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원더랜드' 김태용 감독 "집 가도 ♥탕웨이 있어, 24시간 일하는 느낌" [ST현장]

원더랜드제작보고회김태용감독탕웨이/사진=팽현준기자[스포츠투데이서지현기자]'원더랜드'김태용감독이아내탕웨이와호흡을맞춘소감을전했다.9일오전서울시용산구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영화'원더랜드'(연출김태용·제작영화사봄)제작보고회가열렸다.현장에는김태용감독,배우탕웨이,수지,박보검,최우식이함께했다.참석을예정했던정유미는건강상의이유로불참했다.이날김태용감독은아내탕웨이와작품호흡을맞춘소감에대해"놀라운경험이다.촬영장에서촬영했는데집에가면또있다.이게어떻게된건가싶다"고웃음을보였다.이에진행을맡은이승국이"좋으셨죠?"라고묻자김태용감독은"네네네"라고답했다.또한김태용감독은"촬영장에서못했던이야기를집에가서또하니까굉장히힘이됐다.이렇게찍는게맞을지,잘모를때물어보면이야기를해줬다.24시간일하는느낌이었다"고말했다.탕웨이역시"저도감독님과두번째로작업을하게됐다.가장큰차이점은전작보다익숙해졌다는점이다.저나,감독님이나대화를할때마다일얘기밖에안하는사람들이다.항상대화를할때영화이야기,캐릭터에대한이야기를한다.감독님도워커홀릭이고,디테일하게작업하는데저도그렇다.저도엄청나게꼼꼼한사람이라같이작업할수있었던게잘맞아서큰행운이라생각한다.다른사람이저랑작업했으면꽤나힘들었을것"이라고농담했다.'원더랜드'는죽은사람을인공지능으로복원하는영상통화서비스‘원더랜드’를통해사랑하는사람과다시만나는이야기를담고있다.6월5일개봉한다.[스포츠투데이서지현기자[email protected]]Copyright©스포츠투데이.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5-0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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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에이티즈, 계속되는 '최초' 타이틀..K팝 새 역사 잇는다

[OSEN=선미경기자]그룹에이티즈(ATEEZ)가월드클래스행보를자랑하고있다.에이티즈가세계적인음악차트,뮤직페스티벌등다양한분야에서연신'최초'타이틀을거머쥐며명실상부'글로벌아티스트'의위상을빛내는중이다.지난해12월에이티즈는정규2집'더월드에피소드파이널:윌(THEWORLDEP.FIN:WILL)'을통해미국'빌보드200'차트에서1위를석권하며놀라움을샀다.2018년데뷔후지금까지꾸준한노력으로계단식성장을보여준끝에얻은성과였기에,그만큼더욱의미깊은기록으로평가받았다.더불어미국빌보드차트와함께세계적인권위를지닌영국'오피셜앨범차트'에서도대기록을세웠다.4세대K팝그룹중최초로해당차트의2위라는자리까지올라섰는가하면,2주연속'톱100'에이름을올리는쾌거를이루며세계적인위상을자랑했다.또에이티즈는세계적인뮤직페스티벌에서도입지를공고히하고있다.이들은K팝보이그룹최초로많은뮤지션들의'꿈의무대'라고불리는'코첼라밸리뮤직앤드아츠페스티벌(CoachellaValleyMusicandArtsFestival,이하'코첼라')'스테이지에올라큰화제를모았다.뿐만아니라모로코수도라바트에서열리는세계적인음악축제인'마와진(MAWAZINE)'의헤드라이너로출격한다는소식을전하며나날이뜨거워지는인기를실감케했다.특히이들은K팝아티스트최초로'마와진'에초대받은동시에,첫출연에메인스테이지인'OLMSOUISSI'에오른다.2018년당시모로코사하라사막에서'해적왕'을꿈꾸며데뷔앨범뮤직비디오를촬영했던이들은,6년이지나코첼라'사하라'스테이지를밟고올라섰으며'모로코'에서는수백만명이즐기는페스티벌메인무대에서세계적인아티스트들과어깨를나란히하게되었다.이밖에도에이티즈는다양한분야에서거듭'최초'의길을걷고있다.지난달20일개최한해외음반행사'레코드스토어데이(RecordStoreDay)'에서'K팝아티스트오브더이어(K-PopArtistOfTheYear)'로선정,해당부문에처음으로이름을올리며K팝그룹최초타이틀을거머쥐는영광을누렸다.아울러미국그래미뮤지엄에서최초로열리는K팝단독팝업전시회'KQ엔터테인먼트(에이티즈&싸이커스):어그래미뮤지엄팝업(KQENT.(ATEEZ&xikers):AGRAMMYMuseumPop-Up)'을개최하며남다른글로벌영향력을떨치기도했다.이렇듯'K팝대세아티스트'로서전무후무한기록을써내려가고있는에이티즈가5월31일미니10집‘골든아워:파트1(GOLDENHOUR:Part.1)’을발매한다.'트레저(TREASURE)','피버(FEVER)','더월드(THEWORLD)'에이어새로운시리즈의세계관으로돌아오는이들이또어떤커리어하이로'골든아워'를물들일지,전세계음악팬들의기대가모이고있는상황이다.에이티즈는오는10일일본대표음악방송인TV아사히'뮤직스테이션(MUSICSTATION)'에출연해일본싱글3집'낫오케이(NOTOKAY)'무대를선보인다./[email protected][사진]KQ엔터테인먼트제공.Copyright©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5-0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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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종합 “소속사 무능”vs“유난” 김혜윤 ‘無 콘텐츠’에 팬들 갑론을박

