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한동훈 ‘책임 회피’ 발언 “윤 대통령에게 화 폭증한 것” [공덕포차]

“한동훈위원장이윤석열대통령에대해화가폭증했다”한동훈국민의힘비상대책위원장이지난1일선거유세현장에서“정부가부족하지만그책임이저한테있는건아니지않나”라고발언한것을두고우리의박카스(박성태사람과사회연구소연구실장)가한분석입니다.우리의장깨비(장성철공론센터소장)는“총선이후에현직대통령과미래권력(한동훈위원장)사이에역사상가장험악한내전이벌어질것”이라고예측했는데요.자세한내용은〈공덕포차〉에서확인하세요.제작진책임프로듀서:이경주프로듀서:김도성작가:박연신취재데스크:김정필출연:송채경화장성철박성태행정:김양임타이틀:문석진기술:박성영음향:장지남카메라:권영진장승호박경원자막그래픽디자인·섬네일:김수경연출:정주용([email protected])이규호([email protected])제작:한겨레TVCopyright©한겨레.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5 18:55
0 44
[실시간뉴스]윤 대통령 투표한 곳서 조국도…투표 장소 보면 전략 보인다 [스프]

4·10총선의사전투표가시작됐는데요,사전투표첫날윤석열대통령과여야수장이모두한표를행사했습니다.그런데거주지에서투표한사례는없었습니다.윤대통령은부산에서사전투표했는데요,조국대표가일정을바꿔몇시간뒤에같은곳에서투표했습니다.한동훈국민의힘비대위원장은서울신촌,이재명민주당대표는대전의사전투표장을찾았는데요,누가어디서투표했다는것자체가선거의핵심전략과긴밀하게연결돼있습니다.여야지도부가사전투표장소를통해어떤메시지를발신하려는겁니다.윤석열대통령부산서사전투표윤석열대통령은부산을방문해부산항신항7부두개장식과식목일기념행사등에참석했는데요,지역일정을소화하기전에부산강서구명지1동행정복지센터에서사전투표도했습니다.윤대통령은감색양복차림에국민의힘을상징하는붉은색넥타이를맸습니다.김건희여사는동행하지않았습니다.윤대통령은투표를마치고나오며관계자들에게"수고많으십니다"라고격려했고,사전투표소주변에있던시민들이윤대통령에게박수를보내기도했다고김수경대변인이전했습니다.윤대통령은2022년20대대통령선거때는부산남구청에서,취임직후치러진'제8회전국동시지방선거'때는서울용산구의회에서사전투표했습니다.모두사전투표첫날이었습니다.김여사는20대대선때는윤대통령과따로사전투표했고,지난지방선거때는윤대통령과함께사전투표에참여했습니다.윤대통령과같은날,같은곳서조국투표조국조국혁신당대표는오후에윤대통령이사전투표한곳에서사전투표했습니다.당초조대표는내일(6일)부산동구에서사전투표할계획이었고기자들에게도공지된상태였습니다.윤대통령의사전투표보도를보고날짜를하루앞당기고장소도바꿔윤대통령과같은날같은장소에서사전투표한겁니다.왜이곳에서사전투표했는지에대해조국대표는"이번4·10선거의성격이무엇인지,그리고조국혁신당이4·10총선을통해이루려고하는것이무엇인지에대해제가이장소를택했다는걸통해서보여드리고싶었다"고말했습니다.제가왜사전투표장소를바꿨는가에대해서는이미여기언론인분들이또는우리시민분들이충분히미루어짐작하실거라고생각합니다.이번4월10일선거의성격이무엇인지,그리고조국혁신당이4월10일총선을통해서이루려고하는것이무엇인지에대해서제가이장소를택했다라는걸통해서보여드리고싶었습니다.-조국조국혁신당대표'윤석열정부심판'이란정치적메시지를부각하기위한것으로보이는데요,조국혁신당은윤석열정권출신인사등이후보로출마한지역구를찾아다니며이른바'응징유세'도했습니다.비슷한이유로사전투표장소를선택한것으로보입니다.야당들은윤대통령이부산에서사전투표한것을'선거개입'이라고비판하고있습니다.대통령이'격전지'로알려진부산지역을찾아사전투표를하고지역행사를연것이부적절하다는겁니다.민주당신현영대변인은"선거개입의신기원을열었다"라면서"부산·경남의국민의힘지지자를결집하기위한관권선거"라고규정했습니다.그러면서"윤대통령은민주화후사라졌던관권선거의망령을부활시키며대통령의정치중립의무를철저히파괴했다"고날을세웠습니다.윤석열대통령의부산사전투표는부산·경남의국민의힘지지자를결집하기위한관권선거입니다.윤석열대통령은민주화후사라졌던관권선거의망령을부활시키며대통령의정치중립의무를철저히파괴했습니다.하지만윤석열대통령이직접실행한관권선거운동은국민께서누구를심판해야하는지명확하게보여줄뿐입니다.-신현영민주당대변인서면브리핑한동훈은서울신촌,이재명은대전서투표한동훈국민의힘비상대책위원장은서울이화여대앞신촌동사전투표소에서한표를행사했습니다.이곳에서투표한이유에대해한위원장은"나라의미래가청년에있다고보고,청년이잘사는나라를위한정치를앞으로할것"이라며"신촌소상공인들의삶이많이어려워지고있는데,우리가약속한의미있는정책들을다시한번소개하고선택을구하기위해신촌을선택했다"고말했습니다.민주당김준혁후보의'이대생미군성상납'발언을겨냥하는의미도있습니다.한위원장은김후보를"역대급혐오후보"라고비판을이어갔습니다.(민주당김준혁후보가)정말역대급혐오후보아닌가요.우리주변에그런사람이현실세계에없을거같습니다.그래도민주당은김준혁후보를끝까지비호하고있습니다.저는이렇게묻고싶습니다.김준혁후보의머리속에든생각과발언들이대한민국과대한민국미래의표준이되게하려는것인지묻고싶습니다.-한동훈국민의힘비대위원장윤재옥원내대표는이수정후보가출마한경기수원정지역에서이후보와함께사전투표를했습니다.이후보지역구의민주당후보가김준혁후보입니다.윤원내대표는"이곳이사실더불어민주당공천이가장잘못된지역이라보고있다"며"이곳에서투표함으로써문제의심각성을국민께서알아줬으면하는마음"이라고말했습니다.이재명민주당대표는대전에서한국과학기술원(KAIST/카이스트)재학생들과함께사전투표했습니다.대전을사전투표장소로정한것과관련해"제가지방순회중이라달리할곳이없어서"라면서도"연구개발예산삭감문제가관심사이기도하고'입틀막'당한KAIST학생들과과학기술의중요성,정부정책의무지함등을지적하고싶었다"고설명했습니다.대전은보시는것처럼연구도시아닙니까?연구개발예산삭감문제도국민들관심사이기도합니다.'입틀막'당한카이스트학생들과함께과학기술의중요성,정부정책의무지함,이런것들을지적하고싶었습니다.-이재명민주당대표지난2월카이스트학위수여식당시발생한이른바'졸업생입틀막사건'을떠올리게해서현정부의불통이미지를강조하려는의도로보입니다.그러니까한동훈위원장은'김준혁후보같은범죄자심판'을,이재명대표는'윤석열정부심판'을이번선거의성격으로규정하면서각각사전투표장소를고른것으로볼수있습니다.(남은이야기는스프에서)김민표D콘텐츠제작위원[email protected]©CopyrightⓒSBS.Allrightsreserved.무단전재,재배포및AI학습이용금지

