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곽범→이용주 ‘메타코미디클럽 홍대’ “코미디 기회의 장…강남-부산에도 꼭” (종합)[DA:현장]

[동아닷컴]곽범→이용주‘메타코미디클럽홍대’“코미디기회의장…강남-부산에도꼭”(종합)[DA:현장]더가까이서,더날것의코미디를즐길수있는‘메타코미디클럽홍대’가매주전석매진행렬속에서오픈100일을맞았다.이를기념해15일오후서울마포구와우산로메타코미디클럽홍대에서기자간담회가진행됐다.행사에는정영준메타코미디대표를비롯해곽범,이용주,이재율,손동훈,이제규등이참석했다.이날정영준대표는“코로나19도끝났고,어떤욕심이있었다.오프라인으로코미디를소개하고여러실험적인것을해보고싶었는데이를실현하기위해코미디클럽을만들었다.오픈한지100일정도됐는데이렇게소개할수있게돼영광스럽다”고밝혔다.메타코미디는인기코미디언및유명크리에이터들이소속돼있는국내대표코미디레이블이자크리에이티브기업.장삐쭈,피식대학(이용주,정재형,김민수),면상들(이선민,조훈),숏박스(김원훈,조진세,엄지윤),과나,스낵타운(이재율,강현석),김해준,빵송국(이창호,곽범),코미꼬,뷰티풀너드(전경민,최제우),박세미,대니초,손동훈,이제규,김동하,보따(김원식,조다현),송하빈,김모이,유스데스크(유영우,구정모),플러스마이너스(김영구,김진경)가소속돼있다.메타코미디는인기코미디언및유명크리에이터들이소속돼있는국내대표코미디레이블이자크리에이티브기업.이들은지난해12월22일서울홍대인근에국내코미디전용공연장‘메타코미디클럽홍대’를개관하고관객들을만나고있다.‘메타코미디클럽홍대’는스탠드업코미디와만담등현시점가장트렌디한코미디를관객이가깝게마주하며즐길수있는무대로레귤러공연,메타코미디기획공연,스페셜단독공연등을진행중이다.레귤러공연으로는만담어셈블,스탠드업어셈블,만담/스탠드업se,스탠드업레잇나잇등이있다.곽범은“우리공연장에서만담을보고오디션을신청한팀이수십팀이었다.만담의매력을알릴수있어기쁘다”면서“코미디언은무대에섰을때본질을느낀다.그것을영상으로옮긴게유튜브였다.이호창본부장도이창호와내가예전에홍대지하공연장에서했던캐릭터가올라온것이고매드몬스터도우리가만담을했기때문에가능했던작업이었다”고말했다.‘메타코미디클럽홍대’는코미디를하고싶은사람들을위한‘기회의장’으로서의의가있다고.곽범은과거소극장에서는무대를준비하다좌절되거나부조리하고불합리한상황도많았다고고백하면서“우리공연장은유통과정을없앤듯한‘스탠드업SE’무대도있다.코미디하고싶은사람이무대에오를수있게하는목표가있다.그런과정을더준비해서코미디를보고자하는사람,하고자하는사람이즐길수있는공연장이되는게우리의목표”라고밝혔다.이용주는“우리모두유튜브로도많이활동하고있지만무대에서코미디를시작했다.무대의형태가과거에는대학로의소극장이었다가지금은이곳에서새로운공연장의형태로공연을보여드리고있다”고소개했다.이어“시대에따라사람들이원하는게달라지는것같다.대학로소극장때는극장도많지않았고가는것자체로좋은체험이었다.다만그때는자리나환경교통이불편했다.지금은시각적으로도깔끔한형태를유지하려고하고맛있는음식,주류와즐길수있는공간을만들었다”면서“무대를준비하는우리도예전부터해왔던방식의공연보다는현시대가원하는상황을공연내용으로녹이려고노력하고있다.매주공연을보는분들이10~20년전과는다른체험을할수있지않나싶다”고설명했다.