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챗GPT 이어 클로드도 외부기관 해킹…AI 보안 위험 커져

AI보안위험커져/사진=로이터오픈AI에이어앤트로픽의인공지능(AI)모델도사이버보안성능평가과정에서실제외부기업시스템에침투한것으로드러났다.블룸버그등외신에따르면앤트로픽은30일(현지시간)자사블로그를통해오픈AI의해킹사례공개후자체보안평가를점검한결과AI모델클로드가세차례실제외부기관의인프라에무단접근한사실을확인했다고밝혔다.가장이른사례는지난4월발생했다.피해기관의이름은공개하지않았다.당시평가는다른시스템을침투해숨겨진정보를찾는'캡처더플래그(깃발찾기)'방식으로진행됐다.앤트로픽은클로드에자신이인터넷과연결되지않은모의환경에서작동하고있다고알려줬지만,평가파트너인AI보안업체이레귤러와의환경설정오류로실제론인터넷에연결된상태였다.이에AI는실제외부시스템을평가대상의일부로오인하고공격을이어갔다.오픈AI사례가AI모델이격리된테스트환경을벗어나외부시스템에접근한사례였다면앤트로픽의경우평가환경이제대로격리되지않았다는점에서차이가있다.사고가발생한AI모델은클로드의오퍼스4.7,미토스5,아직출시되지않은내부연구테스트모델이다.이들모델은일반사용자용서비스에적용되는안전장치없이운용됐으며,약한비밀번호를추측하거나인증이없는시스템을이용하는등비교적기본적인해킹기법으로침투에성공했다.앤트로픽은"구형모델(오퍼스4.7)이실제인터넷에연결된환경이라는사실을확인한뒤에도공격을계속한반면최신모델(미토스5)은인터넷연결을인지한후공격을중단했다"고밝혔다.이어"네트워크로그와평가기록을검토하는데더많은노력을기울였어야했다"며"이번사건을통해강력한자율기능을사용하는테스트에도상당한통제가필요하다는교훈을얻었다"고덧붙였다.사이버보안업체코리도의최고제품책임자(CPO)알렉스스타모스는월스트리트저널(WSJ)을통해AI기업들이테스트기간시스템을격리하기위한강력한업계표준을마련해야한다고말했다.또해커들이점점더강력해지는AI시스템을이용해광범위한공격을감행할가능성도경고했다.백소희기자[email protected][내주식이궁금할땐머니투데이]Copyright©머니투데이&mt.co.kr.무단전재및재배포,AI학습이용금지.

26-07-3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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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北핵실험장 주변 탈북민 30% 염색체 변이…"인과관계 확인 못해"(종합)

총800여명중5년간214명검사결과…연구진"피폭영향가능성은합리적의심"풍계리인근식수원등환경정보확보못해인과관계입증엔한계북한풍계리핵실험장그래픽[연합뉴스TV제공](서울=연합뉴스)하채림기자=북한이여섯차례핵실험을진행한풍계리핵실험장인근출신북한이탈주민(탈북민)30%가방사선피폭으로발생할수있는염색체변이를가진것으로나타났다.다만,흡연과진단방사선등다른원인에따른이상일수도있어피폭의영향이입증되지는않았다.통일부는북한이탈주민피폭실태조사사업의지난해결과를31일국회에보고하고언론에공개했다.북한이탈주민피폭실태조사사업은풍계리핵실험장인근8개시·군(길주군,화대군,김책시,명간군(구화성군),명천군,어랑군,단천시,백암군)에거주하다북한의제1차핵실험(2006년10월9일)이후탈북한주민을대상으로피폭의건강영향을조사하는사업으로,이날5년차결과가공개됐다.통일부에따르면염색체이상정도를측정해과거평생누적피폭선량을가늠할수있는진단검사(생물학적선량평가)인'안정형염색체이상검사'결과수검자59명중26명에서최소검출한계(0.25Gy)이상값이나왔다.핵실험으로방출된요오드-131,세슘-137,스트론튬-90,플루토늄-239같은핵종에물·공기등을통해노출된영향으로염색체변이가생겼을수있다는뜻이다.추가로최근3~6개월간노출된방사선에의한염색체변이를측정하는'불안정형염색체이상검사'에서는6명이최소검출한계이상값을보였다.이는수검자26명에서피폭에의해일어날수있는염색체이상이나타났고,그중6명은염색체이상이최근3~6개월사이에도생겼다는것을뜻한다.다만염색체이상이나타난26명중방사선피폭과상관관계가있다고알려진암발병자는없었다.또,전신계수기검사와소변시료분석결과검사시점현재체내에서유의미한수준의방사성물질오염은확인되지않았다.이는유의미한핵종오염이없었거나,있었다하더라도반감기를계속거치면서체내에검출한계미만의수준으로남았기때문이다.핵실험장인근에서노출될가능성이있는핵종중요오드-131은유효반감기(물리학적반감기와생물학적반감기를종합한반감기)가7.6일에불과하고,세슘-137도70일가량이다.국내입국한후여러해가지난탈북민이라면거주지지하수등을통해핵실험으로방출된이들핵종을섭취했더라도현재까지남아있지않게된다.[표]북한이탈주민피폭검사사업현황(단위,명)자료,통일부지난5년간염색체검사결과를종합하면검사를받은총214명중64명,29.9%에서방사선피폭에의해발생하는염색체이상이관찰된셈이다.안정형·불안정형염색체이상검사로측정하는염색체변이는컴퓨터단층촬영(CT)같은의료방사선,흡연으로인한유해화학물질노출에의해서도생길수있기때문에이번결과가핵실험에따른피폭을입증하는것은아니다.인과관계를파악하는데는풍계리인근의식수원을비롯해환경정보를검사하는것이효과적이지만이는현실적으로불가능하다.사업을수행한한국원자력의학원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관계자는"염색체이상비율이(약30%로)높게나온배경으로핵실험에따른피폭가능성을떠올리는것은과학적으로합리적인의심"이라며,핵실험의영향이나인과관계를유추하려면검사사업을지속하고통계분석연구도할필요가있다고연합뉴스에말했다.연구진은앞으로검사데이터가누적되고한국인모집단과결과비교등통계적분석이이뤄지면인과관계평가에도움이될수있을것으로기대했다.국내에들어온풍계리핵실험장인근8개시군출신탈북민은약800명이다.올해신규검사와추적정밀검진목표인원은각각50명과10명이다.연말까지목표를채우더라도전수검사까지는상당한기간이걸릴것으로보인다[email protected]▶제보는카톡okjeboCopyright©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AI학습및활용금지

