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민희진 측 “대표 해임=주주간계약 위반, 뉴진스 프로듀싱 미정”vs하이브 “적법”[종합]

사진=왼쪽부터하이브,민희진/뉴스엔DB[뉴스엔황혜진기자]하이브가산하레이블어도어민희진대표를적법한절차에따라해임했다고밝힌가운데,민희진측은일방적결의를통한해임이라고반박했다.하이브는8월27일공식보도자료를통해이날진행된어도어이사회에서민희진이해임됐으며인사관리(HR)전문가김주영이어도어새대표이사로선임됐다고알렸다.어도어측은"김주영신임대표이사가어도어의조직안정화와내부정비역할을맡을예정"이라며"이와함께어도어내부조직도제작과경영을분리하게된다.이는다른모든레이블에일관되게적용돼왔던멀티레이블운용원칙이었으나그간어도어만예외적으로대표이사가제작과경영을모두총괄해왔다.이번인사와조직정비를계기로어도어는뉴진스의성장과더큰성공을위해지원을아끼지않을계획"이라고밝혔다.반면민희진측은하이브의일방적해임결의라는입장이다.민희진측은27일뉴스엔에"지난24일(하이브로부터)기습적으로대표이사변경건으로27일이사회가개최된다는통보를받았다.민희진은유선으로이사회에참석했다.민희진이사와관계없이일방적으로해임결의가됐고이는주주간계약의중대한위반"이라고설명했다.양측은어도어소속그룹뉴진스프로듀싱업무관련해서도평행선을달리고있다.하이브측은"민희진전대표는대표이사에서는물러나지만어도어사내이사직을그대로유지한다.뉴진스의프로듀싱업무도그대로맡게된다"고설명했다.이에대해민희진측은뉴스엔에"뉴진스프로듀싱여부에대해협의된바없다.이역시회사(하이브)측일방적통보다.프로듀싱여부는숙고중"이라고반박했다.민희진대표해임관련논란이일자하이브측은27일발표한2차공식입장을통해"금일어도어이사회는안건통지,표결처리까지모두상법과정관이정한절차에따라적법하게진행됐다.개최일정은민희진전대표가연기를희망해온날짜가운데정한것"이라며"민전대표는화상으로참석한가운데,이사회는충분한논의를거친후어도어와뉴진스의미래를위해최선의선택을했다"고밝혔다.이번민희진대표해임은지난7월이뤄진민희진에대한하이브의주주간계약해지를기반으로성사됐다.하이브는민희진과의주주간계약해지사실을지난19일반기보고서를통해공시했다.당초해당주주간계약에는민희진의어도어대표임기보장은물론약1,000억원에이르는민희진의풋옵션(주식매도청구권,거래당사자들이미리정한가격으로만기일또는그이전에일정자산을팔수있는권리를매매하는계약)조항이포함돼있었다.한편민희진은4월25일어도어모기업하이브로부터업무상배임등혐의로고발당했다.이에민희진은4월25일긴급기자회견을열고지분구조상경영권찬탈이불가능하며배임을저지른사실이없다고해명했다.뉴스엔황혜진blossom@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8-27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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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한음저협 "엠넷, 저작권료 고의 미납"… CJ ENM "사실 아냐"

