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N‘어른들은모르는고딩엄빠5’캡처)(사진=MBN‘어른들은모르는고딩엄빠5’캡처)(사진=MBN‘어른들은모르는고딩엄빠5’캡처)[뉴스엔이하나기자]서장훈이가출아내를찾는남편의실체에분노했다.7월3일방송된MBN‘어른들은모르는고딩엄빠5’에서는4번째가출한아내를오매불망기다리는청소년아빠최진명의사연이공개됐다.친구의여자친구로처음만난아내와3년후연인으로발전한최진명은임신후동거를시작했고,집안일,육아등현실적인문제로아내와대립했다.편의점일에배달까지하던최진명은늘몸이아프다는이유로육아와집안일을같이편의점아르바이트를하던아내에게거의다맡겼다.결국분노가폭발한아내는4번째가출을했고,연락두절까지됐다.다양한방법으로아내를찾는최진명은당뇨로30kg가빠진상태였지만,쉴틈없이일하고있었다.최진명은“체력적으로딸리다보니일은해야겠고돈은벌어야하는입장이다보니선택한게편의점이다.원래는예솔이엄마도(같은편의점에서근무)했다.가출전저는9시간,아내는많으면6시간일했다”라며“아내가가출하고난뒤그시간도매니저님께그시간까지도맡아서하겠다고했다.돌아올거라고믿고있으니까.15시간에서많으면17시간까지근무한다”라고설명했다.최진명은피곤한몸을이끌고배달대행일까지했다.배달을마치고돌아가던중아내와뒷모습이닮은금발여성을본최진명은여성이들어간오락실로들어갔지만,다른사람이었다.아내를찾기위해힘든와중에배달일도한다는최진명의사연에서장훈은“저렇게돌아다녀서언제찾나.집에있을때나좀잘하지.답답하네”라고지적했다.최진명은집에오자마자2세딸에게영상을틀어주고쪽잠을잤다.조영은심리상담사는“보여주지말라고할수도없다.지금이상황에서는.아빠도자야살지”라고안타까워했지만,서장훈은“이거위험하다.아이가뭘할지모른다”라고우려했다.아내의가출이유를몰라답답한최진명은“예전에집안일이나육아는아내담당이었기때문에딸을혼자서돌보는건처음이다.해보니까확실히육아가쉬운건아니었더라.그전에는굳이내가육아를도와줘야하나?집안일을도와줘야하나?가장이니까돈만벌어주면되겠다는그런생각을했는데아내가그만큼고생하고힘들어했다는걸느낀다”라고반성했다.인교진은“많은사람들에게물어보면‘육아할래?일할래?’라고물어보면100%일한다고한다”라며육아의고충을강조했고,서장훈은“‘저는돈만벌어주면잘하는건줄알았어요’라는말을계속하는데,도대체돈을얼마나벌어준건가”라며“그건본인생각이다.저얘기를맨날하는건무슨경우인줄모르겠다”라고버럭했다.박미선도“여자들은돈보다원하는건따로있다”라고지적했다.그만포기하라는어머니의조언에도아내찾기를계속하던최진명은휴대폰을새로개통했다는우편물을보고통신사에연락했지만,연락처를알아내지못했다.이후최진명은아내와함께일하던편의점사장과만났다.사장은2주전최진명부부가만날수있는자리를만들어줬지만,최진명이기회를날려버렸다고지적했다.아내가오기전최진명이정신을못차릴정도로술을마셨던것.술을먹은이유데대해최진명은“그냥분위기상으로.와줘서고마우니까.무표정으로보기에그렇고”라고해명했지만,서장훈도“내가볼때는다른단어가떠오르지않는다.막산다.당뇨가심한사람이술을먹고만취가돼서어렵게얘기할수있는기회인데얘기를못하고,다음날갑자기4~5시간찾아다닌다.이게무슨행동이냐”라고지적했다.허무하게골든타임을놓친최진명은아내가왜가출했는지이유를아냐는사장의질문에“집안일,청소같은것에대해서맨날다떠넘겼다.죽좀해서갖다주고,갖고와서좀먹여달라고했다.