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첫국제대회우승을차지한장가을장가을이생애처음으로ITF타이틀을따냈다.장가을은6일튀니지모나스티르에서열린W15KITF모나스티르월드투어복식결승에서마리아카체바와짝을이뤄테사요하나브로크만(독일)에마코바세비치(벨기에)조에게7-56-3으로승리했다.장가을은같은대회에서단식에서는4강에올랐고,복식에서는우승을차지했다.장가을은자신의SNS를통해파트너와기쁨을나누는동영상을올렸다.[기사제보[email protected]]현장에서작성된기사입니다.
원챔피언십여자종합격투기아톰급챔피언스탬프페어텍스(왼쪽위),공식랭킹2위데니즈잠부앙가.사진|ONEChampionship[스포츠서울|이웅희기자]원챔피언십(ONEChampionship)이여자종합격투기아톰급타이틀매치일정을발표한가운데아톰급타이틀전‘함서희더비’가확정됐다.태국방콕임팩트아레나에서6월8일ONE167이열린다.챔피언스탬프페어텍스가같은체급2위데니즈잠부앙가(필리핀)를상대로치르는1차방어전이메인이벤트다.원챔피언십은“미국뉴욕에서6월7일오후8시부터글로벌OTT서비스AmazonPrimeVideo생중계로시청할수있도록ONE167일정을맞춘다”고밝혔다.1997년생동갑파이터스탬프페어텍스(태국)와데니즈잠부앙가는한국종합격투기전설함서희(37)와겨뤘다는공통점또한있다.데니즈잠부앙가는2021년9월및2022년3월함서희한테잇달아판정패를당했다.현재원챔피언십아톰급공식랭킹이함서희1위및잠부앙가2위로평가하는이유다.스탬프페어텍스는원챔피언십에서2018년킥복싱,2019년무에타이,2023년종합격투기까지서로다른3개종목에서아톰급정상을차지하며스포츠역사를새로썼고,지난해9월종합격투기챔피언결정전(5분×5라운드)에서함서희를꺾었다.둘의아톰급타이틀매치는올해3월1일카타르루사일스포츠아레나에서치러진ONE166을통해선보일예정이었으나미뤄졌다.원챔피언십공식홈페이지는“오랫동안기다려온대결이드디어결실을보게된다”며팬들의기대심을자극했다.함서희한테바로스탬프페어텍스와재대결기회를주자는여론도없지않았다.원챔피언십홈페이지역시“데니즈잠부앙가는종합격투기데뷔8연승을달리다함서희때문에연패에빠졌다”며이를의식하는모습이다.“데니즈잠부앙가는2022년12월및2023년4월승리로반등하여입지를되찾았다”는것이원챔피언십이밝힌아톰급타이틀도전권을부여한이유다.‘함서희를이긴’스탬프페어텍스와챔피언전은한국에서도적지않은관심을받을것으로보인다[email protected]
안세영이아시아개인배드민턴대회에서올해세번째금메달에도전한다.사진은기사내용과무관함./사진=로이터여자배드민턴선수안세영이2024아시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출전해올해세번째금메달에도전한다.7일뉴스1보도에따르면안세영을포함한배드민턴대표팀은오는9일(이하한국시간)부터중국닝보에서열리는아시아배드민턴선수권에출전한다.이대회는슈퍼1000등급으로2024파리올림픽랭킹포인트산정의마지막대회다.아울러이달말열리는토마스&우버컵(세계남녀단체선수권대회)을앞두고경기력을점검할수있는무대다.올림픽출전이사실상확정적인안세영은이번대회에서상승세를잇고자한다.지난해안세영은항저우아시안게임결승에서무릎부상을당한뒤치른3개대회에서무관에그쳤다.하지만올해첫대회였던말레이시아오픈에서타이쯔잉(대만)에게역전승을거두며다시정상에등극했다.이후지난달프랑스오픈에서도우승을차지했다.이번대회를끝으로파리올림픽을향한레이스를종료하는안세영은랭킹상파리올림픽출전이사실상확정적이다.남자부는서승재가주목받고있다.서승재는강민혁과남자복식을,채유정과혼합복식을준비하는중이다.두종목모두성과도나쁘지않다.올초인도오픈에서남자복식금메달을땄고이달초프랑스오픈에서는혼합복식에서은메달을차지했다.서승재는매대회두종목출전으로다른선수보다체력관리의어려움을겪으면서도기복없는플레이를펼치고있다.특히2023세계배드민턴연맹(BWF)올해의남자선수로뽑힐만큼기량을인정받았다.올초인도오픈에서는남자복식금메달을땄고,프랑스오픈에서는혼합복식에서은메달을차지했다.중국에서'아이언맨서'라는별명을갖고있는서승재는남자복식1위,혼합복식4위로올림픽티켓안정권에있다.이번대회호성적으로파리올림픽에서유리한시드를확보하겠다는각오다.
