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혁[뉴스엔글이하나기자/사진표명중기자]이진혁이한승우가수록곡작사에참여하게된과정을공개했다.4월23일오후4시서울강서구등촌동SBS공개홀에서는이진혁의여섯번째미니앨범‘NEWQUEST:JUNGLE(뉴퀘스트:정글)’발매쇼케이스가진행됐다.‘NEWQUEST:JUNGLE’은6년차솔로아티스트이진혁의새로운챕터가시작된다는의미를담아낸앨범이자,우리가살아가는일상속에서늘새로운모험을하며살아가자는의미도담고있다.이번앨범에는타이틀곡‘Relax’(릴렉스)를포함해총6곡이수록됐다.수록곡‘Trainwreck’(트레인렉)은이진혁이‘프로듀스X101’이후인연을이어온한승우가작사에참여해화제를모았다.이진혁은“이곡은진바이진(JINBYJIN)작곡가님이써주셨는데작곡가님과승우형이자주작업을하셨다.진바이진작곡가님이곡을써주셨을때,승후형이나에대한가사를써주면어떻겠냐고하더라”며“가사를봤을때‘형이나를이렇게생각하고있었구나’라는생각도들었다.형은‘너를생각해서쓴거기때문에너답게불렀으면좋겠어’라고하더라”고설명했다.이어“처음에승우형이가이드를해줬는데형이부른걸들었을때‘이런소울을어떻게담을까’고민했다.형도제소울을생각하면서불렀더라.저는형을따라가려고했고,형은저를생각했던거라처음에는뺑뺑돌았다.나중에는나다운상태로하면되겠구나를느낀후부터빠르게녹음을끝냈다”라고덧붙였다.한편이진혁의‘NEWQUEST:JUNGLE’은4월23일오후6시각종온라인음원사이트를통해공개된다.뉴스엔이하나bliss21@/표명중acepyo@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엑스포츠뉴스오승현기자)'혹성탈출:새로운시대'한국인제작진이영화계시각효과기술의미래에대해답했다.23일오후서울종로구포시즌스호텔서울에서영화'혹성탈출:새로운시대'(감독웨스볼)시각효과작업제작진과엑스포츠뉴스가만났다.인터뷰에는웨타(Wētā)FX한국인제작진순세률모션캡처트래커와김승석시니어페이셜모델러가함께했다.'혹성탈출:새로운시대'는진화한유인원과퇴화된인간들이살아가는오아시스에서인간들을지배하려는유인원리더‘프록시무스’군단에맞서,한인간소녀와함께자유를찾으러떠나는유인원‘노아’의여정을그린다.'혹성탈출'세계관을이으면서도완전히새로운이야기로돌아온'혹성탈출:새로운시대'는전시리즈주인공시저가죽고300년후의시대를담았다.23일오전진행된기자간담회에서두사람은AI기술로인해달라질미래프로젝트를언급한바있다.김승석시니어페이셜트래커는"AI때문에방향이많이바뀌었으며딥페이크기술도쓰고있다.모델링때데이터를굉장히많이만드는데,이걸사람이일일이하는게아니라딥러닝으로컴퓨터가만들게끔한다"고전했다.순세률모션캡처트래커또한"저희도AI와컴퓨터기술을통해수동적으로작업했던걸이제는자동으로하고,많은아티스트들과는창의적인부분에집중하려고한다"고밝혔다.인터뷰에서도AI가본격적으로도입될미래에대한이야기가나왔다.순세률모션캡처트래커는"AI는양날의검이다.하지만아직은수동적이고사람을대체할수없다.그러려먼시간이걸릴거같다"고이야기했다.딥페이크기술및AI의급격한발전은국내에서도큰화제가되고있다.이에대해서도그는"동료들과도'이러다가일자리잃는거아니냐'등의이야기는많이한다.하지만아직까지는괜찮다"고너스레를떨었다.AI도입의장점도있다.순세률은"사실작업들이일자리를잃는다기보단많은시간들인부분에서시간을줄일수있게되는거다.제작과정에서슈퍼바이저에게버전3~4개를보낸다.일일이여러버전을만다는데,그과정에서AI가있다면저희는하나만만들고AI에게다른버전을만들어달라고할수있게되는것"이라며결과물이아닌제작과정에서의AI쓰임새를밝혔다.김승석시니어페이스모델러는"VFX의경우감독이디렉션한방향으로확실한그래픽결과가나와야하는데아직AI로는힘들다"고답했다.