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규현, 옥주현 선의 플러팅으로 오해? “성시경 의심에 전화까지”(라스)[결정적장면]

MBC‘라디오스타’캡처MBC‘라디오스타’캡처[뉴스엔서유나기자]핑클출신뮤지컬배우옥주현이선의를베풀었다가슈퍼주니어규현,성시경에게오해를받은사연을고백했다.7월3일방송된MBC예능'라디오스타'(이하'라스')873회에는옥주현,안현모,어반자카파조현아,오마이걸승희가게스트로출연했다.이날옥주현은제자를육성하다가애인도육성할뻔했다며"연출님이규현씨를너무예뻐하고아낀다.성실하고좋은배우가될재능이있다고.시츠프로브라고오케스트라와맞추는걸생중계한다.(규현이하는걸보고)'저렇게노래하면일주일세번이상못하겠다.목이망가지겠다'고생각했다.얘기하니'레슨해주면안되냐'고해레슨을몇번했다"고선의를베풀게된계기를전했다.이어"한번은코로나19시절이었다.연출님이'규현씨가침이안삼켜지고너무아프다.봐주면안되냐'고하더라"며"제가저희업계야매의사다.의사선생님들도모르시는게있잖나.많이들옥닥터에게물어본다"면서규현이콧물마르는약을먹고있는걸확인하고자신에게있는콧물을묽게해주는약을밤12시쯤규현의집문앞에걸어주고온일화를밝혔다."진짜오지랖이넓죠?"라고모두에게물은옥주현에게모두가"선의를베푼거아니냐","정이많은거다","옥닥터아니냐"고반응했다.문제는주변사람에게오해를받았다고.옥주현은"어느날성시경오빠전화가왔다"며"'규현이공연보고왔는데너무잘하더라.근데너솔직히말해봐.규현이한테그린라이트지?'라고하더라.코로나19사건은생각도못하고'갑자기왜?'라고했더니'레슨도해주고약도걸어주고갔다며'라고하더라.'규현이랑같이있는데솔직하게말해봐'라고하더라"고전했다.모두가규현까지있던자리에서나온말이라는말에흥미진진해했다.옥주현은"'난선의를베푼거야.그런후배들보면못지나친다'고하니까(성시경이)'진짜아냐?'라고했다"며"우리연출님이아낀다고하니성실하게임하는게기특하잖나.이런마음이100%"라고해명했다.옥주현은최근에도규현을챙긴일화도공개했다."얼마전해외투어를갔는데'아픈데투어를왔다'고연락이왔다"고.안현모와MC들이"자꾸아프다고연락을많이하네","규현이가그린라이트네"라며망붕모드를다시보이자"규현씨뿐아니라연락이많이온다"고밝힌옥주현은"'어떻게해야되냐'고해서먹을약을알려주고'내일일어나컨디션을꼭알려달라'고했다"고말해후배를챙기는마음으로놀라움을자아냈다.뉴스엔서유나stranger77@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7-04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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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티파니영, ‘삼식이 삼촌’ 복어 같은 그녀보다 더 큰 야망을 품다 [IS인터뷰]

티파니영.(사진=써브라임제공)“복어같은여자.그게제꿈이에요.”최근전편이공개된디즈니플러스오리지널시리즈‘삼식이삼촌’속송강호의대사한마디로‘복어같은여자’로거듭난배우티파니영이안그래도큰눈을더크게뜨고반색했다.평소안그래도반짝이던그의눈이유난히빛났다.티파니영은‘삼식이삼촌’에서올브라이트재단이사레이첼정을맡았다.한국에서국가재건사업을꿈꾸는김산(변요한분)을만나그의목표에관심을갖기시작하는레이첼은밝은미소로사람들에게친근하게다가가면서도때로는침착하고진중하게앞으로나아가는야심가다.“오디션이있다는소문을듣자마자바로준비를시작했어요.송강호선배님이출연하시는작품이라서였죠.그땐레이첼정캐릭터가만들어지기도전이었는데,어떻게든함께하고싶었고역할이등장하자마자‘그녀는내거야’마음먹고도전했어요.”‘삼식이삼촌’은1960년대를무대로가족들의하루세끼는굶기지않아‘삼식이삼촌’이라불리는박두칠과‘국민모두가배불리먹는나라’를꿈꾸는엘리트청년김산(변요한)을중심으로각자의목표를향해서로다른꿈을꾸는사람들의이야기를그린작품이다.티파니영.(사진=써브라임제공)티파니영이이작품에관심을갖게된데는개인적호기심의영향도컸다.“어렸을때양쪽친할아버지,외할아버지를모시고살아서당시배경에대해궁금해졌어요.