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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병옥 딸 “父 너무 잘생겨, 못생겼다고 생각해 본 적 없어” (아빠하고)[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4 05:4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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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4/newsen/20240704054547903tvtf.jpg" data-org-width="600" dmcf-mid="XkK2GhP3n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4/newsen/20240704054547903tvt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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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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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4/newsen/20240704054548076btdc.jpg" data-org-width="600" dmcf-mid="Zwnob0c6i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4/newsen/20240704054548076btd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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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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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WHZEo0CMV" dmcf-ptype="general"> 김병옥 딸이 부친 사랑을 드러냈다. </p>
          <p dmcf-pid="3X1Fmj7vn2" dmcf-ptype="general">7월 3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배우 김병옥은 딸의 속내를 처음 알고 감격했다. </p>
          <p dmcf-pid="0DmOe4vaR9" dmcf-ptype="general">김병옥은 낚시를 다녀와서 살아있는 붕어를 집 화장실 욕조에 풀었고 “살아있을 때는 비린내 안 난다”고 주장했다. 이승연은 “욕조에서 계속 냄새날 것 같다”고 꼬집었다. 김병옥 딸은 중학교 때 이미 화장실 욕조에서 붕어를 보고 비명을 질러 온 가족을 깨운 경험이 있었고 비린내 때문에 힘들어 했다. </p>
          <p dmcf-pid="pSyYjJ1mJK" dmcf-ptype="general">김병옥은 붕어찜을 만들어준다며 “피부에도 좋고 보양식으로 좋다”고 말했지만 딸은 “보면 못 먹을 것 같다”며 방 안으로 들어갔다. 김병옥은 익숙한 손길로 붕어를 손질하고 찜을 만들었고 딸은 비린 맛 때문에 힘들어하면서도 붕어찜을 먹었다. 딸은 부친을 생각해 먹을 수 있다고 최면을 걸었다고 고백했다. </p>
          <p dmcf-pid="UH5trNuSdb" dmcf-ptype="general">뒤이어 딸은 부친의 옷을 코디해주며 “아빠는 얼굴을 써먹을 수 있는데 왜 안 써먹는지 모르겠다. 아빠가 촬영장에서 셀카를 보냈는데 너무 잘생겼더라. 아빠가 한 번도 못 생겼다고 생각해 본적이 없다”며 부친의 외모가 잘생겼다고 자부했다. 김병옥은 딸의 인터뷰를 듣고 “처음 듣는 이야기”라며 감격했다. </p>
          <p dmcf-pid="uYX5DgpheB" dmcf-ptype="general">이후 딸이 옷을 코디해주자 김병옥은 “어디서 이런 옷을 구했냐”면서도 딸이 입혀주는 대로 옷을 입어봤다. (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p>
          <p dmcf-pid="7oNAfzrRiq"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zRJnqFj4Lz"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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