물좀갖다달라고하면서물좀누워서마시게빨대좀갖다달라고했다”라며“너무피곤하고몸에힘도없고,너무힘들었다”라고해명했다.이에사장은최진명의아내가폭언에시달리고노예처럼살았던것을연애때부터참았다는말을했다고전하며최진명의명령조말투를지적했다.최진명은“남중,남고를나오다보니까남자끼리만지내다보니(말이거칠어진)성향이지금까지이어졌다.(아내가)항상곁에있고가까이있다보니까말을너무편하게한것같다”라고해명했지만,서장훈은최진명의자기중심적인변명에“말같지도않은소리를이렇게아무렇지도않게하는사람들보면화가난다.남중,남고나온사람들은다저렇게말하나”라고분노했다.편의점사장을통해상황을전달받은아내는제작진에게직접전화를걸었다.제작진을만난아내는자신이임신했을때부터최진명이폭언과욕설을했다고폭로하며문자메시지를공개했다.아내는최진명이육아,집안일을거의자신에게맡겼으며,생활비를보태기위해편의점아르바이트도했다고전했다.아내는“가발목을접질려서깁스를했었다.그때도병원을당장갔어야했는데‘우리가돈이남아도냐?병원비한번가면10만원인데너그거아깝지도않냐’라고했다”라며“제가쓸때는못마땅해하면서자기가당장차가필요하니까저랑상의도없이어느순간2,000만원대출받아서차를샀다”라고전했다.남편에게무시당한느낌을받아왔다는아내는딸을어린이집에보낸후잠깐바람을쐬러나왔다가가출로이어졌다고밝히며남편에게맡기고온딸에게미안함을전했다.뒤늦게아내의마음을알게된최진명은“독박육아라든지집안일이라든지그런걸아예도와주지않았던것에대해서잘못됐다고생각하고있다”라고반성했다.그러나조영은심리상담사는“전제부터잘못됐다.내가도와주지못해서미안해라고하는데,육아와집안일이도와주는건가.같이해야하는거고당연한거다”라고일침했다.박미선은“진명씨는너무위태로워보인다.살면서내가누군가를찾아다니기보단누군가가찾아오게만들어야한다.그러려면내가바로서야한다”라고조언했다.뉴스엔이하나bliss21@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TV조선‘아빠하고나하고’캡처TV조선‘아빠하고나하고’캡처김병옥딸이부친사랑을드러냈다.7월3일방송된TV조선‘아빠하고나하고’에서배우김병옥은딸의속내를처음알고감격했다.김병옥은낚시를다녀와서살아있는붕어를집화장실욕조에풀었고“살아있을때는비린내안난다”고주장했다.이승연은“욕조에서계속냄새날것같다”고꼬집었다.김병옥딸은중학교때이미화장실욕조에서붕어를보고비명을질러온가족을깨운경험이있었고비린내때문에힘들어했다.김병옥은붕어찜을만들어준다며“피부에도좋고보양식으로좋다”고말했지만딸은“보면못먹을것같다”며방안으로들어갔다.김병옥은익숙한손길로붕어를손질하고찜을만들었고딸은비린맛때문에힘들어하면서도붕어찜을먹었다.딸은부친을생각해먹을수있다고최면을걸었다고고백했다.뒤이어딸은부친의옷을코디해주며“아빠는얼굴을써먹을수있는데왜안써먹는지모르겠다.아빠가촬영장에서셀카를보냈는데너무잘생겼더라.아빠가한번도못생겼다고생각해본적이없다”며부친의외모가잘생겼다고자부했다.김병옥은딸의인터뷰를듣고“처음듣는이야기”라며감격했다.이후딸이옷을코디해주자김병옥은“어디서이런옷을구했냐”면서도딸이입혀주는대로옷을입어봤다.(사진=TV조선‘아빠하고나하고’캡처)[뉴스엔유경상기자]뉴스엔유경상yooks@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채널A‘요즘남자라이프신랑수업’캡처채널A‘요즘남자라이프신랑수업’캡처에녹의소개팅녀강혜연이명확한결혼계획을말했다.7월3일방송된채널A‘요즘남자라이프신랑수업’에서가수에녹은첫소개팅을했다.