이어"하지만AI로다양한브레인스토밍,자료수집,내가요구하는이미지를만들어참고하기는좋다"며"아직마지막결과물을내기엔무리가있다"고짚었다.김승석시니어는"많은데이터가쌓일수록AI에게좋다.예를들어원하는결과물이10.1이면1~10만으로는만들수없다.데이터가더채워져야한다.그걸채우기위해열심히하고있다"며기술발전에대한계획을이야기했다.한편,'혹성탈출:새로운시대'는5월8일개봉한다.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오승현기자[email protected]©엑스포츠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뉴스엔김명미기자]‘7인의부활’이더욱짜릿해질2막으로향한다.SBS금토드라마‘7인의부활’(연출오준혁·오송희,극본김순옥,제작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측은4월23일,긴장감을한껏끌어올린금라희(황정음분)의살벌한생존게임현장이담긴미공개컷을공개했다.지난방송에서는금라희가처절한최후를맞았다.‘세이브’라이브방송을통해악인들의죄를낱낱이밝히려던금라희의계획은황찬성(이정신분)의배신으로물거품이됐다.황찬성은폭로영상을빌미로매튜리(=심준석/엄기준분)와4인을손에쥐었다.새로운‘거대악’의탄생을예고한가운데금라희의죽음은악인들에게도변화를불러왔다.또다시위기를모면한매튜리와반전의황찬성,과연민도혁(이준분)이금라희가죽음으로맞바꾼판위에서어떻게맞서싸워나갈지다가올후반전에이목이집중되고있다.그런가운데공개된사진에는반전을안긴지하감옥생존게임부터새로운지각변동을예고한엔딩까지,시청자들을들썩이게한7,8회미공개컷이담겼다.금라희의처절한복수는몰입도를배가하며긴장감을폭발시켰다.그의마지막계획은자신을포함한악인들의죄를세상에밝히고지하감옥에서모두와죽음을맞이하는것이었다.지하감옥중앙무대에서게임의규칙을전하고6인의균열을일으킨금라희.사진속총을들고돌아선비장한얼굴이눈길을끈다.매튜리와민도혁의치열한혈투는숨막히게날카로웠고,금라희를향해방아쇠를당긴한모네(이유비분)의복수심은결연했다.감금된방안에서포착된차주란(신은경분),양진모(윤종훈분),고명지(조윤희분),남철우(조재윤분)의모습은서스펜스를극대화했다.이들에게선비정한이기심과동시에전에없던남다른관계성까지엿볼수있었다.복잡다단한캐릭터들의감정선을리얼하게그려낸배우들의열연은아찔한‘데스게임’의긴박감을더욱증폭시켰다.그런가하면매튜리는또한번역대급‘빌런’으로서시청자들의분노를유발했다.민도혁과의대결에서목숨을부지해감옥을탈출한매튜리.‘티키타카’와‘세이브’의공동기자회견을열어위기를교묘하게빠져나간그가앞으로황찬성과어떤파란을몰고올지궁금해진다.금라희의발인식에모인‘악’의공동체의모습도시선을사로잡는다.지난방송에서이들에게도심상치않은변화의조짐이예고됐다.금라희가남기고간‘후회’의감정이모두의마음을흔들기시작한것.‘금라희,당신의죽음은헛되지않았어.적어도한발자국씩은모두를움직였으니까’라는민도혁의메시지는다가올격변을짐작게하며이들이속죄의길을선택하게될지궁금케했다.여기에금라희가남기고간마지막편지속황찬성이한모네의친모윤지숙(김현분)을빼돌렸다는사실이드러나면서윤지숙의행방에도궁금증을증폭시키고있는상황.저마다의터닝포인트를맞은캐릭터들,새로운‘악’의탄생과함께새국면으로접어든2막에서는어떤일들이벌어질지예측불가한전개의다음페이지에기대가쏠린다.뉴스엔김명미mms2@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이진혁.사진ㅣ빌엔터테인먼트가수이진혁이소속그룹업텐션의활동에대해언급했다.23일오후서울강서구등촌동에위치한SBS공개홀에서는이진혁의여섯번째미니앨범‘뉴퀘스트:정글’발매기념쇼케이스가진행됐다.앞서이진혁은“업텐션활동계획은없다.