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U-16 여자 테니스, 5년 만에 주니어 빌리진킹컵 본선행

사진=대한테니스협회제공16세이하한국여자테니스대표팀이‘2024주니어빌리진킹컵(세계여자주니어테니스대회국가대항전)’아시아/오세아니아지역예선에서최종2위로세계본선에진출했다.한국대표팀의주니어빌리진킹컵세계본선진출은2019년이후5년만이다.최주연감독(ATA)이이끄는U16세이하한국여자대표팀은이서아(춘천SC),주희원(임용규아카데미),추예성(씽크론A)이출전했다.13일부터18일까지카자흐스탄쉼켄트에서개최된아시아/오세아니아지역예선전에서조별예선B조에배정된한국은태국(3-0),스리랑카(3-0),대만(2-1)을꺾으며조1위로8강에올랐다.사진=대한테니스협회제공세계본선티켓이걸려있던8강에서뉴질랜드전에서단식2경기만에승부를내며2-0으로승리를완성했다.이어4강에서일본을2-1로꺽고결승에진출해마지막날인18일결승에서호주에1-2로패해2위를차지했다.마지막날호주와의결승에서추예성이알레임르네에게4-62-6으로패했고2단식의이서아가6-16-0으로이겨중간전적1-1,이어복식에서주희원/이서아가4-62-6으로패하면서종합전적1-2로2위를했다.이번아시아/오세아니아지역예선에서는준결승을통과하는상위4개팀에게세계본선행티켓이주어진다.이번지역예선에서호주,대한민국,일본,중국이티켓을따냈다.최주연감독은“우리선수들이마지막까지최선을다해줘서너무멋있고개인적으로너무고마웠다.아쉽게패했지만얻은것도있는시합이여서좋은기분으로마무리하고싶다.이번시합이선수들의발전에밑거름이되길진심으로바란다”고소감을밝혔다.주장이서아(춘천SC)는“오늘이마지막날이라그런지많이아쉬웠다그래도2등을해서너무나만족하고있다.일주일동안같이애쓰고노력해준희원이예성이에게고맙고제일많이수고하신최주연선생님께감사드린다.정말좋은추억이생긴것같고더열심히해서본선에가서도좋은결과가있도록하겠다”라고말했다.사진=대한테니스협회제공추예성(씽크론A)은“처음으로빌리진킹컵나와서트로피를들수있어정말영광이고기뻤다.최선을다했기때문에2등이라는선물이온것같다”고말했다.주희원(임용규아카데미)는“일단2위로마무리를하게되어서자랑스럽고기쁘고뿌듯하면서한편으로는정말아쉬운마음이들었다.준비잘해서본선에서도좋은성과보여드릴수있도록노력하겠다”고말했다.한국의주니어빌리진킹컵세계본선진출은2019년이후5년만이다.당시에는정보영,권지민,한형주등이활약했다.2019년세계본선대회에서한국은조별예선3위를차지했고,이후순위결정전토너먼트에서내리패하며최종16위를기록한바있다.주니어빌리진킹컵세계본선은스페인에서열리며일정은아직미정이다.이혜진기자[email protected]

24-05-19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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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54세 생일 맞은 최경주, SK텔레콤 오픈서 한국골프 최고령 우승

▲최경주만54세생일을맞은최경주가한국프로골프(KPGA)투어SK텔레콤오픈(총상금13억원)에서역대최고령우승기록을세우며정상에올랐습니다.최경주는오늘(19일)제주도서귀포시핀크스골프클럽동·서코스(파71)에서열린대회마지막날4라운드에서3타를잃어합계3언더파281타로박상현과동타를이룬뒤2차연장전에서승리했습니다.상금2억6천만원을받은최경주는2005년KT&G매경오픈에서최상호(50세4개월25일)가세웠던KPGA투어역대최고령우승기록을새로썼습니다.SK텔레콤오픈에서만네번째우승트로피를수집한최경주는KPGA투어통산승수도17승으로늘렸습니다.KPGA투어에서우승은2012년10월CJ인비테이셔널이후11년7개월만입니다.18번홀(파4)에서이어진1차연장전에서최경주는두번째샷을그린에못미친페널티구역으로보냈습니다.물에빠진것같았던공은워터해저드내러프위에있었고,최경주는세번째샷으로그린위에올려파로막았습니다.박상현도파를잡으면서승부는2차연장전으로이어졌습니다.같은18번홀에속개된경기에서박상현의파퍼트가빗나간뒤최경주가약1m거리의파퍼트를넣어우승을확정했습니다.(사진=KPGA제공,연합뉴스)