김혜윤.연합뉴스.배우김혜윤이출연하는‘선재업고튀어’의팬들이김혜윤의소속사에대해불만을표출한가운데,이를두고갑론을박이벌어지고있다.김혜윤은현재tvN‘선재업고튀어’에서임솔역으로출연하고있으며,상대배우변우석과의청춘케미를드러내며최근화제성1위에등극했다.그러나연일대중의관심을받고있는김혜윤이별다른활동소식을보이지않자,해당작품의팬들은온라인커뮤니티를통해김혜윤소속사의소홀한대우를지적하는모양새다.이들은“혜윤배우홍보좀잘부탁드린다.예능도안보내주고소속사유튜브에올라오는것도없다.이렇게무능한소속사는처음이다”라는등의불만을토로했다.그런와중,상대배우인변우석의행보와김혜윤을비교하는의견도있었다.어떤누리꾼은“상대배우님은회사에서홍보를많이올리니어쩔수없이비교된다.내부적인사정이있다면그거대로공지를해주면좋겠다”고했다.tvN월화극‘선재업고튀어’포스터.사진tvN실제로배우변우석은내달부터아시아팬미팅투어를개최하는것은물론,SBS예능‘런닝맨’,tvN‘유퀴즈온더블럭’등에출연한다고알린바있다.공식SNS계정운영도활발하다.이에반해김혜윤의소속사계정에는지난4월15일을마지막으로김혜윤의소식이멈춘상태다.불만이가득한상황에서일부는김혜윤의게시물과tvN유튜브채널에올라온드라마비하인드영상에모자라소속사의다른배우들의게시물에도후속활동을요청하고있다.이에대해일각에서는“상관없는배우들게시물에김혜윤의활동을요구하는건민폐다”“저렇게까지하는건유난스럽다”“눈살찌푸려지는과함이다”라며일부팬들의행동을지적했다.한편으로는“오죽하면그러겠나”라는반응도있다.이들은“이해는가는게이번에콘텐츠가너무없다”“물들어오면노젓고싶은마음인것같다”“답답하긴하겠다”는의견을보였다.이렇듯소속사에게활동을요구하는방식에대해갑론을박이벌어지는가운데,소속사측은아직별다른입장을내지않은상태이다.김희원온라인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경향.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5-09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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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단독] 지분 매각 계획 밝히나…라인 한국법인 전직원 소집, 설명회 열어

