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동맹의기준'을'준수'해달라는미국측의이번메시지에정치권은구체적인배경을살펴봐야한다며일단신중한분위기입니다.다만야권을중심으론한미간'외교·안보갈등'의매듭을이쯤에서풀어야한다는지적도나옵니다.권준수기자입니다.[기자]더불어민주당에선지난달미국뉴욕에서열린한미정상회담의분위기가나쁘지않았다며확대해석을경계하는목소리가먼저나왔습니다.대미투자협상부터전작권전환등당면한한미현안에도오는12월양국대통령골프회동얘기까지나온만큼한미관계악화로볼필요는없단설명입니다.[홍기원/외교통일위원회여당간사(더불어민주당의원):큰틀은당연히한미관계굳건합니다.그런데그과정중에일부분야에서이견이있을수있고또부딪힐수있는거죠.국가의국익이다르고또정책방향이나정부당국의기본입장에조금씩차이가있을수있기때문입니다.]국민의힘안에서도미국의이런반응은다소이례적이란평가가나옵니다.미국측이일부국내주요인사에대해선입견을품고있는것같기는하지만,그런배경을고려해도수위가높단해석입니다.곧다가올주미한국대사관국정감사를통해한미간현안을점검하고,미국이불만섞인입장을낸배경도살펴보겠단반응도이어졌습니다.다만이럴줄알았다,정부·여당때문이라는비판도나왔습니다.[박성훈/국민의힘수석대변인:한미동맹의근간을훼손하고미국이아니라중국에북한에선을대려는이재명정부를향한강경한경고의메시지가발신되고있다고생각합니다.]최근민주당정청래의원의미국행비자발급이지연되는등한미관계의균열이곳곳에서드러나고있다는주장입니다.여야는결국국내로돌아온주우크라이나대사소환문제를놓고도충돌했습니다.나경원의원이북한군포로의한국행을허용한젤렌스키우크라이나대통령에게감사서한을보낸것을두고민주당은저급하다,매국이라며공세수위를높였고,나의원은굴종이라고맞받았습니다.비무장지대지뢰사건부터대미관계까지각종현안이이어지며,국정감사중인국회의외교·안보공방은더욱거세질것으로보입니다.YTN권준수입니다.영상기자:이상은최성훈영상편집:이정욱디자인:김유영YTN권준수([email protected])※'당신의제보가뉴스가됩니다'[카카오톡]YTN검색해채널추가[전화]02-398-8585[메일][email protected][저작권자(c)YTN무단전재,재배포및AI데이터활용금지]Copyright©YTN무단전재,재배포및AI데이터활용금지
“북한정권나팔수”vs“극우적몸부림”나경원국민의힘의원.연합뉴스나경원국민의힘의원의젤렌스키우크라이나대통령상대북한군포로송환감사서한을둘러싼여야공방이주말에도이어졌다.나의원이민주당을향해“북한정권의나팔수”라고비판하자민주당은“극우적몸부림”이라고맞받았다.이번공방은젤렌스키대통령이지난달23일유엔총회연설에서북한군포로2명의한국송환사실을공개하면서불거졌다.우리정부는포로와가족의신변안전등을고려해송환사실을공개하지않기로우크라이나와합의했다고밝혔지만,우크라이나측은비공개합의가없었다고반박했다.양측주장이맞선가운데정부는우크라이나측에설명과사과를요구했고,박기창주우크라이나대사를소환하기로했다.나의원은10일페이스북에민주당의원들을향해“왜북한정권의나팔수역할을자처하느냐”며“부끄러운줄도모르고야당의원의정당한외교적노력에막말을일삼는민주당의원들은가만히나있으라”고적었다.민주당은전날논평에서나의원의서한을두고“대체어느나라국회의원이냐”고비판했다.나의원은박대사가귀국했다는보도를공유하며“이제우크라이나를비롯한그어느나라가북한군포로의귀순을돕겠는가”라고했다.이어“북한의심기경호를위해동포들의생명을외면하는이재명정권,참으로지독한친북정권”이라며“야당인국민의힘이나서서주한우크라이나대사관을비롯한자유우방국들과의의원외교채널을가동해대한민국의진짜민의가자유와연대에있음을분명히전달해야한다”고주장했다.이용우민주당대변인은이날서면브리핑에서“나의원이비공개약속을어긴우크라이나는두둔하면서,그책임을묻는우리정부에는북한군포로를사지에버리려한다는터무니없는누명을씌웠다”고반박했다.