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정기강원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이지난14~16일까지서울특별시일원에서열린'제3회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에서선수들을격려하고있다.[사진제공=도장애인체육회]서울에서개최된'제3회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이지난14~16일총3일간의열전을마치고마무리됐다.이번대회에강원특별자치도선수단은6개종목(배드민턴·좌식배구·조정·스크린골프·탁구·파크골프)에선수및임원41명이출전해스크린골프,탁구에서은메달2개를획득했다.스크린골프홍순앙선수는마지막18홀까지최선을다해경기종료직전3위에올랐으나마지막집계하는과정에서2위로순위가반등되며은메달을목에걸었다.강원은좌식배구,스크린골프,조정종목에출전했으나메달획득은하지못했다.방정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은"어려운환경에서도경기에참가하여최선을다해준선수단에게감사하며,출전한종목의선수들이부상없이무사히대회를마칠수있도록신경써주신각종목별관계자여러분께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어울림체육이지속적인관심을받을수있도록노력하겠다"고말했다.이태윤[email protected]  
계주이어2관왕…파리올림픽출전전웅태개인전동,단체전은획득성승민이지난15일중국정저우에서열린국제근대5종연맹(UIPM)2024세계선수권대회여자개인전결승에서사격하고있다.대한근대5종연맹제공‘폭풍성장’의성승민(21·한국체대)이개인전에서사상첫금메달을따냈다.파리올림픽입상가능성도높였다.성승민은15일중국정저우에서열린국제근대5종연맹(UIPM)2024세계선수권대회여자개인전결승에서펜싱,수영,승마,레이저런(사격+육상)합계1천434점을얻어블런커구지(헝가리·1천433점)를따돌리고정상에올랐다.한국여자선수가근대5종세계선수권개인전에서금메달을딴것은처음이다.남자부에서는2017년정진화가개인전정상에오른바있다.성승민은앞서10일열린계주경기에서김선우(경기도청)와함께금메달을합작해이번대회2관왕에올랐다.성승민은세계선수권개인전입상으로2024파리올림픽출전권을확보했다.한국근대5종의남녀간판은전웅태(광주광역시청)와김선우가꼽힌다.지난해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입상한둘은파리올림픽에나간다.여기에2022시즌부터태극마크를달았고,올해급성장한성승민이가세하면서기대감을높이고있다.성승민은지난해5월월드컵4차대회에서처음개인전에서입상(은메달)했고,올해2·3차월드컵에서연속개인전은메달을딴뒤이번에더높은곳을점령했다.전웅태가지난15일중국정저우에서열린국제근대5종연맹(UIPM)2024세계선수권대회남자개인전시상대에서있다.대한근대5종연맹제공성승민은경기뒤인터뷰에서“3번째출전하는세계선수권대회에서개인전금메달을따영광스럽다.올림픽전에좋은느낌이들고한국에돌아갈수있게됐다”고소감을밝혔다.성승민은여자단체전에도출전해동메달을따냈다.남자부경기에서는전웅태가2019년에이어두번째개인전동메달을땄다.한국은남자단체전에서은메달을수확했다.
