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자폐 子 위해 이사" 오윤아, 경기도 3층 전원주택 공개 ('4인용식탁')

[스포츠조선닷컴이게은기자]배우오윤아가자폐스펙트럼을가진아들을위해경기도전원주택으로이사가게됐다고밝혔다.15일방송된채널A'절친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이하'4인용식탁')에는오윤아가주인공으로출연했다.오윤아는2년전,경기도광주시에위치한3층전원주택으로이사오게됐다면서"아들때문에오게됐다.아들이집에서뛰고소리도많이내서주민들이불편해했다.이후빌라로이사갔는데빌라는층간소음이심하더라"라고밝혔다.이어"아들을보고마음이아파새집에는트램펄린도설치했다.아들이행복해해서저도기분이좋다"라며뿌듯해했다.오윤아의집은넓은마당과함께넓직한구조로이뤄져있었다.깔끔한외관과세련된인테리어도시선을끌었다.1층은거실과주방,2층은개인공간,3층은아들만을위한공간으로이뤄졌다.이어배우오현경,배우한지혜,가수산다라박이오윤아의집을찾아왔다.한편오윤아는2007년결혼했으며그후민이를품에안았다.하지만2015년이혼하면서민이를홀로양육중이다[email protected]©스포츠조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15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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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예비신랑은 변호사'…배우 오초희, 5월의 신부 된다 [공식]

오초희/미모아,문프로덕션제공[마이데일리=이승길기자]배우오초희(본명오윤주)가품절녀가된다.15일소속사에따르면오초희는오는5월4일서울모처에서변호사인예비신랑과화촉을밝힌다.예식은비연예인예비신랑을배려해양가가족들과가까운지인들을모시고비공개로진행한다.오초희는지인의소개로만난변호사예비신랑과교제끝에결혼에골인했다.오초희는"저의배우자제가걷는모든길을누구보다격려해주고응원해주는든든한사람입니다"며"그런그이와함께새로운길을걸어가고자하니저희의아름다운첫시작을응원해주시고축복해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고밝혔다.오초희의소속사문프로덕션측도"5월결혼을앞두고있는오초희배우의새로운가정의출발을기쁜마음으로함께축하해주시면감사하겠다"고전했다.오초희/미모아,문프로덕션제공한편,오초희는‘크라임퍼즐’,‘본대로말하라’,‘손Theguest’,‘블랙’,‘보이스’,‘나의사랑나의신부’등브라운관과스크린을오가며다양한작품에출연하여꾸준히존재감을알렸다.Copyright©마이데일리.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15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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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더트롯쇼’ 영기·정다경, 트로트 명곡 ‘너는 내남자’○‘들꽃’ 재해석

더트롯쇼’영기?정다경,트로트명곡‘너는내남자’?‘들꽃’재해석가수영기와정다경이‘더트롯쇼’에서트로트명곡을재해석해눈길을사로잡았다.영기와정다경은15일오후7시부터방송이된SBSM,SBSFiL음악방송프로그램‘더트롯쇼’에출연,각각한혜진의‘너는내남자’와주병선의’들꽃‘무대를선보였다.’너는내남자‘는지난2007년에발매된곡으로,발매와동시에전국민의사랑을받은한혜진을대표하는명곡중하나다.한혜진의파워풀한가창력이돋보이는’너는내남자‘를영기는특유의유쾌하면서도듣기만해도기분좋아지는에너지로선보여분위기를단숨에사로잡았다.정다경이선보인주병선’들꽃‘은2009년정규8집곡으로,사랑하는이에대한애틋한메시지와감성적인멜로디가돋보이는곡이다.정다경은’들꽃‘을자신의탄탄한보컬은물론애절한감성을절절하게표현하며팔색조매력을과시했다.