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유쾌한 왕따',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스크리닝 성료...뜨거운 반응

[OSEN=유수연기자]롯데컬처웍스(대표이사최병환)와클라이맥스스튜디오(대표변승민)가제작한시리즈<유쾌한왕따>가칸국제시리즈페스티벌에서글로벌관객들의호응을얻으며뜨거운현지반응을이끌어냈다.전세계시리즈콘텐츠를대상으로열리는세계최대규모의축제인‘제7회칸국제시리즈페스티벌’이지난10일까지(현지시각)프랑스칸에서열렸다.<유쾌한왕따>는비경쟁부문인랑데부섹션에초청되며코리아스페셜스크리닝을통해전세계관객및관계자들에게공개돼뜨거운호응을얻으며작품을알렸다.민용근감독,성유빈배우가참석하는칸시리즈페스티벌핑크카펫행사와무대인사에나선상영회현장에서도<유쾌한왕따>작품에대한주목이이어졌다.민용근감독은“<유쾌한왕따>는학원재난물의외피를갖고있지만인간의어두운본성속에내재된권력과폭력에관한이야기와다층적인레이어를가진작품이니장르적재미도함께즐겨주시길바란다.”고소감을밝혔고,성유빈배우또한“캐릭터한명한명의개성을찾아봐도좋고그캐릭터의시선으로작품을보아도재미가있으니많은분들이작품그자체를즐기셨으면좋겠다.”고전했다.<유쾌한왕따>는칸시리즈페스티벌을기념하여영문포스터도공개했다.정지되어있는주인공동현의배경주위가전반적으로붕괴중이며건물내갇힌상황연출이잘표현되어있어작품의기대감을단숨에끌어올린다.롯데컬처웍스는작년제6회칸시리즈페스티벌비경쟁부문랑데부섹션에서상영된<종이달>에이어<유쾌한왕따>로핑크카펫을밟았다.이번<유쾌한왕따>의성과는완성도높은시리즈의탄생을또한번알리며K-콘텐츠의위상을드높이는데기여하고콘텐츠다각화를위해시리즈사업에속도를내고있는롯데컬처웍스에게남다른의미를지닌다.롯데컬처웍스최병환대표는“꿈의무대라불리는프랑스칸시리즈페스티벌에2년연속설수있게되어영광이다.”라며“앞으로도K-콘텐츠가글로벌무대에서지속적으로인정받고사랑받는데기여할수있도록최선을다할것.”이라고소감을밝혔다.클라이맥스스튜디오변승민대표는“22년시리즈<괴이>,23년시리즈<몸값>에이어3번째로칸시리즈에서<유쾌한왕따>의연속공식초청성과를통해클라이맥스스튜디오시리즈의작품성을인정받게돼기쁘다”면서글로벌관객들에게<유쾌한왕따>만의경쟁력과작품가치를높일수있도록최선을다하겠다고밝혔다./[email protected]©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15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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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700회 자축한 '런닝맨', 온몸 바쳐 달려온 14년

[TV리뷰]최장수버라이어티예능SBS런닝맨>[김상화기자]▲지난14일방영된SBS'런닝맨'의한장면.ⓒSBSSBS대표예능프로그램<런닝맨>이14일방영700회를맞이했다.지난2010년7월11일첫회를시작한이래약14년만이다.이미MBC<무한도전>(4725일,615회)를뛰어넘으면서'국내최장수버라이어티예능'타이틀을굳건히지킨<런닝맨>은매주스스로에대한도전으로일요일저녁을책임져왔다.급변하는지상파및케이블환경속에버라이어티예능의위상은예전같지않다.<런닝맨>또한안팎의흔들림에부침을겪고있지만여전히웃음을위한제작진및멤버들의열정이있었기에700회라는엄청난업적을달성할수있었다.이를자축하기위해<런닝맨>은이날조금특별한700회특집을마련했다.그동안이들이잘해왔던미션도전부터이름표뜯기등다채로운게임에더해,시청자들과의온라인생방송채팅을통해그동안쉼없이달려온프로그램의의미를다시한번각인시켰다.700만원상금획득도전에나선멤버들▲지난14일방영된SBS'런닝맨'의한장면.ⓒSBS매주월요일마다진행되는녹화였지만이번회차는700회특집이라는이름이걸려있다보니멤버들모두들뜬마음으로촬영장에도착했다.플래카드와더불어축하케이크,커피차와포토카드등다채로운준비에즐거움을감추지못한이들은한결같이시청자들에게고마움을표시했다.