이재율도“대한민국모든장르의코미디를볼수있다는게우리공연장의장점”이라고강조했다.그는“공채시절에는막내생활만하다가지금은유튜브와코미디를하고있다.‘웃찾사’나‘개콘’시절에는5~60명이한팀이되어서막내로서할수있는게제한이많았는데지금은개인이나팀으로활동하기때문에각자색깔을마음껏보여줄수있지않나싶다”고만족감을드러냈다.이제규는“나는펍에서코미디를시작했는데이제는코미디무대를하는것만으로생계를꾸릴수있을정도로사정이많이좋아졌고전공공연장이생겨서기쁘다.관객들이많이찾아주셔서코미디무만으로생계를꾸려나갈수있는코미디언이많아졌으면좋겠다”고바람을드러냈다.‘메타코미디클럽홍대’에서는자유로운분위기속에서정치,종교,젠더등그어떤소재도제한없이다뤄지고있다.외압이나부정적시선의우려에대해곽범은“민감한주제는무대에서만할수있는코미디라고생각한다.영상화할때는빼지만공연장으로과감히즐기러와주시는관객들을위해서는그들이즐길수있는감성을무대로만들고자한다”고밝혔다.그러면서“너무민감하다고생각하는부분은우리도최대한자제하려고하지만사람들이웃으면못참겠다.죄송하다”고너스레를떨었다.손동훈은“공연장에들어올때도,공연을시작할때도주의사항을알려드린다.상호간에합의된상태에서하기때문에불편할게딱히없을것같다.민감한소재를다른의도없이재밌게만올리려고노력하고있다”고설명했다.이제규는“민감한소재를어떤사람은가볍게생각하고어떤사람은숭고하게생각할수있다고생각한다.‘코미디언에게사회적책무가있느냐’묻는다면없다고도볼수있지만현세상에갈등이많은데허심탄회하게이야기할수있는게우리의책무라고생각한다.웃음을만들면서깎아나가는과정이있기때문에긍정적인효과가있다고본다”면서“약간의불편함을드릴수있지만양해를드리고,우리에게남은작은사회적책무를지키려고한다.열심히노력하고있다는것을알아봐주셨으면좋겠다”고당부했다.정대표는홍대뿐아니라강남,부산등다양한‘기회의장’을꿈꾼다고전했다.그는“현재는여러지점을소화할만한선수들이많지않아서앞으로더많은스타들을발굴할것”이라며“언젠가꼭만들어야지생각으로이곳도‘메타코미디클럽홍대’라고지었다”고말했다.정희연동아닷컴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동아.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15 15:07
0 47
[연예뉴스]새라 이한울 ‘수지맞은 우리’ OST 발매 ‘칵테일 사랑’ 리메이크

더하기미디어제공[뉴스엔하지원기자]가수새라와이한울이‘수지맞은우리’OST로색다른매력을선사했다.4월15일정오각종온라인음원사이트를통해새라와이한울이참여한KBS1TV새일일드라마‘수지맞은우리’OST‘칵테일사랑’이발매됐다.‘칵테일사랑’은1994년마로니에의대표곡으로,앞서새라가리메이크해시청자들의폭발적인반응을이끈바있다.이와같은인기에힘입어새라와이한울의듀엣버전으로새롭게편곡됐다.원곡의통통튀는멜로디와이한울의힙합바이브,독보적인감성이조화를이뤘으며,새라의상큼하고러블리한보이스까지덧입혀져신선한감동을선사하고있다.또한이번곡은수많은국내외아티스트들과함께드라마OST와앨범으로활동중인프로듀서고병식과이형성이편곡을맡아또하나의명품리메이크곡을탄생시켰다.새라는지난2017년싱글‘I'mInLove’로가요계데뷔후‘일단뜨겁게청소하라’,‘눈이부시게’등각종OST에참여하며폭넓은음악스펙트럼을입증했다.이한울은감성적인음색과유니크한힙합무드로주목을받고있는만큼이번OST를향한관심이고조되고있다.한편'수지맞은우리’는추락한스타의사진수지와무대뽀초짜의사채우리의쌍방치유,정신승리,공감로맨스&핏줄노노!호적타파,신개념가족만들기에대한이야기를그렸다.뉴스엔하지원oni1222@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15 15:08
