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하수정기자]배우윤태영의‘기세’가심상치않다.SBS금토드라마‘7인의부활’(연출오준혁·오송희,극본김순옥,제작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은리셋된복수의판,다시태어난7인의처절하고도강렬한공조이야기를그린다.앞서방송된‘7인의탈출’마지막회에서매튜리(엄기준분)가설계한‘데스게임’건물이폭발직전순간임에도불구하고,민도혁(이준분)을끝까지지켜낸구출엔딩으로이들의생존여부에뜨거운관심을불러모은바.극중윤태영이맡은강기탁은원수도의리도반드시갚는의리파로서악인들을단죄하기위해민도혁의복수를철두철미하게돕고있는든든한조력자이며,베일에가려진‘메두사’의비밀공조에의문을가진인물로열연중이다.악인들이탐욕스러운세상을즐기고있는가운데,죽은줄알았던강기탁의등장은모든이에게쫄깃한긴장감을조성했다.반전에반전을거듭하는‘7인의부활’에서강기탁은‘악의축’매튜리와맞서싸우기위해서늘하고미스터리한분위기로매회궁금증을더해주고있다.억울한누명을쓴민도혁을세상밖으로꺼내고자성찬그룹회장의여동생심미영(심이영분)과의기투합해물심양면도와주는것은물론,위기의순간에선날렵한액션과분장처세술은스릴넘치는몰입도를선사하기도했다..지난6일방송된‘7인의부활’4회에선민도혁과합심한조력자강기탁의활약이두드러졌다.‘가짜영웅’놀이중인매튜리와악인들앞에비로소나타난강기탁은이들의숨통을쪼이고자경찰에직접신고해보는이들에게통쾌한카타르시스를안겨주었다.또,한모네(이유비분)의친모,노한나(심지유분)를키워준윤지숙(김현분)이매튜리때문에죽게되자상실감에젖어든민도혁의정신적인지주역할까지도맡아이들의뜨거운케미스트리로마음한켠의감성을자극했다.윤태영은‘7인의부활’에서매튜리의매서운반격에도끄떡없는기량을발휘해색다른재미를견인하고있다.운동으로탄탄하게단련된비주얼과결의에찬눈빛속묵직한카리스마까지.탐욕과가장눈이먼인물이지만,매장면디테일한연기로설득력을불어넣어강기탁의설정값은작품내독보적인존재감으로자리잡기충분했다.특히,휘몰아치는전개속에도매순간상대방의눈빛을놓치지않고감정변화를완성도높게그려내섬세하게표현하고있는윤태영의하드캐리열연이매주기다려진다.비주얼부터연기력까지윤태영의꽉찬면모를엿볼수있는SBS‘7인의부활’은매주금요일,토요일오후10시에방송된다./[email protected][사진]SBSCopyright©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앵커]어제(6일)까지이틀간진행된총선사전투표는역대총선가운데가장높은투표율을기록했습니다.투표가끝난사전투표용지는지금어디에있을까요?이전보다한층강화된보안속에개표일까지보관됩니다.박경준기자가자세한과정을설명하겠습니다.[리포트]22대총선의사전투표율은31.28%,유권자10명중3명이상은투표를마친겁니다.투표가끝난사전투표용지는안전하게보관되고있을까?사전투표용지는투표할때와마찬가지로관외와관내로나뉩니다.우체국을통해관할지역으로보내는관외사전투표용지의경우,회송용봉투에넣은뒤전용상자에담습니다.이과정에서참관인들이지켜보는가운데,투표자수와투표용지수가맞는지일일이확인한뒤밀봉합니다.또관내사전투표용지는투표함자체를이중으로봉인해해당지역선관위로곧장옮겨집니다.경찰이동행해수송차량으로이송하는데,전국적으로경찰관2천명이투입됐습니다.'부정선거론'등사전투표에대한불신을해소하기위해이번총선부터'24시간감시시스템'이도입됐습니다.선관위는사전투표함을보관하는장소에각종위변조방지장치를설치하고,불을끌수도,문을열수도없도록봉인했습니다.투표함보관장소는CCTV로24시간촬영,녹화되고,중앙선관위통합관제센터가실시간으로감시합니다.