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조성봉기자=유도국가대표팀김민종,허미미선수가26일아랍에미리트(UAE)아부다비에서열린2024국제유도연맹(IJF)세계선수권대회를마친후인천국제공항제1여객터미널을통해귀국하고있다.김민종(양평군청)은남자100㎏이상급에서39년만에,여자57㎏급에나선허미미(경북체육회)는29년만에세계선수권대회금메달을획득했다.(사진=대한유도회제공)[email protected]*재판매및DB금지[사진영상제보받습니다]공감언론뉴시스가독자여러분의소중한제보를기다립니다.뉴스가치나화제성이있다고판단되는사진또는영상을뉴시스사진영상부([email protected])로보내주시면적극반영하겠습니다.
[서울경제]김방출(사진)서울교대교수가동북아시아체육·스포츠사학회신임회장에선임됐다.동북아시아체육·스포츠사학회는24일회장단화상회의를거쳐김교수를새회장으로선출했다고26일밝혔다.김교수는한국체육사학회장,한국대학육상연맹부회장등을맡고있으며동북아시아체육·스포츠사학회장임기는올해6월부터2025년12월말까지다.이번화상회의에서는신임회장선출과함께2025년동북아시아체육·스포츠사학회학술대회한국개최가결정됐다.동북아시아체육·스포츠사학회는한국·일본·대만·중국체육학자들의연구활동장려와학술교류를위해만들어진단체다.
‘세계최강’한국남녀양궁대표팀이안방에서열린월드컵에서남녀개인전금·은메달을휩쓸며파리올림픽금빛전망을밝혔습니다.남자양궁대표팀의이우석은오늘(26일)경북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열린양궁월드컵2차대회남자개인전결승에서슛오프접전끝에김우진을6대5(28-2829-3029-2828-3030-28)로꺾고금메달을획득했습니다.마찬가지로태극궁사간선의의경쟁이펼쳐진여자개인전결승에선임시현이전훈영을슛오프끝에6대5(28-2928-2827-2629-2827-28)로꺾고금메달을차지했습니다.이로써우리남녀양궁대표팀은이번월드컵개인전에서금,은메달을싹쓸이하는쾌거를이뤘습니다.앞서열린단체전에서도우리대표팀의활약이빛났습니다.이우석과김우진,김제덕으로구성된남자대표팀은단체전결승에서독일에완승을거두고금메달을획득했습니다.임시현과전훈영,남수현으로구성된여자대표팀은단체전에서은메달을목에걸었습니다.■제보하기▷전화:02-781-1234,4444▷이메일:[email protected]▷카카오톡:'KBS제보'검색,채널추가▷네이버,유튜브에서KBS뉴스를구독해주세요!
결승서후지이고나쓰에2-0완승이하음(세계주니어랭킹501위)이26일국제테니스연맹(ITF)주니어단식에서우승을차지했다.(대한테니스협회제공)(서울=뉴스1)원태성기자=이하음(세계주니어랭킹501위)이국제테니스연맹(ITF)주니어단식에서우승을차지했다.이하음은26일괌에서열린대회마지막날여자단식결승에서후지이고나쓰(713위·일본)를2-0(6-16-3)으로꺾고우승컵을들어올렸다.지난13일부터열린청두주니어대회에서아쉽게준우승에그친이하음은이번대회에서시즌첫우승을기록했다.앞서이하음은2022년프랑스블루아에서열린유럽주니어대회여자단식에서도우승한바있다.