26-07-3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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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통보했는데 몰랐다… 미군 무인기 오인이 드러낸 軍 정보공유 공백

미군은1군단에통보…상급부대전달은안돼잇따른정보공유논란…軍지휘체계점검필요지난30일경기파주전방에서연합훈련중이던미해병대무인기를군이북한비행체로오인한사건과관련,한·미군당국정보공유또의사소통에문제가있는것아니냐는의문이제기된다.당시미해병대무인기는파주휴전선인근스토리사격장근처에서발견됐다.이곳에선한·미해병대케이맵(KMEP)연합훈련중이었다.미해병대원들이VXE-30무인기옆에서있다.미해병대제공81㎜박격포연습탄을쏘고무인기로표적을확인하는훈련이었는데,인근부대는미해병대무인기가일대를비행할수있다는사실을알지못했다.이에군은적무인기대응방공작전태세인‘두루미’를발령하고격추준비를했다.다만추적감시를통해해당무인기가미해병대소속임을확인하면서상황은종료됐다.논란이불거지자미군은무인기비행계획을포함한연합훈련계획을사전에한국군에통보했다고밝혔다.접경지역에서무인기를운용하려면한국군관할부대에비행계획을사전에알리고,관할부대가육군지상작전사령부나공군작전사령부에전달해승인을받는과정을거친다.이번훈련에서는육군1군단이담당하게되어있다.주한미군은1군단에비행계획을통보했지만,지작사나공작사에는전달되지않은것으로알려졌다.때문에지작사는사건당일까지해당무인기의비행계획을알지못한채‘두루미’태세를발령했다.미해병대VXE-30무인기가비행하고있다.미국방부제공1군단에서상급부대에미해병대무인기비행을알리지않았을가능성이제기되는대목이다.다만미군의비행계획승인요청등과관련해문제가있었을가능성도배제할수는없다.합참관계자는“합참전비태세검열실이1군단을방문해전반적인사안을확인할예정”이라며“한·미간소통과정과절차등을확인할것”이라고밝혔다.주한미군관계자도“협조절차를포함한당시상황과경위를확인중”이라며“사실관계확인을위해한국군과긴밀히협조하고있다”고말했다.최근들어한·미또는한국군내의사소통및정보공유문제가잇따라불거지고있다.일선부대에서상급부대로정보가전파되는도중관련정보공유가끊어지는모양새가두드러지는상황이다.육군1군단은올해상반기부터일반전초(GOP)와최전방소초(GP)에서K6중기관총에실탄삽탄을하지않은채경계작전을해왔는데,지작사는파악을했으나합동참모본부는알지못했다.지난2월주한미군F-16전투기가서해상으로대거출격하자중국군전투기들이출격하며대치상황이벌어졌고,군은주한미군이훈련계획을사전에공유하지않았다며항의한바있다.이에주한미군은훈련계획을한국군에사전통보했다고반박했다.당시주한미군은공작사등에훈련을미리알린것으로전해졌다.일각에선군내조직진단이필요하다는지적이나온다.12·3비상계엄사태여파와인사적체가겹치면서이재명정부출범직후대대적인군인사가이뤄졌다.이과정에서임기를채우지못한채물러난수뇌부인사들도있었다.드론작전사령부를비롯한조직들도개편됐다.군안팎에선업무처리등에공백이발생할위험과더불어특검수사와징계등을의식해서업무에소극적인태도를취할가능성이있다는우려가끊이지않았다.따라서일선부대와중간관리자들이적극적으로임무수행을할수있도록여건을만들고,전문성을높이도록유도하는작업이필요하다는지적이나온다.박수찬기자[email protected]©세계일보.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6-07-31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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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신경전 속 첫 노사협의체…전남광주 조직개편 협의 본격화(종합)