[임성재/중앙선거관리위원회공보과사무관:"시도선관위대형모니터를통해24시간공개하고있으니시민여러분께서는누구나쉽게확인할수있습니다."]나흘간보관된사전투표함은본투표가끝나는10일오후6시참관인이입회한채개표소로옮겨집니다.사전투표함보관장소가개표소에가까운만큼,일반적으로개표작업도사전투표함부터먼저진행할예정입니다.KBS뉴스박경준입니다.영상편집:이태희/그래픽:김지혜■제보하기▷전화:02-781-1234,4444▷이메일:[email protected]▷카카오톡:'KBS제보'검색,채널추가▷카카오'마이뷰',유튜브에서KBS뉴스를구독해주세요!박경준기자([email protected])Copyright©KBS.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앵커]총선이이제정말코앞입니다.마라톤으로치면반환점을돌아이제결승선이그려진경기장이보이는그런시점입니다.바로이시점에서각당은현재선거판세어떻게보고있을까요?궁금합니다.김성주기자가전해드립니다.[리포트]국민의힘핵심중진인권성동,윤상현,나경원등3명의후보가잇따라기자회견을자청했습니다.총선판세가심상치않다며야권이압도적인의석을차지할경우국정마비와대통령탄핵까지우려된다고했습니다.[윤상현/국민의힘의원:"지난4년동안민주당이압도적의석을가지고방탄국회,막말국회그리고발목잡기국회로4년내내일관해왔습니다."]그러나개헌저지선만큼은지켜달라고하던때와는다른분위기가감지됩니다.[권성동/국민의힘의원:"개헌저지선은제생각에넘을거라고이렇게예상을하고있고요.그래서과반의석을달라는그런호소의말씀을드린겁니다."]여당내부에선'이종섭논란'등각종악재가일단락된이후표심이바닥을치고상승중인것으로보고있습니다.한동훈위원장도유세중에접전지역에서지지율역전이나타나고있다고언급하며여권지지자들에게총결집을호소했습니다.더불어민주당은'지역구110곳에서우세'하고,50여곳에서경합중이라는전망을유지하고있습니다.다만선거가목전으로다가오면서여당지지세력이결집하고있어당초야당강세지역이접전지역으로바뀌는경우가늘고있다고보고있습니다.하지만경기안산갑양문석,경기수원정김준혁후보를둘러싼논란에따른표심의이반은없다는입장입니다.[한병도/더불어민주당총선전략본부장/지난4일:"며칠사이에큰변화는감지되지않고있습니다.그흐름이경기도는유지되는것으로판단하고있습니다."]한때야권이200석을넘길거라는낙관론이퍼지자경계에나섰던민주당은지역구와비례를합쳐단독과반의석확보를목표로하고있습니다.[이재명/더불어민주당대표:"민주당이단독으로,과반을확보해야합니다.그래야신속하게의사결정하고,강력하게추진할수있습니다."]여야모두초박빙지역이50여곳이라고분석하는상황에서총선결과의향배는각지지층의결집도가좌우할전망입니다.KBS뉴스김성주입니다.영상편집:유지영■제보하기▷전화:02-781-1234,4444▷이메일:[email protected]▷카카오톡:'KBS제보'검색,채널추가▷카카오'마이뷰',유튜브에서KBS뉴스를구독해주세요!김성주기자([email protected])Copyright©KBS.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앵커]선거를앞두고여야의공방도더거셌습니다.이재명대표는국민들은왕을뽑은게아니라며회초리를들어야한다고했습니다.한동훈비대위원장은저들이원하는건대한민국을혼란의상태로빠지게하는거라고맞받았습니다.민정희기잡니다.[리포트]이재명대표는정부여당을겨냥해국민들은왕이아닌일꾼을뽑은거라고말했습니다.[이재명/더불어민주당대표:"우리가일을맡긴대리인들이주인을배반하고,주인이맡긴도구로주인이맡긴힘으로주인을억압하고고통스럽게하면당연히혼을내야더이상그런짓안할것아닙니까?"]그러면서자신도윤석열정부의성공을바란다며이를위해서라도심판해야한다고강조했습니다.