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미지기자)김지원이김수현을지키기위해자신의시한부사실과박성훈의협박사실을밝혔다.7일방송된tvN토일드라마'눈물의여왕'에서는윤은성(박성훈)의협박에기자회견자리에나선홍해인(김지원)이모든것을밝히는모습이담겼다.이날윤은성(박성훈)은홍해인(김지원)을찾아부모님을거론하며협박했다.특히윤은성은홍해인의보호자가되겠다며"네가지키고싶은사람들내가어떻게망가뜨리는지보고싶으면계속해.그게싫으면돌아와.백화점대표자리비워둘게.너살리는건백현우가아니라내가해"라고고백했다.홍해인은백현우가투자사기꾼일당과의싸움에서맞고들어오자박력있게셔츠를잡아뜯으며상처를살펴보고연고를발라줬다.홍해인은다음에도이런상황이생기면도망가라고말했고백현우는"그약속은못해.선약이있어서.너에대한건데나자신과의선약이야"라고말했고홍해인은"우리는그런거안하려고이혼한거야.또얻어터지고오면그땐내손에죽는거야"라고말했다.모슬희(이미숙)는홍만대(김갑수)회장을숨긴윤은성에게맞서기위해그레이스고(김주령)에게홍만대회장을찾으라고지시를내렸다.그러나그레이스고는백현우와김양기(문태유)에게들켜협박을받고현재상황을공유하게됐다.윤은성은백현우를대기발령상태로만들었다.특히부정행위를사유로들었다.이를알게된홍해인은윤은성에게따졌고윤은성은"어떤사유든백현우는전과자가될것"이라고말했다.퀸즈가식구들도용두리생활에적응을해나갔다.김선화(나영희)는커피값을벌기위해사돈인전봉애(황영희)의밭에서일을해겨우1,700원을벌었다.이후고봉밥을먹고수면제없이코를골며잠을자는모습을보였다.홍범준(정진영)은사돈인백두관(전배수)이이장직에서내려오게되어슬퍼하자이를위로하다함께술을마시며정을나눴다.한편,전봉애는며느리홍해인의병을알게됐다.홍해인의통화소리를듣게된것.전봉애는아들백현우에게홍해인이병에걸렸다는사실을전해들었고백현우는눈물을흘리며"내가없을때엄마가해인이를잘돌봐주셔야한다"고부탁했다.홍해인은백현우까지붙들고협박을하는윤은성에결국퀸즈백화점으로향했다.전봉애의경운기를타고서울로향하던홍해인은"어머님,감사했어요"라고인사를건넸다.홍해인은백화점대표재선임을발표하는기자회견에나타났다.이를뒤늦게들은백현우는"왜온거냐"고물었고홍해인은차갑게"얘기했잖아.이제내문제는내가풀겠다고"라고말했다.이에백현우가"그방법이이거라고?"라고묻자홍해인은"응.난확실하고빠른게좋거든"이라고말했다.기자회견자리에서홍해인은"윤은성에게내전남편인백현우에게어떤혐의라도뒤집어씌우겠다는협박을받았다.이를증명할녹취자료를가지고있다.그리고저는퀸즈백화점대표자리에다시갈수없다.왜냐하면저는살날이얼마남지않았다는시한부판정을받았기때문"이라고고백했다.이를지켜보던백현우는눈물을흘렸고홍해인은그런백현우를마주했다.사진=tvN김미지기자[email protected]©엑스포츠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스포츠조선닷컴김준석기자]김지원이김수현을살리기위해박성훈에게반격을시작했다.7일방송된tvN토일드라마'눈물의여왕'에서는백현우(김수현)이윤은성(박성훈)에계략에빠져대기발령이났고,홍해인(김지원)은협박을역이용했다.이날홍수철(곽동연)은백현태(김도현)의복싱클럽에있는백현우의권투트로피를보고"매형권투했냐"라고놀라는모습을보였다.이때백현우는윤은성이보낸괴한들을단숨에제압해경찰에넘겼다.이때홍해인은백현우로오인한윤은성을보고"어떻게찾아왔냐"라고이야기했고,윤은성은"날나쁜마음먹게만들지마라.협박하는거다.병원에갔다왔는데보호자가아니라서알려줄수없데.그래서네보호자가되려고한다.얼마안남았다며"라고이야기했다.홍해인은"네맘대로해라"라고돌아섰는데윤은성은"왜부모님에게말못했냐.이미한번자식을잃어봐서그런거냐"라고강하게이야기했다.