24-04-05 18:55
0 49
[실시간뉴스]첫날 사전투표율 15.61% 역대 총선 최고치…직전 대비 3.47%p↑(종합)

691만510명투표…21대총선12.14%,20대대선17.57%오후4시지난총선첫날집계넘겨…최고전남·최저대구11.41%p차제22대국회의원선거사전투표첫날인5일오후경기수원시장안구연무동행정복지센터에마련된사전투표소에서삼일공업고등학교3학년학생들이사전투표를하기위해줄을서있다.2024.4.5/뉴스1ⓒNews1김영운기자(과천=뉴스1)노선웅강수련기자=22대총선사전투표첫째날인5일최종사전투표율이15.61%로나타났다.앞서이날오후4시기준사전투표율은이미지난21대사전투표첫날전체집계투표율(12.14%)을넘어섰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따르면이날투표소마감시간인오후6시까지현재전국4428만11명의유권자중691만510명이사전투표에참여한것으로집계됐다.이번총선사전투표율은지난총선보다높다.지난21대총선의사전투표첫날동시간대집계투표율은12.14%였다.역대최고를기록한지난20대대선과비교했을때사전투표초반에는투표율이높았으나,오전10시를기점으로꺾였다.이에역대가장높은사전투표율을기록한지난대선(17.57%)에는못미치지만,역대총선중에선가장높은첫날사전투표율을기록했다.지역별로는전남이23.67%로가장높았다.전북21.36%,광주19.96%,강원17.69%로뒤를이었다.스윙보터인세종(16.99%),충북(15.69%),충남(15.70%)등충청권에서도전국평균보다높은투표율을보였다.대표적경합지인서울(15.83%),인천(14.50%),경기(14.03%)등수도권에선서울을제외하곤전국평균보다낮은투표율을기록했다.최저치를보인대구는12.26%로최고치를기록한전남에비해11%가량낮았다.부산(14.83%),울산(14.80%),대전(14.66%)도투표율이낮았다.그외나머지지역의사전투표율은경북16.24%,경남15.27%,제주15.10%순으로저조했다.ⓒNews1윤주희디자이너사전투표첫날부터높은투표율을보인만큼이번총선에대한유권자들의관심이높은것으로보인다.여야선거대책위원회도지원유세에서사전투표를독려해왔다.이에정치권에선이번에1일차와2일차를합친전체사전투표율이30%에육박할수있을거란기대감도나온다.지난21대총선의최종사전투표율은26.69%였다.여야모두높은사전투표율과관련해선각자의지지층이결집한결과라며서로유리한고지를점했다는해석을내놓으며남은하루도총력전을예고했다.한편이날시작된사전투표는6일까지이틀간전국3565개투표소에서진행된다.사전투표는주민등록증이나운전면허증,관공서·공공기관이발행한,사진이첨부된신분증등이있으면주소지와상관없이전국어디서든오전6시부터오후6시까지가능하다.투표소위치는선관위홈페이지(www.nec.go.kr)나대표전화(☎1390)로확인할수있다.ⓒNews1김초희디자이너[email protected]©뉴스1.Allrightsreserved.무단전재및재배포,AI학습이용금지.

