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총잡이반효진이3일끝난2024뮌헨월드컵10m여자공기소총결선에서은메달을차지한뒤승리의V자를만들고있다.대한사격연맹제공고교생총잡이반효진(대구체고)이2024국제사격연맹(ISSF)뮌헨월드컵사격대회에서은메달을따냈다.정상급기량을가진선수들이대거참가한이번대회에서한국은반효진을비롯해이은서(서산시청)도4위에올라7월파리올림픽메달전망을밝게했다.4일대한사격연맹에따르면독일뮌헨에서3일끝난2024뮌헨월드컵10m여자공기소총결선에서반효진은257.6점으로중국의황위팅(257.7점)에이어은메달을목에걸었다.국제대회성인무대3번째대회만에첫메달을수확했다.반효진은지난달아제르바이잔바쿠에서열린2024ISSF바쿠월드컵사격대회에서는42위로결선에진출하지못했다.본선에서632.5점으로8명이겨루는결선에8위로오른반효진은결선에서숨겨둔병기와같은기량을발휘했다.결선1스테이지(10발)에서3위권에머물던반효진은결선2스테이지8번째발이후선두까지올라섰다.하지만마지막발에서반효진은10.2점을기록한반면2위였던중국의황위팅은10.6점을쏘면서0.1점차이로메달색아뒤바뀌었다.파리올림픽대표선발전에서당당히1위에오른반효진은‘제2의여갑순’이라는평가를받으며메달획득을향한기대감을키우고있다.결선에함께진출한이은서(서산시청)는209.4점을쏴한자위(중국231.4점)에이어4위에올랐다.지난바쿠월드컵에서금메달을따냈던금지현(경기도청)은9위(632.2점)에머물렀다.남자10m공기소총에서는도쿄올림픽은메달리스트인셩리하오(중국)가결선에서254.5점으로세계신기록을세우며대회첫금메달의주인공이됐다.지난바쿠월드컵동메달의박하준(KT)은15위(631.1점)로결선진출이무산됐다.이번경기를통해박하준은올림픽랭킹포인트로선수에게직접주어지는지명쿼터를받을가능성이커졌다.한국사격은남자10m공기소총에서쿼터1장을획득했는데이번대회를끝으로올림픽랭킹포인트부여가종료된다.지금까지최고포인트를받은박하준이지명쿼터를받게되면지난올림픽선발전2위최대한(경남대)도파리올림픽에합류할수있게된다.한편3일열린여자25m권총본선에서는김예지(임실군청)와양지인(한국체대)이각각2위와8위로결선진출을확정했다.두선수는바쿠월드컵여자25m권총1,2차전에서금메달을획득한바있다.
2024유럽그랑프리대회에출전하기위해출국한양궁국가대표후보선수단.대한양궁협회제공고교생으로구성된양궁국가대표후보선수들이크로아티아포레치에서개최되는2024유럽그랑프리대회에출전한다.대한양궁협회는4일"미래의올림픽국가대표를꿈꾸는후보선수들이국제성인대회에출전,경험을쌓는다"고밝혔다.유럽그랑프리는유럽양궁연맹이주최하며크로아티아에서41개국,197명의선수가오는8일까지열전을펼친다.국가대표후보선수단은고교생으로구성됐다.남자부는지예찬(충북체고),최철준(강원체고),박은성(대전체고),지호준(서울체고)이출전하며여자부는조한이(순천여고),황하정(서울체고),김정은(부산체고),김서하(여강고)가참가한다.김삼회전임감독은"유소년엘리트선수들에게국제대회출전의경험은매우중요하다"며"이번계기를통해선수들이성인무대를경험하면향후세계무대에서우수한성적을거둘수있을것"이라고밝혔다.