'시민중심'·종전근무지보장원칙공감…2차회의서조직개편안논의주목회의초반공개충돌있었지만갈등봉합공감대…실무협의거쳐논의이어가기로전남광주통합특별시첫조직개편을논의하는노사공동협의체가31일통합특별시광주청사에서첫회의를개최했다.조시영기자전남광주통합특별시첫조직개편을논의하는노사공동협의체가31일첫회의를열고시민편익을최우선으로하는조직개편원칙에공감대를형성했다.회의초반전남·광주공무원노조가공개석상에서신경전을벌였지만갈등을봉합하고협의를이어가기로뜻을모으면서다음주부터조직개편협의가본격화할전망이다.이날오전광주청사에서열린노사공동협의체첫회의는회의시작전인사말만언론에공개한뒤비공개로진행됐다.공개된인사말에서는최근조직개편추진과정과간담회운영방식등을둘러싼양측의입장차가그대로드러났다.전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박성일위원장은"오늘긴급하게노사협의체가만들어졌는데전남지역공무원들은지금참담한심정"이라며"간담회과정에서신뢰가깨졌고그이후직원간갈등이커졌지만제대로된후속조치는없었다"고말했다.반면김민전공무원노동조합광주지부장은"오늘협의체에서논의해야할것은기능배치와기관유지기능"이라며"직원간담회에서나온발언을계속거론하는것은적절하지않다"고맞섰다.김영선전남도청열린노조위원장도일부간부들의발언을문제삼으며책임을거론했고,광주측은"오늘논의할의제와관계없는내용"이라고반박하면서회의초반긴장감이이어졌다.결국강종철자치행정본부장은회의를비공개로전환하고취재진에게퇴실을요청했다.비공개회의에서는조직개편의큰원칙과향후협의방식에대한논의가이뤄졌다.노사는시민편익을최우선으로조직을개편하고통합특별법에규정된종전근무지보장과청사기능의균형있는배치원칙을존중한다는데공감대를형성했다.다만이날회의에서는조직개편잠정안은공개되지않았다.일단인사팀장과조직팀장등실무진과노조가먼저세부쟁점을논의한뒤협의체에서다시의견을모으는방식으로협의를이어가기로했다.앞으로노사협의체는주2회정기회의를열어조직개편쟁점을조율할계획이다.오는8월4일무안청사에서열리는2차회의에서는조직개편잠정안을공유해논의를이어가는방안도거론됐다.청사별기능배치와지원부서분산,인력운영방안등을본격논의하기위해서는잠정안공개가불가피하기때문이다.최근통합특별시는기획·예산·인사등기관유지기능의청사배치를둘러싸고광주와무안공무원사이의견이엇갈리면서결의대회와성명발표가이어지는등내부갈등을겪어왔다.민형배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은최근확대간부회의에서"조직개편의기준은시민,주권자에게있다"며"초안은거의마련됐고전문가와노조를비롯한구성원의의견을듣고있다.무리하지않고원만하게추진하겠다"고밝혔다.첫회의에서조직개편의큰원칙에는공감대를이룬만큼오는8월4일열리는2차회의에서조직개편잠정안이공유될지와청사별핵심기능배치가향후협의의최대분수령이될전망이다.※CBS노컷뉴스는여러분의제보로함께세상을바꿉니다.각종비리와부당대우,사건사고와미담등모든얘깃거리를알려주세요.이메일:[email protected]카카오톡:@노컷뉴스사이트:https://url.kr/b71afn광주CBS조시영기자[email protected]진실은노컷,거짓은칼컷Copyright©노컷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6-07-31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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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與, 특별감찰관 후보로 최길수 변호사 추천…"옛 바른미래당 추천 인사"(종합)