유세중에주권을포기하면가장저질의인간에게지배받는다는철학자의말도인용한이대표는회초리를들어서안되면권력을빼앗아야한다고도했습니다.[이재명/더불어민주당대표:"귀하고이쁘다고오냐오냐하면서,나쁜짓하고심지어다른사람을때리고훔치고,'괜찮아'하면나중에살인범됩니다."]한동훈비대위원장은이재명대표를겨냥해"범죄자를감싸면나라가망한다"고맞받아쳤습니다.[한동훈/국민의힘비상대책위원장:"여러분정부가전복되고혼란의상황이오기를바라십니까?정부를비판하는것이정부를무정부상태로만들고대한민국을혼란에빠지게하겠다는말씀이세요?저들이그렇게이용하려합니다."]이재명대표가SNS에삼겹살을먹었다고올린사진을둘러싼논란에대해선이대표는입만열면거짓말이라고비난했습니다.한위원장은이대표와함께양문석후보,김준혁후보,조국혁신당조국대표까지싸잡아비판하면서위선의시대가오기를바라느냐고물었습니다.[한동훈/국민의힘비상대책위원장:"대한민국이김준혁의수준입니까?이재명의수준이에요?조국의수준입니까?우리가그정도나라가아닙니다.우리가이순간에대한민국을그수준으로떨어뜨릴겁니까?"]국민의힘과더불어민주당은역대총선최고로집계된사전투표율을둘러싸고도각자유리한해석을내놓으며공방을벌였습니다.KBS뉴스민정희입니다.촬영기자:김상민박장빈/영상편집:서정혁■제보하기▷전화:02-781-1234,4444▷이메일:[email protected]▷카카오톡:'KBS제보'검색,채널추가▷카카오'마이뷰',유튜브에서KBS뉴스를구독해주세요!민정희기자([email protected])Copyright©KBS.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스타뉴스|김나연기자]정혜선/사진=TVCHOSUN송승환의초대배우정혜선이이혼이유를밝혔다.7일방송된TVCHOSUN'송승환의초대'에는배우정혜선,박순천이출연해다양한이야기를나눴다.이날정혜선은22살에결혼했다며"23살에첫째출산해서7년동안아이셋을낳았다.10년뒤에남편과이혼했다"고밝혔다.그는"당시부모님이늦게결혼해야팔자핀다고했었다.근데22살에만나서파탄이난것"이라고농담했다.이어"이혼은오랜세월끝에내린결론이지딱한가지보고는결단을못내린다.한가지라면참고살아야지헤어지면안되는거다.10년동안살아보니까'우리는각자인생을살자'라는결론이나온거다.그러길잘했다.그렇지않았으면둘다거지됐을것"이라고솔직하게말했다.그러면서"전남편은수염기르고고생한다는데그때어떤여자랑동거하고있었다.전남편에게아이들을보냈는데그때가사춘기였다.지금생각하면너무가슴아프고,복수심에불타서피도눈물도없이보낸걸후회한다.그시기에아이들이여관방으로전전하고,고생을많이했다"고전했다.정혜선은"몇년후에아이들이자연스럽게나에게왔다.첫째는나와함께있고,두아이는미국에있다.아빠와서로연락하고,자식이라면아버지를도울수도있다고생각한다"고덧붙였다.무남독녀라는정혜선은어머니에대해"늘내가우선이었다.음식을맛있게잘하시고,모양까지완벽했다.내가밥을잘싸서다니는데어머니한테고스란히배운것같다"고밝혔다.이어"일하러나갈때몇시에오냐는질문이가장싫었다.나를기다리는게부담스러웠다.그런면으로는엄마가질투가많았다.친구하고,친하게지내는것도싫어했다"며"내가결혼하고나서혼자계시는게허망하셨던것같다.신혼때연락이와서가보니까극단적선택하려고약을드셨다.빠른치료로겨우목숨을건졌는데나는야속하게느껴졌다"고말했다.그는"철없이어머니의행동이야속하고,미웠던거다.'조금참고있으면내가매일갈텐데'라는생각이들었다.울기도많이울었다"며"돌아가시기전에5년동안누워계셨다.그러다가약간의치매가오셔서나한테존댓말을쓰더라.심하지않아서다행이었고,간병인에게엄마를맡기고일을다녔지만5년동안요양병원은안보낸다고굳게맹세했다.그맹세를지켰기때문에여한이없다"고전했다.