멤버들개개인이각자의생활에집중하고있다”며“같이하고싶은생각은있지만멤버들의의향도중요하다고본다”고말했다.이진혁은지난해3월빌엔터테인먼트와전속계약을체결하며팀활동은잠시중단했다.‘뉴퀘스트:정글’은이진혁이약1년8개월만에발매하는앨범이자,6년차솔로아티스트이진혁의새로운챕터가시작된다는의미를담아낸앨범이다.이번앨범을통해이진혁은‘정글’이라는또하나의퀘스트를뚫고더욱확장된그만의음악세계를펼쳐낼예정이다.이번신보에서는올라운더뮤지션으로서한층성장한이진혁의프로듀싱역량또한엿볼수있다.매앨범꾸준히자작곡을앨범에싣고있는이진혁은수록곡‘크러쉬’작사에참여,‘머리위로’작사·작곡크레딧에이름을올리며진정성과완성도를높였다.이진혁의독보적인아이덴티티가묻어난‘뉴퀘스트:정글’은이날오후6시각종온라인음원사이트를통해공개된다.[지승훈스타투데이기자]Copyright©스타투데이.무단전재,재배포및AI학습이용금지
이진혁(빌엔터테인먼트제공)(서울=뉴스1)고승아기자=그룹업텐션출신가수이진혁이방향성에대한고민을녹여내'새로운챕터'를연다.이진혁은23일오후서울강서구등촌동SBS공개홀에서미니6집'뉴퀘스트:정글'(NEWQUEST:JUNGLE)발매기념쇼케이스를개최했다.이진혁은지난해3월빌엔터테인먼트로이적한후처음신보를발매한다.또한2022년8월발매한'사이트'이후1년8개월만이다.이날이진혁은"1년8개월이라는시간을쉬었기때문에진짜긴장되고걱정도많았다"라며"이번앨범에사활을걸었기때문에빠르게긴장감을덜고해보겠다"고각오를다졌다.이진혁(빌엔터테인먼트제공)이진혁은오랜시간이걸린것에대해"사실앨범을빨리내고싶었던건맞는데전앨범을낼때마다제가마음에들지않았던디테일이많았다"라며"그래서이번엔디테일을더신경쓰면서,한앨범을만들때확실하게보여주고싶은모습때문에집중했고,그러다보니1년8개월이걸렸다"고밝혔다.이어"회사를옮기고첫앨범이나적응하는시간도필요했고,당시에드라마3편을촬영하고있어서앨범에많은집중을하지못했다"며"그래서드라마를어느정도끝낸후에는앨범을확실하게완성하고싶다는생각이들었다"고털어놨다.미니6집'뉴퀘스트:정글'은이진혁의새로운챕터가시작된다는의미를담아낸앨범이다.앨범명'정글'에는우리가살아가는일상속에서늘새로운모험을하며살아가자는의미도함께담았다.그는'크러쉬'(Crush),'머리위로'작사·작곡크레딧에이름을올렸다.타이틀곡'릴렉스'(Relax)는퍼커션및베이스의리듬바운스가인상적인어반댄스팝장르로,우리가살아가는일상에서조금만여유를가지고자유로운인생을걷자는시원하고희망찬가사를담아냈다.더불어수록곡'트레인렉'(Trainwreck)에는'프로듀스X101'로인연을맺은한승우가작사에참여했다.그는"승우형이저를생각하고쓴가사라고해서힘을받고작업했다"라고전했다.이진혁(빌엔터테인먼트제공)새로운챕터라는이진혁은"1년8개월을쉰것도있고여타다른앨범과는다른새로운모습을보여드리고싶어서감량도하고,새로운스타일을찾아가면서만든앨범"이라고밝혔다.이어"이번에는조금더듣는음악,공감하고즐길수있는음악을더신경써야하지않을까싶어서준비했다"고강조했다.또한"저에대해솔로,업텐션,서바이벌나온이진혁등으로생각할텐데이걸다합쳐서나라는사람에대해어떻게보여줄수있을지방향성을고민하고있다"고도밝혔다.끝으로이진혁은"확실한건회사가저한테많은믿음을줘서그믿음에보답하고자한다"며"성적도성적이지만그만큼충족시켜주려고노력하고,서로등을맞대며회사와우정을지키는아티스트가되려고한다"고밝혔다.신보는오후6시발매[email protected]©뉴스1.Allrightsreserved.무단전재및재배포,AI학습이용금지.