최고참멤버지석진이"<무도>(무한도전)도이겼냐"라고묻자유재석은"이긴지꽤됐다"고답하면서"시청자여러분덕분입니다.감사합니다"라며고개를숙여인사했다.이날의주제는'달디달고달디단700만원레이스'로다양한미션을수행해성공하면700만원의상금을획득하는것이다.첫번째과제는360도회전그네에올라타3명이상한바퀴를돌아야하는것이었다.회전력이동반되어야하기에,하체가튼튼한하하,평소운동을꾸준히해왔던유재석조차도전에실패할만큼난관의연속이었다.결국김종국이특유의괴력을발휘해유일하게미션수행에성공해일단500만원획득에성공했다.버추얼캐릭터로실시간소통...상금획득위한이름표뜯기▲지난14일방영된SBS'런닝맨'의한장면.ⓒSBS점심식사후멤버들은MZ세대의새로운아이템으로떠오른버추얼캐릭터로분장해유튜브생방송을진행했다.저마다멋을부린인물이되어채팅에돌입했지만특유의말투,단어사용등으로이내실체가들통나버리는어설픈MZ흉내는또하나의웃음거리를선사했다.프로그램에대한Q&A에선몇달전부터공언했던'멤버임대제도'에대한이야기가화두로떠올랐다.유재석은"이미시작했지만아무도연락이없다"라는말로생각보다영입이쉽지않은현실을에둘러표현했다.이어"잠깐와서밥만먹고가도된다"라며초단기20분임대도환영한다고덧붙였다.그동안<런닝맨>초대손님으로출연했던신예은,주현영,조세호,강한나등을비롯해서옛멤버들인송중기,이광수까지다양한인물들의이름이거론되어시청자들의높은관심을유발시켰다.이후진행된최종라운드에선'상금을혼자독차지하느냐?아니면나눠갖느냐?'에대한갈등을소재로<런닝맨>특유의미션수행이이어졌다.모처럼부활한'유임스본드'캐릭터를부여받은유재석은일인자답게맹활약을펼쳐최종우승을차지하며700회특집을마무리지었다.예전같지않은버라이어티예능환경...그래도달려야한다▲지난14일방영된SBS'런닝맨'의한장면.ⓒSBS버라이어티예능프로그램에게최근의방송환경은결코녹록지않다.TV와OTT에선연애예능,관찰카메라예능등이대세를이룬지오래이고유튜브에선개인채널위주의토크웹예능이흥행중이다.기존버라이어티예능은과거의전성기를뒤로한채고전을면치못하고있다.관록의<런닝맨>마저도멤버들의하차속에조금씩하락세를맞이할수밖에없었다.또한<런닝맨>의위기는자연스럽게핵심멤버유재석의위기처럼인식되기도했다.그럼에도<런닝맨>은최장수버라이어티예능의자존심을지키는최후의보루로남아있다.세월이쌓이면서과거마냥쉼없이뛰어다니는추격전을펼치기엔벅찬요즘이지만,여전히다양한미션을수행하면서웃음만들기에온몸을아끼지않는다.<런닝맨>이쌓아온700회는멤버들의헌신과늘이들을성원해준시청자들의애정이결합되어완성된결과물이다.앞으로<런닝맨>이1000회이상이어지는전무후무전통의예능이되어주길기대해본다.덧붙이는글|김상화칼럼니스트의개인블로그https://blog.naver.com/jazzkid에도수록되는글입니다.Copyright©오마이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15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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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얘를 어떻게 보내” 송바오 ‘유퀴즈’ 출격, 푸바오와 눈물의 작별 심경

tvN‘유퀴즈온더블럭’선공개캡처tvN‘유퀴즈온더블럭’선공개캡처[뉴스엔김명미기자]'송바오'송영관사육사와'푸바오이모'오승희사육사가'유퀴즈'에뜬다.4월15일tvN'유퀴즈온더블럭'측은오는17일방송분의예고영상을공개했다.영상에서오승희사육사는"처음에는적응을잘했으면좋겠다고생각했는데,공항에서너무적응을잘하더라"며약간의서운함을드러냈다.또송영관사육사는"마지막으로먹었던대나무를버리지못하고있다"고고백했다.송영관사육사와푸바오의작별모습이공개되기도했다.송영관사육사는"'얘를어떻게보내냐''인사라도하고가야지'했다"며"2015년에아버님이돌아가셨고,2019년에또어머님이돌아가셨다.그리고2020년에푸바오가태어났다"고말했다.이어"부모님이보이기도하고,가족이보이기도하고,아이키우니까아이가보이기도한다"며푸바오를향한애정을드러냈다.뉴스엔김명미mms2@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15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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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루셈블, ‘Girls’ Night’으로 보여줄 새로운 여정 [쇼케이스]