영기와정다경은’더트롯쇼‘등다양한방송을통해대중과만나고있다.손봉석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경향.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15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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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선업튀' 김혜윤, ♥변우석과 첫키스…기억 못한 채 15년 후로 돌아가 '충격' [종합]

(엑스포츠뉴스이이진기자)'선재업고튀어'타임슬립한김혜윤이15년후로돌아갔다.15일방송된tvN월화드라마'선재업고튀어'(이하'선업튀')3회에서는임솔(김혜윤분)이다시15년후로돌아간모습이그려졌다.이날류선재는대회를앞두고백인혁(이승협)에게임솔을향한짝사랑을들켰다.류선재는"내일금메달만따봐.좋아한다고고백한다.내가"라며선언했고,백인혁은"너고백뭐쉬운건줄아냐?상황잘보고해라.고백은타이밍도중요하거든"이라며당부했다.류선재는수영대회에서금메달을획득했고,임솔에게고백할기회만엿보다하루가다지나갔다.류선재는임솔을집에데려다줬고,임솔은"오늘고생많았어.금메달딴거진심으로축하하고"라며전했다.류선재는"임솔.오늘와줘서고맙다"라며털어놨고,임솔은"난지구반대편까지도쫓아갈수있어.아니.네가다른시간속에있다해도다뛰어넘어서널보러갈거야.내가네팬이라고했잖아"라며밝혔다.류선재는"그래서언제까지내팬하려고?난이제네가내팬안했으면좋겠어"라며고백을하려했고,임솔은"왜?"라며당황했다.류선재는"나너좋아"라며말했고,임솔은류선재의말을듣지못한채"그럼친구할래?나랑친구하자"라며소리쳤다.결국류선재는고백을하지못하고임솔과헤어졌다.다음날류선재는훈련도중병원으로실려갔고,재수술을해야한다는진단을받았다.의사는오랜기간재활을해야할뿐만아니라회복을하더라도기량을회복하지못할거라고설명했다.결국류선재는수영을그만두기로결심하고재수술을받았다.임솔은'운명은바뀌지않았다.내간절함을너의안간힘을비웃기라도하듯여지없이이렇게'라며속상해했다.특히임솔은정말자(성병숙)가끓인삼계탕을류근덕(김원해)에게류선재에게전해달라며몰래가져다줬고,류근덕은영문을모른채직접담근오미자를선물했다.임솔은오미자에술이들어갔다는것을모른채전부마셨고,끝내술에취했다.더나아가임솔은류선재와마주쳤고,류선재는임솔이취한것을알고곁을지켰다.이때류선재는"좋아해.내가너좋아한다고"라며고백했다.임솔은"계속이렇게웃어주라.내가옆에있어줄게.힘들때외롭지않게무서운생각안나게.그렇게평생있어줄테니까오래오래살아줘"라며애틋함을드러냈다.류선재는임솔에게입을맞췄고,두사람은키스를나눴다.이후임솔은류선재의고백을기억하지못했고,"같이음악들은것까진기억나는데갑자기과음을했더니기억이안나네"라며술주정을부렸을까봐걱정했다.김태성(송건희)은등교중인임솔의앞을막았고,"마침딱만났네.할머니.나랑사귈래?"라며물었다.류선재는임솔과김태성을지켜보고있었고,임솔은갑작스럽게타임슬립하기전인15년후로돌아갔다.임솔은미래에서온임솔이아닌과거의임솔로돌아왔고,"좋아"라며김태성의고백을받아들였다.사진=tvN방송화면이이진기자[email protected]©엑스포츠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15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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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남규홍PD, 재방송료 나눠 갖겠다는 의도"..방송작가협, '나는솔로' 사태에 직접 나섰다[종합]

