉴스]6·3전국동시지방선거개표는3일오후6시투표가마감된뒤전국개표소에서순차적으로시작된다.후보간득표차가큰지역은4일0시께,득표차가작은지역은4일오전3∼4시께당선자윤곽이드러날가능성이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따르면개표는각투표소의투표함이개표소에도착한뒤개표개시선언과함께시작된다.투표함도착시점은지역마다차이가있지만대체로오후6시20분께로예상된다.첫개표결과는오후7시30분전후선관위홈페이지를통해공개될전망이다.다만선거인규모가크거나개표여건에따라오후8∼9시께로늦어지는지역도있을수있다.투표함개함,투표지의선거별분류,투표지분류기운영,수검표,계수,개표상황표확인,위원검열등여러단계를거쳐야결과가공개되기때문이다.당선윤곽이잡히는시점은선거구의선거인수와후보간득표차이에따라달라진다.선관위는득표차가큰지역은4일0시께,득표차가작은지역은4일오전3∼4시께윤곽이드러날것으로보고있다.득표차가작을수록개표막판까지결과가확정되기어렵다.실제2022년지방선거경기지사선거에서는김동연후보와김은혜후보의최종득표율차이가0.15%포인트에그치면서개표시작약9시간만에당락이갈렸다.이번지방선거의개표시간은2022년제8회지방선거보다다소길어질수있다.2024년제22대국회의원선거부터도입된수검표절차가이번지방선거에도적용되기때문이다.수검표는투표지분류기로1차분류한투표지를개표사무원이한장씩손으로확인하는절차다.투표지분류기를거친뒤사람이투표지를다시확인하고세는과정이추가되면서전체개표소요시간이늘어날수있다는설명이다.평균개표시간은2022년제8회지방선거가7시간40분,2018년제7회지방선거가9시간19분이었다.선관위는수검표절차가적용되는이번선거의개표시간이제8회지방선거보다다소늘어날수있다고보고있다.개표는동시에치러진여러선거가운데시·도지사선거와국회의원재·보궐선거를우선하는방향으로진행될전망이다.선관위는시·도지사와국회의원재·보궐선거투표용지를가급적먼저개표하도록안내하고있어지방의원선거보다이들선거결과가먼저나올것으로보인다.사전투표함을먼저개표하도록권장하고있지만,개표소와투표소간거리등현장여건에따라본투표투표함이먼저개표되는경우도있을수있다.재보선개표도지방선거와함께진행된다.선관위는시·도지사등광역단체장투표함을먼저연뒤국회의원재·보궐선거,기초단체장등의순서로개표를진행할예정이다.재보선당락윤곽도이르면4일0시이후부터드러날것으로보인다.이번선거에는전국258개개표소에투표관리인력19만7000여명,개표관리인력11만7000여명등총31만4000여명이투입됐다[email protected]이보미기자Copyright©파이낸셜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6-06-03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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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당신들 타성 탓에 지옥불 들어간 것"…한화 폭발사고 유족 분통(종합)

손재일대표유족만나의중청취…안전관리대책묻자"죄송하다""관성젖어기존작업고수한게원인"사과…합동장례절차논의3일오전손재일한화에어로스페이스대표가대전유성구선병원장례식장을찾아10여명의유가족들을만나의견을청취한뒤자리를이동하는모습,/뉴스1ⓒNews1김종서기자(대전=뉴스1)윤주영김종서기자"당신들이말하는타성때문에지옥불로들어간것아닙니까"3일오전11시한화에어로스페이스대전공장폭발사고희생자의유족은대전유성구선병원장례식장에서손재일한화에어로대표등을만나비통한표정으로개탄했다.회색작업복을입은손대표와임원들은두손을모으고고개를숙였다.손대표등은굳은표정으로유족들의의중을청취하고앞으로의상황등을설명했다.