우리의DNA,뿌리를더이해하기쉬울것같았는데이배경을공부하면서(작품에)더반하게됐죠.”또티파니영은“삼식이삼촌과김산이라는인물이너무매력적이었다.굉장히자석같이끌리는인물이꿈을이뤄가고실패하고다시꿈을펼쳐가는과정이매력적이었다.그관계속에레이첼이들어가는데반했다”고말했다.하지만제일끌렸던건역시자신이연기한레이첼이었다.삼식이삼촌이‘소문으로만듣던’그에대해“그복어같은년”이라고중얼거리는모습으로단번에캐릭터설명이완료되기도했다.“여우같은여자라는흔한표현도있는데‘복어같은여자’라는표현은정말획기적이고처음들어보는말이라신선했어요.덕분에복어에대해공부를해봤는데,되게매력적인요소들을갖고있더라고요.‘아무리뜨거운열이닿아도이독이변하지않고,남은해칠수있지만스스로는굉장히쿨한핏’이라는게키워드였고,그런캐릭터라설렜어요.”특히티파니영은‘복어같은여자’란대사에대해“글로만봤을때도선배님의에너지가느껴지고들리는듯해많은도움이됐는데,실제장면도너무재미있게나와너무즐거웠다.나의복어같은모먼트들도촬영감독님께서잘담아주셨다”며미소지었다.다만티파니영은“실제나는복어같진않고곰같은스타일이다.투명하고솔직한편이다.그래서복어같아지고싶다.스스로는독이퍼지지않고흔들리지않는데누군가에게는독이될수있고복이될수도있는존재(가되고싶다)”라고강조했다.티파니영.(사진=써브라임제공)작품은꿈과야망에대한이야기로16부를꽉채워갔고,극중레이첼역시‘좋은리더만들기’라는누구못지않은야망을갖고그꿈을현실로이뤄냈다.이쯤되니궁금해졌다.현실속티파니영이갖고있는꿈과야망은무엇일까.“제가인간티파니로서는꿈과야망이많이없어진상황에서레이첼을만났어요.마음이많이열렸고,그어떤사이즈와포맷이라도가리지않고스토리가내마음을울린다면해봐야지하는상황이었죠.욕심도없어지고,내가그현장에참여할수만있다면하는마음일때이작품을만났어요.그래서레이첼을만나고더불이지펴진것같아요.앞으론좀더좋은현장과대본에욕심내려합니다.”그가생각하는‘좋은리더’는어떤사람일까.그는“서브할줄아는사람”이라며소녀시대활동당시의경험을언급했다.“소녀시대멤버들과함께하며‘Toleadistoserve’라는걸배웠어요.내가리더할거야라는욕심이전혀없었죠.언젠가내가서브를충분히할수있을때가올때까지,지금은차근차근꼼꼼히쌓아가는시기인것같아요.언젠가저도리더가되겠죠?”그게바로티파니영의‘원대한계획’이냐묻자거침없이“네!”라고답하며“그게‘삼식이삼촌’의메시지였고,그역시굉장히많이공감했던포인트”라고덧붙인그의에너지는무척이나반가웠다.화기애애하게진행된인터뷰말미,그는“건강한마음으로,건강한아트를보여드리고싶다”며향후행보에대한기대를당부했다.박세연기자[email protected]©일간스포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7-04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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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오마이걸 승희, 후배들 인사성 일침 “마주치면 까딱 눈인사만”(라스)[결정적장면]

MBC‘라디오스타’캡처MBC‘라디오스타’캡처MBC‘라디오스타’캡처[뉴스엔서유나기자]오마이걸승희가후배가수들의인사성을일침했다.7월3일방송된MBC예능'라디오스타'(이하'라스')873회에는옥주현,안현모,어반자카파조현아,오마이걸승희가게스트로출연했다.이날승희는'라떼토크'를시전했다."저때는대기실돌며인사하는문화가있었는데요즘은없더라.지나갈때복도에서마주쳐도(고개만까딱하고)눈인사만하고그냥가시더라.화장실에서봐도나때는'안녕하세요오마이걸입니다'라고하면저쪽에서도인사하는게저는너무좋았는데전혀없다보니저후배가누군지너무궁금하더라"고.조현아가"요즘은약간서양식"이라고공감하고장도연이"(인사가)너무약식인데"라며충격받은가운데,승희는김구라가"소집하고싶냐"고묻자"그건아니다"라고손까지흔들며해명했다.이때옥주현은자신의경우"어쩌다방송국가면너무깍듯해서불편하다"고토로했다.이에김구라는"누가봐도승희랑은룩이다르잖나.인사를안하면안된다"고단호하게말했고옥주현은"그러네.저러고입고다녀야겠네"라고인정해웃음을자아냈다.승희는또바로잡고싶은것이있다며'뮤직뱅크'승희존을언급했다.