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KBS ‘광복절 기미가요’ 재차 사과 “일제 찬양 의도 전혀 없었다”

기미가요가나오는오페라‘나비부인’.사진|KBS[스포츠서울|원성윤기자]KBS가광복절기미가요방송과관련해거듭사과했다.KBS는27일시청자청원게시판을통해“방송후제작과방송경위,편성과정등에대한사실관계를조사했으며재발방지대책을준비하고있다.일제를찬양하거나미화하려는의도는전혀없었다”라고해명했다.찬양의도가없다는것에대해‘나비부인’내용을언급했다.KBS는“이오페라는일본에주둔한미국인장교의현지처가된게이샤가결국자식까지빼앗기고스스로목숨을끊는비극적인내용을담고있다”며“이런내용의오페라를방영한것이일제를찬양하기위한의도를담고있다고보기는어렵다고생각한다”라고설명했다.편성은부득이하게연기됐다는점을강조했다.KBS는“(‘나비부인’이방송된)‘KBS중계석’제작진은지난6월29일예술의전당에서녹화했고기존녹화순서에따라방송일을7월31일로결정했다.그러나2024파리올림픽중계방송으로방송이2차례결방되면서당초방송일보다2주일뒤인8월15일자정에방송하게됐다”라고강조했다.이어“‘KBS중계석’은KBS심의실의사전심의를거치지않고제작진이제작부터방송까지책임지는‘제작진위임심의’로분류돼있다.공연물을그대로녹화방송하고심야에편성하는프로그램특성상실무진들이제작과편성을사실상결정하고방송해왔다”라며“하지만담당제작PD가이번작품을제작해편성에넘긴뒤8월부터안식년에들어가면서방송을앞두고같은제작부서및편성부서와방송내용에대해공유하지못했다”라고심의과정도공개했다.마지막으로KBS는“이유여하를막론하고세세한부분까지챙기고확인하지못한채광복절에시청자여러분께심려를끼친점에대해사과드린다”라며“이번일을계기로계기성있는시기에방송되는프로그램에대해서는사전심의를더욱강화하고내용을더자세히살펴시청자께서불편함과걱정을하지않도록주의하겠다”라고재차사과했다[email protected]©스포츠서울.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8-2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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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푸바오 오래 기억되길"…강철원 사육사의 '눈물의 안녕'(안녕, 할부지)

[스포츠조선닷컴김준석기자]전국민적인사랑을받은자이언트판다푸바오와주키퍼들의이야기를담은다큐멘터리영화'안녕,할부지'가9월4일개봉한다.영화'안녕,할부지'(감독심형준,토마스고)언론시사회가8월27일서울광진구롯데시네마건대입구에서열렸다.영화상영후열린간담회에는심형준감독,강철원주키퍼,송영관주키퍼가참석했다.강철원주키퍼는개봉을앞둔소감으로"바오패밀리가저희뿐아니라많은분들에게영향을미쳤다"며"어려운시기푸바오를만나용기를얻고,새로운삶을얻었다는분들이많다.그러다푸바오가떠나,혹시그분들의마음에공허함이나슬픔이찾아올까걱정이컸다"고털어놓았다.이어"그분들에게위안이되고바오패밀리를몰랐던분들에게도인식이달라지는기회,또바오패밀리가오래기억되는영화가되기를바란다"고덧붙였다.영화'안녕,할부지'는푸바오의엄마,아빠인아이바오와러바오의입국부터쌍둥이동생루이바오,후이바오탄생및성장등바오가족과사육사들의따뜻한이야기를담고있다.특히올해푸바오가중국으로떠나기전마지막3개월간의여정을집중적으로조명한다.그간공개되지않았던모습들과강철원,송영관사육사등판다할부지들의못다한이야기가인터뷰형식으로처음공개된다.특히푸바오마지막공개일에모두가떠난방사장에홀로남아눈물을흘리는강철원사육사와비오는날진행된중국이동과정과푸바오내실을정리하다슬퍼하는송영관사육사,푸바오와의감동적인재회장면등감동적인장면이담겼다.영화'안녕,할부지'는각분야의베테랑들로구성된제작진이참여해영화의진정성과고퀄리티촬영,사운드등영화의완성도와몰입도를극대화했다.또한국민가수이문세와싱어송라이터김푸름이'안녕,할부지'OST에참여했다는소식이전해지며한차례화제를불러일으키기도했다.