테이블에둘러앉아사측의해명을듣는십수명의유족들은하나같이침통한표정이었다.일부유족은손수건으로연신눈물을훔치거나얼굴을손으로감싸기도했다.유가족과의접견이끝나고손대표는취재진을만나"정말죄송하다.사고수습에최대한노력하겠다"며"유가족의큰슬픔을어찌위로하겠냐마는하여튼저희가최대한성심을다할것"이라고말했다.다만'안전관리부실에대해사과했는지','재발방지대책을약속했는지'등기자들의질문에는"죄송하다"고만답했다.한화에어로역시손대표와유족간오간대화의내용이나,손대표의이날일정에대해말을아꼈다.앞서지난1일오전10시59분쯤대전유성구외삼로8번길99한화에어로스페이스대전사업장에서발생한폭발로7명의사상자가발생했다.20대계약직직원2명과숙련노동자3명이숨졌다.2명의부상자중1명은전신에화상을입고중환자실에서치료받고있으며,나머지한명은경미한화상을입은것으로확인됐다.사망자중2명은올해2월입사한20대청년이었다.3명은20년이상의경력을가진현장베테랑으로알려졌다.현재한화에어로는유족에게숙소등가능한지원에나서고있으며,합동장례등절차를논의하고있다.다만유족들간의논의는아직마무리되지않은것으로전해졌다.이번사고사망자들은모두연구원이아닌현장작업자로,사업장56동세척공실에서로켓고체연료추진체제조에쓰이는공구·설비를세척하던중사고를당했다.사고현장엔폐쇄회로(CC)TV가없었던탓에수사기관등은원인규명에난항을겪는상황이다.문제의사업장을책임지는가재웅한화에어로대전사업장장은지난2일브리핑을통해"타성과관성에젖어수십년된기존의작업방식을버리지못했던게사고의원인이된것같다"며사과했다.전문가들은추진체분진들이미세한정전기에도폭발할수있다고지적한다.다만한화에어로측은세척공정이상대적으로폭발위험이적다고설명하고있다[email protected]©뉴스1.Allrightsreserved.무단전재및재배포,AI학습이용금지.

26-06-03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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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與 "투표로 12·3 내란 종식 완성…단 한 표가 당선자 바꿔"(종합)

정청래"권력은총구아닌투표서나와…한표가당선자바꿔"이언주"이번선거로시대교체시작"…강득구"한표가당락바꿔"[서울=뉴시스]김근수기자=정청래더불어민주당대표겸총괄상임선대위원장이3일오전서울여의도국회에서열린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모두발언하고있다[email protected][서울=뉴시스]정금민한재혁이소헌기자=더불어민주당이6·3지방선거및국회의원재·보궐선거투표일인3일유권자의적극적인투표를독려하며"내란종식을완성하자"고했다.정청래총괄상임선대위원장은이날국회에서열린중앙선대위회의에서"오늘은나라의주인인국민이우리지역의내일과대한민국의미래를결정하는날"이라며"우리역사가증명하듯투표는총알보다강하다.권력은총구에서나오지않고,투표소에서나온다"고했다.그는"누군가는내한표가무슨의미가있겠냐고말하지만,단한표가당선자를바꾸고지역의정책을바꾸고우리공동체의미래를바꾼다"며"실제로과거여섯차례의지방선거결과를살펴보면한지역에서동일한투표,즉동점자가나와연장자가당선된사례가7번있었고단한표차로승패가갈린사례가13번있었다"고했다.그러면서"내가지지하는후보가딱한표부족하다는절박한마음으로투표장에나와달라.투표로대한민국의주인이누구인지보여달라.그리고대한민국이나아갈길을선택해달라"고했다.정위원장은모두발언말미에"그동안열과성을다했을모든분들에게제가평소즐겨애송하던이시를바친다"며도종환시인의'흔들리며피는꽃'한편을낭독하기도했다.한병도공동상임선대위원장은"이제투표마감까지8시간도채남지않았다"며"오늘대한민국의주인이누구인지다시한번보여주시길호소드린다"고했다.