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IS 청담] 양정원, 제1회 K-필라테스 콘테스트 홍보대사…“필라테스 가치 확산시킨다”

배우양정원이 2024제1회K-필라테스콘테스트홍보대사로위촉됐다.사진=K-필라테스콘테스트대회조직위원회필라테스강사겸배우로활약중인양정원이‘2024제1회K-필라테스콘테스트’홍보대사로위촉됐다.‘2024제1회K-필라테스콘테스트’홍보대사위촉식은6월12일(수)오후4시양정원필라테스에서양원석대회조직위원장,윤숙향대회장,양태정한국필라테스연맹회장과양정원이참석한가운데진행됐다.국민대학교와(사)한국평생스포츠코칭협회가공동주최하는‘2024제1회K-필라테스콘테스트’는7월13일(토)국민대학교예술대학대극장에서개최된다.일반부,시니어부,강사부로진행되는이번대회는특별히장애인부시범경기가함께열려남녀노소,장애인과비장애인이함께즐길수있는필라테스대회가될것으로기대를모으고있다.양정원은재능기부를통해홍보대사의역할을수행하면서본필라테스대회가일반인들과필라테스인들이함께즐기는축제의장이되도록힘쓸계획이다.또한대회당일대회사회자로참여해출전선수들을격려하고대회진행을담당할예정이다.배우양정원이 2024제1회K-필라테스콘테스트홍보대사로위촉됐다.사진=K-필라테스콘테스트대회조직위원회양정원은“필라테스강사로많은사랑을받은만큼누구나즐길수있는필라테스의가치를확산시키기위해이번대회홍보활동에최선을다하겠다”라고소감을전했다.양원석대회조직위원장은인사말을통해“바쁜일정에도양정원님이이번필라테스대회홍보대사와사회자로함께해주셔서든든하다.이번홍보대사위촉식을계기로이번대회가더많은국민적관심을받아성공적으로개최될수있기를바란다”는메시지를전달했다.양정원은2008년드라마‘막돼먹은영애씨3‘로데뷔했으며,’우리갑순이‘,’연남동539‘등에출연했다.현재차의과학대학교통합의학대학원겸임교수로재임중이다.청담=김희웅기자

24-06-12 18:46
0 36
[스포츠뉴스]유창혁·이창호·안조영, 월드 바둑 챔피언십 4강 진출

조훈현·서봉수·김승준·최명훈중도탈락이창호9단[한국기원제공.재판매및DB금지](서울=연합뉴스)천병혁기자=유창혁·이창호·안조영9단이월드바둑챔피언십에서4강에올랐다.이창호9단은12일전남신안군신안갯벌박물관에서열린제5회월드바둑챔피언십8강에서일본의고바야시고이치9단에게267수만에백8집반승을거뒀다.이창호는만45세이상참가하는월드바둑에세차례출전끝에처음4강에이름을올렸다.2·3회대회우승자인유창혁9단은최명훈9단과8강형제대결에서277수만에흑3집반승을거두고4강에진출했다.처음출전한안조영9단도대만왕리청9단을불계로물리치고4강에합류했다.반면조훈현·서봉수·김승준9단은16강에서패해탈락했다.13일오전10시열리는준결승은유창혁9단과이창호9단,안조영9단과중국뤄시허9단의대결로펼쳐진다.준결승승자는오후2시30분부터우승컵을놓고결승대결을펼친다.월드바둑챔피언십우승상금은3천만원,준우승상금은1천500만원이다.제한시간은각자30분에60초초읽기3회다[email protected]

24-06-12 18:42
0 48
[스포츠뉴스]뚝심 접은 김경문 한화 감독 "당분간 번트 필요"