특별감찰관제도10년만에부활예고…광주지검특수부장등근무한병도"정치적중립성·독립성검증된인물…국힘도책임있게나서야"[서울=뉴시스]고범준기자=한병도더불어민주당대표직무대행겸원내대표가31일서울여의도국회에서열린현안관련기자간담회에입장하고있다.이날더불어민주당은특별감찰관후보로최길수변호사를추천했다[email protected][서울=뉴시스]정금민이창환한재혁권신혁기자=더불어민주당이31일대통령의배우자와친인척,고위공직자의비위여부를감찰하는'특별감찰관후보'로최길수변호사(60·사법연수원23기)를추천했다.그러면서9월정기국회전특별감찰관추천절차를마무리하자고제안했다.한병도당대표직무대행겸원내대표는이날국회에서열린현안기자간담회에서"민주당은우리당의특별감찰관후보로최변호사를추천하고자한다"며"진영에치우치지않고,국민의눈높이에서독립적으로직무를수행할적임자라고판단했다"고했다.최변호사는지난1991년제33회사법시험에합격,1994년사법연수원을23기로수료했다.군법무관으로임관한그는대구지검에서검사생활을시작해대검찰청검찰연구관·서울중앙지검부부장검사·광주지검특별수사부장·법무연수원교수·서울고검검사등을역임했다.특히2016년부터는서울고검감찰부검사로재직했으며,대검감찰본부장후보자물망에오르는등국제형사법과감찰분야에서명망을쌓은법조인으로전해졌다.아울러최변호사는2019년11월1일교섭단체3당특별감찰관후보협의과정에서바른미래당이추천했던인물이다.당시바른미래당은"특별감찰관은대통령의친인척등대통령과특수한관계에있는사람의비위행위에대한감찰을담당하므로정치적중립성과공정함을지니는것이무엇보다중요할것"이라며"최변호사가청와대특별감찰관직무를수행할적임자로판단하며추천한다"고했다.국민의힘도앞서지난4월야당몫특별감찰관후보로강지식변호사를내정한상태다.특별감찰관은2016년이석수초대특별감찰관이사퇴한이후지금까지공석이다.앞서이재명대통령은취임후특별감찰관임명방침을밝혔으나진척이없는상태였다.이에대해한대행은"(최변호사는)서울고검감찰부에서근무한감찰분야의전문가로,고위공직자의비위를예방하고엄정하게감찰하는특별감찰관본연의임무를충실히수행할역량을갖춘인물"이라며"정치적중립성과독립성도검증됐다"고했다.한대행은"그동안여러정부가임명의지를밝혔지만국회의후보추천이이뤄지지않아제도는사실상멈춰있는상태"라며"이대통령께서는이러한공백을더이상방치하지않겠다는의지를분명히하셨다"고했다.또"국민의힘도이미후보자를내정한만큼다른현안과연계하거나정쟁의조건을달지말고특별감찰관제도를정상화하는일에책임있게나서주시기바란다"며"민주당은후반기국회원구성이마무리된지금,9월정기국회가시작되기전에국회의추천절차를신속히마무리하겠다"고했다.한대행은이어진취재진과질의응답에서특별감찰관후보를이날발표한배경에대해"8월안에청문절차까지마치겠다고말씀을드렸는데시간이많지않다"고했다.이어"이대통령이권력감시는제도로이뤄져야한다고생각한다고수차례말했고,저희도내부적으로준비하고있었는데얼마전에원구성이마무리됐다"며"정기국회까지절차를마무리하려면지금이적절한시기라고판단했다"고했다.천준호원내운영수석부대표도"4월20일께여야2+2(여야원내대표·원내수석부대표)회의가있었고,제3기관으로는대한변호사협회추천이좋겠다는대략적공감대가있었다"며"이후국민의힘에서특별감찰관추천을발표했고최근정점식국민의힘원내대표가특별감찰관을민주당에서추천하라는요청이있어그에대한화답으로이해하면된다"고말했다.전용기원내소통수석부대표는"대한변호사협회에도신속히(특별감찰관후보를)정해달라고요청할계획"이라고했다.☞공감언론뉴시스[email protected],[email protected],[email protected],[email protected]©뉴시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6-07-31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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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쿠팡 개인정보 유출 첫 배상 인정…쿠팡 "조정안 면밀 검토"(종합)