통산8번째아시아리그아이스하키우승을차지한HL안양[HL안양제공]HL안양이두시즌연속아시아리그아이스하키통합우승(정규리그1위·챔프전우승)을달성하며'아시아최강'자리를굳게지켰다.백지선감독이이끄는HL안양은6일안양아이스아레나에서열린2023-2024아시아리그아이스하키파이널(5전3승제)4차전홈경기에서2골을터트린안진휘의활약을앞세워레드이글스홋카이도에5-1로승리했다.시리즈를3승1패로마무리한HL안양은아시아리그아이스하키통산8번째파이널우승트로피를품었다.먼저원정1·2차전에서승리한뒤안방으로돌아온HL안양은4일열린3차전에서0-5로일격을당했다.이날은1피리어드에만20개의유효샷을날리며강하게상대를압박한끝에안진휘와신상훈의연속골로2-0으로앞섰다.2피리어드17분48초에1골을허용했지만,3피리어드13분3초파워플레이기회에서송형철의추가골이터져승기를굳혔다.경기종료직전에는안진휘와이총민이상대골리가없는상황에서골을추가,승리에쐐기를박았다.올시즌을끝으로은퇴를선언한공격수신상우는8번째파이널우승과함께시리즈최우수선수(MVP)수상의영예를차지했다.신상우는파이널4경기에서2골2어시스트로HL안양의왕좌수성에힘을보탰다.다음달병역의무이행을위해육군승리부대입대를앞둔수비수송형철은2-1로앞선상황에서쐐기골을터트렸다.송형철은정규리그6골18어시스트를기록,베스트디펜스로선정되며입단후최고의모습을보여줬다.HL안양은두시즌연속통합우승을일궈내며'평창세대'가중심이었던첫번째전성기이상의성과를내고있다.HL안양의첫번째전성기는3연패를달성한2016∼2018년으로꼽힌다.현재코치로백감독을보좌하는김기성과박우상,2022년유명을달리한故조민호등'한국아이스하키황금세대'에평창올림픽을겨냥해한국국적을취득한브락라던스키,에릭리건,알렉스플란트,마이크테스트위드등이어우러져막강전력을뽐냈다.첫번째전성기가'토종황금세대'와'파란눈의태극전사'시너지였다면,이번에는절묘한신구조화로성과를냈다.평창올림픽을경험한베테랑이팀중심을잡고,신예가팀에활력을불어넣으며전력상승을이뤘다.이돈구,김상욱,신상우,박진규,안진휘,신상훈,전정우등'평창세대'가토대를마련했고,송형철,남희두,이주형,오인교,송종훈,김건우,이총민등젊은선수가주력으로활약했다.김창범HL안양부단장은"젊은선수가경험을쌓고자리를잡아가는과정에서결과까지이뤘다"면서"자신감을쌓은젊은선수가앞으로성장해HL안양의미래를이끌어갈것"이라고의미를부여했다.