0 53
[연예뉴스]'퓨리오사' 조지 밀러 감독 "봉준호와 대화=배움의 과정" [MD현장]

조지밀러감독/워너브라더스코리아[마이데일리=김지우기자] 조지 밀러 감독이 한국의 영화적 수준을 극찬하며봉준호감독과의일화를전했다. 15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퓨리오사:매드맥스사가'푸티지시사및내한기자간담회가 열렸다.'퓨리오사:매드맥스사가'는문명붕괴45년후,황폐해진세상에무참히던져진퓨리오사(안야테일러-조이)가고향으로돌아가기위해자신의인생전부를걸고떠나는거대한여정을그린액션블록버스터.2016년오스카6관왕을차지한영화'매드맥스:분노의도로'의프리퀄이다.시네마콘이후한국에1순위로방문한 조지 밀러 감독은 "한국 영화와 드라마, OTT를 통해 한국에 대해 많이 알게 됐다. 정말 놀란 건 한국 사람들이 영화에 대해 너무 많은 걸 알고 있다는 거다. 도시마다영화제가있고어느 나라보다 영화제가 많다고 들었다. 영화제를 통해 담론을 나누며 영화에 대한 지식과 관심을 높인 것같다. 덕분에정말 흥미롭고 대단한 감독도 많이 배출됐다"고 말했다.또한 "내 조감독이 봉준호 감독과 '옥자'를 같이 작업한 경험이 있다. 배우틸다 스윈턴 역시나와봉감독모두와작업했다.칸영화제에서봉감독을위한저녁자리를가진적있다"면서"훌륭한업적을세운봉감독과대화하는것이내겐배우는과정이었고좋은경험이었다"고 밝혔다.Copyright©마이데일리.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15 15:09
0 54
[연예뉴스]'싱글대디·중년' 육아부터 '졸혼' 업보 청산까지…'아빠'는 바쁘다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윤현지기자)다양한아빠의모습을다루는예능프로그램이눈길을모은다.2013년첫방송해10여년간오랜시간사랑받고있는KBS2TV예능프로그램'슈퍼맨이돌아왔다'(이하'슈돌')는육아에익숙하지않은부모가아이를통해행복을알게되는모습과다양한가족의형태를새롭게조명하는프로그램이다.추성훈과추사랑,송일국과삼둥이를비롯해이동국과오남매,샘해밍턴과윌벤형제,사유리와젠,김준호와은우-정우형제,제이쓴과준범등의부자(父子)가방송에출연해많은사랑을받았다.지난14일방송된'슈돌'에는최근이혼소식을전한FT아일랜드의최민환이싱글대디로육아를하는모습이전파를탔다.그는엄마를보고싶어하는아들을위해핸드폰을사줬다고밝혔다.7살인아들재율이엄마율희와의영상통화를마치고눈물짓는모습과그런아들을안타까워하는최민환의모습에많은이들이안타까움을자아내기도했다.5월에는'조카바보'딘딘이합류해남다른조카사랑을마음껏펼칠예정이다.'슈돌'처음으로삼촌의조카육아가방송돼색다른재미를선사할것으로기대를모은다.오는18일에는채널A'아빠는꽃중년'이평균나이59.6세에육아에나서는대표중년아빠들이등장한다.77세의나이에득남한김용건,51세에장남,56세에차남을얻은신성우,52세에딸을얻은김구라,46세에득녀,51세에득남한안재욱,50세에둘째딸을얻은김원준은황혼육아의즐거움부터고충까지모두전할예정이다.