소비자분쟁조정위,1인당현금10만원지급결정신청인측"조정안즉시수용…쿠팡불수용시소송"쿠팡"조정안수령뒤검토"…15일내수락여부통보[서울=뉴시스]조성우기자=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3750만명의개인정보유출사고를낸쿠팡에과징금총6246억8100억원을부과하기로11일의결했다.사진은이날서울송파구에있는쿠팡본사모습[email protected][서울=뉴시스]동효정기자=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쿠팡의개인정보유출사고와관련해처음으로손해배상책임을인정했다.위원회는집단분쟁조정신청인50명에게1인당현금10만원또는쿠팡캐시10만원을지급하라고결정했다.31일한국소비자원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에따르면위원회는쿠팡개인정보유출로인한집단분쟁조정사건에서"쿠팡이신청인들에게현금10만원또는쿠팡캐시10만원을배상하라"고결정했다.쿠팡개인정보유출사고와관련해손해배상책임이인정된것은이번이처음이다.앞서소비자50명은지난해12월개인정보유출로정신적피해를입었다며집단분쟁조정을신청했다.위원회는올해4월집단분쟁조정절차를개시한뒤두차례조정기일을거쳐이번결정을내렸다.위원회는쿠팡회원의이름과이메일,주소뿐아니라공동현관비밀번호와주문내역등사생활과밀접한정보까지유출된점을주요판단근거로제시했다.또해커가지난해4월부터11월까지장기간개인정보를빼냈고일부고객에게직접유출사실을알리는이메일을보내는등실제악용가능성이확인된점도고려했다.배상액은1인당10만원으로결정됐다.위원회는기존대규모개인정보유출사건에서법원이통상10만원안팎의위자료를인정해온점과유출정보의민감성,악용가능성등을종합적으로고려했다고설명했다.신청인측은조정안을수용하겠다는입장을밝혔다.집단분쟁조정신청인대표인이철우변호사는"아직결정서를송달받지는못했지만신청인들이주장한보상액과대체지급방식에대한의견이잘반영된것으로보고있다"며"결정서를받는즉시조정안을수용한다는의견을위원회에전달할계획"이라고밝혔다.이어"만약쿠팡이이번조정결정을수용하지않는다면한국소비자원의소비자소송지원을통해공동소송을진행할계획"이라며"최대한많은소비자가참여할수있도록해보상의공백을최소화하겠다"고말했다.반면쿠팡은"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의조정안을받아본뒤면밀히검토하겠다"는입장을밝혔다.당사자는결정서를받은날부터15일이내조정안수락여부를위원회에통보해야한다.별도의의사표시가없으면수락한것으로간주되며,조정이성립되면재판상화해와동일한효력이발생한다.위원회는쿠팡이조정안을수용할경우이번집단분쟁조정에참여하지않은다른피해자들에게도동일한기준으로보상이이뤄질수있도록보상계획서제출등후속절차를진행할예정이다.[인천=뉴시스]고승민기자=인천의한쿠팡배송캠프에세워진배송트럭모습[email protected]☞공감언론뉴시스[email protected]©뉴시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6-07-31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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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양산 41.4도… 국내 관측사상 역대 최고기온(종합)

홍천41.0도넘어97개관측지점최고치…사흘연속40도돌파경남밀양에폭염중대경보가발효되고농업용수가뭄단계가'경계'수준인지난30일밀양시무안면백안저수지바닥이메마른채갈라져있다.한국농어촌공사농촌용수종합정보시스템에따르면이날기준백안저수지의저수율은1.1%에불과했다.뉴스1[파이낸셜뉴스]양산의낮기온이41.4도까지치솟으면서2018년강원홍천에서관측된기존전국최고기온을6년만에넘어섰다.국내공식기후관측망집계기준역대최고더위기록이다시쓰였다.지난29일부터사흘내리40도이상을나타낸데다40도에다다르는시점도갈수록당겨지는등남부지방을중심으로전례없는극한폭염이위세를떨치고있다.31일기상청에따르면이날오후1시40분쯤경남양산의기온이41.4도를기록했다.이는지난2008년12월26일양산지점에서관측을개시한이후최고치다.기상청이기후통계를관리하는전국97개공식관측지점으로범위를한정하면국내관측사상가장높은기온에해당한다.종전최고기록은지난2018년8월1일강원홍천에서나온41.0도였다.무인자동기상관측장비(AWS)수치까지넓혀보더라도41.4도를웃돈사례는극히드물다.현대적기상관측망이구축된지난1973년이후AWS수치중이날양산보다온도가높았던경우는지난2018년8월1일경기광주초월읍(41.9도)과서울강북구(41.8도),2024년8월4일경기여주금사면(41.6도)등세차례에불과하다.일중최고기온이보통오후3∼4시사이에나타난다는점을고려하면,수치가더상승할가능성도상존한다.더위의기세도날로가팔라지고있다.양산의낮최고기온은지난29일과30일각각40.3도를기록한데이어사흘연속40도선을웃돌았다.누적된열기탓에40도를돌파하는시간대역시29일오후3시30분쯤에서30일오후1시10분쯤,이날은낮12시36분으로점차앞당겨졌다.전국적으로기온이사흘이상40도에도달한사례는지난1973년이후2018년8월경기안성고삼(사흘)과경북영천신녕(나흘)에이어이번이세번째다.이날영남권일대는찜통더위가이어졌다.오후1시기준AWS측정값에따르면부산금정구38.9도,북구38.7도를비롯해경남의령과김해가각각38.2도까지오르는등가마솥더위가기세를부렸다.이번양산지역의기록적인폭염은지형적특성과대기상공의이중고기압형성이복합적으로작용한결과로풀이된다.양산은천성산과오봉산등해발700∼1000m급산지로둘러싸인분지지형이어서낮동안가열된열기가외부로쉽게빠져나가지못하는구조다.여기에산지를넘어온바람이고온건조해지는푄현상까지겹치면서열축적속도를더했다.아울러한반도상공을티베트고기압과북태평양고기압이동시에덮는'열돔'현상이지속되며구름형성을막고강한햇볕이지표면을가열한점도극한더위를부추긴요인으로꼽힌다[email protected]이보미기자Copyright©파이낸셜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6-07-31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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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양산 41.4도' 3일 연속 40도 넘었다…경남권 폭염중대경보(종합)