▲박지현(가운데)의경기모습호주리그에진출한여자농구국가대표박지현이시즌네번째경기에서25점을기록했습니다.호주여자프로농구NBL1리그뱅크스타운과올해8월까지계약한박지현은오늘(26일)호주뉴사우스웨일스주뱅크스타운에서열린센트럴코스트와홈경기에선발로나와31분08초를뛰며25점,7리바운드,4어시스트의성적을냈습니다.3점슛2개를넣었고,자유투는12개를얻어내11개를성공하는등팀의중추역할을해냈습니다.경기에서는센트럴코스트가87대81로이겼습니다.박지현은호주리그진출이후4경기에출전해평균18.5점,6.8리바운드,3.8어시스트를기록중입니다.뱅크스타운은박지현이뛴4경기에서모두패하는등2승10패로16개팀중15위에머물고있습니다.(사진=연합뉴스)
남자단체전우승…여자단체전은은메달이우석2관왕…'아시안게임'3관왕임시현도우승26일경북예천군진호국제양궁장에서열린2024현대양궁월드컵2차대회리커브남자개인시상식에서수상선수들이기념촬영을하고있다.금메달에이우석,은메달김우진,동메달튀르키예압둘라일디르미스.2024.5.26/뉴스1ⓒNews1이동해기자(서울=뉴스1)김도용기자=한국양궁이안방에서열린월드컵에서남자단체전,남녀개인전에서모두금메달을획득,세계최강의전력을자랑했다.김우진(청주시청),김제덕(예천군청),이우석(코오롱)으로구성된한국남자양궁대표팀은26일경북예천의진호국제양궁장에서열린2024현대양궁월드컵2차대회리커브남자단체전결승에서독일을5-1(57-5556-5356-56)로제압,정상에올랐다.이로써지난달중국상하이에서펼쳐진월드컵1차대회에서은메달을목에걸었던남자대표팀은2024파리올림픽을앞두고상승세를이어갔다.이우석은남자개인전에서김우진을6-5(28-2829-3029-2828-3030-28)로꺾고2관왕에올랐다.26일경북예천군진호국제양궁장에서열린2024현대양궁월드컵2차대회리커브여자개인시상식에서금메달을따낸임시현이시상대에오르며미소짓고있다.2024.5.26/뉴스1ⓒNews1이동해기자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3관왕에올랐던임시현(한국체대)은여자개인전에서전훈영(인천시청)을6-5(28-2928-2827-2629-2827-28)을제압하고금메달을목에걸었다.임시현은전훈영,남수현(순천시청)과함께출전한여자단체전에서는중국에슛오프접전끝에4-5(54-5455-5556-5452-56)로석패했다.특히한국은슛오프에서도29-29동률을이뤘지만중국의화살이과녁의중심에더가까워아쉽게금메달을놓쳤다.여자대표팀은월드컵1차대회에이어2연속준우승이다.
▲한승수의최종라운드경기모습한승수(미국)가한국프로골프(KPGA)투어KB금융리브챔피언십(총상금7억원)에서우승을차지했습니다.한승수는오늘(26일)경기도이천의블랙스톤골프클럽(파72·7천270야드)에서열린대회최종4라운드에서버디4개와보기3개를묶어1언더파71타를쳤습니다.최종합계11언더파277타가된한승수는2위김연섭(10언더파278타)을한타차로따돌리고정상에올랐습니다.우승상금은1억4천만원입니다.1986년생인한승수는중학생때미국으로건너가2002년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올해의선수에뽑히는등아마추어시절두각을나타냈던선수입니다.2015년퀄리파잉스쿨1위로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진출해2017년카시오월드오픈을제패했던그는KPGA투어에선2020년LG시그니처플레이어스챔피언십과지난해6월한국오픈에이어통산3번째우승을달성했습니다.2타차선두로이날최종라운드를시작한한승수는전반버디하나와보기하나를맞바꿔타수를지키며3타차선두를달렸으나후반들어흔들리기시작했습니다.10번홀(파4)에서티샷실수여파로보기를적어냈고,11번홀(파4)에선두번째샷을벙커에빠뜨린뒤한타를잃으며이태희에게공동선두를허용했습니다.