한편,푸바오는2020년7월20일국내에서최초로자연번식으로태어난자이언트판다로,지난3일'자이언트판다보호연구협약'에따라중국쓰촨성워룽선수핑기지로떠났다[email protected]©스포츠조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8-2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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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민희진, 성희롱 은폐 의혹 독 됐나..어도어 대표이사 해임→“일방적 통보” 반박 [종합]

[OSEN=조은정기자]하이브산하레이블어도어의대표민희진이25일오후서울서초구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경영원탈취시도의혹관련긴급기자회견을열었다.앞서하이브는민희진대표가뉴진스를데리고본사로부터독립하려한다는제보를받아관련증거수집에나섰다.하이브는A씨등어도어경영진이대외비인계약서를유출하고,하이브가보유하고있는어도어주식을팔도록유도했다는정황을포착해감사권을발동했으며A씨가하이브내부정보를어도어에넘긴것으로도파악했다.이와관련,민희진대표는공식입장을통해'아일릿의뉴진스카피사태'에문제를제기하자하이브로부터해임통보를받은것이라고반박했다.민희진대표가입장을발표하고있다.2024.04.25/[email protected][OSEN=김채연기자]어도어내성희롱사건을은폐했다는의혹을받는민희진전대표가대표이사자리에서내려왔다.이에민희진전대표측은“일방적인통보”라고반박했다.어도어측은27일오후"당사는27일이사회를열고김주영어도어사내이사를신임대표이사로선임했습니다"라고공식입장을냈다.이날어도어측은"김주영신임대표이사는다양한업계에서경험을쌓은인사관리(HR)전문가로서어도어의조직안정화와내부정비역할을맡을예정"이라고전했다.이로써민희진전대표는대표이사자리에서물러나게됐다.어도어측은"민희진전대표는대표이사에서는물러나지만어도어사내이사직을그대로유지합니다.뉴진스의프로듀싱업무도그대로맡게됩니다"라고밝혔다.[OSEN=박준형기자]어도어민희진대표가31일오후서울프레스센터에서어도어임시주주총회관련입장을설명하는기자회견을진행했다.민대표는법원이전날하이브를상대로낸의결권행사금지가처분신청에대해인용결정을내려자리를지켰다.하이브는이날진행된어도어임시주주총회에서민희진대표해임에대한의결권을행사하지않았다.하지만어도어사내이사는하이브측인사들로교체됐다.이날하이브측이추천한김주영CHRO(최고인사책임자),이재상CSO(최고전략책임자),이경준CFO(최고재무책임자)등3명이새사내이사로선임됐다.민대표측인사인기존어도어사내이사신모부대표와김모이사는해임됐다.민희진대표가미소짓고있다.2024.05.31/[email protected]어도어측은"이와함께,어도어내부조직도제작과경영을분리하게됩니다.이는다른모든레이블에일관되게적용돼왔던멀티레이블운용원칙이었으나,그간어도어만예외적으로대표이사가제작과경영을모두총괄해왔습니다”라며"이번인사와조직정비를계기로어도어는뉴진스의성장과더큰성공을위해지원을아끼지않을계획"이라고강조했다.이와관련해27일OSEN취재에따르면민희진어도어전대표측은“24일기습적으로대표이사변경의건으로27일이사회를개최한다는통보를받았다.이날유선으로이사회에참석했다”며“민전대표의의사와관계없이일방적으로대표이사해임결의를했다.이는주주간계약의중대한위반”이라고말했다.민대표측은“회사는민희진전대표가뉴진스프로듀싱을계속한다고하는데,민전대표와는협의된바없다.일방적인통보”라면서“민전대표는이에숙고하고있으며아직결정된바없다”고밝혔다.[OSEN=조은정기자]하이브산하레이블어도어의대표민희진이25일오후서울서초구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경영원탈취시도의혹관련긴급기자회견을열었다.앞서하이브는민희진대표가뉴진스를데리고본사로부터독립하려한다는제보를받아관련증거수집에나섰다.