[이데일리스타in윤기백기자]국내최대음악저작권신탁관리단체사단법인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한음저협)가CJENM이운영하는음악방송채널엠넷(Mnet)의수년간이어진음악저작권미납사태를강력히규탄하며즉각적인정산과정당한음악이용을재차촉구했다.한음저협은국내음악방송채널의대표주자이자다양한음악콘텐츠를방영하고있는Mnet이협회와음악이용에관한정식계약을체결하지않은상태에서일방적으로임의산정한저작권료납부만을고집하며고의적으로저작권료를지속미납하고있을뿐만아니라,저작권법제107조에따라음악사용료정산을위해제출할의무가있는음악사용내역조차제출하지않고있다고27일밝혔다.한음저협에따르면Mnet은2018년부터현재까지수십억원에달하는음악저작권료를지급하지않고있다.이로인해음악저작권료로생계를이어가는음악창작자들의피해는계속해서누적되고있는상황이다.또수년간미제출되고있는음악사용내역에대해서Mnet은음악사용내역작성환경이마련되지않았다는이유를들며이를이행하지않고있다.한음저협관계자는엠넷에서사용된음악에대한저작권료를미납하면서도케이콘(KCON)을통해경제적이익을취하고있는CJENM의이중적인태도를지적하며“CJENM는케이콘을전세계최대한류문화축제로내세워자사의브랜드를이미지를높이고있으면서도정작음악저작권료는제대로납부하지않고있다”며“이런이율배반적인형태와범법행위는결코용납될수없다”고전했다.또한“CJENM의이러한행보는단순히한기업의문제를넘어서한국음악산업전반에악영향을미칠수있는심각한문제로확산될가능성이높다”며“문화플랫폼기업으로서CJENM의자격에대한의문을불러일으키며,그들의법적책임뿐만아니라윤리적인책임에대한논의까지도필요하다”고목소리를높였다.그러면서한음저협은“CJENM은하루빨리음악사용내역을제출하고,유효한음악저작물이용계약을체결하여정당한사용료를납부해야한다”며“이는저작권자들의권리를보호하기위한최소한의조치이며,더이상미룰수없는당연한의무”라고전했다.반면CJENM의입장은달랐다.CJENM은“음저협의주장은사실이아니다”라며“당사는엠넷을포함102개채널이회원사인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를통해음저협과저작권료협상을벌여왔다.또한협상기간에도기존계약내용에준해성실히저작권료를납부해왔다”고주장했다.윤기백([email protected])Copyright©이데일리.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8-27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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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차세대 바이올리니스트 백세린, 평창 무대 오른다

2020년오스트리아빈콩쿠르금상수상자이자영국왕립음악대학을수석입학·졸업한바이올리니스트백세린이강원도평창무대에올랐다.오늘(27일)오후7시강원평창군알펜시아리조트콘서트홀에서는백세린의바이올린독주회가열렸다.백세린은예원학교와서울예술고등학교를졸업한후연세대학교음악대학을수석졸업한차세대바이올리니스트.특히그는석사과정을영국왕립음악대학을수석입학해수석졸업했다.영국유학당시에는영국여왕후원전액장학금과생활비등을받은바있다.백세린은독일베를린국제경연대회3위,미국젊은연주자상3위,일본오사카국제콩쿠르3위를비롯해2020년오스트리아빈콩쿠르에서금상을수상하기도했다.그는이날공연에서비탈리'샤콘느',쇼팽'녹턴',라흐마니노프'보칼리제'등대중적으로유명한곡을연주하며모두의눈길을사로잡았다.현장에는약400명의관객이참여해아름다운선율을감상했다.이날독주회는강원도평창에서열리고있는슈퍼모델경연대회'슈퍼탤런트오브더월드'를기념하는공연이다.올해로20번째를맞은'슈퍼탤런트오브더월드'는이날클래식공연을비롯해한복패션쇼등이진행된다.특히철원과정선,강릉,대관령등강원지역도시에서세계51개국을대표하는모델들의런웨이를감상할수있는패션쇼도예정돼있다.YTN김성현([email protected])*YTNstar에서는연예인및연예계종사자들과관련된제보를받습니다[email protected]로언제든연락주시기바랍니다.감사합니다.[저작권자(c)YTN무단전재,재배포및AI데이터활용금지]Copyright©YT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8-27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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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민희진 "대표직 해임+뉴진스 프로듀싱 일방 통보"vs어도어 "충분히 논의" [종합]