혼성계주남기고도'금3·은2·동1'역대 최고성적서승민여자개인전최초금메달'도쿄메달리스트'전웅태도개인전동메달김선우·서창환도올시즌꾸준한경기력성승민(가운데)이15일중국정저우에서열린2024년국제근대5종연맹(UIPM)세계선수권대회여자개인전결승에서우승한뒤시상대에서금메달을들어보이고있다.대한근대5종연맹제공한국근대5종대표팀이세계선수권대회에서역대최고성적을거두며2024파리올림픽전망을밝게했다.대표팀은8일중국정저우에서개막한2024년국제근대5종연맹(UIPM)세계선수권에서15일현재금메달3개·은메달2개·동메달1개를획득했다.대회마지막날펼쳐지는혼성계주를제외하고도이미기존최고성적(2022알렉산드리아대회금메달2·은메달1·동메달1)을뛰어넘었다.이번대회최고스타는여자대표팀의성승민이다.그는15일열린여자개인전결승에서펜싱수영승마레이저런(사격+육상)합계1,434점을획득해금메달을목에걸었다.이전까지세계선수권여자개인전에서단한번도시상대에오르지못했던한국은올시즌성승민의급성장으로파리올림픽입상을노려볼수있게됐다.전웅태(오른쪽네번째)가15일중국정저우에서열린2024년국제근대5종연맹(UIPM)세계선수권대회남자개인전에서동메달을획득한후시상대에올라기념촬영을하고있다.대한근대5종연맹제공같은날열린남자개인전에서는한국근대5종최초의올림픽메달리스트인전웅태(2020도쿄올림픽동메달)가합계1,513점으로동메달을수확하며올림픽2연속메달획득의기대감을높였다.그는도쿄올림픽이후에도2022년불가리아알베나월드컵1차대회우승,튀르키예앙카라월드컵파이널대회우승,2022항저우아시안게임개인전금메달등기복없는경기력을이어가고있다.한국근대5종여자대표팀성승민(왼쪽세번째)과김선우(왼쪽네번째)가10일중국정저우에서열린2024년국제근대5종연맹(UIPM)세계선수권대회여자계주에서우승을차지한뒤메달을들고기념촬영하고있다.대한근대5종연맹제공올림픽대표팀의또다른멤버인김선우와서창완도최근꾸준한성적을내며파리에서의선전을예고했다.김선우는이번대회에서성승민과함께여자계주금메달을합작했고,2022항저우아시안게임과올해3월이집트카이로월드컵1차대회에서개인전은메달을수확했다.서창완역시이번대회남자계주에서전웅태와함께금메달을목에걸었고,지난4월튀르키예앙카라월드컵2차대회에선개인전정상에올랐다.이번대회단체전에서남녀대표팀모두은메달을수확한점도현멤버들의실력이상향평준화됐다는증표다.한국은개인전성적을합산해순위를매기는단체전에서남자대표팀4,415점,여자대표팀4,182점을얻어헝가리(남자4,544점·여자4,229점)에이어2위를기록했다.전웅태(오른쪽세번째)와서창완(오른쪽네번째))이10일중국정저우에서열린국제근대5종연맹(UIPM)2024세계선수권대회에서우승을차지한후금메달을목에걸고기념촬영을하고있다.대한근대5종연맹제공
미국수영국가대표선발전러데키,올림픽3번출전해금메달7개파리에서금메달추가할지에관심집중윌시,여자접영100m세계신기록세워케이티러데키미국수영국가대표.AP연합뉴스7개의올림픽금메달을소유한세계적인수영스타케이티러데키(27·미국)가개인통산4번째올림픽진출에성공했다.러데키는16일(한국시간)미국인디애나주인디애나폴리스의루카스오일스타디움에서열린2024파리올림픽미국수영국가대표선발전여자자유형400m결선에서3분58초35의기록으로1위에올랐다.이로써2위페이지매든(4분02초08)과함께파리행티켓을확보했다.러데키의올림픽출전은이번이4번째다.1997년생인러데키는15세였던2012년자신의첫번째올림픽인런던올림픽에출전해800m자유형금메달을차지했다.두번째출전한2016년리우데자네이루대회에선자유형200m와400m,800m에이어계영800m에서금메달을거머쥐며4관왕에올랐다.당시자유형400m와800m에서세계신기록도세웠다.2021년열린2020도쿄올림픽에서는자유형800m와1,500m에서우승을차지했다.3번의올림픽에서금메달만7개를수확한러데키는역대올림픽여자수영최다금메달리스트에올랐고,지난달에는고국에서'대통령자유의메달'수훈자로선정되는영광도안았다.러데키는이날경기를마치고"네번째올림픽에출전할것이라고는상상하지못했다"며"파리올림픽에나서는내모습이매우기대된다"고소감을전했다.케이티러데키가2020년헝가리부다페스트에서열린세계수영선수권대회여자자유형800m결선에서역영하고있다.부다페스트=AP연합뉴스같은날여자접영100m준결승에서는그레천월시(21)가55초18을기록,세계신기록을세우는기념을토했다.종전세계기록인2016리우데자네이루당시사라셰스트룀(스웨덴)의55초48을0.3초나앞당겼다.월시는이날예선에서55초94로개인기록을깨더니준결승에서세계기록까지바꿨다.자신의종전최고기록(56초14)보다도0.96초빨라진것.그는17일열리는결승에서2위안에들어야파리행을확정할수있다.파리올림픽수영은종목별로나라당최대2명까지만출전할수있다.한편우리나라에서도김서영(경북도청)이러데키와같이런던,리우,도쿄에이어파리까지4번째올림픽무대에선다.국내에서4회연속올림픽에출전한건박태환에이어2번째이고,여자선수로는처음이다.김서영의주종목은개인혼영200m와400m다.올림픽에서는아직메달을목에걸지못했다.