승희는"승희존이라고모든아이돌분들이들어가서사진찍는손잡이가있다.제가만든거다.거기가원래계단손잡이다.제가한번들어가보고싶었다.찍고사진을올렸는데이후'뮤뱅'작가님이A4용지와비교해찍어올려주셨다.A4용지만한공간이라고"라고설명했다.날씬함을인증하는장소가됐는데이후임시완,권은비,영케이,윤아,진등이그곳에서사진을찍었다는것.승희는"지금친구들은저게뭔지모르고찍을거다.승희존이다"라고원조를자부했다.뉴스엔서유나stranger77@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7-04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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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고딩엄빠5’ 최진명 “당뇨로 30㎏ 빠져, 아내 가출 후 15시간 편의점 근무+배달일”

(사진=MBN‘어른들은모르는고딩엄빠5’캡처)(사진=MBN‘어른들은모르는고딩엄빠5’캡처)[뉴스엔이하나기자]최진명이아내가출후고된노동과육아에시달렸다.7월3일방송된MBN‘어른들은모르는고딩엄빠5’에서는아내의4번째가출후삶이뒤바뀐최진명의일상이공개됐다.잠시무직상태인남동생이딸등원을시키는동안최진명은생계유지를위해아르바이트를했다.최진명은“몸에문제가있는것같아서병원을갔는데당뇨확진을받았다”라며당뇨로인해30kg가빠졌다고밝혔다.최진명은“체력적으로딸리다보니일은해야겠고돈은벌어야하는입장이다보니선택한게편의점이다.힘을쓰는일은아예못한다”라며“원래는예솔이엄마도(같은편의점에서근무)했다.가출전저는9시간,아내는많으면6시간일했다.근데아내가가출하고난뒤그시간도매니저님께그시간까지도맡아서하겠다고했다.돌아올거라고믿고있으니까.돌아와서다시시간조율하면되니까.15시간에서많으면17시간까지근무한다”라고말했다.15시간근무후퇴근한최진명은피곤한상태로배달업무까지했다.최진명은“한두시간이라도더해서부수입을벌려고하는입장이다보니까생활비로쓰기위해서배달대행을하던거였다”라고설명했다.배달을마치고돌아가던최진명은아내와닮은금발여성의뒷모습을보고뒤따라갔지만다른사람이었다.힘든와중에도아내를찾기위해배달일을하는최진명의이야기에서장훈은“저렇게돌아다녀서언제찾나.집에있을때나좀잘하지.답답하네”라고지적했다.뉴스엔이하나bliss21@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7-04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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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영표, 축구 한일전 감독 발탁 “타격 있겠는데” 긴장(골때녀)[결정적장면]

SBS‘골때리는그녀들’캡처SBS‘골때리는그녀들’캡처[뉴스엔서유나기자]축구선수출신이영표가한일전감독으로발탁됐다.7월3일방송된SBS예능'골때리는그녀들'149회에서는한일전이예고됐다.이날'골때리는연맹'초대위원장하석주는세계관확장을위한이벤트매치소식을전했다."하반기엄청난프로젝트를하나계획하고있다"고밝힌그는"골때녀최정예선수들을뽑아태극마크를달고국가대항전을하려고한다.국가대항전첫번째나라는일본"이라고발표해모든감독들을술렁이게만들었다.이후김태영,조재진,하석주는"한일전하면솔직히축구가아니다.총알만없다뿐이지전쟁","꼭이겨야된다는부담감이있다","잘하면영웅못하면지옥이다.진다는생각을안한다.월드컵보다더긴장되는시합이한일전"이라고한일전의의미를밝혔다.이처럼부담되는경기의감독은이영표가맡기로해눈길을끌었다.한일전소식에"타격이좀있겠는데"라며긴장하던이영표가승리를쟁취할수있을지귀추가주목된다.뉴스엔서유나stranger77@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7-04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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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송일국, 삼둥이 공개 후 경력단절→잘큰 근황에 “후회 NO 기쁨 세제곱”(유퀴즈)[어제TV]