이어“국제기준에따라당사자와가족의신변을보호하려는요구까지‘친북’으로매도하는무책임한선동을멈추라”고했다.이대변인은또“극우아스팔트세력에기대어정치적입지를다지고자국가와정부를공격하고타국의이익을옹호하는나의원의일련의언동과행태가가여울지경”이라며“극우적몸부림은스스로의정치적입지를갉아먹을뿐”이라고말했다.신정훈민주당의원도이날페이스북에“정부를공격할수만있다면외교적갈등도반가운모양”이라며“국익앞에서도여야부터따지는그저급한정쟁본능이참으로개탄스럽다”고적었다.김병주민주당의원은전날페이스북에“배은망덕젤렌스키에게감사서한이라니,개인의사욕을위해나라팔아먹은이완용과무엇이다른가”라며“매국행위를즉각중단하라”고했다.황인성기자[email protected]©쿠키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노벨평화상불발직후ICC재판관출신수상자폄하美,ICC자산동결초강수…“불량재판소마비시킬것”도널드트럼프미국대통령이9일(현지시간)뉴욕주시러큐스에서열린중간선거지원유세에서연설하고있다.AP뉴시스도널드트럼프미국대통령이올해도노벨평화상을받지못하자9일(현지시간)시상주체인노벨위원회가있는노르웨이를향해날선비난을퍼부었다.남북한을비롯해여러나라의전쟁을막아왔다며스스로를치켜세운그는수상자를고른이들을두고“문명의적”이라고물아붙였다.로이터통신등외신에따르면트럼프대통령은이날뉴욕주시러큐스에서열린중간선거지원유세에서“오늘노벨평화상이들어본적도없고,아무도몰랐던한사람에게돌아갔다”고말했다.트럼프대통령의공세는노벨위원회가올해수상자로나비필레이를발표한지수시간만에나왔다.유엔인권최고대표와국제형사재판소(ICC)재판관을지낸필레이는이스라엘이가자지구에서집단학살을저질렀다고결론내린유엔보고서작업을이끈인물이다.트럼프대통령은이런이력을지닌필레이를“정체불명의인물”로폄하했다.2026년노벨평화상수상자로선정된남아프리카공화국출신변호사나비필레이전유엔인권최고대표가9일(현지시간)독일뉘른베르크의국제뉘른베르크원칙아카데미에서열린기자회견장에들어서고있다.EPA연합뉴스트럼프대통령은임기내내해마다이상을받지못할때마다서운한속내를내비쳐왔다.이번에도“이번일은노르웨이라는나라와이토록수치스럽고창피한결정을내린사람들에게지워지지않을오점”이라며목소리를높였다.자신의업적도앞세웠다.트럼프대통령은전쟁8개를끝냈다면서“이가운데하나만해결했어도노벨상을받을수있었다”고주장했다.그가해결했다고내세운분쟁으로는인도·파키스탄,이스라엘·하마스,이집트·에티오피아,콩고민주공화국·르완다,코소보·세르비아사이의갈등등이꼽혔다.이란전쟁과우크라이나전쟁도머지않아매듭지을수있다고장담했다.한반도와동아시아정세도빼놓지않았다.그는자신이“한국과북한,일본과북한,중국과대만간의전쟁을끊임없이막아내고있다”고주장했다.다만로이터통신은그가이를뒷받침할근거는내놓지않았다고짚었다.화살은노벨평화상으로도향했다.트럼프대통령은이상을두고“반민주주의적이며사실상문명의적인소수의급진적이념을가진자들에의해영원히신뢰를잃었다”며“우리는역사상가장위대한업적을세웠지만이상을주지않은노르웨이를잊지않을것”이라며다시한번불만을쏟아냈다.같은날트럼프행정부는ICC전체를겨냥한제재카드를꺼내들었다.마코루비오국무장관은성명을내고“트럼프대통령은ICC가미국인을기소하는것을결코허용하지않을것”이라며“이불량재판소와거래를막아자원을끊고운영능력을마비시키겠다”고강조했다.지금까지는ICC재판관이나검사등개인이제재대상이었지만,이번에는그범위가재판소전체로넓어졌다.국무부설명자료에따르면미국안에있거나미국인이소유·관리하는ICC자산은모두동결되며재무부해외자산통제국(OFAC)에신고돼야한다.재무부는기관운영유지와클라우드·소프트웨어등일부정보기술(IT)활동,ICC연금,수감자관련활동등에한해180일기한의일반허가를받으면거래할수있도록했다.김성은기자Copyright©서울신문.무단전재,재배포,AI학습및활용금지.
