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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하정우 "조승우·고현정과 친했다..핸드폰 없어 연락 끊겨"[요정재형]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0 11:2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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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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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0Tlskqloh7"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ySOEBSgW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요정재형'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0/starnews/20240610112746101rteg.jpg" data-org-width="1024" dmcf-mid="FeCrA7Cnl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0/starnews/20240610112746101rte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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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채널 '요정재형'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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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UWvIDbvaTU" dmcf-ptype="general">
           배우 하정우가 조승우, 고현정과의 친분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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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LJxflJqSp" dmcf-ptype="general">지난 9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1억 명이 도대체 몇 명이야?'란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dmcf-pid="7oiM4SiBT0" dmcf-ptype="general">이날 하정우는 정재형과 앞서 한번 마주한 적이 있었다고 말하며 "평상시에 못 알아본다. 워낙 프리하게 하고 다닌다. 목소리 들으면 쳐다본다"라고 말했다. 정재형도 "나도 몰라 봤다. 제주도 술집에서 (하정우는) 다른 일행과 오고 나도 다른 일행과 왔다. 누가 '샴페인을 줬다'라고 했다. 서울에서 줬다는 줄 알았다"고 전했다.</p>
          <p dmcf-pid="zgnR8vnbT3" dmcf-ptype="general">이에 하정우는 "인사드릴 타이밍을 놓쳤다. 그거에 대해 죄송함으로 샴페인을 드린 것"이라며 조승우, 고현정 편을 본 적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조승우는 한 학번 밑이다. 연락 못 한 지 몇 십년 된 거 같다. 마음만 친한 것"이라며 "승우도 그렇고 (고) 현정 누나도 그렇다. 연락한 지 7~8년이 됐다. 한때 핸드폰이 없지 않았나. 그때 연락이 끊겼다. 그 전엔 친했는데"라고 씁쓸함을 보였다. </p>
          <p dmcf-pid="qdM8KOMUTF" dmcf-ptype="general">그는 자신의 데뷔 과정을 떠올리며 "내가 어릴 때부터 아버지가 연기한 걸 봤다. 그래서 나도 연기할 거 같았다. 아버지가 하는 일을 동경하고 따라 했다. 이게 럭키한 걸 수도, 언 럭키한 걸 수도 있다"라고 털어놨다. </p>
          <p dmcf-pid="BJR69IRuWt" dmcf-ptype="general">이어 "이런 게 형성되면서 거리 두기를 해야 뭔가 할 거 같더라. 20대 넘어가서 데뷔했을 때 아버지가 얼마나 큰 전쟁을 치르면서 여기까지 왔나 싶더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bieP2Ce7h1" dmcf-ptype="general">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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