개인중립자격으로올림픽나서자국국기사용·국가연주금지토마스바흐IOC위원장이지난13일IOC집행위원회에서모두발언을하고있다.EPA연합뉴스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다음달개막하는파리올림픽에참가할수있는러시아와벨라루스선수명단을1차발표했다.이들은개인중립자격으로만올림픽에나선다.IOC는16일(한국시간)파리올림픽에출전할수있는개인중립선수명단에러시아14명,벨라루스11명등총25명을확정했다.이들은레슬링,역도,체조,사이클등총4개종목에출전한다.IOC는지난2022년우크라이나를침공한러시아와조력국인벨라루스에대해개인중립자격으로만올림픽에참가할수있도록조치했다.러시아,벨라루스선수들은파리올림픽에나서려면우크라이나전쟁을지지하지않는다는입장과자국군대와관련이없다는걸증명하는과정을통과해야한다.올림픽에나서더라도러시아,벨라루스선수들의국기사용과국가연주는금지됐다.러시아는앞서2018년평창동계올림픽부터2021년도쿄올림픽,2022년베이징동계올림픽에국가적도핑스캔들로IOC의징계를받아러시아국명대신‘러시아출신올림픽선수(OAR)’‘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등으로나섰다.이번에발표된명단외에도IOC는추가출전승인선수가확정되면선수단에추가될예정이다.지난3월IOC는러시아36명,벨라루스22명이최종참가할것으로예상했다.
제76회충남도민체육대회배구경기[서산시제공.재판매및DB금지](서산=연합뉴스)정윤덕기자=충남천안시가제76회도민체육대회에서종합우승을차지했다.16일서산시등에따르면지난13일부터서산에서15개시·군선수단이열띤각축전을벌인결과천안시는3만6천475점을획득해우승했다.2위는3만6천125점의서산시,3위는3만4천250점의당진시에돌아갔다.12년만에대회를유치한서산시는파크골프,배구,체조,태권도,볼링,게이트볼등종목에서우승하며천안시와박빙의승부를펼쳤다.이완섭서산시장은"마지막까지박진감넘치는경쟁을펼친15개시·군선수단에감사의말씀을드린다"며"4일간의여정을행복하게마무리할수있어다행"이라고말했다[email protected]
▲지난11~16일까지광주남부대수영장에서열린'제3회광주수영선수권대회'에서강원도가수영개인·단체전에서금·은메달을목에거는등우수한성적을거뒀다.강원특별자치도수영선수들이전국대회에서호성적을기록했다.16일광주남부대수영장에서막을내린'제3회광주수영선수권대회'에서도청선수단은수영개인·단체전에서금·은메달을목에거는등우수한성적을거뒀다.송임규가남자배영100m에서54초74로첫번째로터치패드를찍었고,김민준이남자자유형100·200m에서각각1·2위를하며포디움에올랐다.전지훈은남자접영100m에서53초49로은메달을목에걸었다.개인전에서좋은출발을한강원도는같은날천호현·송임규·전지훈·김민준이남자계영400m단체전에서3분22초51을달성하며단체전에서도금빛물결을갈랐다.이태윤[email protected]  