[스타뉴스|최혜진기자]하이브와대립하고있는민희진어도어대표가25일오후서울강남구한국컨퍼런스센터대강당에서진행된긴급기자회견에서질문에답하고있다./2024.04.25/사진=이동훈민희진이가요기획사하이브의레이블인어도어대표이사직에서해임된가운데이를두고민희진,어도어측입장이첨예하게갈리고있다.27일어도어는공식입장을통해민희진이대표이사에서물러난다고공식발표했다.어도어는"이사회를열고김주영어도어사내이사를신임대표이사로선임했다"고전했다.어도어는"김주영신임대표이사는다양한업계에서경험을쌓은인사관리(HR)전문가로서어도어의조직안정화와내부정비역할을맡을예정"이라고설명하고"민희진전대표는대표이사에서는물러나지만어도어사내이사직을그대로유지한다.뉴진스의프로듀싱업무도그대로맡게된다"라고덧붙였다.이어"내부조직도제작과경영을분리하게된다.이는다른모든레이블에일관되게적용돼왔던멀티레이블운용원칙이었으나,그간어도어만예외적으로대표이사가제작과경영을모두총괄한다"며"이번인사와조직정비를계기로어도어는뉴진스의성장과더큰성공을위해지원을아끼지않을계획"이라고전했다.그러나이후민희진측은대표이사직해임을일방적으로통보받았다는입장을내놨다.민희진측은이날스타뉴스에"이사회를개최한다는통보를3일전인지난24일받게됐다.그래서(이사회에)유선으로참석했다"고알렸다.그러면서"민전대표의의사와관계없이일방적으로대표이사해임결의를했다.이는주주간계약의중대한위반"이라고말했다.또한민희진측은뉴진스프로듀싱과관련한내용도협의된바없다고주장했다.민희진측은"뉴진스프로듀싱을한다는내용에대해서도사전에협의된적이없는내용인데그렇게나와서당황스러운상황"이라고전했다.어도어민희진대표가31일오후서울중구한국프레스센터매화홀에서긴급기자회견을열고같은날오전에열린어도어임시주주총회관련입장을발표하고있다.2024.0531/사진=임성균이와같은민희진의주장에어도어는양측의충분한논의끝에해임이결정됐다고밝혔다.어도어는이날다시공식입장을내고"금일어도어이사회는안건통지,표결처리까지모두상법과정관이정한절차에따라적법하게진행됐다"고밝혔다.이어"개최일정은민희진전대표가연기를희망해온날짜가운데정한것"이라며"민전대표는화상으로참석한가운데,이사회는충분한논의를거친후어도어와뉴진스의미래를위해최선의선택을했다"고전했다.한편민희진은지난4월부터모회사하이브와내홍을겪었다.하이브는민희진이자회사어도어의경영권을탈취하려했다며업무상배임혐의로용산경찰서에고발했다.이에민희진은"경영권찬탈이불가능하다"며의혹을부인했다.또한민희진은최근사내성희롱사건을은폐하려했다는의혹에휘말리기도했다.그러나민희진의법률대리인은"민희진대표는양측의의견을균형있게청취했고,갈등을조율하려애썼으며,주의와경고를통해향후비슷한이슈가또발생하는것을방지하는역할을충실히수행했다"며의혹을반박했다.최혜진기자[email protected]©스타뉴스&starnewskorea.com,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8-27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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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민희진 측 "대표이사 해임, 일방적 통보"…어도어 "절차따라 적법하게 진행"

어도어민희진대표.ⓒ이혜영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한국신영선기자]민희진전어도어대표가대표이사직에서해임된걸두고"일방적통보"라고반발하자어도어가이를부인하는입장을냈다.어도어는27일공식입장을내고"금일어도어이사회는안건통지,표결처리까지모두상법과정관이정한절차에따라적법하게진행됐다.개최일정은민희진전대표가연기를희망해온날짜가운데정한것"이라며"민전대표는화상으로참석한가운데,이사회는충분한논의를거친후어도어와뉴진스의미래를위해최선의선택을했다"고밝혔다.이날어도어는이사회를열고김주영사내이사를신임대표이사로선임했다고밝혔다.대표이사에서물러난민희진전대표는사내이사직을그대로유지하며뉴진스의프로듀싱업무도그대로맡기로했다.이에민희진전대표측은여러매체를통해"지난24일기습적으로대표이사변경건으로27일이사회를개최한다는통보를받았고,민전대표는유선으로이사회에참석했다"고주장했다.이어"민전대표의의사와관계없이대표이사해임결의를했다"면서뉴진스의프로듀싱을계속한다는어도어측설명도협의된바없는내용이라고전했다.앞서하이브는지난19일공시한반기보고서에서민희진전대표와의주주간계약을해지했고,현재주주간계약해지확인소송을제기해계류중이라고밝혔다.해당주주간계약에는민희진전대표의대표이사임기보장,풋옵션(주식매도청구권)등이포함돼있었다.스포츠한국신영선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한국.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8-27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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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바로 이거야!” ‘英브릿팝 전설’ 오아시스 15년 만에 재결합…내년 영국 투어