▲김경문(가운데)한화이글스감독이11일서울시잠실구장에서열린프로야구두산베어스와방문경기에서승리해900승을채운뒤,포수이재원과손을마주치고있다.김경문한화감독이팀을위해자신의오랜철학을잠시접었습니다.김감독은오늘(12일)서울잠실구장에서두산전을앞두고"당분간은제야구를떠나번트가필요하지않나생각한다.그러다가팀(타격)에힘이생기면제야구를하겠다"고말했습니다.원래김감독은득점찬스에서번트보다는타자를믿고강공으로밀어붙이는성향으로잘알려져있습니다.금메달을목에걸었던2008베이징올림픽당시에도보내기번트상황에서강공을지시한장면이그의뚝심을잘보여줍니다.당시김감독은"번트를대서실패하면감독은책임이없지만그렇게되면야구가재미없다.감독이욕을먹더라도선수를믿고맡기고싶었다"고소신을설명하기도했습니다.그런데60대중반에오른감독자리에서자신의철학을고집하지않고팀을위해유연한사고를발휘했습니다.한화팀타율이리그9위,0.268에그치는상황과올시즌베이스크기가커진것이김감독의판단에작용했을것으로보입니다.김감독은"몇몇베테랑을빼고는아직선수들이상대팀의좋은투수들과싸워서이기기어렵다"면서"찬스에왔을때모든것을동원해서점수를내야한다"고말했습니다.두산을상대로통산900번째승리를달성한전날에도번트에서선취점이나왔습니다.김감독은3회초노아웃1,2루에서황영묵에게희생번트를지시했고장진혁의희생플라이로점수를냈다.경기는6대1로끝났습니다.김감독은"(2회1아웃2루의)첫찬스는놓쳤어도나중에온찬스에서공격이잘됐다"면서"좋은무드로시작했고외국인투수하이메바리아가잘던져줘서선수들의기가살았었다"고돌아봤습니다.(사진=한화이글스제공,연합뉴스)

24-06-12 18:25
0 38
[스포츠뉴스]나성범 부진에 KIA 이범호 감독 "조금 위축된 듯"

▲KIA나성범KIA이범호감독은최근부진한모습을이어가는중심타자나성범이자동투구판정시스템ABS적응에어려움을느끼는것같다고진단했습니다.이범호감독은오늘(12일)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열리는2024프로야구SSG와원정경기를앞두고"올시즌나성범은ABS로인해공략하기어려운코스의공이스트라이크로판정되다보니조금위축된것같다"며"스트라이크존을살짝벗어나는공들을공격적으로대응해서빗맞은타구가많이나온다"고말했습니다.이감독은나성범의슬럼프가길게이어지진않을것이라고내다봤습니다.이감독은"선수생활을하다보면유독어려운공이많이올때가있다"며"그럴때슬럼프가생기기쉬운데나성범은이를잘이겨낼것"이라고격려했습니다.나성범은올해고난의시기를보내는중입니다.그는지난3월오른쪽허벅지뒤근육파열부상으로한달넘게전력에서빠졌고,4월말복귀한뒤엔좀처럼예전의기량을펼치지못하고있습니다.어제까지올시즌34경기에서타율0.227,6홈런,23타점의성적을올렸습니다.나성범은NC에서뛰던2014년부터지난해까지프로통산11시즌중9시즌에서3할대타율을기록했습니다.2할대타율을올린건1군데뷔시즌인2013년을포함해단두번뿐입니다.이범호감독은이날나성범을3번타순에서5번타순으로조정하기도했습니다.이감독은"좀더편하게타격하라는의미에서내렸다"며"다시타격페이스가올라오면타순을재조정할것"이라고말했습니다.(사진=KIA타이거즈제공,연합뉴스)

24-06-12 18:26
0 40
[스포츠뉴스][스포츠머그] '역사 제조기'라 불러다오…'신태용 매직'에 역대급 분위기 찍은 인도네시아

신태용감독이이끄는인도네시아축구대표팀이월드컵아시아지역3차예선에진출에성공했습니다.인도네시아가월드컵본선진출국이결정되는단계까지오른건이번이처음입니다.계속되는'신태용매직'에열광하는인도네시아,〈스포츠머그〉에서전해드립니다.(구성·편집:박진형/제작:디지털뉴스제작부)