사진:걸그룹루셈블글로벌팬들의마음을사로잡은걸그룹,루셈블이새로운앨범‘OneofAKind’로컴백한다.이번컴백기념쇼케이스가15일오후,강남구일지아트홀에서개최됐다.‘우연이아닌선택이운명을만든다’는메시지를담은이번앨범은용기있는선택을응원하는루셈블의응원의메시지를담았다고.타이틀곡‘Girls’Night’은멤버혜주가완곡작사를맡아특별함을더했다.기존에보여준적없는,무겁지않은하이틴에너지를루셈블만의색깔로표현하려노력했다고하는데.루셈블의새로운여정이야기를지금부터들어보자.Q.앨범소개현진:우연이아닌선택이운명을만든다는메시지를담은앨범이다.세상에하나밖에없는나를지키며걸어가자는각오와포부를전달하고자한다.혜주:타이틀곡‘Girls’Night’은내가직접작사에참여한곡이다.메시지를무대를통해전할수있어기쁘다.많은분들이이이야기를같이즐겨주셨으면좋겠다.사진:루셈블현진Q.포인트안무가있다면고원:감전댄스가있다.루셈블의강한에너지로찌릿찌릿감전을시킨다음헤롱헤롱댄스까지이어지는포인트가있다(웃음).#질의응답Q.지난타이틀곡‘Sensitive’와는다른느낌이다.어떤음악색을보여주고싶나혜주:우리의큰에너지를보여드리고싶었다.그리고우리가발랄한음악도전에보여드린적이많이없었어서우리만의하이틴에너지를모아서보여드리고싶은마음이커이번곡을준비하게됐다.Q.이달의소녀출신인‘ARTMS’와비슷하게컴백하게됐다.서로이야기를나눈게있다면고원:쇼케이스전에도멤버들이응원의메시지를보내줬고,이달의소녀출신멤버들과서로자주만나면서대화도하고격려해주고있다.사진:루셈블혜주Q.보여주고싶었던것,그리고메시지가있다면혜주:일단타이틀곡을통해용기를드리고싶었고,전반적으로멤버들의참여도를높여서다양한모습을보여드리고싶었다.현진:‘Starlight’작사를했는데,팬들을생각하며가사를썼다.‘네가있어내가다시웃을수있게되었어’라는가사가가장좋고,의미있다고생각한다.여진:아무래도우리가달이고팬분들이별이라고생각해같은밤하늘에떠있다고생각한다.우리팬들이항상반짝반짝빛났으면좋겠다는마음을담아작사했다.Q.‘Girls’Night’을타이틀곡으로선정한이유가있다면여진:원래‘Boomerang’을타이틀곡으로하려고했는데,바뀌었다.근데노래가좋아서되게만족한다.혜주:갑자기대표님이이곡으로타이틀을하겠다고해서부담이됐다.처음으로완곡을작사한곡인데타이틀이된다고하니걱정이앞섰다(웃음).Q.이번앨범만족도는고원:만족도는10점만점에9점이다.왜냐면멤버들이작사에도많이참여하고,안무,앨범디테일에도다손길이닿았다.애정이많이간다.1점은우리팬들이채워줬으면하는마음에남겨뒀다.사진:루셈블여진Q.타이틀곡을언제들으면좋을지추천한다면여진:개인적으로집청소를할때들으면힘이나더라.가사를외우느라틀어놓고청소했는데굉장히힘이솟더라.‘노동요’로강추한다.열심히일하실때들어달라(웃음).루셈블의새로운음악색을만나볼수있는이번미니앨범‘OneofaKind’는15일18시,모든음원사이트에서만나볼수있다.글임재호기자[email protected]사진김치윤기자[email protected]©bnt뉴스.무단전재,재배포및AI데이터활용금지

24-04-15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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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빵송국’ 곽범·‘피식대학’ 이용주 “‘매드몬스터’ ‘05학번이즈백’? 흘러간 ‘구여친’과 같아”

