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원"푸바오보낸공허함,달랠영화"송영관"일상속약간잊혀졌던시간을떠올려"중국간푸바오학대논란등엔"적응과정이라봐달라,곧제2의판생열릴것"/사진=에이컴즈,바른손이앤에이1354일,대한민국을울고웃겼던국민판다푸바오.우리에게선물이었던만남과예정된이별에대한기록이스크린에옮겨진다.다큐멘터리'안녕할부지'를통해서다.판다암컷아이바오와수컷러바오는2016년한국에왔다.두판다와주키퍼들의노력으로2020년7월20일한국태생의최초의자이언트판다푸바오가태어난다.푸바오는태어난순간부터슈퍼스타그자체였다.'행복을주는보물'이라는이름처럼팬데믹시기많은이들에게위로와힐링을선물했다.바오패밀리는2023년7월7일푸바오의쌍둥이동생루이바오와후이바오가태어나며완성이됐다.푸바오는지난4월3일한국을떠나현재중국워룽선수핑판다기지에서생활중이다.이영화는시작하는순간부터이른바'눈물버튼'이눌린다.푸바오의탄생순간부터예정된이별을준비하는주키퍼들의진심이고스란히드러나기때문이다.중국으로떠나게된푸바오와주키퍼들의마지막3개월여정에집중해이들의깊은유대,그리고교감을엿보는동안오열,또오열이다.푸바오와강철원주키퍼의감동적인재회의순간도담겼다.이영화를통해푸바오와진짜이별을한기분이든다.27일열린언론시사회에서'안녕,할부지'연출을맡은심형준감독은"저는평범한40대아저씨로제영화를준비하던사람이었다.푸바오영화제안을받고푸바오에대해디깅했다.그리고바오패밀리이야기가매력적이고,주키퍼의이야기가궁금했다.예능으로보여줬던이들의이야기를시네마틱하게깊이있게보여주고싶어수락했다"고밝혔다.이어"잘모르는상태에서들어가다보니주키퍼들과아이스브레이킹,판다월드동선파악등이필요했다.에버랜드에서협조를잘해줘서매체에서보여줬던바오패밀리이야기보다더깊이있게들어갈수있었다.이영화만의차별점은깊이있는이야기"라고강조했다./사진=에이컴즈,바른손이앤에이강철원주키퍼는"푸바오를보내고남아있는루이,후이를돌보며바오패밀리가많은분께큰영향을미쳤다고생각한다.어려운시기푸바오를만나희망을얻었다는분들이많았다.그런데푸바오가떠나면그분들의마음에공허함이찾아오지않을까걱정했다.이렇게영화가개봉하면서그분들에게위안이되고바오패밀리를몰랐던분들에게도인식이달라지는기회,오래기억될수있는영화가됐으면한다"고바람을전했다.이날영화를처음관람한송영관주키퍼는"일상에서약간잊혔던시간을떠오르게하는영화"라며"나의소중한시간을또보고싶은느낌을받았다.가장바오패밀리를좋아하는사람으로서관객들도같은감정을느낄것같다"고소감을밝혔다.영화에는촬영팀이담을수없었던푸바오의어린시절부터아이바오,러바오와강철원주키퍼의첫만남,아이바오,러바오의사랑에관한애니메이션시퀀스가나온다.심감독은"제가기록하지못했던순간이있다.일찍들어갔으면처음부터담을수있었을텐데아쉽다.만약에아이바오,러바오가데이트한다면어떨까상상하며그렸다.할부지와푸바오가가까워지는장면도이야기가동화같기때문에다큐멘터리에애니메이션을삽입한것"이라고연출의도를밝혔다./사진=에이컴즈,바른손이앤에이'안녕,할부지'에는3개월만에중국에서만난푸바오와강주키퍼의모습도담겼다.이에대해강주키퍼는"중국측과저희가걱정한부분이적응하는푸바오에게약간혼동을주면안된다는것이었다"고말했다.이어"내실까지들어갔다면저는좋을지몰라도푸바오에겐혼동일수있겠다고생각했다.중국팬들이계시기에안전사고가생길까봐일반손님이다나간시간에저희만따로만날수있도록배려를해줬다.아마저에대한배려가아니었나라고생각한다"고설명했다.아울러"푸바오와많은시간을보내고싶었지만,이번이적당하지않았나싶다.중국갈기회가있다면또찾아갈거고,저를알아봤으면하는마음이있다"고속내를드러냈다.아직중국에가지못한송주키퍼는"저도중국에가고싶은데,강주키퍼와같은정서와가치관을가진사람이기에푸바오가잘해내고있다는이야기를들어안심과해소되는부분이있다"고말했다.그러면서"하지만(푸바오와)정이좀들어서,좀더편안한마음으로봤으면좋겠다.올해는넘지않도록하고싶은마음이든다"고바람을전했다.영화엔푸바오가한국을떠나기전날소천한강주키퍼의어머니이야기도그려진다.강주키퍼는"어머니도이해해주실것이라고생각했다.돌아가시기3일전에어머니를뵙고중국에잘다녀오라고인사해주셨다.하지만푸바오떠나기전날어머니의소식을듣고하늘이무너지는느낌이었다"고말했다.