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김도훈호 출국…"젊은피 기대, 반드시 2연승"

<앵커>김도훈임시감독이이끄는축구대표팀이월드컵2차예선을위해싱가포르로출국했습니다.김감독은새로발탁한젊은선수들에대한기대감을나타냈습니다.이정찬기자입니다.<기자>주장손흥민과황희찬,이재성등태극전사들을향한팬들의환호성이출국장을가득메운가운데석달만에다시모인대표팀은밝은표정으로싱가포르원정길에올랐습니다.현재2차예선C조선두인우리나라는싱가포르와비기기만해도2위를확보해마지막중국전결과와상관없이3차예선에진출하지만3차예선에서부담스런일본과이란을피하려면피파랭킹아시아3위를유지해야하는만큼2연승이절실합니다.[김도훈/축구대표팀감독:승점3점따는데집중할것이고,말로만하는게아니라그라운드에서보여줘야한다고생각하고있고.]김감독은배준호와오세훈등새로발탁한젊은선수들에대한기대감을나타냈습니다.[김도훈/축구대표팀감독:충분히경쟁력이있다고보고있습니다.배준호선수같은경우는지금활약을봤을때좀더공격적인드리블을통해서굉장히좋은모습을보여줄거라기대하고있습니다.]대표팀은이강인등일부해외파가현지로합류하는대로본격적인싱가포르전대비에돌입할계획입니다.(영상취재:이재영,영상편집:김종태,디자인:김민영)

24-06-02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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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김하성, 호쾌한 '장타쇼'…3루타에 역전 결승타까지

[앵커]오늘(2일)은김하성선수의날이었습니다.있는힘껏달려만든3루타로,또만루에서쳐낸싹쓸이2루타로팀의역전승을이끌어냈는데요.승리를지켜낸김하성의수비역시빛났습니다.임예은기자입니다.[기자]1대2로뒤진3회,투수의초구를받아쳐좌중간을시원하게갈랐습니다.2루타라예상했는데김하성의발은멈출줄몰랐습니다.당황한상대수비가3루로공을던져보지만김하성이더빨랐습니다.이번시즌세번째3루타.김하성은이어진희생플라이에홈을밟으며동점을만들어냈습니다.2대3으로다시밀려추격이필요했던4회초세번째타석,김하성에게만루찬스가찾아왔습니다.상대의바깥쪽으로흐르는스위퍼를때린공은이번에도좌중간깊숙한곳으로향했습니다.[현지중계:김하성이2루에들어갑니다.이안타로모든주자가홈으로들어왔습니다.]3루주자마차도는팔을번쩍들었고2루,1루주자까지홈으로내달렸습니다.싹쓸이2루타.2루에안착한김하성은양손으로한국식하트를그렸습니다.동점득점에이어역전결승타까지,결국두번의장타가샌디에이고에승리의기운을불어넣었습니다.김하성의믿고보는수비는,오늘도박수를끌어냈습니다.두점차로쫓긴7회말,원아웃2루위기에서3루부근으로향하는땅볼타구를잡아빙글돌면서1루로뿌렸습니다.안타를지워버린호수비였습니다.다음타자의3루와유격수사이로빠질것같은타구역시,내야안타로막으며실점위기를털어냈습니다.김하성은경기후수훈선수로인터뷰에나섰습니다.이자리에서"최근타격감이좋아져서더나아질것으로생각했는데좋은결과가나와다행"이라고말했습니다.

24-06-02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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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스포츠 영상] 안세영의 환상적인 수비‥'석 달 만에 우승'

[뉴스데스크]◀앵커▶배드민턴세계1위안세영선수가싱가포르오픈에서라이벌천위페이를꺾고2년연속정상에올랐습니다.승부근성이정말대단하네요.일요일밤스포츠뉴스였습니다.MBC뉴스는24시간여러분의제보를기다립니다.▷전화02-784-4000▷이메일[email protected]▷카카오톡@mbc제보

24-06-02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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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세계랭킹 1위' 안세영, 천위페이 꺾고 석 달 만에 국제대회 우승

