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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TVis] ‘100억 매출’ 탈북민 이순실 “8번 북송당해…감옥서 매일 맞아” (‘같이 삽시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6 21:5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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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KBS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6/ilgansports/20250116215904877oqse.png" data-org-width="728" dmcf-mid="193J7hXDo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6/ilgansports/20250116215904877oqse.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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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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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북민 요리사 이순실이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이하 ‘같이 삽시다’)에 출연해 탈북 과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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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순실은 16일 방송된 ‘같이 삽시다’에 게스트로 출연해 “29살 때부터 꽃제비로 살았고, 10년간 8번 북송을 당했다”며 “감옥에서 매일 맞고 살았고 그때 손바닥이 모두 찢어졌다”고 말했다. 
           <br>
           <br>이순실은 북한 음식으로 연 매출 100억을 기록한 성공한 사업다. 그는 북한에서 구걸하며 사는 꽃제비 생활을 했으며, 8번이나 북송당하며 고문을 당했다. 
           <br>
           <br>또 그는 “가족은 11남매였는데 북한은 출산율이 높아서 한집에 9~10명을 낳고 산다. 저는 열 번째”라며 “아이를 낳고 모유수유를 하는 집에 사이다 병을 가져다 주면 아이를 먹이고 남은 걸 담아준다. 먹을 게 없었다”고 당시 어려움을 전했다. 
           <br>
           <br>‘같이 삽시다’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br>
           <br>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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