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서울올림픽공원올림픽홀에서열린제3회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개회식에서정진완회장이개회사를하고있다.사진|대한장애인체육회[스포츠서울|김동영기자]대한장애인체육회가주최하고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가주관하는‘제3회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이하대축전)’이14일서울올림픽공원올림픽홀에서개회식을열고그시작을알렸다.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은장애인과비장애인이함께팀을이뤄장애인생활체육을즐기는대회로윤석열정부의국정과제중하나인‘모두를위한스포츠,촘촘한스포츠복지실현’을위한대표적인사업이다.이번대축전에는전국17개시도에서만16세이상장애인과비장애인선수,보호자,시도선수단임원등1200여명(선수830명,보호자및시도선수단임원370명)이수영,탁구,좌식배구,휠체어럭비,트라이애슬론등10개종목에참가한다.이번대회는지난대회보다2개종목(낚시,조정)이새롭게추가되어더욱풍성한대회가될예정이다.14일서울올림픽공원올림픽홀에서열린제3회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개회식에서오세훈시장이환영사를하고있다.사진|대한장애인체육회개회식에는대한장애인체육회정진완회장,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오세훈회장(서울특별시장),문화체육관광부송윤석체육협력관및국민의힘김예지,진종오,최보윤국회의원,그리고국민체육진흥공단조현재이사장이참석하여자리를빛냈다.정진완회장은“이번대축전을통해장애인비장애인이함께하는행복한대한민국체육환경을만들어가길진심으로기대한다”며“대한장애인체육회도누구나손쉽게체육활동에참여하고건강하게살아갈수있는체육환경을만들기위해최선을다하겠다”고개회사를전했다[email protected]일잠실실내체육관에서열린휠체어럭비경기모습.사진|대한장애인체육회
[몬트리올=AP/뉴시스]김채연이22일(현지시각)캐나다몬트리올벨센터에서열린2024국제빙상경기연맹(ISU)피겨스케이팅세계선수권대회프리스케이팅연기를펼치고있다.김채연은총점203.59점으로3위를기록했다.2024.03.23.[서울=뉴시스]김희준기자=국제빙상경기연맹(ISU)이피겨스케이팅구성요소에서점프개수를줄이고,쇼트트랙월드컵도'월드투어'로새단장하기로했다.ISU는15일(한국시각)미국네바다주라스베이거스에서제59회총회에서피겨스케이팅점프개수를줄이고,쇼트트랙월드컵시리즈를투어로개편하는등주요규칙을개정했다.김재열ISU회장이내세운'비전2030'을바탕으로빙상경기의대중화를도모하고,현대화에박차를가하겠다는방침이다.ISU는2026년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동계올림픽이끝난뒤인2026~2027시즌부터피겨남녀싱글프리스케이팅점프개수를현재7개에서6개로줄이기로했다.콤비네이션점프개수도기존최대3개에서2개로축소한다.콤비네이션점프에서2개의점프사이를연결할때사용하는오일러점프는프리스케이팅에서만1회뛸수있으며쇼트프로그램에는포함할수없다.또ISU는1976년부터금지해온'백플립'에대한규제도풀기로했다.공중에서한바퀴도는기술인백플립은선수부상우려가크다는이유로금지했고,성공해도감점2점을줬다.그러나ISU는"공중제비점프는무척화려하다.이를금지하는것은더이상논리적이지않다"며규제를풀기로했다.[서울=뉴시스]김금보기자=16일오후서울양천구목동실내빙상장에서열린2023~2024국제빙상경기연맹(ISU)쇼트트랙월드컵4차대회남자1500m1차레이스결승에서박지원(서울시청)이역주하고있다[email protected]아프리카계프랑스출신여자싱글선수인쉬르야보날리는1998년나가노동계올림픽프리스케이팅에서인종차별에대한저항의의미를담아이기술을펼쳤다.올해1월유럽선수권대회에서는남자싱글의아담샤오잉파(프랑스)가프리스케이팅에서백플립을선보여감점2점을받고도우승해화제를모았다.아울러ISU는피겨스케이팅선수들이의상에의류제조사마크를부착하는것을허락했다.ISU는쇼트트랙월드컵시리즈를2024~2025시즌부터쇼트트랙월드투어로새단장한다.마케팅과브랜딩을통해각월드투어대회명칭을정하고,쇼트트랙의재정난을해결하겠다는생각이다.ISU는쇼트트랙월드투어를위해현대적인디자인의헬멧과경기복을새롭게선보이기로했다.
