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민경훈기자]가수홍지윤이포토타임을갖고있다.2022.04.21/[email protected][OSEN=선미경기자]가수홍지윤이‘김호중사태’로폐업수순을밟고있는생각엔터테인먼트를떠난다.홍지윤은지난2일오후자신의SNS를통해“최근이슈로인해여러분들께많은걱정을끼쳐드렸는데요.회사에서제가잘되기를바라는마음에,오늘부로생각엔터테인먼트를나가기로결정되었습니다”라고직접결별사실을알렸다.이어홍지윤은“당분간은새로운소속사를찾을시간을갖으려고해요.그동안서포트해주셨던생각엔터테인먼트에감사의인사를드리며,조금만더믿고기다려주시면,좋은결정으로여러분들께제일먼저알려드리겠습니다”라고입장을밝혔다.홍지윤은지난해7월생각엔터테인먼트와전속계약을체결한바있다.생각엔터테인먼트는최근김호중의음주운전사건으로매니지먼트사업을접고폐업수순을밟고있다.앞서생각엔터테인먼트측은지난달27일“이번김호중사태로많은분들에게실망을안겨드린점거듭사과드린다.저희는이번사건관련임직원전원퇴사및대표이사직변경을결정했다”라고입장을전했다.이어“향후매니지먼트사업의지속여부에대해검토하고있다.소속아티스트의의견을최우선으로하여,협의시어떠한조건도없이전속계약을종료할생각”이라고밝혔다.이하홍지윤의입장전문이다.안녕하세요지윤이에요.벌써2024년의반이지나갔네요.아직은일교차도심하고건강들은잘챙기고계신지궁금합니다.저는잘지내고있습니다.최근이슈로인해여러분들께많은걱정을끼쳐드렸는데요.회사에서제가잘되기를바라는마음에,오늘부로생각엔터테인먼트를나가기로결정되었습니다.당분간은새로운소속사를찾을시간을갖으려고해요.그동안서포트해주셨던생각엔터테인먼트에감사의인사를드리며,조금만더믿고기다려주시면,좋은결정으로여러분들께제일먼저알려드리겠습니다.늘응원해주시고,사랑해주셔서감사합니다./[email protected][사진]OSENDB.Copyright©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국세청,2023년종부세납부분석종부세,61.4%감소한79만명납부최근5년종합부동산세결정현황.자료:국세청[파이낸셜뉴스]1세대1주택자중11만명가량이2023년도분종합부동산세를내는것으로집계됐다.공시지가가하락하고세율이인하되면서종부세납세인원과세액이대폭감소하고있는것으로나타났다.3일국세청에따르면2023년귀속종부세납세인원은49만5000명,결정세액은4조2000억원이었다.2022년과비교하면납세인원은78만8000명(61.4%)줄었다.결정세액도2조5000억원(37.6%)감소했다.종부세납세인원과세액이감소한이유는공시가격하락,주택분기본공제금액상향,주택분세율인하등에따른것으로분석된다.1세대1주택자종부세과세대상은11억원에서12억원으로상향됐다.3주택자이상세율도1.2~6%에서0.5~5%로인하됐다.과세한물건별종부세납세인원중주택분종부세는40만8000명이내는것으로집계됐다.결정세액은9000억원이었다.전년대비인원은65.8%감소했고세액도71.2%줄었다.이중에서1세대1주택자납세인원및결정세액은11만1000명,913억원이었다.전년대비각각52.7%,64.4%감소했다.지역별종부세납세인원은세종시가가장큰폭인77.8%감소했다.인천이72.0%,대전70.7%,경기68.6%순이었다.서울은56.8%줄었다.결정세액은세종(-59.9%),대구(-47.7%),경기(-45.4%)순이었다.서울시로만한정했을경우,노원구가결정세액이80.5%줄어가장하락폭이컸다.이어도봉78.0%,중랑73.0%등의순이었다.소득분위별로는상위10%가부담하는종부세가결정세액의88.5%인3조7000억원을차지했다[email protected]김규성기자Copyright©파이낸셜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전혜진.연합뉴스.