강주키퍼는가족의이해덕에푸바오를떠나는여행에함께할수있었다고했다.그는"어머니도충분히이해를해주고,가족들도그일이중요하다는걸알고있다.큰형님은'국가대표선수가비보를들었다고경기를중단하고돌아오는게맞느냐'라시며'너는지금대표선수이니뒷일은걱정하지말라'고하셔서힘을내서다녀왔다.어머니의이야기가담겨있어서더특별한작품"이라고각별한감정을전했다.강주키퍼는"'안녕,할부지'를통해팬들과대중이푸바오와바오패밀리를오래기억할수있었으면한다.그리고동물원을바라보는시각이바뀔기회가될것이라고생각했다"고말했다.송주키퍼는"주키퍼로서의업무영역이확장되고있다.저는본질적으로어떤일을하는사람인지돌아보게된것같다.주키퍼로서중요하게생각하는부분,근면,성실,열정,객관성,고객중심등직업윤리를되돌아보게된다"고덧붙였다./사진=에이컴즈,바른손이앤에이'안녕,할부지'는싱어송라이터김푸름,국민가수이문세가가창한서정적인OST로관객의가슴을두드린다.심감독은"산울림의'안녕'이라는곡이푸바오가대중과마지막만남에서대중의이별을대변할거라고생각했다.저작권수월하지않았던걸로알고있다.쉽지않았지만성사됐다"고설명했다.이문세에대해서는"푸바오가떠난다음주키퍼의마음을대별할수있는분이누굴까했다.깊이감,연륜을표현할수있는가수가이문세라고생각했다.굉장히흔쾌히오케이하셨다.굉장히기뻤다.제가처음연출하는극장영화에이문세라는가수가함께하는것이영광이고감사한일이었다.남겨진분들의마음을묶어주셨다고생각한다"고말했다.마지막으로강주키퍼는최근중국에서불거진푸바오학대논란등을염두에두며"푸바오를걱정하는분들이지금도너무많다"고입을열었다.아울러"팬들에게제가푸바오를보고말씀드리고싶었다.푸바오가3월3일에팬들과이별하고,푸바오는긴장의연속이었다.푸바오에게즐거운모습만관찰되지않았다.여러가지모습을팬들이봤을것이다.적응과정이라고이해를해주셨으면한다.푸바오가조만간적응을마치지않을까싶다.그럼제2의판생이열릴것이라고믿어의심치않는다.푸바오는그런아이니까말이다"라며믿음을드러냈다.김예랑한경닷컴기자[email protected]©한국경제.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OSEN=김수형기자]’살롱드립2'에서오상욱이유독곽윤기유튜브에자주노출된이유를전했다.27일,살롱드립2채널에서‘도연씨금메달쑥쓰럽숨다!|EP.55오상욱|’이란제목으로영상이게재됐다.제작진은‘공격은안받아주는세계최고문짝검객이지만,개그는다받아주는키큰세찬쒸~~파리를빛낸금메달리스트,오상욱!’이라며소개,‘대한민국첫금메달로국민들에게큰행복안겨주고살롱드립에는입담과함께땀샘도폭발하며큰웃음안겨준진정한땀메달리스트금메달따고온상욱,다음에또살롱에놀러올상욱’이라소개했다.이어훤칠한키와우월한비주얼로등장한오상욱.제작진은장난감칼로펜싱동작을부탁했고장도연은“귀한사람모셔두고실례를범했다”고말해웃음짓게했다.장도연은“방송쟁이다됐더라”며활발한활동을하고있는오상욱의근황을묻자오상욱은“유튜브예능나오고싶었다열심히하는데항상끝나면아쉽더라”며“더말을많이할걸(후회했다)”고말했다.장도연은“오상욱을곽윤기가낳았다고해,경기를뭉클하게보더라”며“유독곽윤기가하는유튜브도많이출연했다”고했다.이에오상욱은“나간게아니라그냥같이있는데찍은거다,무슨얘기하다가도괜찮다고그냥찍어나한테손해는없으니까하나둘찍었다”고했다.오상욱은“쇼츠는밥먹다가갑자기잠깐나오라고해밖에서찍은것,간단하니귀찮지는않다”고하자장도연은“그래도형님잘따라주는동생이다”며훈훈해했다./[email protected]©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텐아시아=이소정기자]왼=JTBC제공/오=이윤하SNS빌런이나셀럽으로시청자의도파민을자극했던기존연애예능과달리'연애남매'의진정성이빛을발했다.'연애남매'가막을내린지2개월만에윤하와윤재의결혼소식이전해지며대중에게뜨거운호응을끌어내고있다.사진=유튜브채널'윤윤튜브YoonhaYunjaeTube'캡처지난25일유튜브채널'윤윤튜브YoonhaYunjaeTube'에는"윤윤유튜브드릴말씀이있습니다!"라는제목의영상이게재됐다.윤하와교제중인윤재는"우리가너무잘만나고있다.더잘만나려고내년초에결혼하기로했다"고고백했다.