네이버라인[헤럴드경제=박세정기자]라인야후의한국법인인라인플러스가최근일본에서거세지고네이버지분매각압박과관련해전직원들을대상으로한설명회를개최한다.이자리에서소프트뱅크와의매각협상진행상황등에대한경영진들의입장이발표될것으로보여주목된다.9일ICT업계에따르면라인플러스는이날전직원들을대상으로조만간설명회를개최하겠다고고지했다.일정은확정되지않았으나이달중진행될예정이다.이날설명회는주요경영진과직원들의질의응답방식으로진행된다.일본내에서네이버의라인지분매각압박이거세지자,이에대해직원들의동요를막고충분한설명기회를갖기위한취지로마련됐다.일본국민메신저라인서비스화면[라인홈페이지]업계안팎에선이자리에서지분매각여부에대한경영진의입장이나올지주목하고있다.현재라인야후의최대주주는64%지분을가진A홀딩스다.네이버와소프트뱅크가A홀딩스지분을절반씩갖고있다.네이버와소프트뱅크가지분협상중이다.일본은네이버의지분매각을노골적으로요구하고있는상태다.앞서전날이데자와다케시라인야후최고경영자(CEO)는“대주주인위탁처(네이버)에자본의변경을요청하고있다”고언급했다.네이버지분매각요구를공식화한것이다.여기에‘라인의아버지’로불렸던신중호라인야후최고상품책임자(CPO)를사내이사에서제외시켰다.사내이사중유일한한국인인신CPO를사내이사에서배제시키면서,‘네이버’지우기를강화하는모양새다[email protected]©헤럴드경제.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5-09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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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그녀가 죽었다' 변요한 "관음증, 옹호할 생각 전혀 없다" [인터뷰③]

[스타뉴스|김나라기자]변요한/사진=(주)콘텐츠지오배우변요한이'그녀가죽었다'에서'관음증'캐릭터를연기한소회를밝혔다.변요한은9일오전서울종로구소격동한카페에서스타뉴스와인터뷰를진행했다.오는15일새영화'그녀가죽었다'(감독김세휘)로관객들을찾아가며,이와관련다양한에피소드들을들려줬다.'그녀가죽었다'는훔쳐보기가취미인공인중개사구정태(변요한분)가관찰하던SNS인플루언서한소라(신혜선분)의죽음을목격하고살인자의누명을벗기위해한소라의주변을뒤지며펼쳐지는미스터리추적스릴러.극중변요한은'관음증'구정캐캐릭터를열연,역대급연기변신을시도했다.구정태는의뢰인이맡긴열쇠로그집을몰래들어가남의삶을훔쳐보는악취미를가진공인중개사.변요한은스스로도구정태에관해"비정상적인인물"이라고표현한바.그럼에도선택한이유에대해선"연기하는동안재밌는걸하고싶다.'마이너하다'라는소리를듣더라도제가즐길수있는작품을하고싶다"라고답하며뜨거운연기열정을엿보게했다.이어그는"구정태가변태,비호감,비정상이다이런걸다떠나서이책(시나리오)에나오는메시지자체가제가한번쯤은표현해보고싶었떤연기였다"라는설명을덧붙였다.또한변요한은"관음증인구정태를미워하거나옹호할생각은전혀없다.영화적인흐름을위해,그저기승전결을따라서갔다.무엇보다책에감독님의그림이다잘그려져있었기에,그런대본을받은입장으로서잘만들고싶었다"라고애정을과시했다.김나라기자[email protected]©스타뉴스&starnewskorea.com,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5-09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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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재형 세승→지원 윤재 ‘연애남매’ 싱가포르 버전 포스터 추가 공개

