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로즈7월27일뽀빠이연합의원KMMA21대구대회에서미들급정상도전변정윤7월6일뽀빠이연합의원KMMA20충남아산대회에서플라이급타이틀전대구광역시중구동성로KMMA뽀빠이아레나에서는6월22일아마추어종합격투기대회‘뽀빠이연합의원KMMA19’가열렸다.▲생활체육‘노비스(Novice)’▲선수지망생‘아마추어(Amateur)’▲프로입문을앞둔‘세미프로(Semi-Professional)’3개부문으로나뉘어선수54명이27개경기를치렀다.KMMA메인스폰서김성배뽀빠이연합의원대표원장(왼쪽)이‘뽀빠이연합의원KMMA19’메인이벤트에서승리한제임스로즈(영국,쎈짐성서)에게메달과보너스를시상하고있다.사진=스탠다드앤드프로그레스스포츠에이전시제공‘뽀빠이연합의원KMMA19’메인이벤트에출전한권지후(왼쪽)와제임스로즈가강력한펀치를교환하고있다.사진=스탠다드앤드프로그레스스포츠에이전시제공영국출신제임스로즈(28·쎈짐성서)는‘뽀빠이연합의원KMMA19’메인이벤트(3분×3라운드)에서킥복싱19승1패를자랑하는권지후(23·팀매드본관)한테2-1판정승을거둬미들급타이틀도전권을획득했다.변정윤(26,정관팀매드)은박화랑을판정2-0으로꺾어플라이급타이틀매치참가자격을얻었다.제임스로즈는7월27일대구‘뽀빠이연합의원KMMA21’,변정윤은7월6일충청남도아산시‘뽀빠이연합의원KMMA20’에서정상에도전한다.KMMA는김대환UFC해설위원과정용준전UFC·로드FC·스파이더주짓수해설위원이의기투합해만든대회다.한국아마추어종합격투기선수한테해외못지않은경험을제공하기위해2022년10월부터매달개최하고있다.구독자80.3만유튜버차도르(본명김채영)UFC해설위원은아마추어선수들사기를북돋기위해‘뽀빠이연합의원KMMA19’를함께했다.김대환정용준차도르셋이함께한이번대회해설은유튜브차도르채널로생중계됐다.아마추어KMMA선수및KMMA파이터에이전시계약선수들은일본Rizin과블랙컴백,로드FC,링챔피언십등국내프로무대에진출하는등활동영역을넓히고있다.KMMA는메인스폰서뽀빠이연합의원과만재네,금강로스구이,OPMT,FILA동성로점,동성로만화카페골방,세미앙대구점,주짓수코리아,킹덤주짓수,체육관보험전문컨설턴트신재영팀장,파이널플래쉬,라이브온미디어,차도르의후원으로제공된다.강대호MK스포츠기자
지난5월도내27번째가맹(인정)단체승인투호와국궁,양궁과다트접목시킨생활체육종목◇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는24일도장애인체육회관에서도장애인한궁연맹에신규종목단체가맹인증서를전달했다.(왼쪽부터)한만석도장애인한궁연맹부회장,서종만도장애인한궁연맹회장,방정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이기념사진을촬영하고있다.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가24일도장애인한궁연맹에신규종목단체(한궁)가맹인증서를전달했다.이날전달식에는방정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서종만도장애인한궁연맹회장,한만석도장애인한궁연맹부회장등이참석한가운데열렸다.앞서도장애인체육회는지난5월제2차이사회에서도내27번째가맹(인정)단체로한궁연맹을승인했다.도장애인한궁연맹은지난2021년2월에설립됐고사무국은인제군에위치하고있다.한궁은한국에서탄생한생활체육종목으로전통놀이투호와전통종목국궁,서양양궁과다트의장점을접목시켜왼손,오른손각5회씩투구한합산점수로승패를가린다.방정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은“한궁은장애인과비장애인을떠나남녀노소누구나쉽게접할수있는종목”이라며“도내장애인체육발전을위해다양한종목을보급하고확산하기위해노력하겠다”고말했다.