윤은성은"너살리는건백현우가아니라내가한다"라고말했고,홍수철은"네가어떻게나한테이러냐.나때문에우리가족이망했다"라고울었다.이에홍해인은"너때문아니다.작정하고속이는데어떻게하냐"라고말했다.홍해인은홍수철에게"여기윤은성왔다는걸얘기하지마라"라고입단속을시켰다.폭행을당하고들어온백현우를본홍해인은"왜얼굴이그모양이냐"라고걱정하며,옷을벗기기시작했다.백현우는"그냥입가만조금터진거다"라고이야기했지만,홍해인은"그러니까왜터지냐고.가만히있어라"라며약을발라줬다.홍해인은"앞으로이런상황있으면도망가라.약속해라"라고걱정했다.백현우는"근데그약속은못한다.선약이있어서.너에대한건데나자신과의선약이다"라고말했다.홍해인은"나에대한약속마음대로하지마라.그런건결혼한사람이하는거다.우린이혼했다.또한번얻어터지고오면내손에죽는다"라고이야기했다.다음날아침홍해인은백현우의얼굴에약을발라주며달달한분위기를자아냈고백현우는"지금가면차가막힌다"리며시간을보냈다.백현우는"우리도그랬으면어땠을까.상처나면바로발라주고소독해주고밴드도발라주고"라고물었고,홍해인은"결혼안했으면좋았을거다.상처가생길일도없었을거다.모나지않은여자를만나서행복하게살았을수도있다"라고말했다.백현우는"우리가헤어졌으면내소식은몰랐겠지만난네소식을듣고힘들어했을거다.대신지금아는걸그때알았다면'요즘뭐가힘드냐'라고물었을거같다"라고고백했다.이후회사에서백현우는부정행위로대기발령이났고,창고같은사무실로이동했다.이때윤은성은"생각보다좋네요.인사발령이갑작스러워서놀랐겠다"라고이야기했다.윤은성은백현우에게"어떻게애를용두리에데려다놓냐.해인이가얘기안했냐"라고물었고,백현우는"편성욱씨도경찰에있다.모른다로잡아떼고있는데내가그런거밝히는걸잘한다"라고압박했다.백현우는그레이스고(김주령)를만나"서류를모른다고하셨는데13개매장을내면서탈세도많이했더라고요.또집안대단한분들을헤어지게도만들었던데요"라고협박했다.그레이스고는"나한테왜이러냐.백이사님편이었는데.난마음으로움직이는게아니고돈으로움직인다"라고머리를쓰기시작했고,이때홍범자(김정난)가나타나"머리참잘돌아간다.난언제나동물이될준비가됐다.감빵가기싫으면.너같은스타일제일싫어한다"라고이야기했다.그레이스고는"윤은성이치밀하다.병원을뒤지고있는데아직못찾았다"라고홍만대(김갑수)을찾고있음을이야기했다.홍해인은백현우가대기발령이났음을알게됐고,윤은성에게따졌지만윤은성은"지금뭘로처벌할지고르고있다"라고협박했다.백현우는홍해인을따로불러"어제윤은성왔다며,뭐래"라고따졌고,홍해인은"백화점으로돌아오라고하더라.집으로도돌아오라고하더라"라고이야기했다.홍해인은"우리부부였는데이렇게하는건할만큼했다.이제내문제는내가알아서하겠다.나랑상관도없는당신이피해보는거부담스럽다"라고말했고,백현우는"뭘그렇게선을긋냐"라고이야기했다.또전봉애(황영희)는홍해인이의사와통화하는걸듣게됐고,백현우에게가"너바른대로말해라.네처해인이어디아프지.요새이상했다.혼자몰래주사도맞는거같다"라고물었다.백현우는"해인이가알리기를원하지않는다.근데저없는동안보살펴야하니까엄마만알고있어라.뇌에종양이있다.근데범위도넓고케이스도희귀해서수술도불가능하다.근데가능성도높지않다"라고말하며울었다.백현우는어머니에게"이혼하려고하다가해인이가아픈걸알고조금만참자싶었다"라고말했고,전봉애는"내새끼만짠한줄알았다.네가널그렇게키웠냐"라고화를냈다.백현우는"나없을때해인이를좀잘돌봐주세요.부탁드릴게요"라며오열했다.이후홍해인은윤은성을만나"뺏긴거다못찾을거면공유라도해야지싶었다.약속지켜라"라고제안을받아들였다.이를들은백현우는이를막기위해윤은성의퀸즈그룹신임회장취임식을찾아갔고,홍해인을만나"네가왜여기있냐"라고물었다.홍해인은"내문제는내가푼다고하지않았냐"라며윤은성과함께취임식장으로들어갔다.