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각여고59㎏,55㎏급◇인상에서금메달을획득한(왼쪽부터)이연화와이예원(이상강원체고,3년)이20일충남서천군서천군민체육관에서기념사진을촬영하고있다.‘제96회전국남자역도선수권대회및제38회전국여자역도선수권대회’에출전한강원선수들이우수한성적을거두며선전하고있다.충남서천군서천군민체육관에서지난18일개막해오는25일까지진행되는이번경기에출전한강원선수들은인상과용상,합계등에서1,2,3위에오르는우수한성적을냈다.20일오후4시기준4명의고등부선수가메달을목에걸었다.여고부이연화(강원체고,3년)가59㎏급에서인상84㎏1위와용상95㎏2위,합계179㎏2위를달성했고,이예원(강원체고,3년)도55㎏급에서인상77㎏1위,용상94㎏2위,합계171㎏2위에올랐다.남고부에서는유주헌(강원체고,3년)이67㎏급에서인상111㎏으로,이석호(원주고,3년)는61㎏급에서인상104㎏으로각각동메달을획득했다.
22일춘천MBC광장서진행춘천MBC와강원FC가오는22일오후7시한국프로축구K리그118라운드강원FC와김천상무의경기야외응원전을펼친다.이날경기는강릉종합운동장에서진행되는데경기장을직접찾을수없는영서지역홈팬들을위한별도의합동응원장이춘천MBC광장에마련된다.강원이최근5연승을달리며17라운드기준9승4무4패승점31점으로리그2위에오르면서시민들의관심과응원열기를계속잇기위한이벤트다.이번응원전에서시민들은춘천에서치른지난17라운드까지의돌풍이강릉에서도이어져사상첫리그우승까지달성하는염원을함성에담아외치게된다.춘천시민유화성(48·퇴계동)씨는“강원FC가지난해승강플레이오프로떨어져마음을졸였던팬심이이제는우승의여망으로가득차있다”며“경기는강릉에서열리지만응원은춘천에서더멋지게펼쳐강원FC구호인‘그레이트유니온(대통합)’처럼강원도민의화합을이루는계기가되기를바란다”고말했다.
양양서개최된2024KCFBMXYOUTHCUP1차대회초등부1~3학년통합1위다양한대회서수상하며유망주로성장◇지난16일양양에서개최된2024KCFBMXYOUTHCUP1차대회에서박지민(성원초,3년)이경기를치르고있다.◇2024KCFBMXYOUTHCUP1차대회에서초등부1~3학년통합1위에오른박지민(성원초,3년).지난16일양양에서막을내린2024KCFBMXYOUTHCUP1차대회에서춘천BMX유소년팀박지민(성원초,3년)이초등부1~3학년통합1위에올랐다.BMX는자전거모토크로스(BicycleMotoCross)의약자로20인치이하휠의자전거를이용하는장애물경기다.레이싱과프리스타일두가지가있으며박지민은레이싱부문선수다.2022년BMX에입문한박지민은같은해6월첫대회로‘2022BMX유소년팀2차친선교류전’에출전해2위를기록했다.이후인천광역시장배BMX전국선수권대회,양양BMX전국선수권대회등여러대회에서입상하며유망주로성장하고있다.박지민의어머니유소은(46)씨는“이번대회에서1위로수상해기쁘다”며“재미로시작한BMX에서수상을경험한아이가국가대표라는꿈을꾸게돼놀랍기도하다”고소감을밝혔다.또“BMX유소년팀이활성화돼더많은아이들이꿈을키워나가길희망한다”는바람도전했다.대한자전거연맹이주최·주관하고,문화체육관광부와국민체육진흥공단이후원한이번대회에는초등부부터고등부까지대한자전거연맹소속유소년BMX팀과일반클럽팀선수등200여명의선수가출전해레이스를펼쳤다.
