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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이. 사진ㅣ위엔터테인먼트
그룹 위아이가 새 컴백 활동에서 제외된 멤버 김요한을 언급했다.
15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에 위치한 예스24원더로크홀에서는 위아이의 미니 7집 ‘더 필링(The Feelings)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위아이가 새 미니앨범을 내놓는 것은 미니 6집 ‘러브 파트3 : 이터널리’(Love Pt.3 : Eternally) 발매 이후 약 1년 7개월 만이다. 위아이는 드라마 촬영 스케줄로 인해 불참하는 김요한을 제외한 5인조로 컴백한다.
이날 멤버들은 김요한에 대해 수시로 이야기했다. 유용하는 “앨범 준비하면서 요한이 형도 작업에 많이 참여했다. 그래서 함께 활동하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강석화도 “언제든 요한이 형이 합류해서 완전체 모습 보여드릴 날이 분명 오기 때문에 앨범 작업에 있어서는 언제나 함께 한다. 일본 미니 앨범 때도 곡 선정을 직접했고 디지털 싱글을 낼 때도 적극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위아이는 앞서 ’아이덴티티‘ 시리즈로 청춘의 정체성을, ’러브‘ 시리즈로 청춘의 사랑을 다룬 데 이어 ’더 필링스‘를 통해서는 ’사랑과 관련된 다양한 감정‘을 주제로 청춘이 느낄 수 있는 혼란, 설렘, 좌절, 불안 등에 대해 이야기한다.
위아이는 이날 오후 8시 같은 장소에서 쇼콘 ’2025 위아이 쇼콘 더 필링‘을 개최하고 팬들고 만난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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