심진화가에녹의소개팅을주선했다.심진화는에녹과잘어울리는사람을찾기위해지인까지총동원했다며“오늘오실분은진짜예쁘고.너무좋은게뭐냐면빨리결혼해서아이낳고싶은게꿈이라잘맞을것같다”고했다.에녹의소개팅상대는가수강혜연.에녹은강혜연을보고눈을떼지못하고미소를지었다.에녹과강혜연은방송에서몇번본적이있었지만말을나눈것은단한번뿐이었다고.에녹은“처음에봤을때진짜인형같았다”며강혜연에게호감을드러냈다.강혜연은“여자가수들사이에서에녹오빠가인기가많다”고응수했다.두사람은서로의눈이예쁘다고칭찬했다.이상형을묻자에녹은“딱히이상형이없다.지금까지연이된분들을보면공통점이있지않다.긍정적이었던것같다.가치관맞은분들을오래만난것같다”고답했고이다해와심진화가“이상형물어봤는데왜옛날여자이야기를하냐.그냥긍정적인사람이좋다고하면되지”라고지적했다.강혜연은에녹이6대독자라는사실을알고있었고,에녹은“이러다결혼못하겠다싶을때는있어도독신주의자는아니”라고강조했다.강혜연은“35살이라37살에는결혼하고싶다.1년신혼을보내고마흔전에아이낳는게좋을것같다”고결혼계획을말했다.강혜연이결혼로망으로“노후를마당있는집에서살고싶다.상추,깻잎,방울토마토키워서따먹고싶다”고말하자김동완은“두사람이야기설렌다.우리집줄게.싸게줄게”라고반응했다.에녹과강혜연은애니메이션,식물,등산을좋아하고경기도고양시덕양구에사는점까지같았다.강혜연은미리약속된연습에혼자빠질수없는상황이라에녹과함께식사하지는못했지만에녹이연습실까지바래다주자먼저전화번호를물어보며두사람의핑크빛소개팅애프터를궁금하게했다.(사진=채널A‘요즘남자라이프신랑수업’캡처)[뉴스엔유경상기자]뉴스엔유경상yooks@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채널A‘요즘남자라이프신랑수업’캡처채널A‘요즘남자라이프신랑수업’캡처이승철이갤러리관장아내를최초공개했다.7월3일방송된채널A‘요즘남자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가수이승철이아내를최초공개했다.이승철이외조끝판왕하루를공개했다.먼저반려견과함께운동을하고남산뷰집에돌아온이승철은남성호르몬수치가이전보다좋아진호르몬역주행의비결로활력스무디만드는법을소개했다.이승철은아내를위한스무디도만들어두며사랑꾼면모를보였다.여기에이승철은능숙한실력으로딸을위한무스비도만들었다.이승철은육즙이터지는햄까지직접만들어훌륭한비주얼의무스비를완성한뒤“이런아빠또없다”고자화자찬했다.이어이승철이찾아간곳은테일러숍.이승철은“맞춰입으면태가다르긴하다”며“동완이결혼할때도옷한벌맞춰주겠다”고약속했다.김동완은“딱봐도비싸보인다”며“제가양복때문에라도꼭결혼을하겠다”고남다른의욕을보였다.이승철은맞춤양복을입어보고‘위대한개츠비’콘셉트라며만족했다.이승철은양복사진을찍어아내에게보내며손하트로애정공세를펼쳤다.그맞춤양복을입고이승철이도착한곳은강화도.이승철은“아내가공장을인수해서개조해갤러리를오픈했다”고밝혔다.이승철은갤러리오픈행사장에서팬들을만나자“독사진안돼.스캔들난다”고농담했다.뒤이어이승철의아내가최초공개됐다.김동완은“할리우드배우같다”고했고이다해는“포스가있다”고했다.이승철은아내옆에서세심하게서포트하며외조의왕에등극했다.식사시간에는이승철이직접와인을따서서빙도했다.식사후에는공연이펼쳐졌고이승철은“내가사운드를다잡아줬다”고생색냈다.아내는“자기가그것도안하면어떡하냐”고반응해웃음을자아냈다.