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2024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38라운드]셰필드0-3토트넘▲토트넘손흥민ⓒ로이터/연합뉴스토트넘의'캡틴'손흥민이시즌최종라운드에서10호도움을기록하며유종의미를거뒀다.토트넘은20일밤12시(한국시간)영국셰필드에위치한브라몰레인에서열린2023-2024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38라운드최종전에서셰필드유나이티드에3대0으로승리했다.이로써토트넘은20승6무12패승점66을기록,5위로마감했다.손흥민,쿨루셉스키의선제결승골돕다홈팀셰필드는3-5-2포메이션을가동했다.포더링엄이골문을지킨가운데아흐메드호지치-트러스티-로빈슨이수비를구축했다.보글-하머-아블라스터-오스본-로우가미드필드를책임졌고,투톱은아처-브레레턴디아스가이뤘다.원정팀토트넘은4-2-3-1포메이션으로응수했다.비카리오가골문을지키고,백포는포로-로메로-드라구신-판더펜이형성했다.중원은벤탄쿠르-사르,2선은존슨-매디슨-손흥민,원톱은쿨루셉스키가자리했다.셰필드가먼저좋은장면을만들었다.전반3분디아스의슈팅시도가골문을넘어갔다.전반10분에는하머가왼쪽에서안으로접고들어오면서크로스를올렸고,디아스가발을갖다댄공은골대를팅겨나왔다.하지만오히려토트넘이선제골을넣으며분위기를반전시켰다.전반14분판더펜이공을끊어내며시작된공격상황에서메디슨,손흥민을거쳐간패스가쿨루셉스키에게전달됐다.쿨루셉스키의페널티박스안왼발슈팅이골대를맞고득점으로연결됐다.손흥민의리그10호도움이완성된순간이었다.토트넘은셰필드를힘껏몰아치기시작했다.전반29분코너킥상황에서로메로의패스를받은벤탄쿠르의슈팅이오른쪽골대를맞았다.이후존슨의패스를받아손흥민이슈팅했지만골키퍼선방에막혔다.전반33분에는페널티박스앞에서포로의슈팅이득점으로연결되지않았다.셰필드도가만히있지않았다.전반33분토트넘의코너킥을막아내고역습을전개했다.하머르가우측면에서절묘한패스를넣어줬고아처가페널티박스안에서왼발슈팅을시도했지만빗나갔다.전반추가시간에는손흥민이페널티박스안으로침투하는메디슨에게패스를건네며,다시한번도움에근접했으나메디슨이골키퍼와일대일기회를살리지못했다.전반은토트넘이1대0으로앞선채종료됐다.후반에도토트넘의일방적인페이스였다.후반15분토트넘이추가골을넣었다.손흥민이보글을제치고박스왼쪽을파고들며컷백패스를전개했다.매디슨의슈팅이셰필드수비수의태클에저지당했지만계속된공격기회에서존슨의패스에이은포로의강력한슈팅으로골망을흔들었다.후반20분에는토트넘이승부의쐐기를박았다.손흥민이매디슨에게스루패스를보냈다.박스왼쪽에서매디슨이왼발땅볼크로스를시도했고,쇄도한쿨루셉스키가마무리지었다.이후토트넘은호이비에르,로얄,스킵을넣으며체력을안배했다.후반43분에는손흥민,매디슨이빠지고팀내유망주스칼렛,무어가짧게나마출전기회를얻었다.경기는토트넘의3골차승리로종료됐다.주장완장단첫시즌,10-10으로이름값해낸손흥민토트넘은올시즌아스톤빌라와치열한4위경쟁을다투며,챔피언스리그진출을노렸다.하지만뒷심이부족했다.뉴캐슬,아스날,첼시,리버풀에연달아4연패를당하며주춤했다.번리전에서한차례승리했을뿐,맨시티에덜미를잡히며끝내챔피언스리그도전이무산되고말았다.토트넘에게남은목표는셰필드전에서최소한무승부이상을거두고유로파리그진출권을따내는것이었다.이미강등이확정된셰필드는토트넘의적수가되지못했다.토트넘은압도적인전력차로셰필드를대파했다.특히손흥민은의미있는대기록을세웠다.쿨루셉스키의선제골을어시스트하며리그10호도움을기록,득점과도움두자릿수를뜻하는10-10을달성했다.자신의프리미어리그통산세번째10-10이다.이는프리미어리그역사를살펴봐도6번째선수에해당한다.