JTBCX웨이브(Wavve)예능‘연애남매’제공[뉴스엔김명미기자]‘연애남매’에서만볼수있는남매들의연애개입이불붙고있다.JTBCX웨이브(Wavve)예능‘연애남매’(연출이진주)에서는싱가포르로떠난남매들의또다른로맨스가서막을열었다.서울에서의‘썸’을뒤로하고새롭게맞이하게될감정의파도가예고된것.그런가운데화려한싱가포르의야경을뒤로한채모여있는열명의남녀를담은싱가포르버전포스터가공개돼시선을집중시키고있다.옹기종기모여있는남매들의화기애애한모습은물론여행지에서만느낄수있는자유로운감성이물씬풍겨져이들이앞으로펼칠로맨스제2막에대한기대감이높아지고있다.이처럼싱가포르에서써내려갈새로운연애서사가기다려지는가운데남매들이새로운국면을맞이한서로의애정전선에또어떤자세를취하게될지궁금해지는상황.귀신같은취향파악부터심도깊은고민상담까지가족이라더진심일수밖에없었던이들의현시점연애개입도를체크해봤다.먼저용우,주연남매는험난한(?)‘썸’의세계에서혈육의멘탈지킴이로톡톡히활약하며모범적인사례를보여주고있다.원하던상대와의관계에서난항을겪는주연에게현실적이면서도따뜻한조언을남긴용우는모두가부러워하는워너비혈육으로서의존재감을확실히드러내며뜨거운반응을얻었다.뿐만아니라무심한듯항상동생을지켜보고있던재형역시빠른속도로상대에게빠져들었던동생세승의감정을돌아보게만드는진심어린한마디로든든한오빠의면모를보였다.동생세승또한오빠재형의러브라인을주시하는것은물론자신의오빠에게마음을드러낸여성입주자들의마음까지살뜰하게살피며힐링요정을자처하고있다.반면누나초아의상대에온통신경을쏟았던동생철현은매형로망(?)을실현시키기위해누구보다도의욕적으로움직이며웃음을선사해왔다.다소엉뚱해보이기도하지만무엇보다도혈육의행복이먼저인철현은순조로워보이기만하는누나초아의‘썸’을또다른시각으로바라보며아낌없는응원과조언을전해훈훈함을더한다.윤하,정섭은많은나이차이에도불구하고친구처럼편하게각자의상대에대한이야기를스스럼없이나누며서로의버팀목이되고있다.본인만의시각으로파악한입주자들사이의관계나정보를실시간(?)으로공유하는가하면혈육의호감상대와도적극적으로대화를나누며남매의로맨스를응원중이다.한편달라도너무다른온도차를보이는남매도있다.지원은오빠윤재가입주하기전부터이미윤재의호감상대를파악,윤재의첫데이트부터준비및코칭을철저하게도왔다.하지만자신의고민에는관심없는듯한혈육의태도에홀로속상함을삼켜야했다.의기소침해진지원의상황을눈치챈윤재는적극적으로돕겠다는의사를내비쳐앞으로보일개입도변화에눈길이쏠리고있다.뉴스엔김명미mms2@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5-09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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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원더랜드' 탕웨이 "공유, 큰 스크린으로 영상통화…얼굴 크기 걱정" [N현장]

배우탕웨이가9일서울용산구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열린영화'원더랜드‘(감독김태용)제작보고회에서미소를짓고있다.'원더랜드'는죽은사람을인공지능으로복원하는영상통화서비스'원더랜드’를통해사랑하는사람과다시만나는이야기를담은작품이다.2024.5.9/뉴스1ⓒNews1권현진기자(서울=뉴스1)고승아기자=배우탕웨이가공유와영상통화로만난비하인드를전했다.9일오전서울용산구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영화'원더랜드'제작보고회가열려탕웨이,수지,박보검,최우식,김태용감독이참석했다.이날탕웨이는공유와호흡에대해"처음공유씨를뵌게코로나기간이라'원더랜드'영화처럼영상통화로만났다"라며"굉장히인상깊었던게영상통화하시면서스크린크기가얼마정도되냐고물었는데브라운관같은스크린으로보고있다고해서내얼굴이너무크게나오는거아닌가생각했다"며웃었다.이어"처음에핸드폰,아이패드사이즈로보고계신지알았는데실물크기만한스크린으로저를보고계셨다더라"고덧붙여웃음을자아냈다.'원더랜드'는죽은사람을인공지능으로복원하는영상통화서비스원더랜드를통해사랑하는사람과다시만나는이야기다.'가족의탄생''만추'의김태용감독이연출을맡았다.탕웨이는어린딸에게자신의죽음을숨기기위해원더랜드서비스를의뢰한엄마'바이리'역을맡았다.수지는사고로누워있는남자친구를원더랜드서비스로복원시킨'정인'을,박보검은정인의남자친구'태주'로분했다.정유미는원더랜드서비스의인공지능을설계하는베테랑플래너해리역,최우식은원더랜드의신입플래너이자의뢰받은서비스에서뜻밖의비밀을발견하게되는현수역을맡았다.오는6월5일개봉[email protected]©뉴스1.Allrightsreserved.무단전재및재배포,AI학습이용금지.