이승철은예정에없던무대에도올랐고“박현정의남편으로서오늘정말감사드린다.박현정관장님오시죠.박현정관장님을소개한다”며직접아내를소개했다.아내가떨림을드러내자이승철은“무대에오르니어렵지?서방이얼마나힘들게사는지알겠지?”라고너스레를떨어분위기를풀어줬다.이승철은아내와마이크를거리를조절하는등계속해서긴장을풀어줬고,명품노래로대미를장식하며특급외조끝판왕이됐다.(사진=채널A‘요즘남자라이프신랑수업’캡처)[뉴스엔유경상기자]뉴스엔유경상yooks@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채널A‘요즘남자라이프신랑수업’캡처채널A‘요즘남자라이프신랑수업’캡처이승철이박보검에게뮤지컬주인공을제안했다.7월3일방송된채널A‘요즘남자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이승철과박보검의만남이공개됐다.심진화는“교장선생님덕분에박보검이팬미팅에도초대하고공연에도초대하고.박보검과인맥을쌓아가던와중에얼마전시사회에절초대했다”며이승철에게고마워했다.이다해는“심진화SNS를봤는데변우석을보고말을못걸고있더라.이렇게말많은데”라며놀랐다.심진화는“그날시사회도교장선생님이오셨다”고말했고,이승철은“쉴수없어일하러갔다”고했다.문세윤은“일하러갔으면톱스타신랑감을뽑아왔냐”고기대했다.이승철은“좋은일이있을거”라고의미심장한말했다.이어공개된영화‘원더랜드’시사회현장에서이승철은박보검을만났다.이승철은뮤직비디오출연인연으로박보검과친분을쌓아온상황.박보검은뮤지컬을했다며“첫도전이었다.진짜행복했다.오셨으면좋았을텐데”라고소감을말했다.이에이승철은“내년에내가40주년이다.뮤지컬을제작한다.내노래로”라며주인공을제안했다.박보검은긍정적인반응을보이며무대인사때문에급히자리를떴고,이승철은“잘하면박보검이‘신랑수업’에나올수있겠다”고혼잣말로설레발을치는모습으로웃음을자아냈다.(사진=채널A‘요즘남자라이프신랑수업’캡처)[뉴스엔유경상기자]뉴스엔유경상yooks@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TV조선‘아빠하고나하고’캡처TV조선‘아빠하고나하고’캡처장광장영부자가감정의골을드러낸다.7월3일방송된TV조선‘아빠하고나하고’에서는배우장광,장영부자출연이예고됐다.이날방송말미예고편에서는배우장광이출연했다.배우장광은아내전성애,딸미자,아들장영까지모두연기를하는연예인집안의가장.장광은딸미자에대해“없어서는안될존재.걔는진짜내가예뻐하고날친구처럼대한다.딸하고별이야기다한다”며애정을보였다.하지만아들에대해서는“아주안친한편이다.나한테뭐랄까.썩좋은감정을가지고있지않구나”라고거리감을보였다.장영은12년차배우.장광은“아들은신인배우다.아직까지부각되지못하니까.그런게못마땅한부분이없지않아있다”고말했고,장영은“아버지와데면데면하다”며“누나에게는안그러셨는데저한테아들이라그런지강압적이었다.그러다보니가족과있는자리를먼저피하게됐다”고했다.장영은“되게저한테는무서운존재였다.상처받는이야기를많이들었다.공연을하면2막에그신에서그게맞아?너나이에너보다더잘생기고연기잘하는애들많은데.쌓이고쌓여서‘그래,난할줄아는게없는사람이잖아’그게마음아픈것같다.옛날부터”라고털어놨다.장광은아들이열심히안한다는생각이든다고했고,장영은“인정해주지않는게제일크다.아들을포기하는느낌도왔다”며감정의골을드러내이들부자지간의속사정에관심을모았다.