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이데일리스타in최희재기자]‘삼식이삼촌’이규형이피도눈물도없는캐릭터로분한다.디즈니+새오리지널시리즈‘삼식이삼촌’은23일극악무도한국회의원강성민역을맡은이규형의캐릭터스틸을공개했다.‘삼식이삼촌’은전쟁중에도하루세끼를반드시먹인다는삼식이삼촌(송강호분)과모두가잘먹고잘사는나라를만들고자했던엘리트청년김산(변요한분)이혼돈의시대속함께꿈을이루고자하는뜨거운이야기를그린드라마.이규형이연기한강성민은차기지도자후보로주목받는인물이다.국회의원이되기까지쉽지않은과정이었지만,어린시절부터자신의개인사까지모든것을알고있는삼식이삼촌이힘들고어려운일을처리해준덕분에정치인으로입지를다지게됐다.(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자신의야망을이루기위해서라면걸림돌은가차없이제거해버리는잔인한면모를갖고있으면서도,늘불안에떨며끝없이의심하는인물이다.하지만자신이파트너라고생각했던사람들이무리한요구를해오고,삼식이삼촌주변에김산이나타나면서불안이점차커져가기시작한다.공개된캐릭터스틸에는자신의목표를향해욕망에이글거리는눈빛과함께어딘가불안하고초조해보이는모습등그의복합적인내면의모습이담겼다.이규형은“피도눈물도없는칼날같은모습과삼식이삼촌에게만보여지는나약한모습들.그양면성이제일매력인것같다.시나리오를읽고‘어떻게연기해야될까?’막아이디어가떠올랐다”고작품에임하는소감을전했다.또한,“다른사람들한테속내를들키지않으면서자신이얻고자하는바를얻기위해어떤식으로접근해야될지인물의관계에따라서다르게,그런디테일한차이를감독님과많이상의했다”고설명했다.(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신연식감독은“권력을가진사람들의부류중가진권력에비해정신적으론약한사람도있다.복합적인이미지를표현해야되는캐릭터고그걸위해규형씨를선택했는데너무잘표현해줬다”라며배우이규형의뛰어난캐릭터소화력에대한신뢰와찬사를보냈다.‘삼식이삼촌’은배우송강호의첫시리즈물이자,탄탄한필력과섬세한연출력으로독창적인작품을선보인신연식감독과변요한,이규형,진기주,서현우등믿고보는배우들의만남으로웰메이드작품의탄생을예고했다.‘삼식이삼촌’은오는5월15일5개에피소드를공개,이후매주2개씩그리고마지막주3개로총16개의에피소드를만나볼수있다.최희재([email protected])Copyright©이데일리.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넷플릭스슈퍼리치이방인(서울=뉴스1)윤효정기자='슈퍼리치이방인'23일엔터테인먼트스트리밍서비스넷플릭스는새예능프로그램'슈퍼리치이방인'의5인5색캐릭터티저를공개했다.'슈퍼리치이방인'은상위1%슈퍼리치들의럭셔리한한국라이프를들여다보는리얼리티쇼다.K-컬쳐를사랑해한국을선택한글로벌'찐'부자들의각양각색서울라이프가장대하게펼쳐진다.이날공개된캐릭터티저는슈퍼리치이방인들의다채로운일과삶,그리고사랑을보여주며호기심을자극한다.먼저"옷은내삶의전부"라는유희라는한국유일의고급브랜드클라이언트앰배서더다.드레스룸만30평,옷에대한철학과애정을표현하는솔직한매력의소유자다.가방에진심인오천만팔로워'슈퍼인플루언서'누르나임의남다른텐션도흥미롭다.여기에3MC조세호,뱀뱀,미미도놀라움을감추지못하는파키스탄귀족가문김안나의노블라이프도연이은탄성을자아낸다.그런가하면솔직해서더정감가는싱가포르억만장자데이비드용과이탈리아명품브랜드가문을뒤로하고한국으로온로맨틱가이테오도로두사람간의K-소개팅전쟁도유쾌한웃음을더한다.'