그는이번선거가"대한민국이과거로회귀하느냐,미래로도약하느냐를판가름할중차대한선거"라며"국민여러분의한표,한표가대한민국의미래를결정할것"이라고했다.이시종공동상임선대위원장은"일잘하는지방정부를위해서는민주당차원의제도적대개혁이필요하다"며"지방권한확대,지방재정확충,균형발전강화등연방제수준의제도적접근을과감히해야한다.이를위해민주당은지방분권특별기구를만들어서법률제·개정뿐아니라필요시지방분권개헌까지도적극검토할때가왔다"고했다.이언주공동선대위원장은"이번선거는온나라를혼란과퇴행으로몰아넣었던12·3내란의종식을완성하는역사적선거"라며"여러분의한표가그마지막퍼즐을완성한다고생각한다"고했다.강득구공동선대위원장은"투표용지는세상을바꾸는가장무거운종이다.1표가당락을바꾸고지역의미래를바꾸고대한민국을바꾼다"고했고,경남·울산지역골목골목선대위원장을맡아지원유세에나선문정복공동선대위원장은"국민여러분,당원여러분,꼭투표장에가달라"고했다.조승래총괄선대본부장은"한표의가치는돈으로환산할수없을정도로매우크다.반드시투표해달라"고말했고,한정애정책본부장은"우리는투표로지금까지세상을많이바꿔왔다.꼭투표해주시기를진심으로부탁드린다"고했다.☞공감언론뉴시스[email protected],[email protected],[email protected]©뉴시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6-06-03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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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투표용지 찍어줘" 소란에 차량 이송 제보까지…투표소 곳곳 긴장(종합)

세종선40대남성퇴장조치…강릉선차량이송선관위현장확인110세최고령·19세첫투표유권자도한표행사훈훈한모습도제9회전국동시지방선거일인3일오전서울도봉구도봉동실내스포츠센터에마련된투표소에서유권자들이아이들과함께투표를하고있다.ⓒ뉴스1김성진기자(전국=뉴스1)최성국박지현김성준김기현유준상이시우최창호홍윤장수인강승남기자=세종시한투표소에서기표한투표용지를공개하려던40대남성이퇴장조치되고,강원강릉에서는선거인차량이송제보가접수되는등6·3지방선거투표소곳곳에서긴장감이감돌았다.제9회전국동시지방선거가열린3일전국투표소에는이른아침부터유권자들의발길이이어졌다.110세최고령유권자와생애첫투표에나선19세유권자,몸이불편한유권자들도소중한한표를행사했다.세종시와선거관리위원회등에따르면이날오전7시쯤세종시다정동한투표소에서40대남성A씨가기표소에서투표를마친뒤투표용지를투표함에넣지않고주변에보여주려다퇴장조치됐다.A씨는현장에있던기자들에게투표용지사진을찍어달라는취지로말하며투표용지를투표함에넣지않은것으로전해졌다.선거관리원이투표용지를넣으라고안내하는과정에서실랑이가벌어졌고,현장에는경찰이출동했다.A씨는경찰과선거관리원의설득끝에투표용지를투표함에넣었지만,이후에도30여분간항의를이어간것으로알려졌다.그는"대통령도투표용지를보여줬는데나는왜안되느냐"는취지로항의한것으로전해졌다.해당사안은112에공식신고접수된상태다.선관위관계자는"당시상황을추가로확인한뒤대응방법을검토할계획"이라고말했다.제9회전국동시지방선거일인3일광주동구계림1동2투표소에서자치구내최고령유권자인110세김정자어르신이투표함에투표지를넣고있다.2026.6.3ⓒ뉴스1박지현기자강원강릉에서는선거인차량이송제보가접수됐다.강릉시선거관리위원회에따르면이날오전8시쯤면단위지역의한이장이차량2대를이용해거동이불편한마을주민8명을투표소로이동시켰다는내용의제보가접수됐다.선관위는사실관계를확인한뒤해당이장에게구두로주의조치를했다.