이후김민규도공동선두에합류하며혼전양상이됐고한때김민규가치고나가기도했으나한승수는14번홀(파4)에서탭인버디로다시공동선두를이뤘습니다.이어15번홀(파5)에선3번째샷을홀2m가량에붙여버디를추가하며단독선두를되찾았습니다.거센비가이어지며그린에고인물을수건으로제거해야할정도로경기를풀어나가기쉽지않은상황에서김민규와이태희가난조를보인사이막판엔김연섭의추격도매서웠습니다.하지만한승수는16번홀(파3)에서약7m버디퍼트를떨어뜨리며3연속버디로완벽하게반등,김연섭과의격차를두타로벌리며승기를잡았습니다.마지막18번홀(파5)에서버디를낚으며한타차2위로마친김연섭은KPGA투어대회개인최고성적을거뒀고,김민규와이태희는공동3위(8언더파280타)에올랐습니다.허인회와박영규는공동5위(7언더파281타),장동규와이규민은공동7위(6언더파282타),김찬우와옥태훈등은공동9위(5언더파283타)로뒤를이었습니다.(사진=KPGA제공,연합뉴스)
[스포츠조선윤진만기자]'근대5종신예'이루리(15·광주체중)가전라남도해남에서열린'제53회소년체육대회근대3종경기'여자개인,단체전에서금메달을차지하며2관왕을이뤘다.이루리는수영에서순위권밖인5위에머물렀으나,레이저런에서단숨에1위로올라경기내내선두를유지하며2위김지윤(15·서울체중),3위안효겸(15·부산체중)을제치고가장먼저결승선을통과했다.이루리는함께출전한동료(양보민,이지아,송현서)와함께단체전2위(서울),3위(부산)를각각163점,203점차로압도적으로누르고단체전1위에올라25일대회첫날유일한2관왕을달성하고'근대5종신예'가등장했음을알렸다.이루리는오늘26일에있을계주경기에서3번째금메달사냥에나선다.한편,남자근대3종에서이현서(16·서울체중)는개인전1위,단체전2위로2관왕달성에아쉽게실패하였으나압도적인경기력을보여주며지난대회(한국학생근대5종연맹회장배)에이어2연패를달성하였다.대한체육회와전라남도,전라남도교육청전라남도체육회가주최및주관한'제53회전국소년체육대회'근대3종경기에는전라남도등14개의시도와100여명의선수들이출전하였고25일개인전과단체전,26일계주경기로마무리될예정이다.
▲이우석(왼쪽부터),김제덕,김우진'세계최강'한국남녀양궁대표팀이안방에서열린월드컵에서남녀개인전금·은메달을휩쓸었습니다.이우석(코오롱)은오늘(26일)경북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열린2024현대양궁월드컵2차대회리커브남자개인전결승에서슛오프접전끝에김우진(청주시청)을6대5로꺾고금메달을목에걸었습니다.앞서준결승에서이우석은베트남의레꾸옥퐁을7대3으로꺾었고,김우진은튀르키예의압둘라이을디르미스를6대2로꺾었습니다.이우석과김우진은3연속10점을주고받으며양보없는경기를펼쳤습니다.결국단한발로승부가결정되는슛오프에서이우석은10점을쏴9점을쏜김우진을제치고우승했습니다.마찬가지로태극궁사간집안싸움이벌어진여자개인전결승에선임시현(한국체대)이전훈영(인천시청)을역시슛오프끝에6대5로꺾고금메달을차지했습니다.앞서준결승에서임시현은인도의디피카쿠마리를6대2로꺾었고,전훈영은멕시코의알레한드라발렌시아를6대2로제압했습니다.결승에서는전훈영이먼저3세트에서흔들렸고,임시현은승리를눈앞에둔5세트마지막발을8점에꽂는바람에슛오프승부로이어졌습니다.단한발로메달색이결정되는순간,임시현의화살은10점,전훈영의화살은9점에꽂혔습니다.김우진,이우석,김제덕(예천군청)은남자단체전결승에서독일을5대1로꺾고금메달을합작했습니다.