나흘만에참가자800명…이달말3,000명예상준자강조우승자에게50만원·최고급 라켓수여【원주】‘원주치악배오픈배드민턴대회’에참가하기위한전국배드민턴동호인의열기가벌써부터뜨겁다.원주시배드민턴협회에따르면지난17일부터‘제19회원주치악배오픈배드민턴대회’의참가신청을받은결과나흘만에800여명이신청했다.특히강원특별자치도내동호인뿐아니라서울,경기,충북등전국굴지의팀들이출사표를던지고있어벌써부터불꽃튀는열전이예고됐다.아직이달말까지참가신청을받는만큼선수3,000명가까이원주로모일것으로보인다.한편강원일보사와원주시배드민턴협회가주최·주관하고원주시가지원,요넥스가협찬한는이번대회는다음달6~7일이틀간원주종합체육관과배드민턴전용구장,국민체육센터에서열린다.올해는선수출신과동호인이2인1조로참여하는준자강조,20~70대연령별남자,여자,혼합복식3개부문으로경기를치르게된다.준자강조우승자에게는최대50만원의상금과함께최고급라켓,미니가방,파우치등이수여되고,참가만해도스포츠타올을기념품으로증정한다.게다가추첨을통해골드바,TV,가전제품등푸짐한경품도쏟아진다.참가를원하는동호인은오는30일까지전국배드민턴대회양식을받아이메일([email protected])로보내면된다.참가비는팀당5만원이다.김동하시배드민턴협회장은“올해도명실상부최고의대회를마련한만큼동호인들의많은관심부탁드린다”고말했다.
[앵커]지난시즌PBA투어에서이름값을하지못한당구'4대천왕'다니엘산체스선수가올시즌에는다른모습을보여줄것인지주목됩니다.128강전에서나온산체스의멋진샷보겠습니다.김동민기자입니다.[기자]테이블에적응된듯,부드럽게시즌첫스리뱅크를성공시키는산체스.감각적인더블쿠션을정확하게성공시키며자신감을찾아가기시작합니다.회전을많이주고걸어친샷도정확하게득점에성공합니다.쉬워보이지만쉽지않은대회전샷도정확한두께와당점으로성공시킵니다.회전이많이걸린되돌아오기샷도산체스다운샷입니다.산체스는벽에공을태우는바운딩샷도부드럽게성공시키며안정감있게경기해갑니다.리버스역회전샷으로5점이상을한꺼번에득점하는시즌첫하이런도완성시킵니다.옆돌리기를당겨쳐서파이브쿠션으로성공시키며11점째를올리는산체스.결국5이닝만에15대0으로세트를끝냅니다.지난해와는다를것이라던산체스가첫경기에서그말을증명한것입니다.[다니엘산체스/세계3쿠션월드컵통산15승:(지난해는)어떤경기는잘했습니다.에버리지도상대보다더높았지만저는승부치기에서4번이나졌습니다.올해새공은제가평생쳐왔던공과비슷해서좋습니다.그래서올해는작년과다를것입니다.]한편지난해큐스쿨에서극적으로1부투어잔류에성공한이충복선수는1회전에서상대보다에버리지를더잘쳐놓고도탈락했습니다.쉬운배치의승부치기초구를놓친것이뼈아팠습니다.YTN김동민입니다.영상편집:신수정※'당신의제보가뉴스가됩니다'[카카오톡]YTN검색해채널추가[전화]02-398-8585[메일][email protected]
이창호(49)9단은1991~2006년새해첫날세계랭킹(GoRatings)1위를16시즌연속차지한프로바둑역대최고기사다.최전성기에는절대빠져나올수없는늪같은존재였다.종합격투기선수이창호(30)역시‘개미지옥’‘블랙홀’등별명에서알수있듯이동명이인은관문화훈장수훈자와비슷한스타일이다.우월한체력과레슬링,그라운드앤드파운드로압박을가한다.이창호는한국시간6월23일오전1시부터사우디아라비아리야드의킹덤아레나(수용인원4만명)에서RoadtoUFC시즌2밴텀급(-61㎏)토너먼트결승전을치른다.샤오룽(26·중국)을꺾으면세계최대단체정규계약을따낸다.이창호(왼쪽),샤오룽RoadtoUFC시즌2밴텀급토너먼트프로필.사진=TKO6월18일기준도박사예상샤오룽승률은54.5%다.RTU준결승다얼미쓰자우파쓰(24·중국)가이길가능성전망은76.5%였지만,결과는이창호3라운드TKO승으로정반대였다.종합격투기랭킹시스템‘파이트매트릭스’는6월17일이창호를밴텀급53점,샤오룽을78점으로평가했다.이창호전력이샤오룽67.9%수준이고,샤오룽이이창호보다1.47배강한것으로계산됐다는얘기다.RTU4강직전포인트는이창호30점,자우파쓰65점이었다.