24-05-09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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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황석정, 농업인 됐다 "3년째 마이너스…농장 1000평·하우스 400여평" (라디오쇼)[종합]

(엑스포츠뉴스박서영기자)황석정이농업경영을하고있다고밝혔다.9일방송된KBSCoolFM'박명수의라디오쇼'(이하'라디오쇼')에서는DJ박명수가게스트예지원,황석정과함께'전설의고수'코너를준비해청취자와소통했다.이날박명수는예지원에"프랑스의고수냐.프랑스관련역할을많이하셨고프랑스를몹시사랑한다고들었다"고물었다.이에예지원은"고수는아니다.프랑스어공부를가끔한다"라며직접샹송을불러보였다.이어박명수는황석정에"모든것을끝까지해내고마느냐?서울대,연기과입학,50대에머슬퀸도전,체지방2.2kg기록등다양한도전을하셨다"고물었다.황석정은"끝이안났다.이제시작이다.포기만안할뿐이지끝까지간적은없다.계속해서도전하고있다"고전했다.이어"내가누군지알고싶다.나를발견하고완성하기위해서이것저것도전해보는거다.아직시작도안했다"라며언제나도전정신을갖고있다고말했다.또박명수는"황석정씨는귀농을하신겁니까"라고물었다.이에황석정은"귀농은아니고농업인이됐다.농업경영하고있는농업인하우스를직접운영한다.전체가1000평정도되고하우스는400여평이다.오빠랑둘이운영하고있다"고전했다.수익에도움이되냐는박명수의물음에는"지금3년째마이너스"라고밝혀예지원은"우리다같이가서돕자"며적극적인면모를보이기도했다.이어농업인으로서의꿈을묻는말에황석정은"자연에있는걸너무좋아해서나무심다가하우스를운영하게됐다.예전에는큰동산을만들어서내가좋아하는나무다심고어려운후배들을위해서오두막도지어주고그러고싶었다.근데지금은실현가능한꿈으로대학로에'황석정꽃집'을내고싶다.예술가들와서다힐링하도록"이라며포부를밝혔다.한편,예지원과황석정이출연하는뮤지컬'다시,봄'은LG아트센터서울U+스테이지에서다음달7일까지진행된다.사진=엑스포츠뉴스DB박서영기자[email protected]©엑스포츠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5-09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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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인터뷰③] 변요한 "신혜선? 여리지만 강해…멜로 호흡 맞춰봤으면" ('그녀가 죽었다')

사진제공=(주)콘텐츠지오[스포츠조선안소윤기자]배우변요한이신혜선과두번째호흡을맞춘소감을전했다.변요한은9일오전서울종로구삼청동한카페에서스포츠조선과만나"신혜선과다른작품을통해멜로호흡을맞춰보고싶다"라고했다.변요한은신혜선과지난2017년개봉한영화'하루'에이어'그녀가죽었다'로7넌만에재회했다.그는"(신혜선은)워낙프로페셔널하고,엄청노력하는배우"라며"액션신을찍을때도서로안다치게잘케어하면서배려하는느낌으로촬영을했다.결과적으로장면만놓고봤을때열심히한만큼잘나왔다는생각이들었다"고전했다.이어신혜선에대해"여리지만강한파워가있는것같아서그점을높이산다.저는여린데강한모습을표현하고싶은배우라면,신혜선은여린걸노출할수록용감한마음이더잘드러나는친구인것같다.그런친구들이오히려더강한것같다"고칭찬을아끼지않았다.추후다른작품에서는신혜선과멜로호흡을맞춰보고싶다는바람을전하기도했다.이에변요한은"기회가된다면한번멜로호흡을맞춰보고싶다.아직까지구체적으로어떤장르의멜로를하고싶다는생각은없지만,만약하게된다면재밌게잘할수있지않을까싶다.최근에멜로작품제안이잘안들어오는데,타이밍이조금그랬던것같다"고말했다.오는15일개봉하는'그녀가죽었다'는훔쳐보기가취미인공인중개사구정태가관찰하던SNS인플루언서한소라의죽음을목격하고살인자의누명을벗기위해한소라의주변을뒤지며펼쳐지는미스터리추적스릴러영화로,김세휘감독이메가폰을잡았다.변요한은남의삶을훔쳐보는악취미를가진공인중개사구정태를연기했다.안소윤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조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5-09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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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능력 잃은 히어로가 주는 위로