역사상3회이상10-10클럽에가입한선수는웨인루니(5회),에릭칸토나,프랭크램파드,모하메드살라(이상4회),디디에드로그바(3회)가전부다.손흥민은프리미어리그를지배한전설들과어깨를나란히하게됐다.손흥민은2019-2020시즌처음으로10-10을달성한바있다.당시손흥민은30경기에서11골10도움을기록했다.다음시즌에는17골10도움으로2시즌연속10-10에성공했다.그리고3년만에10-10을재현했다.손흥민과토트넘은이번2023-2024시즌다사다난한1년을보냈다.사실올시즌전망은밝지않았다.팀의에이스해리케인이바이에른뮌헨이적공백과빅리그경험이없는앤지포스테코글루감독의첫시즌이라는점이큰불안요소로떠올랐다.하지만포스테코글루감독의지도력과새롭게토트넘주장을맡은손흥민이제역할을해내며전반기초반1위돌풍을이끌었다.하지만이후내리막을타며선두권에서밀려났다.아시안컵으로인해손흥민이한달넘도록팀을비운것도아쉬움으로남았다.토트넘은2년만에유럽대항전진출에성공했고,손흥민은올시즌리그17골10도움으로마감하며건재함을과시했다.
(광주=연합뉴스)송형일기자=KT전남전북광역본부는오는25일부터4일간목포일원에서열리는제53회전국소년체육대회의신속·원활한통신서비스제공을위해필요한정보통신점검과네트워크구축에나섰다고20일밝혔다.KT직원들이목포종합경기장에서통신점검을하는모습[KT전남전북광역본부제공]KT는목포종합경기장등50개주요경기장에종목별진행에필요한고품질의정보통신네트워크를구축한다.선수단·체전관계자·관람객이인터넷,IPTV,전화등을원활하게사용할수있도록통신회선1천360회선과통신장비1천473대를구축했다.통신회선이추가로필요한경기장은신규광케이블설치를마치고원활한데이터전송을위한주·예비장비를확보했다.행사기간모든경기장의통신서비스의이상유무를실시간감시할수있는관제시스템을구축하고장애발생시선제적인고장복구및정상서비스제공을위해AS전담인력을현장에배치·운영한다.보안사고예방을위해운영망과기자망을분리구축하고행사하루전부터는전남도와합동으로종합상황실운영체제로전환해대회를지원할계획이다[email protected]
[프로야구]류현진,6이닝무실점역투...한화4연패탈출▲프로야구한화이글스류현진이19일삼성라이온즈전에서투구하고있다ⓒ한화이글스류현진이한화이글스의연패탈출을이끌었다.한화는19일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열린2024신한SOL뱅크KBO리그원정경기에서삼성라이온즈를12-2로크게이겼다.한화는4연패의사슬을끊고꼴찌추락의위기에서벗어났으며,선발등판한류현진은19일만에시즌3승째를거두면서KBO리그통산승수를101승으로늘렸다.한화'다이너마이트'타선...화끈한홈런쇼한화타선은시작부터뜨겁게달아올랐다.1회안치홍이삼성선발이호성의체인지업을받아쳐투런포를터뜨렸다.2회에도문현빈과김태연이연달아투런포를터뜨리며단숨에6-0으로달아났다.분위기를탄한화는3회문현빈이볼넷을얻어내고2루까지훔친뒤이도윤의좌전안타가터지면서1점을보탰다.김태연의내야안타로주자가2명으로불어난한화는요나탄페라자가오른쪽담장을넘기는스리런을쏘아올리면서일찌감치승기를잡았다.시즌14호홈런을기록한페라자는강백호(ktwiz)와함께홈런공동선두를달렸다.삼성은투수를이호성에서최하늘로바꿨으나한화는노시환,안치홍,최인호의연속안타와최재훈의희생플라이로2점더달아나며12-0을만들었다.삼성은7회김재상이한화의바뀐투수윤대경을상대로솔로홈런을터뜨리며뒤늦게첫득점에성공했다.8회에는2사만루찬스에서김재상이밀어내기볼넷을골라내며2점째를올렸다.하지만더이상의반전은없었고,삼성선발이호성은2.1이닝8피안타(4피홈런)5볼넷10실점으로무너지며혹독한선발수업을받았다.선발진무너진한화...그래도류현진▲프로야구한화이글스류현진이19일삼성라이온즈전에서승리를축하하고있다ⓒ한화이글스만약이날도패했다면꼴찌로추락할위기에몰렸던한화는삼성타선을6이닝무실점으로막아낸류현진의역투와홈런포4개를몰아친타선의활약에힘입어오랜만에큰승리를거뒀다.