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2024 강원·춘천세계태권도문화축제 오픈대회 성료

춘천에어돔일주일간1만9,000여명찾아…다채로운행사눈길◇'2024강원·춘천세계태권도문화축제오픈대회'에참여한반곡-블랙벨트센터주니어팀이지난6일춘천에어돔에서팀대항종합경연경기를치르고있다.최두원기자2024강원·춘천세계태권도문화축제'(이하문화축제)가일주일간의일정을마치고7일성황리에폐막했다.지난해에이어올해두번째열린이번문화축제는지난1일부터7일간송암스포츠타운에서38개국,900여명의선수가경기에참여한가운데태권도와관련된다양한행사로펼쳐졌다.대회첫날부터경기가열린'세계태권도월드컵팀챔피언십시리즈'를비롯해'시범경연&격파대회'는매회경기와공연을펼칠때마다인기를끌었다.또올림픽에출전하기위한랭킹포인트를받는'세계장애인태권도오픈챌린지'도선수들의맹활약에관람객박수갈채가이어졌다.아울러대회기간3인조단체겨루기,종합격파,팀대항종합경연,춘천태권도장겨루기대회등이인기를끌면서대회기간모두1만9,000여명의관람객이찾아태권도의매력을즐겼다.대회조직위관계자는"세계태권도문화축제가성공적으로마무리돼10일부터14일까지열리는'2024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도차질없이준비해열기를이어가겠다"고말했다.한편대회카뎃3인조단체겨루기에서는스텝라인팀이우승했다.또종합격파1,2,3부에서는각각최유건,길건(이상석사태권도),김범철(제일체육관)이정상에올랐다.팀대항종합경연에서는주니어부석사태권도A팀과시니어부용인대태권도시범단이1위를차지했다.주니어3인조단체겨루기에서는여자부상지여고팀,남자1,2부에서는각각삼일중고등학교팀,대경대팀이금메달을목에걸었다.개인겨루기에서는남자중등부김태양(신성태권도장),여자중등부조하은(mba대성태권도)등이1위에올랐다.정윤호·최두원기자

24-07-07 21:05
0 62
[스포츠뉴스]정유선 전국육상 포환던지기 金

백제왕도익산2024전국육상경기대회첫날우승박우림(1,500m),신가은(경보),김한결(높이뛰기)銀◇'백제왕도익산2024전국육상경기대회'여자일반부포환던지기에서1위에오른정유선(영월군청)이익산종합운동장육상경기장에서금메달을수여받고있다.정유선(영월군청)이'백제왕도익산2024전국육상경기대회'포환던지기에서금메달을획득했다.정유선은지난6일익산종합운동장열린대회첫날여자일반부(이하여일부)포환던지기에서16.44m를던져우승했다.같은날박우림(강원특별자치도청)도여일부1,500m달리기에서2위(4분29초92)를기록했다.이어7일에는오후4시기준신가은(강릉시청)과김한결(양구군청)이각각여일부20㎞경보와높이뛰기에서1시간51분47초와1.65m를기록하며은메달을획득했다.중·고·대·일반부등으로나뉘어진행되는이번대회에는남자,여자각각83개종목과남녀4개종목등총170개종목에1,400여명이출전해신기록수립과치열한우승경쟁을펼친다.

24-07-07 21:05
0 53
[스포츠뉴스]한국 주니어 배드민턴, 아시아선수권 은메달 3개·동메달 1개

한국주니어배드민턴대표팀[대한배드민턴협회제공.재판매및DB금지](서울=연합뉴스)홍규빈기자=한국주니어배드민턴대표팀이2024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은메달3개와동메달1개를수확했다.윤호성(서울체고)은7일인도네시아욕야카르타(족자카르타)에서열린대회남자단식결승전에서중국의후저안(중국)에게1-2(21-1314-2114-21)로패해준우승했다.여자복식결승전에서는김민지(치악고)-연서연(화순고)조가천판수톈-류자웨조(중국)에0-2(11-2115-21)로패했다.혼합복식이형우(광명북고)-천혜인(전주성심여고)조는전날4강전에서탈락해최종3위로대회를마무리했다.앞서열린혼합단체전에서는한국이결승전에서중국에1-3으로패해은메달을목에걸었다[email protected]

24-07-07 20:49
0 63
[스포츠뉴스]모두가 들썩들썩‥'여기 골프장 맞아?'