강릉시선관위관계자는"어르신들이전날이장에게차량지원을요청했고,선거법을잘알지못한상태에서선의로이뤄진행위로파악됐다"며"고의성이나특정후보를위한목적성은확인되지않았다"고설명했다.이어"같은행위가반복되지않도록주의를줬으며,이동과정에서특정후보에대한선거운동정황이확인될경우추가조사를진행할수있다고안내했다"고말했다.공직선거법은선거인을투표소로이동시키기위해차량이나교통편의를제공하는행위를원칙적으로제한하고있다.강릉시장선거가김중남더불어민주당후보,김홍규국민의힘후보,김동기무소속후보간3파전으로치러지면서투표소주변긴장감도높아졌다.각후보캠프는투표소마다참관인을배치했고,김중남후보측은별도불법선거감시단을운영하며투표소안팎상황을점검하는것으로알려졌다.강릉시선관위관계자는"현재까지접수된사안중중대한선거법위반사례는확인되지않았다"며"투표종료시까지각종제보와민원에신속히대응할계획"이라고밝혔다.제9회전국동시지방선거본투표일인3일오전경북포항시북구죽도동포항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마련된투표소에서휠체어를탄유권자가선거사무원의도움을받아소중한한표를행사하고있다.2026.6.3ⓒ뉴스1최창호기자투표소안팎의긴장감속에서도고령유권자와첫투표유권자,몸이불편한유권자들의발길은이어졌다.이날오전9시쯤광주동구계림1동제2투표소에는동구최고령유권자인김정자어르신(110)이지팡이를짚고투표소안으로들어섰다.1915년12월21일생인김어르신은신분확인을마친뒤선거인명부에직접이름을적고,기표를마친투표용지를투표함에넣었다.가족들은"어머니가지금까지단한번도투표를거른적이없다"고말했다.김어르신은"우리나라좋은나라로만들고싶어서나왔다.청년들이놀지않고일많이할수있도록해주면좋겠다"며"한명도빠짐없이모두나와투표했으면좋겠다.다음투표도꼭참여할것"이라고말했다.1920년에태어난김계순어르신(106)도이날오전7시쯤딸과함께전북전주시삼천동한투표소를찾았다.김어르신은"우리나라잘되라고,힘들지만한표한표찍으려고왔다"며"표받은후보들우리나라살기좋은나라만들어달라"고말했다.부산서구서대신동한고등학교체육관에마련된투표소를찾은김모씨(90대)는"몸이성치않아도투표는해야하는것이니왔다"며"우리지역을잘이끌어줄사람이선출되길바란다"고했다.제9회전국동시지방선거일인3일오전서울도봉구도봉동실내스포츠센터에마련된투표소에서유권자들이투표를하고있다.2026.6.3ⓒ뉴스1김성진기자생애첫투표에나선19세유권자들도투표소를찾았다.어머니와함께광주동구계림1동투표소를찾은이서윤양(19)은"TV로만보다가직접해보니너무신기했다"며"교육감선거를중요하게생각해후보들을살펴봤다"고말했다.이양은투표를마친뒤손등에투표도장을찍으며첫투표를기념했다.경기화성시봉담읍제3투표소인봉담중학교에서는이수웅씨(50)와딸은별양(19)이나란히한표를행사했다.이씨는"품안의자식같았는데어느새커서함께투표를하게되니감회가새롭다"며"우리아이들이마음껏꿈을펼칠수있는더좋은세상이되기를바라는마음으로투표했다"고말했다.제주시노형동한투표소에서도가족단위유권자가눈에띄었다.아내,딸과함께투표를마친강승훈씨(48)는"잘사는제주,평등한제주가되길바라는마음으로투표했다"고말했다.올해고3인강씨의딸강양도생애첫투표를마쳤다.몸이불편한유권자들도투표권을행사하기위해투표소를찾았다.경북포항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마련된죽도동제3투표소에서는인근요양병원에입원중인60대환자박모씨가의료진의도움을받아한표를행사했다.전남광양시중동제3투표소에서가장먼저투표를마친변옥임씨(68)는"요양병원에서항암치료를받고있는데유권자의권리를행사하기위해외출승인을받아나왔다"며"누가당선되더라도살기좋은지역을만들어줬으면좋겠다"고말했다[email protected]©뉴스1.Allrightsreserved.무단전재및재배포,AI학습이용금지.