알고보니윤은성은취임기자회견에서홍해인과의결혼약속을밝히려고했던것.윤은성은기자들앞에서"내가홍만대회장의가족을빼돌렸다고하는데사실이아니다.내친구였던홍해인을퀸즈백화점대표로선임할거다"라고이야기했다.홍해인은기자들앞에서"윤은성신임회장의얘기대로우린친구였다.근데협박을받았다.내전남편을내치려는녹취를가지고있다.저는퀸즈그룹대표자리에갈수없다.저는시한부판정을받았기때문이다"라고밝혀모두를놀라게만들었다.백현우(김수현)홍해인(김지원)윤은성(박성훈)홍수철(곽동연)천다혜(이주빈)홍만대(김갑수)모슬희(이미숙)홍범준(정진영)김선화(나영희)홍범자(김정난)홍건우(구시우)백두관(전배수)전봉애(황영희)백현태(김도현)백미선(장윤주)[email protected]©스포츠조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TV리포트=이혜미기자]김지원이공개적으로박성훈의악행을폭로했다.7일tvN‘눈물의여왕’에선기자회견을통해은성(박성훈분)에게협박을당했음을고백하는해인(김지원분)의모습이그려졌다.이날기어이용두리를찾아해인앞에선은성은“이젠알텐데.내가마음만먹으면뭐든하는나쁜놈이라는거.그러니해인아,나더나쁜마음먹게하지마라”라며넌지시협박을했다.뿐만아니라해인의현상태를확인했다며“내가네보호자가아니라의사가나한텐더알려줄수가없대.그래서나네보호자가되려고.너시간없다며.그럼나도시간없어.그래서더미칠것같아”라며광기어린소유욕을드러냈다.이에해인은“그래.마음대로해.나도무서울거없어”라며코웃음을쳤으나은성은“너아픈거네부모님모르잖아.무서워서그런거잖아.네가지키고싶은사람들,내가어떻게망가트리는지보고싶으면지금처럼계속해”라며해인의약점을파고들었다.뿐만아니라“백화점대표자리비어있어.뒤는나한테맡겨.너살리는건백현우가아니라내가해”라며해인에손을내밀었다.그러나해인안에은성은존재하지않는바.이날현우(김수현분)가1대3몸싸움끝에상처투성이가돼귀가한가운데그의옷을벗겨몸상태를확인한해인은직접약을발라주며속상함을표했다.이에현우는“3대1이었다.쉽지않은싸움이었단거지.내가어렸을때복싱을좀했거든”이라고말했지만해인은“사기꾼파고다니다집단폭행을당할뻔했다?하나도안멋있어.3대1상황이면도망치는게멋진거야”라고일축했다.“이걸로판을뒤집을수도있어”라는현우의항변에도그는“입다물어.앞으로이런상황생기면도망가.약속해.또어디가서얻어터져오면내손에끝이야”라고경고했다.한편이날해인은은성이현우를대기발령처리했음을알고분노한터.백화점으로복귀한해인은기뻐하는은성에“그딴협박때문에온거아니야.너우리한테뺏어간거안돌려줄거잖아.뺏긴거다못찾아올거라면공유라도해야겠다싶었지.그러니까약속지켜”라고말했다.뒤늦게소식을들은현우는은성의회장취임식에참석하려는해인을만류하려했으나그의고집을꺾을순없었다.은성의계획은취임식중해인과의결혼을발표하는것.그러나은성의뜻과는반대로마이크앞에선해인은“전윤회장님에게협박을받았습니다.제남편이자법무이사였던백현우씨에게죄를뒤집어씌워감옥에보내겠다는협박이었습니다”라고폭로했다.나아가“그리고저는퀸즈백화점자리에갈수없습니다.저는살날이얼마남지않았다는시한부판정을받았습니다”라고덧붙이는것으로파란을예고했다.이혜미기자[email protected]/사진=‘눈물의여왕’방송화면캡처Copyright©TV리포트.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스타뉴스|정은채기자]/사진='미운우리새끼'방송화면캡쳐'미운우리새끼'최진혁이연애사를고백했다.7일방송된SBS주말예능프로그램'미운우리새끼(이하'미우새')에서는배우최진혁이모친과함께낚시터에방문한장면이그려졌다.최진혁모친은낚시도중조심스럽게"혹시지금사귀는사람있어?"라고물었다.이에최진혁은고개를저으며"쉽지않다"라고답했다.