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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21기 정숙 “아버지 돌아가셔” 영호 토닥토닥 위로에 심쿵 (나는 솔로)[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4 05:4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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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4/newsen/20240704054449462fymf.jpg" data-org-width="600" dmcf-mid="KxaLB3A8i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4/newsen/20240704054449462fym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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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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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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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51XkL3IeF" dmcf-ptype="general"> 정숙이 영호의 토닥토닥 위로에 심쿵했다. </p>
          <p dmcf-pid="8pU3sAzTLt" dmcf-ptype="general">7월 3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21기 정숙은 영호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p>
          <p dmcf-pid="6Dwk8BsdJ1" dmcf-ptype="general">21기 정숙은 첫인상 선택으로 영호를 택했고 그날 밤에 식사하며 영호와 대화를 나눴다. 대화중에 영호가 아버지를 언급하자 정숙은 망설이다가 “아버지가 오래 전에 돌아가셔서”라고 고백했고 영호는 토닥토닥 가벼운 터치로 위로했다. </p>
          <p dmcf-pid="P0pFmj7ve5" dmcf-ptype="general">정숙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아버지가 10년 전쯤 별세하셔서 그 이야기를 하기도 그렇고 안 하기도 그런데 아무렇지 않은 척 했다”며 눈물을 보였다. 정숙은 차를 타고 이동하던 때 이상형에 대해 “아빠 같은 사람. 성실하고 똑똑하고 재미있고. 한 여자만 바라보며 가정을 위해 헌신하는 그런 분”이라고 말했던 상황. </p>
          <p dmcf-pid="QEDc4qmeiZ" dmcf-ptype="general">정숙은 “위로해주시려고 매너 손으로 톡톡 쳐주신 게 기억난다. 감사했다. 죄송한 것도 있었다. 처음 만났는데 뜬금없이 그런 이야기를 해서 죄송했는데 잘 다독여 주셔서. 영호에게 내적 친밀감이 있다”고 말했다. </p>
          <p dmcf-pid="xQx61ye7iX" dmcf-ptype="general">하지만 다음날 자기소개 이후 정숙의 마음은 영호에서 상철로 바뀌었다. 영호는 한의사로 장거리 연애를 할 수 없는 상황이었고 정숙은 모스크바에서 일하고 있었기 때문. 정숙은 “영호 이상형이 저랑 반대다. 하얗고 연하, 근거리 거주. 안 되겠다. 상철이 편안한 사람일 수 있겠다”고 말했다. (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p>
          <p dmcf-pid="ykEAfzrRdH"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WLHWNd5rnG"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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