▲지난1~2일까지인제스피디움에서열린'인제마스터즈시리즈'의2라운드가선수단및관계자들과응원단의환호속에마무리됐다.[사진제공=인제스피디움]인제마스터즈시리즈의2라운드메인경기인'인제내구'에서드라마틱한결과가나왔다.지난1~2일까지인제스피디움에서열린'인제마스터즈시리즈'의2라운드가막을내렸다.1라운드(4월13~14일)에이어열린2라운드결승전도관중들의환호속에펼쳐졌다.자동차를통해대결을펼치는'인제내구'경기와바이크로승자를가리는'두카티코리아V컵'과'스즈키GSX컵','MV아구스타코리아F3컵'의결승전은한치의앞도예측할수없었다. ▲지난2일'인제마스터즈시리즈'의2라운드메인경기인'인제내구(자동차경기)'결승에서자동차들이출발하고있다.[사진제공=인제스피디움]▲지난2일인제마스터즈시리즈2라운드'인제내구'결승에서경주차들이치열한경쟁을펼치고있다.[사진제공=인제스피디움]▲지난2일인제스피디움에서열린인제마스터즈시리즈2라운드에서경주차들이'인제내구'결승전중피트스톱을하고있다.[사진제공=인제스피디움]인제내구결승에서피트스타트로가장늦은출발을한김현석·원대한(팀루트개러지)가2시간의레이스동안54바퀴를달리며앞선26대의경주차를모두제치고우승을차지했다.1일예선에서2위를했던김현석·원대한조는지난'인제마스터즈시리즈'1라운드당시사고에대한패널티로이번2라운드경기시작때는최후미를달렸으나경기시작20분이지나기전에2위까지올라오는저력을보였다.지난1라운드를우승한계창업·안성진(레드콘모터스포트)은1일예선에서1위를기록하고이번2라운드에서도우승이유력해보였으나,38랩을달리고두번째의무피트스톱을진행하는과정에서경주차의문제로아쉬운리타이어를했다.▲지난2일인제스피디움에서열린인제마스터즈시리즈2라운드'인제내구'결승전에서김현석·원대한(팀루트개러지)이가장먼저결승선을통과하고있다.[사진제공=인제스피디움]▲인제마스터즈시리즈2라운드INGT1클래스수상자.[사진제공=인제스피디움]INGT1클래스의2위는김재정(DMZ)이,3위는이혜리(오버리미트)에게돌아갔다.김현석·원대한에이어두번째체커기를받은경주차는올해새롭게창설된'INGT2N에보'클래스에서나왔다.박동섭·김형순·신종규(비테쎄535)와남진현·이상호(위드엔지니어링)가경기후반까지접전을펼친가운데비테쎄535가우승을가져갔다.27대중3번째로들어온남진현·이상호조는의무피트스톱시간부족으로11분가산패널티를받아'INGT2N에보'클래스3위에그쳤다.2위는최근호·강재현·김성필(비쎄테535)가가져갔다.▲인제마스터즈시리즈2라운드INGT2N에보클래스수상자.[사진제공=인제스피디움]INGT2클래스에서는신종술(오비탈레이싱),이성택(팀루트개러지),김민기(리퀴몰리JD레이싱)이각각1~3위를차지하며솔로드라이버들이두각을보였다.INGT2N클래스는이상진·정윤호·민병호(오버런)가정상에올랐으며전홍진·곽호준(범스모터스포츠)와박민제·정연섭·권웅희(아우토모빌)가뒤를이었다.INGT3클래스는조의상·김평안(에스12모터스)이금메달을목에걸었고,뒤이어김태형·이호제·송재덕(아주자동차대학교),배현호·최원철(리퀴몰리JD레이싱)가각각2∼3위를차지했다.▲인제마스터즈시리즈2라운드INGT2클래스수상자.[사진제공=인제스피디움]▲인제마스터즈시리즈2라운드INGT3클래스수상자.[사진제공=인제스피디움]같은날인제내구결승경기에앞서진행된바이크대회들의결승도진행됐다.▲지난2일인제스피디움에서열린인제마스터즈시리즈2라운드'스즈키GSX컵'결승전에서바이크들이출발선에서출발하고있다.[사진제공=인제스피디움]스즈키GSX컵결승에서는'오픈'클래스의신동민(MSP스즈키성북)이3.908㎞의인제스피디움풀코스5바퀴를13분12초574로가장먼저주파해우승을차지했다.