이어모친은"근데내가그기사보고진짜당황했다"라며과거최진혁이'미우새'에출연해바람피운연인을둔적이있다고밝힌것에대해언급했다.최진혁은"(그런일이)두명이나있었다"라며"연타로그랬다"라고털어놨다."그렇게눈치를못챘냐"라는모친의물음에는"대충이상하다고눈치를채고있었다"라고답했다.이어그는"집에있다고해서여자친구집에갔는데비밀번호도바뀌었고없었다.어디갔냐고했더니골프맨션에놀러갔다더라.거길왜갔냐고했더니그제야털어놓더라"라며당시상황에대해밝혔다.그는"그때완전멘붕이왔다.그뒤로연애다운연애를못해봤다"라며당시느꼈던감정에대해털어놨다.한편,최진혁은여자친구가양다리인걸알고도참고만난적이있다고밝혀모친을놀라게했다.그는"도저히용납이안됐다.자꾸머릿속에맴돌았다.그러다가내가포기했다"라고참고만날수밖에없던이유에대해밝혔다.이를들은모친은"우리아들엄청힘들었겠다.고생했다"라며최진혁을위로했다.정은채기자[email protected]©스타뉴스&starnewskorea.com,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눈물의여왕[티브이데일리최하나기자]‘눈물의여왕’김지원이박성훈에게한방을날렸다.7일밤방송된tvN토일드라마‘눈물의여왕’10회에서윤은성(박성훈)은홍해인(김지원)을만나기위해용두리를찾았다.이날윤은성은홍해인의병을알고있다며돌아오라고은근히협박했다.윤은성과홍해인이대화를나누고있는걸목격한홍수철(곽동연)은윤은성에게달려들었지만,되려자신이맞았다.이어홍수철은홍해인에게천다혜(이주빈)가어디있는지알려달라고애원했다.하지만윤은성은이를무시하고자리를떠났다.이후윤은성은천다혜에게전화를걸어홍수철이원망하고있으니잘숨어있으라고두사람사이를이간질했다.또한홍해인은백현우(김수현)가다치고들어오자걱정하는모습을보였다.이에홍해인은앞으로이런상황생기면도망가는거다.약속해라”고했다.이를들은백현우는“내자신과의선약때문에그약속은못지킨다”고했다.홍해인은갑자기들어온백현우의진심에선을그었다.이혼한사이라고재차강조하면서도다시는다치고들어오지말라며걱정하는속내를드러냈다.윤은성과모슬희(이미숙)의사이는점차더엇나가기시작했다.윤은성은모슬희에게홍해인과결혼하겠다고통보했다.이에모슬희는윤은성에게“해인이도결혼하겠대?”라고물었다.윤은성은“아직도절모르냐.어떻게든할거다”라고했다.백현우는횡령혐의로직위해제및대기발령조치를받았다.이에백현우는윤은성에게진실을밝혀낼거라며도발했다.이후모슬희는그레이스고(김주령)에게백화점대표자리를약속할테니윤은성이빼돌린홍만대(김갑수)를찾아내라고했다.백현우는모친전봉애(황영희)에게홍해인의투병사실을알렸다.전봉애는안쓰러운마음에눈물을흘렸다.또한전봉애는백현우가갑자기이혼하지않겠다는이유가홍해인의투병이라는걸알고“내가널그렇게나쁘게키웠냐.네가어떻게그럴수가있냐”고했다.김선화(나영희)는서울에다녀오겠다는홍해인에게윤은성과의관계를물으며추궁했다.이어홍해인은전봉애의도움을받아퀸즈백화점으로향했다.홍해인은윤은성에게“너빼앗은거돌려줄생각없지않냐.그럴바엔공유라도해야지.그러니까약속지켜라”고했다.이후윤은성은홍해인과기자회견에나섰다.윤은성은그간모든루머에대해해명하며이모든것은홍만대의뜻이었다고했다.또한홍해인을퀸즈백화점대표로올리겠다고알렸다.홍해인은미리약속된멘트가아닌“윤은성회장님에게협박을받았다.제남편인백현우에게어떤혐의를덮어씌우겠다고했다.저는다시퀸즈백화점대표자리에다시갈수없다.저는시한부판정을받았기때문이다”라고발표했다.[티브이데일리최하나기자[email protected]/사진=tvN‘눈물의여왕’]눈물의여왕[Copyrightⓒ*세계속에新한류를*연예전문온라인미디어티브이데일리(www.tvdaily.co.kr)/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Copyright©티브이데일리.