오아시스의리암(좌)·노엘(우)갤러거.[노엘갤러거인스타그램][헤럴드경제=유혜림기자]'영국브릿팝의전설'로불리는밴드오아시스가내년도라이브투어를위해해체15년만에재결합한다.오아시스는27일(현지시간)오전그룹엑스(X·옛트위터)계정에내년투어일정과함께"바로이거야.지금일어나고있어"라는메시지를올리며그룹재결합소식을알렸다.투어는내년7월4∼5일웨일스를시작으로맨체스터와런던에서각4일,에든버러와아일랜드더블린에서각2일을거쳐8월17일에마무리된다고그룹은밝혔다.티켓판매는오는31일오전9시에시작된다.오아시스는지난1991년결성이래2009년해체할때까지정규음반7장을모두영국차트1위에올려놓고,전세계적으로9천만장이상의음반판매고를올리는등큰인기를누렸다.록의역동적인리듬에팝의감성과멜로디를버무려'돈트룩백인앵거'(Don'tLookBackinAnger)나'리브포에버'(LiveForever)같은숱한히트곡을남겼지만,밴드의주축인노엘·리암갤러거형제사이의불화끝에해체했다.오아시스의재결합은지난15년동안록마니아사이에언제나큰관심거리였지만,번번이실현되지못했다[email protected]©헤럴드경제.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8-27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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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정재 “‘인생 한 방’ 안 믿어… 좋아하는 일 매진하다보면 성과 있을 것”

“전기회와희망이항상있다고생각합니다.자기시간을아무리써도아깝지않은일들에매진하다보면좋은성과가있을것이라믿어요.저는‘인생한방’이라는말을절대믿지않습니다.여러분이꼭자신을믿어주셨으면좋겠습니다.”배우이정재가27일서울강남구코엑스에서열린‘국제방송영상마켓2024’(BCWW2024)스페셜세션‘이정재:끝없는도전’에참석해이같이말했다.배우이정재가27일오후서울강남구코엑스에서열린'국제방송영상마켓2024'(BCWW2024)에서그간활동하며얻은경험을말하고있다.연합뉴스이날행사는이정재가한국을넘어세계적인배우이자영화연출자,제작자로활동한경험을나누기위해마련됐다.이정재는2022년개봉한영화‘헌트’를연출한배경을청중과공유했다.그는“제가막데뷔했던1990년대초반에는'배우는다른일을하면안되고연기에만집중해야한다'는이야기를많이들었다”며“반항기가있는20대젊은사람들은‘왜그러면안되지?'하는의문을항상품고있었다”고돌아봤다.이어“자기이야기를노래로만들어부르는싱어송라이터를보면서부럽다는생각을많이했다”며“배우들도다른분야로영역을확장하면좋겠다는생각이있었다”고했다.그는“‘도둑들’이라는영화를찍을때임달화(린다화)선배님이‘나는그냥영화인’이라고말씀하셨다.그얘기가많이와닿았다”며“연출과제작을하면좋겠다는꿈을꾸게됐다”고전했다.이정재는또“‘헌트’시나리오를4년동안썼고,각본을쓰는동안촬영한작품이7,8개정도였다”며“즐겁고재미있어서하는일이다보니까촬영중인작품에도방해되지않고오히려도움이됐다”고설명했다.그는달라진한국콘텐츠의위상도해외에서직접피부로느낀다고말했다.이정재는“해외에선한국콘텐츠를향한관심이어느때보다도높다”며“외국에가면저를알아보시는분들이'오징어게임'뿐아니라한국에서지금나오고있는드라마나영화,예능에관해서까지이야기하는분들이많다”고설명했다.이어“어떤때는(외국인이)저도아직못본콘텐츠에대해언급하는경우도있다”며“특히영화촬영현장에서는배우나감독,작품에대한궁금증을저한테물어보는분들이더많다”고말했다.그는“선배들의노력과희생덕분에이런시대가왔다고생각한다”며“저도후배나동료를위해서좋은기회를만들고싶다”고강조했다.이정재는“올해12월말'오징어게임'시즌2가공개되는데,감독님과제작진이후반작업에매진하고있다”며“곧'오징어게임'시즌2홍보를본격적으로하게될것같다.제가준비한다른작품들은아직언제공개될지미지수”라고귀띔했다.송은아기자[email protected]©세계일보.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8-27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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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엔믹스가 재유행 시키는 'MP3'...안유진·아이유·선미도 인증 [종합]