하이브는A씨등어도어경영진이대외비인계약서를유출하고,하이브가보유하고있는어도어주식을팔도록유도했다는정황을포착해감사권을발동했으며A씨가하이브내부정보를어도어에넘긴것으로도파악했다.이와관련,민희진대표는공식입장을통해'아일릿의뉴진스카피사태'에문제를제기하자하이브로부터해임통보를받은것이라고반박했다.민희진대표가입장을발표하고있다.2024.04.25/[email protected]다만민희진대표의입장과관련해어도어측은“금일어도어이사회는안건통지,표결처리까지모두상법과정관이정한절차에따라적법하게진행됐다.개최일정은민희진전대표가연기를희망해온날짜가운데정한것”이라며“민전대표는화상으로참석한가운데,이사회는충분한논의를거친후어도어와뉴진스의미래를위해최선의선택을했다”고재반박했다.한편,민희진전대표는앞서어도어사내성희롱사건을은폐하려했다는의혹에휩싸였다.여성직원B씨가임원A씨를사내성희롱및직장내괴롭힘으로신고했고,해당사건에민전대표가A씨의대응전략을코칭하며혐의에서빠져나가게해줬다는의혹이다.해당의혹에대해민희진전대표는B씨와나눈모바일메신저대화내용및18장에달하는입장문을내며반박했다.그러나B씨는민희진대표에게진정성있는사과와사실정정을요청했지만,논점을흐리는입장문을낸후어떠한답변도하지않고있다고밝혔다.B씨는이후민희진전대표와임원A씨를근로기준법⋅개인정보보호법위반,허위사실유포혐의등으로민⋅형사고소할예정이며,이와함께민희진대표와임원A씨를노동청에부당노동행위등으로신고할예정이라고전해졌다./[email protected][사진]OSENDBCopyright©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8-2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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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시은, 이병준 자극 "김규선 네 딸 맞아?" [스캔들]

[스타뉴스|이예지기자]/사진='스캔들'화면캡처'스캔들'이선애가이병준을자극했다.27일오후방송된KBS2TV일일드라마'스캔들'에서는민태창(이병준분)에게딸민주련(김규선분)에대한의문을품게하는이선애(이시은분)의모습이그려졌다.이날방송에서이선애는약속도없이민태창을찾았다.이에민태창은"이여편네가지금뭐하자는거야?"라고소리치며당황하는모습을보였다.이선애는"말조심해.나네여편네아니야"라고당당하게맞섰다./사진='스캔들'화면캡처"근데여긴웬일이야"라고묻는민태창에게이선애는"몰라물어?혹시우리승우(김진우분)가당신아들아닐까간보는모양인데,정못믿겠으면유전자검사해보든가.자식을둘이나죽인애비라는작자가내앞에서다시지새끼를찾아?물고빨던그계집한테가서네아들낳아달라고해.아니면예전처럼그런밑바닥인생찾는그런꽃뱀찾든가"라고따져물었다.이어"망신당하는건무서운가보네.민주련이라는아이는확실히당신자식맞아?꽃뱀한테낳은자식먼저확인해보지,그래.아니면어쩌나.이세상에민태창당신자식은단한명도없네"라고비아냥거렸다.이예지기자[email protected]©스타뉴스&starnewskorea.com,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8-2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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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KBS, '광복절에 기미가요' 지적에…"日 찬양 의도 없었다"[SC이슈]