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tvN방송화면갈무리(서울=뉴스1)고승아기자='눈물의여왕'에서김지원이모든것을폭로했다.7일오후9시20분방송된tvN토일드라마'눈물의여왕'(극본박지은/연출장영우,김희원)에서홍해인(김지원분)이윤은성(박성훈분)의협박을폭로하는모습이그려졌다.이날백현우(김수현분)는엄청난복싱실력으로편사장에게결국고소장을전달했다.그시각백현우를마중나간홍해인은윤은성을만났다.윤은성은"나더나쁜마음을먹게하지마라"며"지금부터제대로협박하러왔다"고했다.윤은성은"나,네의사소견서봤다,근데의사가보호자가아니라서알려줄수없다고하더라"며"나,네보호자가되려고,나도못할짓도없다"고했다.이에홍해인은"마음대로해라,무서울거없다"고반박했으나,윤은성은"네가지키고싶은사람들어떻게망가뜨리는지보려면그래라"고응수했다.이어"내일기자회견있다거기로와라,너살리는건백현우가아니라내가한다"고협박했다.홍해인은집에들어온백현우가맞은모습을보고걱정했다.이어홍해인은주의를했으나,백현우는"너에대한건데선약이있다"고말했고,홍해인은"그런건결혼한사람들이하는것"이라며"또한번얻어터져서오면내손에죽을줄알아라"고말했다.다음날백현우는홍해인이자기와만나지않았다면행복했을거라고하자"계속후회했을것"이라며"알았어도그렇게했을것같다"고고백했다.출근한백현우는인사발령공지를봤다.윤은성이백현우를부정행위로대기발령을내린것이다.이후윤은성은백현우에게홍해인과만났다고했고,백현우는윤은성에게편사장을경찰에넘겼다고응수했다.뒤늦게백현우의대기발령을안홍해인은윤은성에게전화를걸어이유를물었고,윤은성은이유를만들겠다고협박했다.백현우는김양기(문태유분)과함께그레이스고(김주령분)를찾아가프랜차이즈신고를하지않았고,탈세를했다고지적했다.김양기는"결혼도잘시키고이혼도잘시켜서,비용마음에안들면익명으로거짓제보하고불륜조장도하고"라고거들었다.백현우는"실질적으로도제편이되어달라"고했고,홍범자(김정난분)가나타나"머리그만굴려라"고경고한뒤자신들에게합세하라고했다.백현우는홍해인과만나윤은성과만나서무슨얘길했냐고물었고"백화점에돌아와라,집에들어와라고말했다"고했고,백현우는"한집에같이살자는거냐"며화를냈다.홍해인은대기발령을얘기하며"내문제는내가풀겠다"며"괜히상관도없는당신이이런저런피해보는거부담스럽다"고선을그었다.이후윤은성은기자회견을앞두고홍해인과결혼하겠다고밝혔고,홍해인은미소만지었다.이어진기자회견에서홍해인은"윤회장에게협박받았다"며"백현우에게어떤혐의라도뒤집어씌워감옥에보내겠다는협박이었고,이를증명한녹취자료를가지고있다"고폭로했다.이어"퀸즈백화점대표자리에다시갈수없다,시한부판정을받았기때문"이라고도고백했다[email protected]©뉴스1.Allrightsreserved.무단전재및재배포,AI학습이용금지.
[OSEN=김수형기자]’미우새’에서최진혁이사기담부터여자친구에게두번이나배신당한상처를꺼냈다.7일방송된SBS예능‘미운우리새끼(약칭미우새)’에서최진혁이모친과출연했다.이날모친과함께식사하게된최진혁이등장,그는“생각해보니,40년을아침밥차려주신다새벽에나가면안먹고싶다먹기싫은데먹을때도있다”고했다.이에모친은“집밥먹어야든든하다”고했으나최진혁은“집밥지겹다”며“엄마는남자로태어났으면군인이다”고했다.이에모친은“너내일부터밥없다자취생들이너보면욕할것”이라며폭발,이에서장훈과모벤져스들도“어디서밥투정이야,엄마가저렇게챙겨주는데복에겨운소리”라며탄식했다.최진혁은“사실새벽마다엄마가힘드니까그런것”이라했다.이에모친은“아내한테그렇게해봐라누가그렇게아침챙겨주냐”며폭발했다.또모친은최진혁에게“귀갸얇고사람을너무믿는다”며“좀정신바짝차려서흔들리지말고사기당하지마라야무지게행동해라”고했다.