[TV리포트=한아름기자]뛰어난실력과예능감으로MZ세대로부터많은관심을받는엔믹스(NMIXX)가노래'별별별'로컴백했다.엔믹스는컴백을기념하며,많은선배가수에게신곡을들을수있는MP3를선물했다.엔믹스에게받은MP3를아이브안유진,가수아이유,선미등이자랑했고,추억의아이템MP3인증에많은이들이관심을표했다.26일,아이브안유진이MP3로음악을듣고있는사진을게시하며,엔믹스에게받은선물을인증했다.안유진은MP3를손에든채MP3로음악을듣고있음을자랑했다.그는"감사합니다.이번노래도많이들을게요"라며,엔믹스를응원했다.특히,안유진은엔믹스의노래제목인'별별별'을의미하는이모티콘을함께게시해,남다른센스를자랑했다.안유진이공개한사진뒤로보이는편지봉투에'From.해원'이라고적혀있음을확인할수있다.안유진과엔믹스해원은2003년출생으로동갑이다.지금까지공개되지않았던두사람의친분에대중은놀라움을감추지못하고있다.가수아이유도지난24일MP3선물을인증하며,엔믹스에대한애정을드러냈다.아이유가공개한편지봉투에도"From.해원"이라고적혀있다.아이유는해원에게받은MP3,스티커,키링옆에'손가락하트'를만들어귀여운매력을자랑했다.아이유역시엔믹스의노래'별별별'에걸맞은이모티콘을첨부해남다른'후배사랑'을보였다.엔믹스와함께JYP엔터테인먼트소속이었던가수선미도MP3를자랑했다.선미는지난23일MP3로엔믹스의노래'별별별'을듣고있음을인증했다.그는"From.지우"라고적힌편지봉투를공개해엔믹스지우에게선물을받았음을알렸다.선미는선물에동봉된스티커로MP3를직접꾸며서남다른감각을자랑했다.그는십자가모양스티커와비즈스티커를활용해'MZ세대'의MP3를선보였다.이외에레드벨벳웬디도엔믹스릴리에게받은MP3선물을인증했다.엔믹스의MP3선물에누리꾼은"다른멤버는누구한테선물했는지궁금하다","엔믹스노래대박났으면좋겠다","MP3판매했으면좋겠다.나도가지고싶다"등의반응을보였다.한편,엔믹스는지난2022년2월데뷔했다.엔믹스는트와이스,잇지등이소속된JYP엔터테인먼트소속으로데뷔부터많은관심을받았다.엔믹스는데뷔이후노래'O.O','쏘냐르'(Soñar),'대쉬'(DASH)등을발매해뛰어난라이브실력과완벽한칼군무를자랑했다.엔믹스는지난19일세번째EP'Fe3O4:STICKOUT'를발매했다.한아름기자[email protected]/사진=TV리포트DBCopyright©TV리포트.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8-27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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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별까지 사랑한거야...‘안녕, 할부지’[MK무비]