이들은예고편에서늦둥이가'삶의원동력'이라고이야기하면서도육아중체력이따라주지않아곳곳에쓰러져있는모습을보여웃음을자아내기도했다.과연천차만별'아빠'예능속에서또다른재미를잡을수있을지귀추가주목된다.반면,어린시절최선을다하지못한아빠들이등장해가족간오해를풀고관계를개선하는프로그램도있다.TV조선'아빠하고나하고'는세상누구보다가깝지만,때론세상누구보다멀게만느껴지는아빠와딸의이야기를다룬다.특히'졸혼'을선언한백일섭이7년간절연한딸과재회하는모습이화제가되기도했다.또한배우최민수의아내인강주은은세상어디에도없는'스윗대디'지만,어색할수밖에없는합가과정을담아눈길을모으기도했다.이처럼다양한'아빠'의군상을담는프로그램들속에서가장의책임감을가지고열일하는스타아빠의활약이기대를모은다.사진=엑스포츠뉴스DB,KBS,채널A,TV조선윤현지기자[email protected]©엑스포츠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15 15:10
0 59
[연예뉴스]이제규 “코미디 무대만으로 생계 꾸린지 1년 안 돼”(메타코미디클럽 홍대)

이제규[뉴스엔글박수인기자/사진유용주기자]코미디언이제규가코미디무대만으로생계를꾸려갈수있음에감사하다고전했다.이제규는4월15일서울마포구메타코미디클럽홍대에서진행된메타코미디클럽홍대개관기념기자간담회에서"스탠드업코미디,만담가로활동중이다.펍에서부터시작했는데코미디무대를하는것만으로생계를꾸려갈수있음에감사하다.코미디무대만으로생계를꾸려갈수있는코미디언들이더많아졌으면좋겠다"는바람을전했다.코미디무대만으로생계를꾸리게된지1년정도가안됐다는이제규는"스탠드업코미디같은경우는다른직업을생각하면서,투트랙으로할때재밌는게더많이나올것같다.코미디만고민하면코믹적인기술은더좋겠지만다른직업을갖고있다면더재밌고공감하는소스가많다고생각한다.다양한사람의이야기를들으려면그런게더좋을것같다"고말했다.메타코미디는장삐쭈,숏박스,피식대학,빵송국,코미꼬,스낵타운등코미디언및유명크리에이터들이소속돼있는국내대표코미디레이블이자크리에이티브기업.코미디전용공연장메타코미디클럽홍대는지난해12월22일개관했다.뉴스엔박수인abc159@/유용주yongju@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15 15:10
0 68
[연예뉴스]메타코미디 이용주 “주류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트렌디한 공간 될 것”

코미디언이용주.사진|메타코미디[스포츠서울|김태형기자]‘피식대학’이용주가메타코미디클럽홍대공연에대한기대를높였다.15일오후서울마포구서교동에위치한메타코미디클럽홍대에서기자간담회가열렸다.정영준대표를비롯해코미디언곽범,이용주,이재율,손동훈,이제규가참석했다.이용주는“사람들이시대에따라원하는체험이다르다”며“우리공연장은음식과주류와함께즐길수있는공간을만들려노력했다.그리고트렌디하고지금시대에맞는걸공연내용으로녹이려했다”고전했다.메타코미디는인기코미디언및유명크리에이터들이있는국내대표코미디레이블이자크리에이티브기업이다.장삐쭈,피식대학(이용주,정재형,김민수),숏박스(김원훈,조진세,엄지윤)등이소속돼있다.메타코미디클럽홍대는국내코미디전용공연장으로지난해12월22일개관했다.매주크게레귤러공연,메타코미디기획공연,스페셜단독공연으로나뉘어진행된다[email protected]©스포츠서울.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15 15:10