이진혁(빌엔터테인먼트제공)(서울=뉴스1)고승아기자=가수이진혁이그룹업텐션의활동에대해말했다.이진혁은23일오후서울강서구등촌동SBS공개홀에서미니6집'뉴퀘스트:정글'(NEWQUEST:JUNGLE)발매기념쇼케이스를개최했다.이날이진혁은업텐션과관련된활동에대해"앨범계획은없다"며"멤버들과얘기도되지않았고각자개개인생활에집중하고있기때문"이라고밝혔다.또"만약된다면저도당연히하고싶고,다른멤버들의의향도궁금하다"며"멤버들과맞출생각이있다"고답했다.멤버들의응원에대해"원래샤오와컴백시기가비슷해질것같았는데안맞을것같아서옆에서응원하겠다고연락이왔다"라며"또선율이도최근에프로그램나와서로응원하고했다,다른멤버들도빠짐없이응원이와서너무기분좋게준비했다밝혔다.미니6집'뉴퀘스트:정글'은이진혁의새로운챕터가시작된다는의미를담아낸앨범이다.앨범명'정글'에는우리가살아가는일상속에서늘새로운모험을하며살아가자는의미도함께담았다.그는'크러쉬'(Crush),'머리위로'작사·작곡크레딧에이름을올렸다.타이틀곡'릴렉스'(Relax)는퍼커션및베이스의리듬바운스가인상적인어반댄스팝장르로,우리가살아가는일상에서조금만여유를가지고자유로운인생을걷자는시원하고희망찬가사를담아냈다.이날오후6시발매[email protected]©뉴스1.Allrightsreserved.무단전재및재배포,AI학습이용금지.
뉴진스.어도어4세대와5세대를대표하는아이돌그룹의경쟁이예고됐다.먼저4세대그룹뉴진스와에스파가논란을딛고돌아온다.뉴진스는다음달24일과오는6월21일각각더블싱글‘하우스위트’와‘슈퍼내추럴’을한국과일본에서발매한다.이번더블싱글은뉴진스의일본정식데뷔를알리는앨범으로,발매후일본팬미팅과월드투어를개최해상승세를이을전망이다.특히팬미팅‘버니즈캠프2024도쿄돔’은일본내첫단독공연으로도쿄돔에입성했다는점에서놀라움을자아낸다.무엇보다뉴진스의컴백은소속사내부의갈등이불거진후이뤄지는것으로,그활동에더욱시선이쏠린다.지난22일하이브는뉴진스의소속사인레이블어도어의민희진대표를상대로감사에착수했다.민대표등어도어경영진이경영권탈취를위해기업비밀및아티스트정보를유출했다는명목이다.이에민대표는‘하이브의뉴진스베끼기’를주장하며법적대응을예고한상황이다.에스파.SM엔터테인먼트에스파역시멤버카리나의공개열애및이별후첫컴백을치른다.다음달27일에스파는첫정규앨범‘아마겟돈’을발표한다.리얼월드와디지털세계를넘어다중우주로확장하는세계관의시즌2까지서사를담아한층깊어진음악세계와메시지를보여준다.다음달13일더블타이틀곡중한곡인‘슈퍼노바’를선공개하면서컴백분위기를끌어올릴계획이다.전작‘드라마’이후6개월만의컴백인데다,‘드라마’로3연속초동밀리언셀러를달성했던만큼새앨범의성적도기대된다.그뿐만아니라지난2일짧았던첫공개열애를끝낸후돌아오는것으로,팬심을가늠해볼수있는컴백이될것으로주목된다.제로베이스원.웨이크원5세대는보이그룹이나선다.다음달13일그룹제로베이스원은미니3집‘유해드미앳헬로(YouhadmeatHELLO)’를발매하고6개월만에컴백한다.오는24일에는수록곡‘스웨트’를선공개하며시선을모을예쩡이다.공개된‘스웨트’티저영상등을통해청량한매력의제로베이스원을보여주면서,강렬한카리스마를보여준전작‘크러시(가시)’와는다른매력을기대하게했다.지난해방송된엠넷오디션‘보이즈플래닛’으로꾸려진제로베이스원은데뷔부터고척스카이돔에입성하고지난해연말에는가요시상식에서상을휩쓰는등루키로떠오르며승승장구했다.그러나지난2월멤버김지웅이영상통화팬사인회욕설논란에휘말렸고,“사실이아니다”라는소속사측의입장에도팬들의반발이일며곤혹을치렀다.이후첫컴백으로,팬심을달래며성공적으로활동을펼칠지시선이모인다.라이즈.SM엔터테인먼트라이즈는6월발매하는첫미니앨범‘라이징(RIIZING)’발매를앞두고선공개곡으로상승세를이끌고있다.지난18일공개된신곡‘임파서블’은국내음원차트상위권을차지했고,아이튠즈톱송차트,중국Q뮤직,일본라인뮤직등해외차트에서도좋은성적을얻고있다.또라이즈는음악방송활동과다양한콘텐츠공개,‘홍석천의보석함’등웹예능출연으로선공개곡만으로활발한활동을예고해기대를모은다.라이즈는SM엔터테인먼트의신인으로지난해9월데뷔부터가요계의주목을받았다.그러나관심이컸던만큼,멤버들이잇따라논란에휘말리며여러차례고비를넘겼다.