26일서울월드컵경기장서원정경기이번서울전승리하면팀순위4위서2위로상승한국프로축구K리그1강원FC가올시즌FC서울을상대로한첫승에도전한다.강원은26일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의원정경기에나선다.이번시즌K리그1에서서울과치르는두번째경기다.강원의현재승점은31로이번서울전에서승리하면34가된다.이는현재2,3위에오른포항(9승6무3패승점33득점27)과김천(9승6무3패승점33득점25)을모두앞질러4위에서2위로단숨에올라갈수있는점수다.리그선두를노리는강원의입장에서이번경기는반드시승리해야만선두다툼을이어갈수있는상황이다.그러나강원은올해서울을상대로2차례경기에서승리한전적이없다.지난3월31일치른춘천홈경기에서는1대1무승부를기록했고코리아컵16강에서는정규시간이후추가시간까지0대0을유지한끝에승부차기1점차로석패했다.지난15일마지막춘천홈경기에서수원을상대로5연승을달성해팀순위1위라는최고점을찍은강원은이후순위가꾸준히하락했다.지난22일강릉홈개막전에서는김천에2대3으로석패해팀순위가현재4위에머무르고있다.반면서울의분위기는현재상승세다.지난16일리그1위를달리는울산HD와의원정경기에서2대2무승부로경기를마무리지었고지난22일서울홈경기에서는수원FC를3대0으로꺾으며무실점승리를이끌어냈다.등락을반복해오던서울의팀순위역시지난16일9위에서22일7위로두단계올랐다.그럼에도서울의현재성적은강원을위협할수준이되지못한다.강원의승점은31로서울승점21과무려10이나차이난다.득점역시강원34,서울26으로8골수준의큰차이를보이고있다.
여고부심도은에이어두번째3관왕일반부원종범인상,용상,합계모두1위달성◇‘제96회전국남자역도선수권대회및제38회전국여자역도선수권대회’에출전해남자일반부102㎏급인상,용상,합계에서모두1위를달성한원종범(강원특별자치도청)선수.◇‘제96회전국남자역도선수권대회및제38회전국여자역도선수권대회’에출전해여고부87㎏급인상,용상,합계에서모두1위를달성한심도은(강원체고2년)선수가지난21일서천군민체육관에서금메달획득후기념촬영을하고있다.‘제96회전국남자역도선수권대회및제38회전국여자역도선수권대회’에출전한강원선수들이메달행진을이어가는가운데두번째3관왕이나왔다.24일오후3시기준3명의일반부선수가추가로메달을목에걸었다.먼저남자일반부(이하남일부)에서는원종범(강원특별자치도청)이3관왕에올랐다.102㎏급에서인상170㎏과용상205㎏,합계375㎏모두1위를달성했다.여자일반부에서는함은지(원주시청)가59㎏급에서용상116㎏1위와인상85㎏,합계201㎏3위를기록했고남일부김승환(양구군청)도인상153㎏,합계343㎏3위를하며동메달을목에걸었다.앞서지난21일에종료된고등부경기에서는여고부심도은(강원체고2년)이87㎏급에서인상96㎏,용상116㎏,합계212㎏에서모두1위를차지해이번대회강원선수중첫3관왕에오르기도했다.충남서천군서천군민체육관에서지난18일개최한이번대회는25일경기를끝으로막을내린다.