배우전혜진이배우활동을재개한다.3일전혜진소속사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최근전혜진배우가내년방영을목표로제작이진행중인드라마‘라이딩인생’출연을확정했다”고밝혔다.전혜진은가족간다양한관계의모습을담아내는작품‘라이딩인생’에서극을이끌어가는인물인이정은역을맡는다.소속사는“새작품으로만나뵐준비를하는전혜진배우에게많은기대와응원보내주시길부탁드린다”고당부했다.한편,전혜진의남편故이선균은지난해마약투약혐의로경찰수사를받던중지난해12월27일향년48세의나이로세상을떠났다.장정윤온라인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경향.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스포츠조선닷컴정안지기자]"불태웠다"결국최우식이바닥에드러누웠다.3일tvN측은"이서진X정유미X박서준X최우식X고민시주연!tvN신규드라마'서진뚝배기'(는뻥이고)"라며'서진이네2'티저를공개했다.영상속에는이서진부터정유미,박서준,최우식과새로운인턴으로합류한고민시의모습이담겼다.이때제작진은tvN신규드라마'서진뚝배기'라면서"한식당직원들의꿈과청춘,희망을담은드라마"라고소개한뒤,바로"...는다뻥이고"라고해웃음을안겼다.그때장사를끝낸뒤주방바닥에앉은채로"불태웠다"고말하는박서준의모습이포착됐다.이어"장르,리얼버라이어티"라면서결국장사에지쳐바닥에드러누운최우식과역시나바닥에주저앉은정유미와고민시의모습이공개돼웃음을안긴다.한편'서진이네2'는과거'윤식당'이사에서사장으로승진한이서진이해외에서작은분식점을차리고가게를운영하는과정을담은프로그램이다.최근이들은이슬란드레이캬비크에'서진뚝배기'라고적힌가게간판을걸고작은분식점을오픈,이후손님들로북적이는현장목격담이공개돼높은관심을증명했다.'서진이네'시즌2는오는6월28일첫방송예정이다[email protected]©스포츠조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제공‘원더랜드’탕웨이가배우박보검-수지의연인호흡에뜨겁게반응했다.3일오전서울종로구한카페에서영화‘원더랜드’의배우탕웨이와인터뷰를가졌다.이날탕웨이는“저는이영화로너무아름다운커플들을보며눈호강을했다”며“박보검과수지두분이출연해듀엣한프로그램을보며‘어떻게이렇게까지’라고생각했다.눈호강정도가아니라보약처럼마치눈이좋아하지는느낌이었다”고말했다.‘원더랜드’에대한중국현지의반응도전했다.탕웨이는“중국웨이보에서도계속박보검-수지커플이야기가매일화제다.정말오랜만에‘저들이사귀었으면좋겠다’는이야기가중국매체에서도나오고있다”며“둘의노래가지금머릿속에서계속돈다.영화에서노래할때둘이마주보는장면보면서‘와’하고감탄했다”며너스레를떨었다.한편‘원더랜드’는죽은사람을인공지능으로복원하는영상통화서비스‘원더랜드’를통해사랑하는사람과다시만나는이야기를담은작품.오는5일개봉.이주인인턴기자[email protected]©일간스포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스타뉴스|이승훈기자]/사진=킹콩by스타쉽배우송승헌의'플레이어2:꾼들의전쟁'작전이시작된다.3일첫방송되는tvN새월화드라마'플레이어2:꾼들의전쟁'에서송승헌이천재사기꾼'강하리'역으로돌아온다.지난시즌에이어6년만에귀환을알리면서반가움을불러일으킴과동시에그가선보일새로운모습에기대감이솟구치고있다.송승헌은비주얼부터시너지까지극을유쾌함으로가득채울예정이다.최근공개된하이라이트영상속그는훤칠한이목구비는물론,사기꾼캐릭터답게예술가,사이비종교교주등색다른직업으로변신할것을예고해시선을사로잡았다.더불어플레이어들과자연스럽게주고받는티키타카로웃음을유발,그들이빚어낼코믹케미를기대하게만들었다.송승헌이시원한액션연기로선사할상쾌함또한기대포인트다.1회,2회선공개영상에서그는몸을내던져일대일로신우영(임슬옹분)을저지했고,일대다액션까지보여주며손에땀을쥐게하는긴장감을형성했다.뿐만아니라송승헌은고층건물,자동차와같이더욱더커진스케일속에서펼치는액션을통해다채로운볼거리를선사한다고.