최진혁은“여러번사기당하면서나도깨우쳤다,이제벌어서떳덧하게모으겠다”고하자모친은“너같은놈이투자하니까버는놈이있을것그러니사기꾼이먹고사는것”이라며“사기꾼은믿고왜내말을안듣냐”며폭발했다.모친은다시“장가는언제가나”고하자최진혁은“몰라안간다”고내뱉었다.이에모친은“안가는거냐능력이안되니까못가는것결혼할여자생겨도문제다”며“간판(얼굴)보고왔는데그여자가얼마나실망하겠냐너하는걸로봐선여자들이너무싫어할스타일”이라고했다.우여곡절끝에모친과첫여행에떠난최진혁,장소는낚시터였다.모친은“그리고낚시는엄마랑올데가아니다여자친구랑와야한다”며“혹시사귀는사람있냐”며조심스럽게물었다.최진혁은“없다쉽지않다”고고민을전한모습.이에모친은“사실한번도물어보지않았다그기사보고당황했다전혀눈치못챘다”며이전의화제가됐던기사를언급,결혼까지생각한전여자친구가1년넘게양다리를걸쳤던것이었다.최진혁은심지어“(양다리걸친사람)두명이나그랬다다른사람이었는데둘다연타로그랬다”며최초고백해모두를깜짝놀라게했다.최진혁은“한번은대충이상하다눈치를챘고의심스러웠다”며“결정적으로집비밀번호를공유했는데비밀번호가바뀌었고집에없었다나한텐집에있었다고했는데놀러갔더라,그제서야양디라를알게되고패닉이왔다”고했다.이어최진혁은“또한번은(앙다리)참고만났다도저히용납이안됐다”며“둘다결국내가포기했다배신이인정하기어려웠다,그뒤로연애다운연애안해봤다”고했다./[email protected]©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서울중구신당1·2·3동새마을금고2024.34.1[김호영기자]행정안전부가산하기관인새마을금고중앙회와더불어금융감독원,예금보험공사등금융당국과손잡고새마을금고합동검사에나선다.새마을금고는개별금고이사장에권한이집중된반면이에대한견제가이뤄지지않는탓에경영부실이이어지고있다는평가다.때문에지난해에는‘뱅크런’위기에처하기도했다.그럼에도여전히부동산대출을중심으로연체율상승세가이어지고있는데다,최근양문석더불어민주당(경기안산갑)후보의편법대출의혹검사과정에서사업자대출을가장한위법주택담보대출인이른바‘작업대출’이만연해있다는사실까지드러나고있는상태다.7일행안부는금감원등과오는8일부터새마을금고정부합동감사를실시한다고밝혔다.행안부관계자는“이번합동검사는새마을금고건전성악화주요요인인부동산관련대출관리실태와내부통제체계,대출의용도외유용등을중점적으로들여다볼예정”이라고설명했다.당초새마을금고검사초점은새마을금고건전성확보에맞춰져있었다.하지만새마을금고중앙회와금융감독원이이달초양후보대출이실행된수성새마을금고검사에나선결과사업자대출중상당수가사업이아닌주택구입에쓰이는등위법대출이만연해있음이확인됐다.이번수성새마을금고검사에서주택담보개인사업자대출53건을조사한결과이중40건에서용도외유용을확인한것으로전해졌다.때문에다른새마을금고역시양후보대출과같은사례가널리퍼져있을가능성이높다는지적이나온다.행안부는현재새마을금고상황이엄중하다는인식을바탕으로감사대상금고와,감사인원,감사기간등을대폭늘릴계획이다.행안부관계자는“통상20여개에대해이뤄지던검사금고를매년40개정도로늘리는한편감사인원도기존8~9명에서20명으로늘릴것”이라며“감사기간역시기존5영업일에서10영업일로늘리고,필요할때는연장가능하도록했다”고설명했다.현재새마을금고전체숫자는1284개에달한다.40개로검사대상을늘려도편법대출이곳곳에서이뤄질가능성을배제할수없다.때문에중앙회는모든금고에대한작업대출점검착수도검토하고있다.중앙회관계자는“내부적으로작업대출문제점을충분히인식하고있으며검토뒤전수점검여부도결정할것”이라고설명했다.작업대출이란대출중개인이대출자와짜고서류를위조해받는사업자대출을뜻한다.