홍성찬홍성찬(세종시청,세계188위)이커리어두번째윔블던예선에서첫승을노렸지만아쉽게무산됐다.홍성찬은24일영국런던윔블던올잉글랜드클럽7번코트에서열린2024윔블던남자단식예선1회전에서피에르위그에르베르(프랑스,세계140위)에게패배했다.홍성찬은언포스드에러를7개로압축하며안정적인플레이를보여줬지만에르베르의공격적인스트로크와네트플레이에주도권을내주며예선1회전에서대회를마쳤다.33세베테랑에르베르는4대그랜드슬램남자복식에서모두우승한선수답게노련한운영과정교한네트플레이를선보였다.에르베르는홍성찬보다2배가넘는22번의네트플레이를시도해16번을득점으로연결하며네트를장악했다.홍성찬은올해1월태국방콕에서열린논타부리챌린저(하드코트)에서에르베르를상대로1승을거두며상대전적에서앞섰지만서브와네트플레이가효과적인잔디코트에서큰힘을발휘하지못했다.홍성찬은1세트에서단한번의브레이크기회를내줬지만에르베르가기회를놓치지않고브레이크에성공하며1세트를선취했다.기세를잡은에르베르가2세트초반홍성찬의첫두번의서비스게임을듀스게임으로몰고가며브레이크기회를만들어냈지만홍성찬이침착하게위기를넘겼다.하지만홍성찬이자신의3번째서비스게임에서맞은브레이크위기에서결국브레이크를내주고말았다.홍성찬은7번째게임에서포핸드언포스드에러를범하며다시한번브레이크를내줬고마지막8번째게임에서브레이크찬스를만들어내지못하며경기를내줬다.[기사제보[email protected]]
SK렌터카강동궁(MHN스포츠일산,권수연기자)박빙의승부를펼쳤지만결국은'헐크'강동궁(SK렌터카)의연륜이한수위를점했다. 강동궁은24일경기도고양시킨텍스PBA스타디움에서열린'우리금융캐피탈PBA챔피언십'결승전에서김영원을세트스코어4-2(4-15,15-4,12-15,15-10,15-13,15-8)로꺾으며통산3승을차지했다. PBA결승전은7전4선승제로열린다. 강동궁은앞서8강에서신정주(하나카드)를,준결승에서다비드마르티네스(스페인,크라운해태)를완파하며결승에올라섰다.강동궁이결승무대에오른것은22-23시즌8차투어(크라운해태챔피언십)이후두시즌만이다.19-20시즌SK렌터카챔피언십,21-22시즌블루원리조트챔피언십에서우승을차지한후통산3승에도전장을던졌다. 김영원SK렌터카강동궁그간강동궁이결승무대에오른것은24-25시즌개막전까지합해총5회다. 이번대회우승상금1억원을거머쥔강동궁은누적상금4억5,700만원을달성했다.현재제비스코상금순위는전체4위다. 강동궁과27년의나이차를뛰어넘어결승에서만난김영원은만16세로PBA최연소선수다. 김영원은앞서8강에서황득희(에스와이)를,4강에서는부락하샤시(튀르키예,하이원리조트)를잡았다. 김영원지난21-22시즌,갓초등학교를졸업한후드림투어를통해PBA무대에입성한김영원은24-25시즌을앞두고1부투어에정식승격했다.이후24-25시즌1부투어에데뷔하자마자개막전에서곧바로결승무대까지오르는괴력을발휘했다. 1세트부터김영원은1이닝연속7득점을폭발,2이닝에3득점을더얹어10-4로강동궁을까마득하게앞질렀다.4이닝만에챔피언십포인트를만든김영원은4점에강동궁을묶어놓고나머지1점을쌓아15-4로세트를선취했다. 강동궁은2세트에곧장거울같이반격했다.4-4동점을맞춘후5이닝에하이런11점을터뜨리며15-4로세트를가져오며게임을원점으로돌렸다. SK렌터카강동궁집중력을끌어올린강동궁은3세트6이닝에서도장타7득점으로김영원을멀찍이밀어놓았다.김영원은기회를잡기무섭게7이닝에연속6득점으로추격전을벌였다.7점차였던점수가11-12,순식간에1점차까지따라왔다.여기에역전득점을얻어13-12.먼저매치포인트에닿은김영원은1점을쌓아깔끔하게역전승을일궈냈다. 숨막히는추격패턴은4세트에도이어졌다.강동궁이먼저7이닝11점에닿았으나뒤쳐져있던김영원이7이닝에뱅크샷을포함해하이런5점을치며발끝맹추격을벌였다.다시한번10-11.강동궁은가까스로연속5득점으로위기에서벗어났다.15-10,한세트를되받아치며게임스코어는다시2-2원점으로돌아갔다. SK렌터카강동궁강동궁은6이닝에서도하이런7득점을터뜨리며앞서던김영원을순식간에따라잡았다.