그런가하면,송승헌이지난시즌과는또다른복수서사로통쾌함을안겨줄수있을지에도관심이집중된다.예고편에서의하리는의문의사고를당한이후피로범벅된채자신을향해겨눠져있는총구에둘러싸여보는이들을놀라게했다.이어"우리그냥지옥가자"는그의대사로지옥행을감수하고서라도복수심을품게되는이유에대한궁금증을유발하기도.이처럼흥미진진한전개로찾아올'플레이어2:꾼들의전쟁'에서송승헌이펼칠활약에귀추가주목된다.송승헌이출연하는tvN새월화드라마'플레이어2:꾼들의전쟁'은3일오후8시50분에첫방송된다.이승훈기자[email protected]©스타뉴스&starnewskorea.com,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터치드윤민.제공|MBC'복면가왕'[스포티비뉴스=김현록기자]허스키하면서도청아한고음과독보적인카리스마로MBC'복면가왕'에새역사를쓴9연승가왕‘희로애락도락이다’의정체는터치드의윤민이었다.2일방송된'복면가왕'에서'희로애락도락이다'가5개월간이어져온가왕으로서의대장정을마무리하고정체를공개했다.역대급기록으로'복면가왕'역사에한페이지를새기며주목을받은‘희로애락도락이다’의정체는최근밴드씬을접수한슈퍼루키,밴드터치드의보컬윤민으로밝혀져반가움과놀라움을안겼다.특히그녀의정체가밝혀지는장면은순간최고시청률6.9%를기록하며폭발적인반응을얻었다.최근9주년을맞은대한민국대표음악예능'복면가왕'의‘가왕’출신은2015년‘황금락카두통썼네’루나를시작으로지금까지총70명.그중‘희로애락도락이다’는9연승을기록한‘우리동네음악대장’하현우이후약‘8년만에탄생한9연승가왕’이자,‘최초의여성9연승가왕’이라는타이틀을얻으며특별함을더했다.‘희로애락도락이다’터치드윤민은무려19주동안쟁쟁한도전자들을상대로황금가면을지켜내며9연승가왕의면모를여실히보여줬다.그녀가세운9연승은'복면가왕'가왕으로서역대1위랭킹에해당하는최장기집권기록이다.윤민은매방어전무대마다자신의복면에담긴‘희로애락(喜怒哀樂)’의감정을모두보여주며흐트러짐없는가창력으로5개월간시청자들의마음과귀를사로잡아왔다.특히가왕전마다막강한도전자들을상대하면서도99표중70표에가까운압도적인표수를기록,역대급가창력을자랑하는가왕으로서의존재감을빛내며관객과시청자들에게뜨거운박수를받은바있다.그녀는첫등장당시3라운드에서체리필터의'피아니시모'를부르며폭발적인가창력과무대장악력으로가왕에등극한이후첫번째방어전에서김광석의'그날들'을선곡,판정단의눈시울을자극했다.두번째방어전에서는뮤지컬데스노트OST'데스노트'를통해장르를뛰어넘는파격적인퍼포먼스와가창력으로열렬한환호를끌어냈다.특히,'데스노트'는방송이후SNS영상조회수가40만회를돌파하며큰화제를불러일으키며가왕의인기를실감케했다.이후조성모의'아시나요',네미시스'베르사이유의장미',부활'생각이나',엠씨더맥스'그대가분다'등발라드와락의경계를자유롭게넘나들며한계없는실력과다양한‘락(樂)’의감정을보여줬다.그녀는7연승도전당시심규선의'야래향'을선곡해국악풍의장르에도도전,극강의고음과애절한감성으로또다시'복면가왕'역사에레전드무대를남겼다.또한그녀는9연승을위해김종서의'거북선'을선곡,불꽃처럼강렬한고음으로짜릿한전율과감동을선사하며하현우의뒤를이어9연승가왕에등극하는쾌거를이뤄냈다.그리고지난2일,10연승도전을위해이승철의'아마추어'를선곡,치열한현실을살아가는현대인들에게희망의메시지를전하며'복면가왕'에서의마지막무대를의미있게장식했다.다음은지난1월가왕에등극해5개월간시청자들을울고웃게만드는‘희로애락(喜怒哀樂)’의감정을선보인가왕‘희로애락도락이다’의일문일답.Q.윤민씨에게'복면가왕'이란어떤의미인지?"저에게'복면가왕'이란학교같아요.학교에서는많은걸배우고,졸업한후에도“나이학교출신이야~”하고먼저말하게되잖아요.저도'복면가왕'에서정말많은걸배웠거든요.'복면가왕'에출연하기전의윤민과,끝난후의윤민이완전다른사람같아요.'복면가왕'덕분에많이성장했고,나중에어디에가든“나복면가왕9연승가왕윤민이야~”라고말하고다니고싶어요."Q.'