아이즈ize이덕행기자/사진=JTBC초능력을다룬작품에서초능력자들이능력을잃는경우는많이찾아볼수있다.그런가운데가문의저주,시공간적인제약등그이유마저판타지적인경우가대부분이다.그러나JTBC새토일드라마'히어로는아닙니다만'(극본주화미,연출조현탁)은조금다르다.이들초능력자들은현대인의고질병으로인해자신의능력을잃게됐다.화려한초능력이없는'히어로는아닙니다만'이시청자들의눈을사로잡은이유다.지극히평범해진이들이능력을되찾아가는과정은현실과맞닿으며따뜻한위로를선사한다.지난4일첫방송한'히어로는아닙니다만'은남다른능력을지녔지만아무도구하지못했던남자가마침내운명의그녀를구해내는내용을담은판타지로맨스작품이다.장기용이우울증에걸려타임슬립능력을상실한복귀주캐릭터를,천우희가복씨패밀리앞에나타난수상한침입자도다해를맡았다.복귀주와마찬가지로초능력자지만능력을잃은복씨집안사람으로는고두심,수현,박소이등이출연한다./사진=JTBC타임슬립을비롯해예지몽,비행등다양한초능력을소재로삼고있지만,극초반에는이들의능력이드러나지않는다.대대로초능력을가지고태어나는복씨집안사람들은각자의이유로지금은초능력을쓸수없다.'히어로는아닙니다만'의관전포인트는이들이능력을잃어버린이유에서시작한다.통상적인히어로물의클리셰와달리복씨집안사람들은불면증,비만,우울증등많은현대인이앓고잃는질병으로자신의능력을잃어버렸다.자신의능력을잃어버린히어로의모습은주변에서흔히볼수있는사람들과크게다르지않게됐다.미래를보지못하게된예지몽능력자복만흠(고두심)은조급증에걸린듯아들에게재혼을재촉한다.날지못하게된비행능력자복동희(수현)의자존감은그어떤사람보다도추락했다.행복했던추억이사라진타임슬립능력자복귀주역시그누구보다불행함을느끼고있다.자신의초능력을찾지못한복이나(박소이)역시꿈을정하지못하고방황하는청춘을떠올리게한다./사진=JTBC초능력자들을다룬'히어로는아닙니다만'이현실과맞닿은지점이바로이부분이다.히어로는타이틀만떼고보면주변누군가,혹은나자신일수도있는캐릭터들을보며시청자들은자연스럽게공감하게된다.이들이각자의각성을통해자신의능력을되찾는과정은시청자에게'당신도이들처럼할수있다'는희망의메시지를건네며따뜻한힐링을선사할것으로보여진다.능력이없어진초능력자들이잃어버린능력을되찾는과정이따뜻한힐링을선사한다면,서로를구원하는복귀주와도다해의멜로는설렘을선사한다.행복이라는감정을잊어버리고모두를무관심하게대했던복귀주는도다해를통해다시금행복이라는감정을찾아간다.복귀주를그저사기의대상으로생각했던도다해는감춰뒀던트라우마에서구해준복귀주에게그이상의감정을느끼게된다.남녀주인공을연기한장기용과천우희의연기도인상적이다.특히,다채로운연기력과압도적비주얼을보여주고있는천우희의활약이도드라진다.연기를연기하는능청스러운사기꾼의모습부터가스폭발에대한트라우마로불을두려워하는모습,자신을구해준복귀주에게진심을내비치는모습등다채로운모습을보여주고있는천우희는작품초반을든든하게이끌어주고있다.군전역후복귀작으로'히어로는아닙니다만'을택한장기용은,그동안쉽게보지못했던음울한모습으로시선을끌었다.무력감에빠진현재와행복했던과거가대비되는과정에서장기용은다양한모습을도드라지게표현하며성공적인복귀를알렸다.관계에큰진전이없다보니장기용과천우희의케미가크게도드라지는장면은부족하지만,추후작품이전개되는과정에서시너지를보여줄두사람의모습도기대를모은다.3.3%로1회를시작한'히어로는아닙니다만'의시청률은2회3.0%로소폭하락했다.만족할만한수치는아니지만,상승할여지는충분하다.도다해가본격적으로복씨집안에들어가며앞으로의전개에속도가붙을가능성이높아졌기때문이다.아직능력이제대로드러나지복이나의능력이드러난다면작품의전개가요동칠가능성도있다.한동안주말을점령했던tvN'눈물의여왕'이퇴장하며많은시청자들이표류하고있는가운데'히어로는아닙니다만'이시청자들의마음을사로잡을수있을지관심이모아진다.Copyright©ize&ize.co.kr,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5-09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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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그녀가 죽었다' 변요한 "신혜선과 멜로 찍고파" [인터뷰①]