김영원역시7이닝에1득점을추가하며13-11로앞서긴장감을더했다.그러나마무리2득점을강동궁이쌓으며15-13으로한세트를앞섰다. 완벽히기세가올라온강동궁은6세트3이닝,김영원을내리잡아앉혀두고7-0으로앞섰다.하이런5점이뒤를받쳤다.7이닝에먼저13점에닿은강동궁은한동안김영원과살떨리는밀고당기기를펼쳤다.김영원은과감한옆돌리기를시도해어렵게추격을시도했다.그러나1득점으로물러난후강동궁이챔피언십포인트에닿으며우승컵을정면으로바라봤다.8이닝마지막순간,뒤돌리기가깔끔하게들어가며강동궁의우승이확정됐다.PBA우승상금은1억원이며준우승상금은3,400만원이다. 사진=MHN스포츠DB,PBA
강동궁이PBA결승전에서공을노려치고있다.사진=PBA사무국강동궁.사진=PBA사무국[고양=이데일리스타in이석무기자]‘헐크’의관록이‘16살천재소년’의돌풍을잠재웠다.강동궁(44·SK렌터카)은24일경기도고양시고양킨텍스PBA스타디움에서열린프로당구2024~25시즌개막전‘우리금융캐피탈PBA챔피언십’결승전에서김영원(16)을세트스코어4-2(4-1515-413-1515-1015-1315-8)로눌렀다.이로써강동궁은2021~22시즌개막전이었던‘블루원리조트PBA챔피언십’이후1099일만에통산3번째우승트로피를들어올렸다.3회우승은PBA최다우승순위단독4위에해당한다.우승상금1억원을추가하면서PBA통산상금도4억5750만원으로늘렸다.이는통산상금랭킹5위에해당한다.반면2007년생만16세로PBA최연소선수인김영원은비록우승문턱에서고개를숙였지만쟁쟁한선배들을제치고준우승을차지하면서앞으로의활약을기대케했다.김영원은이번대회에서128강부터결승까지매경기애버리지1.5이상을치는기염을토했다.강동궁으로선쉽지않은경기였다.1세트단4점만뽑고4-15로허무하게내주며불안하게출발했다.김영원의기세에말려드는분위기였다.하지만강동궁은역시베테랑이었다.2세트에서분위기반전에성공했다.4-4동점에서5이닝에하이런11점을뽑아그대로세트를마무리했다.강동궁은3세트에서접전끝에13-15로세트를내줘다시끌려갔다.하지만4세트2이닝을제외하고매이닝득점을뽑으며경기를뒤집었다.3점이상장타이닝도세차례나만들었다.4세트승리로자신감을회복한강동궁은5세트도접전끝에15-13으로승리,역전에성공했다.한때4-12까지끌려갔지만6이닝후공에서하이런7점을뽑은데이어7이닝에4점윽추가해극적으로경기를뒤집었다.강동궁은결국6세트에서김영원의끈질긴추격을뿌리치고대망의우승을확정했다.9-7로리드한상황에서5이닝후공에서4점을추가해점수차를벌렸다.5,6이닝공타에그친김영원은7이닝공격에서뒤늦게1점을만회했다.하지만강동궁은8이닝후공에서옆돌리기로1점을추가한뒤돌리기로챔피언십포인트를따내우승을확정했다.
강동궁이24일경기도'고양킨텍스PBA스타디움'에서열린'우리금융캐피탈PBA챔피언십'남자부결승에서매서운눈빛으로샷을구사하고있다.PBA​​​​'헐크'가16살신예의돌풍을잠재웠다.강동궁(SK렌터카)이28살이나어린김영원을꺾고프로당구(PBA)통산3승째를따냈다.강동궁은24일경기도'고양킨텍스PBA스타디움'에서열린'우리금융캐피탈PBA챔피언십'남자부결승에서김영원을눌렀다.세트스코어4대2승리를거뒀다.통산3번째우승이다.강동궁은PBA가출범한2019-20시즌6차전과2021-22시즌개막전에서우승한뒤3시즌만에3번째정상에올랐다.쉽지않은우승이었다.강동궁은김영원의패기에경기초반수세에몰렸다.1세트를4대15로내준뒤2세트를하이런11점을앞세워15대4로따냈지만3세트를13대15로내줬다.하지만헐크의관록이빛났다.4세트를15대10으로따낸강동궁은5세트까지15대13으로가져오며전세를뒤집었다.강동궁은6세트에도기세를이어갔다.10대7로앞선5이닝째절묘한더블쿠션과정교한앞돌리기득점,옆돌리기로3점을뽑아승기를잡았다.김영원도역대최연소우승을위한노력을이어갔다.7이닝째1점을추가해8대13까지따라붙었다.그러나강동궁이8이닝째마지막2점을채웠다.챔피언십포인트에서뒤돌리기를성공시킨뒤강동궁은큐를두손으로번쩍들고기쁨을만끽했다.