24-06-12 18:20
0 42
[스포츠뉴스][GS칼텍스배 프로기전] 포스트시즌에서 빛났다

본선16강○신진서9단●문민종8단초점7(64~79)2024KB국민은행바둑리그정규리그에서신진서는12승을올렸다.GS칼텍스배디펜딩챔피언변상일역시12승을따냈지만7패를맞아1패에그친신진서승률을따를수는없었다.신진서팀은포스트시즌에나가지못했고얼마나많이이겼는지포스트시즌까지넓혀보면다른얼굴이1위로나타났다.신민준이13승으로마쳤다.'울산고려아연'3지명문민종은정규리그에서4승6패에머물렀다.플레이오프1차전에서는뒤에서기다리다팀이지는바람에둘기회가없었다.2차전부터앞으로나와팀과함께앞으로위로올라갔다.챔피언결정전마지막3차전에서는중국1위에오른적이있는구쯔하오를꺾었다.울산고려아연이꽃가루를맞았다.정규리그에서는뒷전에있다가포스트시즌에서는지지않고5연승을달려팀을우승으로이끌었다.2024KB국민은행바둑리그MVP투표에서문민종이얼마나표를받을까.백64와68로흑대마를위협했다.<참고1도>흑1,3으로사는것은지나치게겁을먹은모습이다.용기를내어흑67로들어갔다.신진서가백70으로크게공격하자이번엔문민종이물러났다.<참고2도>라면흑이괜찮은자세를잡기가쉽지않다.[김영환9단]

24-06-12 18:02
0 29
[스포츠뉴스]총 1605명 출전.. 문체부장관기 당구, 19일부터 남원서 개최 '21, 22일 생중계'

[사진]대한당구연맹제공[OSEN=강필주기자]대한당구연맹(회장박보환)은오는19일부터23일까지전북특별자치도남원시남원종합스포츠타운실내체육관에서제19회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전국생활체육당구대회및2024남원전국당구선수권대회를개최한다고12일밝혔다.이번대회는기존대회와동일하게캐롬,포켓,스누커,잉글리시빌리아드총4개종목으로경기가진행되며,전문체육선수부581명,생활체육선수부1,024명,총1,605명의선수들이참가한다.캐롬3쿠션전문선수부에서는부동의국내랭킹1위조명우(서울시청/실크로드시앤티)를비롯,최근세계무대에서좋은모습을보여주며세계랭킹1위를탈환한김준태(경북체육회,국내랭킹7위),베테랑허정한(경남당구연맹,국내랭킹2위)등이나선다.여자부에서는세계랭킹1위김하은(충북당구연맹,국내랭킹1위)을필두로최봄이(김포시체육회,국내랭킹2위),박정현(전남당구연맹,국내랭킹3위)등이나설예정이다.포켓볼전문선수부또한남자부에하민욱(부산시체육회,국내랭킹1위),권호준(인천시체육회,국내랭킹2위),여자부에서서아(전남당구연맹,국내랭킹1위),임윤미(서울시청,국내랭킹2위)등국내탑랭커들이총출전한다.대한당구연맹박보환회장은"이번대회가개최될수있도록힘써주신전북특별자치도와남원시,전북당구연맹및남원시체육회관계자분들에게감사의말씀을전한다.무더운여름,참가선수들이건강관리에유의하며모두들제기량을마음껏발휘하시길기원하겠다"며개최소감을밝혔다.한편이번대회는전문선수부캐롬3쿠션종목이IBSPORTS채널과대한당구연맹공식Youtube,아프리카TV채널을통해21일,22일양일에걸쳐생중계된다./[email protected]