26-06-03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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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110세 어르신도, 아이 안은 엄마도…전국 투표소 소중한 걸음(종합)

나들이·출근전시간쪼개한표…휠체어탄환자도"좋은나라만들고싶어""부모,아이모두안심하도록"제9회전국동시지방선거일인3일광주동구계림1동2투표소에서자치구내최고령유권자인110세김정자어르신이투표함에투표지를넣고있다.2026.6.3ⓒ뉴스1박지현기자(전국=뉴스1)김용빈박지현최창호박민석기자=9회전국동시지방선거와국회의원재·보궐선거본투표날인3일전국투표소곳곳에는소중한주권을행사하려는유권자들의소중한발걸음이이어졌다.이승만정부시절부터투표에참여했다는110세어르신부터아이를안은엄마,밭일과나들이전시간을쪼개투표소를찾은유권자까지더나은삶과지역발전열망을담은소중한한표를행사했다.이날오전9시쯤광주동구최고령유권자인김정자어르신(110)이딸의부축을받아계림1동2투표소를찾았다.노란리본이달린지팡이를짚은김어르신은선거인명부에자신의이름석자를한글자씩꾹꾹눌러썼고다시딸의부축을받아기표소로향했다.기표를마친김어르신은투표함에직접투표용지를넣으며소중한한표를행사했다.1915년12월21일생인김어르신은이승만정부시절부터투표에참여해지금까지단한번도투표를거른적이없다.김어르신은"우리나라좋은나라로만들고싶어서나왔다"며"청년들이놀지않고일많이할수있도록해주면좋겠다"고말했다.이어"사람들이생을마칠때까지건강하게살수있도록해주면좋겠다"며"투표는누구나다해야한다"고강조했다.충북충주에서는2살아기와함께투표소를찾은엄마도눈에띄었다.정휘진씨(33)는"부모와아이모두안심할수있는소아의료인프라를조성했으면한다"며"충주의밝은미래를위해한표를던졌다"고말했다.경북포항에서는휠체어를탄환자도의료진의도움을받아표를행사했다.포항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마련된투표소를찾은환자박모씨(60대·여)는"병원바로옆에투표소가있다는말을듣고병원측에투표하고싶다고하니까의료진과함께투표할수있도록도와줬다"고말했다.박씨를본한시민은"한표의소중함을새삼느낀다.좋은사람이선출되면좋겠다"고전했다.제9회전국동시지방선거본투표일인3일오전경북포항시북구죽도동포항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마련된투표소에서휠체어를탄유권자가신원확인을하고있다.2026.6.3ⓒ뉴스1최창호기자출근과밭일,나들이등일과에앞서시간을쪼개투표소를찾은유권자도있었다.경남거제시장평초등학교에마련된투표소는인근에삼성중공업이위치한지역특성상유권자상당수가조선소작업복차림이었다.이들은투표를마치자마자서둘러출근길에올랐고,일부유권자들은남은휴일을보내기위해집으로돌아가는모습이었다.작업마스크를착용한김재석씨(63)는"회사일정을맞추기위해일하러간다"고설명했다.충북보은군투표소를찾은박모씨(65)는"농사일때문에일찍투표를마쳤다"며"지역일꾼을뽑는선거이니만큼많은유권자가투표했으면좋겠다"고말했다.청주상당구용암동투표소에서첫번째로투표를마친이모씨(80대)는"등산을가기위해오전5시30분에투표소에도착했다"며"유권자로서당연히해야할일이라고생각한다"고말했다.이날투표는전국투표소1만4288곳에서오후6시까지진행된다.유권자는본인의주소지관할투표소에서투표할수있다.주민등록증이나여권,운전면허증등사진이있는신분증을지참하면된다.모바일신분증의경우사진·성명·생년월일을확인할수있도록애플리케이션(앱)을실행하면된다.오전11시기준전국투표율은15.0%로,8회지방선거같은시각투표율(12.0%)보다3.0%포인트(p)높다[email protected]©뉴스1.Allrightsreserved.무단전재및재배포,AI학습이용금지.