(사진=TV조선‘아빠하고나하고’캡처)[뉴스엔유경상기자]뉴스엔유경상yooks@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빙판위금녀의벽이깨졌다.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시애틀크라켄은4일(한국시간)구단산하AHL팀인코첼라밸리파이어버즈에서코치를맡고있던제시카캠벨(32)을팀의새로운코치로영입했다고발표했다.캠벨은NHL역사상최초의여성코치가됐다.오는2024-25시즌신임댄빌스마감독을보좌할예정이다.제시카캠벨은하키계에서금녀의벽을깨뜨리고있다.사진=ⓒAFPBBNews=News1캠벨은앞서지난2022년코첼라밸리코치로합류하며AHL역사상최초의여성코치로이름을남겼다.같은해IIHF세계선수권독일대표팀코치로합류하면서남자국가대표팀에합류한최초의여성코치가되기도했다.능력도인정받았다.코첼라밸리에서2년간팀의포워드진과파워플레이유닛코치를맡았고팀이2년연속플레이오프결승인칼더컵파이널에진출하는데기여했다.코넬대학에서하키선수로활동했으며10년간캐나다여자대표팀선수로뛰었던캠벨은2017년개인교습코치로지도자생활을시작했다.특히신종코로나바이러스증후군팬데믹으로시즌이중단됐다재개된2020년NHL선수들의개인교습을맡으며유명세를타기시작했다.2021-22시즌에는독일아이스하키리그의뉘른베르크아이스타이거스에서스킬코치를역임했고이후미국에서본격적인지도자경력을쌓았다.코첼라밸리에서감독으로있으면서캠벨과함께일했던빌스마는“그가우리스태프와선수들을위해많은일을할수있을것이라자신한다.그가유망주들과강한유대관계를쌓는것을봐오면서그가선수들이자신의경기,그리고팀에기여할수있는내용을연관짓는것을돕는능력이있다는것을알게됐다.그는그런능력을유망주만이아니라베테랑선수들을상대할때도보여줬다”며캠벨의능력을높이평가했다.[피츠버그(미국)=김재호MK스포츠특파원]
TV조선‘아빠하고나하고’캡처TV조선‘아빠하고나하고’캡처서효림이남편과부부금슬을자랑했다.7월3일방송된TV조선‘아빠하고나하고’에서배우서효림은모친과함께남편을칭찬했다.서효림은남편과부친이친해지길바라며단둘이서함께술을마시게끔자리를마련했고두사람이외출한사이에모친과함께결혼생활에대한이야기를나눴다.먼저서효림은결혼한지4년반인데남편이“아직도나랑스킨십하는걸너무좋아한다”고부부금슬을자랑했다.이에모친은“아빠는재미없는사람으로대한민국1등이다.‘사랑해’소리를못들어봤다”고탄식했다.서효림은“명호오빠가나한테‘사랑해’그러면난‘반사’한다”고너스레를떨었다.모친은“그래도명호가착하고네가해달라고하면다해준다.술먹는것때문에그러지.빨래하고설거지하고애먹이고등원시키고”라며사위를칭찬했다.서효림모친은“아빠는너같은마누라였으면못살았다고한다.명호는진짜착하다.그러니까둘이투닥거려도감사한줄알고살아라.넌다른남자만나면네성질죽이고사느라네가죽어갈수도있다.이제명호가술도많이안먹지않냐”며계속해서사위를칭찬했다.서효림은남편이“술을마셔도절제했으면좋겠다”고바랐다.(사진=TV조선‘아빠하고나하고’캡처)[뉴스엔유경상기자]뉴스엔유경상yooks@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TV조선‘퍼펙트라이프’캡처TV조선‘퍼펙트라이프’캡처김형자가조카를아들로입양했다고밝혔다.7월3일방송된TV조선‘퍼펙트라이프’에서는데뷔54년차배우김형자(73세)가출연했다.이날방송에서는김형자의싱글라이프가공개됐다.