개그맨겸크리에이터이용주가15일서울마포구메타코미디클럽홍대에서열린‘메타코미디클럽홍대개관기념기자간담회’에참석해포즈를취하고있다.사진메타코미디메타코미디클럽홍대에서무대에서고있는유튜브채널‘빵송국’의멤버곽범과‘피식대학’의멤버이용주가인기를얻었던‘부캐(부캐릭터)콘텐츠’의지속에관련해의견을전했다.지난해12월개관한메타코미디클럽홍대는개관약100여일을맞아론칭관련기자간담회를열었다.15일서울홍대인근의메타코미디클럽에서진행된행사에서는정영준메타코미디대표를비롯해코미디언곽범과이용주,이재율,손동훈,이제규가참석했다.이무대에서고있는곽범은KBS공채27기개그맨출신으로공채후배이자동료인이창호와함께2020년코로나19이전‘빵송국’채널을만들어구독자45만명의채널로성장시켰다.개그맨겸크리에이터곽범이15일서울마포구메타코미디클럽홍대에서열린‘메타코미디클럽홍대개관기념기자간담회’에참석해포즈를취하고있다.사진메타코미디이용주역시SBS16기공채개그맨으로데뷔해동료김민수,정재형과함께2019년‘피식대학’채널을만들었다.현재이채널은‘05학번이즈백’‘05학번이즈히어’‘한사랑산악회’등각종스케치코미디들의인기로300만구독자를보유중이다.곽범은영상과만담무대를병행하는일정에대해“닭이먼저냐,달걀이먼저냐의문제인것같다.‘개그콘서트’나공연을했기에유튜브가나오고,유튜브로다시공연을할수있다”면서“아직유튜브채널을놓고있지않다.인기를얻은‘매드몬스터’콘텐츠의경우도다시하고싶지만,그때의기술적인재미가그정도였던것같다.새로운기술이나오지않는한쉽지않을것같다”고말했다.개그맨겸크리에이터이용주.사진메타코미디이용주는최근5주년을맞아만우절이벤트로네코너의영상을모두올려화제가됐는데,이에대해“콘텐츠는뜸하지않다.공장이계속돌아가고있다”면서“구독자분들이‘왜예전것을하지않나요’라고말씀해주시는데만드는입장에서그때만큼은재밌지않을것이다.마치‘구여친’처럼흘러간것이고,그때봤던본인의감정이그리운거지그때의감동을느끼지못하실것”이라고말했다.그러면서‘저희는과거의저희를이기기위해노력하고,넘어설것이라는말씀을드리고싶다“고말했다.개그맨겸크리에이터이창호(왼쪽)와곽범이속한빵송국.사진메타코미디메타코미디는장삐쭈,피식대학(이용주,정재형,김민수),면상들(이선민,조훈),숏박스(김원훈,조진세,엄지윤),과나,스낵타운(이재율,강현석),김해준,빵송국(이창호,곽범),코미꼬,뷰티풀너드(전경민,최제우),박세미,대니초,손동훈,이제규,김동하,보따(김원식,조다현),송하빈,김모이,유스데스크(유영우,구정모),플러스마이너스(김영구,김진경)가소속돼있다.이들은매주금요일‘만담어셈블’과‘스탠드업레잇나잇’,토요일‘스탠드업어셈블’‘만담어셈블’,매주일요일각종기획과단독공연등스페셜공연을진행하고있다.하경헌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경향.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15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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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비의 '굿뉴스', ♥김태희 셋째 아닌 9년 만의 콘서트 "마지막 비주얼"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김유진기자)가수겸비(정지훈)가9년만의콘서트개최를알리며앞서예고했던'굿뉴스'의진짜뜻을밝혔다.15일비는자신의SNS에"안녕하세요.비정지훈입니다.오랜만에단독콘서트를합니다.춤으로끝을볼예정.뛰다가호흡곤란올예정.비주얼은마지막이될예정.공연뒤병원예약예정.노래도잘할예정.2024RAINCONCERT:STILLRAINING-SEOUL'이라는글과함께콘서트포스터를게재했다.앞서비는지난14일"전해드릴소식이있습니다.월요일낮12시소식전달하겠습니다"라며구체적인날짜와시간을밝힌뒤'굿뉴스'라는해시태그를달았다.비의게시물을접한누리꾼들은"콘서트인가","혹시셋째소식?"등다양한의견을내놓으며비의게시물에대한궁금증을드러냈다.이후다음날인15일비는콘서트포스터와함께오는6월8일과9일양일간서울올림픽공원올림픽홀에서개최되는콘서트소식을전했다.지난2017년김태희와결혼후슬하에두딸을두고있는비는그동안다양한방송활동및유튜브채널등을통해대중과소통해왔다.최근자신의유튜브채널에서는"내가진행형일까,아니면이제슬슬정리해야되는시기일까.