[스포츠조선닷컴김준석기자]"일제찬양의도없었다"KBS가광복절에기미가요가나오는오페라'나비부인'을편성한것에대해다시한번해명했다.27일KBS는시청자청원게시판을통해"79주년광복절인지난8월15일일본기미가요선율이일부배경음악으로사용된푸치니의오페라'나비부인'을방송함으로서시청자여러분께불편함과걱정을끼친점에다시한번사과드린다"라며고개를숙였다.이어"'나비부인'을통해일제를찬양하거나미화하려는의도는전혀없었다"라며"해당작품은일본에주둔한미국인장교의현지처가된게이샤가자식을빼앗기고목숨을끊는비극적인내용이다.해당오페라를방영한것이일제를찬양하기위함이라고보기는어렵다"라고설명했다.또"전문가가확인한바에따르면기미가요는오페라가시작된이후20분뒤처음나온다"며"작곡가푸치니는당시일본사회상을음악적으로표현하기위해기미가요의원곡을변형해사용했으며서양식화성으로편곡해썼기때문에일반관객이대체로인지하기어렵다"라고덧붙였다.방영시기에대해선"당초광복절에편성하지않았는데,2024파리올림픽중계방송으로두차례결방되면서당초계획보다2주뒤인8월15일0시에방송하게된것"이라며"예기치않게광복절에방송하게됐다"고해명했다.아울러"'KBS중계석'은심의실의사전심의를거치지않고제작진이제작부터방송까지책임지는'제작진위임심의'로분류돼있다"며"담당제작PD가이번작품을편성에넘긴뒤8월부터안식년에들어가면서방송내용을같은제작부서나편성부서와공유하지못했다"고했다.KBS는"이유여하를막론하고세세한부분까지챙기고확인하지못한채광복절에시청자여러분께심려를끼친점에사과드린다"며"이번일을계기로삼일절,6·25,광복절,한글날,설날및추석등의시기에방송되는프로그램에대해서는사전심의를더욱강화하겠다"고강조했다.앞서KBS는광복절인8월15일자정'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푸치니나비부인1부'를내보냈다.광복절이시작되자마자공영방송을통해기미가요를듣고기모노를입은등장인물을본시청자들은방송직후KBS시청자상담실자유게시판을찾아가강하게비판한바있다[email protected]©스포츠조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8-2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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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빛삭' 이규한 '럽스타 유지' 유정, 결별 대하는 상반된 온도차

▲브브걸유정,이규한.ⓒ곽혜미기자[스포티비뉴스=배선영기자]배우이규한과브브걸출신유정이결별한가운데두사람의SNS모습이상반돼눈길을끈다.26일이규한소속사빌리언스는스포티비뉴스에"이규한과유정이최근결별한것이맞다"라며"앞날을응원하며좋은친구사이로남기로했다"고밝혔다.이규한과유정은지난해KBS2'촌스럽게여기도안와봤어?'에출연하며인연을맺었다.이후두사람은지난해7월열애설을부인했으나,같은해9월열애를인정했다.특히이규한은1980년생,유정은1991년생으로두사람은11살의나이차이를극복해화제를모으기도했다.두사람은SNS와방송을통해서로를언급하며애정을드러내기도했으나약1년만에각자의길을걷게됐다.▲사진|유정개인계정결별이후이규한은자신의개인계정에차기작대본사진만을남겨두고모든사진을삭제한상태다.특히유정과의럽스타그램도모두사라져눈길을끈다.반면유정은이규한과같은장소에서찍은사진을그대로게재한상태다.한편이규한은하반기방송예정인SBS새드라마'지옥에서온판사'에출연할예정이며,유정은지난4월브브걸탈퇴후7월알앤디컴퍼니와전속계약을맺으며솔로활동에돌입한다.<저작권자ⓒSPOTVNEWS.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Copyright©스포티비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8-2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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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명민, 또다시 손현주 집 찾았다!…김도훈과 첫 대면(유어 아너)