0 57
[연예뉴스]이달소 응원 속 컴백…루셈블, '걸스 나이트'로 전할 하이틴 에너지(종합)[N현장]

씨티디이엔엠(서울=뉴스1)김민지기자=루셈블이하이틴감성가득하게돌아왔다.15일오후서울강남구선릉로일지아트홀에서걸그룹루셈블(Loossemble)두번째미니앨범'원오브어카인드'(OneofaKind)발매기념쇼케이스가진행됐다.이자리에서루셈블은신곡'걸스나이트'(Girls'Night)의무대와뮤직비디오를최초로공개하고,새앨범에대한다양한이야기를들려줬다.'원오브어카인드'는'우연이아닌선택이운명을만든다'는메시지를품고있는작품이다.앨범을통해루셈블은'함께모여(Girls'Night)두려움이나세상에굴복하지않고,세상에서하나밖에없는소중한나(OneofaKind)를지키며함께걸어가자'라는두번째선택과각오,그리고포부를전세계팬들에게전달하고자한다.씨티디이엔엠앨범에는타이틀곡외에'어버터플라이스시그널'(AButterfly'sSignal)과여진이작사에참여한'문라이트'(Moonlight),'부메랑'(Boomerang),'히세드아이세드'(HeSaidISaid),'트루먼쇼'(TrumanShow),현진이작사한'스타라이트'(Starlight)등7곡이수록됐다.루셈블의새벽(Dawn)을시작으로,낮(Day)과모두가함께모인특별한밤(Girls'Night)까지,루셈블멤버들의진솔한마음과감정을앨범에담았다.타이틀곡은여성들의용기와꿈을녹여낸내용을담은곡'걸스나이트'다.직접작사에참여한혜주는"처음부터끝까지작사한곡인데,가사를완성해둔상황에서대표님이이곡을타이틀로하겠다고하셔서부담됐다"라며"자랑스러운곡이됐으면하기도했고,팬들이좋아했으면해걱정이되더라"라고말했다.이어"멤버들이함께해줘서힘이더실리는것같다"라며"더많은분들이이야기를들려주셨으면한다"라고덧붙였다.씨티디이엔엠신곡'걸스나이트'는루셈블이데뷔때보여준것과는다른분위기의음악이다.이에대해혜주는"발랄한음악을들려드린적이없어서더큰애너지를보여드리고싶었고,우리만의하이틴에너지도모아서전하고싶었다"라고했다.이번루셈블의신보에는멤버들이직접작사한곡이다수포진해있다.다른멤버들은본인들이작사한곡이타이틀이안돼아쉽진않았을까.여진은"원래'부메랑'이타이틀후보였는데'걸스나이트'가돼아쉽기도했지만,같은멤버의곡이라상관이없었다"라고해돈독한우정을자랑했다.앨범에서중점을둔부분에대해혜주는"우리의음악적성장을보여주고싶어서멤버들이더많이참여했다"라며"타이틀곡에'작은변화가큰변화를일으킬것'이라는용기를불어넣는메시지를담았다"라고귀띔했다.고원은신곡이10점만점에9점이라고했으며,여진은"노동요가되길바란다"라고전했다.그러면서여진은목표에대해"아무래도이전앨범보다더좋은성적이목표이지않을까한다"라면서도"멤버들이행복하게활동한다면뿌듯할것"이라고전했다.씨티디이엔엠한편루셈블은15일오후6시각종음악사이트에두번째미니앨범'원오브어카인드'를발매하고본격적인컴백활동에돌입한다[email protected]©뉴스1.Allrightsreserved.무단전재및재배포,AI학습이용금지.