데뷔직후멤버승한은과거사생활과관련논란이불거져무기한활동중단에들어갔고,지난달에는앤톤과은석이열애설에휩싸이기도했다.이에멤버들이라이브방송을통해해명과사과를전하기도했던바,하반기이어질라이즈의활동에이목이쏠린다.김원희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경향.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이진혁.제공|빌엔터테인먼트[스포티비뉴스=장진리기자]가수이진혁이새로운챕터를연다.이진혁은23일오후서울SBS등촌동공개홀에서6번째미니앨범'뉴퀘스트:정글'쇼케이스를열고"이번앨범에사활을걸었다"라고밝혔다.'뉴퀘스트:정글'은이진혁이무려1년8개월만에발표하는신보다.이진혁의새로운챕터가시작된다는의미를담은이번앨범은'정글'이라는단어로'우리가살아가는일상속에서늘새로운모험을하며살아가자'는메시지를전한다.이진혁은"아직사실실감이안난다.1년8개월만에컴백이라아직떨린다.뮤직비디오를지금이자리에서처음봤다.영상을찍을때까지만해도'뭘찍으시는거지','어떻게찍으시는거지'했는데처음보니까신기하고얼떨떨하다"라고너스레를떨었다.이어"1년8개월을쉬어서걱정도많았다.이번앨범에사활을걸었다.빠르게긴장감을떨치고멋진모습많이보여드리도록하겠다"라고강조했다.살수차를동원한뮤직비디오촬영에대한에피소드도전했다.그는"살살뿌려주시겠다고했는데폭포가내려오는거다.댄서분들과등목을하면서뮤직비디오를찍었던기억이난다"라고밝혔다.특히이번앨범에서는이진혁의다양한색채를만날수있어기대가커진다.이진혁은자작곡'머리위로'를실었고,이진혁과엠넷오디션프로그램'프로듀스X101'로인연을맺은한승우는수록곡'트레인렉'작사에참여해그의컴백에힘을보탰다.타이틀곡은'릴렉스'로퍼커션및베이스의리듬바운스가인상적인어반댄스팝장르다.우리가살아가는일상에서조금만여유를가지고편안하게자유로운인생을걷자는시원하고희망찬가사가특징이다.1년8개월만에무대에오르는이진혁은"앨범을빨리내고싶었던건맞는데전에앨범들을낼때마다제가마음에들지않는디테일들이많았다.그래서그런디테일을하나하나에신경썼다.하나의앨범에집중하고확실히보여주고싶은모습이있었다.그래서1년8개월이라는시간이걸렸다"라고밝혔다.이어"회사를옮기느라적응하는시간이걸렸다.드라마를동시에3편을찍고있어서앨범활동에집중하지못하는시간이었다.드라마를찍으면서앨범을만드는것보다는이앨범하나에만시간을들이고싶었다"라고앨범에공을들이고싶어공백기가길어졌다고했다.신보에대해서는"과거에는어리숙한모습도좋아하실것이라는생각으로음악작업을했었는데이번에는좀더듣는음악,모두가좋아하고공감할수있는음악으로디테일을신경을썼다.전앨범도대중적인음악을최대한찾아가려고했지만'브이단'분들을위해앨범을만든게더크고이번에는브이단과대중성을최대한합친게크다고생각을했다"라고강조했다.이진혁은"제가20살에데뷔했는데29살이됐다.앨범을내고제가걱정이많았을까걱정이많았는데체력적으로도그렇고제모습도예전으로돌아갔으면좋겠다는생각에살을좀더빼보자고생각해서복싱도안무연습도헬스도열심히했다"라고컴백을위한노력을귀띔했다.▲이진혁.제공|빌엔터테인먼트'뉴퀘스트:정글'은데뷔9년에나이서른을앞두고있는이진혁의고민결과물이다.이진혁은"계속앨범을내면서'나는이런스타일을해야겠다','이런모습도팬분들이좋아하지않을까?'라는생각으로앨범방향성을만들어갔다.그런데29살이되면서너무가벼운음악만은하면되겠다.'이지리스닝'이라도나다운이지리스닝을만들어야하지않을까,대중에게도좋은이지리스닝을만들어야한다는생각이컸다"라고토로했다.그러면서"이진혁하면배우로생각하시는분들도많은데,서바이벌에나온이진혁,업텐션이진혁을많이생각해주시는데이걸전부합쳐서보여줄수있을만한나라는사람에대한방향성에대한고민을많이했다.드라마,영화를찍더라도앨범을만들더라도'이런모습좋잖아'라는얘기를확실하게듣고싶었다"라고속내를전했다.