연예인이라는직업은너무감사하지만'내가그만큼잘하고있는가'라고요즘느껴진다"고고민을전하기도했다.9년만의반가운콘서트소식을알린비는콘서트에서보여줄춤과노래,비주얼까지꽉채운무대를예고하며알찬공연에대한의지를다졌다.비의소속사레인컴퍼니에따르면이번콘서트는지난해11월미국서개최한'2023THERAINTOUR'STILLRAINING''이후열리는투어콘서트의연장선이다.또2015년국내에서개최된'RAINTOUR'TheSquall''이후9년만에국내에서개최하는콘서트로,비의수많은히트곡은물론이전에볼수없었던새로운퍼포먼스를선보인다는계획이다.가수와배우까지다방면으로활동중인비는하반기방송예정인디즈니+드라마'화인가스캔들'촬영을마쳤다.사진=비,레인컴퍼니김유진기자[email protected]©엑스포츠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1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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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톰 크루즈, 딸 양육비는 보내도 만남은 NO “12년간 안 만나” [할리우드비하인드]

[뉴스엔이민지기자]톰크루즈가딸수리와여전히만나지않고있다.페이지식스는최근배우톰크루즈가18세가된딸수리크루즈와만나지않고있다고보도했다.수리크루즈는지난2006년톰크루즈와케이티홈즈사이에서태어났다.태어난지5개월여후부모와매거진베니티페어를장식한수리크루즈는한때미국에서가장유명한아기라불릴정도로유명세를탔다.톰크루즈와케이티홈즈가이혼한후수리크루즈는엄마케이티홈즈가양육했다.페이지식스는"톰크루즈부녀는여전히만나지않고있다"며두사람이여전히소원한사이라도전했다.특히케이티홈즈는톰크루즈의종교인사이언톨로지를경계하고언론으로부터딸을보호하기위해최선을다한것으로알려졌다.한소식통은"톰크루즈는2012년이혼후수리크루즈를보지못했다.케이티홈즈는수리크루즈를보호해온헌신적인엄마"라고전했다.톰크루즈는수리크루즈의양육비를꾸준히보냈고지난3월수리크루즈가법적성인이되기전마지막양육비3만3천달러(한화약4,406만원)을보냈다.또톰크루즈는수리크루즈의대학등록금을지원할것으로알려졌다.동시에종교적인이유로딸과만남을갖지는않고있어엇갈린반응이나오고있다.뉴스엔이민지oing@사진=ⓒGettyImagesKorea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1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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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한별, '남편 리스크' 딛고 복귀 시동 [ST이슈]

사진=DB[스포츠투데이송오정기자]남편이슈로활동을잠정중단했던배우박한별이본업으로연예계활동에시동을걸었다.15일신생종합기획사라이즈엔터테인먼트는박한별을첫아티스트로영입했다는소식을전했다.소속사는"박한별이연예계활동에집중할수있도록든든한파트너로서아낌없는지원을펼칠예정이고새출발에많은관심과응원부탁드린다"고밝혔다.박한별은약6년만에연예계활동에복귀할예정이다.그동안박한별은제주도카페와유튜브채널을운영하며본업과는다소거리가있는활동을이어왔다.남편유모씨가'버닝썬게이트'에연루되면서다.박한별의남편유씨는유리홀딩스전(前)대표로,그룹빅뱅출신승리와업소를유흥주점이아닌일반음식점으로신고해식품위생법위반혐의를받았다.또한회사자금을직원변호사비로쓰는등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횡령및업무상횡령등의혐의도받았다.또해외투자자에게성매매알선한혐의등으로재판에넘겨져징역1년8개월에집행유예3년을선고받았다.대한민국을떠들썩하게만들었던사건인만큼,배우자이자배우박한별에게도자연스럽게관심이집중됐다.남편리스크로활동에제약이걸리게된박한별.드라마'슬플때사랑한다'에출연중이던그는"저의남편과관련된논란과사건들,의혹들로인하여많은분들에게심려를끼쳐드려정말죄송합니다"면서함께대중에게사과의뜻을전했다.