애인빼고다가진남자'데이비드용과사랑에진심인'플러팅천재'테오도로,3MC의폭소와안타까움을유발한슈퍼리치들의소개팅현장에서무슨일이벌어졌을지궁금해진다.'슈퍼리치이방인'은이들의리치한삶에만포커스한것이아닌,한국을선택한슈퍼리치들의실생활과열정을솔직하게담아냈다.상위1%슈퍼리치들이한국을선택한이유는무엇일지,서울라이프를진정으로사랑하고즐기는이들의가치관과각자의자리에서최선을다하는일상을통해색다른재미를선사한다.제작진은"(섭외에)가장많은시간과공을들였다"라고밝혀눈길을끈다.제작진은"각각의캐릭터가확실하다"라면서"먼저억만장자인데이비드용이낯선땅한국에서K-POP투자를위해밑바닥부터도전하는모습이흥미로웠다,유쾌하면서도엉뚱한'사랑빼고다가진억만장자'데이비드용의한국살이성장기가응원을부를것"이라고전했다.이어"유희라는처음만났을때'세상에어떻게저런사람이있을수있지?'라는느낌을받았다.멋진삶을주체적으로만들어가는소신과열정이매력적이다,여기에보장된미래뒤로하고한국에정착한테오의일상,한국인이라는자부심을가진워커홀릭노블패밀리안나,자수성가한아랍뷰티계의여왕누르나임의스토리까지슈퍼리치들의화려한일상너머다채로운이야기들이색다른재미와공감을안길것"이라며기대심리를자극했다.오는5월7일공개[email protected]©뉴스1.Allrightsreserved.무단전재및재배포,AI학습이용금지.
이진혁.사진ㅣ빌엔터테인먼트가수이진혁이신보발표가늦어진이유에대해밝혔다.23일오후서울강서구등촌동에위치한SBS공개홀에서는이진혁의여섯번째미니앨범‘뉴퀘스트:정글’발매기념쇼케이스가진행됐다.‘뉴퀘스트:정글’은이진혁이약1년8개월만에발매하는앨범이자,6년차솔로아티스트이진혁의새로운챕터가시작된다는의미를담아낸앨범이다.이번앨범을통해이진혁은‘정글’이라는또하나의퀘스트를뚫고더욱확장된그만의음악세계를펼쳐낼예정이다.이날이진혁은“컴백을빨리하고싶었지만이전앨범들보다좀더디테일하고퀄리티를높이고싶어오래걸렸다.또회사옮기고첫앨범이다보니적응하는시간도필요했다.더나아가드라마촬영도있었어서앨범에집중하기어려웠다”며“이전보다더완성도있는앨범을만들고자시간이걸렸다”고말했다.이번신보에서는올라운더뮤지션으로서한층성장한이진혁의프로듀싱역량또한엿볼수있다.매앨범꾸준히자작곡을앨범에싣고있는이진혁은수록곡‘크러쉬’작사에참여,‘머리위로’작사·작곡크레딧에이름을올리며진정성과완성도를높였다.이진혁의독보적인아이덴티티가묻어난‘뉴퀘스트:정글’은이날오후6시각종온라인음원사이트를통해공개된다.[지승훈스타투데이기자]Copyright©스타투데이.무단전재,재배포및AI학습이용금지
사진제공=KBS가수지코가자신만의개성으로새'더 시즌즈'의포문을연다.오늘(23일)오전서울영등포구KBS신관공개홀에서KBS2TV심야뮤직토크쇼'더시즌즈-지코의아티스트'제작발표회가열렸다.현장에는지코,멜로망스정동환,최승희PD,김태준PD가참석했다.이번시즌인'지코의아티스트'는'박재범의드라이브','최정훈의밤의공원','악뮤의오날오밤','이효리의레드카펫'에이어지코가새롭게MC를맡아선보이는'더시즌즈'의다섯번째이야기다.특히프로그램명인'지코의아티스트'는지코가2017년발매한두번째미니앨범의타이틀곡'아티스트'에서따온것이다.이날지코는"데뷔후가장꿈꿔왔던무대가KBS뮤직토크쇼였다.지금까진음악을보여드리고자함이우선이었는데,이제는다른뮤지션을소개하는메신저역할도하고싶어출연을결심했다"고전했다.특히솔로데뷔10주년에MC를맡게된지코는"작년에는회사운영일을많이했다보니음악쪽에서모습을많이비추지못했다.