[앵커]백악관이우리나라에정보와방첩분야에서동맹기준을준수해달라고언급한것으로알려진가운데,여권에서도양국간분위기가심상치않단경고가나옵니다.두가지사안을콕집어지적한만큼,가볍게볼순없단건데,최근양국정보협력을둘러싼이상기류속청와대의고심도깊어질거로보입니다.정인용기자입니다.[기자]지난6월,한미일의북한사이버위협대응실무회의에우리국정원이배제됐단사실이최근뒤늦게알려졌습니다.정동영통일부장관의지난3월북한우라늄농축시설장소언급이후부터시작됐던미국의대북정보공유제한은아직일부분계속되고있습니다.[성일종/국민의힘의원(지난8일):북한핵과관련해서합참과핵심정보가지금미국하고공유되고있습니까?][진영승/합동참모본부의장(지난8일):일부는제한되지만,문제없다고제가말씀드리겠습니다.]한미간불협화음이잇따라노출되고있는건데,이와중에미백악관당국자발로'한국이정보와방첩관련사안에서수십년간이어져온동맹의기준을준수하길기대한다'는이례적공개입장이나왔습니다.특히'정보와방첩관련'이라며안보분야에대한불만이란점을콕집어밝혔습니다.청와대는공식입장을내지않았지만,여권에서는상황을가볍지않게보고있습니다.여권고위관계자는미측이자신들의언급이어떻게다뤄질지아는만큼,우발적인반응으론볼수없다고진단했습니다.특히정보와방첩이란표현을사용한건한미간관련현안을둘러싼분위기를고려한것이라며,간단한문제로보진않는다고평가했습니다.다만,양국현안을두고여러이견가운데일부진전도있는걸로안다며외교당국이적절히풀어나갈거란여지도열어뒀습니다.청와대는대응책마련을고심하는분위기입니다.대미투자추가협상은물론,핵추진잠수함등안보분야협의에더해정보협력에서도마찰이계속될경우,한미동맹을근간으로하는외교·안보정책에적잖은타격이불가피하기때문입니다.일각에선정상간만남가능성이있는다음달APEC이나12월G20정상회의를계기로갈등해소를모색할수있단관측도나옵니다.YTN정인용입니다.영상편집:연진영디자인:김효진YTN정인용([email protected])※'당신의제보가뉴스가됩니다'[카카오톡]YTN검색해채널추가[전화]02-398-8585[메일][email protected][저작권자(c)YTN무단전재,재배포및AI데이터활용금지]Copyright©YTN무단전재,재배포및AI데이터활용금지
노인대상판매행사중마감재추락…중상자는없어9명병원이송·중상자없어…경찰,33명전담수사팀구성11일국과수등과합동감식…시설결함·안전조치여부조사[아이뉴스24유범열기자]대구북구의한상가건물에서천장마감재가떨어져노인등38명이다쳤다.경찰은33명규모의전담수사팀을꾸리고시설물결함과안전조치이행여부등정확한사고원인규명에나섰다.10일오전10시16분께대구북구한4층짜리건물2층천장이무너지며수십명의경상자가발생하는사고가났다.[사진=연합뉴스]10일소방당국과경찰등에따르면이날오전10시16분께대구북구관음동에있는4층짜리건물2층에서천장반자일부가무너졌다.반자는건물구조체아래에설치하는천장마감재와이를지탱하는구조물을말한다.사고가발생한약198㎡규모의공간에서는한유통업체가노인들을대상으로주방용품등생활용품판매행사를진행하고있었다.당시현장에있던66명은사고직후건물밖으로긴급대피했다.이과정에서38명이찰과상과어지럼증등의경상을입었다.소방당국은이가운데9명을병원으로이송했다고밝혔으며,이후경찰은병원이송인원을12명으로집계했다.중상자나생명이위독한사람은없는것으로파악됐다.10일오전10시16분께대구북구한4층짜리건물2층천장이무너지며수십명의경상자가발생하는사고가났다.[사진=연합뉴스]목격자들에따르면천장마감재는출입구에서먼안쪽부터차례로떨어지기시작해10초도되지않아상당부분이무너졌다.