tvN‘유퀴즈온더블럭’캡처tvN‘유퀴즈온더블럭’캡처tvN‘유퀴즈온더블럭’캡처[뉴스엔서유나기자]배우송일국이삼둥이공개후경력단절을고백하면서도후회는없는아빠의마음을고백했다.7월3일방송된tvN예능'유퀴즈온더블럭'(이하'유퀴즈')251회에는'대한민국이들썩'특집을맞아배우송일국과삼둥이대한,민국,만세가게스트로출연했다.이날유재석과조세호는훌쩍큰대한,민국,만세의근황에깜짝놀랐다.유재석이"막내(만세)가제일(송일국과)닮았다"며놀라자대한은"이것(뱃살)도닮았다.만세가민국이랑12㎏차이가난다"고몸무게차이를깨알같이전한데이어,전교에서1,2,3등인키도자랑했다.삼둥이의키는초등학교6학년인데도불구하고173㎝,민국의키는175㎝,만세의키는172㎝였다.송일국은삼둥이와의행복한근황을전했다."든든하고저녁먹을때이순간이너무행복해나도모르게기도를하게된다"고.그는"물론애들이짜증나게할때도있지만일상이시트콤이다.5분마다애들때문에빵빵터진다.저녁먹을때저도모르게'감사하다'고기도를한다"고밝혔다.송일국은어떻게아이들이름을대한,민국,만세로짓게됐냐는물음에"원래저희모친감탄사였다.'아대한민국만세다!'"라며갑자기김을동의성대모사를보여줘웃음을자아냈다.이어"그것보다더좋은이름을못찾겠더라.원래'천지인'순한글로지으려했는데하늘이외에는마땅한걸못찾겠더라"면서"만세이름때문에학교가서놀림당할까봐아내가걱정을많이했다.태어나고한달안에신고를해야해서한달꽉채우고문닫기직전에신고했다"고회상했다.그래도그는'슈돌'을통해만세의이름이많이알려지며"희석이된것같다"며아빠로서안도를드러냈다.유재석은그러던중삼둥이의서로를향한'야'라는호칭과반말에관심을보였다.유재석이"친구처럼지내냐"고묻자삼둥이는"어차피2분차이인데굳이…"라고답해유재석을웃게만들었다.또3살이되던해에출연한'슈돌'촬영당시가기억나냐는질문에만세는"기억나는건'슈돌'찍을때먹은만두맛.'그때먹었던갈비만두가맛있었다'밖에없다"고밝혔다.이는대한이도마찬가지.대한은'슈돌'을영상으로본적은있다며"'나저때왜저랬지?'한다.반애들이자꾸화나게하려고놀리려고조금보여주고카톡방에올릴때가있다"고토로했다.송일국은"저는지금도아이들옷은제가챙긴다.아내가워낙바빠서챙길수없다.제가만약을대비해이것저것챙기는스타일이다.안되면제작도했다.해군옷이필요하다고하면광장시장에서원단끊어다가맡기기도했다.문제가애들을챙기다보니저는맨날검을티에거지같이(다닌다)"고삼둥이육아의고충을전했다.송일국은삼둥이의존댓말에대해서는"제가아내와존대하려고노력하니보고배우는게있는것같다"고말했다.하지만삼둥이는곧장"보고배운게아니라존댓말을쓰라고주입식교육을했다"고반박하며송일국과의여전한친구같은케미를자랑했다.송일국에게유재석은'슈돌'막바지인2016년방영된드라마'장영실'후안방극장에서긴공백기를보내고있는사실도언급했다.이에송일국은"드라마를할수도없었다.살이너무쪄서.준비안된것도있었지만안들어와서안했다.애들이미지가강해서그런것도있을거다.정말아무것도안들어오더라.행사조차도.온전히육아에매달리긴했다.온전히저에게투자할시간이적기도했고배우로서경쟁력이떨어지니까캐스팅이안들어오는게당연하다고생각한다"고밝혔다.이어"뮤지컬10편가까이오디션을공지뜬거보고직접신청해서작년에'맘마미아!'도오디션합격해서하게됐다.제의가온게아니고신청했다.미친척하고'레미제라블'도봤다.똑떨어졌지만.되게놀랐다고하더라.좋게보시더라.남들은신기해하는데부끄럽다고생각안한다.저는늘중고신인이라고가면얘기한다"고그럼에도포기하지않고도전중인근황을전했다.송일국의배우로서의고충은삼둥이도알고있는바였다.따로진행된인터뷰에서대한은"저희가없었으면아버지께서다른드라마를많이하셨을거다.얼마전에도태극당아이스크림때문에민국이가아버지에게전화해뮤지컬연습하다가빨리오셨다.그래서저희때문에아버지께서더못하시는것같다"고털어놓았다.하지만송일국은"그렇지않다"며"우선순위를두자면일보다가족이우선이다.첫째가아내에게좋은남편이되는거,두번째는부끄럽지않은아버지가되는거,셋째가내일에충실하는거다.가장행복한시간에제일로바빴다면스쳐지나갔을시간을아이와온전히행복하게보내고기록도남기고.