올해는다방면으로저를노출시켰으면좋겠다고생각해이프로젝트에임하게됐다"고도했다.최PD는"KBS만의오랜명맥을가진라이브음악프로그램의전통을'더시즌즈'가잇고있다.저희프로그램방청경쟁이치열하다.지코씨도이번에MC로서의목표를'객석과의교감'으로두고있더라.1회는스탠딩무대로진행될예정"이라고설명했다.김PD는이전시즌MC들과차별화된지코의매력에대해"트렌디함의끝판왕이라고생각했다.지금이시대의흐름을정확히꿰뚫는감각이있다.근데감각뒤에는엄청노력하는면이있더라.다른MC와다른색깔을묻는다면가장트렌디함을아는MC의시너지가나올거라고생각한다"고강조했다.지코는앞선시즌이효리의후임MC로서부담감을토로하기도했다.그는"평소이효리선배는존재만으로도빛난다고생각했다.그런데이타이밍에제가후임MC를맡게돼부담감은당연히느껴진다"고했다.그러면서도"저를성장시킬수있는목표가생겼다.열심히노력해서'지코의아티스트'만의색을찾을예정"이라고전했다.또"제차례를기다렸다.그간쌓아온음악경력과앞으로보여줄수있는가능성을보여주는확실한자리라고생각했다.타아티스트분들과소통하면서그걸시청자분들에게보여줄수있지않을까기대한다"고말했다.다른장르가수들과의컬래버무대도꿈꾸고있다는지코는"트로트가수임영웅을모시고싶다.트로트와댄스,힙합의케미가새롭게재해석될수있는길이열리지않을까"라고했다.지코가진행하는'더시즌즈'는오는26일밤10시첫방송을탄다.YTN공영주([email protected])*YTNstar에서는연예인및연예계종사자들과관련된제보를받습니다[email protected]로언제든연락주시기바랍니다.감사합니다.[저작권자(c)YTN무단전재,재배포및AI데이터활용금지]Copyright©YT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앤해서웨이/게티이미지코리아[마이데일리=곽명동기자]할리우드배우앤해서웨이(41)가영화계의‘케미테스트’에일침을놓았다.그는22일(현지시간)V매거진과인터뷰에서“2000년대에는배우에게케미테스트를위해다른배우와스킨십을요청하는것이정상으로여겨졌다”고말했다.해서웨이는“사실,최악의방법이었다”고지적했다.2000년대초반,헤서웨이는‘프린세스다이어리’,‘악마를프라다를입는다’등의영화에출연했다.해서웨이는“제작진중한명이‘오늘10명의남자가오는데당신이캐스팅되었다는말을들었어요.그들모두와함께연기할생각에설레지않나요?’라고하더라.나는흥분되지않았기때문에'내가무슨문제가있는걸까'라고생각했다.그것이너무역겹게들렸다”고말했다.이어“당시엔너무어렸다.'어렵다'는낙인이찍히면모든것을잃을수있다는걸너무잘알고있었기때문에그냥신나는척계속진행했다”고회상했다.해서웨이는이후‘다크나이트라이즈’(2012),‘레미제라블’(2012),‘인터스텔라’(2014),‘인턴’(2015)등에출연하며뛰어난연기력을입증했다.한편해서웨이는2012년배우애덤셜먼과결혼했으며슬하에두자녀를키우고있다.Copyright©마이데일리.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OSEN=연휘선기자]MBC가연예계대표짠돌이김종국과함께신규파일럿예능프로그램‘짠남자’를선보인다.23일MBC는신규예능'짠남자'론칭소식을밝혔다.‘짠남자’는평소짜디짠절약습관을지닌‘소금이’들이거침없이플렉스하는‘흥청이‧망청이’들집을습격해참교육하는프로그램이다.프로그램은예능계대세MC김종국,장도연이진행을맡는다.물티슈도빨아쓰는김종국과이제는절약하는삶을살고싶은장도연이연예계에숨은‘흥청이‧망청이’들의소비습관을파헤칠예정이다.