소속사이적,새앨범발표로새로운챕터를열고싶다는그는"1년8개월의공백기도있지만,새로운스타일과음악을찾아가면서만들어진앨범이라고해서새로운챕터라고확실히말씀드릴수있을것같다"라고강조했다.이어"29살이라고했지만나이를최대한신경을안쓰려고한다.제모습이나마인드가많이바뀔것같은데나이때문에주눅드는모습으로변질될까봐걱정된다.앞으로작품들에서도그런변질된마음을보여드리고싶지않다.나이는나이대로생각하지만거기에주눅들지않고활동하겠다.'나이들면앨범활동안해야하지않아'라고하면몸이움직인다면시간이걸리더라도앨범을내겠다"라고무대에대한열정을보였다.▲이진혁.제공|빌엔터테인먼트<저작권자ⓒSPOTVNEWS.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Copyright©스포티비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이진혁미니6잡발매기념쇼케이스가수이진혁이미니6집활동에대한포부를밝혔다.23일오후SBS공개홀에서이진혁미니6집[NEWQUEST:JUNGLE]발매기념쇼케이스가열렸다.‘NEWQUEST:JUNGLE’은이진혁의새로운챕터가시작된다는의미를담아낸앨범이다.타이틀곡‘Relax’는어반댄스팝장르로,여유를가지고자유로운인생을걷자는희망찬가사를담아냈다.이외에도이번앨범에는‘GoodBoys(굿보이즈)’,‘Crush(크러쉬)’,‘Trainwreck(트레인렉)’,‘Slay(슬레이)’,‘머리위로’까지장르의다양성이돋보이는총6곡이수록된다.이날이진혁은1년8개월만의컴백에대해“쉰기간이있다보니아무래도긴장되고걱정도많았다.하지만이번앨범에사활을걸었기때문에빠르게긴장감을떨쳐내고앨범활동에임하겠다”고밝혔다.또가수로서공백기가길었던것에대해“앨범을빨리내고싶었지만마음에들지않은디테일이있었다.디테일에신경쓰고퀄리티있는앨범을만들기위해노력했다.확실하게보여주기위해서오래걸렸다”며“또회사를옮기고첫회사다보니적응하는시간이있었다.드라마를세편하고있어서앨범에집중하기어려운시기였다”고전했다.미니6집에대해선“사실데뷔초엔내가원하는음악을하면서조금어리숙한모습도좋아하실거라고생각했다.이번에는모두가듣는음악,모두가공감하고즐길수있는음악을만들고싶었다.이전음악도대중적인것을찾아갔지만,이번엔팬들뿐만아니라대중성까지고려해만든앨범이다”라고말했다.한편,이진혁미니6집[NEWQUEST:JUNGLE]은오늘(23일)오후6시발매된다.장정윤온라인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경향.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OSEN=김채연기자]선우은숙측이혼인취소소송을제기한이유와함께유영재가강제추행사실을인정했다는녹취록을갖고있다고밝혔다.23일오후선우은숙법률대리인법무법인존재노종언변호사는OSEN과전화통화를통해선우은숙이혼인취소소송을진행한이유를알렸다.이날선우은숙측은“유영재가(처형을)강제추행한사실을인정했다.막화를내니까‘미안하다,외로워보여서그랬다.추행의의도는아니었다’고했다.행위는인정하면서도추행의의도는아니라고변명한게그런거다”고말했다.이어선우은숙측은이혼과정에대해서도설명했다.노종언변호사는선우은숙이이혼조정과정이진행됐던3월말강제추행사실을알게됐다며“처음이혼조정은성격차이를이유로시작됐다.근데유영재가‘미안하다’,‘잘할게’,‘사랑한다’고하니까선우은숙이이혼조정을취하하려했다”고설명했다.노변호사는“그걸친언니한테이야기하니‘계속해야한다.너어떻게이런사람이랑살려고하니’라고강제추행피해를고백했다.그래서이혼조정을취하하지않고진행해서4월3일에공식적으로이혼이확정됐다”고알렸다.그러면서“언론에이혼사실을밝히고나서4월5일에사실혼관계를숨기고결혼했다는보도를본거다.이건혼인취소사유에해당한다.