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수원 영화초, 국토정중앙배 체조대회 남자 단체전 2연패

223.150점으로포항제철초·내수초가볍게제치고1위김아성,단체전·마루·링서금메달‘V3’…이재원안마金제8회국토정중앙배전국초등학교기계체조대회남자부단체전서2연패를달성한수원영화초선수들.영화초제공수원영화초가제8회국토정중앙배전국초등학교기계체조대회남자부단체전서대회2연패를달성했다.지난대회우승팀영화초는15일강원도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끝난대회남초부단체종합서안재현·장성원·김하영·김아성이팀을이뤄223.150점을기록,포항제철초(191.050점)와청주내수초(170.850점)를크게앞질러2년연속우승을차지했다.또종목별개인전결선서김아성(영화초)은마루서12.700점을기록해최원재(J리듬&체조클럽·12.350점)와김배근(인천산곡초·12.150점)에크게앞서우승한뒤,링에서도10.700점으로최원재(10.650점)와김완주(서울전농초·10.400점)를제치고금메달을보태단체전우승포함대회3관왕에올랐다.남자안마서는이재원(수원세류초)이10.300점을마크해오지석(온천초·10.150점)과양준혁(서울광희초·10.100점)에앞서금메달을획득했다.남자개인종합서는김배근(인천산곡초)이5종목합계67.300점으로김아성(66.850점)과이재원(64.100점)을따돌리고패권을안았다.

24-06-1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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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노승희, 한국여자오픈 골프 사흘 연속 선두…첫 승 도전

한국여자프로골프메이저대회이자내셔널타이틀대회인DB그룹한국여자오픈에서노승희선수가사흘연속선두를달리며데뷔첫승에한발더다가섰습니다.노승희는충북음성군레인보우힐스컨트리클럽에서열린대회3라운드에서보기없이버디만4개를잡아4언더파를쳤습니다.중간합계12언더파를기록해공동2위배소현과김수지(이상합계8언더파)에4타앞선단독선두에자리했습니다.첫날4언더파공동선두로출발했던노승희는2라운드에서도4타를줄이며단독선두로치고나갔고,3라운드에서도역시4언더파를쳐단독선두를지켰습니다.지난2020년정규투어에데뷔한노승희는아직우승은없고지난해KG레이디스오픈에서기록한2위가개인최고성적입니다.사흘동안단1개의보기만적어낼정도로견고한플레이를선보이며데뷔첫승을최고권위메이저대회에서거둘수있는기회를잡았습니다.2022시즌대상수상자인통산5승의김수지가3라운드에서4타를줄이며배소현과함께공동2위에올라마지막날역전우승을노리게됐습니다.데뷔첫해인지난해2승을올린'장타자'방신실은합계7언더파로김민별과함께공동4위에자리했습니다.지난해이대회우승자인'디펜딩챔피언'홍지원은합계1언더파공동14위를기록했고,올시즌3승을거두며다승과상금,대상부문선두를달리는이예원은4타를잃고합계6언더파공동50위로밀렸습니다.총상금12억원,우승상금3억원이걸린이번대회는내일까지4라운드로열립니다.(사진=DB그룹한국여자오픈조직위제공,연합뉴스)

24-06-1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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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57m70' 신유진, 3년 만에 女 원반던지기 한국신기록

신유진.대한육상연맹제공신유진이여자원반던지기한국신기록을다시썼다.신유진은15일목포종합경기장육상경기장에서열린제53회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여자일반부원반던지기에서57m70을던져한국신기록과함께정상에올랐다.2위는51m89정예림(과천시청),3위는50m82정지혜(강원도체육회)다.종전한국기록은2021년7월신유진이작성했던57m39였다.신유진은3년만에한국기록을31㎝늘렸다.신유진은"3년만에한국신기록을경신해서눈물이날것같다"면서"지도해주신감독님과코치님들,그리고운동을지속할수있게지원해주신익산시청관계자여러분께너무감사하다"고소감을전했다.대한육상연맹은한국신기록포상금으로선수와지도자에게각300만원씩지급할예정이다.※CBS노컷뉴스는여러분의제보로함께세상을바꿉니다.각종비리와부당대우,사건사고와미담등모든얘깃거리를알려주세요.이메일:[email protected]카카오톡:@노컷뉴스사이트:https://url.kr/b71afn