김세영이7일미국네바다주라스베이거스의섀도크리크GC에서열린LPGA투어T모바일매치플레이리오나매과이어와의준결승전1번홀에서칩샷을하고있다.라스베이거스|AFP연합뉴스김세영과안나린이매치플레이8강전에서승리하고각각리오나매과이어(아일랜드),4대회연속우승을노리는세계1위넬리코르다(미국)와준결승에돌입했다.김세영과안나린은7일미국네바다주라스베이거스의섀도우크리크GC(파72)에서열린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T모바일매치플레이(총상금200만달러)8강전에서나란히승리하고준결승에진출했다.김세영은로즈장(미국)을13번홀에서6홀차로끝냈고,안나린은미나미카츠(일본)를18번홀에서1홀차(1업)로물리쳤다.2020년펠리칸위민스챔피언십(11월)이후첫우승을노리는김세영은아마추어최강자출신으로지난해LPGA데뷔전에서우승한로즈장을일방적으로압도했다.1~3번홀에서파를지키며초반부터심하게흔들린상대에연속3홀을따냈고5,6번홀에서도연속승리를거뒀다.7번홀(파5)을뺏겼지만전반을4홀차로앞선김세영은10,13번홀에서이겨6&5(5홀남기고6홀차승리)로끝냈다.김세영은“마지막홀에서칩인버디로끝냈다.아침일찍시작해굉장히추웠고,그린도딱딱해매홀에서파만잡아도승리할수있었다”며“그래서파를지키는전략으로승부했다”고말했다.13번홀승리로오전5시40분(한국시간)시작된준결승까지2시간30분가량휴식시간을확보한김세영은“매과이어와준결승이기대된다.어떤일이일어날지모르지만,최선을다하겠다”고다짐했다.데뷔3시즌만에첫우승에도전하는안나린은세계90위미나미가츠와엎치락뒤치락치열한대결을벌인끝에마지막홀에서승리를따냈다.3번홀을먼저따낸안나린은4,5번홀을내주고역전당한뒤6,7번을연속따내재역전했고9번홀에서져전반을타이로마쳤다.이후12,13번홀승리로2홀차로앞서다가14,16번홀에서진안나린은17번홀(파3)에서버디를잡고다시리드를잡은뒤18번홀(파4)을비기며끝냈다.마지막홀에서는둘다더블보기를기록했다.안나린은“몇몇홀에서는내가전혀다른선수인것처럼좋지않은플레이를했다.보기를많이범했지만최선을다하려고했다”며“우선점심식사를하고,준결승에서는좀더집중하겠다”며촉박한준결승시간에대비했다.김경호선임기자[email protected]
건축·전기·소방·송강기·가스등분야별전문가와합동점검체전시설물안전점검.(사진=전남도제공)*재판매및DB금지[무안=뉴시스]송창헌기자=전남도가오는5월열리는제53회전국소년체육대회와제18회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를앞두고경기장시설물안전사고요인을제거하기위해민·관합동점검에나섰다.이번점검엔건축,전기,소방,승강기,가스등각분야공공·유관기관과민간전문가들이참여하고있다.주요점검사항은▲경기장구조물·마감재손상여부▲소방설비설치·작동상태▲누전차단기정상작동·전선노출여부▲가스배관관리상태·누출여부▲승강기운행상태,도어안전장치작동여부등이다.점검결과가벼운사항은현장에서즉시시정조치하고,미미한결함이나위험요인은해당시·군과함께신속하게보수·보강토록하고있다.도는3월말까지56개경기장,76건의지적사항을조치완료했고,4월말까지모든경기장안전점검과후속조치를취할계획이다.주순선도관광체육국장은7일“경기장별빈틈없는점검으로선수단과관람객이편하고,안전하게이용하도록최선을다하고있다"며"지난해전국체육대회와전국장애인체육대회성공개최경험을바탕으로올해2개체육대회도안전하게치르기위해모든역량을쏟겠다"고말했다.제53회전국소년체육대회는5월25∼28일22개시·군에서36종목이,제18회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는5월14∼17일17개종목이분산개최된다.대회기간2만2000여선수단과임원등이대회에참가할예정이다.