류현진에게도의미가큰승리였다.메이저리그에서의활약을끝내고11년만에KBO리그로돌아왔으나평균자책점이5점대까지치솟으며이름값을하지못했다.선발진만큼은최강이라는평가를받았으나두외국인투수가모두부상으로빠졌고,김민우는팔꿈치수술로시즌이끝났다.부진을거듭한문동주는2군으로내려가면서류현진만이남아있다.그만큼어깨가무거웠으나노련한위기관리로역투했다.여러차례주자를내보냈으나적시타를맞지않았고,적절하게직구와변화구를섞어던졌다.타선의화끈한지원사격을받은류현진은80개의공으로5이닝을소화한뒤마음편히내려왔다.류현진이5이닝이상던지면서실점하지않은것은지난달11일두산베어스전(6이닝무실점)이후시즌두번째다.시즌개막후한때1위를달리며돌풍을일으켰던한화는추락을거듭하며하위권을전전하고있다.이날류현진의부활투와타선의활약이어우러져만든승리가과연반전의시작이될지주목된다.
"선수단경기력발휘,안전한참가위해상황점검"[진천=뉴시스]김진아기자=지난달17일충북진천국가대표선수촌챔피언하우스에서열린'2024파리하계올림픽대회D-100'국가대표격려행사모습[email protected][서울=뉴시스]문성대기자=문화체육관광부(장관유인촌)는20일태극전사들과국민들이'2024파리하계올림픽·패럴림픽'에안전하게참가할수있도록지원하고자유관기관합동준비단을출범한다고밝혔다.준비단에는문체부를중심으로외교부,질병관리청,통일부,대한체육회,대한장애인체육회,한국관광공사,콘텐츠진흥원등이참여한다.1차회의는이날장미란2차관주재로열린다.파리올림픽은코로나19이후처음으로관중에게개방하는하계올림픽·패럴림픽대회다.파리올림픽(7월26일~8월11일)에는206개국선수단1만500여명(32종목329개세부경기)이,파리하계패럴림픽(8월28일~9월8일)에는182개국선수단4400여명이참가(22종목539개세부경기)할예정이다.이번준비단회의에서는선수단이경기력을충분히발휘하고안전하게대회에참가할수있도록준비상황을종합적으로점검하고,유관기관에협조사항을전달한다.아울러국민들의안전한대회관람방안과올림픽·패럴림픽현장을찾은전세계인에게한국문화를알리는코리아하우스의운영방안도논의한다.장미란차관은"국가대표선수와지도자들이후회없는경기를펼치고대회기간에안전하게지낼수있도록유관기관과협조해종합적이고체계적으로지원하겠다"며"프랑스현지에방문하는우리국민들이전세계인의축제이자대형스포츠행사인올림픽·패럴림픽을안전하게즐길수있도록꼼꼼히준비하겠다"고말했다.
여자사브르대표팀은4위로입상실패[서울=뉴시스]한국펜싱여자에페대표팀.(사진=국제펜싱연맹소셜네트워크서비스캡처)[email protected]*재판매및DB금지[서울=뉴시스]안경남기자=2024파리올림픽에나서는한국펜싱여자에페대표팀이아랍에미리트(UAE)푸자이라에서열린월드컵단체전에서우승했다.최인정(계룡시청),강영미(광주서구청),이혜인(강원도청),송세라(부산광역시청)로이뤄진여자에페대표팀은19일(현지시각)푸자리아에서열린국제펜싱연맹(FIE)월드컵단체전결승에서이탈리아를34-33으로꺾고정상에올랐다.한국은16강에서스웨덴을45-33으로누르고8강에서중국(45-42),4강에서스위스(45-31)를연달아제압하고결승에올랐다.이탈리아를상대로박빙의승부를이어간한국은1점차짜릿한승리로금메달을목에걸었다.남자에페대표팀은단체전32강에서대만에43-45로패해16강에오르지못했다.불가리아플로브디프에서치러진월드컵에선여자사브르대표팀이4위로아쉽게메달을놓쳤다.최세빈(전남도청),전은혜(인천중구청),전하영,윤지수(이상서울특별시청)로구성된여자사브르대표팀은대회3위결정전에서프랑스에30-45로완패했다.남자사브르대표팀은스페인마드리드에서열린월드컵8강에서탈락했다.오상욱(대전광역시청),구본길(국민체육진흥공단),박상원(대전광역시청),도경동(국군체육부대)이나선한국은8강에서이집트를만나35-45로졌다.