24-05-19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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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김무빈·홍예리, 하나증권 양구국제주니어 테니스 남녀 단식 우승

김무빈,복식에이어2관왕…올해만네번째우승2011년생홍예리는개인통산2번째ITF국제주니어대회우승김무빈은19일강원도양구테니스파크에서열린대회마지막날남자단식결승에서고민호(양구고)를44분만에2-0(6-06-0)으로제압하고우승컵을들어올렸다.(대한테니스협회제공)(서울=뉴스1)원태성기자=김무빈(서인천고)과홍예리(서울테니스협회)가국제테니스연맹(ITF)하나증권양구국제주니어대회남녀단식에서우승을차지했다.김무빈은19일강원도양구테니스파크에서열린대회마지막날남자단식결승에서고민호(양구고)를44분만에2-0(6-06-0)으로제압했다.김무빈은이번우승으로올해에만네번째ITF국제대회타이틀을따냈다.아울러고민호와짝을이뤄출전한남자복식에서도정상에오른김무빈은대회2관왕에올랐다.여자단식결승에서는홍예리가이다연(원주여고)을상대로2시간35분접전끝에2-1(6-33-66-3)로꺾고우승을차지했다.2011년생인홍예리는지난3월싱가포르대회이후개인통산두번째ITF국제주니어대회단식우승컵을들어올렸다.

24-05-19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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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女 태권도 간판 김유진, 아시아선수권대회서 우승...올림픽 메달 전망 밝혔다

태권도김유진(오른쪽)(MHN스포츠금윤호기자)태권도여자57kg급간판김유진(울산광역시체육회)이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가장높은곳에오르며 2024파리올림픽메달획득전망을밝혔다.김유진은18일베트남다낭에서열린제26회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마지막날여자57kg결승에서마리아세보스티아노바(카자흐스탄)을2-0으로꺾고금메달을차지했다.김유진이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정상에오른것은2021년레바논대회이후3년만이다.지난3월중국에서열린파리올림픽아시아선발전에서가까스로출전권을따낸김유진은경량급간판으로꼽힌다.같은날경기를치른남자80kg급서건우(한국체대)는동메달을획득했다.서건우는준결승에서자수르벡자이수노프(우즈베키스탄)에0-2로져결승에오르지못했다.남자68kg급에나선 박우혁(삼성에스원)과여자73kg초과급에출전한송다빈(울산광역시체육회)는나란히은메달을목에걸었다.한편이번대회에서한국여자대표팀은금메달2개와은메달1개,동메달4개를획득해2021년레바논대회이후3년만에종합1위를달성했다.남자대표팀은금메달3개,은메달3개,동메달3개로종합2위로대회를마쳤다.사진=연합뉴스

24-05-19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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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탱크’ 최경주 54세 생일에 KPGA 최고령 우승 새 역사… SK텔레콤 오픈 박상현과 2차 연장전 승리

최경주가19일제주도서귀포시핀크스GC에서열린KPGA투어SK텔레콤오픈최종라운드2번홀에서파세이브에성공한뒤갤러리에인사하고있다.|KPGA제공첫연장에서기적처럼파를잡고살아난최경주가짜릿한우승을차지했다.‘탱크’최경주가54세생일에우승컵을들고한국프로골프(KPGA)투어최고령우승새역사를썼다.최경주는19일제주도서귀포시핀크스GC(파71·7326야드)에서열린KPGA투어SK텔레콤오픈(총상금13억원)최종라운드에서버디2개,보기5개로3오버파74타를치고합계3언더파281타를기록,박상현과공동선두로마친뒤2번째연장전에서짜릿한승리를거뒀다.우승상금2억6000만원.최경주는이로써2012년자신이주최한CJ인비테이셔널(10월)이후11년7개월만에KPGA투어통산17승을거뒀고,2005년매경오픈에서최상호가세운50세4개월25일을넘어한국프로골프역사상최고령우승을달성했다.미국프로골프(PGA)투어8승을포함해해외정규투어12승,PGA투어챔피언스(시니어)1승을거둔최경주는국내투어17승을더해프로통산30승을채웠다.최경주는또한2003,2005,2008년에이어16년만에4번째SK텔레콤오픈우승컵을들고자신이보유한이대회최다우승기록을경신했다.지난주PGA투어챔피언스의메이저대회리전스트래디션에참가한후곧바로국내대회에나선최경주는전날“몸이무겁다”고한대로초반4번홀(파5),7번홀(파4)에서보기를범하며뒷걸음질쳤다.그사이박상현이4번홀(파5),5번홀(파3),9번홀(파5)에서버디를낚으며2타차로압박했다.최경주가9번홀(파5),11번홀(파4)에서버디를잡고여유를찾는듯했으나12,13번홀에서연속3퍼트보기를범했고,박상현이15번홀(파4)에서3m버디퍼트를넣으면서1타차로좁혀졌다.최경주는18번홀(파4)에서세컨샷을벙커에빠뜨린뒤3번만에그린에올라투퍼트로마무리하면서연장전으로끌려갔다.첫연장에서최경주는세컨샷을그린앞개울가운데자그마한섬위러프(페널티지역)에빠뜨렸으나3번째샷을핀에붙여파세이브에성공,여기서투온투퍼트로파를기록한박상현과두번째연장으로들어갔다.최경주는18번홀에서핀을그린가운데로바꿔치른두번째연장에서는투온에성공했고,파를잡으며짜릿한승리를거뒀다.박상현은티샷을왼쪽러프에떨어뜨린뒤투온에실패하고보기를범했다.서귀포|김경호선임기자[email protected]