금융권주택담보대출은담보인정비율(LTV),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등규제를받고있다.이를우회하기위해개인사업자를등록한뒤,거래명세표를위조해매출등을부풀리고,이를바탕으로사업자대출을내주는것을작업대출이라고부른다.대출금융사는이과정에서아파트등부동산을담보로잡는다.때문에주담대규제를우회할수있는통로로악용돼왔다.금감원관계자는“그간저축은행,농·수·신협등상호금융에대한집중검사를통해해당업권에서일어난작업대출을적발해이를수사기관에통보한바있다”며“금융당국이직접관여할수없었던새마을금고에대해행안부의협조를얻어조사할경우많은사례가발견될수있다”고설명했다.앞서새마을금고중앙회는이같은새마을금고내부실경영을뿌리뽑기위해지난달금융위원회등금융당국과‘정보공유및감사수행을위한협약’도체결했다.현재금융당국의새마을금고검사가행안부의요청이있는경우에만가능하다는현실을감안해좀더검사실효성을높이겠다는포석이다.한편금감원은위법작업대출에대한국민관심사가높아진만큼상호금융권중앙회를중심으로작업대출관련추가점검에나설방침이다.Copyright©매일경제&mk.co.kr.무단전재,재배포및AI학습이용금지
(엑스포츠뉴스이이진기자)'하이드'이무생이체포됐다.7일방송된JTBC토일드라마'하이드'6회에서는나문영(이보영분)이차성재(이무생)를경찰에신고한모습이그려졌다.이날나문영은차성재를경찰에신고했고,그가체포되는것을도왔다.이후나문영은차성재와면회했고,"알아.나미운거.근데이렇게끝내지않으면당신과나봄이,부모님까지평생끌려다니게될거야.그러다가토사구팽당하겠지"라며설득했다.차성재는"그래서도진우랑짜고날배신한게날위해서라는헛소리르하는거냐?지금?"이라며분노했고,나문영은"도진우얘기가여기서왜나와.나당신말믿고싶어.그러니까황태수로살겠다는말같지도않은말집어치우고우리죗값부터치르자.그래야하연주로부터벗어날수있고우리고통도끝낼수있어"라며털어놨다.나문영은"우리제발봄이앞에서떳떳한부모로남자"라며호소했고,차성재는"우리?너지금우리라고했어?지금부터내말잘들어.난몇번이고너한테기회를줬어.네가날배신한거야"라며쏘아붙였다.나문영은"기회?"라며의아해했고,차성재는"그래.내가남긴돈으로봄이랑잘살아갈기회.차웅로펌손에거머쥘기회.그모든기회를너의그어쭙잖은공명심으로들쑤시고걷어찬거야.이제다끝났다.그러니까너도내눈앞에서사라져"라며독설했다.사진=JTBC방송화면이이진기자[email protected]©엑스포츠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눈물의여왕김지원김수현/사진=tvN캡처[스포츠투데이임시령기자]'눈물의여왕'김지원이상처투성이된김수현을보고걱정했다.7일방송된tvN토일드라마'눈물의여왕'(극본박지은·연출장영우)에서는집단폭행을당한백현우(김수현)의상처를치료하는홍해인(김지원)의모습이그려졌다.이날백현우는윤은성(박성훈)과얽혀있는투자사기꾼과3대1싸움을벌였다.백현우는싸움에서이겼지만얼굴과몸에상처투성이됐다.홍해인은백현우의얼굴을보자마자크게놀라며눈시울을붉혔다.곧셔츠를벗기며백현우의상처를확인하려했다.머쓱해진백현우는"내가일방적으로맞은게아니고,아무렇지도않다.얼굴만좀긁혔다"고말했다.울컥한홍해인은"다음에이런상황이생기면도망가라"며"다음에또얻어터지고오면그땐내손에죽는거야"라고걱정했다.하지만백현우는"미안한데그약속은못해.선약이있어.너에대한건데나자신과의선약이야"라고선을그었다.이후홍해인도자신때문에피해보는백현우를밀어내려했다.그는"앞으로내문제는내가풀래.나랑상관도없는당신이이러는거부담스러워"라며"나위해서뭐든안했음좋겠다고.난나대로방법을찾을거니까"라고말했다.[스포츠투데이임시령기자[email protected]]Copyright©스포츠투데이.