24-06-12 18:01
0 34
[스포츠뉴스]에어컨 없는 파리 선수촌 韓선수, 쿨링 재킷 입는다

올림픽무더위대책세워특수냉매제시트도준비파리올림픽선수촌내부.골판지재질의침대와선풍기만비치돼있다.AP연합뉴스파리올림픽에출전할한국선수단이개최지인프랑스파리의한여름무더위를넘기위한대책을내놓았다.섭씨40도안팎의더운날씨에도최상의컨디션을지키기위해다양한대비책이수립됐다.다음달26일개막해8월11일폐막하는파리올림픽기간은프랑스에서가장무더운시기로꼽힌다.7~8월파리의평균기온은섭씨최고26도안팎으로알려졌다.그러나최근이상고온현상으로2022년파리최고기온이43도까지올라가불볕더위가기승을부린바있다.여기에다파리올림픽조직위원회가각종친환경정책을추진하면서선수들이묵을선수촌에에어컨을설치하지않았다.선풍기가에어컨을대신하고,건물배치와크기를다양화해공기를순환시켜실내온도를실외보다6도가량낮게유지한다는게조직위원회의방침이다.이같은상황때문에일부국가에서는'무더위대책'을내놓고있다.한국선수단도올림픽개막을한달여앞두고무더위대비책을내놓았다.대한체육회는12일"친환경특수냉매제(PCM)를활용한쿨링재킷과쿨링시트를제작해파리로떠나는국가대표선수들에게나눠줄예정"이라고밝혔다.많은열을흡수하고방출할수있는열조절물질인PCM을사용해선수들의피로회복과부상부위치료등을돕는다.쿨링재킷은200벌,쿨링시트는150개를제작해140명안팎의올림픽출전선수들에게지급할예정이다.이밖에도파리현지에서한국선수단의베이스캠프로활용될프랑스국가방위스포츠센터(CNSD)의사전훈련캠프에에어컨시설을갖춘방을임대해선수들의컨디션관리에만전을기한다는방침이다.또선수들이선수촌에입촌하면편의성이뛰어난아이스쿨러를에어컨대용으로현지에서구매해설치하는방안도검토하고있다.장재근진천국가대표선수촌장은"사전훈련캠프가있는지역이숲속에위치해있어쾌적하다.선수들이무더위를피해컨디션을관리하는데는문제가없을것으로예상된다"고말했다.[김지한기자]

24-06-12 18:02
0 45
[스포츠뉴스]알칸타라 등판 모레로 연기…이승엽 감독 "이젠 구위 회복할 때"

▲이승엽두산감독이승엽두산감독이부상복귀후부진한외국인투수알칸타라를시험대에올렸습니다.이감독은오늘(12일)서울잠실구장에서기자들과만나알칸타라의다음등판을내일잠실한화전에서모레고척키움전으로미뤘다고밝혔습니다.하루더여유를주는만큼좋은결과를내야한다는이감독의의중이엿보입니다.내일은최원준이대신선발등판합니다.알칸타라는4월25일오른쪽팔꿈치염좌진단을받고미국에서정밀검진을거친뒤지난달26일1군무대에복귀했습니다.그런데이후3경기에서1패14.1이닝16피안타8볼넷4탈삼진12실점으로부진했습니다.2023시즌31경기13승9패평균자책점2.67을거뒀던모습과판이합니다.이감독은"알칸타라가원래5일쉬고내일던질예정이었는데,하루더휴식을취하고구위를회복하면좋겠다고판단했다"고설명했습니다.그러면서"이제시간이지날만큼지났다.구위를회복할시간은이제충분히됐다고판단한다"고강조했습니다.알칸타라의부진에대해선"(투구)개수가많아지면힘이빠지면서공이날리는경우가많았다.실전투구가부족하다보니까스태미나에문제가있는게아닌가생각한다"면서도"이제는완벽한컨디션이라고판단한다"고했습니다.이감독은전날6실점패전을떠안은곽빈에대해선"한시즌치르다보면7,8번지는것은당연하다.어제가그런날이었다"고감쌌습니다.(사진=연합뉴스)