김명민과김도훈이처음으로마주한다.27일방송될지니TV오리지널드라마‘유어아너’6회에서는송판호(손현주분)와김강헌(김명민분),그리고송판호의아들송호영(김도훈분)의뜻밖의삼자대면이펼쳐진다.앞서송호영은뺑소니사고를일으킨뒤아버지송판호의말대로아무일도없었던것처럼일상을보내는듯했다.김명민과김도훈이처음으로마주한다.사진=스튜디오지니제공자신이모두해결하겠다며일을처리하다결국김강헌회장과위험천만한거래후결국손에피까지묻히게된아버지와는달리평소와같이지내온것.그러나납골당에서만난우원그룹막내딸김은(박세현분)과연락을하고지내며미묘한관계를이어오고있어의아함을자아냈다.김은을따라자신이죽음에이르게한김상현(신예찬분)이안치된곳에도다녀온것은물론그에게김상혁(허남준분)에대해서도물으며무언가심상치않은기류를보이고있다.과연사고후송호영이어떤마음으로하루하루를살아가고있는지궁금해지는가운데그가갑작스럽게송판호의집을찾아온김강헌과처음으로마주하게될예정이다.공개된사진속에는여유만만한김강헌과어딘가초조해보이는송판호,송호영의모습이대비되어더욱시선을집중시킨다.손현주,김명민,김도훈이삼자대면이발발한다.사진=스튜디오지니제공송판호는끝까지아들을지키고자자신이범인인척했었기에이상황이더욱아찔할터.특히김강헌을마주하고굳어버린송호영의모습이보는이들마저도불안하게만들고있는만큼김강헌이찾아온이유에호기심이더해지고있다.한자리에모인은폐자와복수자그리고진범,세사람의숨막히는대치가심박수를높일드라마‘유어아너’6회는27일오후10시지니TV,지니TV모바일,ENA에서방송된다.[진주희MK스포츠기자][ⓒMK스포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Copyright©MK스포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8-27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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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공효진 섭외, 계획에 없었는데"…조정석, MV 여주로 직접 '픽'한 이유 ('신인가수')

[텐아시아=태유나기자]사진제공=넷플릭스조정석이공효진을뮤직비디오여주로섭외한계기에대해말했다.27일서울마포구호텔나루서울엠갤러리에서넷플릭스예능'신인가수조정석'제작발표회가열렸다.행사에는양정우PD,이정원PD,조정석,정상훈,문상훈이참석했다.'신인가수조정석'은싱어송라이터를꿈꾸는‘음악에진심’인20년차배우조정석의신인가수데뷔프로젝트다.영화,드라마,뮤지컬까지섭렵하며대중의절대적지지를받는배우조정석의데뷔프로젝트르위해아이유,박효신,거미,다이나믹듀오,김이나,공효진,정경호,유연석,전미도,김대명까지특급인맥이총출동한다.일벌이기좋아하는친한형정상훈은엔터테인먼트대표로,문상훈은홍보실장으로가세한다.조정석은제작발표회시작과함께'칵테일'무대를가졌다.이후조정석은"너무떨리는데한편으로는꿈만같다.들려드린노래는데뷔앨범타이틀곡'샴페인'이다.고된하루를끝낸많은분이아름답고훌륭하다는걸담은자작곡"이라고설명했다.'칵테일'뮤직비디오여자주인공은공효진이다.공효진섭외에대해조정석은"계획에없었다.회의를하면서효진씨가좋겠다는이야기가나왔다.섭외는누가하냐고해서내가연락을드리게됐다.흔쾌히해주시겠다고했다"고밝혔다.서프라이즈월말평가도진행됐다.조정석은"서프라이즈라기보다는경악을금치못했다.너무당황스럽고예상치못했다.살면서이렇게떨어본적이있나싶을정도로떨렸다.아무것도준비되지않았고,말만월말평가지너무창피스러웠다"며"그래도멘토들과이야기를나누면서큰도움이됐다.김이나작사님덕분에좋은가사의방향성에대해알게됐다"고고마워했다.'신인가수조정석'은오는8월30일공개된다.태유나텐아시아기자[email protected]©텐아시아.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8-27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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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송은이, 문소리 '최애' 듣고 찬물 "둘이 절대 못 만나요..." ('비보TV')