24-05-19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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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높이뛰기 우상혁, 세이코 골든 그랑프리서 2m27로 준우승

▲지난3일우상혁이전국육상경기대회남자대학·일반부경기에서바를넘는모습'스마일점퍼'우상혁(28·용인시청)이2024세이코골든그랑프리에서남자높이뛰기2위에올랐습니다.지난해이대회챔피언인우상혁은오늘(19일)일본도쿄국립경기장에서열린결승에서2m27을넘어남수단출신호주국적선수인리스유알에이어은메달을목에걸었습니다.지난해우승할때넘은2m29보다2㎝낮았습니다.우상혁은준우승상금으로미화3천달러(약407만원)를받았습니다.이대회는세계육상연맹콘티넨털투어골드미팅시리즈중하나로,국립경기장은2020도쿄올림픽육상경기가치러진장소입니다.우상혁은도쿄올림픽에서2m35를넘어4위를차지하며세계정상급선수로도약했습니다.우상혁은이날첫번째도전목표인2m15를건너뛴뒤두번째,세번째목표높이인2m20과2m24를모두1차시기에넘었습니다.이어2m27을3차시기만에넘어유알에이어2위를달렸습니다.이후출전선수10명중8명이탈락한가운데금메달경쟁은우상혁과유알의양자대결로압축됐습니다.우상혁은2m30에세번모두실패한데반해유알은두번째시기에서넘어자신의최고기록과타이를이루고우승을확정지었습니다.유알은2m33으로바를높여도전했지만,세번모두실패했습니다.우상혁은6월1일에는타이완타이베이에서열리는2024대만오픈대회에출전해실전테스트를이어갑니다.(사진=연합뉴스)

24-05-19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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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높이뛰기 우상혁, 세이코 골든 그랑프리서 2m27로 준우승

바를넘는우상혁(예천=연합뉴스)하남직기자=우상혁이3일예천스타디움에서열린KBS배전국육상경기대회남자대학·일반부경기에서바를넘고있다[email protected](서울=연합뉴스)장현구기자='스마일점퍼'우상혁(28·용인시청)이2024세이코골든그랑프리에서남자높이뛰기2위에올랐다.지난해이대회챔피언인우상혁은19일일본도쿄국립경기장에서열린결승에서2m27을넘어남수단출신호주국적선수인리스유알에이어은메달을목에걸었다.지난해우승할때넘은2m29보다2㎝낮았다.우상혁은준우승상금으로미화3천달러(약407만원)를받았다.이대회는세계육상연맹콘티넨털투어골드미팅시리즈중하나로,국립경기장은2020도쿄올림픽육상경기가치러진장소다.우상혁은도쿄올림픽에서2m35를넘어4위를차지하며세계정상급선수로도약했다.우상혁은이날첫번째도전목표인2m15를건너뛴뒤두번째,세번째목표높이인2m20과2m24를모두1차시기에넘었다.이어2m27을3차시기만에넘어유알에이어2위를달렸다.이후출전선수10명중8명이탈락한가운데금메달경쟁은우상혁과유알의양자대결로압축됐다.우상혁은2m30에세번모두실패한데반해유알은두번째시기에서넘어자신의최고기록과타이를이루고우승을확정지었다.유알은2m33으로바를높여도전했지만,세번모두실패했다.우상혁은시즌6번째국외대회에서훈련성과를점검했다.그는2월11일체코후스토페체(2m33)에서2위,2월14일슬로바키아반스카비스트리차(2m32)와같은달21일체코네흐비즈디대회(2m30)에서는잇달아1위에올랐다.올해실내시즌마지막대회였던3월3일영국스코틀랜드글래스고세계실내선수권대회(2m28)에서는3위를달렸다.4차례실내대회에서워밍업을마친뒤에는한국과홍콩에서훈련하고5월부터실외경기를뛰고있다.이달3일경북예천에서열린KBS배대회에서2m25(1위)를넘은우상혁은5월9일세계최정상급점퍼12명이출전한카타르도하왓그래비티챌린지에서2m31을넘어2위를차지했다.체력과근력훈련에집중해온우상혁은현재70∼80%수준인실전감각을끌어올리는데매진하고있다.우상혁의올해목표는파리올림픽에서자신의최고기록이자한국기록인2m36을넘어2m37을기록하고금메달을획득하는것이다.우상혁은6월1일에는대만타이베이에서열리는2024대만오픈대회에출전해실전테스트를이어간다[email protected]