샤오룽은2018년이후중국종합격투기13연승을발판으로2021년10월ContenderSeries시즌59주차대회에참가했다.만장일치판정패를당하여뜻은이루지못했지만,2023년RTU시즌2출전을통해얻은UFC재도전기회를결승진출로살려가고있다.샤오룽(왼쪽)이UFC데이나화이트회장선발대회ContenderSeries시즌59주차경기에서공격을피하며반격하고있다.사진=TKO‘컨텐더시리즈’는데이나화이트(55·미국)UFC회장이직접주최하는인재선발대회다.샤오룽은1차례다운을뺏겼고,레슬링공격6회가모두실패하는동안테이크다운을한번허용했다.그러나유효타횟수만놓고보면78-76으로앞선데다가그래플링우위시간열세또한7초-35초로크지않았다.생애첫미국대회에서선전한것이샤오룽잠재력에대한인정으로이어지는분위기다.팔가로누워꺾기및맨손조르기등으로종합격투기9승을거둔샤오룽주짓수실력또한상대를넘어뜨리는등그라운드상황에서빛을발하는이창호한테는껄끄럽다.그러나이창호는아마추어포함데뷔15경기연속서브미션패배가없고팔얽어비틀기및맨손조르기로2차례항복을받아냈다.무엇보다그래플링공방에서주짓수를봉쇄할수있는‘파운딩’으로최근3연승등종합격투기5승인것은이번RTU결승에서도내세울만하다.이창호(위)가RoadtoUFC시즌2밴텀급토너먼트준준결승그라운드공방에서상대를깔아뭉개며파운딩을치고있다.사진=TKO이창호종합격투기경력요약2015년~12승3패(아마추어3승2패)KO/TKO5승무패서브미션2승무패2019년ONEWS1승2022년BRAVECF1패2023년RoadtoUFC2승샤오룽종합격투기경력요약2016년~26승8패KO/TKO4승3패서브미션9승무패2016년ONE1패2021년DWCS1패2023년RoadtoUFC2승이창호RTU무승부/패배예상확률8강:26.7%|결과:1RTKO승4강:76.5%|결과:3RTKO승결승:54.5%|결과:?강대호MK스포츠기자
[앵커]프로야구NC다이노스의간판타자손아섭선수가KBO리그개인통산최다안타신기록을작성했습니다.1위자리를후배에게내준박용택해설위원은경기장을찾아직접꽃다발과함께축하인사를건넸습니다.프로야구소식,정래원기자입니다.[기자]6회초3번째타석에선NC다이노스의손아섭.두산선발라울알칸타라의포크볼을받아쳐좌익수앞안타를만듭니다.2007년프로생활을시작한손아섭이18시즌,2천44경기에서친2천505번째안타로,KBO리그개인통산최다안타신기록이써지는순간이었습니다.구단은특별제작한트로피를선물했고,통산안타1위자리를내준박용택해설위원은직접꽃다발을건네며축하했습니다.<손아섭/NC다이노스>"지금처럼초심을잃지않고한결같이타석에서최선을다한다면마지막에는저도몇개까지칠지좀궁금합니다."경기는두산의승리로마무리됐습니다.알칸타라는7이닝4피안타5탈삼진무실점호투로71일만에승리투수가됐습니다.KIA와LG의3연전마지막경기.5회초LG공격때나온KIA3루수김도영이포구실책이실점으로이어집니다.하지만김도영은5회말2사만루상황에서LG선발엔스를상대로데뷔첫만루홈런을때려내며곧바로실수를만회했습니다.LG가8회초오스틴의2점홈런으로역전에성공했지만,KIA는8회말최형우와나성범의연타석아치로경기를다시뒤집었습니다.그리고올스타팬투표1위에오른마무리정해영이9회를무실점으로막아승리를지켰습니다.타자로전향한뒤1군데뷔전을치른키움장재영은한화전에서1안타2볼넷을작성하며가능성을보였습니다.연합뉴스TV정래원입니다.([email protected])#KBO리그#손아섭#최다안타#박용택연합뉴스TV기사문의및제보:카톡/라인jebo23
지난4년8개월동안여자축구대표팀을이끌었던콜린벨감독이지휘봉을내려놓습니다.대한축구협회는벨감독과상호합의로올해12월까지인계약을조기종료하기로했다면서,원만한합의에따라위약금이나잔여연봉등은발생하지않는다고밝혔습니다.잉글랜드출신벨감독은우리여자축구역사상첫외국인감독으로재임기간A매치49경기에서24승10무15패를기록했습니다.협회는세대교체로국제경쟁력을높일수있는새사령탑선임작업에착수한다고밝혔습니다.※'당신의제보가뉴스가됩니다'[카카오톡]YTN검색해채널추가[전화]02-398-8585[메일][email protected]