이어"결혼준비과정을보여드리는게어떨까해서브이로그를시작하게됐다"고밝혔다.두사람은현재식장만잡은상태라고알렸다.사진=이윤하SNS지난6월종영된'연애남매'는남매들이모여서로의연인을찾아가는가족참견연애리얼리티프로그램이다.1989년생윤하는예원학교,서울예술고등학교,한국예술종합학교,예일대학교까지엘리트코스를밟은첼리스트다.5살연하의윤재가등장하기전까지윤하는아쉽게도이성출연자들과의애정전선이보이지않았다.그런가운데6회차에서윤재가메기로등장하며새로운설렘을불어넣었다.윤재는오랜유학생활을마치고현재부모님과고깃집을운영하고있다.윤재는윤하를보자마자첫인상이가장맘에드는이성으로꼽았다.다소내성적인성격인데도윤하에게만큼은부담스럽지않은선에서최대한호감을표현하며시청자들의흥미를자극했다.결국두사람은방송내최종커플이됐다.당시윤하와윤재뿐만아니라용우와지원,정섭과세승도짝을이뤘지만,방송이끝난후'현커'관계를유지하고있는건윤하와윤재가유일했다는점에에더욱관심이쏠렸다.사진=JTBC제공'연애남매'에앞서그간방송된다수연애리얼리티프로그램에서서는연예인등용을위한홍보창구역할을하고있다는문제제기가반복적으로일어났다.출연자들은방송당시인연을찾으려는진심으로임했다고호소하지만,프로그램이끝나자연인으로발전하지못하고연예활동을하려는모양새를봤을때진정성이의심되는여지가다분했다.이같은논란이계속되자이진주PD는승부수를뒀다.이PD는지난해7월유튜브'채널십오야'를통해연애프로그램출연자섭외비화를밝혔다.그는"연예인이나인플루언서를꿈꾸는사람보단자기일에집중하는사람을선호한다"고이야기했다.이어함께일하는작가들이"해시태그를'모자(母子)여행'으로검색해서찾아내기도했다"며비결을공개했다.그러면서섭외에4~5개월걸렸다고전했다.제작진이캐스팅에큰공을들인덕에'연애남매'는종영후현시점까지출연자들의진정성논란이전무했다.기존인지도없이연인을찾고자하는순수한마음만가지고도대중에게강렬한인상을남긴긍정적인프로그램으로자리매김했다.방영중은물론이고결과까지흐뭇함을자아내며'연애남매'는비연예인리얼리티프로그램에표본이됐다.이소정텐아시아기자[email protected]©텐아시아.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MHN스포츠이현지기자)가수에일리가27일오후서울중구서울신라호텔에서진행된'빌보드케이파워100'행사에참석해포토타임을갖고있다.행사에는가수더보이즈(THEBOYZ),더로즈(TheROSE),스테이씨(STAYC),케플러(Kep1er),에일리(Ailee),피에이치원(pH-1),쎄이(SAAY),하성운(HASUNGWOON),한승우(HanSeungWoo),강다니엘(KangDaniel),첸·백현·시우민(CHEN,BAEKHYUN,XIUMIN),비비지(VIVIZ),뱀뱀등이참석해자리를빛냈다.Copyright©MHN스포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텐아시아=김지원기자]사진=텐아시아DB전국민적인사랑을받은자이언트판다푸바오와주키퍼들의이야기를담은다큐멘터리영화'안녕,할부지'가개봉한다.순수하고엉뚱한판다들,헌신적이고무한히사랑을쏟아내는주키퍼들.사람과동물의경계를뛰어넘어교감하는이들의동화같은현실이야기가뭉클함을안긴다.27일서울광진구자양동롯데시네마건대입구에서영화'안녕,할부지'의언론시사회및기자간담회가열렸다.심형준감독과강철원,송영관주키퍼가참석했다.'안녕,할부지'는자이언트판다푸바오와판다가족들,그리고주키퍼들의이야기를담은다큐멘터리영화.푸바오가중국으로돌아가기3개월전의이야기부터시작해,2024년4월3일중국으로향하는여정을담았다.한국에서태어난최초의자이언트판다푸바오는탄생과동시에이별이예정돼있었다.국외에서태어난판다는생후48개월이전에짝을찾아중국으로이동한다는'자이언트판다보호연구협약'에따른것이다.사진=텐아시아DB강주키퍼는"주연배우들이인사를할수없어서대신왔다"는유쾌한인사로기자간담회를시작해웃음을자아냈다.심감동은"저번겨울에제작사에서콜이있었다.저는푸바오에대해깊이아는사람이아닌그냥40대아저씨였다.처음에제안받고조금당황스럽기도했다.이틀정도고민해보겠다고하고그때부터유튜브,매체등을깊이찾아봤다.푸바오와루이-후이등바오가족들과주키퍼들의이야기가인상적이었다.