AWS역대2위·전체역대4위기록"당분간무더위,건강관리유의"[수원=뉴시스]김종택기자=경남양산의낮기온이31일오후41.4도까지올라자동기상관측장비(AWS)기준역대2위의최고기온을기록했다.사진은13일경기수원시수도권기상청에서예보관이체감온도와폭염상황등을모니터링하고있는모습.(공동취재)[email protected][서울=뉴시스]신항섭기자=경남양산의낮기온이31일오후41.4도까지올라자동기상관측장비(AWS)기준역대2위의최고기온을기록했다.또3일연속으로40도이상이관측됐다.경남권에는폭염중대경보가,전국대부분지역에는폭염특보가발효중이다.31일기상청방재기상플랫폼에따르면이날오후1시40분경남양산에서41.4도가관측됐다.이는이날오후2시기준전국AWS중가장높은기온으로,2위인부산금정구(39.8도)와1.6도차이가났다.뒤이어부산북부산(39.3도),경남김해시(39.2도),부산북구(39.0도)순이었다.이기온은공식기록(ASOS·종관기상관측소)이아닌비공식기록(AWS)으로측정된기온이다.41.4도는1999년부터2025년까지의전국일최고기온관측사례와비교하면AWS기준역대2위에해당한다.역대AWS최고기록은2018년8월1일서울강북의41.8도이며,양산의41.4도가그뒤를잇는다.ASOS·경기도청관측까지포함한전체기준으로는경기양평지월(41.9도),강북(41.8도),경기금사(41.6도)에이어역대4위다.우리나라공식최고기온은2018년8월1일강원홍천에서기록된41.0도다.당시서울도39.6도까지올라기상관측이래111년만의더위로기록된바있다.이날양산의41.4도(비공식)는이공식기록보다0.4도높다.양산은올해가해당지점관측이래처음40도를넘어섰고,3일연속40도를기록하고있다.현재부산중부·부산서부·양산·창원·김해등경남권에는폭염중대경보가,그밖의전국대부분지역에는폭염특보가발효중이다.오후1시기준일최고기온은금정구(부산)38.9도,김해시38.2도,북창원37.7도순으로나타났다.수도권은서운(안성)35.7도,공도(안성)35.4도,평택35.3도,이동어비(용인)35.2도,인천33.5도,수원33.0도,서울32.8도였다.강원도는삼척36.7도,경포(강릉)36.5도,북강릉36.0도,달방댐(동해)35.9도,강릉34.8도,원주32.8도,춘천32.6도로집계됐다.충청권은양화(부여)35.2도,아산35.1도,정산(청양)35.1도,홍성33.8도,대전33.7도,청주33.6도,세종33.3도,충주32.1도였다.전라권은광양읍37.0도,벌교(보성)36.6도,석곡(곡성)36.1도,광주35.1도,전주33.9도,군산33.6도,목포33.4도로나타났다.경상권은양산시38.6도,의령군37.1도,금정구(부산)36.8도,김해시36.7도,창원35.9도,부산35.3도,울산34.1도,대구33.6도였다.제주도는안덕화순(서귀포)35.5도,상예(서귀포)35.4도,제주남원(서귀포)35.3도,제주34.5도,서귀포34.5도로집계됐다.기상청은"당분간전국대부분지역에서최고체감온도가35도안팎으로올라무덥겠으니건강관리에각별히유의하기바라며,앞으로발표하는기상정보를참고하기바란다"고당부했다.☞공감언론뉴시스[email protected]©뉴시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6-07-31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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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민주, 특별감찰관 후보에 최길수 변호사 추천(종합)