지난23일준결승에서이탈리아를꺾고결승에오른남자대표팀은독일을상대로도압도적인경기력을펼쳤습니다.김우진-이우석-김제덕순으로활을쏜한국은큰실수없이꾸준히9∼10점만을쏘며점수를쌓았고,독일에한세트도내주지않고우승했습니다.지난달중국상하이에서열린월드컵1차대회에서준우승했던남자대표팀은파리올림픽을앞두고열린월드컵2차대회에서1위에올라올림픽금메달을향한청신호를켰습니다.여자양궁대표팀의임시현,전훈영,남수현(순천시청)은여자단체전결승에서슛오프접전끝에중국에4대5로져은메달을땄습니다.지난5월9일진천선수촌에서2024파리올림픽대비하는임시현,전훈영,남수현여자대표팀은이날임시현,남수현,전훈영이차례로활을잡았습니다.한국은중국과첫두세트에서팽팽히맞서며나란히세트스코어1점씩나눠가졌습니다.세번째세트에서상대가7점을쏘자한국의임시현과남수현이곧바로10점을연이어꽂으며상대를압박했고,세트를따내며4대2로앞서나갔습니다.네번째세트에서는단체로흔들리면서8점을연거푸쐈고,세트를내줘4대4가됐고,승부는슛오프로이어졌습니다.점수는29대29로동률이었지만,중국의화살이과녁의중심에더가까워아쉽게패했습니다.여자대표팀은월드컵1차대회에이어2연속준우승했습니다.(사진=대한양궁협회제공,연합뉴스)
조승아6단(오른쪽)이이번달에만스미레3단을두번만나모두승리했다.챌린지리그개인전전적은조승아6단이5승,스미레3단이1승2패.2024KB국민은행챌린지바둑리그10~12R경북바둑협회ㆍ교육도시춘천'선두질주'(한게임바둑=한창규기자)2024KB국민은행챌린지바둑리그는25~26일한국기원대회장에서정규시즌10~12라운드를팀별3대3개별대국으로치렀다.그결과3승을쓸어담은교육도시춘천이10승선점과함께혁기그룹선두를질주했다.바둑의품격은2승1패를추가하며2위를지켰다.두팀은남은세경기에관계없이포스트시즌진출을확정했다.한국기원2층에차려진대회장.좌은그룹에서는10승2패로올라선경북바둑협회가포스트시즌행티켓을확보했다.부강테크는좌은그룹에서유일하게3승을추가하며4위권으로들어섰다.개인전적에서는전경기에나선안정기7단(이붕장학회)이7전전승을,목진석9단(바둑의품격)이6승1패를거뒀다.여자기사로는조승아6단(교육도시춘천)이5전전승,김은지9단(진남토건)이5승1패,오유진9단(교육도시춘천)이4승1패.(실전227~234)11라운드하이라이트장면중의하나.현유빈5단이숙고끝에패를해소한흑229가패착.계산미스였던것.승률그래프의상하움직임이급변하면서결국김은지9단이반집승을거뒀다.(팻감만들기)우하는이단패이기때문에3의곳을찝어팻감만들기도가능했다.김은지9단은개인전을5승1패로마쳤다.아마추어중에서는최우수가4승1패로최고성적을냈다.프로-아마의대결은46판에서벌어져프로측이30승16패로우세를보였다.2024챌린지리그는16개팀이두그룹으로나뉘어같은그룹에속한팀과는3대3개인전으로,다른그룹에속한팀과는릴레이단체전으로팀승부를겨룬다.상대전적1승1패에서랭킹48위안정기7단(왼쪽)이51위류민형8단을꺾고챌린지리그개인전7전전승을기록했다.포스트시즌에는정규시즌성적에따라각그룹의4위까지진출해그룹별로준준플레이오프,준풀레이오프,플레이오프단계로챔피언결정전진출팀을가린다.포스트시즌의모든경기는단번기다.KB국민은행과문화체육관광부가후원하는상금은우승5000만원,준우승3500만원.이와는별도로경기당이긴팀에100만원을지급한다.정규시즌을마감하는13~15라운드는6월15~16일릴레이단체전으로진행한다.랭킹53위김은지9단(왼쪽)이76위현유빈6단에게대역전극을펼치며반집승했다.상대전적2연패후3연승.랭킹210위허서현4단(왼쪽)이40위홍무진6단과의첫대결에서190수만에불계승했다.바둑의품격의노장목진석9단(왼쪽)이이붕장학회유오성8단과의첫만남을250수만에불계승,팀의2-1승리를이끌었다.