BWF싱가포르오픈女단식서우승말레이시아오픈포함올해세번째金"부상으로힘든시간···결과나와기뻐"안세영이세계배드민턴연맹(BWF)월드투어슈퍼750싱가포르오픈여자단식결승전에서우승을차지한후포효하고있다.신화연합뉴스세계배드민턴연맹(BWF)월드투어슈퍼750싱가포르오픈여자단식결승전에서우승을차지한안세영(오른쪽).신화연합뉴스[서울경제]여자배드민턴세계랭킹1위안세영(삼성생명)이석달만에국제대회정상에올랐다.안세영은2일싱가포르에서열린세계배드민턴연맹(BWF)월드투어슈퍼750싱가포르오픈여자단식결승전에서천위페이(중국)를2대1(21대1916대2121대12)로꺾었다.안세영이국제대회에서우승을차지한건3월10일프랑스오픈이후3개월만이다.1월말레이시아오픈을포함해올해세번째금메달이다.항저우아시안게임결승전에서무릎을다친컨디션난조를보였던안세영은올해1월말레이시아오픈에서금메달을차지하며화려하게복귀했다.하지만그다음주인도오픈8강전에선허벅지근육부상이겹쳐기권했다.3월프랑스오픈을제패한뒤출전한전영오픈에선체력난조로준결승전에서탈락했다.4월아시아개인선수권에선8강에서탈락했고5월4일세계여자단체선수권(우버컵)준결승전에서는장염증세로출전을포기했다.이날안세영은세계랭킹2위천위페이를상대로한게임씩주고받은뒤맞은3게임에서9대6에서4연속득점으로승기를가져왔다.이후점수를차곡차곡적립한안세영은비교적수월하게승리를챙겼다.이날승리로안세영의천위페이상대통산전적은8승11패가됐다.경기를마친안세영은방송인터뷰에서"부상으로인해힘든시간을보냈는데,제가노력한만큼(결과로)보여드릴수있어행복하고기쁘다"고말했다.

24-06-02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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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재미교포 여자 테니스 장한나, ITF 창원 국제대회 단식 우승

재미교포여자테니스장한나[대한테니스협회제공.재판매및DB금지](서울=연합뉴스)안홍석기자=재미교포여자테니스선수장한나(241위)가2024국제테니스연맹(ITF)창원국제여자투어(W35)단식우승을차지했다.장한나는2일경남창원시립테니스장센터코트에서열린대회단식결승에서페트라훌(433위·호주)을1시간40분만에2-0(6-46-4)으로물리쳤다.이로써장한나는개인통산9번째ITF대회우승을이뤄냈다.지난달26일경기도고양에서열린ITF농협여자투어(W50)에서도우승한장한나는2주연속으로단식타이틀을따내며상승세를이어갔다.대한테니스협회에따르면장한나는고양에서창원으로이동하면서감기증세가지속했고,이날결승에임할때도컨디션이안좋았다.장한나는"솔직히아직도믿기지않는다.너무나기쁘다.저를항상응원해주시는할아버지,할머니께우선감사드린다"고말했다[email protected]

24-06-0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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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한화, 김경문 감독 선임

[서울=뉴시스]정병혁기자=한화이글스가새로운사령탑으로김경문전국가대표감독을선임했다.한화는2일제14대감독에김경문감독을선임했다고공식발표했다.3년총액20억원(계약금5억원·연봉15억원)으로,계약기간은2026년까지다.한화는"김경문신임감독은풍부한경험과경륜을갖추고있다.팀을성장시키는데적임자라고판단했다"고선임배경을설명했다.김감독은3일오후2시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홍보관에서취임식과기자회견을갖고,4일수원KT위즈전부터팀을지휘한다.사진은김경문전국가대표감독.(사진=뉴시스DB)[email protected][사진영상제보받습니다]공감언론뉴시스가독자여러분의소중한제보를기다립니다.뉴스가치나화제성이있다고판단되는사진또는영상을뉴시스사진영상부([email protected])로보내주시면적극반영하겠습니다.