◆7일(일)△프로야구=한화-키움(고척)kt-LG(잠실)두산-롯데(부산)SSG-NC(창원)삼성-KIA(광주·이상14시)△프로축구=전북-강원(전주월드컵경기장)대구-서울(DGB대구은행파크·이상14시)대전-포항(16시30분·대전월드컵경기장)△프로농구=6강플레이오프2차전kt-현대모비스(18시·수원kt아레나)△골프=KLPGA투어두산건설위브챔피언십(테디밸리골프앤리조트)△프로축구2부=부산-전남(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천안-경남(천안종합운동장·이상14시)충북청주-수원(16시30분·청주종합운동장)△쇼트트랙=국가대표1차선발전(10시·목동아이스링크)△사격=2024파리올림픽대표선발전(9시·창원국제사격장)△육상=2024대구마라톤(8시·대구스타디움일원)△양궁=2024년도국가대표최종2차평가전(9시·예천진호국제양궁장)△테니스=하나증권제59회전국주니어선수권대회(순창공설운동장)ITF안동국제주니어대회(안동시민운동장)△하키=전국춘계남녀대회(9시·동해썬라이즈국제하키경기장)△바둑=이붕배신예최고위전결승(13시·경기도성남K바둑스튜디오)(서울=연합뉴스)
◆8일(월)△프로농구=6강플레이오프3차전KCC-SK(19시·부산사직체육관)△여자축구=한국-필리핀친선경기(19시·이천종합운동장)△양궁=국가대표최종2차평가전(9시·예천진호국제양궁장)△테니스=부산오픈국제남자챌린저대회(부산금정체육공원테니스경기장)하나증권제59회전국주니어선수권대회(순창공설운동장)ITF안동국제주니어대회(안동시민운동장)△하키=전국춘계남녀대회(9시·동해썬라이즈국제하키경기장)(서울=연합뉴스)
부상후말레이·프랑스오픈우승,기세회복이소희-백하나,서승재-강민혁조합도기대10일(현지시간)파리포르테드라샤펠레아레나에서2024년파리올림픽테스트이벤트이기도한프랑스오픈배드민턴여자단식결승전에서한국의안세영선수가일본의아카네야마구치선수를상대로승리한후세리머니를하고있다.ⓒAFP=뉴스1(서울=뉴스1)문대현기자=배드민턴여자단식세계랭킹1위안세영(삼성생명)이2024아시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올해세번째금메달에도전한다안세영을포함한배드민턴대표팀은오는9일(이하한국시간)부터중국닝보에서열리는아시아배드민턴선수권에출전한다.이대회는슈퍼1000등급으로2024파리올림픽랭킹포인트산정의마지막대회다.아울러이달말열리는토마스&우버컵(세계남녀단체선수권대회)을앞두고경기력을점검할수있는무대다.올림픽출전이사실상확정적인안세영은이번대회에서상승세를잇고자한다.안세영은지난해항저우아시안게임결승에서무릎부상을당한뒤치른3개대회에서무관에그쳤다.그러나올해첫대회였던말레이시아오픈에서타이쯔잉(대만)에게역전승을거두며다시정상에등극했다.이후지난달프랑스오픈에서도우승을차지했다.이번대회를끝으로파리올림픽을향한레이스를종료하는안세영은랭킹상파리올림픽출전이사실상확정적이다.무릎과허벅지상태가아직완벽하지않지만,이번대회에서무리하지않는선에서경기력을조율하려한다.여자배드민턴대표팀백하나(왼쪽)와이소희가19일오후인천국제공항제1터미널을통해귀국한뒤전영오픈여자복식금메달을들어보이고있다.2024.3.19/뉴스1ⓒNews1장수영기자지난달전영오픈에서금메달을따고돌아온여자복식이소희(30·인천국제공항)-백하나(24·MG새마을금고)조의활약도기대된다.이소희-백하나조는여자복식세계랭킹2위로파리행티켓을사실상끊어둔상태다.올림픽입상에대한꿈도크다.지난해이대회에서아쉽게준우승에그쳤던이소희-백하나조는이번대회에서다시정상정복에도전한다.지난해전영오픈우승자인김소영(32·인천국제공항)-공희용(28·전북은행)조는현재여자복식랭킹5위다.이번대회에서우승에근접한성적을내야올림픽에서보다유리한시드를확보할수있다.남자부에서는서승재(27·삼성생명)의활약이기대된다.서승재는강민혁(25·삼성생명)과남자복식을,채유정(29·인천국제공항)과혼합복식을준비하고있다.두종목모두성과도나쁘지않다.올초인도오픈에서남자복식금메달을땄고이달초프랑스오픈에서는혼합복식에서은메달을차지했다.서승재는매대회두종목출전으로다른선수보다체력관리의어려움을겪으면서도기복없는플레이를펼치고있다.특히2023세계배드민턴연맹(BWF)올해의남자선수로뽑힐만큼기량을인정받았다.올초인도오픈에서는남자복식금메달을땄고,프랑스오픈에서는혼합복식에서은메달을차지했다.