[뉴스데스크]◀앵커▶KLPGA투어롯데오픈에서이가영선수가윤이나선수의무서운추격을뿌리치고연장끝에정상에올랐는데요.승부만큼이나갤러리들을즐겁게한게또있었다는군요.김수근기자가보도합니다.◀리포트▶신중한퍼트에긴장감이감돌아야하는마지막홀에서흥겨운댄스음악이울려퍼집니다.내가제일잘나가~PGA대회를벤치마킹해2년전부터한홀에서흥겨운노래를트는데관중과선수들모두이젠조금익숙해졌습니다.신나는음악과함께윤이나가맹타를휘둘렀습니다.선두에8타나뒤진채시작한4라운드에서마지막두홀연속버디를비롯해오늘하루만보기없이무려9타를줄이면서승부를연장까지몰고갔습니다.하지만3명이펼친연장승부에선1.5m버디퍼트에성공한이가영이정상에올랐습니다.--------김하성은올시즌2번째로3안타경기를기록했습니다.담장을맞추는2루타에내야안타를추가한김하성은8회말동점적시2루타로경기를연장으로몰고갔습니다.수비에서도안타성타구를연거푸아웃으로만들었는데경기에서는팀이7대5로패했습니다.-------코파아메리카8강에서는우승후보브라질이한명이퇴장당한우루과이와득점없이비긴뒤승부차기에서패했습니다.콜롬비아는파나마를상대로5골을몰아치며4강에올랐습니다.MBC뉴스김수근입니다.영상편집:김민호"본영상은저작권관계로MBC뉴스홈페이지에서시청하실수있습니다."

24-07-07 20:25
0 32
[스포츠뉴스][부고] 김동욱(동아일보 스포츠부 차장)씨 본인상

김동욱(동아일보스포츠부차장)씨본인상·장윤정동아일보경제부차장남편상·태훈씨(사업)형님상▲빈소:서울아산병원3층31호실(8일부터조문가능)▲발인:7월10일오전9시

24-07-07 20:17
0 34
[스포츠뉴스]부산시체육회 공식후원사 모집

재정자립도높이고시설투자,후원규모따라권리차등적용예산부족에시달려온부산시체육회가지방체육회최초로공식후원사프로그램을추진하기로해눈길을끌고있다.부산시체육회는선도적인스포츠마케팅사업을전개하기위해공식후원사프로그램을추진한다고7일밝혔다.이프로그램은2020년민선체육회출범이후주요키워드로논의되고있는체육회자생력강화를통한재정자립도향상과각종체육사업확대로부산체육의발전을도모하기위해마련됐다.공식후원사프로그램에는부산체육을후원하고자하는국내소재법인이면참여가능하며,업종(카테고리)별로하나의기업을선정한다.후원규모에따라공식파트너(1등급·5000만원이상),공식스폰서(2등급·3000만원이상),공식공급사(3등급·3000만원미만)로구분되고,등급에따라주요권리가차등적용된다.현금및현물모두참여가능하며,상호협의를통해후원규모및등급을정할수있다.부산시체육회장인화회장은“체육회의전략적프로그램인공식후원사모집을통해체육프로그램개선및사업확대,시설개선등다양한프로젝트를실현할수있으며,후원사에게도긍정적인마케팅효과를가져올것”이라고말했다.이어“앞으로도시체육회는안정적인재정으로장기적비전을추구하며시민의건강과행복을위해기여할것”이라고덧붙였다.