국내프로게이머간판스타김건우·유환중'대경대e-스포츠단특강'*재판매및DB금지[경산=뉴시스]박준기자=리그오브레전드로국내최정상급프로게이머인한화생명e스포츠구단의김건우(제카Zeka)선수와유환중(딜라이트Delight)선수는4일대경대학교e스포츠단(DKG)들을대상으로'프로게이머로서의전략과역할'이라는주제로특강을진행했다.이날특강에서는대경대e-스포츠단선수및대경문화예술고등학교프로게이머를지망하는학생들을대상으로게임운영방법과다양한전략기술에대해노하우를전수했다.특강후에는대경대에마련돼있는e스포츠경기장부스에서1:1로제카선수와딜라이트선수의전담포지션별움직임,게임리딩,스킬활용,팀워크등관련기술팁을전수받았다.팬사인회도개최됐다.국내최대프로게이머매니지먼트사인쉐도우코퍼레이션의박재석대표는"대경대e-스포츠단선수들이개인기량들이뛰어난만큼앞으로대경대학과e-스포츠선수를육성할수있도록e스포츠대학드림팀을만드는데대학측과앞으로협력해나아가겠다"고말했다.
경기당7골이상기록하며113골기록라이트백이세자릿수득점최초러시아국가대표출신으로2016리우올림픽과2020도쿄올림픽MVP2023-2024EHF챔피언스리그여자부득점왕을차지한안나비야키레바(MHN스포츠김용필기자)러시아대표팀출신안나비야키레바(크리스티안산)가유럽핸드볼챔피언스리그득점왕에올랐다.지난2일2023-2024EHF챔피언스리그여자부결승전에서교리아우디(헝가리)가비티그하임(독일)을30-24로이기고우승을차지한가운데득점왕은8강에서탈락한크리스티안산의비야키레바가차지했다.노르웨이의강호인크리스티안산의라이트백인비야키레바는이번시즌113골을기록했다.크리스티안산은교리아우디와맞붙은8강에서49-54로패해일찌감치대회를마감했다.팀은패했지만,29세의비야키레바는교리아우디와의8강두경기에서10골을넣었다.이경기에서의득점으로득점왕에올랐다.에스비에르의노라모르크가110골로2위,헤이레이스타드가107로3위를기록했다.비야키레바는이번시즌11경기에출전해최소7골이상을기록하며꾸준하게골을넣었다.비야키레바는W19EHFEURO2013의MVP,W17EHFEURO2009의올스타센터백,2011W17EHFEURO에서올스타라이트백으로선정됐다.2016리우올림픽과2020도쿄올림픽의MVP,그리고러시아가프랑스에이어준우승을차지한EHFEURO2018의MVP에도선정됐다.올해EHF챔피언스리그에서9번째시즌을치른비야키레바는2019년과2020년에올스타로뽑혔지만,득점왕은이번이처음이다.특히라이트백이세자릿수득점을올린건비야키레바가최초다.그녀는EHF챔피언스리그에서지금까지490골을기록했는데크리스티안산에서84골과113골을넣어총득점의40%를기록했다.비야키레바는EHF와의인터뷰에서"이런일이일어나고있다는사실에매우놀랍고,내가대회에서득점왕을차지하고있다는사실에저자신뿐만아니라팀에게도매우자랑스럽다고말하고싶다.힘든시즌이었고우리가파이널4에오르지못한게슬프다"라고말했다.
지난해56년만에은퇴세상을떠난노영하9단.(한국기원제공)(서울=뉴스1)김도용기자=바둑해설의'교과서'로불린노영하9단이3일지병으로눈을감았다.향년73세.노영하9단은16세에불과하던1967년프로에입문,1971년6기왕위전준우승,1972년17기국수전준우승,1980년1기KBS바둑왕전준우승을차지했다.특히노9단은차분하고안정적이면서쉬운해설로바둑팬들의많은사랑을받았다.노영하9단은1983년부터2013년까지30년동안KBS바둑왕전전담해설자로활동한바있다.노영하9단은해설에서물러난뒤시니어기전에서활동하다지난6월은퇴를선언,56년만에전문기사직을내려놓았다.유족으로는부인임명자씨와2남이있다.빈소는이대목동병원장례식장5호실,발인은5일오전6시30분,장지는춘천안식원이다.