24-06-15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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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신유진, 여자 육상 원반던지기 3년만에 한국신기록 경신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서57m70으로우승3년전본인이작성한한국신기록새로써대한육상연맹제공.(서울=뉴스1)원태성기자=신유진(익산시청)이육상여자원반던지기한국기록을3년만에새롭게썼다.신유진은15일전남목포종합운동장에서열린제53회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여자일반부원반던지기경기에서57m70을던져51m98를던진정예림(과천시청)을큰차이로제치고우승했다.3위는정지혜(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50m82)가차지했다.이날신유진은본인이2021년7월8일에작성한한국신기록(57m39)를경신했다.경기후신유진은"3년만에한국기록을경신해서눈물날것같다"며"지도해주신감독님과코치님,운동을계속할수있게지원해주신익산시청관계자들에게감사하다"고소감을전했다.대한육상연맹은한국신기록포상금으로신유진에게3백만원,지도자에게3백만원을각각지급할계획이다.한편이날번외경기로진행될예정이던한국과일본클럽팀간400m계주경기는출전선수인고승환(광주광역시청)이200m예선참가후컨디션난조를보여취소됐다.

24-06-15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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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女 원반던지기 신유진, 57m70으로 3년 만에 한국 신기록 경신

신유진이원반을던지고있다.사진=대한육상연맹제공여자원반던지기에서한국신기록이나왔다.15일전남목포시목포종합경기장육상경기장에서열린제53회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셋째날,여자일반부원반던지기경기에서신유진(익산시청)이57m70을던지며,본인이2021년7월8일세운종전한국신기록(57m39)을다시한번경신했다.신유진은경기종료후“3년만에한국신기록을경신해서눈물날것같다”라며“지도해주신감독님과코치님들,그리고운동을지속할수있게지원해주신익산시청관계자여러분께너무감사하다”고소감을밝혔다.2위는51m89을던진정예림(과천시청),3위는50m82를던진정지혜(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가각각차지했다.대한육상연맹은한국신기록포상금으로선수300만원,지도자300만원을지급할계획이다.최정서기자[email protected]

24-06-15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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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검정고시, 완벽 우승으로 고교동문전 2연패

본선32강부터결승까지한판도내주지않은완벽우승으로YES24배고교동문전2연패를이룬검정고시선수단.제17기YES24배고교동문전전국46개동문기우회참가(한게임바둑=한창규기자)디펜딩챔피언검정고시가고교동문전2연패를이뤘다.검정고시는15일바둑TV스튜디오에서열린제17기YES24배고교동문전결승에서원주고를2-0으로꺾고우승을차지했다.3판2선승제로열린결승전에서검정고시는1국릴레이대국(3명이초ㆍ중ㆍ종반을나누어두는방식)에서이영남ㆍ문영근ㆍ이호용이출전해조중웅ㆍ서명재ㆍ최광호로팀을이룬원주고에불계승을거두며앞서나갔다.검정고시는2대2연기대국으로속행된2국에서도주준유ㆍ김영민조가원주고의박종수ㆍ서영수조에시간승,종합전적2-0으로우승을결정지었다.결승전검토실모습.지난대회에서첫우승을이뤘던검정고시는본선32강전부터시작한이번대회에서경신고,용산고,선린인터넷고,중앙고를차례로누르고결승에올랐다.32강부터결승까지단한판도내주지않은퍼펙트우승이었다.검정고시는500만원과트로피를받았다.예선을거쳐대광고,대구고,경북고,경성고를차례로꺾고결승에올라최종준우승한원주고는300만원과트로피를받았다.김영민검정고시단장은"결승1ㆍ2국모두어려운바둑이었는데운이좋았다.무엇보다검정고시타이틀을걸고대회에나올수있어서영광이다.물심양면지원해주신검정고시총동문회에감사드린다"는소감을말했다.이번대회는지난1월14일30팀이참가한예선을통해16팀이본선에진출했다.본선은예선통과팀과전기대회16강진출팀등32개학교의동문기우회가토너먼트로우승경쟁을벌였다.YES24가후원하고한국기원이주최ㆍ주관을맡았다.

24-06-1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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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김포시청 김초은, 여일 400mH 시즌 3관왕 ‘폭풍 질주’