[스포티비뉴스최신애기자]'나는SOLO'남규홍PD논란에대해한국방송작가협회가공식입장을밝혔다.한국방송작가협회는15일공식입장을내고"남규홍PD는언론과의인터뷰를통해'나는솔로'전,현직담당작가를폄훼하는발언을했다.나아가방송작가의저작권과표준계약서등에대해사실을왜곡하는가하면,4800여명방송작가의저작권을위임받아신탁관리를하는한국방송작가협회에대해서도'협회를통해창작자재방료를작가들만독식'한다며비난했다"고짚었다.그러면서"재발방지를위해입장을밝힌다"며남규홍PD의주장을조목조목반박했다.특히한국방송작가협회는"남규홍PD측은방송작가가재방송료를받을수있다는사실을인지한지난1월이후지금까지도'나는SOLO'작가들의저작권을인정하는집필계약을맺지않았다"고주장해눈길을끌었다.또한"남규홍PD는작가들이가져온표준계약서가드라마계약서이기때문에체결하지않았다고주장하고있지만사실과다르다.현재표준계약서는모든방송프로그램집필계약과통용되고있으며,장르를막론하고방송제작현장에서정착되고있다"고분명히했다.그러면서"지난3월,남규홍PD가'나는SOLO'작가들과맺은계약서는저작권이명시된표준계약서가아닌이른바용역계약서였다.해당계약서는작가의저작권을보장하는내용은단한글자도없는불공정한계약이다.결국'나는SOLO'작가들은현재까지도재방송료를지급받지못하고있다"고폭로하며,"그뿐아니라예술인복지법에따라계약당사자의권리및의무와수익배분에관한사항을필수적으로기재해야하지만이를위반한셈이다"라고밝혔다.나아가한국방송작가협회는"'나는SOLO'크레딧에PD들의이름을'작가'로올린것은2월14일방송부터다.대본을쓰는작가라면재방송료를받을수있고집필작가가여럿일때해당재방료를나눠갖게된다.'나는SOLO'작가들과의계약서를확인하는과정에서해당사실을알게된남규홍PD가크레딧에PD자신의이름을'작가'로올리기시작한것도그즈음이다.결국재방송료를나눠갖겠다는의도가아닌지의심스럽다"고전했다.특히"남규홍PD의자녀가자막작업을했다는이유만으로'작가'로올린것은방송제작현장에서있을수없는일이다.더큰문제는'나는SOLO'작가가비상식적인크레딧에대해이의를제기하자남규홍PD는이를받아들이지못하겠다면프로그램을하차할것을요구했다는것이다"며불법이라고짚었다.끝으로한국방송작가협회는남규홍PD의사과와집필계약체결을촉구하며공식입장을갈무리했다.앞서남규홍PD는'나는SOLO'작가들의재방료를착복하려고했고,딸을일부러작가로크레딧에올렷다는의혹을받았다.이에'나는SOLO'제작사촌장엔터테인먼트는지난10일"터무니없는의혹제기및사실왜곡을바로잡는다"라며사실무근을주장했다.다음은한국방송작가협회공식입장전문이다.<저작권자ⓒSPOTVNEWS.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Copyright©스포티비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15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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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타이거JK·윤미래·비비, 美 코첼라 뜨겁게 달궜다

타이거JK·윤미래·비비사진=LindseyBlane타이거JK·윤미래·비비사진=LindseyBlane가수타이거JK,윤미래와비비(BIBI)가미국최대음악페스티벌코첼라무대를뜨겁게달궜다.세사람은14일(현지시각)미국캘리포니아주인디오에서열린음악축제'2024코첼라밸리뮤직앤드아츠페스티벌'(CoachellaValleyMusicandArtsFestival,이하코첼라)의모하비스테이지에서무대를선보였다.타이거JK와윤미래는국내힙합아티스트로는유일하게초청돼화려한무대를선물했다.스트레이키즈와함께해글로벌인기를얻은'TOPLINE'을시작으로,'NBA2K24'사운드트랙'VOoDOoBOogie'무대를잇따라펼쳤다.타이거JK는“저에게무대는항상행복한자리”라며“우리무대가끝났더라도다음에또만날때,당신들도지금내가행복한만큼행복했으면좋겠다”고말했다.비비의'밤양갱'인기는코첼라에서도증명됐다.비비는'밤양갱'의감성,그리고정반대분위기의'SUGARRUSH'를연달아선보였다.마지막에는갓세븐출신잭슨과함께로맨틱한무대를펼치기도했다.윤미래와비비는2022년에이어다시한번코첼라와인연을맺었다.올해코첼라는싱어송라이터라나델레이,래퍼타일러더크리에이터,도자캣등이헤드라이너로나선다.박정선엔터뉴스팀기자[email protected](콘텐트비즈니스본부)Copyright©JTBC.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15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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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엠카 MC' 보이넥스트도어 명재현 "직접 멤버에게 트로피 주고파"…1위 정조준