바이크변형을거의허용하지않는'스톡'클래스에서는신명규(MSP스즈키성북)가지난1라운드에이어연승을달성했다.▲지난2일인제스피디움에서열린인제마스터즈시리즈2라운드'두카티코리아V컵'결승전에서바이크들이출발선에서출발하고있다.[사진제공=인제스피디움]이어진레이스는'두카티코리아V컵'과'MV아구스타코리아F3컵'이풀코스10바퀴의스프린트레이스로함께진행됐다.수상자는MV아구스타F3컵의김인욱(MV아구스타코리아)이17분41초611을기록하며가장먼저체커기를받았다.또,두카티코리아V컵의파니갈레V2클래스에서는김민재(광주KTM)가18분18초655로우승을차지했고,파니갈레V4클래스는김지완(팀에라스)이18분57초917을기록해1라운드에이어포디움에올라섰다.한편,올해로2년째를맞이한인제마스터즈는총4라운드(개막전4월13∼14일·2라운드6월1∼2일·3라운드8월3∼4일·4라운드11월2∼3일)로전라운드가강원도인제군인제스피디움에서펼쳐진다.3라운드는오는8월3~4일까지인제스피디움에서열린다.  #2라운드#클래스#김현석#개러지#코리아
▲금메달목에건성승민(1위단상가운데)성승민(한국체대)이한국여자근대5종선수로는처음으로세계선수권대회개인전에서정상에올랐습니다.성승민은15일중국정저우에서열린국제근대5종연맹(UIPM)2024세계선수권대회여자개인전결승에서펜싱,수영,승마,레이저런(사격+육상)합계1천434점을획득,블런커구지(헝가리·1천433점)를따돌리고금메달을획득했습니다.한국근대5종의세계선수권대회여자개인전사상첫입상이금메달로나왔습니다.이전까지한국근대5종의세계선수권대회개인전우승은2017년남자부의정진화가유일했습니다.이외에남자단체전과남자계주,혼성계주에서여러차례우승이나온바있습니다.여자부에선계주나단체전에서도금메달이하나도없다가10일열린올해대회계주경기에서김선우(경기도청)와성승민이금메달을합작했고,개인전에서도성승민이일을냈습니다.이번우승으로성승민은세계선수권대회개인전입상자에게주어지는2024파리올림픽출전권도확보했습니다.그는이미이번시즌월드컵선전으로세계랭킹을끌어올리며파리행이유력했으나완전히굳히려면이번대회개인전에서입상하거나이후세계랭킹을지켜봐야하는상황이었는데,금메달로단숨에파리행티켓을거머쥐었습니다.한국근대5종은지난해항저우아시안게임개인전입상으로전웅태(광주광역시청)와김선우가파리올림픽출전권을따낸데이어성승민도출전을확정했습니다.2003년생으로수영선수를하다가중학교때종목을바꾼성승민은2022시즌부터성인국가대표로활동해온선수입니다.그시즌국가대표가선발된2021년11월성승민은고등학생이었는데,대한근대5종연맹이파리올림픽과이후를바라보며수영과레이저런성적이뛰어난고교생유망주를대표명단에일부포함한것을계기로태극마크를달았습니다.지난해5월월드컵4차대회에서처음으로개인전입상(은메달)하며가능성을보인그는항저우아시안게임등에도출전하며경험을쌓았고,이번시즌월드컵2·3차대회에서연속개인전은메달을목에걸어성장세를보였습니다.이번세계선수권대회개인전결승에선펜싱과수영2위,승마3위로고른기량을뽐냈고,레이저런에서두번째주자보다11초앞선선두로출발했습니다.막판사격에서약간실수가나오며구지와경합을벌이기도했지만,성승민은간발의차로가장먼저결승선을통과했습니다.그는여자단체전까지3관왕가능성도있었으나한국이헝가리(4천229점)에이어2위(4천182점)에오르며금메달2개와은메달하나에만족해야했습니다.김선우가개인전8위(1천391점)에오르고,장하은(LH)이14위(1천357)에자리하며한국은2022년은메달이후2년만에여자단체전입상에성공했습니다.한국근대5종은10일남녀계주금메달을싹쓸이한데이어여자개인전에서도금메달을가져오며이번대회3번째금메달을획득,2017년과2022년의2개를앞질러단일세계선수권대회최다금메달을이미넘어섰습니다.(사진=대한근대5종연맹제공,연합뉴스)