24-07-07 19:55
0 63
[스포츠뉴스]IOC 선수위원 도전 박인비, 18일 선수촌 개촌 맞춰 선거 운동 준비

박인비IOC선수위원될까…파리올림픽주요관심사유승민위원임기끝나박인비후임선수위원도전유창한영어실력·화려한선수이력장점선수촌개촌일부터폐장일까지선수들상대로유세SNS홍보도가능…16일출국해파리입성2016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서여자골프금메달따낸박인비(사진=AFPBBNews)[이데일리스타in주미희기자]26일개막하는2024파리올림픽에서금메달만큼이나많은관심을끄는건‘골프여제’박인비(36)가국제올림픽위원회(IOC)선수위원으로선출되느냐의여부다.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메이저7승을포함해통산21승을거둔박인비는오는18일파리올림픽선수촌공식개촌시점에맞춰본격적인IOC선수위원선거운동을시작한다.현재우리나라는이기흥대한체육회장,김재열국제빙상경기연맹(ISU)회장,유승민대한탁구협회장세명이IOC위원을맡고있다.이회장은국가올림픽위원회(NOC)대표자격,김회장은종목별국제연맹(IF)대표자격으로총회투표를거쳐IOC에입성했다.2004아테네올림픽탁구남자단식금메달리스트인유승민회장은2016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기간선수투표로IOC선수위원에당선돼우리나라스포츠외교일선에서맹활약했다.전세계200여개국에서온약1만500명의선수가7월26일부터8월11일까지열리는파리올림픽기간에직접선수위원을뽑는다.선수위원의임기는8년이다.올림피언으로서선수들의목소리를IOC에서대변하며당선되면일반IOC위원과똑같은대우를받는다.유위원은파리올림픽폐회와함께2016년선거에서동반당선혹은IOC위원장의지명으로선수위원이된다른6명의동료와함께임기를마무리한다.IOC선수위원회는이들의뒤를이을차기선수위원을파리올림픽기간투표로4명선출한다.여성18명,남성14명을합쳐32명의후보가IOC심사를거쳐선수위원선거최종입후보자로확정됐고,박인비도최종입후보자로선정돼선수위원선거에나선다.박인비는지난해8월이뤄진한국후보선출과정에서유창한영어실력,철저한준비와의지를앞세워대한체육회평가위원회의만장일치지지를받았다.박인비는‘사격황제’진종오(현국회의원),‘배구여제’김연경(흥국생명)등을따돌리고우리나라를대표하는IOC선수위원후보가됐다.이어전세계후보를대상으로진행한IOC심사관문도가뿐히통과해최종입후보자가됐다.박인비의선수이력도눈부시다.LPGA투어4개메이저대회를석권하고116년만에골프종목이부활한리우올림픽에서금메달을따내골프선수최초로‘골든커리어그랜드슬램’을달성했다.박인비가선수위원에당선되면우리나라는세명의IOC위원을갖추고그에따른영향력도유지할수있다.가장강력한경쟁자는미국단거리스타출신앨리슨필릭스(38)다.필릭스는2004아테네·2008베이징·2012런던·2016리우·2020도쿄등5번의올림픽에서금메달7개,은메달3개,동메달1개를수집한육상간판스타다.선거입후보자들은선수촌최초개촌일부터폐장일까지선수촌을돌아다니며선수들을상대로직접유세한다.또자신의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통해서도홍보할수있다.유권자인선수들은선수촌과경기장내지정된투표소에서소중한표를행사한다.박인비는16일프랑스파리로출국해본격적인선수위원선거에나선다.

24-07-07 19:46
0 37
[스포츠뉴스]신유빈-임종훈, 올림픽 3번 시드로…파리서 중국 만날 확률↑

▲임종훈과신유빈

신유빈과임종훈이2024파리올림픽탁구메달획득에유리한'2번시드'를일본에빼앗겼습니다.

일본의하리모토-하야타조는오늘태국방콕에서열린WTT스타컨텐더방콕혼합복식결승에서홍콩의웡춘팅-두호이켐조에3대1로이겼습니다.

이로써하리모토-하야타조는다음주발표되는국제탁구연맹ITTF랭킹에서현재2위인임종훈-신유빈조를제치고한계단올라서게됐습니다.

현재하리모토-하야타조는랭킹포인트가3천900점으로4천110점인임종훈-신유빈조에210점뒤져있는데,이번우승으로랭킹포인트600점을챙겨2위를차지하게됐습니다.

임종훈-신유빈조는이번대회4강에만올랐어도하리모토-하야타조의우승여부와상관없이2위를지킬수있었습니다.

그러나지난5일열린8강전에서태국조에3대2로져하리모토-하야타조의우승여부를지켜봐야하는상황에놓였습니다.

이번방콕대회성적이중요한건다음주발표되는랭킹에따라파리올림픽대진시드가결정되기때문입니다.

시드는ITTF랭킹에따라결정되는가운데1번시드는랭킹1위를굳게지키고있는중국의왕추친-쑨잉사조의몫으로확정됐습니다.

2번시드를받으면준결승전까지는중국을만나지않는,메달획득에유리한대진을받을수있습니다.