그런선물이있는부모가어디있냐.그것하나로게임끝났다고생각한다.마이너스없다면거짓말이겠지만후회는안된다","삼둥이육아는힘듦은3배,기쁨은세제곱이다"라고가족사랑을드러내훈훈함을자아냈다.송일국은내년중학생이되는삼둥이가요즘사춘기느낌을많이보이는사실도밝혔다.가족카톡방에서도'네'라고단답만한다고.삼둥이는꿈을묻자만세는미대에가기위해4수를했던아버지송일국의꿈을이어받아홍익대미대진학을꿈꾸는사실을,대한은아직진로를고민중인사실을드러냈다.가장특이한건민국이었다.카이스트에들어가고싶긴하지만이는꿈은아니라고.민국은"이게요즘사회문제다.대학가면잘될거라고생각한다.진정한게없다"며사회문제를지적하는남다른소신으로눈길을끌었다.뉴스엔서유나stranger77@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7-04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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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여진구, 황희찬 인터뷰 현장 급습‥도플갱어 투샷 “‘유퀴즈’가 해내”[결정적장면]

tvN‘유퀴즈온더블럭’캡처tvN‘유퀴즈온더블럭’캡처[뉴스엔서유나기자]닮은꼴배우여진구와축구선수황희찬의만남이성사됐다.7월3일방송된tvN예능'유퀴즈온더블럭'(이하'유퀴즈')251회말미에는황희찬의출연이예고됐다.이날예고편에는황희찬에게스트로출연했다.영국프리미어리그울버햄튼원더러스FC에서뛰고있는황희찬은외국생활이쉽지않을것같다며걱정하는유재석에"그럴때는'유퀴즈'를(본다)"고답변하며남다른사회생활을보여줬고,유재석은"기가막힌다.감독님이예뻐하겠다"며흡족해했다.이런황희찬을위한깜짝이벤트도있었다.황희찬의닮은꼴로유명한배우여진구가"희찬이형!"이라고외치며벌컥인터뷰현장문을열고들어온것.여진구는도플갱어(?)와의만남에"이걸'유퀴즈'가해내는구나"라고너스레떨었다.드디어성사된두사람의투샷에시청자들의이목이집중됐다.뉴스엔서유나stranger77@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7-04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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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송일국 “2번 퇴짜놓은 판사 아내와 오기로 소개팅, 첫눈에 반해”(유퀴즈)[결정적장면]

tvN‘유퀴즈온더블럭’캡처tvN‘유퀴즈온더블럭’캡처[뉴스엔서유나기자]배우송일국이판사아내와결혼하게된러브스토리를공개했다.7월3일방송된tvN예능'유퀴즈온더블럭'(이하'유퀴즈')251회에는'대한민국이들썩'특집을맞아배우송일국과삼둥이대한,민국,만세가게스트로출연했다.이날송일국을향해유재석은"(본인)이름은일국,(아들들이름은)대한민국만세.드라마는'주몽'.뭔가연관됐다"며이름에고스란히담긴애국심에놀라워했다.송일국은심지어독립운동가김좌진장군의증손자이기도했다.유재석은"아내분과소개팅을한날도광복절이라고하더라.날을잡으셨냐"고물었고송일국은"'주몽'때였다.사실아내를소개해준게연예부기자님이다.인터뷰를많이하잖나.그때친한기자가농담으로보험팅을해준다더라.한쪽귀로듣고흘렸다.열렬하게오더라.그때시청률40%가넘어가하늘을찌를때였는데하겠다고했는데(아내가)두번퇴짜를놓은거다.사실오기로만났다"고털어놓았다.마침두사람다시간이맞는날이광복절이었던거라고.송일국은"그날첫눈에반했다"고밝혔다.마치드라마같은러브스토리에유재석은녹화를지켜보고있는삼둥이에게심경을물었고,삼둥이는"어차피다들었다","너무많이들었다"고시큰둥하게반응해웃음을자아냈다.한편배우송일국은판사정승연씨와지난2008년결혼해2012년삼둥이대한,민국,만세를낳았다.이들가족은2014년부터2016년까지KBS2TV육아예능'슈퍼맨이돌아왔다'에출연해많은사랑을받았다.뉴스엔서유나stranger77@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7-04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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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4번째 가출한 아내 “깁스했을 때 남편은 돈이 남아 도냐고 폭언”(고딩엄빠5)[결정적장면]