24-04-15 15:04
0 50
[연예뉴스]곽범 “민감한 주제 다루는 이유? 무대서만 할 수 있는 코미디”(메코클)

왼쪽부터이제규,손동훈,이재율,이용주,곽범[뉴스엔글박수인기자/사진유용주기자]메타코미디클럽코미디언들이코미디로서민감한주제를다루는이유를밝혔다.곽범,손동훈,이제규가4월15일서울마포구메타코미디클럽홍대에서진행된메타코미디클럽홍대개관기념기자간담회에서스탠드업코미디,만남등에서민감한소재를다루는이유를설명했다.곽범은"무대에서만할수있는코미디라고생각한다.과감하게그걸즐기러와주시는게소중한관객분들이라고생각한다.그걸즐길수있는감성을만들어내야하는게회사가해야하는역할이라고생각한다.너무민감한사항에대해서는최대한자제하려고하고있으나사람들이웃으면못참겠다"고말했다.손동훈은"상호간의합의가된상황에서하고있다.민감한소재를최대한재밌는의도로만무대에올릴수있을까노력하고있다.그점을생각해주시면감사하겠다"고전했다.이제규는"웃는다는걸가볍게도숭고하게도생각할수있다고생각한다.코미디언들에게사회적으로책무가있다고한다면갈등에대해허심탄회하게얘기할수있는게저희의사회적책무인것같다.그렇기위해서는깎아내고정교하게표현하는작업이필요한것같다.약간의불편함을드릴수있는건양해를드리기도하는부분이다"고덧붙였다.메타코미디는장삐쭈,숏박스,피식대학,빵송국,코미꼬,스낵타운등코미디언및유명크리에이터들이소속돼있는국내대표코미디레이블이자크리에이티브기업.코미디전용공연장메타코미디클럽홍대는지난해12월22일개관했다.뉴스엔박수인abc159@/유용주yongju@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15 15:05
0 48
[연예뉴스]'퓨리오사' 조지 밀러 감독 내한…"생경하고 밀도 있는 작품" [MD현장](종합)

조지밀러감독/워너브러더스코리아[마이데일리=김지우기자] 조지 밀러 감독이 영화에 대한 철학과 '퓨리오사'의 매력 포인트를 꼽았다.15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퓨리오사:매드맥스사가'푸티지시사및내한기자간담회가 열렸다.'퓨리오사:매드맥스사가'는문명붕괴45년후,황폐해진세상에무참히던져진퓨리오사(안야테일러-조이)가고향으로돌아가기위해자신의인생전부를걸고떠나는거대한여정을그린액션블록버스터.2016년오스카6관왕을차지한영화'매드맥스:분노의도로'의프리퀄이다.시네마콘이후한국에1순위로방문한 조지 밀러 감독은 "한국 영화와 드라마, OTT를 통해 한국에 대해 많이 알게 됐다. 정말 놀란 건 한국 사람들이 영화에 대해 너무 많은 걸 알고 있다는 거다. 도시마다영화제가있고어느 나라보다 영화제가 많다고 들었다. 영화제를 통해 담론을 나누며 영화에 대한 지식과 관심을 높인 것같다. 덕분에정말 흥미롭고 대단한 감독도 많이 배출됐다"고 말했다.또한 "내 조감독이 봉준호 감독과 '옥자'를 같이 작업한 경험이 있다. 배우틸다 스윈턴 역시나와봉감독모두와작업했다.칸영화제에서봉감독을위한저녁자리를가진적있다"면서"훌륭한업적을세운봉감독과대화하는것이내겐배우는과정이었고좋은경험이었다"고 전했다.조지밀러감독/워너브러더스코리아조지 밀러 감독은 이번 작품에 대해 "퓨리오사가 어릴적 납치당했던 '녹색의 땅'이라는 곳에서부터 '분노의 도로'에 이르기까지 18년간의 서사를 담고 있다. '분노의 도로' 촬영을 마치고 '영화가 반응이 좋으면 '퓨리오사'도 언젠가 만들고 있겠지'라고 얘기했는데 오랜 시간이 지나 이렇게 됐다"고 설명했다.특히 "밀도 있는 영화를 만들고자 한다"며 "다양한 경험, 순수한 시네마의 정수를 사람들이 느낄 수 있게 하고자 역동적인 부분을 강조했다. 