좀더시네마적으로풀어보면어떨까생각했다"고밝혔다.이어"유튜브등에서보여줬던것보다조금더깊이있게들어갔다고생각한다.시네마틱한코드는당연히가져갈수있다고생각했다.이영화만의차별점은깊이있는이야기라고생각한다"고강조했다.푸바오는2016년한국에오게된암컷아이바오와수컷러바오의자연번식을통해,2020년7월20일한국에서태어난최초의자이언트판다.푸바오는아이바오,러바오가한국에온지4년만에태어났다.엄마아이바오의예쁜외모와아빠러바오의호기심많고활발한성격을닮아탄생과동시에슈퍼스타로등극하며행복과위로를선물해준힐링아이콘이됐다.귀엽고엉뚱한모습과함께'푸공주','푸린세스'등수많은애칭으로불리며많은사랑을받고있다.강주키퍼는"어려운시기에푸바오를만나게되고많은희망,용기,새로운삶을얻었다는분들이많았다.푸바오가떠나면그분들마음에공허함,외로움이다시찾아오지않을까걱정했다"고털어놨다.이어"영화를선보이게되면서그분들과바오패밀리를몰랐던분들에게도동물들에대한새로운인식을줄수있는영화로자리매김했으면좋겠다"고바랐다.송주키퍼는"오늘처음영화를봤다.특별한시기에이별하는과정을통해슬픈감정을나누게되는시간이었다"고말했다.그러면서"푸바오와의소중했던만남을다시떠올리게됐다.집에가서그소중한시간을다시찾아봐야겠다고생각했다.저도바오패밀리는가장옆에서좋아하는사람이다.관객들도그렇게하셨으면하는바람"이라고전했다.사진=텐아시아DB'안녕,할부지'에는촬영팀이담을수없었던푸바오의어린시절,아이바오·러바오와강철원주키퍼의첫만남,아이바오·러바오의사랑에관한시퀀스를애니메이션으로풀어냈다.심감독은"제가기록하지못했던순간들이있다.제가몇년전으로돌아갔다면담을수있었을텐데아쉽다"며"아이바오,러바오와의인화된다면어떤모습일까생각했다.이친구들이연애를했으면어떻게했을까.푸바오가자라면서할부지와가까워지는모습도동화같아서이모습을애니메이션으로담았다"고밝혔다.강주키퍼는모친상을당한와중에도푸바오송환과정에동행했다.영화에도이비하인드가담겼다.강주키퍼는"어머니가돌아가시기3일전에뵀다.그날도제가TV에나올계획이있어서봐달라고했고'잘보겠다'고하셨다.어머니가돌아가셨다는얘길듣고하늘이무너지는느낌이었다.가족들이많이이해해줬다.6남매인데'어머니도충분히이해해줄것이다.우리가족도그일이얼마나중요한지안다'고했다.큰형님이'국가대표선수가비보를들었다고해도경기를중단할거냐.경기를치러야한다.뒷일은걱정하지말고잘다녀와라'고하셨다"고털어놨다.푸바오/사진제공=에이컴즈,바른손이앤에이강주키퍼는얼마전중국을다시찾아푸바오를살펴보고왔다.먼발치에서만지켜본강주키퍼의모습에팬들이아쉬움을표하기도했다.강주키퍼는"푸바오를혼돈시키면안되겠다고생각했다.내실에들어가서안마도해주고하면저는좋을지모르겠지만푸바오에게는혼돈을줄수있다고생각한다.중국에도많은팬들이계시기때문에안전문제도있을수있다"고말했다.또한"(판다기지측에서)제가일반손님입장전과입장후따로만날수있도록배려해줬다.푸바오도저도그정도시간이적당하지않았나생각한다"고전했다.그러면서"중국에갈기회가있다면또보러갈것이다.그때도푸바오가나를알아봐줬으면하는마음이있다"며웃었다.송주키퍼도푸바오를만나러중국에갈계획이있다고밝혔다.송주키퍼는"강주키퍼가먼저가서보시고왔다.잘해내고있다는얘기만들어도해소되는부분이있더라"면서"조금더편안해진마음으로만나보고싶다.올해는넘지않았으면한다"고말했다.사진=텐아시아DB푸바오는중국생활에적응했을까.강주키퍼는"푸바오가3월3일마지막으로손님들과이별하고검역하는기간부터갈때까지긴장의연속이었다.한국에서검역을받고처음차를타고비행기를타고또이동을했다.야생동물들에게이런과정은긴장의연속이다.즐거운모습만관찰되진않는다.긴장되는모습,놀라는모습등여러모습들이팬들에게보여졌을것"이라고말했다.그러면서"적응과정으로이해해주면어떨까싶다.조만간푸바오가적응을마칠것같다.제2의판생이열리지않을까믿어의심치않는다.푸바오는그런친구"라며애정을드러냈다.심감독은"따뜻한이야기를통해많은이들이위로받고따뜻한추석이됐으면한다"고관람을부탁했다.강주키퍼는"처음시사회할때사장님과부사장님이옆에있었다.감정을표현하지못했다"면서"편한자리에서감정을풀며볼수있는영화가되지않을까생각한다.봤는데가족들을데리고다시보고싶은영화라고생각한다.무더위가끝나가는데,추석에가족들과가족의의미를다시생각해볼수있는영화가됐으면한다"고말했다.