(사진=MBN‘어른들은모르는고딩엄빠5’캡처)(사진=MBN‘어른들은모르는고딩엄빠5’캡처)[뉴스엔이하나기자]4번째가출후연락이두절된최진명의아내가자신에게상처를준남편의행동을폭로했다.7월3일방송된MBN‘어른들은모르는고딩엄빠5’에서는두살딸을두고가출한아내를기다리는청소년아빠최진명의사연이공개됐다.이날방송에서최진명은아내가4번째가출한후15시간이상의편의점근무와배달아르바이트,2살딸육아까지맡으면서힘든일상을보냈다.최진명은아내를찾기위해여러방법을썼지만,아내와함께일하던편의점사장이만들어준기회까지술에취해날리면서골든타임을놓쳤다.그러던중편의점사장으로부터이야기를전달받은아내는제작진에게직접연락했다.제작진을만난아내는“남편이제가임신했을때부터화를참지못하고폭력적인언어를사용하고욕설도했다.참다참다가집을나오게됐다”라고가출이유를밝히며,최진명이보낸폭언이가득한문자를공개했다.아내는“집안일은쓰레기버리는정도그거밖에안했고,육아도기저귀한두번갈아주는정도였다.그외에는제가다했다.제가생활비를보탠다고해서일도시작한거다.제가발목을접질려서깁스했었다.그때도병원을당장갔어야했는데‘우리가돈이남아도냐?병원비한번가면10만원인데너그거아깝지도않냐’라고했다”라고폭로해MC들을경악케했다.이어아내는“제가쓸때는못마땅해하면서자기가당장차가필요하니까저랑상의도없이어느순간대출받아서차를가져왔더라.‘이거뭐야?차뭐야?’했더니2,000만원대출해서차를사를샀다고하더라.내가아팠을때는난그냥방치해도되는사람이고,차는그렇게소중한가?거의무시당한느낌이었다솔직히.이제대화를하기가싫어져서상황이여기까지왔다”라고설명한뒤결국눈물을보였다.처음에는가출할생각없이딸을어린이집에보내고잠깐바람을쐬러나갔다가상황이커졌다는아내는“아이가있는다른엄마나아빠를보면아이를맡기고커피를마시거나친구를보는데저는그런게없었다.남편이밥차려달라고하면차려줘야하고집안일해야하고.매일반복된일상이되다보니까제가노예같다는생각이들었다”라면서2살딸에게미안해했다.제작진이남편한테하고싶은말이있냐고묻자,아내는“지금당장은내가안들어가지만내가이때까지살면서힘들었던걸생각하면나한테재촉하지마라”고말했다.뉴스엔이하나bliss21@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7-04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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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4번째 가출한 아내 기다린 남편의 충격 실체, 서장훈 극대노(고딩엄빠5)[어제TV]

(사진=MBN‘어른들은모르는고딩엄빠5’캡처)(사진=MBN‘어른들은모르는고딩엄빠5’캡처)(사진=MBN‘어른들은모르는고딩엄빠5’캡처)[뉴스엔이하나기자]서장훈이가출아내를찾는남편의실체에분노했다.7월3일방송된MBN‘어른들은모르는고딩엄빠5’에서는4번째가출한아내를오매불망기다리는청소년아빠최진명의사연이공개됐다.친구의여자친구로처음만난아내와3년후연인으로발전한최진명은임신후동거를시작했고,집안일,육아등현실적인문제로아내와대립했다.편의점일에배달까지하던최진명은늘몸이아프다는이유로육아와집안일을같이편의점아르바이트를하던아내에게거의다맡겼다.결국분노가폭발한아내는4번째가출을했고,연락두절까지됐다.다양한방법으로아내를찾는최진명은당뇨로30kg가빠진상태였지만,쉴틈없이일하고있었다.최진명은“체력적으로딸리다보니일은해야겠고돈은벌어야하는입장이다보니선택한게편의점이다.원래는예솔이엄마도(같은편의점에서근무)했다.가출전저는9시간,아내는많으면6시간일했다”라며“아내가가출하고난뒤그시간도매니저님께그시간까지도맡아서하겠다고했다.