24-06-0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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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한화, 김경문 감독 선임

[서울=뉴시스]정병혁기자=한화이글스가새로운사령탑으로김경문전국가대표감독을선임했다.한화는2일제14대감독에김경문감독을선임했다고공식발표했다.3년총액20억원(계약금5억원·연봉15억원)으로,계약기간은2026년까지다.한화는"김경문신임감독은풍부한경험과경륜을갖추고있다.팀을성장시키는데적임자라고판단했다"고선임배경을설명했다.김감독은3일오후2시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홍보관에서취임식과기자회견을갖고,4일수원KT위즈전부터팀을지휘한다.사진은김경문전국가대표감독.(사진=뉴시스DB)[email protected][사진영상제보받습니다]공감언론뉴시스가독자여러분의소중한제보를기다립니다.뉴스가치나화제성이있다고판단되는사진또는영상을뉴시스사진영상부([email protected])로보내주시면적극반영하겠습니다.

24-06-0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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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한화, 김경문 감독 선임

[서울=뉴시스]정병혁기자=한화이글스가새로운사령탑으로김경문전국가대표감독을선임했다.한화는2일제14대감독에김경문감독을선임했다고공식발표했다.3년총액20억원(계약금5억원·연봉15억원)으로,계약기간은2026년까지다.한화는"김경문신임감독은풍부한경험과경륜을갖추고있다.팀을성장시키는데적임자라고판단했다"고선임배경을설명했다.김감독은3일오후2시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홍보관에서취임식과기자회견을갖고,4일수원KT위즈전부터팀을지휘한다.사진은김경문전국가대표감독.(사진=뉴시스DB)[email protected][사진영상제보받습니다]공감언론뉴시스가독자여러분의소중한제보를기다립니다.뉴스가치나화제성이있다고판단되는사진또는영상을뉴시스사진영상부([email protected])로보내주시면적극반영하겠습니다.

24-06-0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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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한화, 김경문 감독 선임

[서울=뉴시스]정병혁기자=한화이글스가새로운사령탑으로김경문전국가대표감독을선임했다.한화는2일제14대감독에김경문감독을선임했다고공식발표했다.3년총액20억원(계약금5억원·연봉15억원)으로,계약기간은2026년까지다.한화는"김경문신임감독은풍부한경험과경륜을갖추고있다.팀을성장시키는데적임자라고판단했다"고선임배경을설명했다.김감독은3일오후2시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홍보관에서취임식과기자회견을갖고,4일수원KT위즈전부터팀을지휘한다.사진은김경문전국가대표감독.(사진=뉴시스DB)[email protected][사진영상제보받습니다]공감언론뉴시스가독자여러분의소중한제보를기다립니다.뉴스가치나화제성이있다고판단되는사진또는영상을뉴시스사진영상부([email protected])로보내주시면적극반영하겠습니다.

24-06-0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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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여자 복싱 임애지, 오연지 이어 파리 올림픽 출전권 획득

한국복싱,파리올림픽에여자복싱만2명출전올림픽출전권을따낸임애지(오른쪽)와오연지[대한복싱협회제공.재판매및DB금지](서울=연합뉴스)이대호기자=임애지(화순군청)가2회연속올림픽출전을확정했다.임애지는2일(한국시간)태국방콕에서열린2024파리올림픽복싱2차세계예선대회여자54㎏급8강전에서라히모바자이납(아제르바이잔)에게5-0판정승을따냈다.이번세계예선대회여자복싱54㎏급에는총4장의파리올림픽출전권이걸렸다.4강진출을확정한임애지는별도의준결승전과결승전을치르지않고출전권을획득했다.이로써한국복싱은이번파리올림픽에임애지와오연지(울산광역시체육회)까지두명만출전권을따냈다.오연지는전날여자60㎏급경기에서결승진출에성공,파리올림픽출전을확정했다.임애지(오른쪽)와최찬웅대한복싱협회회장[대한복싱협회제공.재판매및DB금지]임애지와오연지는둘다도쿄올림픽에이어이번이두번째올림픽이다.최찬웅대한복싱협회장은이번파리올림픽출전권을따낸선수에게상금1천만원을지급하기로약속했다.올림픽본선에서는금메달에상금1억원,은메달에상금5천만원,동메달에상금3천만원을걸었다.임애지는2017년국제복싱연맹(AIBA)세계유스여자선수권대회60㎏급에서금메달을획득해한국여자복싱최초의세계대회금메달리스트가됐던선수다.임애지는경기후"앞서열린이탈리아예선에서출전권획득에실패해너무힘들었다.그때마다대표팀언니들이옆에서힘이되어줘서같이이겨낼수있었다.후회없이준비해서메달을가져오겠다"고다짐했다.최찬웅회장은"선수단모두가한마음이돼올림픽출전권을얻었다.승패보다는선수단이한팀이되어있는모습을보며출전권을얻을것으로확신했다"고말했다[email protected]