24-06-12 17:37
0 31
[스포츠뉴스]대한체육회, 제24회 한·중생활체육교류 충청북도에서 개최

[스포티비뉴스=정형근기자]대한체육회는14일(금)부터18일(화)까지4박5일간충청북도일원에서'2024제24회한·중생활체육교류'를개최한다고밝혔다.올해는중국장시성에서30세이상생활체육동호인62명으로구성된선수단이방한하여배드민턴,탁구,테니스,농구,풋살5개종목에서한국의동호인선수단과기량을겨룰예정이다.한·중생활체육교류는코로나19대유행으로지난2020년부터중단됐다가5년만에재개되었다.올해교류는대한체육회가주최하는환영연(15일)을시작으로종목별생활체육대회출전(15일~16일),환송연(17일)순서로진행되며,청남대등을돌아보는문화체험프로그램도함께준비되어있다.중국선수단은교류기간동안한국동호인선수들과기량을겨루고우의를나누며상호문화를이해하는시간을갖게된다.2001년에시작하여올해로24회를맞이한한‧중생활체육교류사업은양국선수단의상호초청·파견의형태로진행되고있으며민간차원의국제적우호증진은물론,지역·종목간교류를정례화하여다양한체육정보교환및국내생활체육활성화의계기를마련하고있다.대한체육회는10월에는충청북도생활체육동호인5종목62명이중국장시성을방문하여충청북도와장시성지역간지속적인생활체육교류를위한징검다리를마련할계획이라고밝혔다.

24-06-12 17:39
0 32
[스포츠뉴스]중국으로 귀화한 쇼트트랙 린사오쥔 “중국 위해 올림픽 금메달 딸 것…”

“금메달은단지시간문제일뿐”동료황대헌과의마찰로인해귀화…신경전2018평창동계올림픽쇼트트랙남자1,500m에서한국에첫금메달을안긴임효준이강원도평창올림픽메달플라자에서열린시상식에서금메달을깨물고있다.연합뉴스제공.   중국으로귀화한쇼트트랙금메달리스트린사오쥔(한국명임효준)이중국을위해올림픽에서금메달을따겠다고선포했다.  지난10일중국매체타이탄스포츠에실린인터뷰에서 린사오쥔은“나는이미스스로중국인이라생각한다”며“새로운조국을위해올림픽금메달을딸것”이라고말했다.  이어“중국의수많은스케이트팬들이쇼트트랙에관심을주는것이매우놀랍고기쁘다”며“내가(중국유니폼을입고)금메달을따거나혹은경기장에서중국국가가울려퍼질때중국인으로서자부심을느끼고있다”고덧붙였다.  그러면서“내가언젠가다시(올림픽에서)금메달을딸수있을것이라고확신한다”며“(금메달을획득해)나를응원해주고지원해주는모든 분에게보답해야한다고생각한다”고강조했다.또 “나는매년더좋은활약을보여주고있기때문에금메달은단지시간문제일뿐”이라고큰자신감을보였다.  한편,임효준은2018년평창동계올림픽1500m종목에서금메달을획득하며한국남자쇼트트랙스타로급부상했다.하지만2019년6월훈련도중대표팀동료황대헌과의불미스러운마찰로기소된뒤대한빙상경기연맹으로부터선수자격정지1년징계를받자중국귀화를결정했다.  린사오쥔은2020년대법원판결에의해무죄를선고받았으나이미그는중국유니폼으로갈아입은뒤였다.  하지만한나라의국가대표로국제대회에출전한뒤3년이내에는다른국가의선수로올림픽에출전할수없다는국제올림픽위원회(IOC)규정에따라2022년베이징동계올림픽에는출전하지못했다.  2022년중국국가대표로국제무대에데뷔한린사오쥔은2023년2월열린2022~2023시즌ISU쇼트트랙6차월드컵남자500m종목에서금메달을획득하면서다시전성기기량을회복하기시작했다.  특히지난3월서울에서열린ISU쇼트트랙세계선수권대회에선남자500m와5000m남자계주에이어2000m혼성계주까지금메달을차지하며3관왕에오르기도했다.  린사오쥔은2026년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동계올림픽에서금메달에도전한다.