26-06-03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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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르포]"아침잠 포기하고 오픈런 왔어요" 새벽부터 이어진 유권자 행렬(종합)

6·3지방선거및국회의원재·보궐선거본투표일인3일오전서울동작구상도4동주민센터에마련된상도제4동제5투표소에서새벽런닝을마치고온유권자가첫번째로투표지를투표함에넣고있다.사진=최승한기자6·3지방선거및국회의원재·보궐선거본투표일인3일오전서울동작구상도4동주민센터에마련된상도제4동제5투표소에서유권자들이신분확인을위해줄을서고있다.사진=최승한기자[파이낸셜뉴스]제9회전국동시지방선거본투표일인3일서울에마련된투표소곳곳에는이른아침부터유권자들의발길이이어졌다.투표가시작되는오전6시이전부터'오픈런'을하러온이들이눈에띄었고,편치않은몸으로소중한한표를행사하러온어르신도적지않았다.이날오전5시30분께상도4동주민센터3층다목적홀앞에는투표개시를기다리는주민10여명이줄을섰다.상도제4동제5투표소로운영된이곳에는이른운동을마치고온청년층부터장년층유권자까지차분히순서를기다렸다.복도에는'번호표'안내문이붙었고,투표소안에는기표소와투표함,선거사무원들이투표개시를준비하고있었다.오전6시가가까워지자대기인원은점차늘었다.일부유권자는출근시간을이유로투표개시전입장을요구하며현장관계자와실랑이를벌이기도했다.한주민은"출근해야한다"며불편을호소했지만,결국투표개시시각까지기다리지못하고발길을돌렸다.6시정각선거관리사무원이투표개시를알리자대기하던유권자들이차례로투표소안으로들어갔다.유권자들은신분증확인을거쳐투표용지를받은뒤기표소로향했다.상동4동투표소에서는투표지를두차례에걸쳐받아각각다른투표함에넣는방식으로투표가진행됐다.투표소내부에는취재진들로다소현장이붐비자일부유권자는대기줄을착각해"줄이줄어들지않는다"며항의했고,선거사무원들이동선을안내하며상황을정리했다.또기표를마친투표지를접지않은채기표소밖으로나온유권자에게는선거사무원이별도안내를하기도했다.상도동투표소에서선거사무원이투표를마친주민에게다음절차를안내하고있다.사진=최승한기자상도제4동제5투표소에서한유권자가투표함에투표지를넣고있다.사진=최승한기자이날오전종로1~4가동주민센터투표소도이른아침부터시민들의발길이삼삼오오이어졌다.역대지방선거최고사전투표율을기록했던투표참여열기가본투표로이어지는모습이었다.투표소내혼란을줄이고자투표사무원은"등재번호를아시는분들은미리말씀해달라"고안내했다.지팡이를짚고서울종로구의투표장을찾은임모씨(83)는다리가불편해대기시간을줄이려고아침잠도포기한채이른시간투표장을찾았다.그는"어떤일이있더라도투표하는것이유권자의권리아니겠냐"고말하며느리게발걸음을옮겼다.이번선거는이재명정부출범1년만에처음치러지는전국단위선거인만큼유권자들은정권에대한바람을담아투표했다고이야기했다.투표소에서만난박모씨(85)는"나이먹고자식들도다키운사람에게는나라를걱정하는마음뿐"이라며"남을헐뜯거나거짓말하지않고공약한대로실천하는게올바른정치"라고힘주어말했다.경제안정을중시한다는유권자들도많았다.서대문구에서자영업을한다는구민이유식씨(60)는"재취업을하고싶었지만상황이여의치않아카페를열었는데갈수록적자라걱정이이만저만이아니다"라면서"땀흘리고사는평범한서민들이걱정없이발뻗고잘수있는사회가되길바란다"고말했다.경찰청에따르면이날오전6시부터오전9시까지접수된지방선거관련112신고는총88건이다.유형별로는△투표방해·소란신고14건△교통불편3건△기타(오인등)71건으로나타났다.