김종국을필두로배우이준,배우민진웅,개그맨임우일,방송인사유리가집으로출동한다.평생쓰지못할거면사지않는다는이준,대중교통도아낀다는도보왕민진웅,주변인옷을수거해입는임우일과아들에게는써도,본인은극한으로아끼는사유리까지.절약DNA로가득한이들의짠소리가더욱기대를모은다.꽂히면무조건사는사람,오로지멋을위해쓰는사람,정신차려보니돈이줄줄새고있는사람등‘소금이’들의분노지수를올리는‘흥청이‧망청이’들은누구이며이들에게참교육이과연성공할지파일럿에대한궁금증을자아내고있다.플렉스잔당갱생프로젝트‘짠남자’는오는5월7일화요일밤10시에첫방송된다./[email protected][사진]MBC제공.Copyright©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파묘[티브이데일리김종은기자]제작사쇼박스측이영화'파묘'의불법유포에대한강경한대응을예고했다.쇼박스측은23일"'파묘'의불법영상파일유포및불법다운로드에대한공식입장을밝힌다"라면서"'파묘'가지난22일IPTV및케이블TVVOD서비스를시작한가운데일부온라인유저들이특정플랫폼을통해'파묘'의영상파일을불법으로공유하고있는정황을확인했다"라고밝혔다.이어"영상을무단으로유출혹은유통하는행태는저작권법에따라보호되는재산적권리를침해하는심각한범법행위"라고강조한쇼박스측은"이에당사는현재최초유포자를비롯해영상을불법으로시청하거나공유한이들에대한조치를취하고있다.추가피해확산을막기위해강력하게대응할예정"이라고전했다.끝으로"불법다운로드사이트혹은불법스트리밍서비스를통한영상시청과공유가발생하지않도록다시한번당부드린다"라고덧붙였다.한편'파묘'는거액의돈을받고수상한묘를이장한풍수사와장의사,무속인들에게벌어지는기이한사건을담은오컬트미스터리영화.22일기준1179만8653명의관객을돌파하며흥행롱런을이어가고있다.[티브이데일리김종은기자[email protected]/사진=영화'파묘']파묘[Copyrightⓒ*세계속에新한류를*연예전문온라인미디어티브이데일리(www.tvdaily.co.kr)/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Copyright©티브이데일리.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이진혁.사진ㅣ빌엔터테인먼트가수이진혁이이번신보에대한자신감을드러냈다.23일오후서울강서구등촌동에위치한SBS공개홀에서는이진혁의여섯번째미니앨범‘뉴퀘스트:정글’발매기념쇼케이스가진행됐다.‘뉴퀘스트:정글’은이진혁이약1년8개월만에발매하는앨범이자,6년차솔로아티스트이진혁의새로운챕터가시작된다는의미를담아낸앨범이다.이번앨범을통해이진혁은‘정글’이라는또하나의퀘스트를뚫고더욱확장된그만의음악세계를펼쳐낼예정이다.이진혁은“모두가좀더즐길수있는음악을만들고자했다.대중적음악을목표로했다.이번앨범은기존팬과더불어대중성을최대한많이합쳐서나온앨범이다”고설명했다.이번신보에서는올라운더뮤지션으로서한층성장한이진혁의프로듀싱역량또한엿볼수있다.매앨범꾸준히자작곡을앨범에싣고있는이진혁은수록곡‘크러쉬’작사에참여,‘머리위로’작사·작곡크레딧에이름을올리며진정성과완성도를높였다.이진혁의독보적인아이덴티티가묻어난‘뉴퀘스트:정글’은이날오후6시각종온라인음원사이트를통해공개된다.[지승훈스타투데이기자]Copyright©스타투데이.무단전재,재배포및AI학습이용금지