글을 읽지 못하는 아주 어린 아이들도 영화를 이해할 수 있다. 그것이 영화 언어이자 영화의 정수라고 생각한다. 액션 영화야말로 시네마를 정의하는 장르다"고 했다.이어 "모든 스토리는 우화적이고 메타포적이다. '매드맥스'가 재밌는 이유도 거기에 있다. 사람의 본성이 드러나고 보인다"면서 "사람들이 '분노의 도로'는 판타지가 아닌 다큐멘터리 같다는 얘길 한 적이 있다. 실제로 세계는 그렇게 변모하고 있다. 대재앙 수준의 기후위기를 겪고 있다. 우리가 겪는 일들이 스토리에 자연스레 포함됐다"고 언급했다.조지밀러감독/워너브러더스코리아그러면서 "영화는 눈으로 보는 음악이다. 연기, 글, 움직임, 감정, 서사, 카메라의 움직임, 구성, 음향, 리듬 포괄적인 것을머릿속에그리고있다"며 "똑같은 걸 답습하거나 반복하는 건 지양해야 한다. 전편과 차별화되는 이번 영화만의 독특한 점이 있다. 인물간의 상호작용이 늘다보니 단순히 황야 위에서 추격신을 찍을 때보다 대사도 많다. 스타일적으로도 다르다. '매드맥스' 시리즈를 본 분들에게는 생경하면서도 친숙한 이야기가 될 것"이라고 단언했다.끝으로 조지 밀러 감독은 "관객분들께서 영화를 보고 심층적인 담론을 나누고 비유와 메타포를 이해해주시면 관람이 끝난 후에도 잔상이 남는 경험이 될 것이다. 감독 입장에서 보람있고 의미 깊은 일이 될 것 같다"고 했다.한편,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오는 5월 개봉한다.Copyright©마이데일리.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15 15:05
0 46
[연예뉴스]‘컴백’ 루셈블 혜주 “타이틀 작사 직접 참여, 하고 싶은 이야기 담아”

그룹루셈블혜주가15일오후서울강남구일지아트홀에서열린두번째미니앨범'원오브어카인드'(OneofaKind)발매기념쇼케이스에참석해인사말을하고있다.타이틀곡'Girls'Night'작사를맡은혜주를비롯해여진,비비,고원,현진은다양한트랙의노랫말을써내려가며자신들의이야기에진정성을부여했다.서병수기자[email protected]/2024.04.15/그룹루셈블혜주가“대중이우리의이야기를즐겨주셨으면좋겠다”고컴백소감을전했다.혜주는15일오후서울강남구일지아트홀에서진행된루셈블미니앨범‘원오브어카인드’(‘OneofaKind’)컴백쇼케이스에서“같이걸어가는여정에대한기대와변화에대한가능성을담은곡이다”라고직접작사한타이틀에대해소개하면서이같이말했다.이어“평소에전하고자했던메시지를무대를통해이야기할수있어좋았다”고덧붙였다.루셈블은이날미니2집‘원오브어카인드’로컴백한다.‘원오브어카인드’는‘우연이아닌선택이운명을만든다’는메시지를담고있다.타이틀곡‘걸즈나이트’(‘Girls’Night’)는파워풀한비트와중독성있는훅이특징인업템포팝댄스곡으로선택에대한용기와꿈의여정을담아낸곡이다.‘원오브어카인드’는이날오후6시온라인음악플랫폼에정식발매된다.이수진인턴기자[email protected]©일간스포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15 15:06
0 81
[연예뉴스]god 박준형 "공개 연애로 퇴출 위기? 분해서 눈물도 안나" [소셜in]