복면가왕'을통해얻은게있다면?"‘터치드’로데뷔한후에는혼자무대에선적이없어요.그런데'복면가왕'은혼자무대에올라야하잖아요.사실처음에는되게떨렸어요.저는항상무대에서지만,다른분들의무대를가까이에서볼수있는기회는많이없거든요.그런데'복면가왕'은가왕석에앉아서다른분들의무대를계속보잖아요.제가가왕을하는동안정말엄청난실력자분들이많이나오셨었거든요.그런분들의무대를눈앞에서보면서정말많은자극을얻고,많이배웠어요.자극받은만큼연습도더열심히하면서저도성장한것같아요."Q.'복면가왕'에서9번의가왕방어전무대를거치면서가장힘들었던순간이있다면?"제가무대에대한욕심이많은편이에요.매무대가사실되게소중한무대잖아요.가왕으로서뭔가이런무대를보여드릴수있다는것자체가감사한일이라서매순간최선을다해야된다라는생각때문에무리해서연습할때가많았어요.그래서정작무대에서는기량이안나올때도있었는데,그럴때도응원해주신판정단분들덕에더힘을내서무대를끝까지할수있었던것같습니다."Q.앞으로의새로운목표는?"제롤모델이윤도현선배님인데요.록의에너지와자부심을유지하면서도대중에게사랑받는게정말쉽지않거든요.저희가지금‘괴물신인’,‘슈퍼루키’라는말을듣고있는데요.잠깐반짝이다사라지는게아니라대한민국음악계에한획을남길수있는팀이되고싶어요.그리고YB선배님들은국내뿐아니라해외공연도많이하시잖아요.한국을넘어세계적으로인정받는밴드가되는그날까지항상전성기처럼활발하게활동하며좋은노래들려드릴게요!앞으로도‘터치드윤민’많이사랑해주세요~!"한편'복면가왕'의새시대를열며영웅이된가왕‘헤라클레스’에게도전장을내민복면가수8인의무대는오는9일오후6시5분에방송된다.<저작권자ⓒSPOTVNEWS.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Copyright©스포티비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정오뉴스]◀앵커▶유망중소기업이중견기업으로성장하는것을촉진시키기위해정부가'초기중견기업'에대한각종지원방안을내놨습니다.또7천억달러의올해수출액목표를달성하기위한수출추가지원방안도발표했습니다.오유림기자입니다.◀리포트▶정부는오늘경제장관회의에서'기업성장사다리구축방안'을발표했습니다.중소기업이중견기업으로성장하면각종세액공제와재정지원이줄어들어오히려성장을꺼리는경우가생기고있다며초기중견기업에대한지원을늘리겠다고밝혔습니다.먼저기업규모가중소기업기준을넘어서더라도중소기업세제혜택을받을수있는유예기간을기존3년에서5년으로늘리기로했습니다.만약상장이된다면유예기간이2년추가로적용됩니다.또유망중소기업100개를선정해중견기업으로성장할수있도록밀착관리하고유망중소기업을민간금융대출프로그램과연계해저금리대출을받을수있도록돕기로했습니다.5조원규모의은행권공동중견기업전용펀드투자금중20%이상을예비·초기중견기업에우선투자할계획입니다.[최상목/부총리겸기획재정부장관]"정부는기업성장사다리구축과혁신생태계조성을위한방안을계속발전시켜나가겠습니다."또올해역대최대인7천억달러수출목표를달성하기위해,민관합동으로7조원규모의수출금융을추가로공급하기로했습니다.또연말까지나프타·액화석유가스및관련제조용원유에무관세를적용하기로했습니다.간이수출신고제도에서는오는7월쯤관세청고시를개정해허용한도금액을현행200만원에서400만원으로올릴예정입니다.MBC뉴스오유림입니다.MBC뉴스는24시간여러분의제보를기다립니다.▷전화02-784-4000▷이메일[email protected]▷카카오톡@mbc제보오유림기자([email protected])기사원문-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200/article/6604372_36486.htmlCopyright©MBC&iMBC무단전재,재배포및이용(AI학습포함)금지