'비보TV'영상[OSEN=최지연기자]배우문소리가코미디언김준현을향한팬심을밝혀눈길을끌었다.27일,유튜브채널‘VIVOTV–비보티비’에는‘도어사운드문소리랑한차로가’라는제목의영상이업로드되었다.이날송은이는“비보에서하는주요콘텐츠에묻지도따지지도않고섭외하면다나와주셨다”며문소리를데리러갔다.이날문소리는낯가림이심하다고고백했다.이에송은이는"친해지고싶은연예인있느냐.그분과친해지는걸목표로삼으면어떻냐"고물었다.이에문소리는바로수줍은표정으로“네있어요.근데한번도말한적이없는데”라며누구냐고묻는송은이에끝까지대답하지못했다.'비보TV'영상송은이는"나한테만알려달라"며손바닥을내밀었고,문소리는수줍게이름을적었다.이를본송은이는"진짜?전혀생각하지못했다"라고놀랐다.문소리는“옛날부터팬이었다.(만날)자리가있다면‘옛날부터팬이었어요’하고도망갈것같다”라고인정,송은이는“내가보기에둘은못만난다.똑같다.낯가림이엄청심하다”고설명했다.그러자문소리는“왠지그래보였다”며“누가있어야된다.둘이서는못만난다”고공감,송은이는문소리에게다시물은뒤문소리최애의이름을공개했다.알고보니문소리는코미디언김준현을좋아한다고.문소리는“이런얘기처음한것같다”며“남편도안다.내가그분좋아하는것”이라고부끄러워하자송은이는“아,그래요?점점(남편이)곰처럼되신다고했는데.이유가있었네.(김준현의피지컬에)맞춰가고계셨네”라고거들었다.[사진]'비보TV'영상[email protected]©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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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영애, 숨만 쉬어도 우아한 '산소같은 여자'[mhn앨범]

(MHN스포츠이지숙기자)배우이영애가27일오후서울성수동에서진행된보테가베네타윈터24쇼케이스포토콜에참석했다.이영애가포즈를취하고있다.이날이영애는멜란지컬러케이프드레스를우아하게소화해내며시선을사로잡았다.영원히아름다울산소같은여자한편,이영애는최근광복절을맞아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에1억원을기부했다.재단은지난13일이영애가다가오는광복절을맞아"나라를되찾은날을생각하며일제강점기강제동원으로희생되신분들에게써달라"는취지로1억원을기부했다고밝혔다.이영애는이와함께보다많은이들이강제동원피해자들의고통에관심을갖고,이를보듬어줄수있으면좋겠다는뜻도함께전했다.'6.25참전용사의딸'로알려진이영애는그간2017년K-9자주포폭발사고로순직한군인의자녀,2016년6.25참전용사자녀,2015년북한의목함지뢰도발로부상당한군인등을위해성금을기부했다.지난2023년3월에는전쟁으로고통받고있는우크라이나어린이들을지원하기위해1억원을기부하기도했다.이영애는향후에도계속강제동원피해자들을돕겠다는의사를재단측에전했다고한다.Copyright©MHN스포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8-27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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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발매 D-1’ 청하, ‘알고리즘 (Algorithm)’으로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 ‘청량함 절정’