강·송바오“푸바오와또만날것...제2의판생열릴거라믿어”‘안녕,할부지’푸바오할부지스틸“바오패밀리를오래도록기억해주셨으면좋겠습니다.”국민판다푸바오와바오패밀리최초의영화‘안녕,할부지’가27일건대입구롯데시네마에서열린언론배급시사회를통해베일을벗었다.영화는선물로찾아온만남과예정된이별,헤어짐을알기에매순간진심이었던푸바오와주키퍼들의이야기를담는다.탄생부터이별의순간까지,1354일동안사랑과정성으로푸바오를돌봐온강철원주키퍼와송영관주키퍼를비롯해영화보다더영화같은이들의진실된우정이관객들의가슴을적신다.메가폰심형준감독은“푸바오를,바오패밀리를깊게촬영할수있어서좋았다”며“푸바오는영화에서계속자고,먹고,앉아있었다.그게그친구의매력이고,그모습이귀엽고사랑스러워최대한담아보려고노력했다.액션과코믹은후이와루이가담당해줬다.예상치못한것들을많이보여줬고,그모든것들을하나라도더담고싶어서매일고군분투했다”고소개했다.심감독은“사실처음엔푸바오에대해깊이알고있는사람이아니라연출제안이당황스럽기도했다”면서“이틀정도고민해보겠다고하고,바오패밀리에대해알아봤더니너무매력적이더라.주키퍼들의이야기도궁금했다.주로예능적으로보여줬던이야기를시네마틱하게깊이있게보여주고싶은욕심이있어서흔쾌히수락했다.시네마틱한코드는당연히가져가면서깊이있는이야기를차별점으로두고만들었다”고설명했다.‘안녕,할부지’푸바오할부지스틸강철원주키퍼는“바오패밀리가저희뿐아니라많은분들에게영향을미쳤다.어려운시기에푸바오를만나용기를얻고,새로운삶을얻었다는분들이많았다.그러다푸바오가떠나,혹시그분들의마음에공허함이나슬픔이찾아올까걱정이컸다”면서“개봉을앞두고바라는건그분들에게위안이되고바오패밀리를몰랐던분들에게도인식이달라지는기회,또바오패밀리가오래기억되는것”이라고말했다.많은이들에게안타까움을안긴‘모친상’과관련해서는“예고된상황이아니었다.푸바오를보내는데오랜기간준비했는데푸바오가떠나기전날어머니의(별세)소식을듣고하늘이무너지는것같았다”며당시의힘겨웠던심경을토로했다.그러면서도“가족들이깊이이해해줬다.6남매가‘어머니도충분히이해해주실거다’라고했다.큰형님은‘국가대표가비보를들었다고,경기를포기하는게맞냐.어떻게보면넌대표선수다.푸바오를잘보내주고와라’라고해주셔서힘을내서다녀올수있었다.영화속에그런장면이담겨있었기때문에더의미가깊고특별하다”고애정을보였다.‘안녕,할부지’포스터이별이후다시금중국에서푸바오와재회한장면도담겼다.강주키퍼는“적응중인푸바오에게혼동을줄까봐걱정이많았다.내실까지들어가서푸바오를만질수있었다면나는좋지만푸바오에겐아닐수있다”며“푸바오가머무는곳에서손님들이다나간시간에내가볼수있도록배려해줬다.더많은시간을함께보내고싶었지만적당한시간이었다.앞으로도중국에가게되면푸바오를만나러갈거고,그때도푸바오가나를알아봐줬으면하는마음”이라고애틋해했다.송영관주키퍼는“오늘처음영화를봤다”면서“특별한시기에이별하는과정을통해슬픈감정을나누게되는시간이었다.푸바오와의소중했던만남을다시떠올리게됐고,집에가서그소중한시간을다시찾아봐야겠다고생각했다”고뭉클한소감을전했다.그러면서“저도바오패밀리는가장옆에서좋아하는사람이다.관객들도그렇게하셨으면하는바람”이라며“강사육사님이먼저중국에가서푸바오를보고왔는데잘해내고있다는얘기만들어도해소되는부분이있더라.조금더편안해진마음으로만나보고싶다.올해는넘지않았으면한다”고소망했다.끝으로강철원주키퍼는“푸바오를걱정하시는분들이많은데다사랑하시기때문이라고생각한다.직접다녀온시점에서말씀드리는건푸바오가3월3일에대중과이별하고검역하고,중국에향할때까지긴장의연속이었다.야생동물에게이동은긴장의연속이고,당연히푸바오에게는즐거운모습만관찰되지않았을거다.푸바오가적응과정이었다는걸이해해주셨으면좋겠다”며“푸바오가곧적응을마치고제2의판생이열릴것이라고믿어의심치않는다.푸바오는그런아이”라고끝까지깊은신뢰와애정을보였다.영화에는오랜시간남녀노소에게사랑받아온국민가수이문세와순수한울림을전하는싱어송라이터김푸름이OST에참여해감성을더한다.오는9월4일개봉.Copyright©스타투데이.무단전재,재배포및AI학습이용금지

24-08-27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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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오아시스, 15년 만에 화해했다…재결합 후 내년 투어 예고

사진=오아시스공식사회관계망서비스(서울=뉴스1)안태현기자=록밴드오아시스가15년만에재결합했다.27일(현지시간)오아시스는공식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통해15년만의재결합을공식화했다.또한오아시스는내년7월영국카디프를시작으로하는투어일정도공개했다.오아시스는카디프이후맨체스터,런던,에든버러,아일랜드더블린에서우선공연을펼칠예정이다.재결합후투어에대해오아시스는"총성은멈췄고별들은정렬했다"라며"위대한기다림은끝났다,보러오라,TV로중계되지않을것"이라고소개했다.오아시스는지난1991년데뷔해'리브포에버'(LiveForever),'돈트룩백인앵거'(Don'tLookBackInAnger),'원더월'(Wonderwall),'샴페인슈퍼노바'(ChampagneSupernova)등의히트곡들을내며90년대'브릿팝의황제'라는수식어를얻었다.밴드내노엘및리암갤러거형제의불화는유명하며,2009년8월28일공식해체했다.이후여러번재결합가능성이제기됐지만성사되지않았지만해체15년만에다시형제가재결합하면서큰주목을받고있다[email protected]©뉴스1.Allrightsreserved.무단전재및재배포,AI학습이용금지.