[텐아시아=이민경기자]그룹보이넥스트도어명재현/사진제공=KOZENTERTAINMENT그룹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명재현이컴백을앞두고1위를향한포부를밝혔다.보이넥스트도어(성호,리우,명재현,태산,이한,운학)는15일오후4시서울광진구광장동예스24라이브홀에서미니2집'HOW?'(하우)발매기념쇼케이스를개최했다.이날명재현은"최근개인적인목표가생겼다"며"지금한음악방송에서MC를보고있는데우리멤버들에게직접트로피를주고싶다는생각을해봤다"는포부를밝혔다.이어그는"1주년을앞두고가장기억에남는날은역시데뷔하던날이다.이렇게값진생활을할수있다는것에제인생통틀어가장인상깊은날이되지않을까하는생각이든다"고말했다.성호는"우리모두'눈깜짝할새에1년에지나갔다'고말한다.데뷔때부터무대와음악에진심을다해왔는데,그마음변치않고성장하자고이야기를나눴다"며1주년을앞둔소감에대해운을뗐다.또한,그는"지금까지활동하면서가장집중해온건우리멤버의건강이다.'건강하게오래가자'고항상말한다.앞으로의목표들도그범주안에서크게변하지않을것같다"고밝혔다.미니2집'HOW?'는'첫사랑이야기3부작'의대미를장식하는앨범이다.만남과이별사이의다양한감정에집중한이앨범은타이틀곡'Earth,Wind&Fire'(어스,윈드&파이어)를포함해총7개수록곡을담았다.타이틀곡'Earth,Wind&Fire'는마음대로할수없는자연처럼뜻대로되지않는사랑에요동치는감정을그린다.또한,가수지코(Zico)와프로듀서팝타임(PopTime)의프로듀싱이더해져멤버들의창작역량을끌어냈을것으로기대된다.보이넥스트도어미니2집'HOW?'는15일오후6시각종온라인음원사이트를통해공개된다.이민경텐아시아기자[email protected]©텐아시아.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15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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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르세라핌 사쿠라, 코첼라 무대에 대한 소신 "온 마음 쏟았다" [전문]

르세라핌사쿠라/사진=DB[스포츠투데이임시령기자]그룹르세라핌사쿠라가코첼라무대에올랐던소감을전했다.사쿠라는15일공식팬커뮤니티위버스에"코첼라준비부터무대당일까지정말많은것을배웠다"며일본어로장문의글을남겼다.사쿠라는"최고의무대를만들어냈다고생각한다.데뷔한지2년도안됐고,투어도딱한번했는데,코첼라무대에서마음을쏟고,즐기며,이무대에마음을쏟았다"며"그것만이인생이고그것만이르세라핌이라는기분이드는하루였다"고당시를회상했다.이어"누군가의눈에는철없어보일수도있지만,완벽한사람은없다.지금까지보여준최고의무대였다는것은변함없는사실"이라고전했다.그러면서사쿠라는"피어나(팬클럽명)가있었기에자부심을갖고할수있었다.정말고맙다"며"앞으로도상상조차할수없는모습을보여드릴수있도록최선을다할테니앞으로도많은응원부탁드린다"고밝혔다.앞서사쿠라가속한르세라핌은지난13일(이하현지시각)코첼라밸리뮤직앤드아츠페스티벌(이하코첼라)무대에올랐다.하지만이후온라인상에선르세라핌이불안정한라이브실력을보여줬다는혹평댓글이이어지고있다.르세라핌은오는20일두번째공연에나선다.▲이하사쿠라위버스글전문.코첼라준비부터무대당일까지정말많은것을배웠습니다.무대에선다는것은무엇을의미하나요?완벽한모습을보여주기위함인가요?청중을즐겁게하기위한것인가요?아니면단한번의실수도허용하지않고무대를완성하는것일까요?사람마다기준이다를수있습니다.