오전6시28분께서울동대문구의한투표소에서투표용지를투표함에넣지않고나가던60대남성1명이제지를당하자고성을지르고소란을피우는사건이발생했다.오전7시40분께에는구로구의한투표소에서투표소를잘못찾아온60대남성이본투표소를안내하는선거관리인을폭행하고소란을피웠다.경찰은이들을상대로수사에착수할방침이다.경찰은이날오전6시부터개표종료시까지전국경찰관서에최고단계비상근무체제인'갑호비상'을발령하고대응에나섰다.제9회전국동시지방선거본투표일인3일서울종로구에마련된투표소에서유권자들이대기하고있다.사진=서지윤기자[email protected]최승한서지윤기자Copyright©파이낸셜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6-06-03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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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李대통령 “최악의 저질들 지배 막으려면 투표”

엑스에고대철학자플라톤글인용하며적극적인한표행사당부최근연이어SNS에플라톤말소환하고“투표포기는미래포기”이대통령,공식일정없이관저서출구조사·개표상황지켜볼듯(시사저널=이혜영기자)이재명대통령과김혜경여사가제9회전국동시지방선거사전투표첫날인5월29일서울종로구삼청동주민센터에마련된사전투표소에서투표용지를투표함에넣고있다.ⓒ연합뉴스이재명대통령은6·3지방선거일인3일고대그리스의철학자플라톤이남긴말을인용한글을올리며유권자의적극적인투표를독려했다.이대통령은이날자신의엑스(X·옛트위터)계정에"플라톤의말대로최악의저질들에게지배당하지않기위해투표하셨나요"라는글을남겼다.이는플라톤이남긴"정치를외면한가장큰대가는,가장저질스러운인간들에게지배당하는것"이라는말을인용해투표참여를강조한것으로풀이된다.이대통령은지난달31일에도플라톤이남긴동일한문구를인용하며적극적인'한표'행사를당부했다.이대통령은당시"민주공화국에서주권자의침묵과투표포기는국민을속이고사익을위해권력을남용하며나와가족의삶을망치는자들에게기회를주는것"이라며"국민이맡긴권력을오로지국민의뜻에따라국민만을위해사용할,충직하고유능한이들을찾아기회를주시길바란다"고적었다.또사전투표둘째날인지난달30일에도'꼭투표합시다'라는제목의글을올리고"투표를포기하는것은나와가족의미래를포기하는것과같다"며"투표는민주주의의생명줄"이라고적었다.그러면서"투표포기는중립이아니라내삶과공동체를해치는그들을편드는것"이라고강조했다.이대통령은사전투표첫날김혜경여사와함께청와대인근인서울종로구삼청동주민센터에마련된투표소를찾아투표했다.본투표일인이날이대통령은공식일정을하지않고,한남동관저에서방송사출구조사와개표상황을지켜볼예정인것으로전해졌다.한편이대통령은이날투표독려글과함께정성호법무부장관이엑스를활용한소통을시작하겠다는글을남긴것을공유하면서"대대적인팔로잉으로정성호랑이님(정장관을지칭)이엑스세계에오신것을환영해달라"고말하기도했다.제9회전국동시지방선거투표는이날오전6시전국투표소에서일제히시작됐다.전체유권자는4464만9908명이다.지난달29~30일진행돼지방선거기준으로는최고치를기록했던사전투표투표율은23.51%로집계됐다.이날선거는오후6시까지진행되며,유권자들은신분증을지참하고주민등록지관할투표소에가서투표하면된다.Copyright©시사저널.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6-06-03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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