24-04-05 18:55
0 56
[실시간뉴스]정부 "필수의료 1.4조 투입…골든타임 지키는 의료진 대기시간도 보상"

복지부,'필수의료강화를위한건강보험의역할'토론회의료계·환자단체"공정한보상해야"박민수보건복지부제2차관이5일서울중구프레지던트호텔에서열린'필수의료강화위한건강보험역할정책토론회'에참석해인사말하고있다.2024.4.5/뉴스1ⓒNews1이승배기자(서울=뉴스1)김규빈기자=정부가올해지역·필수의료에1조4000억원이넘는재정을투입하겠다고밝혔다.이에의료계와환자단체의료행위별,지역별등을고려해수가를책정하고,공정하게보상을해야한다고입을모았다.박민수보건복지부제2차관은5일오후서울중구프레지던트호텔에서열린'필수의료강화를위한건강보험의역할'토론회에서"지역과필수의료를왜곡시키는필수분야와비필수분야의보상격차를더이상방치할수없다"며"질환의중증도,치료의난이도,위험도,골든타임을지켜내기위해의료진의대기시간까지도정당하게보상받을수있도록지원해나가겠다"고말했다.이어"우리나라수가제도의근간인'행위별수가제'(의료행위별로가격을매겨돈을지급하는방식)에는진료분야별특성을제대로반영하지않는다"며"특히신경외과,흉부외과등필수의료분야는당직이라는더큰업무강도에노출되고치료의난이도나위험도에따른부담이크지만이런특성까지고려한보상체계가없다"고지적했다.그러면서"현재시점에맞게실손보험의본인부담보장을개선하고과잉비급여항목이나기존급여중효과나경제성이떨어지는항목을조정하겠다"며"과도한의료이용문화와공급행태를바꿔나가겠다.내가얼마나병원에자주다녔는지실시간으로확인할수있도록알림서비스를제공하고,과도한외래이용에는높은본인부담률을적용하겠다"고덧붙였다.이번토론회는지역필수의료가충분히공급되도록제대로보상하는건강보험역할과중장기개혁과제에대해정부,전문가발제와토론을바탕으로구체적인정책방안을논의하고자마련됐다.◇"과도한외래이용땐본인부담률높인다"첫번째발제를맡은이중규보건복지부건강보험정책국장은'필수의료강화를위한재정투자방향및이행계획'을통해행위별수가제의한계를보완·개선하는지불제도개혁과연동해2024년산모·신생아,중증질환등지역·필수의료분야에대한1조4000억원+α의재정투입계획을발표했다.또국립대병원등지역거점기관을중심으로지역의료기관간연계및협력을강화함으로써지역내필수의료전달체계확립을지원하도록제안했다.연365회이상외래이용시본인부담률을높이는등합리적의료이용을유도해꼭필요한곳에재정이지출될수있도록지출관리를강화함으로써건강보험재정을안정적으로운영해나가야한다고밝혔다.이국장은"의료기관의행위가많아질수록이아니라국민이더건강해질수록보상이커지도록하는형태로지불제도를개혁하려고한다"며"난이도나업무강도가높은데수가가반영되지않는부분에대해5년간5조원정도를지원할계획이며,분만등수요자체가감소하는데필수한의료서비스에대해서는5년간3조원을투자할계획이다"고했다.두번째발제를맡은신영석고려대학교보건대학원교수는'보건의료중장기개혁과제'를주제로의료의질중심의가치기반보건의료체계로전환하기위한중장기과제들을제시했다.지역에서완결되는의료이용체계로의재설계와이를뒷받침하는성과,연동된보상·심사평가·지불체계로의개선,인력과자원을효율적으로관리하기위한방안을발표했다.◇국민더건강해질수록보상커지는지불제도로개혁신교수는"우리나라(의료)공급의90%가민간에의존하고있는데,이익이남는쪽으로움직이는것은너무나당연한현상"이라며"하지만건강보험은사회보험,공공을중심으로고민을해야한다.하지만(우리나라는)중간에(국가의)개입이이뤄졌어야하는데그게이뤄지지않았다"고강조했다.이어"지역간의료불균형,과목불균형도시장질서에만따라가보니이런문제가발생한것"이라며"정부가이전에조정을해줬어야한다"고덧붙였다.이어진토론에서김민선서울대병원소아청소년과교수는"행위별수가에반영되지않은소아진료의특성이너무많다.이때문에매년서울대어린이병원에서는130억~150억원의적자가나고있다"며"소아의입원진료를담당한의료진도희소자원이고비용도많이들기때문에정책가산을통해적극적으로지원해야한다"고주장했다.이에대해정성훈복지부보험급여과장은"의료행위유형,분야,지역별격차가발생하고있으며,(필수의료분야에서)보상이공정하게되고있느냐는지적이나왔다"며"사회적가치를계량화해서보상하기는어렵겠지만다른정책수단을동원해서보상제도를만들어나가도록노력하겠다"고말했다.비급여에선별급여제도를활용하자는주장도나왔다.안기종한국환자단체연합회대표도"비급여영역에관리가되지않는사각지대가있다"며"선별급여로편입해서평가를통해급여분을포함할지아니면퇴출할지결정해야한다"고했다.정부는지난2월'제2차건강보험종합계획'과'의료개혁4대과제'를발표하고,보상체계공정성제고를위해오는2028년까지필수의료분야에10조원이상을투자하는등집중적인보상을추진하고있다.또향후분야별필수의료집중보상과제추가발굴,수가계약방식개선등제2차건강보험종합계획등주요과제를추진해나갈예정이다[email protected]©뉴스1.Allrightsreserved.무단전재및재배포,AI학습이용금지.