김형자는싱글라이프가즐겁지만“다좋은데뼈가부러져누워있을까봐제일걱정이다.2011년에교통사고로반년누워있었다.그때생각하면사는게사는것같지않았다”며“5년전에골다공증진단을받았다”고털어놨다.김형자는반려견을키우며경기도아파트에서혼자살고있었고반려견배설물을쉽게치우기위해바닥을대리석으로한깔끔한집을공개했다.침실은황금침대와장롱으로럭셔리한분위기를풍겼다.김형자는반신욕과두부면멸치국수로건강을지켰고화장실에서넘어진경험이있어건식으로유지하고있었다.그날저녁김형자가처음으로만난사람은꽃을들고온남자.남자의정체는김형자의아들이었고현영은“아드님이여자마음을잘안다.엄마도여자”라며감탄했다.김형자는“(3년전에)조카인데아들로입양했다.예전에어렸을때점치러가면항상자식이없다고했다.내팔자에는.이상하게느지막이아들이하나나타난다고.언니,형부가일찍돌아가셨다.조카가매일울었다.걔를많이돌봤다.장가가는데부모노릇을했다.그러다보니진짜아들이됐다”고말했다.김형자는아들며느리와만나중2손녀안부를물은뒤에“왜연락을안하냐”고며느리에게불만을말했다.며느리는“회사에서는바쁘고나오면까먹는다”고고백했다.김형자는“아들은일주일에네다섯번전화한다.며느리는한달에한번?”이라며“한달에한번이면괜찮다.너무자주해도귀찮다”고했다.현영이“그럼1년에12번이다.저때는한달넘게전화를안한거냐”고묻자김형자는“저때는한달넘게안했다”며“아들이한다”고답했다.아들이“다음에시간맞춰서여행한번가시죠”라고말하자김형자는“다리가아직안좋다.가다가쉬어야한다.비행기도오래가는건못탄다”고반응했다.며느리가“산책할때내리막길도어려우시고”라고말하자이성미는“며느리가산책할때유심히봤나보다”며며느리를칭찬했다.김형자는“병원에누워있다가집에오니직장다니면서밥해놓고가고다케어해줬다.쉽지않다.그때부터며느리에게마음을주기시작했다.얘는괜찮은애구나”라며며느리에게애정을보였다.그러면서도“나이드니여행은친구들과가는게편하다”고털어놨고,이성미는“맞다.친구들과가면다이야기하는데아이들은눈치보게된다.내가먹고싶은걸이야기해도되나?미안하고.또래와여행가는게훨씬편하다.이해해주고이해하니까”라고공감했다.(사진=TV조선‘퍼펙트라이프’캡처)[뉴스엔유경상기자]뉴스엔유경상yooks@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ENA,SBSPlus‘나는SOLO’캡처ENA,SBSPlus‘나는SOLO’캡처ENA,SBSPlus‘나는SOLO’캡처ENA,SBSPlus‘나는SOLO’캡처21기영호가첫인상선택인기를자기소개후에도유지했다.7월3일방송된ENA,SBSPlus‘나는SOLO’에서는21기자기소개시간을가졌다.지난첫인상선택에서영호와영철이3:3으로여심을나눠가졌다.영숙,정숙,옥순이영호를택했고순자,영자,현숙이영철을택했다.첫번째날밤에는숙소에도착해영철이나서서고기를구웠다.현숙은영철에게쌈을싸서주고부채질을해주며적극적인모습을보였고,순자와영자가그런현숙을신경썼다.솔로나라두번째날아침부터현숙은남자들에게홍삼을챙겨줬고영철과아침산책했다.앞서나가는적극적인현숙과달리아직까지모두가서로를탐색하는분위기에서자기소개가이뤄졌고,흐름이바뀌기시작했다.영수는89년생36살로LG전자에서인사업무를하고있었다.고향은경기도성남,경남창원에서근무한지11년이됐다.장거리연애는상관없고결혼한다면회사가생각보다많은지역에있어서이동이가능하다고했다.이상형은귀엽고통통하고성격이유쾌한사람.평소에취미가없는평범한직장인으로새로운취미를찾아같이할수있는한명을찾는게목표였다.