일부피해자는떨어진마감재에맞거나잔해에끼였다가빠져나온것으로전해졌다.마감재일부가책상과의자에걸치면서더큰인명피해는피한것으로알려졌다.신고를받고출동한소방당국은건물내부를수색하고추가사고를막기위한안전조치를진행했다.현장수색결과추가부상자나고립자는발견되지않았다.사고가난건물은1994년준공된지상4층규모의철근콘크리트건물이다.사고공간은과거당구장으로사용되다가지난해3월이후비어있었으며,해당업체가지난3일부터사용계약을맺고영업을시작한것으로파악됐다.건물1층에서운영되던식자재마트는지난달말부터영업을중단한상태다.10일오전10시16분께대구북구한4층짜리건물2층천장이무너지며수십명의경상자가발생하는사고가났다.[사진=연합뉴스]경찰은이날오후광역범죄수사대장을팀장으로하는전담수사팀을구성했다.전담수사팀에는대구경찰청중대재해수사계와과학수사계,피해자보호팀등33명이참여한다.경찰은11일오전9시께국립과학수사연구원등관계기관과사고현장합동감식을진행할예정이다.천장마감재의시공·고정상태와노후화여부를확인하고건물의유지·관리실태와안전조치이행여부등을조사할방침이다.판매행사운영업체와건물관계자등을상대로공간사용과정에서내부공사나시설변경이있었는지도확인할예정이다.조사결과관리상과실이드러나면관련자에게업무상과실치상혐의를적용할수있는지검토할것으로보인다.대구북구청은사고가난2층을제외한건물전체를점검해추가사고가능성을살필계획이다.대한적십자사는인근에임시지원공간을마련해피해자들의심리상담을지원하고,북구보건소도치료비지원방안을검토하고있다.10일오전10시16분께대구북구한4층짜리건물2층천장이무너지며수십명의경상자가발생하는사고가난가운데소방관계자가현장을살펴보고있다.2026.10.10[사진=연합뉴스]이재명대통령은이날김종철경찰청장직무대행으로부터사고상황을보고받은뒤관계당국에“인명구조에총력을다하고사고수습에만전을기하라”고지시했다.한성숙국무총리도행정안전부와소방청에가용한인력과장비를투입하고,인근의료시설의환자수용여력을파악해부상자를신속히이송하라고주문했다.대구시에는부상자치료와심리적안정지원,철저한사고원인조사와재발방지대책마련을당부했다./유범열기자([email protected])Copyright©아이뉴스24.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나경원국민의힘의원이지난8월4일국회에서열린검찰보완수사권폐지·공소기각조항의위헌성과대통령재의요구권행사촉구긴급토론회에서발언하고있다.박민규선임기자더불어민주당은나경원국민의힘의원이우크라이나의북한포로한국송환과관련해볼로디미르젤렌스키우크라이나대통령에게감사서한을보낸것을두고“매국행위”라고비판했다.이용우대변인은이날서면브리핑에서나의원을향해“비공개약속을어긴우크라이나는두둔하면서,그책임을묻는우리정부에는북한군포로를사지에버리려한다는터무니없는누명을씌웠다”면서“국제기준에따라당사자와가족의신변을보호하려는요구까지‘친북’으로매도하는무책임한선동을중단하라”라고말했다.이어“포로들의‘생명줄’을걱정한다면서정작그안전을지킬약속은외면하는것이나의원이말하는인권이냐”며“인권을앞세워포로의안전을뒷전으로미루는기만을그만두라”고했다.같은당김병주의원은페이스북에“배은망덕대한민국을모독한젤렌스키에감사서한이라니어느나라국회의원인가”라면서“개인의사욕을위해나라팔아먹은이완용과무엇이다른가.매국행위를즉각중단하라”고말했다.이에대해나의원은잇따라페이스북에글을올려“북한군포로송환우크라이나대통령에대해감사서한을보내니민주당의원들이자폭부대처럼앞다투어달려든다”면서“대한민국의원들맞나.북한조선노동당의원들인가.