god박준형이과거열애로인해퇴출위기를겪었던당시의심경을밝혔다.iMBC연예뉴스사진14일(일)유튜브채널'피식대학'에는'god박준형에게32살에는뭘해야하는지묻다'라는제목으로영상이업로드됐다.이날영상에서이용주는박준형에게"유명한밈이있지않나.형이32살을대변하는사람이잖아"라며영상을재생했다.재생한영상은지난2001년박준형이연애금지조항을어겨퇴출위기가있었을때기자회견영상이었다.영상에서박준형은"나32살이다.32살이면여자친구있을나이아니냐"라고말했다.박준형은영상을보며"아휴딱하다"며"진짜짜증나는게뭐냐면새해가될때마다나한테DM으로오는게이거밖에없다"라고밝혀웃음을자아냈다.이어박준형은"영상을자세히보면눈물도안나오는게,하도분해서다.난미국에서자랐다.미국에서는아니한국에서도이성친구사귀는건너무나도자연스러운일이지않냐"며"특히나30대라면더욱이.근데내가여자친구가있다는이유로퇴출을당한다?말이안되지않나"라며심경을전했다.그러자이용주는"심지어(박준형이)32살이다"라고말했다.이에박준형은"그러니까.기가막힌상태인데울고싶은건지웃고싶은건지도통"이라며"하도기가막히니까이렇게되는거다.눈물도안나온다"라며억울했던당시를떠올렸다.박준형은"예를들어여기서'피식쇼'를하고있었는데,어느날너한테전화와서'아무한테도전화받지말고,스튜디오나오지말고꺼져'너같으면어떻게하겠냐"라고물었다.김민수는"나34살이다"라고재치있게답해웃음을자아냈다.듣고있던이용주는"그러면아이돌은몇살쯤연애해도된다고생각하냐"라고묻자,박준형은"아무때나.당연한데무슨소리하는거냐"며"인간으로서연애를하는게솔직히말해서너무나도자연스러운거다.인간으로서당연한건다.식욕,수면욕,그리고누군가를만나고사랑하는거.하나님이우리를세상에만든이유가사랑하고번식을위한거아니냐"며자신의생각을밝혔다.iMBC연예뉴스사진이어이용주는"아름다운아내와예쁜아이들이있지않나.아내와어떻게만났는지사랑이야기가궁금하다"라고묻자,박준형은"솔직하게말해서너희다30대다.그때쯤거의'결혼하지말까?'이런생각이든다.나도그랬다.결혼을안하는게더좋을수도있겠다는생각이들었다"라고말했다.계속해서박준형은"아빠가내가어릴때돌아가셨다.계속가족을위해일했다.그게내가했던전부다"라며"다포기했을때이제컴백하러2014년에여기왔는데,데니안의친구가자기여자친구랑있었는데,거기지금의내아내가같이있었다"라며첫만남을밝혔다.박준형은"그자리가'이여자진짜너무예쁘다.결혼하고싶다'이것보다는그냥친구였다.근데내농담을받아주었고,나중에친구가됐는데우리가같이뭐를보고있었는데재밌는게나오면같이반응을하더라.그때알았다.'내여자다'왜냐면내숭이없었다.꾸밈이없더라"라고밝혔다.iMBC유정민|사진'피식대학'유튜브Copyright©MBC연예.무단전재및재배포,AI학습금지.

24-04-15 15:06
0 66
[연예뉴스]곽범 “과거 대학로 코미디, 부조리·불합리 있었다” (메타코미디클럽)

곽범.사진ㅣ메타코미디클럽빵송국곽범이메타코미디클럽홍대만의차별점에대해밝혔다.15일오후서울마포구에서메타코미디클럽홍대개관기념기자간담회가열렸다.메타코미디정영준대표,곽범(빵송국),이용주(피식대학),이재율(스낵타운),손동훈,이제규등이참석했다.곽범은“소위대학로코미디극장출신의유튜버다.모든과정을본사람으로앞으로코미디를하고싶어하는사람들에게희망을주어야한다고생각한다”며“예전엔굉장히오랜시간과수련과정이필요해그사이에열정이식어버리는경우도있었다.부조리와불합리도분명있었다”고말했다.이어“우리공연장에서는중간유통기간을없애고자하는시스템을만들고자노력중이다.코미디를보고자하는사람은물론,하고자하는사람도즐길수있는환경을만드는것이우리의궁극적인목표”라고덧붙였다.메타코미디는장삐쭈,숏박스,피식대학,빵송국,코미꼬,스낵타운등코미디언및유명크리에이터들이소속돼있는국내대표코미디레이블이자크리에이티브기업이다.지난해12월22일코미디전용공연장메타코미디클럽홍대를개관했다.만담어셈블,스탠드업레잇나잇,스탠드업어셈블등레귤러공연과기획공연,스페셜공연을진행중이다.Copyright©스타투데이.무단전재,재배포및AI학습이용금지

24-04-15 15:06
0 86
채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