여갑순사격첫금메달…진종오마지막금메달도쿄올림픽여자25m권총은메달이유일한메달사격은역대올림픽메달행진신호탄역할파리올림픽시작직후인7월28일메달여부결정[앵커]다음달열리는파리올림픽에서우리사격대표팀이8년만에금메달사냥에나섭니다.선수들의말에서는자신감이차고넘칩니다.이대건기자의보도입니다.[기자]비인기종목이란이유도있지만사격하면여전히'여갑순'이고,'진종오'입니다.1992년바르셀로나올림픽첫사격금메달과2016년리우올림픽마지막금메달주인공들입니다.2021년도쿄올림픽은여자25미터권총은메달이유일합니다.이번파리올림픽에서8년만에다시금메달사냥에나섭니다.사격은우리나라올림픽메달행진의신호탄역할을해왔습니다.파리올림픽에서도대회시작직후인28일에메달여부가결정됩니다.선수들은자신감으로똘똘뭉쳤습니다.더는보완할게없을정도입니다.[김예지/사격국가대표:저말고금메달을딸사람은없을거라고생각합니다.그만큼노력을해왔고지금도완벽한행위를만들기위해노력하고있고…]실력도실력이지만강한정신력도뒤지지않습니다.[반효진/사격국가대표:(대표선발에서)아나진짜했네.처음에만조금놀라고덤덤하게받아들인것같아요."(자신감의원천은어딘가요?)"저희엄마가멘탈이아주좋으세요.]분위기는나쁘지않습니다.파리올림픽을앞두고열린뮌헨월드컵대회에서반효진이여자10미터공기소총은메달,김예지는25미터권총동메달을목에걸었고,이원호-오예진조는10미터공기권총혼성단체동메달을따냈습니다.대표팀의파리올림픽목표는금메달1개와은메달2개,동메달1개.무엇을더채우기보다는실력을그대로발휘하는데최대한집중하고있습니다.[장갑석/사격대표팀감독:최근국제대회에서이뤄낸성적을바탕으로파리올림픽에서좋은결과를가져오도록하겠습니다.]8년만의도전.우리사격국가대표팀의총구가파리올림픽금메달을정조준하고있습니다.YTN이대건입니다.영상편집:신수정※'당신의제보가뉴스가됩니다'[카카오톡]YTN검색해채널추가[전화]02-398-8585[메일][email protected]
[앵커]프로야구NC손아섭이리그통산2천5백5번째안타를만들며KBO최다안타기록을갈아치웠습니다.주전으로자리잡은뒤14년동안한해도거르지않고세자릿수안타를만든끝에작성한값진기록입니다.양시창기자입니다.[기자]앞선두타석에서안타없이물러난손아섭은세번째타석에서마침내일을냈습니다.두산선발알칸타라의6구째포크볼을배트끝으로가볍게밀어쳐유격수와3루수사이를꿰뚫는안타를만들었습니다.대한민국대표'교타자'의간결하면서도기술적인스윙에관중들은큰함성을보냈습니다.무려2천5백5번째안타.박용택해설위원이가진2천504개의안타를넘어,KBO리그통산최다안타신기록을작성했습니다.지난2007년데뷔뒤18번째시즌,2천44경기만에나온값진기록입니다.확실한주전으로자리잡은2010년이후지난해까지14시즌동안한해도거르지않고세자릿수안타를터트린결과입니다.손아섭은프로데뷔뒤17시즌중4번을제외한13시즌동안타율3할이상을기록했고,최다안타타이틀만네번차지했습니다.[손아섭/NC지명타자:위기뒤에는기회가오고,좋은날이있으면안좋은날도오고이런거기때문에'일희일비'하기보다항상똑같은마음가짐으로,똑같은생각으로임하려고했던부분들이지금까지꾸준하게해오지않았나….]KBO역사를새로쓴손아섭에,구단은특별주문한트로피와꽃다발을전달했고,박용택위원도그라운드로내려와자신을뛰어넘은후배를한마음으로축하했습니다.손아섭은이제아무도밟지않은KBO첫3천안타고지를향해도전을이어갈예정입니다.YTN양시창입니다.※'당신의제보가뉴스가됩니다'[카카오톡]YTN검색해채널추가[전화]02-398-8585[메일][email protected]