24-05-19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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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우크라이나에 바친 승리…우식, 복싱 헤비급 세기 첫 통합 챔프

올렉산드르우식(왼쪽)이19일(한국시간)사우디아라비아리야드킹덤아레나에서열린프로복싱헤비급세계4대기구통합타이틀전에서타이슨퓨리를향해펀치를날리고있다.EPA연합뉴스올렉산드르우식(우크라이나)이타이슨퓨리(영국)와의세기의‘무패복서’맞대결에서승리를거두고프로복싱세계4대기구(WBA·IBF·WBO·WBC)헤비급통합챔피언에등극했다.우식은19일(한국시간)사우디아라비아리야드킹덤아레나에서열린프로복싱헤비급세계4대기구통합타이틀전에서퓨리와12라운드혈투를벌인끝에2대1(115-112113-114114-113)로스플릿판정승을거뒀다.이로써프로데뷔후22전전승(14KO)을달성한우식은WBA·IBF·WBO등에이어WBC챔피언벨트까지손에쥐며진정한헤비급최강자로올라섰다.프로복싱헤비급에서세계4대기구통합챔피언이나온건1999년11월레녹스루이스(영국)이후처음이다.영국BBC는“우식은강철같은의지를앞세워21세기최초의통합챔피언에올랐다.헤비급왕의대열에당당하게합류했다”고전했다.당초키191㎝의우식은자신보다15㎝나큰퓨리에게신체조건과경험등에서밀린다는평가를받았다.하지만그는물러서지않는자세로경기에임했다.우식은경기내내퓨리와거리를좁히고파고드는접근전을펼쳤고,주무기인잽을바탕으로강력한펀치를꽂으며경기를주도했다.올렉산드르우식이19일(한국시간)사우디아라비아리야드킹덤아레나에서열린프로복싱헤비급세계4대기구통합타이틀전에서승리한뒤기념촬영을하고있다.AFP연합뉴스굳은얼굴로링위에서있던우식은심판판정에따라자신의승리가확정되자눈물을흘렸다.우식은“우리팀에정말고맙다는말을전한다.정말좋은시간이자좋은날”이라며“저와제가족,조국에도큰기회가될것”이라는소감을전했다.공식전34승(24KO)1무를기록중이었던퓨리는36경기만에생애첫패배를기록했다.퓨리는“그가몇라운드를이기긴했지만대다수는내가이겼다고생각한다.판정은존중한다”며“재대결조항을사용해다시싸우고싶다.곧돌아오겠다”고말했다.이에우식은“우리는좋은경기를펼쳤다.나는언제든재대결을할준비가돼있다”고답했다.두선수는오는10월쯤다시맞붙을것으로예상된다.