왜북한정권의나팔수역할을자처하나”라고했다.그는또정부의송환조치에따라박기창주우크라이나대사가귀국하자“외교적자해행위”라며“이기막힌외교갈등은오직북한김정은을향한보여주기밖에는설명이되지않는다”라고비판했다.그는“‘우리는북한군이탈북해대한민국으로오는것을결코환영하지않으니안심하라’는비굴한굴종의메시지를평양에바친것”이라며“이제우크라이나를비롯한그어느나라가북한군포로의귀순을돕겠는가”라고했다.나의원은이어“결국이재명정권은제2,제3의북한군포로송환을원천차단하는데완벽히성공했다”며“북한의심기경호를위해동포들의생명을외면하는이재명정권,참으로지독한‘친북정권’”이라고비판했다.이용욱기자[email protected]©주간경향.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安"대북방송·전단살포·확성기뭐든하라…李규탄성명이라도"與"安주장무책임…접경지역주민고통,실효성도없어"안철수국민의힘의원.ⓒ뉴스1유승관기자(서울=뉴스1)서미선조유리기자=안철수국민의힘의원은10일이재명대통령을향해북한에대한'굴종광대극'을즉각멈춰야한다고촉구했다.더불어민주당은이에"국민안전과국익을정쟁의도구삼는행태를즉각중단하라"고맞대응했다.안의원은이날페이스북에"대한민국바다까지지뢰밭으로만드는북한,이대통령은언제까지침묵하려하는가"라며이같이밝혔다.그는"인천강화군주문도대빈창해수욕장인근에서북한에서유실된것으로추정되는대인지뢰가발견됐다"며"북한지뢰가비무장지대(DMZ)에이어이제우리바다와해수욕장인근까지도발견된것"이라고지적했다.이어"자칫관광객이지뢰를밟았다면끔찍한참사로이어질수있었던것"이라면서"그런데이대통령은지난5일합참의최종발표이후5일이넘었는데도침묵으로일관하고있다"고꼬집었다.안의원은"북한은우리장병들이다친지뢰사건을'자작극'이라고조롱하고,김여정은우리정부의93억원규모의의료장비지원계획마저'광대극'이라고비난했다"며"이번에도가만있다면(북한의도발이)더다가올것"이라고했다.안의원은"대북방송,전단살포,대북확성기설치등북한의도발에상응하는그무엇이라도하기바란다"면서"할용기가없다면X에대통령규탄성명이라도내기바란다"고말했다.이용우민주당대변인은이에서면브리핑을통해"평양무인기침투사건으로외환죄논란을초래한윤석열전대통령을배출한국민의힘이안보를거론하는자체가어불성설"이라며"국민안전과국익을정쟁의도구로삼는행태를즉각중단하라"고반박했다.이대변인은"정부는북한에대한강력규탄과사과요구에이어유엔에서도북한지뢰도발을정전협정위반이라고규탄하며공개사과를재차요구했다"며"유엔사와도공조를이어가는등이재명정부는이미단호한대응중"이라고강조했다.그는"안의원이주장하는전단살포와확성기방송이야말로무책임하다"며"접경지역주민을위험과고통에빠뜨리고실효성마저없다는건윤석열정부때이미입증됐다"고지적했다.이어"우크라이나에편지보내고대사소환을비방하는나경원의원부터안의원까지,국민의힘은연일친북딱지마저붙이며자극적언어로국익을훼손하고있다"며"어느나라국회의원인지,인권과안보에관심이있는것인지묻지않을수없다"고했다.아울러"이재명정부와민주당은자극적말폭탄이아닌실효성있는조치로국가안보를굳건히하고국민안전을철저히지키겠다"고했다.앞서지난8일강화군서도면주문도대빈창해수욕장인근에서북한에서유실돼떠내려온것으로추정되는대인지뢰1개가발견됐다.강화군도서지역에서지뢰가발견된건지난8월15일이후54일만이다.강화군에서는지난7~8월목함지뢰와대인지뢰등17개가잇따라발견됐다[email protected]©뉴스1.Allrightsreserved.무단전재및재배포,AI학습이용금지.