[앵커]대한축구협회가1년반의연구를통해우리축구의기술철학으로[빠르고용맹하게주도하는]이란키워드를발표했습니다.사령탑이바뀌어도흔들림없이'한국형축구'를하겠다는건데,진행중인감독선임에도일부영향이있을것으로보입니다.조은지기자입니다.[기자]애국가에불끈,결의를다지고,투지와끈기,예의와겸손함이돋보이는팀,축구협회가진단한우리나라특징입니다.이장점을살리고한방향으로달릴수있도록,협회는우리축구나침반이될전략,'메이드인코리아'를34장보고서로정리해발표했습니다.누가지휘봉을잡든,새기술철학인[빠르고용맹하게주도하는]키워드아래10대부터성인대표팀까지이른바'한국형축구'를구사할계획입니다.2002년안방신화를썼듯,'월드컵4강이상'청사진을목표로,오는2033년까지세계10위진입,가까이는아시아1위탈환을목표로잡았습니다.[이임생/대한축구협회기술이사:우리는세계축구를주도하기위해세계와차이를면밀히분석하고현장과공유하며함께해결책을찾아나갈것입니다.]올초클린스만감독이경질된이후내내공석인A대표팀새사령탑선임에도영향을미칠수밖에없습니다.현대축구흐름을유연하게녹이되,'한국형축구'가중심이돼야한다는겁니다.[이임생/대한축구협회기술이사:A대표팀따로가고23세따로가고20세따로가고지금까지저희가오류를범했는데이번에이렇게정리했습니다.]다만,이작업은지난해1월부터시작했으며특정인을염두에둔발표는아니라고협회는확실하게선을그었습니다.협회는또,23세대표팀운영방안도손질하기로했습니다.아시안게임에서우승하고도올림픽무대를밟지못한황선홍호의실책을되풀이하지않도록,한감독아래두대회코치를따로따로둘계획입니다.핵심선수들이금메달로병역혜택을받아올림픽팀에합류하지못하더라도한두살어린선수층을동시에키워경쟁력을갖추겠다는복안입니다.YTN조은지입니다.영상편집;문지환디자인;오재영화면제공;대한축구협회※'당신의제보가뉴스가됩니다'[카카오톡]YTN검색해채널추가[전화]02-398-8585[메일][email protected]
20일전북특별자치도남원시종합스포츠타운실내체육관에서열린‘2024남원전국당구선수권’128강전에서(왼쪽위부터시계방향으로)조명우허정한차명종김행직등국내랭킹1~10위(군복무정예성제외)전원이64강에진출했다.(사진=MK빌리어드뉴스DB,파이브앤식스)20일2024남원전국당구선수권128강조명우40:32조영윤,허정한40:21권기용김행직40:16정병훈,차명종40:31박철우강자인김준태조치연김진열최완영64강“이변은없었다”남원전국당구대회에서조명우허정한김행직등톱랭커들이무난히64강에진출했다.20일전북특별자치도남원시종합스포츠타운실내체육관에서열린‘2024남원전국당구선수권’128강전이마무리되며64강진출자가가려졌다.이결과국내랭킹1위부터10위까지톱랭커9명(6위정예성은군복무중)모두128강을통과했다.국내1위조명우(서울시청,실크로드시엔티)는조영윤(서울)을맞아38이닝장기전끝에40:32(38이닝)로이겼다.조명우는하이런이4점에불과하고,잦은공타를기록하는등어렵게이겼다.6이닝까지8:3으로앞서가던조명우는7이닝에하이런7점을맞으며8:10으로역전당했다.이후두선수모두득점에어려움을겪다가조명우가18이닝에3점을추가,19:18로다시뒤집었다.계속해서경기는답답하게흘러갔고,조영윤이26이닝에5득점하며동점(27:27)이됐다.종반전에접어들며조명우가다시피치를올려,28~29이닝5점,21~32이닝3점등으로점수를쌓았고38이닝에마지막1점을채우며경기를끝냈다.직전앙카라3쿠션월드컵에서7년반만에정상에오른허정한(2위,경남)도장기전끝에권기용을40:21(37이닝)로꺾었다.허정한은5이닝만에8:1로리드하며승기를잡았고,17이닝에더블스코어(22:10)로전반을마쳤다.이후꾸준히득점을이어가며37이닝에경기를끝냈다.김행직(3위,전남,진도군)은2점대애버리지(2.105)를앞세워정병훈을40:16(19이닝)으로제압했다.김행직은6점,7점장타두방으로9이닝만에20:8을만들며브레이크타임을맞았다.김행직은후반에도공격의고삐를늦추지않은채득점을이어가며여유있게승리했다.차명종(4위,인천시체육회)도장타두방(8,10점)으로박철우(경남)를40:31(28)로물리치고64강에진출했다.또한강자인(5위,충남체육회)김준태(7위,경북체육회)조치연(8위,안산시체육회)김진열(9위,안산시체육회)최완영(10위,광주)안지훈(11위,전북)이정희(12위,시흥시체육회)정역근(16위,시흥)김형곤(17위,서울)허진우(18위,김포)정연철(19.대구)박수영(20위,강원)서창훈(21위,시흥시체육회)황봉주(23위,시흥시체육회)등강호들도128강을통과했다.[차승학MK빌리어드뉴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