송주키퍼는"바오패밀리와주키퍼들에게특별한이야기가담겼다.이영화로따뜻한9월,추석이됐으면좋겠다"고전했다.'안녕,할부지'는오는9월4일개봉한다.김지원텐아시아기자[email protected]©텐아시아.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안녕할부지'언론시사회[N현장]강철원주키퍼가8일서울용산CGV에서열린'국민판다'푸바오와바오패밀리최초의영화'안녕,할부지'제작발표회에서인사말을하고있다.'안녕,할부지'는선물로찾아온만남과예정된이별,헤어짐을알기에매순간진심이었던푸바오와주키퍼(zookeeper)들의이야기를그린영화다.2024.8.8./뉴스1ⓒNews1권현진기자(서울=뉴스1)장아름기자='안녕,할부지'강철원주키퍼가모친상을당했을당시에도푸바오송환에동행했던이유를밝혔다.27일서울광진구자양동롯데시네마건대입구에서는영화'안녕,할부지'(감독심형준토마스고)언론시사회가진행됐다.이날자리에는강철원송영관주키퍼와심형준감독이참석해이야기를나눴다.이날강철원주키퍼는"(모친상이)예고된상황은아니었다"고운을뗀후"푸바오를보내겠다는준비를오래전부터했었다"고말했다.이어그는"푸바오가가기3일전에어머니를뵙고왔다,중국에잘다녀오겠다인사드렸는데푸바오가떠나기전날그렇게어머님소식을듣고하늘이무너지는느낌이었다"고고백했다.강철원주키퍼는"사실푸바오를데리고중국을가야한다,아니다이것보다가족들이이해를해주셨다"며"저희가육남매가있는데'어머니도충분히이해해주실거다'라고말해줬고이일이중요하다는걸알고있다고했다"고털어놨다.그러면서"큰형님은국가대표가비보를들었다고경기를중단하는게맞냐며대표선수로푸바오를잘보내주고오라고해서다녀올수있었다"며"이런장면이담겨있어서이영화가제게더특별한느낌으로다가온것같다"고덧붙였다.한편'안녕,할부지'는선물로찾아온만남과예정된이별,헤어짐을알기에매순간진심이었던푸바오와주키퍼들의이야기를그린영화로,오는9월4일개봉한다[email protected]©뉴스1.Allrightsreserved.무단전재및재배포,AI학습이용금지.
그룹뉴진스의소속사어도어민희진대표가31일서울프레스센터매화홀에서긴급기자회견을열었다.질문에답하는민희진대표의모습.허상욱기자[email protected]/2024.05.31/[스포츠조선조지영기자]어도어가민희진대표를해임한건에대해"최선의선택"이라고답했다.어도어측은27일보도자료를통해"금일어도어이사회는안건통지,표결처리까지모두상법과정관이정한절차에따라적법하게진행됐다"고밝혔다.이어"이사회개최일정은민희진전대표가연기를희망해온날짜가운데정한것"이라며"민희진전대표는화상으로이사회에참석한가운데,이사회는충분한논의를거친후어도어와뉴진스의미래를위해최선의선택을했다"고덧붙였다.앞서이날오후어도어는민희진을대표이사직에서해임하고새대표이사로김주영어도어사내이사를선임했다고기습발표해충격을안겼다.어도어는김주영새대표에대해"다양한업계에서경험을쌓은인사관리(HR)전문가로서어도어의조직안정화와내부정비역할을맡을예정"이라며민희진전대표에대해"대표이사에서는물러나지만어도어사내이사직을그대로유지한다.뉴진스의프로듀싱업무도그대로맡게된다"고설명했다.뿐만아니라어도어조직변화에대해"어도어내부조직도제작과경영을분리하게된다.이는다른모든레이블에일관되게적용돼왔던멀티레이블운용원칙이었으나,그간어도어만예외적으로대표이사가제작과경영을모두총괄해왔다"며"이번인사와조직정비를계기로어도어는뉴진스의성장과더큰성공을위해지원을아끼지않을계획"고덧붙였다.조지영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조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안녕할부지'언론시사회[N현장]'안녕할부지'스틸(서울=뉴스1)장아름기자='안녕,할부지'송영관주키퍼가푸바오와의재회를희망했다.27일서울광진구자양동롯데시네마건대입구에서는영화'안녕,할부지'(감독심형준토마스고)언론시사회가진행됐다.이날자리에는강철원송영관주키퍼와심형준감독이참석해이야기를나눴다.이날송영관주키퍼는푸바오와의재회와관련해"저도(푸바오가)보고싶은데강바오(강철원주키퍼)님께서먼저가서보셨다"며"(강철원주키퍼와)같은정서,가치관을갖고있기때문에먼저가서보시고잘적응하고있다는얘길듣는것만으로도안심되고해소되는부분이있다"고말했다.또한송영관주키퍼는"저또한편안한마음으로가서만나보고싶다"며"올해는넘지않았으면한다"는바람을덧붙였다.한편'안녕,할부지'는선물로찾아온만남과예정된이별,헤어짐을알기에매순간진심이었던푸바오와주키퍼들의이야기를그린영화로,오는9월4일개봉한다[email protected]©뉴스1.Allrightsreserved.무단전재및재배포,AI학습이용금지.