[정오뉴스]새로운한주가시작된오늘도맑은하늘이드러나있습니다.조금전서울의모습인데요.파란하늘에시야도시원하게트여있고요.쨍한햇살이내리쬐고있습니다.오늘도서쪽지방을중심으로는덥겠습니다.낮최고기온이서울28도,광주29도까지오르겠는데요.동풍이불어드는동해안은선선하겠습니다.한낮에도동해가21도안팎에머물겠습니다.경기와충청,남부지방곳곳에서는밤까지소나기가오는곳이있겠습니다.남부5에서30,경기와충청도에서도5mm안팎이내리겠는데요.특히남부지방에서는벼락이치거나돌풍이불고우박이떨어지는곳도있을것으로보입니다.오늘서울과강원도지방은가끔구름많겠고요.자외선이강하겠습니다.자세한낮기온을보시면서울28도,대전27도,대구26도까지오르겠습니다.당분간대체로맑겠고요.모레는서울의낮기온이30도안팎까지오를전망입니다.날씨였습니다.MBC뉴스는24시간여러분의제보를기다립니다.▷전화02-784-4000▷이메일[email protected]▷카카오톡@mbc제보이현승캐스터기사원문-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200/article/6604380_36486.htmlCopyright©MBC&iMBC무단전재,재배포및이용(AI학습포함)금지
의사커뮤니티'메디스태프'에게재[서울=뉴시스]*재판매및DB금지[서울=뉴시스]임철휘기자=의료계커뮤니티인메디스태프에명예훼손·모욕성글을올린작성자들이무더기로검찰에넘겨졌다서울경찰청사이버수사과는지난달정보통신망법상명예훼손및모욕혐의등을받는메디스태프회원10명을검찰에송치했다고3일밝혔다.이들은사직한일부전공의를설득해현업에복귀시켰다는이유로대학병원교수들의사진과실명을메디스태프에공개한혐의를받는다.보건복지부는이같은게시글을확인,올해3월19일작성자를찾아달라고경찰에수사의뢰했다.이번에검찰에넘겨진10명은모두현직의사로지난달14~24일차례대로검찰에송치된것으로파악됐다.이에따라의료계집단행동관련지금까지송치된메디스태프관련피의자는총11명으로늘었다.서울강남경찰서는지난2월메디스태프게시판에'의료전산자료삭제'등글을올려병원업무에지장을주는글을게시한혐의(업무방해)를받는피의자1명을지난달23일검찰에송치한바있다.☞공감언론뉴시스[email protected]©뉴시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탕웨이.제공ㅣ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스포티비뉴스=강효진기자]배우탕웨이가박보검과수지의케미스트리에넘치는팬심을드러내현장을웃음바다로만들었다.영화'원더랜드'(감독김태용)공개를앞둔배우탕웨이가3일오전서울삼청동의한카페에서스포티비뉴스와만나작품에대한다양한이야기를전했다.이날탕웨이는"저는이영화의너무아름다운커플들을보면서눈호강을했다.박보검,수지씨노래하는모습을봤는데그걸볼때'와'진짜그랬다.어떻게이렇게까지정말로,그냥호강정도가아니라내눈에뭔가보약이들어온정도였다.영상을보는데예를들면얼굴에팩붙이며마사지하는것아닌가마치눈에뭔가좋아지는것을넣은것같았다"고말했다.이어"그리고중국웨이보에서도계속박보검,수지커플얘기가매일매일나온다.'저커플이정말너무잘어울린다'며'저사람들이진짜로(커플이)됐으면좋겠다'고누구나원한다.그런단어가계속올라오고있다.정말오랜만에커플이었으면좋겠다라는생각이들더라"라고칭찬을아끼지않았다.이에'탕웨이씨도그렇게생각하느냐'고묻자"당연하다"고웃음을터트린그는"두사람이노래하는장면이지금도머리속에서계속나온다.영화에서노래할때둘이싸악마주보는장면을보면서'와진짜와'라고했다"며박보검,수지커플을지지하는열성팬의모습으로폭소를안겼다.'원더랜드'는죽은사람을인공지능으로복원하는영상통화서비스‘원더랜드’를통해사랑하는사람과다시만나는이야기다.탕웨이는이번작품에서자신의죽음을앞두고남겨질딸과엄마를위해AI서비스를신청한바이리역을맡아열연을펼쳤다.오는5일개봉.<저작권자ⓒSPOTVNEWS.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Copyright©스포티비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이데일리스타in김보영기자]배우탕웨이가‘원더랜드’(감독김태용)를통해필모그래피처음으로모성애연기에도전한과정과함께,부모로서실제김태용감독과슬하에둔친딸썸머양과의관계를언급해눈길을끌었다.