24-04-05 18:55
0 38
[실시간뉴스]수방사 ‘독거미’는 왜 호랑이로 변신했나[박성진의 국방 B컷](4)

육군수도방위사령부소속제35특수임무대대(태호부대)특임중대원들이훈련준비를하고있다.육군제공지난31년간대한민국군대에서여군의접근을허용하지않던곳의문이또하나열렸다.올해부터해군잠수함에여군장교와부사관들이본격배치됐다.군에서여성의금단지역은거의사라지고있다.철책선을지키는GOP에도여군이있고,전차에도여군승무원이있다.적진깊숙이침투해항공기가정확하게병력과장비를투하하도록유도하는여군공정통제사(CCT)도있다.이제는해상·수중침투와타격,대테러작전을수행하는해군특수부대인특수전전단(UDT/SEAL)정도가마지막‘금녀의영역’으로남아있다.여군의영역이확장되는것은시대적흐름이다.군도성평등이라는사회적추세를피해갈수없고,남군만으로는필요한군인력을충족할수없다.군에서여군의영역이넓어지는것과비례해성평등한조직문화도확산하고있다.이제는‘최초의여군’타이틀도그다지특별하지않다.여군을소수라는이유로우대해주는분위기역시옅어져가고있다.‘군인은하나다(OneSoldier)’라는구호아래남군과여군이동등한처우를받는문화가자리잡고있다.■‘군인은하나다’최초의여군전투중대였던육군특수전사령부707특수임무단예하여군중대는2014년해체됐다.여군중대원중위장요원이나저격수등만707특수임무단에남겨놓고나머지대원은전국특전여단에분산배치됐다.여군으로만이뤄진중대편성이오히려부대전투력을약화하는‘보여주기식’운영이될수있다는우려에서였다.유사시국가적차원의극비임무등각종특수작전을수행해야하는707특수임무단에여군을몰아넣은것자체가본래목적에부합하지않는다는게전인범당시특전사령관의생각이었다.특전사의여군은‘여군중의여군’으로서오직전투력과실력,능력으로인정받아야한다는것이다.남녀의신체조건차이를인정하면서도남군과여군이얼마든지경쟁하고시너지를극대화할수있다는게전당시사령관의철학이었다.전투는체력으로만하는게아니라는것이다.당시특전사는부대가‘검은베레모’에서‘사나이’란가사도40년만에뺐다.“아아,검은베레무적의사나이~”를‘전사들~’로바꿨다.여군만의조직은시대가흐르면서역사의뒤안으로사라지고있다.1990년설립된여군양성기관육군여군학교도2002년폐지됐다.육군의여군장교및부사관양성은육군3사관학교와육군부사관학교로각각통폐합됐다.여군병과도남군과함께하는병과체계로재분류됐다.국군간호사관학교도이미남성사관후보생을교육하고있다.사회문화적성평등인식이뒷받침되면서여군의영역이잠수함근무로까지이어지고있다는평가가나온다.다른측면에서보면여군의영역확대가우리사회의성평등수준을높여가고도있다고볼수있다.■호랑이로변신한독거미들심지어여군조직으로오해를받는다며이름을바꾼부대도있다.‘독거미부대(TheTarantulaUnit)’는육군수도방위사령부(수방사)1경비단소속제35특수임무대대(SMB·SpecialMissionBatalion)의옛명칭이다.육군은1991년3월수도방위사령부에서대테러작전을위한특수목적으로독거미부대,제35특공대대(SAT·SpecialAssultTeam)를창설했다.대테러초동조치,요인경호등이주요임무였고,지금은제35특수임무대대가공식명칭이다.독거미부대창설3개월뒤에는대테러작전에‘여군도필요하다’고판단해여군으로만이뤄진‘특임중대(특수임무중대)’가만들어졌다.이렇게해서독거미부대는제1지역대와제2지역대,특임중대등3개중대급을거느린대대로구성됐다.독거미부대의특임중대는707특임단소속여군중대가해체되면서대한민국유일의여군중대가됐다.독거미부대는2022년5월수방사직할조직에서수방사제1경비여단예하로소속을바꾸면서명칭도‘태호부대’로변경했다.유사시도심시가지전투를수행하고수도서울에서테러상황이발생하면즉각출동해대테러작전을하는것이주요임무다.대통령실이청와대에서용산으로이전하면서청와대를경비하던제1경비단도국가지정대테러부대가됐다.태호(太虎)는큰호랑이라는뜻이다.대한민국의심장인수도서울에는1000만명에가까운인구와다수의국가중요시설이밀집해있다.태호는이런서울을수호하는가장강인한동물이며,민족의역사혼을상징하는‘큰호랑이’라는것이다.부대마크가독거미에서강인한호랑이얼굴로바뀌면서,여기에충성·명예·단결이라는대대훈(訓)과‘수도서울을절대사수하는부대’등5대긍지를담았다.부대명칭을독거미에서태호로바꾼것은35특임대대가여군대대로오인됐기때문이라는것이군안팎의해석이다.독거미부대가남녀혼성의대대급조직으로,예하특임중대만이여군으로구성됐음에도불구하고대다수국민이대대전체가여군부대인것으로잘못알고있어이를바로잡기위한차원이라는것이다.■그리운‘독거미’여군만의조직은없어지는추세지만대한민국유일의여군중대인태호부대의‘특수임무중대’만큼은예외다.이부대는육군전체에서사격,체력,무도실력이출중한극소수여군을선발해구성한다.과거독거미부대였을당시부대마크에는다리12개의독거미가그려져있다.원래거미다리는8개지만,부대의1개중대급팀원이12명인것을독거미다리12개로상징했다.팀원12명은중대장1명,행정보급관1명,행동부대원10명등으로이뤄졌다.과거에는중대장이독거미몸통이고,나머지부사관부대원들이다리12개를상징했다는말도있다.여군만으로구성된특임중대원들은태권도,유도,합기도등무술유단자들이다.각종무술평균단수는6단정도다.특임중대는중대원을자체선발할권한이있어주로임관을앞둔초임하사중에서팀원을뽑는다.평균경쟁률은통상10대1이넘는다.특임중대원들은평시테러진압과요인경호를맡는다.테러상황이발생하면일반여성으로가장하고내부상황을파악하거나테러범을직접제압하는임무를수행한다.이를위해임무에맞춰화장등을하는분장술과편의대교육을받는다.편의대란사복을입은일반인차림으로목적지에침투해임무를수행하는임시특별팀이다.수방사소속인만큼VIP(대통령)경호에주로나선다.대통령의현충원행사에사복차림으로배치되는경우가많다.특전사가여군중대를해체했지만,수방사는여군으로만이뤄진특임중대를유일하게운용하는가장큰이유다.다만적에게치명적이라는이미지의‘독거미’란명칭이사라진것에아쉬움을표하는군인이많다.박성진‘안보22’대표·전경향신문안보전문기자Copyright©주간경향.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5 18:55
0 68
[연예뉴스]'학폭 의혹' 송하윤·전종서, 인정한 건 1도 없다..강경 대응→옹호글에 '새 국면' [Oh!쎈 이슈]