▲리오넬메시'축구의신'리오넬메시가멀티공격포인트를작성한아르헨티나축구대표팀이과테말라에대승을거두면서2024남미축구선수권대회(코파2024)개막을앞두고예열을마쳤습니다.아르헨티나는15일(한국시간)미국메릴랜드주랜도버의페덱스필드에서열린과테말라와의평가전에서나란히2골씩터트린메시와라우타로마르티네스의쌍끌이활약을앞세워4대1로이겼습니다.이날승리로6월두차례A매치(에콰도르1대0승·콰테말라4대1승)를모두승리로이끈아르헨티나는한국시간으로21일예정된캐나다와의2024코파아메리카조별리그A조1차전개막전을앞두고팀분위기를빠짝끌어올렸습니다.특히메시는이날자신의A매치107,108호골을잇달아터트리며알리다에이(이란A매치108골)와함께역대A매치최다골공동2위에올랐습니다.역대A매치최다골에빛나는'라이벌'크리스티아누호날두(알나스르·130골)와는22골차입니다.아르헨티나는이날콰테말라를상대로전반4분만에자책골로먼저실점했지만전반12분메시의동점골이터지며승부를원점으로돌렸고,전반39분마르티네스의페널티킥추가골로역전에성공했습니다.전반을2대1로마친아르헨티나는후반21분문전으로쇄도한메시의패스를받은마르티네스의쐐기골이터지며승기를잡았습니다.후반32분에는앙헬디마리아(벤피카)의침투패스를받은메시가자신의멀티골을완성하며아르헨티나의4대1승리에마침표를찍었습니다.메시는2골1도움으로팀승리의견인차역할을확실히해냈습니다.(사진=AP,연합뉴스)
계주이어2관왕…개인전입상으로파리올림픽도확정금메달목에건성승민(1위단상가운데)[대한근대5종연맹제공.재판매및DB금지](서울=연합뉴스)최송아기자=성승민(한국체대)이한국여자근대5종선수로는처음으로세계선수권대회개인전에서정상에올랐다.성승민은15일중국정저우에서열린국제근대5종연맹(UIPM)2024세계선수권대회여자개인전결승에서펜싱,수영,승마,레이저런(사격+육상)합계1천434점을획득,블런커구지(헝가리·1천433점)를따돌리고금메달을획득했다.한국근대5종의세계선수권대회여자개인전사상첫입상이금메달로나왔다.이전까지한국근대5종의세계선수권대회개인전우승은2017년남자부의정진화가유일했다.이외에남자단체전과남자계주,혼성계주에서여러차례우승이나온바있다.여자부에선계주나단체전에서도금메달이하나도없다가10일열린올해대회계주경기에서김선우(경기도청)와성승민이금메달을합작했고,개인전에서도성승민이일을냈다.이번우승으로성승민은세계선수권대회개인전입상자에게주어지는2024파리올림픽출전권도확보했다.그는이미이번시즌월드컵선전으로세계랭킹을끌어올리며파리행이유력했으나완전히굳히려면이번대회개인전에서입상하거나이후세계랭킹을지켜봐야하는상황이었는데,금메달로단숨에파리행티켓을거머쥐었다.한국근대5종은지난해항저우아시안게임개인전입상으로전웅태(광주광역시청)와김선우가파리올림픽출전권을따낸데이어성승민도출전을확정했다.항저우아시안게임때성승민(13번)의경기모습[연합뉴스자료사진]2003년생으로수영선수를하다가중학교때종목을바꾼성승민은2022시즌부터성인국가대표로활동해온선수다.그시즌국가대표가선발된2021년11월성승민은고등학생이었는데,대한근대5종연맹이파리올림픽과이후를바라보며수영과레이저런성적이뛰어난고교생유망주를대표명단에일부포함한것을계기로태극마크를달았다.