‘미사경정공원숲체험프로그램’에참가한시민들이즐거운시간을보내고있다./경륜경정총괄본부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조현재)경륜경정총괄본부18일부터‘미사경정공원숲체험프로그램’을운영한다고밝혔다.전년도운영결과시민들의높은참여열기로올해부터2개월여빨리운영하는‘미사경정공원숲체험프로그램’은전문강사와함께공원을산책하며다양한식물,곤충,새등자연생태를오감으로느끼는프로그램과여름새카드놀이,그림그리기,천연염색등각종놀이와만들기를하는체험형활동이다.일반시민을대상으로운영하는체험프로그램은11월까지매주토요일오후1시부터2시간동안운영되며,참가신청은인터넷카페‘상상하남’에서할수있다.행사당일불참으로결원이발생한다면현장참여도가능하다.'미사경정공원숲체험프로그램'에참가한어린이가식물을관찰하고있다./경륜경정총괄본부경륜경정총괄본부는지난7일부터취약계층,경력단절자,취업준비생등을대상으로무료바리스타교실을운영하고있고,오는6월4일부터는공원내관람동에서노래교실과체조(댄스)교실이열릴예정이다.경륜경정총괄본부관계자는"미사경정공원이라는천혜의자연환경과공원내다양한시설을적극활용하여다양한문화여가프로그램을개발하고운영할수있도록최선의노력을다하겠다"라고밝혔다.발로뛰는더팩트는24시간여러분의제보를기다립니다.▶카카오톡:'더팩트제보'검색▶이메일:[email protected]▶뉴스홈페이지:http://talk.tf.co.kr/bbs/report/write
미사리경정장장비동에서관계자들이신형모터를검수하고있다./경륜경정총괄본부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조현재)경륜경정총괄본부는오는29일하남미사리경정장에서열리는22회차경주부터신규모터와보트각각110대를전면투입하여경주를운영한다고밝혔다.2020년7월부터사용해온기존장비의교체시기가도래함에따라이번에새로투입하는경주용모터와보트는공단과전문제작사의성과공유형기술개발사업결과를반영하여제작되었다.이를통해경정경주에최적화된저소음고출력부품이모터에부착되었으며,회전선회력감소등경기력이저하될수있는요인을최소화하여경주용보트를제작했다.경륜경정총괄본부경정경주실관계자는"신규경주용모터와보트는다년간특별전담부서를운영하며접수한개선요구사항이모두반영된결과"라고말하며,"신규장비를가지고선수들이경주에출전하여최고의기량을발휘할수있길바라며,앞으로도수준높은경정경주가펼쳐질수있도록최선의노력을다하겠다"라고말했다.한편,오는25일미사리경정장에서는이번에새로도입할경주용보트와모터의공개성능테스트가이루어질예정이다.공개성능테스트는원하는누구나참관할수있으며,경정홈페이지에서성능테스트결과및영상을공개할예정이다.발로뛰는더팩트는24시간여러분의제보를기다립니다.▶카카오톡:'더팩트제보'검색▶이메일:[email protected]▶뉴스홈페이지:http://talk.tf.co.kr/bbs/report/write
(청주=연합뉴스)박재천기자=청주시는체류형관광활성화와지역내소비진작을위해오는7월12일부터옥화자연휴양림숙박시설주중(일요일∼목요일)이용객에게숙박료의절반을청주페이로돌려주기로했다고20일밝혔다.옥화자연휴양림전경[청주시제공.재판매및DB금지]대상숙박시설은숲속의집,산림휴양관,야영장과하반기에조성되는트리하우스,캠핑하우스이다.청주페이회원으로가입하고,숙박시설이용시실물카드를소지해야혜택을볼수있다.오는27일부터자연휴양림통합예약사이트인'숲나들e'에서7월이용예약을할수있다[email protected]