[OSEN=장우영기자]배우송하윤에이어전종서까지,전성기를맞은여배우들에대한학교폭력가해의혹이불거졌다.일방적인주장과의혹제기에힘이실리는듯싶었지만소속사측의강경대응입장과옹호글이나오면서과열된상황은소강상태로접어들었다.4월의시작부터연예계에는학폭이슈의먹구름이드리웠다.JTBC‘사건반장’에서는여배우S씨의학폭의혹을제기했는데,제보자는2004년8월한학년선배인S씨로부터90분간이유도모른채뺨을맞았다고주장했다.S씨의남자친구가학교일진이라반항하지못했고,여전히이유도모르고사과도받지못했다고.제보자는S씨의강제전학이슈와함께S씨의전남자친구녹취록도공개하며자신의주장에힘을실었다.그는“금전적보상은전혀바라지않는다.다만폭행을저지른이유에대해듣고싶고,진정성있는사과를바란다”라고말했다.[OSEN=김성락기자]15일오후서울구로구라마다서울신도림호텔에서지니TV오리지널새월화드라마‘오!영심이’제작발표회가열렸다.배우송하윤이취재진을향해포즈를취하고있다.2023.05.15/[email protected]‘사건반장’은S씨의학폭의혹을제기하며최근드라마에서악녀연기로인기를얻었다는힌트와함께S씨의SNS에서가져온듯한사진을사용했다.이를통해S씨의정체가송하윤으로밝혀졌고,송하윤측은“당사는본사안의심각성을인지하고최초제보를받은후사실관계확인을위해제보자와통화했다.이후메신저를통해정확한사실확인을위한만남을요청했으나제보자측에서거부의사를밝혔고,이에통화를요청했으나답변받지못했다”라며“송하윤본인에게확인한결과,제보자와는일면식도없으며해당내용모두사실이아니었다.현재제보자측의일방적인주장으로무분별한억측과추측성내용이확산되고있다.확인되지않은사실과추측성보도는자제해주시기를간곡히부탁드린다”라고설명했다.소속사측의당부에도추가폭로와송하윤의전학등이맞물리면서의문은커졌다.이가운데“강제전학을간건맞지만‘사건반장’보도와는관련없다”라고한멘트가공식입장으로퍼져혼란을키웠다.이는OSEN확인결과공식입장이아니었다.전학과관련한이슈가있다는걸인지한상태이며,민감한사안이기에더정확하게파악한후밝히겠다는게소속사측의자세다.[OSEN=박준형기자]8일서울금호동금호알베르에서한스위스시계브랜드전시행사가진행됐다.배우전종서가포즈를취하고있다.2024.03.08/[email protected]송하윤에이어전종서가학교폭력가해의혹에휩싸였다.한온라인커뮤니티에는전종서와같은중학교를나왔다는글쓴이가“툭하면애들체육복이랑교복훔치거나뺏고,애들이안주면욕하고괴롭힘의대상이됐다.피해자들이의견일치하게꾸준하게글을올리는데전종서회사는빛의속도로지우고있다.뭔가사실이니감추고싶어서저러는게아니겠느냐”며의혹을제기했다.이런글을올리면금방삭제된다는의혹을더해자신의주장에힘을보탰다.이에전종서측은“커뮤니티에올라온글을확인한즉시배우본인과주변지인들을통해사실관계를면밀히체크했고해당글에서주장하는바는전혀사실이아님을확인했다.당사는명백한허위사실이라고판단했기에공식적인대응을자제해왔지만추측성게시글과악의적인댓글이무분별하게작성되고확산되어배우본인과주변분들에게심각한정신적피해를입히고있기에허위사실유포에대해강력히대응하고자한다”라고밝혔다.추가폭로도있었지만즉각전종서를옹오하는글도게재됐다.“학교때종서학급회장일때제가같은반이었다.내어릴적꿈도진심으로응원해줬고진짜될거라고믿어줬었고,친구들이랑도두루두루친했고,그냥누구피해주는애아니었다”,“그당시주위사람전부담배피울때도손도안대고주위친구들이학폭같은거하면말리고말려도안되면본인이그냥자리뜨고그런애였다”가그내용이다.학교폭력이민감하고사회적이슈로대두된만큼여배우들의학폭이슈는자극적으로더말이보태져퍼졌다.하지만송하윤도,전종서도학교폭력과관련해그어떤것도인정한것이없는게사실이다.그리고이들을옹호하는글도게재되면서상황은잠시소강상태로접어들었다.그리고과열됐던분위기도진정이되면서중립기어를찾았다./[email protected]©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5 18:50