임종훈-신유빈조는3번시드를받게되면서파리에서준결승까지살아남으면중국을만나게될가능성이생겼습니다.

올림픽탁구에서는준결승패배팀모두에동메달을주지않고동메달결정전을치릅니다.

중국을언제만나느냐가메달경쟁에매우큰영향을미칠수밖에없습니다.

파리올림픽탁구대진추첨은대회개막이틀전인24일진행됩니다.

한편,이번대회에출전한올림픽국가대표선수중전지희-신유빈조가여자복식에서준우승했고,장우진-조대성조는남자복식4강까지올랐습니다.

여자단식에선신유빈,전지희가각각4강,8강까지올랐고,남자단식에서는임종훈이8강의성적을냈습니다.

(사진=평창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제공,연합뉴스)

24-07-07 19:50
0 51
[스포츠뉴스]서지현, 11초87로 전국육상 여자 100m 우승…개인 최고 기록

▲서지현(오른쪽세번째)이백제왕도익산2024전국육상경기대회여자일반부100m결선에서가장먼저결승선을통과하고있다.

서지현이백제왕도익산2024전국육상경기대회여자일반부100m에서개인최고기록을세우며우승했습니다.

서지현은오늘(7일)전북익산종합운동장에서열린대회여자일반부100m결선에서11초87에레이스를마쳤습니다.

맞바람이초속1.1m로부는악조건에서도서지현은종전개인최고기록11초95를0.08초당기며정상에올랐습니다.

이현희가11초91로2위,김나연이12초04로2위를차지했습니다.

남자일반부100m결선에서는김태효가10초37로가장먼저결승선을통과했습니다.

지난달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에서10초22의올해한국최고기록을쓴이용문은이날은10초45로2위를했습니다.

박시훈은남고부포환던지기에서18m82를던져우승했습니다.

지난달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에서자신이작성한고등부한국기록19m60과는거리가있었지만,15m75를던진2위김탁민은여유있게제쳤습니다.

(사진=대한육상연맹제공,연합뉴스)

24-07-07 19:45
0 123
[스포츠뉴스]신유빈-임종훈, 파리서 중국 만날 확률↑…일본에 2번 시드 내줘

임종훈과신유빈[평창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제공.재판매및DB금지](서울=연합뉴스)안홍석기자=신유빈(대한항공)과임종훈(한국거래소)이2024파리올림픽탁구메달획득에유리한'2번시드'를일본에빼앗겼다.일본의하리모토도모카즈-하야타히나조(3위)는7일태국방콕에서열린월드테이블테니스(WTT)스타컨텐더방콕혼합복식결승에서홍콩의웡춘팅-두호이켐조(4위)에3-1(11-311-89-1111-8)로이겼다.이로써하리모토-하야타조는다음주발표되는국제탁구연맹(ITTF)랭킹에서현재2위인임종훈-신유빈조를제치고한계단올라서게됐다.현재하리모토-하야타조는랭킹포인트가3천900점으로임종훈-신유빈조(4천110점)에210점뒤져있는데,이번우승으로랭킹포인트600점을챙겨2위를차지한다.임종훈-신유빈조는이번대회4강에만올랐어도하리모토-하야타조의우승여부와상관없이2위를지킬수있었다.하야타-도모카즈조[신화=연합뉴스]그러나5일열린8강전에서태국의파다삭탄비리야베차쿨-수타시니사웨타붓조에2-3으로져하리모토-하야타조의우승여부를지켜봐야하는상황에놓였다.이번방콕대회성적이중요한건다음주발표되는랭킹에따라파리올림픽대진시드가결정되기때문이다.시드는ITTF랭킹에따라결정되는가운데1번시드는랭킹1위를굳게지키고있는중국의왕추친-쑨잉사조의몫으로확정됐다.2번시드를받으면준결승전까지는중국을만나지않는,메달획득에유리한대진을받을수있다.임종훈-신유빈조는3번시드를받게되면서파리에서준결승까지살아남으면중국을만나게될가능성이생겼다.올림픽탁구에서는준결승패배팀모두에동메달을주지않고동메달결정전을치른다.중국을언제만나느냐가메달경쟁에매우큰영향을미칠수밖에없다.파리올림픽탁구대진추첨은대회개막이틀전인24일진행된다.한편,이번대회에출전한올림픽국가대표선수중전지희(미래에셋증권)-신유빈조가여자복식에서준우승했고,장우진-조대성(삼성생명)조는남자복식4강까지올랐다.여자단식에선신유빈,전지희가각각4강,8강까지올랐고,남자단식에서는임종훈이8강의성적을냈다[email protected]