영호는93년생31살한의사로대출없이개업,아파트분양권도있었다.나이차이는연상2살까지는잘맞는다면괜찮다고했다.매일야간진료,주말에도진료하기때문에가까이계신분과자주만나면서데이트하고싶다고했다.당장은장거리연애가어렵지만자리잡고정말사랑하는분이면괜찮을것같다고했다.하얀톤에비슷한성격이이상형이었다.영식은88년생36살로성균관대학교에서철학을공부했고중학교때부터옷을좋아해LG패션신사복MD10년차.우수사원상을받은적도있었다.회사는압구정이지만집은서촌.혼자살고운동은러닝만했다.옷에돈을많이썼지만결혼할준비는돼있다고.장거리연애는불가.사실거의못쉬지만여자친구가있다면하루는뺀다고했다.영철은대치동에혼자살고철강업계에서13년째일하고있었다.나이는84년생40세로최연장자.많은경험을하려고노력해이라크파병도다녀오고남미부터아이슬란드여행,마라톤풀코스,킬리만자로정상등반,세렝게티국립공원도방문했다.최근관심사는PT받아서몸만들기,요리도좋아했다.남은버킷리스트는연애,결혼,자녀였다.광수는92년생32세였고어릴때부터수학을좋아해과학고조기졸업후포항공대전자공학을전공했다.과톱으로최우수졸업했고서울대학교대학원통신공학석사를했다.서울에올라와용돈벌이하려고교육회사를차렸지만부족한걸느껴접고지금은AI수학교육서비스개발연구원이었다.장난치는걸좋아하지만평소에는차분.아담하고단아한스타일이이상형으로용산구에살고있었다.상철은91년생33세로거주지는경기도성남,현대모비스에서7년째생산라인공정설비를담당하고있었다.취미는실내클라이밍,농구,테니스.지금은헬스를하고있었다.장거리연애는사소한것도연락하고자주보고주말에는여행가는스타일이라수도권정도는괜찮을것같다고했다.연하를선호하고연상이라도나이차이가안느껴지면가능할것같다고했다.이어여자들의자기소개시간.영숙은92년생32세로제주도가고향,20살때상경해부동산학을전공해석사까지졸업하고부동산신탁사사업부서에서과장으로일하고있었다.야구광팬이라10년넘게이글스응원.쉽게화를내지않는의리를보장했다.데이트로전국야구장도장깨기를해보고싶다고.감정기복이크지않고중간을유지한다며편안한연애를추구한다고했다.정숙은91년생33세로직업은외국계회계법인사업개발부부장.5년정도미국과러시아에서유학생활을했고현재근무지는러시아모스크바.테니스,크로스핏이취미고인테리어도좋아해서모스크바에집을사서리모델링했다.올해쌓인휴가가90일이라자주볼수있다며본인의세상이너무좁아그세계에가두려하거나술,도박,여자좋아하는사람은안된다고했다.순자는삼성전자소방방재팀에재직.사는곳은평택으로경기대학교공학대학원소방방재전공석사과정졸업을앞뒀다.고향은포항이고나이는95년생29세.4년전에아파트청약이당첨돼작년에입주했다.가전,가구다돼있다고.자기일에자부심을느끼고끊임없이노력하고공부하는분이좋고연상이좋지만오빠병은싫다고했다.영자는94년생30세로기계공학과를졸업해서공기업취업,서울교통공사를다니는전동차엔지니어.취미는테니스.이상형은인성적으로배울수있고티키타카가잘맞는사람.외적으로는자신보다키가크고잘생기면좋을것같다고했다.연상을선호하는편.옥순은대구에서왔고95년생29세로중앙대학교현대무용을전공우등졸업했다.필라테스가좋아서센터를운영하며부모님돈을빌려서센터를차렸지만다갚았다고했다.책임감강하고의지와주관이뚜렷한사람이이상형.장거리연애는가능하지만결혼하면같이살아야하고,대구필라테스센터를포기할수없다고했다.현숙은96년생28세로한국외국어대학교사범대학한국어교육과를전공해현재스타트업브랜드마케터.