[스타뉴스|김나라기자]변요한/사진=(주)콘텐츠지오배우변요한이'그녀가죽었다'로재회한신혜선에대해극찬을아끼지않았다.변요한은9일오전서울종로구소격동한카페에서스타뉴스와인터뷰를진행했다.오는15일새영화'그녀가죽었다'(감독김세휘)로관객들을찾아가며,이와관련에피소드들을들려줬다.'그녀가죽었다'는훔쳐보기가취미인공인중개사구정태(변요한분)가관찰하던SNS인플루언서한소라(신혜선분)의죽음을목격하고살인자의누명을벗기위해한소라의주변을뒤지며펼쳐지는미스터리추적스릴러.30대연기파배우변요한과신혜선이각각'관음증','관종'(관심종자)캐릭터로신선한연기변신을시도하며주목받고있다.특히두사람은지난2017년영화'하루'(감독조선호)이후오랜만의재회로예비관객들의관심을더했다.'그녀가죽었다'속(왼쪽부터)변요한,신혜선/사진=(주)콘텐츠지오변요한은신혜선에대해묻자"워낙프로페셔널한배우"라면서"엄청노력하는친구다"라는극찬으로말문을열었다.극중격렬한액션신까지소화한바.이에관해변요한은"서로안다치게케어하면서,서로많이배려하면서리액션을했다.진짜재밌게찍었는데결과적인장면을봤을때도잘나왔다는생각이들었다.액션도사실감정신이지않나.신혜선은감정선자체가굉장히여린부분이있다.근데그여림에서오는강한파워가있어서,굉장히높이산다.그런점이촬영하면서잘맞았다"라고말했다.이어그는"사실저도여린데강함을표현하고싶어하는배우라면,그친구(신혜선)는여린걸노출할수있는용감한마음을갖고있다.그래서오히려신혜선이더강하다고느껴진다"라고존경스러워했다.뿐만아니라변요한은"신혜선과또다시만난다면,멜로장르를해보고싶다.실제로서로그런얘기를나누기도했다.기회가된다면멜로를해보고싶은게,아직까지제가제대로된멜로를해본적이없어서다"라는바람을이야기했다.김나라기자[email protected]©스타뉴스&starnewskorea.com,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5-09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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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변요한 "'범죄도시4', 더 잘 됐으면"..이유 있는 자신감 [인터뷰②]

[스타뉴스|김나라기자]변요한/사진=(주)콘텐츠지오'그녀가죽었다'주역변요한이'1000만'돌파를목전에둔'범죄도시4'를응원,선의의경쟁을예고했다.변요한은9일오전서울종로구소격동한카페에서스타뉴스와인터뷰를진행했다.오는15일새영화'그녀가죽었다'(감독김세휘)로관객들을찾아가며,이와관련다채로운에피소드들을들려줬다.'그녀가죽었다'는훔쳐보기가취미인공인중개사구정태(변요한분)가관찰하던SNS인플루언서한소라(신혜선분)의죽음을목격하고살인자의누명을벗기위해한소라의주변을뒤지며펼쳐지는미스터리추적스릴러.극중변요한은'관음증'구정캐캐릭터로파격변신에나섰다.구정태는의뢰인이맡긴열쇠로그집을몰래들어가남의삶을훔쳐보는악취미를가진공인중개사다.'자산어보''보이스''한산:용의출현'등묵직한전작들과는또다른매력을발산하며영화팬들의흥미를자극하고있다.다만현재극장가는세계적인'액션스타'마동석주연의'범죄도시4'가점령한상황.9일현재누적관객수884만명을달성하며천만관객동원을목전에두고있다.그럼에도변요한은흥행에부담감을표출하기보다"'범죄도시4'가잘되고있는데더잘됐으면좋겠다.이전에저랑작품했던형들이다나와서엄청응원한다"라고훈훈한응원을보냈다.그러면서그는"저는그저극장에다양한작품들이나오고,많은사람이붐볐으면좋겠다는생각이다"라고천생영화인으로서진심을드러냈다.'그녀가죽었다'에대한남다른자심감도돋보였다.변요한은"경쾌하게전개되고,웃음도있다.또타임라인이거꾸로된스릴러라는매력을가졌다.정박자가아닌엇박,정박을다탈수있는그런스릴러가아닌가싶다.가볍지만오히려그가벼움에서오는무거움도있고그런게'그녀가죽었다'의차별점이라고본다"라고내세웠다.김나라기자[email protected]©스타뉴스&starnewskorea.com,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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