이혼은같이살다가헤어지는건데,혼인취소는혼인법적효과를취소하는것”이라며“처음에는이혼으로끝내려고했는데,사실혼을숨기고결혼했다는것을알게되니이혼한상태로도두고싶지않던것”이라고전했다.노종언변호사는“처음이혼사유는성격차이였으나,선우은숙이정확하게이혼을결심한이유는강제추행”이라고강조하며“혼인했다는사실도남겨두고싶지않다는게선우은숙의의지”라고덧붙였다.한편,앞서이날오전법무법인존재는선우은숙의법률대리인으로서전배우자유영재에대한강제추행고소및혼인취소소송제기사실을밝혔다.법무법인측은“배우선우은숙의언니인A씨를대리하여선우은숙의전배우자유영재씨에대하여2023년부터5회에걸쳐A씨를상대로불미스러운신체접촉을가하는등강제추행한혐의로분당경찰서에고소장을접수했다”고밝혔다.유영재는최근배우선우은숙과파경을맞았다.2022년10월재혼을알린뒤1년6개월만으로,두사람의이혼사유는‘성격차이’로알려졌다.그러나두사람의이혼이후유영재의사실혼관계,삼혼설등사생활논란이불거지면서유영재는진행하던프로그램‘유영재의라디오쇼’에서자진하차했다.더불어유영재가선우은숙의친언니를상대로강제추행을했다는사실까지알려지게되며대중에게충격을안기고있다./[email protected][사진]스타잇엔터테인먼트,경인방송Copyright©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이진혁이컴백했다.빌엔터테인먼트제공가수겸배우이진혁이힙한매력을장착하고신곡으로돌아왔다.복싱과댄스등을통해체중을감량하고소년미를되찾은그는멋스러운모습으로대중을홀릴준비를마쳤다.배우고경표와주종혁등동료배우들도이진혁의지원사격에나서며기대감을높이고있다.이진혁은23일오후서울강서구등촌동SBS공개홀에서여섯번째미니앨범'뉴퀘스트:정글'(NEWQUEST:JUNGLE)발매기념쇼케이스를진행했다.이날이진혁은타이틀곡'릴렉스'무대를선사했다.6인의댄서들과함께무대에오른그는인상적인포인트안무와더불어강렬한퍼포먼스를선보이며물오른비주얼과음색을자랑했다.무대를마친이진혁은컴백소감을묻자"아직까지실감이잘안난다.많이떨린다"며웃었다.이어"챌린지안무는하드모드와이지모드두가지버전이다.하드모드라하면대부분챌린지를안찍어주더라.두가지를모두보여드리겠다"며포인트안무를공개했다.배우고경표도이미챌린지에참여하며이진혁의지원사격에나섰다.이에대해이진혁은"고경표형에게이지모드를보냈다.둘다보내긴했는데경표형이춤을연습하겠다고하더라.회사까지와서춤을춰줬다.40분정도연습한거같다.같이춰도된다고하니까'다른거하고있어.내가준비가안됐어'하더라.정말열성적으로도와줬다"고고마움을표했다.그러면서"경표형이드라마할때도정말많이챙겨줬다.다른아티스트들도챌린지에많이참여해줬는데스포니까감추도록하겠다"며"한명만얘기하자면같은드라마팀이었던주종혁형이해줬다"고말해기대를모았다.또한이진혁은"뮤직비디오에서가장잘나왔다고생각되는부분은요가장면과물위를걷는장면이다.사계절이담긴뮤직비디오자체의배경이라고말할수있을거같다"고말했다.촬영에피소드에대해선"안무를촬영하는장면이었는데살수신이있었다.물이막쏟아지는신이었는데살살뿌린다고했는데막상뿌리니까폭포가나오더라"며"댄서들과등목을하며찍었다.그래도뮤직비디오가멋지게나와서다행이다"라고회상해웃음을자아냈다.더불어그는"1년8개월이란시간을쉬었기때문에진짜긴장되고걱정도많았다.이번앨범에사활을걸었기때문에멋진모습많이보여드리도록하겠다"고말했다.이어"앨범을빨리내고싶었던건맞는데,전에낼때마다내가마음에들지않는디테일이많았다.이번앨범에선좀더신경쓰고퀄리티있는음악을만들고싶었다"고솔직하게털어놨다.이진혁은"내가스무살에데뷔했는데어느덧스물아홉이됐다.앨범을내면서내가바뀌지않았을까하는걱정이많았다.체력적으로도그렇고팬들이예전모습을좋아하지만살을더빼보자하는마음에복싱도하고안무연습도하면서감량을했다"고밝혔다.나이는숫자에불과하다고힘주어말한이진혁은"나이에주눅들지않고활동하려고한다.