지난해5월월드컵4차대회에서처음으로개인전입상(은메달)하며가능성을보인그는항저우아시안게임등에도출전하며경험을쌓았고,이번시즌월드컵2·3차대회에서연속개인전은메달을목에걸어성장세를보였다.이번세계선수권대회개인전결승에선펜싱과수영2위,승마3위로고른기량을뽐냈고,레이저런에서두번째주자보다11초앞선선두로출발했다.막판사격에서약간실수가나오며구지와경합을벌이기도했지만,성승민은간발의차로가장먼저결승선을통과했다.그는여자단체전까지3관왕가능성도있었으나한국이헝가리(4천229점)에이어2위(4천182점)에오르며금메달2개와은메달하나에만족해야했다.김선우가개인전8위(1천391점)에오르고,장하은(LH)이14위(1천357)에자리하며한국은2022년은메달이후2년만에여자단체전입상에성공했다.한국근대5종은10일남녀계주금메달을싹쓸이한데이어여자개인전에서도금메달을가져오며이번대회3번째금메달을획득,2017년과2022년의2개를앞질러단일세계선수권대회최다금메달을이미넘어섰다[email protected]
격려금500만원전달[서울=뉴시스]왼쪽장갑석감독(사격국가대표),가운데신명주회장(대한사격연맹),오른쪽장재근선수촌장(대한체육회).(사진=대한사격연맹회장)[서울=뉴시스]안경남기자=대한사격연맹신명주회장이2024파리올림픽을준비하는사격국가대표선수단을격려했다.지난5일제31대대한사격연맹회장으로임기를시작한신회장은사격국가대표선수단격려를위해진천선수촌에방문해첫행보를시작했다.이번방문은30여일남은파리올림픽을위해집중훈련에매진하는사격대표선수단을지원하기위해진행됐다.신회장은"철저한파리올림픽준비를해야하지만올림픽에서는성적에연연하지말고편하게최선을다해주길바란다"고당부하며사격국가대표선수단복지를위한격려금500만원을전달했다장갑석감독이지휘하는사격대표팀은파리올림픽에서금메달1개,은메달2개,동메달1개를목표로하고있다.신회장은파리올림픽경기장과비슷한국내훈련장조성을통해올림픽출전선수들의경기장현장적응에도움이될거로기대하고있다.한편신회장취임식은올림픽사격선수단출정식을겸해내달2일올림픽파크텔에서열릴예정이다.
전통을자랑하는2024윔블던의상금액이정해졌다.총상금은사상처음으로5천만파운드(약876억원)를돌파했다.이는전년대비11.9%증가한금액이며,10년전과비교했을때에정확히두배늘어났다.2014윔블던의총상금은2천5백만파운드였다.세부종목으로따져보면,남녀단식본선에서우승한선수에게는270만파운드(약47억원)이지급된다.준우승자는140만파운드로약24억원을받는다.단식1회전에만출전해도약1억원의상금을받는다.복식상금도전년대비11.9%로올랐으며예선전은14.9%증액되었다.올해는론테니스150주년을기념하는해이며,휠체어테니스의인기로드로규모가기존의두배로증가하였다.휠체어와쿼드부문을합하여총상금은1백만파운드다.올잉글랜드클럽(AllEnglandClub)의데보라제반스회장은"올해대회가며칠남지않은가운데,모든라운드와모든경기에서선수들을위한5천만파운드의기록적인상금을발표하게되어기쁘다.특히휠체어와쿼드휠체어대회의상금을처음으로100만파운드로늘릴수있어서기쁘다"고말했다.[기사제보[email protected]]
[스포츠서울글.사진|이주상기자]15일경기도화성시장안대학교에서‘2024ICN아시안내추럴챔피언십’이열렸다.남자스포츠모델에서ICN프로카드를획득한안석민이탄탄한근육을자랑하고있다.대회를주관한이영서ICN코리아부회장은“아시아최고의선수들이출전했다.수준이높은만큼최고의경연을펼칠수있도록했다.건강과아름다움을추구하는ICN의모토답게국민에게건강을전파하는메신저가되도록하겠다”라고밝혔다.이영서부회장은이소라,박선영등1990년대를풍미했던슈퍼모델들과어깨를나란히하며런웨이에서압도적인매력을선사했다.현재는ICN코리아의부회장으로활동하며K뷰티는물론K피트니스를전세계에전파하고있다.한편이번ICN아시안내추럴챔피언십은전통의보디빌딩을비롯해피규어,스포츠모델,피지크,바싱슈트,비키니엔젤,비키니,피트니스모델등에서열띤경쟁을펼쳤다[email protected]