[스타뉴스|최혜진기자]어도어민희진대표가31일오후서울중구한국프레스센터매화홀에서긴급기자회견을열고같은날오전에열린어도어임시주주총회관련입장을발표하고있다.2024.0531/사진=임성균민희진어도어전대표가일방적으로대표이사직해임을통보받았다고주장한가운데어도어측이이를부인했다.27일어도어는공식입장을통해"금일어도어이사회는안건통지,표결처리까지모두상법과정관이정한절차에따라적법하게진행됐다"고밝혔다.이어"개최일정은민희진전대표가연기를희망해온날짜가운데정한것"이라며"민전대표는화상으로참석한가운데,이사회는충분한논의를거친후어도어와뉴진스의미래를위해최선의선택을했다"고전했다.앞서이날어도어는민희진이대표이사에서물러난다고공식발표하고"이사회를열고김주영어도어사내이사를신임대표이사로선임했다"라고전한바있다.그러나민희진측은일방적으로대표이사해임결의를했다고주장하고있다.다음은어도어공식입장전문어도어에서알려드립니다.금일어도어이사회는안건통지,표결처리까지모두상법과정관이정한절차에따라적법하게진행됐습니다.개최일정은민희진전대표가연기를희망해온날짜가운데정한것입니다.민전대표는화상으로참석한가운데,이사회는충분한논의를거친후어도어와뉴진스의미래를위해최선의선택을했습니다.감사합니다.최혜진기자[email protected]©스타뉴스&starnewskorea.com,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송영관주키퍼(영화‘안녕,할부지’스틸)[뉴스엔배효주기자]'송바오'송영관주키퍼가"올해가가기전푸바오를만나러가고싶다"는소망을전했다.송영관주키퍼는8월27일서울광진구롯데시네마건대입구에서열린영화'안녕,할부지'(감독심형준,토마스고)언론시사회후간담회를통해"푸바오를보기위해중국에갈생각이있냐"는질문을받고답했다.강철원주키퍼는푸바오가돌아가고3개월이지난7월,푸바오를만나기위해중국을다시찾았다.영화에도강철원주키퍼와푸바오의애틋한재회가담겼다."본인도중국에가서푸바오를만나보고싶지않나"는질문을받은송영관주키퍼는"저도가서보고싶지만강바오(강철원주키퍼)님이먼저가서보셨지않나.같은정서,같은가치관을가지고있는사람이기때문에강프로님이먼저가서잘적응하고,잘해내고있다는걸보고그이야기를들은것만으로도안심이되고,해소되는부분이있다"고말했다.그러면서도"워낙정이들었기때문에,더편안한마음일때만나보고싶은생각은있다"면서"올해는넘지않았으면하는바람"이라고덧붙였다.한편,9월4일개봉하는영화'안녕,할부지'는선물로찾아온만남과예정된이별,헤어짐을알기에매순간진심이었던푸바오와주키퍼들의이야기를담은작품이다.뉴스엔배효주hyo@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엑스포츠뉴스윤현지기자)모완일감독이첫넷플릭스연출작'아무도없는숲속에서'에대한애정을드러냈다.27일오후서울종로구소격동의한카페에서넷플릭스오리지널시리즈'아무도없는숲속에서'모완일감독의인터뷰가진행됐다.'아무도없는숲속에서'는한여름찾아온수상한손님으로인해,평온한일상이무너지고걷잡을수없는사건에휘말리게되는사람들의이야기를그린서스펜스스릴러.JTBC드라마'미스티','부부의세계'등의연출을맡은모완일감독은'아무도없는숲속에서'를통해4년만에연출작을선보였다.그는긴공백기를가지게되는것이의도한것은아니었다며"다른작품을두작품정도하다가여러가지이유로못하게됐다.이작품자체는'부부의세계'끝나고바로읽었다.하지만순서가바로다음작품이될것이라생각을못했다"라고털어놨다.모감독은'부부의세계'흥행이후부담은있었지만OTT특성상눈에드러나는수치가없어힘들다고전하기도."성적이높은건지아무도얘기를안해주신다.전혀모르니더떨리고긴장된다.잘됐으면하는마음"이라고설명했다.