한병도"인사청문절차까지8월에마무리할것"민주당,청와대특별감찰관후보로최길수변호사추천(서울=연합뉴스)이동해기자=더불어민주당한병도당대표직무대행겸원내대표가31일국회에서기자회견을열고청와대특별감찰관후보로최길수변호사를추천한다고말하고있다[email protected](서울=연합뉴스)박경준정연솔기자=더불어민주당은31일자당몫의특별감찰관후보로검사출신인최길수(60·사법연수원23기)변호사를추천했다.국민의힘이야당몫의특별감찰관후보로역시검사출신인강지식(60·사법연수원27기)변호사를내정한만큼2016년9월이후10년만에특별감찰관공백사태가해소될지주목된다.민주당한병도원내대표는이날국회에서기자간담회를열고"최변호사는광주지검특수부장,대구지검안동지청장을역임했고,서울고검감찰부에서근무한감찰분야전문가"라며추천배경을밝혔다.이어"최변호사는2019년문재인정부당시야당이었던바른미래당이교섭단체3당의특별감찰관후보협의에서추천한인사"라며"진영에치우치지않고국민눈높이에서독립적으로직무를수행할적임자라고판단했다"라고말했다.특별감찰관은대통령의배우자와4촌이내친인척과대통령을보좌하는청와대공무원을감찰하는독립기구로,박근혜정부때인2015년3월처음시행됐다.국민의힘의전신인새누리당이추천해임명된이석수특별감찰관은당시우병우전청와대민정수석의비위의혹을감찰하다가2016년9월에사임했으며이후공석상태다.이재명대통령은지난해7월특별감찰관임명을추진하라고지시한데이어올해4월에도국회를향해"공직기강을확립하고국정운영의투명성을제고하기위해특별감찰관임명절차를개시해달라"고요청했다.이에대해한원내대표는"자신과가족,참모를감시할독립기관을스스로세우는일은편한선택이아님에도먼저견제를자청한것은자신에게엄격하고자하는대통령의의지"라며"대통령의결단에책임있게화답하겠다"고했다.그러면서"인사청문절차까지8월에마무리하겠다"고덧붙였다.특별감찰관후보는15년이상의판사·검사·변호사경력이있어야하고임기는3년이다.국회가3명의후보를추천하면이가운데1명을지명하고국회인사청문회절차를거쳐임명된다[email protected]▶제보는카톡okjeboCopyright©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AI학습및활용금지

26-07-31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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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양산 낮 최고 41.4도…사흘 연속 40도 넘으며 역대 ‘최고기온’ 기록

양산내기상관측사상최고기온AWS기준으로도역대4위기록도로열기식히는살수차-사흘째최고기온40도를넘긴31일경남양산시남부동한도로에서살수차가물을뿌리며지나가고있다.이날양산지역최고기온은오후1시기준41도로올해역대최고기온을경신했다.2026.7.31연합뉴스31일경남양산기온이41.4도까지치솟으며이지역기상관측사상최고기온기록을갈아치웠다.이는2008년12월26일양산에서기상관측을시작한이래최고기온이다.기상청이기온등의순위를관리하는97개‘기후통계관측지점’만따지면국내역대최고기온이다.기존최고기온은‘21세기최악의더위’가닥쳤던2018년8월1일강원홍천에서기록된41.0도였다.자동기상관측장비(AWS)관측기록까지포함해이날양산의최고기온보다더뜨거웠던사례는많지않다.2018년8월1일경기광주시초월읍지월리(41.9도),같은날서울강북구(41.8도),2024년8월4일경기여주시금사면(41.6도)등3건뿐이다.통상일중최고기온은오후3~4시에기록된다는점에서이날양산에서‘국내최고기온기록’이바뀔가능성도있다.양산의낮기온은29일부터사흘연속40도를넘기고있다.29일과30일기록된양산최고기온은40.3도로,열이축적되면서이날더높이올랐다.기온이40도를넘어서는시점은빨라지고있다.29일에는오후3시30분쯤,30일에는오후1시10분쯤,이날은낮12시36분에처음40도대기온이기록됐다.메마른댐바닥-전국적으로폭염과남부지방에가뭄이이어지는가운데31일경북영천시보현산댐상류의바닥이메말라있다.국가가뭄정보포털에따르면전날기준보현산댐의저수율은16.4%다.2026.7.31연합뉴스국내에서사흘이상기온이40도까지오른사례는1973년이후이번까지세번에불과하다.지난2018년8월1∼3일경기안성(고삼)기온이사흘연속40도를넘겼고,같은달1∼4일경북영천(신녕)기온이나흘연속40도를넘었다.폭염은전국곳곳에서이어지고있다.현재부산중부·부산서부·양산·창원·김해등경남권에폭염중대경보가,그밖의전국대부분지역에폭염특보가발효중이다.영남을중심으로남부지방은폭염에가뭄까지겹쳤다.수위낮아진보현산댐상류-전국적으로폭염과남부지방에가뭄이이어지는가운데31일경북영천시보현산댐상류의수위가낮아지며바닥이드러나있다.국가가뭄정보포털에따르면전날기준보현산댐의저수율은16.4%다.2026.7.31연합뉴스현재낙동강유역다목적댐가운데안동·임하댐,성덕댐,밀양댐의가뭄단계가‘주의’로올라가있다.다목적댐가뭄단계는관심,주의,심각,경계등4단계다.성덕댐과밀양댐은현재저수율이30%,안동·임하댐은40%대다.성덕댐과밀양댐은예년대비60%,안동·임하댐은약45%수준으로만물이있는상태다.섬진강섬진강댐(다목적댐)과영산강평림댐(용수댐)도가뭄단계가‘관심’이다.섬진강댐저수율은26.6%로예년의40%수준,평림댐은56.2%로예년의60%수준으로만물이있다.남부지방에는지난달30일부터이달29일까지1개월간비가평균143.2㎜가내렸다.이는평년같은기간강수량(271.7㎜)대비52.4%에불과하다.신진호기자Copyright©서울신문.무단전재,재배포,AI학습및활용금지.