탕웨이는영화‘원더랜드’의개봉을앞두고3일오전서울종로구의한카페에서취재진과인터뷰를진행했다.오는5일개봉을앞둔‘원더랜드’는죽은사람을인공지능으로복원하는영상통화서비스‘원더랜드’를통해사랑하는사람과다시만나는이야기를그린다.‘원더랜드’는‘가족의탄생’,‘만추’를통해독보적인휴머니즘과로맨스를선보인감성장인김태용감독의신작으로개봉전부터많은관심을모았다.특히탕웨이부터수지,박보검,정유미,최우식,특별출연인공유,홍콩베테랑배우니나파우,최무성,탕준상까지.주연부터특별출연까지한작품에서만나기힘든톱배우들이만난멀티캐스팅으로많은주목을받았다.‘원더랜드’는탕웨이의세번째한국작품이다.탕웨이는현재남편이기도한김태용감독의작품‘만추’로처음한국영화에출연한이후두번째영화인‘헤어질결심’을통해국내영화상시상식여우주연상트로피를휩쓸며국내팬들의많은사랑을받았다.탕웨이는‘원더랜드’에서어린딸을위해‘원더랜드’서비스를직접의뢰한엄마바이리역을맡아인공지능으로복원된인물의복잡한심경을세밀하고흡입력있게표현해냈다.탕웨이는AI바이리를통해8세어린딸바이지아의친구같은부모관계를그려내는가하면,남겨진채손녀바이지아를돌보는자신의모친화란(니나파우분)과의복잡한감정선을통해캐릭터가성장하는과정을섬세히펼쳐냈다.이를두고김태용감독은매체인터뷰를통해작품에서부모연기를한적이없음에도,실제딸을둔엄마로서탕웨이가아주쉽게모성애연기에몰입했다며칭찬을건네기도.이에대해탕웨이는“감독님이칭찬으로해주신말같다”며“사실개인적으로는연기하며아주작은실수가있었다”고고백했다.그는“사실극중바이지아의나이가7~8살정도인데,지금의친딸썸머의현재나이가8살이다.그런데이영화를촬영할당시엔친딸의나이가8살보다많이어렸을때라나도모르게더어린나이대의아이를대하는방식으로바이지아를연기해준아역배우와소통했던것같다”며“그래도다행인건바이지아가제게많이의지하고전폭적인신임을보여줘서좋은호흡을낼수있었다”고고마움을털어놨다.실제엄마로서자신의모습은바이리의생전모습보단AI가된바이리의모습과더가깝다고전했다.탕웨이는“AI바이리하고더비슷한거같다.엄마같지않은엄마”라며“아이랑매일매일노는걸좋아한다.같이최대한많이논다”고떠올렸다.그러면서“친딸역시저에게막도전한다.서로놀리려하는데한사람(김태용)한테만큼은우리둘이같이힘을합해공격을개시한다”는너스레로웃음을유발했다.이에연기를하면서도실제자신이딸썸머양과놀듯극중바이지아와같은눈높이에서친구처럼놀고소통하는장면을담아내려노력했다고도강조했다.탕웨이는“영화안에다표현되지못하고편집된장면들중바이지아와친구처럼노는장면들도많았다.어린딸과엄마가노는느낌”이라며“실제로도바이지아를연기한친구는날‘탕웨이마마(엄마)’라고불렀다”고회상했다.친딸썸머양의성격및부모로서자신만의육아관도털어놨다.탕웨이는남편김태용감독과의작업물인‘원더랜드’를딸에게도보여줄생각이있는지묻자“저는괜찮다.딸이보고싶으면보는거고,보고싶지않을수도있다고생각한다”며“썸머는굉장히의견이명확하고자기주관이강한아이다.독립적인개체”라고답했다.이어“저역시제스스로가독립적이길바라는사람”이라며“그렇기에내아이가독립적인것을배워야나역시독립적으로될수있다.다만아빠(김태용감독)는좀안그러신것같다”고덧붙여폭소를자아냈다.탕웨이는이날실제딸썸머를두고자신이세상을떠나야하는상황이온다면‘원더랜드’서비스를신청할것인지질문을받기도했다.이에탕웨이는“저는필요없다고생각한다”며“제아이가독립적성향을갖고있다,뭔가를하라고딸에게말할때도무조건말하지않고이해를시키고오랜시간준비를하는편이다.하나씩하나씩차근차근알려주고그아이가생각하고본인이진짜‘아난해야돼’라고판단할때까지기다려준다.그래서필요가없을거같다”고답해눈길을끌었다.‘원더랜드’는오는6월5일개봉한다.김보영([email protected])Copyright©이데일리.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