남편의논란에함께책임감을느끼고있다는박한별은"이모든시련을저희가족이바른길로갈수있게인도하는과정이라받아들이며이드라마를잘마무리한후저의삶을되돌아보는시간을가지면서한아이의엄마로서한사람의아내로서부끄럽지않은삶을살아가도록노력하겠다"고전했다.그렇게모든연예계활동을중단하고자숙의시간을지내게되면서,박한별의근황은SNS와유튜브를통해서간간히근황을전해왔다.그랬던그가새로운파트너의손을잡고연예계복귀를알리면서대중의반응은어떨지,또어떤행보를보여줄지귀추가주목된다.[스포츠투데이송오정기자[email protected]]Copyright©스포츠투데이.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15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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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아씨 두리안’ 이다연, 화재 사건 피해자로 ‘멱살 한번’ 등장 예고

킹콩by스타쉽[뉴스엔김명미기자]신예이다연이‘멱살한번잡힙시다’에캐스팅됐다.4월15일소속사킹콩by스타쉽측은“이다연이KBS2TV월화드라마‘멱살한번잡힙시다’(연출이호,이현경/극본배수영/제작몬스터유니온,프로덕션H)에‘이나리’역으로출연한다.새로운모습으로찾아올이다연에게많은관심부탁드린다”라고전했다.‘멱살한번잡힙시다’는나쁜놈들멱살잡는기자와나쁜놈들수갑채우는강력팀형사가연이어터진살인사건을함께추적하며거대한소용돌이에빠지는멜로추적스릴러.그중에서도이다연은극중무언시에서벌어진봉토화학공장화재사건의피해자‘이나리’역으로분한다.나리는과거설우재(장승조분),유윤영(한채아분)의무언고등학교동창으로,베일에싸인채이들사이에서펼쳐지는사건의중요한단서가될것을예고해시청자들의궁금증을치솟게만들고있다.이다연은아역을시작으로다양한작품을통해안정적인연기력을선보이며필모그래피를쌓아온신예다.특히그는지난해종영한TVCHOSUN‘아씨두리안’의지고지순한며느리‘김소저’역을맡아탁월한캐릭터소화력으로시공간을초월하는판타지멜로장르에녹아들며안방극장에눈도장을찍었다.이에색다른장르에도전을이어가는이다연이‘멱살한번잡힙시다’에서어떤존재감을드러낼지기대가모인다.뉴스엔김명미mms2@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15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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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슈퍼밴드’ 우승 영소, 첫 EP ‘영원보다 소중한 지금’ 발매…봄 감성 저격

BT엔터테인먼트제공[뉴스엔하지원기자]싱어송라이터영소가첫번째EP앨범으로돌아왔다.4월14일영소의첫번째EP앨범'영원보다소중한지금'이발매됐다.이번앨범은밴드호피폴라의기타리스트김영소에서싱어송라이터영소로한층성장한그의음악을보여준동시에보다깊어지고성숙해진영소의매력을오롯이담았다.이번EP앨범‘영원보다소중한지금’은총4곡으로구성됐다.앨범에수록된전곡은모두영소의자작곡으로,발매전부터많은기대를모았다.특히각각의곡에담긴영소만의감성은올봄리스너들의마음을사로잡을준비를마쳤다.타이틀곡인‘STAY’(‘스테이’)는독보적인영소의스타일이집결된결정체라고볼수있다.변화를확실하게주기위해기타를전혀사용하지않고,신디사이저로만작업한것.신스악기들과엠비언스소스들이조화를이루는멜로디에어우러진영소의담담하고차분한보이스는몽환적인분위기를자아냈다.영소는타이틀곡‘STAY’에대한소개를전해와이목을집중시켰다.그는“무한함을바랄수있는건유한하기에찰나가소중하기때문이다.지금이순간은다시오지않을찰나이기에이순간이영원하기를바라는마음을담았다”라며곡에대한해석을덧붙였다.이는리스너들로하여금곡에대한감상을더욱풍부하게만들었다.영소의첫번째EP앨범‘영원보다소중한지금’은각종음원사이트에서만날수있다.또한영소는이번앨범발매를기념하기위해오는5월서울에서단독콘서트를개최한다.