배드민턴국가대표서승재가중국항저우에서열린세계배드민턴왕중왕전대회를마치고18일오후인천국제공항을통해귀국,우승소감을밝히고있다.2023.12.18/뉴스1ⓒNews1구윤성기자중국에서'아이언맨서'라는별명을갖고있는서승재는남자복식1위,혼합복식4위로올림픽티켓안정권에있다.이에더해이번대회호성적으로파리올림픽에서유리한시드를확보하겠다는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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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deployPhase==="local"||deployPhase==="dev"){nhn.rmcnmv.BUILD_PHASE='dev';}varvideoId='86E14FE5FCECAE9E4B2A8032EA5C3A37D077';varrmcPlayer_86E14FE5FCECAE9E4B2A8032EA5C3A37D077=newnhn.rmcnmv.RMCVideoPlayer('86E14FE5FCECAE9E4B2A8032EA5C3A37D077','V1236f5274933a0c52462cbe2b25178b0597ea8c6c1b69daf29bba3411fee7b4cfe8ecbe2b25178b0597e','0','0','2006',nhn.rmcnmv.RMCVideoPlayer.type.AUTO);rmcPlayer_86E14FE5FCECAE9E4B2A8032EA5C3A37D077.properties.autoPlay="true";rmcPlayer_86E14FE5FCECAE9E4B2A8032EA5C3A37D077.properties.coverImageURL="http://static.news.naver.net/image/news/vod/vod_encoding_image.jpg";rmcPlayer_86E14FE5FCECAE9E4B2A8032EA5C3A37D077.properties.skinName="tvcast_white";rmcPlayer_86E14FE5FCECAE9E4B2A8032EA5C3A37D077.properties.hasRelativeMovie="true";rmcPlayer_86E14FE5FCECAE9E4B2A8032EA5C3A37D077.properties.controlBarMovable="true";rmcPlayer_86E14FE5FCECAE9E4B2A8032EA5C3A37D077.properties.wmode="transparent";rmcPlayer_86E14FE5FCECAE9E4B2A8032EA5C3A37D077.displayRMCPlayer();[앵커]프로야구LG가구본혁선수의끝내기만루홈런으로KT에짜릿한역전승을거뒀습니다.삼성은선두KIA를꺾고길었던8연패늪에서벗어났습니다.김장현기자입니다.[기자]지난시즌통합우승팀LG와준우승팀KT의맞대결.1대1동점이던6회,로하스의투런포가터지며KT가리드를잡습니다.한점씩을주고받은뒤맞이한8회말,LG의반격이시작됩니다.김현수의2루타와오스틴의내야안타로만든1사2,3루찬스에서문보경의땅볼과오지환의내야안타로동점을만듭니다.9회초수비에서좌익수문성주의'슈퍼캐치'로위기를넘긴LG.곧바로9회말1사만루,절호의끝내기기회를잡습니다.타석에들어선구본혁은좌측담장을넘어가는생애첫만루홈런을날리며승부를끝냅니다.<구본혁/LG내야수>"(타이밍)놓치지않고직구타이밍에돌리는게맞다고생각해서돌렸어요.너무많이이렇게찾아와서응원해주셔서좋은결과있었던것같고항상이기는모습보여드리기위해노력하겠습니다."삼성은선두KIA를원정에서꺾고8연패를끊었습니다.4대4동점이던9회,선두타자안주형의번트안타에이어대타김헌곤이2루타를터뜨려결승점을뽑았습니다.9회말등판한삼성마무리오승환은KIA고종욱에게2루타를허용했지만무실점으로승리를지켰습니다.고척경기에서는키움이리그2위한화를이틀연속꺾고파죽의6연승을질주했습니다.연합뉴스TV김장현입니다.([email protected])[영상취재기자정재현]#프로야구#LG#삼성#키움#6연승연합뉴스TV기사문의및제보:카톡/라인jebo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