이화영'가석방요구'논란…변호인인터뷰가발단논란커지자이화영,옥중자필편지…"진의와달라"변호인"더말얹지않겠다…진실은드러날것"[앵커]불법대북송금사건으로수감중인이화영전경기도평화부지사의'가석방요구'논란의파장이계속되고있습니다.이전부지사는자신의진의와다르다며옥중입장을통해발언수위를낮췄는데,석방은현실적으로쉽지않다는관측이많습니다.김이영기자의보도입니다.[기자]'가석방요구'논란이시작된건지난7일이화영전부지사변호인의언론인터뷰를통해서입니다.김광민변호사는이전부지사가5년째복역하면서이재명대통령에게매우화가났다며불만을드러냈습니다.논란이커지자이전부지사는옥중에서직접쓴편지를공개했습니다.진의와다른부분이있다며조작누명을쓴이대통령고뇌에공감한다고발언수위를낮췄습니다.이에변호인은더말을얹지않겠다면서도진실은시간이지나면자연스레드러날것이라고했습니다.쌍방울대북송금사건으로징역7년8개월이확정돼4년넘게복역중인이전부지사가형기만료전에풀려날방법은크게세가지입니다.논란이되는가석방가능성은크지않아보입니다.대북송금사건형기의절반이상을복역했지만,'연어술파티'위증사건1심에서징역4개월을선고받고항소해형이아직집행되지않았기때문입니다.[이진수/법무부차관(지난8일):이화영피고인은2개의형을선고받은상태이고요.아시다시피법에서는각형에대해서3분의1이상의유기징역형이집행되어야기본요건을갖출수있습니다.그요건을충족하지못한상황입니다.]이전부지사측은형집행정지도시도했지만,허가받지못한것으로전해졌습니다.생명을위협할정도로건강이나빠졌거나가족을돌볼사람이없는경우관할공소청장허가와위원회심의를거쳐일시석방하는제도입니다.실제이전부지사의아내가정성호전법무부장관에게건강문제등수감생활의어려움을호소한것으로도파악됐습니다.대통령의특별사면도경우의수에있습니다.하지만이대통령이대북송금사건공범으로기소된상황에서'봐주기논란'이불거질수있어서가능성이크지않다는관측이많습니다.이전부지사측은가석방요건과관련해제도수정을원한다고밝힌가운데확정판결에대한재심청구도검토하고있습니다.YTN김이영입니다.영상편집:신수정디자인:김효진YTN김이영([email protected])※'당신의제보가뉴스가됩니다'[카카오톡]YTN검색해채널추가[전화]02-398-8585[메일][email protected][저작권자(c)YTN무단전재,재배포및AI데이터활용금지]Copyright©YTN무단전재,재배포및AI데이터활용금지
[앵커]오늘오전대구의한상가건물2층에서천장마감재가내려앉았습니다.이사고로30여명이다쳤고,9명은병원으로옮겨졌습니다.김지홍기자가보도합니다.[리포트]천장에서떨어진마감재가바닥을뒤덮었습니다.철제틀도휘어진채뒤엉켜있고전선도곳곳에늘어져있습니다.오늘오전10시16분쯤,대구의4층짜리상가건물2층에서천장마감재와이를지지하던철제틀이무너져내렸습니다.당시현장에선주로노인60여명을상대로생활용품판매행사가열리고있었습니다.사고직후대부분은밖으로대피했지만,30여명이경상을입었고이가운데9명은인근병원으로옮겨졌습니다.[박영애/인근상인/목격자:"할머니들이(건물에서)막내려와서우리집앞에까지오고,차가오고.천장이무너져서'어휴,무너졌다'라고하면서…."]소방당국은장비10여대와인력60여명을투입해세차례인명수색을벌였고추가인명피해는없는것으로확인됐습니다.중상자는없지만일부고령자는어지럼증등을호소한것으로전해졌습니다.사고가난건물2층은과거당구장으로쓰다한동안비어있던공간으로지난3일부터한업체가임대해판매행사장으로사용했습니다.1994년지어진해당건물의1층식자재마트는지난달부터휴업중이었습니다.경찰과소방당국은천장시공과시설관리상태등을조사하는한편,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합동현장감식일정도조율하고있습니다.KBS뉴스김지홍입니다.촬영기자:백재민■제보하기▷전화:02-781-1234,4444▷이메일:[email protected]▷카카오톡:'KBS제보'검색,채널추가▷유튜브,네이버에서도KBS뉴스를구독해주세요!김지홍기자([email protected])Copyright©KBS.Allrightsreserved.무단전재,재배포및이용(AI학습포함)금지