24-06-12 17:40
0 33
[스포츠뉴스]이창호, 한ㆍ일 레전드 대결서 고바야시 완파

관심을모은한일전에서이창호9단(왼쪽)이고바야시고이치9단을꺾고4강에진출했다(267수8집반승).상대전적2패후4연승.제5회월드바둑챔피언십본선토너8강전준결승은이창호vs유창혁,안조영vs뤄시허(한게임바둑=한창규기자)이창호vs유창혁,안조영vs뤄시허의대결로좁혀졌다.11일저녁개막식을가진데이어열전에들어간제5회월드바둑챔피언십의준결승대진으로한국3명과중국1명이올랐다.12일오후전라남도증도면신안갯벌박물관에서열린제5회월드바둑챔피언십8강전에서이창호9단이고바야시고이치9단을꺾었다.이창호9단은141차례,고바야시고이치9단은60차례우승컵을들어올린레전드들이다.이번대회최연소출전자인안조영9단(왼쪽)이원년대회우승자왕리청9단을꺾었다(189수불계승).신안에오고나서가장반가웠던얼굴로고바야시고이치9단을꼽기도했던이창호9단은267수끝의8집반승으로상대전적에서도4승2패로우위를지켰다.2패후의4연승이다.이대회에서16강,8강을남겼던이창호9단은첫4강을이뤘다.첫출전인안조영9단은처음마주한대만의왕리청9단과의8강전을189수만의불계승으로가져왔다."시종어려웠다.나중에상대가잡으러가는한수를간과한것같다"는감상을전했다.'헝제대결'에서유창혁9단(오른쪽)이최명훈9단의초반대실수를찔러277수끝에3집반승을거뒀다.상대전적19승19패.'형제대결'로치른8강전에서는유창혁9단이최명훈9단에게277수를두고3집반을남겼다.이판은두기사간의28번째대결.상대전적은19승19패로균형을이뤘다.중국의뤄시허9단은미국의장밍주7단에게역전승을거뒀다.준결승전은13일오전10시에시작한다.상대전적에서146번째맞대결을벌이는이창호9단이유창혁9단에게97승48패를,안조영9단은13년만에재회하는뤄시허9단에게2승을기록중이다.승자는오후2시30분부터결승전에나선다.중국의뤄시허9단(왼쪽)이중국출신의미국대표장밍주7단을누르고4강에합류했다(207수불계승).전라남도와신안군이후원하고한국기원과신안군바둑협회가주관하는제5회월드바둑챔피언십의상금은우승3000만원,준우승1500만원,4강패자800만원,8강패자400만원,16강패자200만원이다.제한시간은30분,초읽기는1분3회.이번대회는8개국에서모인16명의바둑장인들이자웅을겨루고있다.그동안다섯번치른개인전에서는왕리청9단,유창혁9단,유창혁9단,위빈9단이차례로우승컵을차지했다.8강전대회장.한국4명,중국1명,일본1명,대만1명,미국1명이출전했다.8강선수들의사인.이대회에서조훈현9단은전기8강이최고성적이다.와일드카드를받아연속출전을이어간서봉수9단.2회와3회대회를연속우승한유창혁9단.16강,8강에이어세번째출전인이창호9단.선발전을거쳐첫출전한김승준9단.전기4강,이번기는8강으로마친최명훈9단.1979년생안조영9단은이번대회의막내다.4강으로올라간뤄시허9단.첫출전한전기에는판맛을보지못했다.첫출전한왕레이8단.중국대표팀코치를맡고있다.전전기4강이후의출전인고바야시고이치9단.1952년생으로이번대회최고령선수이다.전년도준우승자요다노리모토9단은16강에서탈락했다.초대우승자왕리청9단.2연속8강성적을남긴미국의장밍주7단.두번모두아마추어를만났다.연속출전한네덜란드의롭반자이스트아마7단.베트남챔피언에4차례오른레마이주이아마5단.호주에서온토니퍼셀아마5단.

24-06-12 17:40
0 37
채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