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TV리포트=이지민기자]'미우새'최수종이하희라붕어빵딸에대해언급했다.7일SBS예능프로그램‘미운우리새끼’에서는배우최수종이게스트로출연했다.이날MC신동엽은"딸이엄마를닮아하희라가하희라를낳았다더라"라며최수종에게딸에대해질문했다.이에모벤저스는"진짜예쁘겠다"며궁금증을드러냈다.이오사진이공개되자스튜디오는술렁였다.서장훈은"하희라씨아니냐"며헷갈릴정도.그러자최수종은"닮았나요?"라며되물었고다들이구동성으로"너무닮았다"고답했다.최수종은"얼굴모양이런게엄마랑많이닮았다"고인정했다.하지만외모는닮았지만성격은많이다르다고말문을열어시선을모았다.최수종은"나긋나긋하고이러지는않은거같다.남자답다.반항아닌반항을한적이있다"라며하희라붕어빵딸과의일화를털어놨다.이어최수종은"딸의귀가시간이9시였다.대학교4학년때까지"라고말해원성을샀다.당시딸은"아빠는엄마밖에모르지않냐.왜우리에게이런배려를안해주냐"라고의사를밝혀최수종을뭉클하게만들었다전했다.그러면서현재통금시간은11시로늘어났다고밝혔다.그런가하면이벤트로유명한최수종에게신동엽은"이벤트를많이해주지않냐.벌써딸결혼식이벤트준비를한다고한다"며운을뗐다.이에최수종은"사실요즘색소폰을배우고있다.딸결혼식에서아빠들이한마디하고노래도하더라.멋있게색소폰연주해주겠다고했더니하희라가그런생각하지말라고울면서불다가(실수한다고)하더라"라며이벤트준비중인근황을전했다.한편‘미운우리새끼’는엄마가화자가되어아들의일상을관찰하고,육아일기라는장치를통해순간을기록하는프로그램이다.이지민기자[email protected]/사진=SBS예능프로그램‘미운우리새끼’방송화면캡처Copyright©TV리포트.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스타뉴스|김나연기자]사진=tvN눈물의여왕'눈물의여왕'의김수현이'이혼부부'라고선긋는김지원에게서운한마음을드러냈다.7일방송된tvN토일드라마'눈물의여왕'에서는홍해인(김지원분)과윤은성(박성훈분)사이를질투하는백현우(김수현분)의모습이그려졌다.이날홍해인을마주한윤은성은"지금부터제대로협박할테니까잘들어.나네의사소견서봤어.근데의사가나한테는더알려줄수가없대.네보호자가아니라서.그래서나네보호자가되려고"라며"나좀미친거같아"라고했다.이어"너시간없다며.그래서나도시간없어.딱미치겠고,못할짓도없어"라며"너아픈거네부모님모르시잖아.왜여태말못했어.무서워서그런거잖아.하긴이미자식한번잃어본분들이라"라고홍해인을자극했다.그러면서"네가지키고싶은사람들내가어떻게망가뜨리는지계속보고싶으면지금처럼계속해.그게싫으면이런데있지말고빨리돌아와.백화점대표자리비어있어.시간이틀줄게.그날기자회견있어.거기로와.그뒤는나한테맡겨.너살리는건백현우(김수현분)가아니라내가해"라고말했다.윤은성이홍해인을찾아왔다는사실을알게된백현우는"뭐래?"라고물었고,홍해인은"백화점에돌아와라.집에들어와라"라고답했다.이에백현우는"네가들어가면나오겠대?한집에같이살자이거야?둘이무슨사이라고"라고질투했다.이에홍해인은"우리도무슨사이아닌데한집에살고있잖아"라고했고,윤은성은"다르지.우리는부부였잖아"라고반복했다.그러나홍해인은"이제는아니지.아닌데이정도면당신할만큼했다고생각해.앞으로내문제는내가풀래.나랑상관도없는당신이괜히이런저런피해보는거부담스러워"라고선을그었다.이에백현우는"뭘그렇게까지선을그어.나는너를위해서"라고서운해했고,홍해인은"나를위해서뭐든안했으면좋겠다고.나는나대로방법을찾을거니까"라고했다.김나연기자[email protected]©스타뉴스&starnewskorea.com,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