"국가대표선수들열심히준비한만큼최고기량발휘하길"송명달해양수산부차관(왼쪽에서네번째)이4일진천국가대표선수촌을찾아국가대표선수와감독들을격려하고있다.(해양수산부제공)(세종=뉴스1)백승철기자=송명달해양수산부차관이6월4일진천국가대표선수촌을찾아'2024파리하계올림픽'개막50일을앞둔대한민국국가대표선수와감독들에게수산물보양식을제공하며격려했다.송차관은연포탕,전복버터구이,민물장어튀김,우럭찜,모둠숙회등보양식수산물을국가대표선수들과감독들에게직접배식하고함께식사했다.송차관은이자리에서"2024파리하계올림픽을50일앞두고더욱훈련에매진해온국가대표선수들과지도자들께서맛좋고영양만점인국산보양수산물로기력을보충하기를바란다"며"열심히준비한만큼최고의기량을발휘해그동안흘린땀과노력의결실을맺길응원한다”고말했다.또"대한민국국가대표선수들처럼우리국민께서도전복,장어,우럭등맛과영양이풍부한우리수산물을많이드시고다가오는여름을잘이겨내시길바란다"고말했다.
대한체육회,해양수산부·수협중앙회협찬으로수산물데이행사[대한체육회제공.재판매및DB금지](서울=연합뉴스)장현구기자=대한체육회가4일오전충북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해양수산부,수협중앙회와함께수산물데이행사를열었다.행사에참석한장재근국가대표선수촌장,송명달해양수산부차관,노동진수협중앙회장은국가대표선수들에게수산물로조리된음식을배식했다.해양수산부와수협중앙회는다음달파리올림픽에출전하는국가대표선수들의선전을기원하며붕장어,전복,낙지등수산물700인분을제공했다[email protected]
테니스메이저대회프랑스오픈남자단식16강전이열린3일(현지시간)프랑스파리의롤랑가로스. ‘무결점의사나이’노바크조코비치(37·세르비아·1위)가프란치스코세룬돌로(25·아르헨티나·27위)와경기에서 2세트도중 바닥에미끄러졌다. 1세트(6-1)를압도했던조코비치는무릎통증을호소하면서 5-7로2세트를내줬다.조코비치는3세트도 3-6으로패하며패색이짙었다.노바크조코비치(1위·세르비아)가3일(현지시각)프랑스파리롤랑가로스경기장에서열린프랑스오픈남자단식16강전에서프란시스코세룬돌로(27위·아르헨티나)를물리친후환호하고있다.AP뉴시스강인한정신력과체력이장기인조코비치는위기에몰리자특유의 ‘좀비모드’가발동됐다.진통제를 투여한그는4세트들어경기력을서서히회복해7-5로승부의균형을맞췄고,완벽하게부활한5세트엔6-3으로압도해 결국세트스코어3-2로승리하며8강에올랐다.남자단식역대최고의선수로꼽히는조코비치가가장그다운모습으로메이저대회통산최다승신기록을세우는순간이었다. 조코비치는이날셀룬돌로를상대로4시간39분의혈투를치르며 메이저대회통산승수를370회(39패)로늘려 ‘테니스황제’ 로저페더러(스위스·은퇴)의369승을 제치고이부문역대1위로올라섰다.조코비치는또 통산59번째로메이저대회8강에올라이부문에서도페더러를넘어 역대1위에등극했다. 불굴의투지로얻은값진대기록이다. 조코비치는지난1일자신보다17살 어린로렌초무세티(30위·이탈리아)와32강전에서도4시간29분의승부끝에 16강에진출했다.당시밤10시30분을넘겨시작한경기는 다음 날새벽3시7분쯤에야끝났다. 프랑스오픈역사상가장늦은시간에마무리된 경기였다.이후조코비치는 37시간만에16강전에서또다시 풀세트접전을또소화했다.두경기연속으로4시간이넘는혈투에다가부상까지겹쳤지만조코비치는오뚝이처럼일어나12살 어린셀룬돌로에끝내 승리했다.