이진혁[뉴스엔글이하나기자/사진표명중기자]이진혁이댄스챌린지에참여해준고경표,주종혁에게감사를전했다.4월23일오후4시서울강서구등촌동SBS공개홀에서는이진혁의여섯번째미니앨범‘NEWQUEST:JUNGLE(뉴퀘스트:정글)’발매쇼케이스가진행됐다.이번앨범으로1년6개월만에돌아온이진혁은타이틀곡‘Relax’(릴렉스)로새로운모습을보여주겠다는각오를밝혔다.‘릴렉스’는퍼커션및베이스의리듬바운스가인상적인어반댄스팝장르로,우리가살아가는일상에서조금만여유를가지고자유로운인생을걷자는시원하고희망찬가사를담았다.이진혁은타이틀곡댄스챌린지에고경표가참여했다고전했다.이진혁은“고경표형에게이지모드를보내드렸다.둘다보내드리긴했는데형이연습하겠다고하셨고,저희회사까지찾아와주셨다”라고설명했다.이어“40분연습을하셨다.같이추니까‘일단딴거하고있어.나연습하고있을게’라고하시더라.그만큼열성적으로도와주셔서감사하다.‘비밀은없어’촬영때도정말많이챙겨주셨다”라고덧붙였다.다른아티스트도참여했다고설명한이진혁은조심스럽게주종혁의참여도알렸다.이진혁은“같은드라마팀이었던주종혁배우도촬영했으니까기대해달라”고말했다.한편이진혁의신보‘NEWQUEST:JUNGLE’은6년차솔로아티스트이진혁의새로운챕터가시작된다는의미를담아낸앨범이자,우리가살아가는일상속에서늘새로운모험을하며살아가자는의미도담고있다.4월23일오후6시각종온라인음원사이트를통해공개된다.뉴스엔이하나bliss21@/표명중acepyo@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OSEN=연휘선기자](인터뷰①에이어)영화'혹성탈출:새로운시대'의김승석시니어페이셜모델러와순세률모션캡처트래커가AI기술에대한생각을밝혔다.'혹성탈출:새로운시대(약칭혹성탈출4,감독웨스볼)'측은23일오후서울시종로구광화문인근에위치한포시즌스호텔에서라운드인터뷰를진행했다.이자리에는'혹성탈출4'의김승석시니어페이셜모델러와순세률모션캡처트래터가참석해국내취재진과영화에대한이야기를나눴다.'혹성탈출4'는진화한유인원과퇴화된인간들이살아가는오아시스에서인간들을지배하려는유인원리더'프록시무스'군단에맞서,한인간소녀와함께자유를찾으러떠나는유인원'노아'의여정을그린작품이다.지난2011년첫선을보인'혹성탈출:진화의시작'에서2014년'혹성탈출:반격의서막',2017년'혹성탈출:종의전쟁'의뒤를이어7년만에관객들을만나게된시리즈네번째작품으로오는5월8일개봉을앞두고있다.작품홍보차귀국한김승석시니어페이셜모델러와순세률모션캡처트래커는할리우드블록버스터'아바타'시리즈의VFX스튜디오로유명한웨타(Wētā)FX소속제작진이다.김승석은'아바타:물의길(아바타2)'와'데드풀2',순세률은'아바타2'와'블랙팬서2','쉬헐크'등의작품에서활약했다.지난해할리우드의대대적인파업과정에서생성형AI도입이중요화두로부상했던바.VFX를다루는이들에게챗GPT로대표되는생성형AI에대한부담감은어떨까.실제이날오전진행된풋티지상영회에서김승석은"AI때문에많은게바뀌었다.딥페이크도많이사용하고있고,모델링만들때도데이터를많이만든다음에사람이일일이연결하는게아니라딥러닝을써서컴퓨터가퍼펫을만들게시키는것도있다.아티스트는좀더창의적이고퀄리티높일수있는것에집중할수있다"라고밝히기도했다.그는인터뷰에서한번더AI기술과VFX의미래에대해이야기했다.그는"이제VFX같은경우감독님이'이부분은컴퓨터그래픽으로한다'라고확실한결과물에정확한디렉션이반영돼야한다.그래서아직까진AI로전부다하긴힘들다.다양한브레인스토밍이나내가요구하는이미지를추상적으로나마근접한상황으로참고자료를만들기는AI가좋을수도있는데결국마지막결과물을AI로하기까지는힘들다"라고밝혔다.또한"많은데이터가쌓일수록AI에는유리할것"이라며"내가원하는게10.1이라면1~10까지의숫자로는만들수없지만믹싱된데이터를채우기위해열심히해야할것"이라고덧붙였다.