어떤무대인지에따라서도달라집니다.저는이무대를우리를모르는사람들,노래를처음듣는사람에게도'어쨌든즐거웠다!잊을수없는멋진하루였다!'라고느낄수있는그런무대로하고싶었습니다.그리고그결심이반드시전해지리라확신합니다.최고의무대를만들어냈다고생각해요.데뷔한지2년도안됐고,투어도딱한번했는데,코첼라무대에서마음을쏟고,즐기며,이무대에마음을쏟았습니다.그것만이인생이고그것만이르세라핌이라는기분이드는하루였습니다.피어나역시인생에서여러가지어려움에직면하게되고,여러가지불합리한상황에직면하게됩니다.하지만오직나만이내가무슨일을했는지확실히아는유일한사람입니다.이번무대를위해진지하게준비하고,고생하고,즐거웠고,그것들을공연당일에다보여드릴수있었던것같아요.누군가의눈에는철없어보일수도있지만,완벽한사람은없어요지금까지보여준최고의무대였다는것은변함없는사실입니다.그래서앞으로더좋은팀이되기를진심으로기대하게됐고,더욱열심히하고싶게만드는무대였습니다.___다른사람과비교해서얻을수있는것과과거의나와비교해서얻을수있는것에는차이가있다고생각합니다.부디,고통스러운세상속에서평범한삶을살아가더라도,진심으로사랑하는일을찾아자신이좋아하는좋은것만바라보시기를바랍니다.좋은것만본다는것은순진한게아니라고생각합니다.내인생이니까내가살고싶은대로살면됩니다.___오늘코첼라광장을걷고있는데몇몇사람들이"어제무대정말멋졌어요!!!"라고하더라고요.그것만으로감정에압도되었습니다.저에게가장좋았던기억은무대에서보는관객들이끝까지즐겁게노래를함께흥얼거리고,이렇게멋진공간을함께나눌수있었던기억입니다.누가어떻게생각하든나는내가느끼는것을믿습니다.이것이우리가여기까지온이유입니다.나는당신을실망하게하지않을것이며계속해서나를믿을것입니다.이무대를만들어주신모든스태프,댄서,멤버들,그리고모든분께감사하다는말씀전하고싶습니다.그리고현장에오거나방송을지켜봐주신피어나에게도진심으로감사드립니다.피어나가있었기에자부심을갖고할수있었어요.정말고마워요.그리고앞으로도상상조차할수없는모습을보여드릴수있도록최선을다할테니앞으로도많은응원부탁드립니다코첼라정말고마워요!!!다음주에도최선을다하겠습니다!!![스포츠투데이임시령기자[email protected]]Copyright©스포츠투데이.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15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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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짠한형' 임수향 취중 고백 "드라마 할 때 사귀고, 끝나면 헤어진 경우 많아"[종합]

[스포츠조선이유나기자]배우임수향이상대배우와연기하며진짜사랑의감정을혼돈해실제연인관계로발전한경우가많았다고고백했다.15일'짠한형'채널에는'지현우임수향EP.37글대신술로배우는키스스킬(?)'제목의영상이공개됐다.새KBS2TV주말극'미녀와순정남'주인공지현우와임수향이이날게스트로출연해술기운을빌려솔직한입담을뽐냈다.신동엽은"작품하면서(배우들끼리)그런감정이생긴다는데..좀가깝게지내고싶은데마음을접거나자제한적이있었느냐"라고물었다.임수향은"극중내상대남자배우가삼각관계에있는다른여배우와달달한신이있으면질투심이나긴한다"고말했다.지현우는"어렸을때는그냥(호감가면)만났다면시간이지나고나니'이게진짜내감정'인지'극에너무몰입해있기에사랑에빠진건지'구별하게된다.만약작품이끝나고도이친구가보고싶으면내가객관적으로좋아하는것이다.그래서작품끝날때까지기다려보는것같다"고말했다.이말에임수향도동의했다."그게진짜헷갈린다.계속촬영하니까드라마인물과내가동일시되고,감정을속이게된다.내가이사람을좋아하는건가,캐릭터를좋아하는건가혼란이온다"면서"그래서드라마할때사귀고드라마끝나면헤어지는경우가많은것같다"고말했다.이어"그런데그런실수는연차가좀쌓이니까그런헷갈림이없어지는것같다"고덧붙였다.신동엽은"그래서드라마찍을때스태프들도무지하게사귄다.어마어마하게"라며"왜냐면지방로케이션가고몇달동안을같이지내고힘들때챙겨주니까..그러다가다른작품으로가면깔끔하게끝나고"라고말했다.임수향은"잘되는작품일수록더많다.분위기가좋으니까"라며동조했다.