1분01초67로이연우·노지현제치고3번째금메달허들링여고이민경·여대김한송·여일반김소은은나란히대회V2여자일반부400m허들서시즌3관왕에오른김초은이금메달을들고환하게웃고있다.김포시청제공김포시청의‘준족’김초은이시즌3관왕질주를펼치며여자400m허들의최강자임을입증했다.‘큰언니리더십’오세라코치의지도를받는김초은은15일전남목포종합경기장에서벌어진제53회전국종별육상대회3일째여자일반부400m허들결승서1분01초67을기록,이연우(청양군청·1분02초64)와노지현(전북개발공사·1분02초80)을가볍게따돌리고1위로골인했다.이번시즌여수KTFL전국실업육상대회(4월)와KBS배대회(5월)에이은3번째금메달획득이다.오세라김포시청코치는“직전대회인나주실업육상선수권대회에서는다소부진했는데워낙성실한선수여서꾸준히훈련을쌓아다시정상을되찾게돼기쁘다”라며“궁극적으로는오는10월열릴전국체전을목표로멀리보고체력을끌어올리는데주력할계획이다”라고밝혔다.또여자고등부400m결승서는전날400m허들우승자인이민경(시흥소래고)이57초78의기록으로최지선(전남체고·57초90)과안나겸(포항이동고·57초90)을제치고우승해대회2관왕에올랐다.여자일반부200m결승서는김소은(가평군청)이24초23으로신현진(포항시청·24초57)을누르고우승해첫날100m우승포함대회2관왕을차지했고,여자대학부400m계주서는인하대가안영훈·김한송·김진영·이수영이이어달려48초50으로강원대(52초50)를꺾고우승해전날100m금메달리스트김한송도2관왕대열에합류했다.한편,남중부100m결승서는이윤호(안산단원중)가11초22로같은학교주민우(11초43)에앞서1위로골인했으며,남고부멀리뛰기서는김은교(인천체고)가7m14를뛰어구자민(경남체고·7m10)을근소한격차로따돌리고우승했다.이밖에여고부3천m장애물경주진민희(안산경기모바일과학고·11분48초93),여자일반부투원반정예림(과천시청·51m98),투포환허지윤(부천시청·15m07)은모두준우승했다.

24-06-15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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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신유진, 육상 여자 원반던지기 한국 신기록…57m70

신유진(익산시청)이육상여자원반던지기한국기록을3년만에바꿔놨습니다.신유진은오늘(15일)전남목포종합운동장에서열린제53회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여자일반부원반던지기경기에서57m70을던져정예림(과천시청·51m98)을제치고우승했습니다.이날신유진은자신이2021년7월에작성한57m39를31㎝경신하며한국신기록도달성했습니다.경기뒤신유진은"3년만에한국기록을경신해서눈물날것같다"며"지도해주신감독님과코치님,운동을계속할수있게지원해주신익산시청관계자께감사하다"라고말했습니다.대한육상연맹은"한국신기록포상금으로신유진에게3백만원,지도자에게3백만원을각각지급할계획"이라고전했습니다.(사진=대한육상연맹제공,연합뉴스)

24-06-15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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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신유진, 육상 여자 원반던지기 한국 신기록…57m70

신유진,여자원반던지기한국신기록(서울=연합뉴스)신유진이15일전남목포종합운동장에서열린제53회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여자일반부원반던지기경기에서57m70을던져한국신기록을세운뒤,기념촬영하고있다.[대한육상연맹제공.재판매및DB금지](서울=연합뉴스)하남직기자=신유진(익산시청)이육상여자원반던지기한국기록을3년만에바꿔놨다.신유진은15일전남목포종합운동장에서열린제53회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여자일반부원반던지기경기에서57m70을던져정예림(과천시청·51m98)을제치고우승했다.이날신유진은자신이2021년7월에작성한57m39를31㎝경신하며한국신기록도달성했다.경기뒤신유진은"3년만에한국기록을경신해서눈물날것같다"며"지도해주신감독님과코치님,운동을계속할수있게지원해주신익산시청관계자께감사하다"라고말했다.대한육상연맹은"한국신기록포상금으로신유진에게3백만원,지도자에게3백만원을각각지급할계획"이라고전했다.여자원반던지기한국신기록을세운신유진[대한육상연맹제공.재판매및DB금지][email protected]

24-06-15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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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신유빈-임종훈 '올림픽 시드 경쟁' 일본 조와 WTT 결승 대결(종합)