그런모감독에게직접적으로다가온것은당연히시청자들의평가.어떤것은수긍이하기도하고섭섭한부분도있다고밝혔다."동의하는부분은작품의구조가시청자들이집중을해야따라올수있다는거였다.열심히했지만어떤분들에겐장벽이될수도있었다.그런면에서는더노력했어야하는게아닌가수긍했다.섭섭한점은그래도중간에그만보지않으셨으면좋겠다.속는쳄치고끝까지봐주셔라.간절히부탁드린다."'아무도없는숲속에서'는전혀다른이야기를다루고있지만모감독의전작'부부의세계'가느껴진다.모감독역시현장에서그것을느꼈다며"심리로밀어붙여서가는극이다.사건이일어나고변화되고그런건있지만,사람의마음이변화되는작품이다.이것도마음속갈등이극을이끌고가니까그런점이유사했던것같다"라고전했다.모감독은심리묘사를탁월하게해낸다는평을받는연출비결에대해"첫번째는좋은배우를데려오는것"이라고너스레를떨며"절반이상이해결된다.매너리즘에빠지지않는연기를하시는분들은좋아한다"고설명했다.그러면서"항상작업을할까말까정할때이배우가어떻게연기할지상상이되면시간이필요하다고판단한다.오히려'어떤연기를할까'궁금증이생기면좋다"고설명했다.그는"상준역의윤계상의경우대본의느낌과다르게했는데현장에서너무좋았다.뭘보여주든감탄하게된다.이분이그역할에진심이시다.주어진상황에진심으로꺼내주니까좋았던것같다"라며이야기했다.그러면서"이작품처럼캐스팅이되면감독들은놀아도된다.대본이궁금증을유발하니까그걸해소하고싶어서배우들이합류하더라.내가하면어떨까,그런궁금증을기반으로하니까다하고싶다고하시더라"라며캐스팅과정도수월했다고전했다.전개의호불호를떠나서작품의아름다운미장센에대해서는호평을받는바.그에대해모감독은"장르적으로장소에서괴기하거나부담스럽게다가가기도하는데,그것을벗어나고싶었다"며"아름답고부서지면안타까운느낌이들것같은장소에서벌어지는일을담고싶었다"고설명했다.KBS에서PD로일을시작하고JTBC를거쳐넷플릭스와함께한모감독은"채널드라마는제한된시간에서최대의효과를내기위한노력을해야한다면OTT는최선의결과를위한옵션이있다.중요한장면에서더선택과집중을할수있었다.하지만채널드라마는시청자들과교감할수있다는매력이있다"라며비교했다.그는'부부의세계'보다'아무도없는숲속에서'를더애정한다며"아직크게성장하기전이라쏟아부어야한다.큰애정이필요하다.작품자체는견줄수없다.과정이너무행복했다"라고전했다.'아무도없는숲속에서'는현재넷플릭스스트리밍중이다.사진=넷플릭스,JTBC윤현지기자[email protected]©엑스포츠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OSEN=김나연기자]방송인김송이자신의학창시절을떠올렸다.25일김송은자신의소셜미디어에예배를다녀온인증샷을올렸다.이와함께그는"나의청소년기는그야말로극과극을살았던것같다.국민학교때는치맛바람쎈엄마들의학생들만대놓고이뻐라차별한그시대를살아서뭐,울엄마가돈봉투하나건네지못했던지라그림자취급받고개무시당했다.중학교때도여전히마찬가지였지만사춘기와함께삐뚤어지기로함"이라고방황했던과거를회상했다.이어"중3때나이트클럽을내성전으로삼았던건나에게있어서억지로잠을잔거였다.고딩때는뽀리까고(훔치고)경찰서가고수업땡땡이치고무기정학당하고.그래도가출은하지않았다.그도그런것이부모님이이혼하고우리어린4남매끼리만살았기때문에가출할필요가없었지.성인이되고서지금과거를돌이켜보면그냥앞이캄캄한데내힘으로막살았고내사랑원래오빠를너무나어린나이에만나서의존하며살았다.좋았던기억보다나빴던기억이더많다"고털어놨다.앞서김송은지난2022년에도과거사진을올리며"저는옛날로돌아가고싶지않아요.침좀뱉고껌도좀씹으며많이놀아봤어도양심과도덕윤리에어긋나는부끄러운과거는없었지만실수한과거는많았다"고언급했던바있다.이가운데김송은"누가나를깨웠나두렵고무서운큼지막한사건들(고난들)이었다.하나님을찾지않았던무방비상태에서맞은결핵성뇌막염으로뇌병변장애인이될뻔한일,인기의바벨탑을쌓던나의우상(강)원래오빠가교통사고로1급장애인이되버린일,내아들같은울똘똘이의손을쓸수없는림프암과죽음,울친정엄마의급성말기암과시한부판정그리고죽음.그때는마냥두려워서다시애써잠들려고발악을했고다시넘어지기를반복했다"며종교를통해아픔을극복했다고밝혔다.