26-07-31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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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날씨] 양산 '41.4℃', 기상 관측 사상 최고...다음 주 폭염 절정

현재전국에서가장뜨거운지역은경남양산입니다.이지역은41.4도까지치솟으며기상관측이래최고기온을기록했습니다.현재서울도체감온도가35도안팎까지오르면서폭염의기세가만만치않은데요.제가나와있는이곳청계천은심한더위에대비해오늘부터다음달상순까지시민들이발을담그며휴식을취할수있는공간으로바뀝니다.폭염특보는전국대부분지역에내려져있습니다.특히부산등경남지역4곳에는'폭염중대경보'가계속되고있고요.서울에도사흘째폭염경보가발효중인가운데,체감온도는35도를웃돌며극심한무더위가이어지고있습니다.낮에는극한으로덥고밤에도숨막히는더위가이어지고있습니다.서울은9일연속열대야가이어지고있는데요.내일서울아침26도,강릉27도가예상되고체감온도는30도에육박하며밤새후텁지근하겠습니다.한낮에는서울34도,광주35도,양산은내일도40도가예보된만큼8월의첫날부터가마솥더위가맹위를떨치겠습니다.이번폭염은다음주가절정입니다.당분간더위를식혀줄비소식도없는데요.열기가빠져나가지못해서울도37도까지크게치솟을전망입니다.더위를피하기위해물가를찾는분들이많아지는시깁니다.시원한휴식도좋지만,물에들어가기전충분히몸을푸는등안전수칙도꼭지켜야겠습니다.촬영:이솔영상편집:이은경그래픽:안세연YTN맹희정([email protected])※'당신의제보가뉴스가됩니다'[카카오톡]YTN검색해채널추가[전화]02-398-8585[메일][email protected][저작권자(c)YTN무단전재,재배포및AI데이터활용금지]Copyright©YTN무단전재,재배포및AI데이터활용금지

26-07-31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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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카카오뱅크, 인터넷은행 첫 파업…조합원 700여명 참여

연차사용방식·별도집회는없어…사측"고객불편최소화"임금교섭결렬카카오뱅크,31일하루파업(성남=연합뉴스)홍기원기자=카카오뱅크노조가성과보상체계개편등을요구하며전일파업을진행한31일경기도성남시카카오뱅크본사모습.노조는이날하루조합원들이연차를사용하는방식으로파업을진행한다[email protected](서울=연합뉴스)이도흔기자=카카오뱅크노동조합이성과보상체계개편을요구하며인터넷전문은행출범이후첫파업에들어갔다.31일민주노총화섬식품노조카카오지회에따르면이날카카오뱅크법인조합원1천여명가운데700명이상이파업에참여했다.이번파업은조합원들이연차를사용해업무에서빠지는방식으로진행되며,별도의집회등은열리지않는다.노조측은"향후투쟁방식과시기는내부논의중이다"고밝혔다.카카오뱅크노사는올해임금교섭과정에서성과급지급과연봉인상등을둘러싼이견을좁히지못했다.구체적인교섭내용은비공개다.연봉인상률의경우5∼6%수준에서논의가이뤄졌으나최종합의에는이르지못한것으로알려졌다.경기지방노동위원회는노사간입장차가커조정을이어가기어렵다고보고지난20일조정중지결정을내렸고,카카오뱅크노조는이후쟁의행위찬반투표등관련절차를거쳐파업을결정했다.조정중지이후카카오뱅크노사간추가교섭은없던것으로알려졌다.이번파업은카카오뱅크출범후첫파업인동시에국내인터넷전문은행최초의파업이다.다만영업점등대면업무를하지않는인터넷은행특성상고객들이체감하는서비스영향은제한적이다.아직파업과관련한서비스불만등을신고한사례는접수되지않은것으로알려졌다.7월말은카카오뱅크직원들의여름휴가가집중되는시기로,평소에도인력공백을고려한운영체계를가동하는시기기도하다.카카오뱅크관계자는"출근인력과핵심업무수행인력,노사단체협약에따라지정된공동협력의무인력을중심으로사전에수립한업무연속성계획에따라철저히대응하고있다"며"고객불편을최소화하고안정적서비스운영을위해최선을다하고있다"고밝혔다.노조와의협상상황에는"상황을면밀히살펴보고있으며회사는대화를통해원만한해결방안을찾기위해지속적으로노력중"이라고전했다[email protected]▶제보는카톡okjeboCopyright©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AI학습및활용금지

26-07-31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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