업체,대구북구청에방문판매업미신고…불법영업의혹"천장에서쥐소리가나더니순식간에무너졌다"10일오전10시16분쯤대구북구관음동의한4층짜리건물2층천장이무너지는사고가발생해9명이다쳤다.2026.10.10ⓒ뉴스1남승렬기자(대구=뉴스1)신성훈기자=대구북구관음동에서천장붕괴사고가발생한건물2층이노인들을대상으로전기장판을판매하는,이른바'떴다방'형태의행사장으로사용된것으로확인됐다.해당업체는관할구청에방문판매업신고를하지않은것으로드러나불법영업의혹이제기되고있다.소방당국과목격자등에따르면이날오전10시16분쯤북구관음동의한건물2층에서천장마감재가붕괴되는사고가발생했다.당시행사장에있던66명이자력대피했으며,70대노인등36명이다치고그중9명이병원으로이송됐다.부상자대부분은고령층으로전해졌다.일부참석자는소방당국에"천장에서쥐가지나가는소리가나더니순식간에천장이무너졌다"고진술한것으로알려졌다.이날사고가발생한건물2층에서는유통업체A사가노인들을대상으로전기장판등을판매하는행사를진행하고있었다.행사에참석한한시민도전기장판이주력판매제품이라는사실을확인했다.인근주민은"당구장으로사용하다가문닫은지오래됐다"며"최근에는노인들을모아놓고전기장판과냄비같은걸팔고있었다"고말했다.10일오전10시16분쯤대구북구관음동의한4층짜리건물2층에서천장구조물일부가무너져60여명이대피하는사고가발생했다.사고당시2층실내에서사은품을나눠주는행사가열려다수의노인이모여있었던것으로알려졌다.건물입구에행사안내전단이붙어있다.2026.10.10ⓒ뉴스1공정식기자이른바'떴다방'은일정한장소에소비자들을모아생활용품이나건강관련제품등을판매하는영업형태를일컫는다.일부업체는무료사은품이나공연등을내세워노인들을모집한뒤고가의제품을판매하는방식으로운영해문제가되기도한다.해당업체는관할구청에방문판매업신고가돼있지않은것으로파악됐다.다만본사와지사의운영관계에따라별도신고의무가달라질수있어미신고사실만으로불법영업여부를단정할수는없다.북구청관계자는"홍보관형태의영업은방문판매업신고대상에해당한다"며"해당업체는관내미신고업체로확인됐지만,본사의직영점이나내부조직으로운영된다면별도신고가필요하지않을수있어조사를확대할방침"이라고설명했다.이어"해당영업에대한조사에서불법영업이확인될경우경찰에고발할예정"이라고말했다.경찰관계자는"해당사안에대해고발조치가이뤄질경우수사를할예정"이라고말했다.10일오전10시16분쯤대구북구관음동의한4층짜리건물2층에서천장일부가무너져60여명이대피하는사고가발생했다.소방대원들이현장수습을하고있다.2026.10.10ⓒ뉴스1공정식기자[email protected]©뉴스1.Allrightsreserved.무단전재및재배포,AI학습이용금지.
나경원'젤렌스키감사서한'언급에"매국행위"나경원"소환섣불리결정외교안보라인경질해야"[서울=뉴시스]정병혁기자=나경원국민의힘의원이9일서울여의도국회에서열린제439회국회(정기회)5차본회의정치분야대정부질문에서발언하고있다[email protected][서울=뉴시스]김지훈이창환기자=더불어민주당은10일나경원국민의힘의원을향해"정부를향한근거없는친북매도를즉각중단하라"고했다.나의원은주우크라이나대사송환결정에대해"김정은향한보여주기"라면서"북한심기경호를위해동포들의생명을외면하는이재명정권"이라고거듭날을세웠다.이용우민주당대변인은이날서면브리핑에서"나경원의원이비공개약속을어긴우크라이나는두둔하면서,그책임을묻는우리정부에는북한군포로를사지에버리려한다는터무니없는누명을씌웠다"며"국제기준에따라당사자와가족의신변을보호하려는요구까지'친북'으로매도하는무책임한선동을멈추라"고했다.이어"국정원에따르면우크라이나는러시아와의포로교환등에미칠영향을우려해먼저비공개를요청했다.우리정부도당사자와북한에남은가족의안전을고려해이에합의했다"며"그약속을둘러싼신뢰가무너졌는데,이를바로잡지않고다음송환을어떻게안정적으로추진하겠나"라고말했다.나아가"정부는우크라이나에해명과사과뿐아니라재발방지도요구했다.대사소환을발표하면서도협의를계속하겠다고밝혔다"며"나의원은협력의필요성을말하면서왜그협력을뒷받침할약속의이행은요구하지않나.합의가지켜지지않은문제는덮고,이를따지는우리정부만비난해서어떻게다음송환의안전을확보하겠다는것인가"라고되물었다.아울러"포로들의'생명줄'을걱정한다면서정작그안전을지킬약속은외면하는것이나의원이말하는인권인가"라며"극우아스팔트세력에기대어정치적입지를다지고자국가와정부를공격하고타국의이익을옹호하는나의원의일련의언동과행태가가여울지경"이라고덧붙였다.민주당에서는나의원이북한군포로의한국행을허용한볼로디미르젤렌스키우크라이나대통령에게감사서한을보내겠다고언급한데대한비판도나왔다.