24-06-02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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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임애지, 오연지와 함께 2회 연속 올림픽 사각의 링 도전

2일2차세계예선대회여자54kg급4강진출로티켓확보2024파리올림픽티켓을따낸한국여자복싱의임애지.대한복싱협회제공한국복싱의기대주임애지(25·화순군청)가2024파리올림픽복싱출전권을따냈다.이에따라한국복싱은오연지(34·울산광역시체육회)를포함해2명이파리올림픽무대에서게됐다.임애지는2일태국방콕에서열린파리올림픽복싱2차세계예선대회여자54㎏급8강전에서라히모바자이납(아제르바이젠)을5-0판정승으로물리치고4강에진출했다.이로써임애지는나머지경기결과에상관없이이체급에걸린올림픽티켓4장중1장을거머쥐었다.임애지는전날여자60㎏급결승에진출하며해당체급에걸린티켓3장중1장을확보한오연지와함께2020도쿄올림픽에이어2회연속동반출전하게됐다.파리행막차탑승이걸린이번대회에서임애지는64강전을부전승으로통과한뒤32강전에서나사르제이나(독일)를5-0,16강전에서물라이로마네(프랑스)를4-1판정으로꺾고8강에진출했다.2회연속올림픽에동반출전하게된한국여자복싱의오연지와임애지.대한복싱협회제공2017년국제복싱협회(AIBA)세계유스여자선수권대회60㎏급에서우승하며한국여자복싱최초의세계대회금메달리스트가된임애지는오연지와더불어한국여자복싱의쌍두마차다.임애지는올림픽출전권을확보한뒤“이탈리아예선대회에서출전권획득하지못해좌절했고,힘들어서포기하고싶었지만그때마다대표팀언니들이옆에서힘이돼줘서같이이겨낼수있었다”면서“후회없이준비해서(올림픽)메달가져오겠다”고말했다.현지에서선수단을응원한최찬웅대한복싱협회회장은“선수단모두가한팀이되어올림픽출전권을획득했다”면서“지금처럼대표팀이한팀이되어파리올림픽에서큰일을낼수있었으면좋겠다”고말했다.최회장은올림픽출전권에1000만원,올림픽금메달에1억원,은메달에5000만원,동메달에3000만의포상금을걸고선수단을독려해왔다.

24-06-02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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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안세영, 석 달 만에 국제대회 우승…라이벌 천위페이 제압

안세영(사진=AP/뉴시스)[이데일리스타in주미희기자]한국배드민턴간판스타안세영(삼성생명)이석달만에국제대회정상에오르며2024파리올림픽을향해청신호를켰다.세계랭킹1위안세영은2일싱가포르에서열린세계배드민턴연맹(BWF)월드투어슈퍼750싱가포르오픈여자단식결승전에서천위페이(중국)를2-1(21-1916-2121-12)로꺾고타이틀을지켰다.한게임씩주고받은뒤맞은3게임에서안세영은9-6상황에서4연속득점으로승기를가져왔다.이후격차를조금씩벌려여유롭게21점고지를밟았다.안세영의국제대회우승은3월10일프랑스오픈이후3개월만이다.1월말레이시아오픈을포함해올해세번째금메달이다.무릎통증을안고있는안세영은파리올림픽을앞두고국제대회우승으로기대감을높였다.

24-06-02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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