2승10패,승점6으로대회마감2024발리볼네이션스리그를2승10패로마감한한국여자배구대표팀.국제배구연맹홈페이지캡처한국여자배구대표팀이국제배구연맹(FIVB)2024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서출전국16개국중15위에그쳤다.페르난도모랄레스(푸에르토리코)감독이지휘하는한국여자배구대표팀은16일일본후쿠오카현기타규슈시서일본종합전시관에서열린VNL3주차4차전에서FIVB세계랭킹8위네덜란드에세트스코어0-3(21-2511-2517-25)으로완패했다.이로써한국은올해VNL을2승10패,승점6으로마감했다.불가리아보다1점을더얻어16개나라중15위에머물렀다.한국은3주간열린VNL올해예선에서1주차에태국을물리치고승점3을따내며VNL30연패수렁에서힘겹게빠져나왔다.2주차에는불가리아에2-3으로패해승점1을보탰고3주차에프랑스를3-2로따돌리고2승과함께승점2를추가했다.2023년과2024년2년연속승점을하나도챙기지못하고24연패를당하며최하위에그쳤던한국여자배구는3승(12패)과승점10을따낸2021년대회이후가장좋은성적을내반등의토대를마련했다.17일VNL예선종료를앞두고올해파리올림픽여자배구에출전할12개나라도확정됐다.개최국프랑스를필두로지난해세계예선전에서각조1,2위를차지한도미니카공화국,세르비아,튀르키예,브라질,미국,폴란드7개나라가이미파리행티켓을잡았다.이어이번VNL까지성적을기초로한FIVB랭킹으로이탈리아(4위),중국(6위),일본(7위),네덜란드(8위),케냐5개나라가막차를탔다.케냐의랭킹은20위로태국(13위)보다낮지만,올림픽출전권을확보하지못한대륙의나라중랭킹이높은나라에우선권을주는FIVB규정에따라케냐는아프리카대륙대표로파리올림픽여자배구코트에선다.우리나라는네덜란드와대등한경기를펼친1세트에서범실10개로아쉽게주저앉았다.2세트에서는서브리시브가급격하게무너져힘없이무너졌고,3세트에서도네덜란드의타점높은강타와페인트공격에수비가흔들리며고전했다.세계랭킹40위로시작한한국은35위권으로자리할전망이다.아웃사이드히터로출전한정지윤(현대건설)은이날10점을얹어129점을올리며이번대회에서한국의공격을이끌었다.
[엠빅뉴스엠빅비디오]15일잠실야구장에서열린엘롯라시코.6번의역전과재역전끝에롯데가1점차로앞선9회말.롯데김태형감독이퇴장을당했습니다.논란의그장면다시보실까요.#롯데#LG#야구#프로야구#김태형#퇴장#심판[엠빅뉴스]와친구가되어주세요!▶유튜브바로가기▶네이버TV엠빅뉴스바로가기▶네이버TV엠빅스포츠바로가기▶페이스북바로가기
[스타뉴스|채준기자]/사진제공=한국마사회한국마사회가7월6일과7일구미시공공승마장에서'2024년유소년승마캠프'를개최한다.전국의유소년승마선수들을대상으로하는이번캠프에서는개별적으로연습하기어려운크로스컨트리종목등보다전문적인승마강습이진행될예정이다.승마꿈나무들의역량을끌어올릴이번캠프를통해선수들은오는9월개최예정인농림축산식품부장관배승마대회에서한층성장한기량을선보일것으로기대된다.구미시공공승마장은올해농림축산식품부장관배승마대회가개최되는장소다.유소년승마선수들은이번캠프를통해실전과가장유사한환경에서실력향상의기회를얻게된다.강사진또한한국마사회선수단을포함한전·현직국가대표선수들로구성되어높은수준의강습이제공될예정이다.캠프1일차에는'종합마술이론교육','크로스컨트리장애물연습'이이루어진다.이어서2일차는'모의크로스컨트리경기실습'이진행되며참가자들은말에실제로기승한상태로포인트강습을받게된다.이밖에도현장에서말기승없이강습을참관하고자하는유소년도별도신청을통해참여가능하다.한국마사회관계자는"한국마사회는2024년유소년승마캠프를통해자라나는국내유소년선수들의꿈을지원하고승마를사랑하는청소년들에게유익한경험을제공하겠다"고말했다.