콘서트와관련된상세내용은추후공개될예정이다.한편영소는2015년‘마틴기타콘테스트대회’와‘김광석다시부르기’우승,‘야마하어쿠스타대회’준우승등을거머쥐며실력파기타리스트로두각을드러냈다.이후2019년방송된JTBC‘슈퍼밴드’에서호피폴라팀으로우승을차지해대중들에게확실하게각인됐다.밴드부터싱어송라이터까지,영소는본인만의음악세계를견고히한활동으로뜨거운사랑을받고있다.뉴스엔하지원oni1222@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15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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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첫 내한' 조지 밀러 감독 "'퓨리오사', 자식 세계 무대에 내보내는 기분"

[스포츠한국신영선기자]'퓨리오사:매드맥스사가'를연출한조지밀러감독이한국에첫내한한소감을전했다.오늘5월개봉을앞둔전세계가주목하는최고의기대작'퓨리오사:매드맥스사가'를연출한조지밀러감독이참석한내한기자간담회가뜨거운취재열기와함께성료됐다.'퓨리오사:매드맥스사가'로한국을처음방문한조지밀러감독은"한국사람들은영화에대한지식이풍부하고,도시마다영화제를진행한다고들었다.영화에대한관심이많은것같고대단한감독들이많이배출되는한국방문을기대했다"며"영화뿐만아니라전통음식도너무나훌륭했다"고깊은만족과애정이담긴소감을전했다.이어조지밀러감독은작품으로관객과소통하는것에대해"많은사람들과협업을통해영화를내보내지만가장중요한것은관객들의역할이라고느낀다.만약스토리가재미없었다면그건나의잘못이고,스토리가재미있었다면그건관객이잘한것"이라고자신의신념을전했다.조지밀러감독이작품을만들면서가장중요하게생각하는부분은'밀도있는스토리'다.그는"관객들이영화언어에집중해순수한시네마의정수를느낄수있게끔역동적인부분을그려내려했다.다양한캐릭터와사건을통해스토리를이야기하려고한다.캐릭터들사이갈등이있는모든이야기는메타포적이다.'매드맥스'시리즈속에서어떤갈등을겪고있는지극적으로보여주려노력했다"라고설명했다.또전편과차별화된부분을깊으며이번시리즈에대해강한자신감을드러냈다.조지밀러감독은"시리즈영화이기에똑같은걸반복하거나답습하는것은지양하려한다"고밝히며"'매드맥스:분노의도로'는3일간의스토리로다뤘다면이번작품은18년의걸친서사가담긴이야기이다.액션장면들뿐만아니라인물들간의상호작용이그려지며대사가더욱많아졌다"라고설명했다.또한"'매드맥스'시리즈를본관객이라면생경하면서도친숙한독특한영화"라고덧붙였다.조지밀러감독은칸영화제에초청된것과관련해"영화제가얼마나중요한지늘강조해왔다.칸영화제에심사위원으로방문한적이있는데,사전정보없이영화를보는것을좋아한다.전세계관객들이모여서로어울리는것이좋고,이번작품으로다시칸영화제에가게되어매우기쁘다"라고밝혔다.이어전일진행된봉준호감독과의특별한GV시간에대해서는"과거호주영화제에서제가봉준호감독을인터뷰했었는데,이번에는봉준호감독이나를인터뷰해줬다.큰업적을세운훌륭한감독님과말씀을나눌수있다는것만으로도제입장에선경험이고,중요한과정"이라언급했다.끝으로"내가낳은자식을세계무대에내보내는기분이다,관객들이어떻게관람하실지매우궁금하다"는기대감과함께"작품을보시고많은것을느끼셨으면좋겠다"는바람을전했다.한편,'퓨리오사:매드맥스사가'는문명붕괴45년후,황폐해진세상에무참히던져진'퓨리오사'가고향으로돌아가기위해자신의인생전부를걸고떠나는거대한여정을그린액션블록버스터다.오는5월개봉.스포츠한국신영선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한국.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15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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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신기록 행진' 베이비몬스터, '블핑 동생 괴물 신인' 수식어 증명 시작[스타in 포커스]