수영,사격,펜싱,양궁,레슬링등다양한종목서활약27일사격박하준과수영김우민부터시작◇박하준(KT스포츠)◇김우민(강원특별자치도청)◇임시현(한국체대)◇황선우(강원특별자치도청)◇이혜인(강원특별자치도청)◇지난21일(현지시간)키르기스스탄‘아시아파리올림픽쿼터대회’에출전한이승찬(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의모습.전세계인의축제2024파리올림픽에태극마크를달고출전하는강원선수들이'금빛낭보'를전하기위한막바지담금질에매진하고있다.첫번째주인공은양양출신사격선수박하준(KT스포츠)이다.박하준은현지시간오는7월27일오전10m공기소총혼성단체전에출전해메달획득에나선다.같은날오후김우민(강원특별자치도청)도남자자유형400m에서개인첫올림픽메달에도전한다.'아시아최강'에서'세계선수권챔피언'으로신분이상승한김우민은파리에서루카스마르텐스(독일),일라이자위닝턴(이상호주)등과메달경쟁을펼친다.28일에는강릉출신임시현(한국체대)이양궁여자단체전에나서올림픽3관왕달성에나선다.양궁여자단체전은정식종목이된지난1988년서울대회부터2021년도쿄까지단한번도올림픽정상자리를내준적이없는종목으로이번대회에서'올림픽10회연속우승'의대기록을향해시위를정조준한다.29일‘한국수영의간판’황선우(강원특별자치도청)도남자자유형200m에서메달사냥을향한역영을한다.황선우는세계수영이인정하는남자자유형200m우승후보다.같은날박하준도남자10m공기소총에서메달을겨눈다.30일에는펜싱여자에페단체전에이혜인(강원특별자치도청)이출전하고황선우,김우민,양재훈(이상강원특별자치도청)등도남자계영800m에서메달사냥에나선다.8월에도강원선수들의메달을향한질주는이어진다.2일과3일에는임시현이각각혼성경기와여자개인전에서금메달을향해활시위를당긴다.6일이승찬(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은남자그레코로만형130㎏급에서메달에도전한다.
◆20대대학생들의경륜데이터분석및마케팅아이디어를통해경륜사업발전방향모색19일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열린‘2024경륜데이터마케팅경진대회’에서정철락(두번째줄가운데)경륜경정사업본부장등관계자,대회수상자들이기념사진을촬영하고있다.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조현재)경륜경정총괄본부는지난19일,‘2024경륜데이터마케팅경진대회’시상식을개최했다고밝혔다.이번데이터마케팅경진대회는전국의대학생이참여하여경륜·경정사업의온라인발매시스템인‘스피드온’체험을토대로2030세대대상의경륜데이터마케팅아이디어를제안하여경쟁을펼치는대회다.연세대,이화여대,한국체대등전국17개대학44명의참가학생은지난5월19일부터6월9일까지진행된예선기간‘스피드온’을직접체험하며마케팅아이디어를제안했다.이후예선을통과한팀을대상으로이날결선심사및시상식을진행했다.서울올림픽파크텔(서울송파구소재)에서열린시상식에는정철락경륜경정사업본부장과경진대회수상팀(대상1팀,우수상2팀,장려상2팀)을비롯한참가학생등20여명이참석했다.19일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열린‘2024경륜데이터마케팅경진대회’에서정철락경륜경정사업본부장(왼쪽첫번째)과대상수상자들이기념사진을촬영하고있다.이번경진대회의대상은배달온라인거래터(플랫폼)기업과의협업을통해경륜에대한2030의인지도제고를제안한‘경륜아’팀이수상했으며,이들에게는공단이사장상과상금200만원을수여했다.‘연진곤진’,‘비빔밥’팀(이상우수상)과‘달려라독수리’,‘하슬라-cycle’팀(이상장려상)에게는공단이사장상과각각100만원,50만원의상금을수여했다.정철락경륜경정사업본부장은“바쁜학업중에도경륜사업에많은관심을두고대회에참가하여열띤경쟁을펼친대학생여러분께감사하다.”라고말하며,“이번대회를통해대한민국스포츠재정조성에이바지하는경륜사업의공익적역할을많은대학생이인식할수있는계기가되었길바란다.”라고전했다.