임종훈과신유빈[신화=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안홍석기자=신유빈(대한항공)과임종훈(한국거래소)이2024파리올림픽탁구혼합복식'시드경쟁'상대인일본조와월드테이블테니스(WTT)결승서맞대결한다.임종훈-신유빈조는14일(현지시간)슬로베니아류블랴나에서열린WTT스타컨텐더류블랴나2024나흘째혼합복식준결승에서스페인의알바로로블레스-마리아샤오조를3-0(15-1311-611-7)으로물리치고결승에올랐다.대진표반대편에서는일본의하리모토도모카즈-하야타히나조가오준성-전지희(이상미래에셋증권)조를3-2(12-1411-59-1111-311-8)로꺾고결승에진출했다.이로써국제탁구연맹(ITTF)혼합복식랭킹2위임종훈-신유빈조와3위하리모토-하야타조가우승을다투게됐다.두조는파리올림픽혼합복식에서'최강'중국에이은2번시드를놓고경쟁중이라맞대결은더뜨겁게펼쳐질전망이다.ITTF랭킹을토대로올림픽대진추첨이진행되기때문에파리에서준결승까지중국을피하려면2위를사수해야한다.랭킹포인트에서임종훈-신유빈조는3천745점,하리모토-하야타조는3천95점을기록중이다.하리모토-하야타조[신화=연합뉴스]이번류블랴나대회에부여된랭킹포인트는우승600점,준우승420점이다.일단은임종훈-신유빈조가이번대회결승진출로랭킹2위를사수할가능성이커보이지만,기존에산입된랭킹포인트가시효를다하면서빠질수있기때문에방심해선안되는상황이다.올림픽까지컨텐더라고스,컨텐더튀니스,스타컨텐더방콕등3개WTT대회가더남아있으며,임종훈-신유빈조는이중라고스,방콕대회에출전해랭킹포인트를관리할계획이다.올림픽에서대결할가능성이있는로블레스-샤오조를상대로5연승행진을이어간것도임종훈-신유빈조에작지않은소득이다.한편남자단식에서는한국에배정된3장의본선행티켓중마지막한장을놓고경쟁하는조대성(25위·삼성생명)과안재현(23위)이나란히16강에올랐다.여자단식에서는신유빈(7위)과전지희(14위),주천희(21위)가16강에진출했다[email protected]

24-06-1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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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성승민, 근대5종 세계선수권 개인전 우승…한국 여자 선수 최초

근대5종국가대표성승민이세계선수권대회여자부개인전에서금메달을목에걸었다.사진=UIPM근대5종성승민(한국체대)이세계선수권대회개인전에서한국여자선수로는최초로금메달을목에걸었다.성승민은15일중국정저우에서열린국제근대5종연맹(UIPM)2024세계선수권대회여자개인전결승전에서펜싱·수영·승마·레이저런(사격·육상)부문에서합계1434점을기록,1위에이름을올렸다.그는2위블런커구지(헝가리·1433점)를단1점차로따돌리고금메달을목에걸었다.성승민은이번대회에서펜싱과수영에서2위,승마에선3위를기록했다.이어레이저런에서는간발의차로1위를차지했다.성승민은한국여자개인전최초의세계선수권금메달이라는역사를썼다.종전한국근대5종세계선수권대회개인전우승은7년전남자부정진화가처음이자마지막이었다.이외남자단체전,남자계주,혼성계주에선금메달을목에건바있다.15일UIPM세계선수권대회여자개인결승전에서금메달목에건성승민(1위단상가운데).사진=대한근대5종연맹여자부에선종전까지금메달이하나도없었지만,이번대회에서연이어1위기록을썼다.지난10일열린대회계주에서김선우(경기도청)와성승민이금메달을합작했고,이날성승민이개인전우승을차지했다.한국은여자단체전에서도금메달을노렸으나,헝가리(4229점)에이어2위(4182점)를기록했다.한편이결과성승민은2024파리올림픽출전권도확보했다.남자부에선지난해항저우아시안게임(AG)개인전에서입상한전웅태(광주광역시청)와김선우가올림픽출전을확정했다.김우중기자

24-06-1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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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3경기에서 12타점, 40세 최형우가 리그 타점 선두... 이게 말이 돼??

최형우,2점홈런(서울=연합뉴스)14일오후수원KT위즈파크에서열린KIA타이거즈대ktwiz경기.1회초2사1루때KIA최형우가2점홈런을치고있다.[파이낸셜뉴스]3경기12타점이말이돼나.그것도만40세의타자의기록이라고하기에는너무엄청나다.최형우(KIA타이거즈)가리그타점선두로나섰다.프로야구역대최고령타점왕의가능성도점쳐지고있는상황이다.최형우는14일수원ktwiz전에서홈런포함5타수4안타6타점으로폭발적인해결사능력을선보였다.이미KBO리그통산타점1위타이틀을보유한최형우는통산1604타점으로역대최초로1600타점을돌파했다.최형우는지난2011년과2016년에이어개인통산세번째타점왕타이틀에도전중이다.1983년생으로올해40세시즌을보내는최형우는62타점을수확,강백호(kt·59타점)를제치고리그타점선두로도약했다.최형우는최근3경기에서무려12타점을수확하는몰아치기능력을보여줬다.KBO리그역대최고령타점왕기록은롯데자이언츠감독을지냈던래리서튼감독이2005년35세의나이로타점왕에오른것이최고령기록이다.최형우가타점왕에오르면단순히한국이문제가아니다.MLB기록과도어깨를나란히한다.MLB에서는데이비드오티스가은퇴시즌인2016년보스턴레드삭스소속으로뛰며40세의나이로128타점으로1위를차지한게최고령기록으로남아있다.#최형우#KIA타이거즈

24-06-15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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