김나연기자[email protected]©스타뉴스&starnewskorea.com,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엑스포츠뉴스김유진기자)배우정혜선이남편이었던배우박병호와의이혼전말을솔직하게고백했다.7일방송된TV조선'송승환의초대'에는정혜선이게스트로출연했다.1942년생인정혜선은64년차배우로,우리나라최초여전사연기로일찍부터활약후현재국민시어머니연기로활동을이어오고있다.송승환과는어린시절연기활동을했을때부터함께해왔던인연을이어오는중이다.이날정혜선은"결혼을하고7년동안아이를낳으셨다.그리고안타깝게이혼하시지않았나"라고조심스럽게이야기를꺼내는송승환에게"(결혼생활)10년하고이혼했다.그래도10년은채웠다"고너스레를떨었다.정혜선은"제가어렸을때부터부모님이'너는늦게결혼해야시집을잘간다'고하셨었다.그런데22살에만나서파탄이난것이다.시집을늦게갔으면잘갔을텐데"라고고개를저었다.이어"'왜이혼했냐,왜망했냐'고묻는다면,정답은없다.아무리내가지극정성으로한다고해도'안되겠구나'싶어서그런것이지,딱한가지만보고결론을내리진못한다.(이혼해야하는)이유가한가지라면참고살아야지헤어지면안되는것이다.그런데10년동안살아보니우리는각자살아야겠구나싶더라"고돌아봤다.정혜선은22살이던시절배우박병호와결혼해29살이될때까지세아이를출산했지만,이후박병호의사업실패로큰빚을지며어려운시간을보낸뒤결국이혼했다.이어정혜선은"그런데이혼하길잘했다.그러지않았으면둘다거지가돼서살았을것이다.다른사람들은이런것모른다.그리고사람들은(전남편이)수염을기르고고생하고있었다고했는데,그때어떤여자랑동거하고있었다"고폭로했다.정혜선은"그때남편에게아이들을보냈었다.아이들에게는중요한사춘기였다.그때를생각하면순간에얽매였던30대시절이어서,복수심에불타아이들을피도눈물도없이보낸것이아쉬웠었다.아이들이여관방을전전하고고생을많이했다.그래도그때내일에충실했기때문에그래도남한테돈꾸러안다니고이러고살고있는것아닌가싶다"고얘기했다.이후아이들이자연스럽게다시자신에게왔다고말한정혜선은"지금큰딸은나와같이있고,둘째셋째인아들과딸은미국에있다"고말했다.'송승환의초대'는매주일요일오후7시50분에방송된다.사진=TV조선방송화면김유진기자[email protected]©엑스포츠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스타뉴스|정은채기자]/사진='미녀와순정남'방송화면캡쳐'미녀와순정남'임예진이임수향모친을'빚투'로폭로하고자했다.7일오후방송된KBS2주말드라마'미녀와순정남'6회에서는소금자(임예진분)와백미자(차화연분)가마주하는장면이그려졌다.이날소금자는백미자에게"어딜또도망가려고!"라며"자기죄가큰건아나봐.여러말할것없고돈내놔"라고따졌다.그러면서"우리사돈어른한테꼬리쳐서뜯어간돈까지찍어서다내놔"라며1억을내놓으라고했다.백미자가끝까지잡아떼자소금자는"나그럼지금방송국가서박도라(임수향분)엄마가꽃뱀짓해서돈뜯어갔다고다까발릴것"이라고협박했다.그날이후,소금자는백미자에게계속문자를보내며돈을내놓으라고협박했다.결국,백미자는소금자와다시재회했다.백미자는소금자에게"삼천만원내가빌린게아니라어르신이나한테그냥준돈이다.안갚아도되는돈이지만우리도라이미지망칠까봐성의표하는것"라며현금5천만원을건넸다.또,더이상'빚투'명목으로자신과딸을협박하지않겠다고소금자에게서약서를작성하게했다.정은채기자[email protected]©스타뉴스&starnewskorea.com,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인터뷰인용보도시'채널A-뉴스A'출처를밝혀주시기바랍니다.홍석준국민의힘선거대책위원회부상황실장은남은총선유세기간수도권에총력집중하겠다는뜻을밝혔습니다.