논토너먼트기원빈도역전승[서울=뉴시스]유수영이19일중국UFC퍼포먼스인스티튜트(PI)상하이에서열린'ROADTOUFC시즌3:에피소드3&4'밴텀급(61.2㎏)노세쇼헤이(일본)와의경기에서만장일치판정승을거뒀다.(사진=UFC제공)[서울=뉴시스]문성대기자=유수영과최동훈이'로드투UFC시즌3'준결승에진출했다.기원빈도짜릿한역전승을거뒀다.유수영은지난19일밤중국UFC퍼포먼스인스티튜트(PI)상하이에서열린'ROADTOUFC시즌3:에피소드3&4'밴텀급(61.2㎏)노세쇼헤이(일본)와의경기에서만장일치판정승(30-2730-2729-28)을거뒀다.로드투UFC는아시아정상급유망주에게UFC계약기회를제공하는토너먼트다.유수영은경기내내그라운드에서같은그래플러인노세를압도하며한수위임을입증했다.경기시작과동시에노세가달려들어테이크다운을시도하고그라운드백포지션까지장악했다.하지만유수영은손쉽게빠져나와역으로백포지션을장악했고경기종료까지우세를이어가준결승전에진출했다.유수영은"상대그래플링이워낙뛰어나내가공격을당하면이끌려간다는생각에오히려먼저그래플링을시도했다"며"많은경험을하면서내그래플링실력을의심하지않게돼이길수있었다"고소감을밝혔다.유수영은준결승에서다얼미스자우파스(중국)와격돌한다.[서울=뉴시스]최동훈은19일중국UFC퍼포먼스인스티튜트(PI)상하이에서열린'ROADTOUFC시즌3:에피소드3&4'플라이급(56.7㎏)지니우스위에(중국)와의경기에서승리했다.(사진=UFC제공)*재판매및DB금지플라이급(56.7㎏)최동훈은지난시즌준우승자지니우스위에(중국)를판정승(28-2929-2829-28)으로꺾고4강에올랐다.최동훈은레그킥과펀치로상대를공략했고,지니우스위에는바디펀치와킥으로맞섰다.1라운드는지니우스위에가앞섰지만,2라운드에서는최동훈이우세를보였다.3라운드에도접전이이어졌다.하지만더강력한펀치를적중시킨최동훈이이겼다.최동훈은"기분이너무좋다.상대가작년준우승자라이길지몰랐지만나를믿었다"며"시즌3를다쓸어버리겠다.한국이가져가겠다"고자신감을보였다.최동훈은준결승에서앙가드비시트(인도)와대결한다.[서울=뉴시스]기원빈은19일중국UFC퍼포먼스인스티튜트(PI)상하이에서열린'ROADTOUFC시즌3:에피소드3&4'논토너먼트라이트급(70.1㎏)사이카다츠야(일본)와의경기에서승리했다.(사진=UFC제공)*재판매및DB금지논토너먼트라이트급(70.1㎏)경기에출전한기원빈은난타전끝에2라운드51초펀치연타에의한TKO로사이카다츠야(일본)를쓰러뜨렸다.기원빈은1라운드초반상대의펀치연타에맞고다운을당하는등고전했지만불굴의투지로버텨낸뒤후반분위기를반전시켰다.2라운드에지친사이카를케이지에몰아넣은후펀치연타로경기를승리로장식했다.지난시즌녹다운된상대를끝내려다후두부를가격해실격패한기원빈은이번승리로명예를회복했다.기원빈은"UFC는내꿈이자목표였다.이미두번탈락해서꿈이무너졌다고생각했지만이렇게조금이라도기회를잡아서꿈만같다"고기뻐했다.한편밴텀급토너먼트에출전한김규성은나카니시도키타카(일본)의그래플링에무너져만장일치판정패(27-3027-3027-29)를당했다.