24-05-19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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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김무빈·홍예리, 하나증권 양구국제주니어 테니스 단식 우승

우승김무빈[대한테니스협회제공.재판매및DB금지](서울=연합뉴스)김동찬기자=김무빈(서인천고)과홍예리(서울테니스협회)가국제테니스연맹(ITF)하나증권양구국제주니어대회남녀단식에서우승했다.김무빈은19일강원도양구테니스파크에서열린대회마지막날남자단식결승에서고민호(양구고)를2-0(6-06-0)으로꺾었다.고민호와는남자복식에서한조로호흡을맞춰정상에오른김무빈은대회2관왕이됐다.우승홍예리[대한테니스협회제공.재판매및DB금지]여자단식결승에서는홍예리가이다연(원주여고)을2-1(6-33-66-3)로따돌렸다.2011년생홍예리는올해3월싱가포르대회이후개인통산두번째ITF국제주니어대회단식타이틀을따냈다[email protected]

24-05-19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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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국제라이온스협회 강원지구 연차대회 동해서 열려

◇국제라이온스협회354-E(강원)지구는지난17일동해체육관에서‘제42회연차대회’를개최했다.국제라이온스협회354-E(강원)지구는지난17일동해체육관에서제42회연차대회를개최했다.이날김대영총재와김영만당선총재,심규언동해시장,이상호태백시장,박상수삼척시장,김기홍도의회부의장,354-E지구지역위원장및소속클럽회원등500여명이참석했다.354-E지구는지난해부터올해까지행사및봉사활동을돌아봤으며지구의발전을위해활동한회원들에게국제협회장상,국제재단이사장상등을시상했다.354-E지구는1964년도내첫번째클럽으로춘천라이온스클럽을창립한후1981년29개클럽,1,157명의회원으로늘어나며단일지구로분리됐다.특히난청인을위한보급사업,지역상생음악회,사랑의집수리봉사,나눔봉사,이·미용봉사등강원지역소외계층을위한봉사활동을꾸준히펼쳐오고있다.한편354-E지구는오는7월1일부터김영만당선총재체제로전환된다.김당선총재의임기는2025년6월30일까지다.김창순당선지구제1부총재와김진숙제2부총재가김영만당선총재와함께활동할예정이다.◇국제라이온스협회354-E(강원)지구는지난17일동해체육관에서‘제42회연차대회’를개최했다.

24-05-19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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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한국마사회, 취약 계층 아동 지원 위한 업무 협약 체결

전문강사와교재등지원[서울=뉴시스]한국마사회,취약계층아동지원위한업무협약.(사진=한국마사회제공)[서울=뉴시스]안경남기자=한국마사회가서울과경기도,인천지역11개소지역아동센터와취약계층아동지원을위한업무협약을맺었다고19일밝혔다.이번협약으로한국마사회와지역아동센터는'찾아가는문화센터ㅋㅋㅋ(키즈컬처클래스의약칭)'운영을통해취약계층아동복지증진및교육격차완화를위해뜻을모으기로했다.한국마사회는과거전국26개장외발매소에서다양한어린이문화강좌를운영했으나,청소년보호법개정에따라장외발매소에미성년자출입이제한되면서아동대상강좌를운영할수없게됐다.이에마사회는지역아동센터의공간을활용하면서마사회가전문강사및교재등을지원하는방식으로이번사업을기획했다.한국마사회김종철고객서비스본부장은"저출산문제타개를위해아동복지를강화하는정책방향에발맞춰장외발매소가위치한지역을중심으로취약계층아동지원을점차확대해나가겠다"고밝혔다.한편비수도권어린이들에게도더욱다양한혜택이돌아갈수있도록오는23일에는경상지역업무협약(MOU)을시행하며,해당수업은6월여름학기부터본격적으로운영될예정이다.

24-05-19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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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강릉고, 광주동성고 3대1 격파…5년 연속 황금사자기 32강 진출

3학년이율예맹활약20일거제BC와32강◇강릉고는지난17일서울목동야구장에서열린제78회황금사자기전국고교야구대회겸주말리그왕중왕전1회전에서광주동성고를3대1로격파했다.사진=독자제공강릉고가5년연속황금사자기32강진출에성공했다.강릉고는지난17일서울목동야구장에서열린제78회황금사자기전국고교야구대회겸주말리그왕중왕전1회전에서광주동성고를3대1로격파했다.강릉고는1회이용현과송지훈의연속2루타로2득점에성공했다.7회에광주동성고위종빈에게홈런을허용했지만,8회에송지훈이좌익수방면희생플라이를기록하며3대1승리를마무리했다.2021년황금사자기우승이후2022년은16강,지난해는준결승에서그친강릉고는올해대회에서다시금우승을정조준하고있다.강릉고와경남거제BC의32강경기는20일오전9시30분서울신월야구공원에서열린다.한편이날경기에서는평일임에도많은동문과학부모들이경기장을찾아열띤응원전을펼치며눈길을끌었다.◇강릉고동문과학부모등이경기장을찾아선수들을응원하고있다.사진=독자제공

24-05-19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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