이에순세률은"AI는양날의검"이라며"사람을대체하기엔아직까지조금더시간이걸릴것같다"라고거들었다.특히순세률은"저희도그얘기많이한다.'이러다일자리없어지는거아니야?'라고"라웃으며"그래도아직까지는그정도수준이못되는것같다"라고덧붙였다./[email protected][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제공.Copyright©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사진=CJENM제공.Mnet걸그룹탄생프로젝트‘아이랜드2:N/a’(이하‘아이랜드2’)가뜨거운관심을받고있다.최근첫방송된‘아이랜드2’는흥미진진하면서도스피디한전개와한층더새로워진신선한구성들로시청자들을사로잡았다.1회방송직후SNS채널및온라인커뮤니티에서“흡입력있고재밌어서2시간이순식간에사라진느낌”,“평가시스템이시즌1과달라져만족스러웠다”,“어려운선곡들인데안정적이라영상무한반복중”등긍정적인반응이줄을이었다.‘아이랜드2’는방송이시작되기도전부터‘아이랜드1’은물론지난해초뜨거운화제를몰고온‘보이즈플래닛’보다빠른속도로유튜브500만조회수돌파콘텐츠를배출했다.이어첫방송직후본방송장면으로구성한쇼츠영상들이주말내도합1000만회이상의조회수를달성하는등온라인상에서폭발적인반응을불러일으켰다.유튜브및엠넷플러스를통한글로벌실시간스트리밍수조회수역시'보이즈플래닛'을뛰어넘는수치를기록하며가파르게상승하는화제성을입증한것이다.특히지원자들의화려하고개성넘치는비주얼이화제의중심이다.퍼포먼스디렉터리정이“너무예쁘다”고극찬한박예은은블랙핑크의지수닮은꼴로,“지금시대에가장적합하고트렌디한얼굴”이라고극찬받은마이는ITZY예지닮은꼴로거론되는등비교사진들이이슈가되고있다.탄탄한실력과다채로운매력을함께보여준지원자들의활약에도누리꾼들의이목이쏠렸다.월말평가부동의1위최정은과대형기획사연습생출신방지민등이속한일명어벤져스유닛이선보인‘드라마(Drama)’무대영상은방송직후유튜브조회수30만뷰를기록했다.사진=CJENM제공.이와함께지난4월19일부터시작된‘아이메이트서포트’글로벌참여화력도뜨겁다.‘아이랜드2’공식플랫폼엠넷플러스(MnetPlus)에서진행되는‘아이메이트서포트’는오는4월28일까지펼쳐지며,서포트100%를달성한지원자들을대상으로서울과일본도쿄시부야등1억원상당의글로벌옥외광고가제공된다.이미이벤트개시3일만에100%를달성한지원자가배출된가운데,최종서포트를받게될지원자는누가될지이목이집중된다.아이랜드방출을놓고지원자24인이펼칠치열한시그널송테스트는오는25일목요일오후8시50분방송되는‘아이랜드’2회에서만나볼수있다.김지혜기자[email protected]©일간스포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사진=아일릿,빌리프랩제공[뉴스엔황혜진기자]하이브산하레이블어도어(소속그룹뉴진스)대표민희진이하이브의또다른자회사빌리프랩소속신인그룹아일릿의뉴진스모방설을제기한가운데,아일릿은흔들림없이인기행진을이어가고있다.아일릿(윤아,민주,모카,원희,이로하)미니1집‘SUPERREALME’(슈퍼리얼미)타이틀곡‘Magnetic’(마그네틱)은4월23일발표된멜론,벅스,지니뮤직,네이버바이브,플로일간차트(4월22일자)1위를차지했다.‘Magnetic’은지난달25일음원이공개된지6일만에벅스일간차트에서첫1위(3월31일자)에올랐다.