노바크조코비치(1위·세르비아)가3일(현지시각)프랑스파리롤랑가로스경기장에서열린프랑스오픈남자단식16강전에서프란시스코세룬돌로(27위·아르헨티나)와경기하고있다.UPI연합뉴스노바크조코비치(1위·세르비아)가3일(현지시각)프랑스파리롤랑가로스경기장에서열린프랑스오픈남자단식16강전에서프란시스코세룬돌로(27위·아르헨티나)와경기하고있다.AP뉴시스조코비치는경기뒤“2세트에서미끄러져넘어졌고,그게무릎에영향을미쳤다.솔직히경기를계속할지고민이었다”면서도 “다시한번응원해준여러분께 감사의인사를드린다.오늘승리는여러분의것”이라고기뻐했다. 조코비치는프랑스오픈2연패에도전한다.메이저대회남자최다24회우승기록을보유한조코비치는이번대회에서남녀통틀어메이저최다우승도정조준한다.이제이대회3승만더하면여자단식의‘전설’마거릿코트(은퇴·호주)를제치고최초로메이저25회우승고지에오른다. 조코비치의다음상대는역시12살어린‘신성’카스페르루드(25∙노르웨이∙7위).통산전적에서5승1패로앞서는조코비치는지난해프랑스오픈결승에서루드를꺾고정상에올랐다.다만가장최근맞대결인4월몬테카를로마스터스준결승에선루드가2-1로승리했다. 
▲노박조코비치가무박2일로경기를치른후하루쉬고나온16강전에서풀세트접전끝에또이겼다.경기중부상마저극복한정신력과체력에많은팬들이감탄했다.이번대회에서우승하면남녀선수통틀어테니스역사상메이저대회에서가장많은우승을거둔선수가된다.[스포티비뉴스=맹봉주기자]초인적인체력이다.테니스새역사를썼다.노박조코비치(세계랭킹1위,세르비아)는4일(이하한국시간)프랑스파리스타드롤랑가로스에서열린프랑스오픈16강전에서프란치스코세룬돌로(세계랭킹27위,아르헨티나)를풀세트접전끝에3-2(6-15-73-67-56-3)로이기고8강에진출했다.조코비치의메이저대회개인통산370번째승리였다.로저페더러의369승을넘어남자테니스역사상메이저대회최다승을기록했다.또59번째메이저대회8강진출로이부문역대1위에올랐다.종전1위역시페더러였다.조코비치는불과이틀전대회3회전에서4시간29분혈투끝에로렌초무세티(세계랭킹30위,이탈리아)를3-2(7-56-72-66-36-0)로이기고16강에올랐다.프랑스현지시간으로오후10시30분에시작한경기는그다음날새벽3시가넘어서야끝이났다.이틀에걸쳐경기를한셈이다.이날조코비치와무세티의맞대결은프랑스오픈에서가장늦게끝난경기로기록됐다.이전1위기록은2020년라파엘나달과얀니크신네르의8강전이었다.당시새벽1시26분에경기가끝났다.▲노박조코비치가무박2일로경기를치른후하루쉬고나온16강전에서풀세트접전끝에또이겼다.경기중부상마저극복한정신력과체력에많은팬들이감탄했다.이번대회에서우승하면남녀선수통틀어테니스역사상메이저대회에서가장많은우승을거둔선수가된다.체력회복이다안된상태에서조코비치는16강전을소화했다.16강전역시쉽지않았다.경기중오른쪽무릎부상을당하며진동제를맞고뛰었다.메디컬타임아웃을부르고풀세트까지가는장기전을치른끝에진땀승을거뒀다.자신보다12살어린세룬돌로를오히려체력에서압도했다.조코비치의8강전상대는카스페르루드(세계랭킹7위,노르웨이)다.루드는최근프랑스오픈두개대회연속해서준우승을거둔강자다.두선수는지난해프랑스오픈결승에서붙었다.당시조코비치가이기며우승했다.메이저대회우승만24번한조코비치는남자선수중최다우승횟수1위에올라있다.이번대회마저우승하면마거린코트를제치고남녀선수통틀어메이저대회에서가장많이우승한선수가된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조현재)은문화체육관광부와함께전도유망한케이(K)-스포츠기업의해외판로개척지원을위한'2024스포츠산업수출상담회'를개최한다.