홍부실장은오늘(7일)채널A'뉴스A'인터뷰에서"서울·경기·인천을중심으로수도권지역을막판공략할것"이라며"한동훈위원장이수도권을중심으로각지역후보들과유세현장을누비면서마지막까지국민들과유권자들에게절실하게간곡하게호소할예정"이라고밝혔습니다.지난5일부터이틀간실시된사전투표율이역대총선최고치를기록한데대해선"굉장히좋은신호"라며"수개표등을병행해서보수진영에서도많이참여함으로써보수가좀결집되는현상이있었다"고분석했습니다.출처=뉴스A홍부실장은현재판세에대해선"현장에서는여론조사보다도더훨씬더분위기가좋아지고있다는걸체감하고있다"며"여러가지문제를안고있는민주당의후보들에대해서국민들이똑바로알수있도록좀더낮은자세로국민들에게,유권자들에게알리도록하겠다"고했습니다.그러면서"민주당후보들의여러문제점들이국민들이봤을때는과연저런사람들이국회에들어갈수있느냐하는어떤반발이갈수록더강해지고있지않나생각한다"고덧붙였습니다.[아래는인터뷰전문]Q.이번에는홍석준국민의힘선대위종합상황실부실장연결해서이야기들어보도록하겠습니다.어서오십시오."네안녕하십니까.반갑습니다."Q.사전투표율부터이야기좀해봐야할것같습니다.31.3%역대총선최고를기록했습니다.국민의힘에게유리한수치입니까불리한수치입니까?"저희국민의힘에게는굉장히좋은신호라고생각합니다.이번에는저희당에서강력하게주장해서수개표등을병행해서보수진영에서도많이참여함으로써보수가좀결집되는그런현상이있었습니다."Q.현재판세는어떻게보고계십니까?"현장에서는여론조사보다도더훨씬더분위기가좋아지고있다는걸체감하고있습니다."Q.본투표에지지층을더끌어낼방안,국민의힘의전략엔뭐가있습니까?"지금민주당에서지금대장동비리를안고있는이재명대표나입시비리를안고있는조국대표를비롯해서여러가지문제를안고있는민주당의후보들에대해서국민들이똑바로알수있도록저희들이좀더낮은자세로국민들에게,유권자들에게알리도록하겠습니다."Q.한동훈비상대책위원장은이재명조국심판론을꺼내들고있는데국민들이호응을하고있다고보시는지,왜냐하면여전히정권심판론여론이더강한것아니냐이런기류도있거든요.어떻게보십니까?"민주당후보들의여러문제점들이국민들이봤을때는과연저런사람들이국회에들어갈수있느냐하는이런어떤반발이현재갈수록더강해지고있지않나생각합니다."Q.막판공략지역은어디를꼽고계십니까?"네아무래도서울·경기·인천을중심으로한수도권지역입니다.마지막까지한동훈위원장이수도권을중심으로각지역후보들과유세현장을누비면서마지막까지국민들과유권자들에게절실하게간곡하게호소할예정입니다."홍지은기자[email protected]©채널A.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인터뷰인용보도시'채널A-뉴스A'출처를밝혀주시기바랍니다.김민석더불어민주당총선상황실장이현재판세를분석하며민주당의단독과반이가능할것이라고전망했습니다.김실장은오늘(7일)채널A'뉴스A'인터뷰에서"팽팽한백중세지역이많지만민주당이상승세를타고있다"며"심판민심이확산된다면최대151석,단독과반이라는목표에달성할수있을것같다"고밝혔습니다.다만"아직수치를말씀드리기는굉장히쉽지않은상황"이라고말했습니다.출처=뉴스A김실장은양문석후보의'편법대출'논란과김준혁후보의막말논란이투표에미칠영향에대해선"선거가이미중반부에접어든만큼후보들에대한평가는지역구별로이뤄질것"이라고전망했습니다.또"국민의힘에서도막말논란,부동산시비를지닌후보들이있고,대통령의선거개입논란도제기되고있다"며"전반적인이슈들이각축을벌이고있다"고설명했습니다.민주당의막판공략지역에대해선"전반적인심판민심에도불구하고양당지지도가팽팽하거나민주당이조금밀리는지역들에집중할계획"이라고밝혔습니다.한강벨트와부울경,충청권접전지와험지위주의공략으로해석됩니다.[아래는인터뷰전문]사전투표도끝나고본투표가사흘앞으로다가온상황입니다.판세너무궁금해집니다.