그러면서"지금도내옆의사람들은환경에합리화하고남탓하고내스스로소견에옳다여기며각기자기길을가는데묻지않고가는그길이망하는길임을알지만말을못할때가많아서답답하고안타까워기도만한다"며"내가아직도이해하고싶지않은사람?있다.경계를넘는사람선을넘는사람,당돌한사람,사기치고,나잘났어!,자기잘못을절대입밖으로내지않고,인정하지않는사람,호의를당연하게받기만하는사람,내로남불정말재수없다.결론은내가먼저말씀보고먼저겸비하고가자!나만회개하면되는겨"라고덧붙였다.한편김송은2003년클론멤버강원래와결혼해슬하에아들을두고있다.이하김송SNS글전문.나의청소년기는그야말로극과극을살았던것같다.국민학교때는치맛바람쎈엄마들의학생들만대놓고이뻐라~차별한그시대를살아서뭐,울엄마가돈봉투하나건네지못했던지라그림자취급받고개무시당했다.중학교때도여전히마찬가지였지만사춘기와함께삐뚤어지기로함.뱅뱅뱅~중3때나이트클럽을내성전으로삼았던건나에게있어서억지로잠을잔거였다.고딩때는뽀리까고경찰서가고수업땡땡이치고무기정학당하고…그래도가출은하지않았다.그도그런것이부모님이이혼하고우리어린4남매끼리만살았기때문에가출할필요가없었지.성인이되고서지금과거를돌이켜보면그냥앞이캄캄한데내힘으로막살았고내사랑원래오빠를너무나어린나이에만나서의존하며살았다.좋았던기억보다나빴던기억이더많다.(그래서선이가있는지금이난좋다)누가나를깨웠나두렵고무서운큼지막한사건들(고난들)이었다.하나님을찾지않았던무방비상태에서맞은결핵성뇌막염으로뇌병변장애인이될뻔한일,인기의바벨탑을쌓던나의우상원래오빠가교통사고로1급장애인이되버린일,내아들같은울똘똘이의손을쓸수없는림프암과죽음,울친정엄마의급성말기암과시한부판정그리고죽음,,,그때는마냥두려워서다시애써잠들려고발악을했고다시넘어지기를반복했는데주님은나를이러한사건들로세차게내몸을뒤흔들고깨우셨다.2006년도5월말처음우리들교회를방문했을때해,달,별이떨어지고인자가구름타고임하시는사건(마태복음)은우리가정에예수님이방문하시는사건이라는주일설교였다.‘나의해달별은울엄마인데…주님이방문?아…그래서불교신자였던울엄마가하나님의이름을부르고,암주셔서감사합니다란이상한소리를하고,원수였던아빠와새엄마와고모들과극적인화해를하고,이땅에모든쓴뿌리의상처들을다해결해주시고천국가게하셨구나…’가깨달아졌다.그래서첫날부터지금까지말씀이나팔소리처럼임하게해주시고깨닫게해주시는은총을주셨다.(주님과교회를삿대질하고욕하며살았는데..내가뭐라고,,참할말없는인생이다.아멘ㅠㅠ)결론은뭐,,지금도사건앞에서다시넘어진다.(욕까지곁들이며)일어나기싫다.짜증난다.근데말씀이또들린다깨달아진다.툴툴털고터벅터벅다시일어나걷는다를반복한다.나의기도제목은남편이두손들고하나님의이름을부르는것.(아니왜하필나야?이가정에왜나를먼저부르셔서..짜증나게,,)그런데다음타자는내동생이고울올케,,그후에하나님이하실일들을기대해본다.(아팠지?나도아팠다.마이아팠다ㅎㅎ근데아픔뒤에숨은보석이있더라)스스로결정하는건뜨겁게만나주신첫신앙때는매일묻고또묻고내가모르겠으면꼭목사님말씀이나,큐티,사건,환경,사람의입을통해깨닫게해주시는신비를체험하며주님과교제하는게신기방기했다.그러나지금은자질구레한것들은내가막결정하고큰일들은목장과초원님께묻는다.목장에서물으면목원(집사님들)들이답해주는게하나님의뜻이었다.목장에서묻지않았던일들은백퍼어그러졌고당했고망했었다.그래서잘못된건내욕심때문이었고내삶의결론이너무나맞았다.(지금도내옆의사람들은환경에합리화하고남탓하고내스스로소견에옳다여기며각기자기길을가는데묻지않고가는그길이망하는길임을알지만말을못할때가많아서답답하고안타까워기도만한다)내열심과결정이예수님의길을가로막음을인정하나?옳소이다!!아멘!그들도세차게대차게뼈가사무치게맞아야인정하게될거다.ㅠㅠ(아프냐?나도아프고아팠다주여…)아침에일어나면아이등교시키느라바쁘고큐티책을펴고(매일은아님)매일목장에말씀올리고,인스타체크!내가아직도이해하고싶지않은사람?있다.경계를넘는사람선을넘는사람,당돌한사람,사기치고,나잘났어!,자기잘못을절대입밖으로내지않고,인정하지않는사람,호의를당연하게받기만하는사람,내로남불정말재수없다.결론은내가먼저말씀보고먼저겸비하고가자!나만회개하면되는겨(주님왈:너나잘하세요)/[email protected][사진]김송소셜미디어Copyright©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