돌아올거라고믿고있으니까.15시간에서많으면17시간까지근무한다”라고설명했다.최진명은피곤한몸을이끌고배달대행일까지했다.배달을마치고돌아가던중아내와뒷모습이닮은금발여성을본최진명은여성이들어간오락실로들어갔지만,다른사람이었다.아내를찾기위해힘든와중에배달일도한다는최진명의사연에서장훈은“저렇게돌아다녀서언제찾나.집에있을때나좀잘하지.답답하네”라고지적했다.최진명은집에오자마자2세딸에게영상을틀어주고쪽잠을잤다.조영은심리상담사는“보여주지말라고할수도없다.지금이상황에서는.아빠도자야살지”라고안타까워했지만,서장훈은“이거위험하다.아이가뭘할지모른다”라고우려했다.아내의가출이유를몰라답답한최진명은“예전에집안일이나육아는아내담당이었기때문에딸을혼자서돌보는건처음이다.해보니까확실히육아가쉬운건아니었더라.그전에는굳이내가육아를도와줘야하나?집안일을도와줘야하나?가장이니까돈만벌어주면되겠다는그런생각을했는데아내가그만큼고생하고힘들어했다는걸느낀다”라고반성했다.인교진은“많은사람들에게물어보면‘육아할래?일할래?’라고물어보면100%일한다고한다”라며육아의고충을강조했고,서장훈은“‘저는돈만벌어주면잘하는건줄알았어요’라는말을계속하는데,도대체돈을얼마나벌어준건가”라며“그건본인생각이다.저얘기를맨날하는건무슨경우인줄모르겠다”라고버럭했다.박미선도“여자들은돈보다원하는건따로있다”라고지적했다.그만포기하라는어머니의조언에도아내찾기를계속하던최진명은휴대폰을새로개통했다는우편물을보고통신사에연락했지만,연락처를알아내지못했다.이후최진명은아내와함께일하던편의점사장과만났다.사장은2주전최진명부부가만날수있는자리를만들어줬지만,최진명이기회를날려버렸다고지적했다.아내가오기전최진명이정신을못차릴정도로술을마셨던것.술을먹은이유데대해최진명은“그냥분위기상으로.와줘서고마우니까.무표정으로보기에그렇고”라고해명했지만,서장훈도“내가볼때는다른단어가떠오르지않는다.막산다.당뇨가심한사람이술을먹고만취가돼서어렵게얘기할수있는기회인데얘기를못하고,다음날갑자기4~5시간찾아다닌다.이게무슨행동이냐”라고지적했다.허무하게골든타임을놓친최진명은아내가왜가출했는지이유를아냐는사장의질문에“집안일,청소같은것에대해서맨날다떠넘겼다.죽좀해서갖다주고,갖고와서좀먹여달라고했다.물좀갖다달라고하면서물좀누워서마시게빨대좀갖다달라고했다”라며“너무피곤하고몸에힘도없고,너무힘들었다”라고해명했다.이에사장은최진명의아내가폭언에시달리고노예처럼살았던것을연애때부터참았다는말을했다고전하며최진명의명령조말투를지적했다.최진명은“남중,남고를나오다보니까남자끼리만지내다보니(말이거칠어진)성향이지금까지이어졌다.(아내가)항상곁에있고가까이있다보니까말을너무편하게한것같다”라고해명했지만,서장훈은최진명의자기중심적인변명에“말같지도않은소리를이렇게아무렇지도않게하는사람들보면화가난다.남중,남고나온사람들은다저렇게말하나”라고분노했다.편의점사장을통해상황을전달받은아내는제작진에게직접전화를걸었다.제작진을만난아내는자신이임신했을때부터최진명이폭언과욕설을했다고폭로하며문자메시지를공개했다.아내는최진명이육아,집안일을거의자신에게맡겼으며,생활비를보태기위해편의점아르바이트도했다고전했다.아내는“가발목을접질려서깁스를했었다.그때도병원을당장갔어야했는데‘우리가돈이남아도냐?병원비한번가면10만원인데너그거아깝지도않냐’라고했다”라며“제가쓸때는못마땅해하면서자기가당장차가필요하니까저랑상의도없이어느순간2,000만원대출받아서차를샀다”라고전했다.남편에게무시당한느낌을받아왔다는아내는딸을어린이집에보낸후잠깐바람을쐬러나왔다가가출로이어졌다고밝히며남편에게맡기고온딸에게미안함을전했다.뒤늦게아내의마음을알게된최진명은“독박육아라든지집안일이라든지그런걸아예도와주지않았던것에대해서잘못됐다고생각하고있다”라고반성했다.그러나조영은심리상담사는“전제부터잘못됐다.내가도와주지못해서미안해라고하는데,육아와집안일이도와주는건가.같이해야하는거고당연한거다”라고일침했다.박미선은“진명씨는너무위태로워보인다.살면서내가누군가를찾아다니기보단누군가가찾아오게만들어야한다.그러려면내가바로서야한다”라고조언했다.뉴스엔이하나bliss21@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7-04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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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병옥 딸 “父 너무 잘생겨, 못생겼다고 생각해 본 적 없어” (아빠하고)[결정적장면]