0 72
[실시간뉴스]“의료 미래, 전공의 전유물 아니다”…환자·시민들 대화 유지 촉구

2월20일서울용산구대한의사협회회관에서열린대한전공의협의회긴급임시대의원총회에박단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과김택우의협비대위원장이참석한모습.연합뉴스지난4일윤석열대통령과박단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비상대책위원장의만남이별다른성과없이끝나자,노동계와환자단체는‘의료공백’해결을위해의-정이대화를이어갈것을촉구했다.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는5일발표한입장문에서윤대통령과박위원장의면담을두고“정부는무능하고안일하며,전공의는무책임하다”고비판했다.의-정갈등속에의료공백의장기화로환자들이입는피해에는양쪽모두의책임이있다는점을지적한것이다.전날면담뒤윤대통령은“전공의입장을존중하겠다”고했지만,박위원장은“대한민국의료의미래는없다”고밝혔다.보건의료노조는대통령실의반응을두고“대화의모양새만취했다면환자생명을볼모로한득표용이벤트였다는비난을피할수없다”고꼬집었다.또박위원장의입장에대해서도“대한민국의료의미래는전공의들만의전유물이아니다”고질타했다.보건의료노조는“전공의들스스로환자생명과직결된필수진료를내팽개친집단진료거부사태를반성하고중단하지않는다면대한민국의료의미래는없다”며진료정상화를목표로의-정이대화를이어가야한다고주장했다.김성주한국암환자권익협의회장도전날한겨레에“일단양쪽이만났다는데의미를둬야한다.‘이걸로끝났다’고해서는안된다”며의-정대화를지속해야한다고했다.정부는이날“대화를이어가겠다”는방침을재차강조했다.박민수보건복지부제2차관은5일오전의사집단행동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브리핑에서“대통령,총리,장관에이르기까지의료계와의진정성있는대화를위해최선의노력을다하고있다”며“의료계에서도이제집단행동을멈추고,대화의자리로나와기탄없이논의해달라”고당부했다.그러나의료계와정부의대화가계속이어질수있을지는미지수다.의료계에서는윤대통령과박위원장의면담이서로간의입장차만확인한자리였다는평가가나온다.김창수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회장은“다음만남성사가능성은그렇게높지않을듯하다.서로간의입장차가컸고,인식차이가해소될여지가없었던것으로보인다”고밝혔다.전공의들사이에서는박위원장의탄핵을언급한성명서도나왔다.성명서는“(대통령과의만남은)대전협비대위내에서만상의됐을뿐,나머지병원대표들과는사전에총회나투표등의방식으로합의가되지않은상태였다”며“사전에공지받지못한1만여명의사직전공의들은대담이진행되는내내사전에의사반영이되지않고비대위에서독단적으로행동했다는것에대한분노와무력감,불안에휩싸였다”고지적했다.이어“박위원장은면담후페이스북에짧은문구를발표한이후어떤회의내용도대전협병원대표를비롯한사직전공의들에게공지하지않고비밀에부치고있다”고비판했다.손지민기자[email protected]©한겨레.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5 18:51
0 71
[실시간뉴스]유럽 금리인하 6월 유력…"관심은 긴축 완화 속도"