신정훈민주당의원은이날페이스북에글을올려"북한군포로의한국송환에감사하는것과국가간외교적신뢰를지키는것은엄연히별개의문제"라며"국익앞에서도여야부터따지는그저급한정쟁본능이참으로개탄스럽다"고말했다.같은당강득구의원은전날페이스북을통해"나의원의우크라이나대통령감사서한발송계획은매우부적절하다"며"국익보다자신의정치적이해를앞세우는이러한행태에분노하지않을수없다"고했다.김병주민주당의원은"나의원제정신인가.배은망덕대한민국을모독한젤렌스키에감사서한이라니"라며"개인의사욕을위해나라팔아먹은이완용과무엇이다른가.매국행위를즉각중단하라"고말했다.나의원은페이스북에"이기막힌외교갈등의본질은명백하다.오직북한김정은을향한'보여주기'밖에는설명이되지않는다"라며"'북한군이탈북해대한민국오는것을환영하지않으니안심하라'는비굴한굴종의메시지를평양에바친것"이라고적었다.나의원은"이어처구니없는조치가대한민국과우리국민에게끼치는해악은너무나뼈아프다.사선을넘어자유를갈망하는북한동포들의생명줄,귀순길을우리손으로끊어버렸다"라며"이제우크라이나를비롯한그어느나라가북한군포로의귀순을돕겠는가"라고했다.그러면서"북한의심기경호를위해동포들의생명을외면하는이재명정권,참으로지독한'친북정권'이다"라고했다.나아가"억류된동포를구해주고피흘리며싸우는우방국에채찍을휘두르는비상식적인나라를국제사회가신뢰할수있겠는가"라며"평양과모스크바만좋아할이번주우크라이나대사소환망동을섣불리결정한조현외교부장관등외교안보라인을경질해야한다"고했다.☞공감언론뉴시스[email protected],[email protected]©뉴시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청와대"부처·국회의견검토필요"국민의힘,병역특례폐지법안발의아시안게임금메달리스트병역특례를둘러싼논란이확산하면서청와대가제도개편에대한검토필요성을언급했다.국방부와문화체육관광부는특례축소방침을밝힌가운데국회에서도관련법안이발의됐다.충남논산육군훈련소입영심사대에서군장병이입영장병을안내하고있다./사진=뉴스1아시안게임금메달리스트들의병역특례를둘러싼논란이제도개편움직임으로이어지고있다.국방부와문화체육관광부가특례축소방침을밝힌데이어국회에서는관련법안이발의됐다.청와대도관계부처의검토와국회의견수렴이필요하다는입장을내놨다.10일정치권에따르면청와대는예술·체육분야병역특례제도개편과관련해소관부처의검토와국회논의가선행돼야한다는입장을내놓은것으로알려졌다.구체적인개편방향이나시기는제시하지않았다.정부와국회에서제도개선논의가진행되는만큼향후검토결과에관심이쏠린다.국방부는병역특례를단계적으로축소하고궁극적으로폐지하는방향을제시했다.강신철국방부장관은지난7일국회국방위원회국정감사에서예술·체육요원제도의형평성문제를인정하며축소·폐지필요성을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도특례대상을줄이는방향으로제도를개선하겠다는입장이다.국회에서는법개정움직임이시작됐다.주호영국민의힘의원은지난7일아시안게임금메달획득자에게주어지는병역특례를폐지하는내용의병역법개정안을발의했다.현행제도에서는올림픽3위이상입상자와아시안게임금메달리스트등이예술·체육요원으로편입될수있다.예술·체육요원은일반적으로'군면제'라고불리지만법적으로는보충역에해당한다.일정한군사교육을받고정해진기간해당분야에서활동하는방식으로병역의무를이행한다.같은날여야의원들도국방위원회국정감사에서제도개편을요구했다.황명선더불어민주당의원은특례를폐지하되선수들이경력을유지하면서병역의무를이행할수있는방안을제안했다.임종득국민의힘의원은병역특례전반에대한재검토를촉구했다.천하람개혁신당의원은체육인과대중예술인사이의형평성을문제삼았다.안철수국민의힘의원은이번아시안게임금메달리스트부터병역혜택을없애야한다고주장했다.제도개편의구체적인방향은아직정해지지않았다.특례대상과기준을얼마나줄일지,기존제도를폐지할지등을놓고정부와국회의논의가이어질전망이다.이번논란은2026아이치·나고야아시안게임에서금메달을딴일부축구·야구국가대표선수들의발언과행동에서시작됐다.일부선수가병역혜택을지나치게강조하거나비판여론을개의치않는다는취지로발언하면서특례제도의형평성을둘러싼논쟁이확산됐다.대한체육회와관련선수들이사과했지만논란은제도자체를재검토해야한다는요구로번졌다.황정원기자[email protected]©동행미디어시대&sidae.com,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