청하.사진|모어비전[스포츠서울|원성윤기자]청하가뮤직비디오티저를추가공개하며발매열기를고조시키고있다.청하는27일오후6시공식SNS를통해스페셜싱글‘알고리즘(Algorithm)’의두번째뮤직비디오티저를공개했다.공개된영상에는‘알고리즘(Algorithm)’의댄스퍼포먼스와하이라이트음원이일부공개돼이목을집중시켰다.청하는찰랑이는물위에서파워풀한안무를선보였고사방에물이튀는효과로청량하면서도역동적인느낌을더해‘서머퀸’의저력을입증했다.앞서공개된첫번째뮤직비디오티저가베일에가려진스토리에궁금증을유발했다면,이번에는청하의퍼포먼스와함께뜨거운파티분위기를담아내며완전히다른매력을선사했다.청하만의독보적인에너지와강렬한아우라를예고하는가운데신보와뮤직비디오에대한글로벌팬들의관심도더욱뜨거워지고있다.스페셜싱글‘알고리즘(Algorithm)’은하우스기반의리듬위에몽환적이고독특한아르페지오신디사이저사운드와디스토션피아노사운드가돋보이는팝댄스장르의곡으로,마치짜여진알고리즘처럼운명적으로이끌린사랑에대한이야기를담은곡이다.청하의대표곡‘롤러코스터’,‘벌써12시’의프로듀서로알려진블랙아이드필승과전군그리고처음으로호흡을맞추는FLYT등이스페셜싱글‘알고리즘(Algorithm)’의프로듀싱을맡았으며청하와의음악적시너지를극대화해완성도를높였다.한편,청하의스페셜디지털싱글‘알고리즘(Algorithm)’은오는28일오후6시각종온라인음원사이트를통해발매된다[email protected]©스포츠서울.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8-27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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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주우재, 시계 취향 공개 "보물 1호, 누가 2천만 원↓ 준다면 고민할 정도"

사진=유튜브오늘의주우재[스포츠투데이김태형기자]모델주우재가자신의시계컬렉션과함께취향을밝혔다.27일유튜브채널'오늘의주우재'에는'시계취향싸-악보여드립니다'라는영상이게재됐다.주우재는자신의시계를소개하기전정전기청소포로시계보관함을정성껏닦았다.그는"혼사남들은정전기청소포를꼭챙기시라"라고말했다.이어시계를공개한주우재는"되게남자들의로망을이룬남자같지않냐"며"부내나지않나.비교적리즈너블한로망이랄까"라고말했다.그는"브랜드에예민하신분들은'오'하고봤다가'귀여운애들이었네'하실수도있는데,예전부터조금씩보여드렸던시계컬렉션을제대로보여줄까해서가지고왔다"고설명했다.주우재는자신이주로차는시계들을하나씩소개했다.그는가성비가좋은제품들이대부분이며고가의제품도한두개있다고밝혔다.먼저G사전자시계를가리키며"아직도보유를하고있고아주가끔촬영갈때착용을하고있다"고설명했다.다음으로아날로그시계를소개하기전"시계를좋아하는분들은무브먼트가뭔지,기술력이어떤게들어갔는지,그게아니면안쳐준다든지그런기준들이있다.근데저는그런거에는크게관심없고브랜드감성,그리고무브먼트는오토매틱보다쿼츠가더좋다.편해서"라고밝혔다.또한"저는배터리갈아서차곡차곡계속가고,저렴하더라도시계를실용적으로,패션적으로는제가찼을때기분좋으면그만이라는기준을갖고있다"고설명했다.10~20만원대시계들을소개하던주우재는보물1호로꼽는S사시계를꺼냈다.그는"이건그때당시환율기준으로90만원정도주고구매를했었다"고밝혔다.이어"저는90만원을주고샀지만시계라는걸사치품으로생각하고럭셔리함을즐기는분들은그분들만의시계를보는시선이있는거고,저는진짜저한테잘어울리는디자인,그리고그브랜드가갖고있는재밌는이야기들이훨씬더중요하기때문에이시계는저한테90만원이아니라만약누가와서2000만원이하로준다고하면좀고민해볼정도로훨씬큰값어치를갖고있는시계라고생각한다"고말했다.그밖에도300만원대초반시계와현재최애시계등을소개했다.주우재는마지막으로"상반기에나에게주는선물이이시계였다면하반기에도나한테선물을줘야할거다.그건연말쯤이될텐데지켜봐야할것같다.내가얼마나열심히일을할것이냐에달려있다"고전했다.[스포츠투데이김태형기자[email protected]]Copyright©스포츠투데이.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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