임수향은지현우와의호흡에대해"남자배우랑이렇게까지뭔가일찍편안해지는게거의처음은아니지만,오빠는정말순수하게이작품과같이일하는파트너에대해노력하는게많이느껴진다"며"쉬는날에자주만나서리딩연습하는데너무잘맞는것같다는생각이들더라"라고말했다.극중몰락한톱스타와방송국PD로만나는임수향과지현우.임수향은"톱스타와PD의사랑이실제가능한가?"라고묻다가그실사판인신동엽선혜윤PD를떠올리고깜짝놀랐다.이에신동엽은"거기에서톱스타는몰락했지만나는아내를만나기전에몰락했고아내만날때는그렇게까지몰락한적은없다"며"내가MC일때조연출이었다.MC와조연출이대화를나눌일도없는데괜히편집실에올라가서'편집이어떻게되나'보곤했다.나름비밀연애를했는데나중에보니까사람들이다알고있더라"라고말했다.극중임수향의엄마가지현우의할아버지이자퇴직한교장선생님의퇴직금을노리고플러팅을한설정에대해신동엽은"실제로우리아버지가학교선생님이시고정년퇴임하셨다.아버지가혼자계시다가정년퇴임앞두고어떤분을소개받았다.나중에알고봤더니퇴직금반을꿔주고혼인신고도했고실제로그런일이있었다"고말하며평행이론같은상황을놀라워했다[email protected]©스포츠조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15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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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보이넥스트도어 운학 "팬이 곧 나의 영감"

[텐아시아=이민경기자]그룹보이넥스트도어운학/사진제공=KOZENTERTAINMENT그룹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운학이팬을향한사랑을가득드러내훈훈함을자아냈다.보이넥스트도어(성호,리우,명재현,태산,이한,운학)는15일오후4시서울광진구광장동예스24라이브홀에서미니2집'HOW?'(하우)발매기념쇼케이스를개최했다.곡을작업하기위한영감을어디서얻냐는질문에운학은"작곡하며팬들의응원법을상상한다.팬들이음악적영감이되어준다"고밝혀웃음을자아냈다.이어태산은"드라마나책에서영감을많이받는다"고답하며작업비하인드를공개했다.그는"수록곡'lifeiscool'(라이프이즈쿨)을작사하며이한과대화를나누다가가수엘비스프레슬리(ElvisPresley)의음악을오마주하기시작했다.그의음악을참고해가사와멜로디를썼다"고이야기했다.이어명재현은"많은친구들과의대화,멤버들과의대화,영화,책등흘러가는대로평소의생활에서영감을얻고자예민하게받아들이고있다"고말했다.수록곡속다양한장르를소화하게된과정에대해명재현은"데뷔초부터다양한장르를소화해왔다.이렇게시도가가능했던이유는작업방식에있다"고설명했다.이어그는"우리가하고싶은이야기를위주로주제를고르고거기에가장잘어울리는장르를선택한다.이번에전달하고자했던내용은첫사랑의갈팡질팡하는마음이었고그에맞는장르를골라이번타이틀곡이나왔다"고덧붙였다.미니2집'HOW?'는'첫사랑이야기3부작'의대미를장식하는앨범이다.만남과이별사이의다양한감정에집중한이앨범은타이틀곡'Earth,Wind&Fire'(어스,윈드&파이어)를포함해총7개수록곡을담았다.타이틀곡'Earth,Wind&Fire'는마음대로할수없는자연처럼뜻대로되지않는사랑에요동치는감정을그린다.또한,가수지코(Zico)와프로듀서팝타임(PopTime)의프로듀싱이더해져멤버들의창작역량을끌어냈을것으로기대된다.보이넥스트도어미니2집'HOW?'는15일오후6시각종온라인음원사이트를통해공개된다.이민경텐아시아기자[email protected]©텐아시아.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15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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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위대한 가이드' 효정, 고스트 투어 중 멘붕 온 사연? "'딸 지켜줘' 했는데..."