지금부터더불어민주당과국민의힘선대위책임자를차례대로연결해서역대최고사전투표율어떻게보고있는지,그리고현시점의판세어떻게진단하는지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먼저김민석민주당총선상황실장나와있습니다.어서오십시오.Q.사전투표율이31.3%,그러니까역대총선최고치를기록했습니다.이수치민주당에유리한수치입니까?"관심이역대급으로높고또그관심의핵심은심판민심이,특히나중도층을중심으로해서확산되고있는것이다,저는그렇게보입니다."Q.현재상황에서는몇석정도를예상하고계십니까?"저희의원래목표가최대151석,단독과반을목표로하고있었는데요.잘하면그에육박하거나달성할수도있겠다하는상승세를타고있는데수치를아직말씀드리기는굉장히쉽지않은상황입니다."Q.후보들의논란에대해서여쭤보겠습니다.양문석후보의편법대출논란이있고,김준혁후보의발언논란이있습니다.이런논란들이수도권민심에정말영향이없을까,어떻게보십니까?"지금국민의힘측에서도다양한막말이라든가또는부동산시비가있는후보들에대한그런비판이제기되고있고특히나대통령의선거개입논란등등이제기되고있어서전반적인이슈들은각축을벌이고있고실제평가는각지역구별로이루어지게될것이다,이렇게보고있습니다."Q.오늘포함해서사흘남았는데앞으로집중공략할지역은어디로꼽고계십니까?"전통적인지지도가팽팽하거나조금심지어밀리는그런지역들이심판민심에도불구하고아주팽팽한상황을연출하고있기때문에그런지역에집중을하게될것같습니다."Q.막판전략은어떻게세우고계십니까?"한분이라도더투표에참여해주시는것이실제승부를결정하기때문에전력을다해서현장에서뛰면서투표율을높이는것에주력하고있습니다."김유빈기자[email protected]©채널A.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앵커]현재민주당은단독과반확보를,국민의힘은국회제1당확보를목표로삼고있습니다.총254개지역구가운데여야는각각몇석을예상하고있는지,조영민기자가취재했습니다.[기자]더불어민주당은단독과반의석을목표로하고있습니다.[강민석/더불어민주당선대위대변인]"150석플러스알파,151석이라는목표치는저희가말씀드릴수있어도요.180석이런구체적인숫자로판세를얘기하는것은오만한일이라고생각합니다."내부적으로는지역구254곳가운데110곳을우세지역으로보고있습니다.접전지역으로분류한50곳까지이기면최대160석까지도내다볼수있다는분석입니다.민주당관계자는"스윙보터지역에서이기지못하면150석아래로떨어질수도있다"고말했습니다.국민의힘은최악의상황에서다시반등하고있다고보고,지지를호소하고있습니다.현재지역구254곳가운데최소95곳,접전지역까지이기면최대120석까지는승리할수있다고보고있습니다.민주당후보들의부적절한발언과부동산문제를지속적으로부각하고읍소전략을펼치면서수도권민심을끌어오겠다는전략입니다.[나경원/국민의힘공동선대위원장]"윤석열정부와국민의힘,국민께혼나도할말없습니다.국민여러분최악의선택은막아주십시오.최소한의균형,최소한의저지선만이라도만들어주십시오."국민의힘관계자는"초접전지역50여곳에서대부분승리하면1당도가능하겠지만,여기서패배하면개헌저지선이뚫려서100석이하로내려갈수있다"고말했습니다.민주당은남은기간서울한강벨트와부산·울산·경남등경합지에집중하고,국민의힘은수도권유세에집중한다는계획입니다.채널A뉴스조영민입니다.영상취재:한규성박희현영상편집:조성빈조영민기자[email protected]©채널A.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엑스포츠뉴스이이진기자)'마녀와순정남'지현우가강성민과임수향을험담하다들통났다.7일방송된KBS2TV주말드라마'미녀와순정남'6회에서는박도라(임수향분)가고필승(지현우)이자신을험담하는것을들은모습이그려졌다.