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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 ‘구해줘! 홈즈’
방송인 김대호가 큰아버지가 세운 비석에 대해 설명했다.
3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 김대호가 경기도 양평으로 임장을 떠났다.
이날 임장에는 양세형, 박준형, 정영한이 김대호와 함께했다. 네 사람이 향한 마을엔 김대호의 가족들 다수가 살고 있었다.
이에 양세형은 “김씨 가문은 왜 이쪽에 다 몰려있냐”고 물었고, 이들을 만나러 온 김대호 모친은 “원래 대호의 할아버지가 그 집터에서부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 마을에 있는 김대호의 할아버지 성함이 박힌 비석도 있었다. 패널들은 “진짜 김대호 마을”이라며 놀라워했고, 김대호는 “큰아버지가 세운 거다. 큰아버지 땅에 세웠다”고 했다.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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