[서울=뉴시스]신수지.(사진=신수지인스타그램캡처)[email protected]*재판매및DB금지[서울=뉴시스]신효령기자=전리듬체조선수이자방송인신수지(33)가완벽한몸매를뽐냈다.신수지는지난23일자신의소셜미디어에"많은사랑주셔서감사합니다"라고적고여러장의사진을게재했다.사진속신수지는하얀색슬리브리스톱,일명나시와노란색롱원피스를입고다양한포즈를취했다.맑은피부와볼륨감넘치는몸매가이목을끌었다.긴생머리를늘어뜨린신수지는우아한매력이넘치는뒷모습도공개했다.이를본누리꾼들은"아름다우세요","반짝반짝빛이나네요","갈수록예뻐지시네요"등의댓글을올렸다.한편신수지는한국을대표하는리듬체조선수였다.2006년부터전국체전5연패를달성했고2008년베이징올림픽에서는종합12위를차지했다.고질적인발목부상으로고생하다가2011년현역에서은퇴했다.이후방송인으로활동했으며2014년프로볼러에도전해당당히합격했다.최근TV조선'미스트롯3',넷플릭스'피지컬:100시즌2-언더그라운드'등에서활약했다.[서울=뉴시스]신수지.(사진=신수지인스타그램캡처)[email protected]*재판매및DB금지[서울=뉴시스]신수지.(사진=신수지인스타그램캡처)[email protected]*재판매및DB금지[서울=뉴시스]신수지.(사진=신수지인스타그램캡처)[email protected]*재판매및DB금지[서울=뉴시스]신수지.(사진=신수지인스타그램캡처)[email protected]*재판매및DB금지
[앵커]비보이계의살아있는전설39살,홍텐김홍열이파리올림픽출전을확정했습니다.이색종목에서속속파리행티켓을거머쥐고있는데요.이준희기자가전합니다.[리포트]네덜란드메노와의8강전,익살스러운표정의홍텐이무대위에올라섭니다.브레이킹의메시라는별명처럼홍텐은그야말로무대위를날아다녔습니다.한손으로몸을지탱한채다리를허공에휘젓는화려한묘기에관중석에선탄성이쏟아졌습니다.[중계멘트:"39살선수의무대입니다.이번대회가장나이가많은선수로알고있거든요."]일본잇신과의3,4위전에선주특기'프리즈'동작을10초넘게뽐내는등.나이가무색하게여전히압도적기량을자랑한홍텐은1,2차대회합계전체2위로파리행티켓을따냈습니다.한국비보이최초로올림픽무대를밟게된홍텐은파리에서화려한라스트댄스를다짐했습니다.[김홍열/브레이킹국가대표:"드디어파리올림픽에가게됐습니다.브레이킹이처음올림픽종목으로채택된이순간에가게돼너무기쁘고,좀더높은자리에설수있도록노력하겠습니다."]도쿄올림픽에서나란히첫선을보인스포츠클라이밍과스케이트보드에선희비가엇갈렸습니다.새로운암벽여제를꿈꾸는서채현은콤바인종합4위에오르며도쿄에이어두대회연속올림픽무대를밟게됐습니다.스파이더맨처럼암벽위를쏜살같이올라가는스피드종목에선신은철이극적으로본선진출에성공하며한국스포츠클라이밍은3장의값진티켓을따냈습니다.한국선수최초로올림픽진출에도전했던여고생스케이트보더조현주는보드를놓치는등실수가겹치며올림픽진출의꿈을4년뒤로미루게됐습니다.KBS뉴스이준희입니다.영상편집:송장섭■제보하기▷전화:02-781-1234,4444▷이메일:[email protected]▷카카오톡:'KBS제보'검색,채널추가▷네이버,유튜브에서KBS뉴스를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