24-08-27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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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옷 갈아입겠다” 오상욱, 장도연 앞 긴장? 땀 뻘뻘→레드카펫 등장 (살롱드립2)

살롱드립2캡처살롱드립2캡처[뉴스엔장예솔기자]펜싱국가대표오상욱이녹화중환복을요청했다.8월27일공개된웹예능'살롱드립2'에는'2024파리올림픽'펜싱2관왕금메달리스트오상욱이게스트로출연했다.이날오상욱은토크를이어가던중"땀이너무많이난다"며난감해했다.장도연이걱정하자오상욱은"제가원래땀이너무심하다.추운겨울인데도다한증처럼땀이많이난다"고전했다.운동에제약이없냐는물음엔"겨드랑이에만많이나서팔을안들어야한다"고밝혀웃음을자아냈다.결국오상욱은"진짜말씀중에죄송한데옷좀갈아입고오면안되냐"고환복을요청했다.장도연은"열매를맺었냐.그열매를따고와라"고말며대기실로뛰어가는오상욱을향해"땀도금메달이군요"라고짓궂은농담을던졌다.오상욱이자리를비우자제작진은급히레드카펫을깔았다.앞서오상욱은'살롱드립2'에출연해레드카펫을밟은손석구,홍진경을향한부러움을드러냈던바.다시돌아온오상욱은환한미소로레드카펫을밟으며"이틀연속으로불러주시고"라며남다른예능감을뽐냈다.뉴스엔장예솔imyesol@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8-27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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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MZ 아이콘 리정 ‘이것이 빌보드 스타일’

‘BillboardKPOWER100’이벤트레드카펫행사가27일오후서울신라호텔영빈관에서열렸다.‘BillboardKPOWER100’이벤트는빌보드코리아의공식론칭을기념하는자리로,한국대중음악의근100년역사를기념하며K-POP을중심으로한한국음악이세계음악산업에끼친영향력을조명하기위한자리다.리정이행사에참석하고있다.‘BillboardKPOWER100’행사를시작으로공식출범을선언하는빌보드코리아는K-POP시장에서새로운흥행파워의축으로서,향후팝음악의본고장에서갈고닦은노하우를기반으로제2의BTS와같은아티스트를발굴할예정이다.사진=천정환기자이날행사에는빌보드본사사장마이크반(MikeVan)과편집장한나카프(HannahKarp)등글로벌본사관계자와브라질의대표스타가수루이자손자(LuisaSonza)가처음으로한국을방문,K-뮤직아티스트및프로듀서와만난다.또아시아톱스타이샤나사라스바티(IsyanaSarasvati)와SB19,BINI등도한국을찾았다.사진=천정환기자한편레드카펫행사에는마이크반(MikeVan),김유나(YunaKim),한나카프(HannahKarp),MC신아영(ShinA-young),원오어에이트(ONEOREIGHT),웨이브투어스(wavetoearth),피프티피프티(FIFTYFIFTY),뱀뱀(BamBam),루이자손자(LuisaSonza),헤이나마토스(RainhaMatos),알베르토에스클루시바파마(AlbertoExclusivaDaFama),에스비나인틴(SB19),비니(BINI),배드빌런(BADVILLAIN),더보이즈(THEBOYZ),더로즈(TheROSE),스테이씨(STAYC),케플러(Kep1er),에일리(Ailee),캐스퍼·카니(Kasper,Kany),리정·문서윤(Leejung,AnnieMoon),비오(BE‘O),피에이치원(pH-1),쎄이(SAAY),하성운(HASUNGWOON),한승우(HanSeungWoo),강다니엘(KangDaniel),첸·백현·시우민(CHEN,BAEKHYUN,XIUMIN),코알라(Koala),그루비룸(Groovyroom),비비지(VIVIZ),타이거JK·윤미래(TigerJK,Yoon,Mirae)등이참석해자리를빛냈다.사진=천정환기자사진=천정환기자장충동(서울)=천정환MK스포츠기자[ⓒMK스포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Copyright©MK스포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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