사진=대한장애인체육회제공/15일서울반포한강공원예빛섬에서열린파리패럴림픽페스티벌BDH재단이사장배어울림3X3휠체어농구대회수상팀단체사진반포한강공원예빛섬(세빛섬내)에서열린‘파리패럴림픽페스티벌’이한강을찾은많은시민들의참여로성황리에15일막을내렸다.2024파리패럴림픽대회와장애인스포츠를알리기위해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정진완)와BDH재단(이사장배동현)에서준비한이번행사에는‘BDH재단이사장배어울림3X3휠체어농구대회’와더불어장애인스포츠체험(휠체어농구,시각장애축구),파리패럴림픽대한민국선수단응원행사(컬러링월,응원메세지작성)등다양한부대행사가열렸다.사진=대한장애인체육회제공/15일서울반포한강공원예빛섬에서열린파리패럴림픽페스티벌BDH재단이사장배어울림3X3휠체어농구대회우승팀코웨이노블과배동현BDH재단이사장(뒷줄가운데)장애인과비장애인이한팀을이뤄경기하는‘BDH재단이사장배어울림3X3휠체어농구대회’는결승전에서코웨이노블팀이슈팅투게더팀을15-11로꺾으며우승을차지했다.코웨이노블팀은휠체어농구선수임동주,윤석훈과비장애인최용윤,주영훈으로구성된팀으로이번대회우승을목표로주말을활용해틈틈이훈련해왔다.코웨이노블팀주장임동주는“우선우승을해서정말기쁘다.저에게처음휠체어농구를소개해주신최용윤감독님과한팀으로호흡을맞춰더욱의미가있었고윤석훈,주영훈선수와도원래계획했던대로플레이가잘이뤄졌다”고소감을전했다.우승팀코웨이노블은우승상금2000만원의주인공이됐다.사진=대한장애인체육회제공/15일서울반포한강공원예빛섬에서열린파리패럴림픽페스티벌BDH재단이사장배어울림3X3휠체어농구대회경기사진슈팅투게더팀은프로농구선수출신김병철,정영삼과휠체어농구선수김상열,오동석으로구성돼대회전부터기대를모았다.예선두번째MIT팀과의경기는10-9,1점차승리를하는등박진감넘치는경기펼치며결승까지진출했으나아쉽게준우승으로대회를마무리했다.많은시민들이페스티벌을찾아직접장애인스포츠를체험하며장애인스포츠의매력을몸소느낄수있는시간이기도했다.휠체어농구체험에서는참가자들이직접휠체어를타고슛을던졌고,시각장애축구체험에서는참가자들이눈을가리고소리나는축구공을차며프로그램에참여했다.사진=대한장애인체육회제공/15일서울반포한강공원예빛섬에서열린파리패럴림픽페스티벌BDH재단이사장배어울림3X3휠체어농구대회경기사진가족과함께한시민은“아이들과함께휠체어농구를체험하고관람하며장애인스포츠에대한이해와관심을가지게되어좋았다”며“응원메시지도직접작성했는데패럴림픽에참가하는선수들에게힘이되었으면좋겠다”고말했다.정진완회장은“이번페스티벌에많은시민분들이참여해주셔서감사드린다.앞으로도장애인스포츠를알리고장애인과비장애인이함께하는체육환경을만들기위해최선을다하겠다”며“오늘보여주신장애인스포츠에대한많은관심이8월에열리는파리패럴림픽대회까지이어질수있도록지속적인관심을부탁드린다”고전했다.사진=대한장애인체육회제공/15일서울반포한강공원예빛섬에서열린파리패럴림픽페스티벌BDH재단이사장배어울림3X3휠체어농구대회에서김병철선수가슛을하고있다.이혜진기자[email protected]
[스타뉴스|채준기자]/사진제공=한국마사회6월9일한국마사회렛츠런파크서울제8경주로펼쳐진제18회경기도지사배(G3,2000미터,순위상금5억원)에서'세이렌'(한국3세암흑갈색,공이공팔마주,안해양조교사,장추열기수)이우승했다.'세이렌'은생애첫우승을이번대상경주우승으로장식하며2억7천5백만원의상금을가져갔다.전날내린비로인해함수율10%의다습한경주로에서치러진이번경주는3월루나Stakes(L)와5월코리안오크스(G2)를연달아우승하며트리플티아라시리즈3개경주의전승우승을노리는'이클립스베리'에게많은관심이모아졌다.'세이렌'은출전마8마리중인기7위.경주가시작되고'이클립스베리'가손쉽게선행을잡았다.결승선직선주로에접어들어먼저치고나온말은'플라잉스타'였고,'이클립스베리'의발걸음이무뎌지는사이'세이렌'도2위까지올라오며마지막승부에접어들었다.잡힐듯잡히지않던격차는결승선을불과20미터남겨두고서야승부가갈렸다.마지막걸음이조금더나았던'세이렌'이'플라잉스타'를제치고결승선을가장먼저통과했다.경주후장추열기수는"많이타본말은아니지만항상마지막끝걸음이아쉬운느낌이있었다"며"이번에는앞선에붙여서경주를전개했고결승선직선주로에서끝까지포기하지않았더니말이더뛰어주었다"며말에게고마움을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