24-07-07 19:36
0 37
[스포츠뉴스]'바둑의 품격 vs 사이버오로' 챌린지 바둑리그 챔피언결정전서 격돌

바둑의품격목진석9단(왼쪽)과오유진9단(MHN스포츠금윤호기자)'바둑의품격'과'사이버오로'가챌린지바둑리그초대우승컵을놓고피할수없는한판승부를벌인다.6일한국기원에서열린2024KB국민은행챌린지바둑리그플레이오프에서혁기그룹바둑의품격이정규리그1위교육도시춘천에2-0으로승리하며챔피언결정전에선착했다.전날준플레이오프에서행운의승리를거두고플레이오프에오른바둑의품격은1국에서한웅규9단이교육도시춘천의심재익7단에게276수만에흑반집승하며앞서갔다.이어국가대표팀감독에서 돌아온목진석9단이오유진9단에게246수만에백불계승해2-0으로승리를가져가며챔피언결정전진출을확정했다.좌은그룹에서는정규리그2위사이버오로가1위경북바둑협회에게1패후2연승하며마지막남은챔피언결정전진출권을획득했다.1지명간의대결로열린1국에서경북바둑협회조한승9단이사이버오로나현9단에게251수만에백불계승하며선취점을얻었지만,2국에서사이버오로강승민9단이윤준상9단에게210수만에백불계승해승부를3국으로끌고갔다.3국에서는사이버오로가1구간팽팽했던바둑을2구간에서강승민9단이격차를벌렸고,3구간나현9단,4구간안국현9단이우세를승세로굳히면서승리했다.2024KB국민은행챌린지바둑리그초대챔피언은바둑의품격과사이버오로의대결로펼쳐지는챔피언결정전을통해결정된다.7일열리는챔피언결정전은바둑TV와바둑TV유튜브채널에서생중계된다.챔피언결정전은1·2국1대1일대항전으로치러지며,1-1이될경우3국릴레이바둑으로승부를결정한다.KB국민은행과국민체육진흥공단,문화체육관광부가후원하고한국기원이주최·주관하는2024KB국민은행챌린지바둑리그의우승상금은5000만원이며,준우승3500만원이다.제한시간은시간누적방식으로각자10분에추가시간20초가주어진다.사진=한국기원

24-07-07 19:30
0 47
[스포츠뉴스]서지현, 개인 최고 11초87로 전국육상 여자 100m 우승

서지현,백제왕도전국육상경기대회여자100m우승(서울=연합뉴스)서지현(오른쪽세번째)이7일전북익산종합운동장에서열린백제왕도익산2024전국육상경기대회여자일반부100m결선에서가장먼저결승선을통과하고있다.[대한육상연맹제공.재판매및DB금지](서울=연합뉴스)하남직기자=서지현(진천군청)이백제왕도익산2024전국육상경기대회여자일반부100m에서개인최고기록을세우며우승했다.서지현은7일전북익산종합운동장에서열린대회여자일반부100m결선에서11초87에레이스를마쳤다.맞바람이초속1.1m로부는악조건에서도서지현은종전개인최고기록11초95를0.08초당기며정상에올랐다.이현희(안동시청)가11초91로2위,김나연(안동시청)이12초04로2위를차지했다.김태효,백제왕도전국육상경기대회남자100m우승(서울=연합뉴스)김태효(왼쪽두번째)이7일전북익산종합운동장에서열린백제왕도익산2024전국육상경기대회여자일반부100m결선에서가장먼저결승선을통과하고있다.[대한육상연맹제공.재판매및DB금지]남자일반부100m결선에서는김태효(광주광역시청)가10초37로가장먼저결승선을통과했다.지난달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에서10초22의올해한국최고기록을쓴이용문(서천군청)은이날은10초45로2위를했다.박시훈(금오고)은남고부포환던지기에서18m82를던져우승했다.지난달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에서자신이작성한고등부한국기록19m60과는거리가있었지만,15m75를던진2위김탁민(경남체고)은여유있게제쳤다[email protected]

24-07-07 19:24
0 45
채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