이후멜론주간차트까지장악하는등인기확산세를거듭하다가이날지니에서도정상을찍고퍼펙트올킬을달성했다.아일릿은이노래를통해최근발표된써클차트주간차트(2024년15주차/집계기간4월7일~13일)글로벌K-팝,디지털,스트리밍3개부문정상을휩쓸었다.SBS‘인기가요’등음악방송5관왕에오르며K-팝5세대걸그룹선두주자로떠올랐다.‘Magnetic’은좋아하는너에게전속력으로달려가는10대소녀의솔직당당함을자석에비유한곡이다.“슈퍼이끌림”이라는재치있는가사와아일릿의엉뚱발랄한매력이더해져많은사랑을받고있다.특히플럭엔비(Pluggnb)와하우스(House)가섞인댄스장르특성상각종숏폼플랫폼에서인기를끌고있다.이곡을활용한숏폼콘텐츠수는현재틱톡(TikTok)에서44만여개,인스타그램릴스에서48만여개제작됐을정도다.‘Magnetic’은글로벌차트에서도괄목할만한성과를거두고있다.이곡은K-팝데뷔곡최초로미국빌보드‘핫100’(4월20일자)에91위로입성했고,영국'오피셜싱글톱100'(4월5일자)에80위로첫진입한뒤3주연속차트인에성공했다.한편뉴진스소속사어도어대표민희진은22일오후발표한공식입장을통해아일릿이뉴진스아류라고깎아내리며"참으로부끄러운일이아닐수없다.하이브의방시혁의장이아일릿데뷔앨범의프로듀싱을했다.아일릿의뉴진스카피는빌리프랩이라는레이블혼자한일이아니며하이브가관여한일이다.K-POP을선도하는기업이라는하이브가단기적이익에눈이멀어성공한문화콘텐츠를아무런거리낌없이카피해새로움을보여주기는커녕진부함을양산하고있는것"이라고주장했다.민희진의이같은주장과달리대다수K팝팬들은아일릿이데뷔곡으로뉴진스와는차별화된음악과무대,의상등을보여줬으며이는방시혁이오래전부터추구해오던스타일에부합한다고평가하고있다.뉴스엔취재에따르면하이브측은22일어도어이사진을대상으로주주총회소집을요구하고,민희진대표사임요구서한을발송했다.하이브는자사감사팀을통해민희진이최근어도어경영진A씨와손잡고하이브가보유하고있는어도어지분(80%)을자신과손잡은사모펀드(PEF)에매각하도록하이브에압박을가하려했다는정황을파악한것으로전해졌다.하이브감사팀은민희진이사모펀드매각압박전략이통하지않을경우를대비해별도의독립법인을설립해뉴진스멤버들을데리고나오는방안도준비중이었다고보고있다.민희진이데뷔한지2년도지나지않은뉴진스의막대한위약금리스크를대비해뉴진스와어도어계약해지책임을하이브에떠넘기는전략을준비중이었다는의혹도불거졌다.이에민희진은22일공식입장을통해어도어경영권탈취를시도하려한적이없다며이는하이브의언론플레이라고반박했다.본인이아일릿의뉴진스카피의혹을제기하는등내부고발을하자시작된하이브의보복성반격을받고있다는입장이다.이같은논란속하이브대표이사박지원은23일직원들에게보낸사내메일을통해자사구성원들의불안감을잠재우고하이브가나아갈방향성을확고히했다.박지원대표는"이번사안은회사탈취기도가명확하게드러난사안이어서이를확인하고바로잡고자감사를시작하게됐다.이미일정부분회사내외를통해확인된내용들이이번감사를통해더규명될경우회사는책임있는주체들에게명확한조치를취할것"이라고말했다.이어"구성원여러분께서는현재언론에보도되고있는내용들에너무마음을빼앗기지않으시길바란다.현재책임있는주체들은회사의정당한감사에제대로응하지않거나답변을거부하고있는상황이고,그들이주장하는내용은대부분사실이아니거나근거없는주장일뿐"이라며"지금문제가되고있는건들은아일릿의데뷔시점과는무관하게사전에기획된내용들이라는점을파악하게됐고,회사는이러한내용들을이번감사를통해더구체적으로확인한후이에대한조치를취해나갈것"이라고덧붙였다.뉴스엔황혜진blossom@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