[TV리포트=하수나기자]오마이걸효정이‘고스트투어’에나선가운데멤버들을향한배신감을토로했다.15일MBC에브리원‘위대한가이드’에선가이드로나선피터와영국여행을떠난멤버들의모습이그려졌다.멤버들은비가내리는날씨에‘고스트투어’에나섰다.400년역사가담긴오래된집을찾아공포체험을하는멤버들.가이드피터는무섭고기이한이야기를들으며미스터리한현장곳곳을다녀보는체험을하는고스트워크가영국마을마다있다며“멤버들에게보여주고싶었다”라고밝혔다.이어얼굴을가리고마녀같은분위기를풍기는가이드가등장했고멤버들은순간경직된반응을보였다.잔뜩겁먹은채로입장한후“같이가”“형나만지지말라니까요”“나뒤에안갈래”라며쫄보들의비명이난무했다.이에효정은신현준에게“아빠딸좀지켜”라고외쳤지만응답은없었고이시우역시“미안해.누나를지켜줄수없을것같다”라고잔뜩겁먹은반응을보였다.이에효정은“내가맨뒤로가라고?”라고황당해했다.효정은제작진과의인터뷰에서“진짜나보고‘아기’라고하고시우는‘누나’이러면서엄청챙겨주고그랬는데갑자기다들뒤로보내셔서자비가하나도없구나했다”라고배신감을토로했다.가이드피터는“제가살아야죠.그때는제가가이드인것을잊어버렸다”라고털어놨고신현준역시“효정이‘아빠무서워요.저지켜주세요’했는데너무무서워서밀어버렸다.얘가귀에뭘썼는데어둠속에보니까귀가없더라”고더욱오싹했던상황을떠올렸다.방송에선캄캄한귀신의집투어에나선후비명을지르는멤버들의모습과함께불이켜진후박물관으로변한집내부를확인한후“이렇게좋은곳이었어?”“너무달라보인다”라고감탄하는모습이공개됐다.하수나기자[email protected]/사진='위대한가이드'방송캡처Copyright©TV리포트.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15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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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선업튀' 김혜윤, 변우석과 입맞춤 기억 못했다... 송건희 고백 수락[종합]

[TV리포트=이혜미기자]‘선재업고튀어’김혜윤과변우석이수줍은입맞춤을나눴다.15일tvN‘선재업고튀어’에선솔(김혜윤분)과선재(변우석분)의첫키스가그려졌다.회귀후에도미래를바꿀수없음에좌절한솔은복순에게화상흉터를남긴화재사고를진압하는데성공한바.자신을도운태성(송건희분)에솔은“오늘정말고마웠어.덕분에운명을바꿨거든.이누나가조만간크게한번쏠게”라며인사를전했다.이에태성은“이런식으로은근슬쩍나랑데이트하려는거야?애쓴다”라며능청을떨었고,솔은“싫음말고.잘가라”라며입을삐죽였다.솔의만류에도대회에출전해1등을거머쥔선재는근육파열등으로선수생활을장담할수없다는진단을받은터.이에선재는물론선재도큰충격을받았다.특히나선재는홀로눈물짓는솔을발견하곤‘왜네가더울고있냐?’라며착잡해했다.그러나음울한무드도잠시.퇴원한선재는수영장에서마주한솔을보며살포시미소지었다.마침솔은근덕(김원해분)이내준오미자주를마시고만취상태였고,이를알아차린선재는“그거술이야.거기들어간술이몇병인데.괜찮아?”라고우려했다.이에솔은“이정도가지고뭘.괜찮아,나는”이라고말하다가도몸을주체하지못하고선재의품에안겼다.그런솔에게오른쪽어깨를내어준선재는“다행이네.한쪽은멀쩡해서”라고말했다.나아가깨어난솔에게“좋아해,내가너좋아한다고”라며수줍은연정을고백했다.이에솔은“계속이렇게웃어줘.내가옆에있어줄게.힘들때외롭지않게이상한생각안나게그렇게평생있어줄테니까오래오래살아줘”라고화답했고,선재는그에게입을맞췄다.문제는당시과음상태였던솔이선재의고백과입맞춤을기억하지못했다는것.설상가상으로선재앞에서태성의고백을받고이를수락하는솔과2024년현재를사는솔의모습이교차돼극말미를수놓으며파란을예고했다.이혜미기자[email protected]/사진=‘선재업고튀어’방송화면캡처Copyright©TV리포트.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15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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