진천선수촌찾아선수단격려신명주회장(가운데)이2024파리올림픽출전사격선수단을격려한뒤장갑석사격국가대표감독(왼쪽),장재근진천선수촌장과사진촬영을하고있다.(대한사격연맹제공)(서울=뉴스1)김도용기자=신명주대한사격연맹신임회장이2024파리올림픽선수단을격려하며첫공식일정을소화했다.대한사격연맹은15일"제31대대한사격연맹회장으로임기를시작한신명주회장이파리올림픽을준비하는사격국가대표선수단격려를위해진천선수촌방문을방문했다"고밝혔다.이어"이번선수촌방문목적은사격장및선수단훈련의현장점검을통해선수들이올림픽에서후회없는경기력을발휘할수있는환경조성"이라고설명했다.신명주회장은"파리올림픽준비를철저히해야하지만성적에연연하지말고편하게최선을다해주길바란다"고당부하며선수단복지를위한격려금500만원을전달했다사격대표팀은이번파리대회에서금1·은2·동1개를목표로설정했다.신명주회장취임식은올림픽사격선수단출정식을겸해오는7월2일올림픽파크텔에서진행할예정이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e스포츠올림픽대회를별도로치르는방안을검토하기로했습니다.IOC는스위스로잔에서열린집행위원회를통해'e스포츠올림픽대회'를치르는방안에대해논의하고,이를7월프랑스파리올림픽때열리는총회안건으로상정한다고밝혔습니다.지난해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는e스포츠가정식종목으로채택돼기존하계아시안게임의일부로개최됐는데,IOC는e스포츠를기존동·하계올림픽과는별도의대회로만든다는계획입니다.김종력기자([email protected])#IOC#e스포츠#올림픽연합뉴스TV기사문의및제보:카톡/라인jebo23
▲타이거우즈[연합뉴스]'골프황제'타이거우즈(미국)가올해US오픈골프대회에서컷탈락한뒤'올해가마지막US오픈출전이될지관심이모아지고있습니다.우즈는15일(한국시간)미국노스캐롤라이나주파인허스트리조트앤드컨트리클럽(파70·7천519야드)에서열린제124회US오픈골프대회2라운드에서3타를잃고중간합계7오버파147타를기록해컷탈락했습니다.컷기준선인5오버파에미치지못한우즈는80위권성적에머물러3라운드진출에실패했습니다.우즈는올해마스터스에서3라운드에진출했지만,컷통과선수가운데최하위인60위에그쳤습니다.지난달PGA챔피언십과이번대회는컷탈락했습니다.우즈는지난2021년교통사고이후메이저대회에7차례출전해컷탈락3회,중도기권2회였고2022년마스터스47위가가장좋은성적이었습니다.우즈는이번US오픈에초청선수자격으로출전했습니다.자동출전권은US오픈우승이후10년,다른메이저대회는5년인데우즈는여기에해당하지않았기때문입니다.우즈는US오픈에서2000년과2002년,2008년등세차례우승해마지막US오픈우승은2008년입니다.마지막메이저우승은2019년마스터스입니다.기자회견에서는우즈는올해가마지막US오픈이될가능성을묻는질문을받았고,"잘모르겠다"며"그럴수도있고,아닐수도있다"고애매하게답했습니다.우즈는7월디오픈을끝으로이번시즌을마무리하겠다고밝혔습니다.디오픈은예전우승자가운데60세이하선수들에게는계속출전기회를부여하고있습니다.#타이거우즈#US오픈#골프황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