TV조선‘아빠하고나하고’캡처TV조선‘아빠하고나하고’캡처김병옥딸이부친사랑을드러냈다.7월3일방송된TV조선‘아빠하고나하고’에서배우김병옥은딸의속내를처음알고감격했다.김병옥은낚시를다녀와서살아있는붕어를집화장실욕조에풀었고“살아있을때는비린내안난다”고주장했다.이승연은“욕조에서계속냄새날것같다”고꼬집었다.김병옥딸은중학교때이미화장실욕조에서붕어를보고비명을질러온가족을깨운경험이있었고비린내때문에힘들어했다.김병옥은붕어찜을만들어준다며“피부에도좋고보양식으로좋다”고말했지만딸은“보면못먹을것같다”며방안으로들어갔다.김병옥은익숙한손길로붕어를손질하고찜을만들었고딸은비린맛때문에힘들어하면서도붕어찜을먹었다.딸은부친을생각해먹을수있다고최면을걸었다고고백했다.뒤이어딸은부친의옷을코디해주며“아빠는얼굴을써먹을수있는데왜안써먹는지모르겠다.아빠가촬영장에서셀카를보냈는데너무잘생겼더라.아빠가한번도못생겼다고생각해본적이없다”며부친의외모가잘생겼다고자부했다.김병옥은딸의인터뷰를듣고“처음듣는이야기”라며감격했다.이후딸이옷을코디해주자김병옥은“어디서이런옷을구했냐”면서도딸이입혀주는대로옷을입어봤다.(사진=TV조선‘아빠하고나하고’캡처)[뉴스엔유경상기자]뉴스엔유경상yooks@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7-04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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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에녹♥강혜연 소개팅 “40살 전에 출산하고 싶어” 결혼에 진심 (신랑수업)

채널A‘요즘남자라이프신랑수업’캡처채널A‘요즘남자라이프신랑수업’캡처에녹의소개팅녀강혜연이명확한결혼계획을말했다.7월3일방송된채널A‘요즘남자라이프신랑수업’에서가수에녹은첫소개팅을했다.심진화가에녹의소개팅을주선했다.심진화는에녹과잘어울리는사람을찾기위해지인까지총동원했다며“오늘오실분은진짜예쁘고.너무좋은게뭐냐면빨리결혼해서아이낳고싶은게꿈이라잘맞을것같다”고했다.에녹의소개팅상대는가수강혜연.에녹은강혜연을보고눈을떼지못하고미소를지었다.에녹과강혜연은방송에서몇번본적이있었지만말을나눈것은단한번뿐이었다고.에녹은“처음에봤을때진짜인형같았다”며강혜연에게호감을드러냈다.강혜연은“여자가수들사이에서에녹오빠가인기가많다”고응수했다.두사람은서로의눈이예쁘다고칭찬했다.이상형을묻자에녹은“딱히이상형이없다.지금까지연이된분들을보면공통점이있지않다.긍정적이었던것같다.가치관맞은분들을오래만난것같다”고답했고이다해와심진화가“이상형물어봤는데왜옛날여자이야기를하냐.그냥긍정적인사람이좋다고하면되지”라고지적했다.강혜연은에녹이6대독자라는사실을알고있었고,에녹은“이러다결혼못하겠다싶을때는있어도독신주의자는아니”라고강조했다.강혜연은“35살이라37살에는결혼하고싶다.1년신혼을보내고마흔전에아이낳는게좋을것같다”고결혼계획을말했다.강혜연이결혼로망으로“노후를마당있는집에서살고싶다.상추,깻잎,방울토마토키워서따먹고싶다”고말하자김동완은“두사람이야기설렌다.우리집줄게.싸게줄게”라고반응했다.에녹과강혜연은애니메이션,식물,등산을좋아하고경기도고양시덕양구에사는점까지같았다.강혜연은미리약속된연습에혼자빠질수없는상황이라에녹과함께식사하지는못했지만에녹이연습실까지바래다주자먼저전화번호를물어보며두사람의핑크빛소개팅애프터를궁금하게했다.(사진=채널A‘요즘남자라이프신랑수업’캡처)[뉴스엔유경상기자]뉴스엔유경상yooks@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7-04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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