이번수출상담회는7월1일,8월20일및11월5일총3회에걸쳐개최되며,차수별K-스포츠산업시장에관심을보이는권역별해외구매자20개사(총60개)를국내로초청해수출계약상담을진행할예정이다.특히,올해는상담회에참여하는국내기업을대상으로수출·무역에관한교육·상담및해외구매자와온라인회의시통역지원외에도,글로벌온라인시장입점과제품광고등홍보기회도제공된다.오는7월1일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열리는1차수출상담회에참여하고싶은기업은오는10일까지이메일을통해신청할수있으며,자세한사항은스포츠산업지원누리집에서확인하면된다.2~3차수출상담회참여기업은별도공고예정이다.체육공단관계자는"올해도국제경쟁력을갖춘많은K-스포츠기업들이이번수출상담회를통해성과를거두기를기대한다"라며"앞으로도국내스포츠기업의성장을지원하기위한다양한수출지원사업을추진해나가겠다"고전했다.한편,지난해수출상담회에서는650건의수출상담을통해22건의계약·협약이성사됐으며,현재도해외구매자와수출계약에관한논의가활발히진행되고있다.
(청주=연합뉴스)서원대(총장손석민)는레저스포츠학부학생들이모토서프아시아챔피언십학생부문에서우수한성적을거뒀다고4일밝혔다.이학부의김용후(1학년),신은혁(1학년),문병희(3학년)선수는지난달24일부터26일까지충북단양군에서열린챔피언십학생부문에서나란히1∼3위를차지했다.모토서프는스노보드,서핑,모터바이크를통합한스포츠로역동적인파워와스피드가특징이다.서원대레저스포츠학부는수상모터스포츠교과목을편성하고모토서프팀을창단해운영하고있다.사진은대회에서우승하고기념촬영을하는서원대모토서프팀의모습.2024.6.4[서원대제공.재판매및DB금지][email protected]
8일부터3일간남원종합스포츠타운실내체육관과계백한옥2023바둑춘향선발대회*재판매및DB금지[남원=뉴시스]최정규기자='제7회국제바둑춘향선발대회'가8일부터10일까지남원종합스포츠타운실내체육관과계백한옥등지에서개최된다.국내외바둑애호가들의큰관심을받는이대회에서는전세계에서모인바둑선수들이기량을겨루는무대가펼쳐진다.중국,일본,프랑스,러시아,대만,베트남6개국선수들이대국을펼칠예정이다.일본‘바둑천재소녀’스미레도참가해세계바둑인들의관심도가높아지고있다.바둑은단순한게임을넘어집중력과인내심,창의력등을기를수있는신사적스포츠로유치원생에서노인까지남녀노소누구나참여할수있는건전한여가활동이다.[서울=뉴시스]권창회기자=나카무라스미레3단이4일오전서울성동구한국기원에서열린입단기자회견에서안경을만지고있다.스미레는일본의바둑천재소녀로10살에최연소로입단했다.일본프로기사가한국으로이적한건이번이처음이다[email protected]첫째날은남원종합스포츠타운실내체육관에서예선전을치르고둘째날과마지막날결승전은계백한옥등에서개최될예정이다.참가부문에춘향부,월매부,향단이부등춘향전주요인물이사용된다.프로춘향부진1000만원,선300만원,미는100만원의우승상금을받는다.최경식남원시장은“이번대회를통해전세계바둑애호가들이서로의기량을겨루고,새로운인연을맺는소중한시간이되길바란다"며"머무는동안맛과멋의고장남원에서오래기억에남을추억도많이만들어가길바란다”고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