데뷔일변경강수두고7인조첫출격걸그룹기준초동판매량·MV1억뷰신기록타이틀곡'쉬시'음원인기에도불붙어[이데일리스타in김현식기자]와이지엔터테인먼트(이하YG)신인걸그룹베이비몬스터(BABYMONSTER·루카,파리타,아사,아현,라미,로라,치키타)가연이어눈에띄는성과를내며무게감있는수식어에걸맞은활약을보여주고있다.베이비몬스터는K팝‘빅4’기획사중한곳인YG가블랙핑크데뷔이후약7년만에새롭게론칭한걸그룹으로기대를받아왔다.이에이들에게는‘블랙핑크동생그룹’,‘괴물신인’등의수식어가따라붙어왔다.지난해11월발매한첫싱글‘배러업’(BATTERUP)으로는기대만큼의활약을펼쳐내진못했다.아현이갑작스럽게건강문제로데뷔조에서이탈해6명만곡작업에참여한점과음악방송활동을단한차례도펼치지않은데대해아쉬움을표하는팬들의목소리도컸다.베이비몬스터는지난1일발매한미니앨범‘베이비몬스터’(BABYMONS7ER)로그간의아쉬움을털어내고순항중이다.일단음반성적이눈길을붙잡는다.베이비몬스터는이번앨범으로40만이넘는초동판매량(발매후일주일간의음반판매량)을기록하며K팝걸그룹데뷔음반기준신기록을써냈다.단기간에두터운팬덤을형성했다는걸보여주는수치다.타이틀곡‘쉬시’(SHEESH)로는유튜브최신차트(4월4~11일)글로벌주간인기곡부문정상에올랐다.이가운데‘쉬시’뮤직비디오의경우공개단10일만에1억뷰를돌파했다.이로써베이비몬스터는K팝걸그룹데뷔곡뮤직비디오최단1억뷰돌파기록을세웠다.‘쉬시’는‘세상을놀라게만들겠다’는당찬포부를노래한힙합댄스곡이다.양현석총괄프로듀서를비롯해초이스37,트레저최현석등이음악작업을맡았다.요즘보기드문걸그룹버전의강렬한힙합트랙이라는점이차별점으로,YG특유의히트공식을따른곡이라는점이기존YG음악팬층을끌어모으는동력이되고있는모양새다.베일에감춰져있던라이브및퍼포먼스실력에대한호평이많다는점도눈에띈다.아현이복귀해7인체제를갖춘베이비몬스터는음악방송을비롯한다양한프로그램과콘텐츠로대중과호흡하며기세를점점더끌어올리고있다.YG는“베이비몬스탁출연하는방송콘텐츠는수백만이넘는높은조회수를기록하며큰관심을불러일으키고있다”고전했다.베이비몬스터밴드연주에맞춰라이브로노래하는모습을담는유튜브콘텐츠인‘잇츠라이브’향한관심이특히뜨겁다.차진랩실력으로주목받는멤버루카의경우연습생기간만6년이넘는것으로알려져있다.해당영상은조회수가500만뷰에육박하는가운데댓글창에는각멤버의탄탄한내공이돋보인다는반응이주를이루고있다.베이비몬스터는컴백전정식데뷔작을싱글‘배러업’이아닌미니앨범‘베이비몬스터’로바꾸는강수를두며이번활동에대한남다른의지를드러냈다.멤버들은앨범발매언론인터뷰당시“아현이가참여한앨범을낼때를데뷔시점으로정하는게맞다고생각했다”면서“우리의의견을수용해준회사에감사하다”고데뷔일변경배경을설명했다.아울러“아현의합류로더완벽한모습을보여줄수있을거라고생각한다”면서자신감을드러냈다.‘블랙핑크동생’수식어에대한생각도밝혔다.멤버들은“연습생때부터바라본선배님들의동생이라는수식어를얻게되어뜻깊다는생각을하고있다”며“조금이라도더많은분께관심을받을수있는일이기에그에따른부담감보단감사함이더크다”고했다.그러면서“수식어가부끄럽지않게열심히활동하겠다”고각오를다졌다.인터뷰때밝힌자신감과각오에걸맞은활약을펼치는상황속국내음원차트성적도상승세를보이고있어추이에관심이모아진다.‘쉬시’는국내최대음악플랫폼멜론14일기준일간차트에서88위를했다.순위상승세를이어간끝공개이후2주만에처음으로일간차트진입에성공했다.앞서공개한‘베러업’으로는일간차트100위권의벽을넘지못했다.베이비몬스터는‘쉬시’로세계최대음악플랫폼스포티파이글로벌일간차트에13일째‘차트인’하는등이미해외차트에서는호성적을거둬왔다.스포티파이글로벌일간차트최신이자자체최고순위는67위다.이들이향후순위를더욱끌어올려음반과유튜브에이어국내외음원차트에서의영향력까지키울지주목된다.김현식([email protected])Copyright©이데일리.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15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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