※저작권관계로네이버에서서비스하지않는영상입니다.→[원문에서영상보기]https://news.sbs.co.kr/n/?id=N1007652678<앵커>토트넘의손흥민선수가프리미어리그최종전에서도움을추가하며개인통산세번째,한시즌10골,도움10개를달성했습니다.토트넘은리그5위를확정하며유로파리그진출권을확보했습니다.이정찬기자입니다.<기자>셰필드원정에선발로나선주장손흥민은전반14분,선제골에기여하며또하나의이정표를세웠습니다.매디슨에게패스를받는손흥민은상대와경합속에전방으로공을연결했고,클루셉스키가마무리하며마침내리그10호도움을기록했습니다.이로써손흥민은19-20시즌과20-21시즌에이어통산세번째로프리미어리그에서한시즌열골도움열개를달성했습니다.앞서10골,도움10개를통산세차례이상기록한선수는웨인루니와칸토나,램퍼드등5명뿐으로,손흥민은역대6번째로진기록을세웠습니다.기선을잡은토트넘은후반포로와클루셉스키의연속골을더해3대0완승을거두고,'유종의미'를거뒀습니다.리그5위를확정하며유로파리그진출권을따냈고,손흥민은주장을맡은첫시즌,정규리그17골을넣어득점8위로마치며제몫을톡톡히해냈습니다.치열했던우승경쟁은맨체스터시티의사상첫4회연속우승으로막을내렸습니다.필포든의연속골로일찌감치승기를잡은맨시티는웨스트햄을3대1로완파하고자력우승을확정했습니다.---역전우승을노렸던아스날도에버튼을2대1로꺾었지만맨시티와승점두점차가유지되며2위에머물렀습니다.---프랑스리그최종전에나선이강인은골과도움을하나씩기록하며펄펄날았습니다.전반7분,코너킥기회에서키커로나선이강인은패스를받은솔레르의크로스가그대로골문안으로빨려들어가며리그4호어시스트를기록했습니다.5분뒤에는직접해결사로나섰습니다.아센시오가내준공을골문앞에서오른발로밀어넣어2대0완승에앞장섰습니다.앞서리그우승을조기확정한파리생제르맹은오는26일,리옹을상대로또한번의우승을노립니다.(영상편집:이정택)
월명종합경기장,전국17개시도51개팀400명참가[군산=뉴시스]고석중기자=전북자치도군산시가오는22일월명종합경기장에서'제22회대통령기전국노인게이트볼대회'를개최한다.전북도와군산시,보건복지부와국민건강보험공단이후원하고(사)대한노인회가주최하는이대회는전국시도선수단400명을포함해총1700여명이참여할예정이다.오전11시개회식을시작으로대회개최지인군산2개팀을포함해전국지역예선을거쳐올라온51개팀이참가해본선토너먼트방식으로경기가치러진다.배숙진경로장애인과장은"참가자들끼리친목을다지고격려하며운동실력을발휘하는시간이되도록준비에만전을기했다"면서"선수들이어르신들인점을고려해안전관리에총력을기하겠다"고했다.
(화성=연합뉴스)최해민기자=경기화성시는31일부터내달2일까지3일간전곡항일원에서'제14회화성뱃놀이축제'를개최한다고20일밝혔다.지난해개최된뱃놀이축제모습[화성시제공.재판매및DB금지]문화체육관광부가'2024-2025문화관광축제'로지정한올해뱃놀이축제는해양수산부가주관하는제29회전국바다의날기념식과연계해열린다.이번축제는마리나시설이갖춰진전곡항일원에서'상상의바다,희망화성'을콘셉트로진행된다.현장에서는요트·보트·유람선등승선,펀보트·수상자전거등다양한해양레저를체험을할수있다.올해는최신기술을활용한증강현실(AR)체험,야간EDM페스티벌등젊은층기호에맞춘프로그램도새롭게선보인다.특히시는이번축제를바가지요금·안전사고·쓰레기가없는'3無축제'가되게한다는계획이다.바가지요금근절을위해지역상인들은자발적으로음식사진·가격·원산지등을표시해관광객들이부담없이원하는메뉴와가격을선택하게할계획이다.화성시관계자는"올해는요트·유람선등밤배승선,불꽃놀이등야간프로그램도강화했다"며"화성뱃놀이축제가지역을넘어대한민국국민모두가즐길수있는여름대표축제가되도록노력하겠다"고말했다.제14회화성뱃놀이축제[화성시제공.재판매및DB금지][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