유럽이오는6월기준금리를인하할수있다는전망이유력하게점쳐지고있다.시장의관심은이제긴축기조완화속도로옮겨가고있는것으로나타났다.[이미지출처=AFP연합뉴스]블룸버그가지난달27일부터이달3일까지경제학자들을대상으로유럽중앙은행(ECB)의금리정책에대해설문조사한결과,응답자들은대부분6월정책회의에서금리인하를시작할것으로봤다.응답자중간값을기준으로봤을때현재4%인예금금리(기준금리는4.5%)는올해말까지3차례인하돼연3.25%,내년말에는추가로4차례더인하돼연2.25%를기록할것으로예상한다.ECB인사들은6월에금리인하를시작할것이라는데거의의견이일치하고있다.데카뱅크의크리스티안토드만이코노미스트는"가까운미래에금리를내릴것이라는점은거의결정된것으로보이며,이제관심은금리인하속도로옮겨갈것"이라고했다.크리스틴라가르드ECB총재는경제성과에의해엄격하게금리정책이결정될것이라고천명한바있다.야니스스투르나라스그리스중앙은행총재는올여름이오기전에두차례등올해총네차례금리인하가합리적이라고지난달주장했다.이에비해올해금리인하반대를줄곧주장해온로버트홀츠만오스트리아중앙은행총재는6월금리인하에대해원칙적으로반대하지않는다면서도경제상황이허락하는경우에만내릴수있다고밝혔다.학자들은유로지역경제에영향을미치는가장큰단일리스크는미국의대통령선거로꼽았다.여러지역의지정학적긴장과물가상승에대해서도많이우려하는것으로나타났다.변선진기자[email protected]©아시아경제.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5 18:51
0 45
[스포츠뉴스]‘격투 한일전’ ROAD FC, 12일 계체량 및 출정식 개최

ROADFC068과라이진대회에서나설선수단의기자회견이오는12일진행된다.사진=ROADFC[이데일리스타in허윤수기자]ROADFC(로드FC)가대한민국과일본양국에서펼쳐질한일전의주인공을미리만나본다.로드FC는오는12일오후1시서울특별시홍은동의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굽네ROADFC068계체량과기자회견,출정식을개최한다.이번행사에는오는13일굽네ROADFC068과29일일본라이진FF대회에출전하는로드FC선수들을위해마련됐다.굽네ROADFC068계체량이후에진행되는기자회견에는정문홍회장,박준혁대회장을비롯해‘라이트헤비급챔피언’김태인(로드FC김태인짐),‘로드FC역대최연소챔피언’박시원(다이아MMA)등굽네ROADFC068출전선수들이참석한다.‘일본최대단체’라이진FF에서한일전을치르는‘아시아최강’김수철(로드FC원주),‘제주짱’양지용(제주팀더킹),‘래퍼파이터’이정현(TEAMAOM)의출정식도함께진행된다.김태인은‘코리안킬러’세키노타이세이(FREE)와헤비급타이틀전으로굽네ROADFC068메인이벤트를장식한다.부상을딛고일어선박시원은‘일본단체그라찬’잠정챔피언하야시‘라이스’요타와코메인이벤트를치른다.오는29일일본도쿄아리아케아레나에서개최되는라이진46에는김수철,양지용,이정현이출전한다.김수철은나카지마타이치(36),양지용은쿠라모토카즈마(38),이정현은신류마코토(24)와대결한다.한편굽네ROADFC068은13일오후2시장충체육관에서열린다.2019년2월ROADFC052이후5년만에장충체육관을다시찾는다.[굽네ROADFC0682부/4월13일오후4시장충체육관][-120kg헤비급타이틀전김태인VS세키노타이세이][-70kg라이트급박시원VS하야시‘라이스’요타][-74kg계약체중윤태영VS김산][-70kg라이트급데바나슈타로VS한상권][-70kg라이트급신동국VS알리캅둘라][-63kg밴텀급알렉세이인덴코VS한윤수][-69kg계약체중쇼유니키VS편예준][굽네ROADFC0681부/4월13일오후2시장충체육관][-63kg밴텀급유재남VS김준석][-63kg밴텀급차민혁VS김진국][-55kg계약체중신유진VS이은정][-72kg계약체중박현빈VS박진우][-63kg밴텀급푼야짓리카루VS위정원][오프닝매치2-66kg계약체중김시왕VS최은석][오프닝매치1-63kg밴텀급이신우VS최영찬]