이날고필승은"이거받으세요"라며꽃다발을선물했고,박도라는"뽀글이감독님.이거무슨꽃이에요?"라며깜짝놀랐다.고필승은"아까대추생강차너무고마워서요.누가박배우님이직접끓인대추생강차를먹어보겠어요?그리고박배우님이참어려운상황과문제들에도불구하고우리드라마에애정을가지고열심히해주시는게얼마나감사한지"라며털어놨다.고필승은"아까차봉수선배가욱해도참아주시고저를믿어주시고그런감사한마음에비하면이꽃으로는부족하죠"라며전했고,박도라는"아니에요.뽀글이감독님.나진짜너무감동받았어요.진짜너무고마워요.내가앞으로차봉수가개지랄해도진짜꾹참을게요.이꽃생각하면서"라며감동했다.고필승은"고맙습니다.참이번작품하면서많은걸배우고있습니다"라며못박았고,박도라는"내가뽀글이감독님입봉할때나찾으면내가감독님건조건안따지고무조건달려간다"라며약속했다.특히박도라는백화점에서쇼핑을하다백팩을보고고필승을떠올렸고,그에게백팩을선물하려했다.매니저이재동(남중규)은명품가방은과하다며박도라를만류했고,박도라는백팩이아닌모자를샀다.이후이재동은"누나.이거이모자선물뽀글이감독주지마요.뽀글이감독그렇게안봤는데사람못쓰겠어.여기붙었다저기붙었다완전박쥐야"라며귀띔했고,박도라는"박쥐라니?"라며의아해했다.이재동은"뽀글이조감독이마늘변태차봉수한테착붙어서같이누나뒤에서씹고다닌대요"라며화를냈고,박도라는"그런말도안되는소리를하고.우리고필승조감독이그럴리가있니?"라며고필승을믿었다.이재동은"지금도둘이서누나욕하고있대요.누나한테꼴랑5천원짜리떡볶이사주면서차봉수한테는치킨에피자에맥주에어제는저기노량진수산시장까지가서회까지떠다바치면서아부턴다잖아요"라며발끈했고,박도라는"너그리고누나가말했지.현장에서는항상눈감고귀막고입닫으라고.그러니까그런쓸데없는소리하지마"라며당부했다.그러나박도라는이재동과식사를하려고일식집을찾았고,이때고필승은차봉수(강성민)와술을마시고있었다.차봉수는박도라에대해험담하다"근데너빡도라한테아이스크림에떡볶이에꽃까지사다바쳤다면서.너혹시박쥐?"라며의심했고,고필승은"형.내가그러고싶어서그랬겠어요?형힘들까봐.내가빡도라비위맞춰주면형이덜힘들거아니에요.근데저도빡도라비위맞추기너무힘들어요.왜빡도라빡도라하는지알겠다니까요?정말하루에도열두번씩내가빡돌아버려요"라며막말했다.박도라는끝내차봉수와고필승이있는방의문을열었고,고필승은박도라와눈이마주쳐충격에빠졌다.사진=KBS방송화면이이진기자[email protected]©엑스포츠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TV리포트=이혜미기자]‘미녀와순정남’임수향이지현우에배신감을느꼈다.7일KBS2TV‘미녀의순정남’에선봉수(강성민분)의비위를맞추고자도라(임수향분)에대한험담을하는필승(지현우분)의모습이그려졌다.이날도라는필승에게명품백을선물하려다매니저의만류로모자를구입한바.필승이봉수의편에붙어험담을늘어놓고있다는매니저의주장에도도라는“조감독님그런사람아니야.현장에선항상눈감고귀막고입닫으라고누나가말했지?”라고일축했다.필승에게저녁식사신청을거절당하고도도라는“어쩔수없지뭐.오늘만날도아니고.내일하자”라며긍정적으로반응했다.그시각필승은도라와앙숙관계인봉수와식사중이었다.필승앞에서도라에대한욕설을늘어놓은봉수는기어이대본수정을요청하기에이르렀다.그런봉수의비위를맞추고자필승은“저도빡도라때문에너무힘들어요.왜빡도라,빡도라하는지알겠다니까요.정말빡돌아버려요”라며마음에도없는말을했다.문제는해당식당에도라도있었다는것.도라의등장에경악하는필승와배신감을느끼는도라의모습이극말미를수놓으며한층흥미진진한전개를예고했다.이혜미기자[email protected]/사진=‘미녀와순정남’방송화면캡처Copyright©TV리포트.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