취미는헬스,등산,크로스핏,러닝으로비키니대회1위출신.용산구토박이며이성적끌림을느낀사람은세명이라고했다.장기자랑이있냐는질문에준비는안했다며‘행복한나를’을불렀다.자기소개후남자들은정숙이모스크바,옥순이대구에거주중이라는데흔들렸다.최연장자영철은스스로의나이를제일신경썼다.여자들사이에서는영호의인기가공고해진가운데상철이급부상했다.40세라는영철의나이가영향이있었다.적극적인현숙은이번에도산책을하며영호에게가장먼저마음을표현했다.(사진=ENA,SBSPlus‘나는SOLO’캡처)[뉴스엔유경상기자]뉴스엔유경상yooks@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ENA,SBSPlus‘나는SOLO’캡처ENA,SBSPlus‘나는SOLO’캡처정숙이영호의토닥토닥위로에심쿵했다.7월3일방송된ENA,SBSPlus‘나는SOLO’에서는21기정숙은영호에게호감을드러냈다.21기정숙은첫인상선택으로영호를택했고그날밤에식사하며영호와대화를나눴다.대화중에영호가아버지를언급하자정숙은망설이다가“아버지가오래전에돌아가셔서”라고고백했고영호는토닥토닥가벼운터치로위로했다.정숙은제작진과인터뷰에서“아버지가10년전쯤별세하셔서그이야기를하기도그렇고안하기도그런데아무렇지않은척했다”며눈물을보였다.정숙은차를타고이동하던때이상형에대해“아빠같은사람.성실하고똑똑하고재미있고.한여자만바라보며가정을위해헌신하는그런분”이라고말했던상황.정숙은“위로해주시려고매너손으로톡톡쳐주신게기억난다.감사했다.죄송한것도있었다.처음만났는데뜬금없이그런이야기를해서죄송했는데잘다독여주셔서.영호에게내적친밀감이있다”고말했다.하지만다음날자기소개이후정숙의마음은영호에서상철로바뀌었다.영호는한의사로장거리연애를할수없는상황이었고정숙은모스크바에서일하고있었기때문.정숙은“영호이상형이저랑반대다.하얗고연하,근거리거주.안되겠다.상철이편안한사람일수있겠다”고말했다.(사진=ENA,SBSPlus‘나는SOLO’캡처)[뉴스엔유경상기자]뉴스엔유경상yooks@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TV조선‘퍼펙트라이프’캡처TV조선‘퍼펙트라이프’캡처김형자가혼자가편하다고말했다.7월3일방송된TV조선‘퍼펙트라이프’에서는데뷔54년차배우김형자(73세)가출연했다.김형자는두부면으로잔치국수를만들어먹으며“혼자먹는게워낙익숙하다보니까누가있으면오히려불편하다.자는것도혼자자야지.강아지를끼고잘지언정사람은못끼고자겠다”고말했다.현영이“25년혼자지내셨는데솔직히외롭다는생각하냐”고질문하자김형자는“아니요.내마음대로한다.이나이에누구밥해주고,먹고싶은것먹으러갈까?내나이돼봐라.혼자가얼마나편한지아냐.친구가그런다.아파트주민여러분쓰레기버리는날이라고,집에서못쓰는것가지고나오라고했더니남편을데리고나온다고.그런우스갯소리가있다”고답했다.이성미는“궁금한게슬기로운70대싱글라이프는어떻게살아야할지?주어지면막상어떻게해야하지?못할것같다”고질문했다.김형자는“그렇게생각하면안된다.지금부터길을들여야한다.남편이옆에있으면뭐하냐.어차피나혼자다.남편이내가아프다고대신아파줄것아니다.항상대비를해야한다.그런준비를하다보면이게행복이구나.나혼자어떻게살지?이건아닌것같다”고했다.(사진=TV조선‘퍼펙트라이프’캡처)[뉴스엔유경상기자]뉴스엔유경상yooks@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