24-04-05 18:48
0 70
[실시간뉴스]유세 중 눈물 흘린 이천수 "저희 가족 너무 힘들지만 끝까지"

원희룡국민의힘인천계양을후보의후원회장을맡고있는축구선수출신이천수씨가유세도중어머니와함께눈물을흘렸습니다.[이천수/원희룡후보후원회장]"많은분들이저에게네가계양하고무슨상관이냐는말씀을해주십니다.그런데지금이자리에...저희엄마가와있거든요"이천수씨의어머니도유세차에올랐고이천수씨는울컥하며말을이어갔습니다.[이천수/원희룡후보후원회장]"제가마이크만잡으면상대분들이너무저를협박을해서저희가족이너무지금힘들거든요.그런데저는기죽지않고끝까지할거고요"이천수씨는이번선거는대통령선거가아니라국회의원선거라면서지역일꾼을뽑아달라고강조했습니다.[이천수/원희룡후보후원회장]"여러분들잘판단해주셔야합니다.계양이발전하려면계양에서일할수있는후보를해주셔야계양구가발전할수있다고생각합니다.저끝까지저한테뭐라하고저를때리셔도끝까지원희룡후보랑할거니까이번에꼭이길수있도록..."최근이천수씨는유세중일부시민들과언쟁을벌이는등의사건이있었습니다.Copyright©JTBC.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5 18:47
0 38
[실시간뉴스]"대파 투표소 반입 금지" 선관위 결정에 조국 "쪽파는 되나? 진짜 얍실하다"

선관위"투표마친뒤투표소밖에서대파들고사진을찍는건가능"투표소밖에덩그러니놓인대파한뿌리.투표소입구에선대파를메고,또들고찍은인증사진부터대파인형과함께찍은인증샷까지.4·10총선사전투표첫날펼쳐진모습입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투표소안에대파를갖고가지못하게하라는내부지침을내린것으로파악됐습니다.대파를소지한선거인은투표소밖적당한장소에대파를보관하게한뒤출입하게하라고시·군·구선관위에안내했는데요.투표소에선특정정당이나후보자에항의할경우다른선거인에영향을줄수있고비밀투표원칙이깨질수있기때문에공직선거법에따라정치행위를할수없습니다.선관위가대파를정치적표현물로본겁니다.그러다보니유권자들은"대파발렛해주나요?","중파,쪽파는괜찮나요?","장보고투표하러못가나요?"반응을쏟아냈습니다.일부총선후보자도사전투표를마친뒤대파인증샷남겼고,야당은일제히비판을쏟아냈습니다.--이재명더불어민주당대표참해괴한이야기를들었는데,대파를가지고투표소에들어가면안된다고그러대요.대파가정치적상징성이있다고한답니다.요새선관위가할일은안하고,하지말아야할일을참많이하는것같아요.--민주당은또"그런식이면디올백멘사람도투표소출입금하시겠는가"라며"대통령심기경호에뛰어든선관위의행태가볼썽사납다"고지적했습니다.조국혁신당도"선관위까지'파틀막'해서야되겠냐"고목소리를높였습니다.--조국조국혁신당대표그럼실파들고가면됩니까?쪽파들고가면됩니까?대파를들지못하게하는것이정치적인결정이고그런방식으로대통령을보호하겠다변호하겠다,경남말로'진짜얍실하다,진짜얍실하다'생각이듭니다.-앞서윤석열대통령은대파875원이합리적이라고했고,이수정후보가한단이아닌한뿌리를말한것이라옹호하다파장이커지자사과한바있습니다.Copyright©JTBC.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5 18:47
0 40
[실시간뉴스][총선현장]‘갸우뚱’ 구자룡 vs ‘눈돌린’ 황희 표정으로 말한 토론회

4·10총선서울'양천구갑'에출마한국민의힘구자룡후보,더불어민주당황희후보가선관위주관TV토론회를가졌는데요.이자리에서두후보는상대방의얘기를들으며재미있는표정을지었습니다.그모습[총선현장]으로확인해보시죠.#구자룡#황희#양천구갑Copyright©채널A.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05 18:47
0 107
채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