교포선수한승수가26일경기도이천블랙스톤GC에서열린KPGA투어KB금융리브챔피언십최종라운드1번홀에서아이언샷을하고있다.|KPGA제공교포선수한승수(미국)가한국프로골프(KPGA)투어KB금융리브챔피언십(총상금7억원)에서시즌첫승,통산3승을거뒀다.한승수는26일경기도이천블랙스톤GC(파72·7270야드)에서열린대회최종라운드에서버디4개,보기3개로1언더파71타를치고합계11언더파277타를기록,김연섭(10언더파278타)을1타차로따돌리고트로피와상금1억4000만원을차지했다.중학생때미국으로이민가2002년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올해의선수에뽑히는등두각을나타낸한승수는프로전향후2017년일본프로골프투어(JGTO)카시오월드오픈과2020년KPGA투어LG시그니처플레이어스챔피언십,2023한국오픈우승을거둔데이어국내3승,개인4승을수확했다.2타차선두로출발한한승수는전반에버디1개,보기1개를기록하며3타차선두를달렸으나10번,11번홀(이상파4)에서샷이흔들리며연속보기를범해이태희,김민규에게공동선두를허용했다.이무렵부터굵은비가쏟아지면서조건이악화됐지만한승수는13번홀(파3)에서어려운파세이브를성공해한숨을돌린뒤14번홀부터3연속버디를낚고선두를되찾았다.김민규가먼저버디를낚고선두로올라섰으나한승수가다시2타차로앞서갔고,18번홀(파5)에서같은조의김연섭이버디를낚았지만그의1타차우승은변함이없었다.지난해한국오픈에서와이어투와이어우승을거둔이후9개월만에우승한한승수는“오늘후반에비가오고코스도어려워힘들었는데끝까지잘마무리해서좋다”면서“13번홀에서비옷에퍼터가걸려아찔했는데,파세이브이후분위기를탄것같다”고말했다.이어“14번홀에서는그린이느려졌을것으로생각해친퍼트가좀세게맞아홀뒷벽을맞고들어갔다”고웃으며“이제큰대회들이계속되는데KPGA선수권우승과한국오픈2연패에도전하겠다”고말했다.김연섭은2021년DGB금융그룹어바인오픈공동8위를넘어KPGA투어개인최고성적을거뒀다.후반들어치열한선두다툼을벌인김민규와이태희는공동3위(8언더파280타)에올랐고허인회와박영규가공동5위(7언더파281타),장동규와이규민이공동7위(6언더파282타)를차지했다.김경호선임기자[email protected]
K3리그강릉시민축구단(이하강릉)과춘천시민축구단(이하춘천)이나란히무패행진을마무리했다.강릉출신김도근감독이이끄는강릉은지난25일경주시민운동장에서열린경주한수원FC와의2024K3리그11라운드경기에서1대2로패했다.이날패배로강릉은리그9경기연속무패(3승6무)행진을마감했다.전반37분선제골을허용한강릉은후반28분권태영이강력한왼발중거리슛으로동점골을성공시켰다.하지만후반31분다시실점을허용하며패배하고말았다.춘천출신정선우감독이이끄는춘천은지난25일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열린창원FC전에서2대3으로무릎을꿇었다.춘천은6경기연속무패(2승4무)행진이끝났다.전반24분곽래승이선제골을넣었지만후반연속실점하며역전을당했다.후반42분이풍범이동점골을만들며무패행진을이어가나했지만후반추가시간결승골을내주며결국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