몸이움직여진다면앨범을내고활동을할것"이라며"앞으로대중에나를더많이보여드리려고노력할테니여러분도그길을지켜봐주시길바란다"고당부했다.'뉴퀘스트:정글'은이진혁이약1년8개월만에발매하는앨범으로,6년차솔로아티스트이진혁의새로운챕터가시작된다는의미를담아냈다.'정글'이라는또하나의퀘스트를뚫고더욱확장된그만의음악세계를펼쳐내겠다는각오다.이번앨범엔타이틀곡'릴렉스'를비롯해'굿보이즈''크러쉬''트레인렉''슬레이''머리위로'등다양한장르를아우르는곡들이수록돼기대감을더한다.특히매앨범꾸준히자작곡을싣고있는이진혁은수록곡'크러쉬'를작사하고,'머리위로'작사·작곡크레딧에이름을올렸다.다양한아티스트와의콜라보도눈길을끈다.JUNNY(주니)와조광일이수록곡피처링에참여,한승우는'트레인렉'작사에참여해앨범의완성도를높였다.그간'콘셉트장인'의매력을뽐내온이진혁은콘셉추얼한변화가돋보이는시크한카리스마부터나른한섹시미,청량한소년미까지한계없는소화력을과시하며팬들의기대감을끌어올리고있다.이진혁의독보적아이덴티티가묻어난'뉴퀘스트:정글'은23일오후6시각종온라인음원사이트를통해공개된다.유수경기자[email protected]©한국일보.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유영재,선우은숙[티브이데일리김종은기자]삼혼및사실혼논란으로출연중이던라디오에서하차하기도한방송인유영재가이번엔처형강제추행의혹에휘말려파문을일으키고있다.앞서침묵으로일관했던그가이번엔어떤입장을내놓을지시선이모아진다.선우은숙의법률대리인법무법인존재윤지상,노종언변호사는23일공식입장을통해지난22일유영재를강제추행혐의로고소했다고밝혔다.고소장에따르면유영재는지난해부터5회에걸쳐전아내선우은숙의언니인A씨를상대로불미스러운신체접촉을가한혐의를받는다.이어법률대리인측은"선우은숙은A씨로부터위피해사실을전해듣고혼절할정도로큰충격을받았으며,유영재와의이혼을결심하게된결정적인계기가됐다"고설명했다.특히이번사태는유영재의삼혼·사실혼논란이불거진지한달도안돼터진것인만큼더큰충격을자아내고있다.앞서지난5일유영재와의이혼소식을전했던선우은숙은13일MBN'속풀이쇼동치미'에출연해이에대해폭로한바있는데,이여파로유영재는2년간출연중이던경인방송'유영재의라디오쇼'에서도하차하기도했다.당시유영재는"삶은역경을딛고활짝피우는꽃과닮아있다""누구도상대를비난할자격은없다""편하게살고싶어도세상이날호락호락두지않는다""사람은죽을때까지철들지않는다"등하차전까지의미심장한말들만남겼을뿐,의혹에대해선어떤입장도밝히지않았다.마지막생방송이었던지난19일에도그는"모두내업보라생각한다.여러분들께많은욕과비난을들었는데,이것역시받아들이기나름이라생각한다.잘모아모아들여다보고공부하면서차근차근가려한다"라며최근불거진논란을그저'해프닝'정도로여기는듯한발언을해듣는이들의눈살을찌푸리게했다.그리고유영재는처형강제추행의혹이불거진지금까지도침묵으로일관하고있는중이다.하지만반응이심상치않다.삼혼·재혼설만불거졌던과거와달리이번엔심각한범죄행위를저지른만큼그의공식적인사과및연예계은퇴를바라는이들의목소리도점차높아지고있는것.그의유튜브채널'DJ유영재TV유영재라디오'에도비판의댓글이잇따르고있다.계속된논란으로오랜팬들마저등을돌리고있는만큼,이젠솔직한입장을밝혀야할때로보인다.[티브이데일리김종은기자[email protected]/사진제공=사진제공=스타잇엔터테인먼트,유영재아나운서]선우은숙|유영재[Copyrightⓒ*세계속에新한류를*연예전문온라인미디어티브이데일리(www.tvdaily.co.kr)/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Copyright©티브이데일리.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