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뉴스프라임] 'K팝 최대 왕국' 하이브 내분…뉴진스 두고 격랑

<출연:김헌식대중문화평론가>국내1위가요기획사하이브와인기걸그룹'뉴진스'를제작한하이브의자회사민희진어도어대표가갈등을빚으면서그배경에관심이쏠립니다.양측이서로다른주장을내세우면서국내최대K팝기획사의내분이격화하고있는데요.김헌식대중문화평론가와자세히얘기나눠보겠습니다.<질문1>이제는BTS의기획사이자국내1위엔터테인먼트사인하이브를많이알고계시죠.하이브와'뉴진스의엄마'로불리는민희진어도어대표의갈등이드러나면서시끌시끌한데요.둘의관계를알려면먼저레이블체제에대해서알아야할것같아요?<질문2>민대표는과거SM엔터테인먼트에서소녀시대,f(x),엑소등아티스트의앨범을성공적으로이끌면서유명세를탔고,방시혁하이브의장이직접스카우트하면서화제가되기도했죠.그래서하이브와민대표의갈등배경에더관심이쏠리는데요?민희진대표아시는분도있겠지만어떤분인가요?<질문3>양측이뉴진스를세계적인그룹으로성장시킨과정에서협력적인관계였는데요.그런데하이브가민대표가불법적으로독립하기위해경영권탈취를공모했다고주장하고있습니다.경영진에대한감사도착수했는데,어쩌다이런상황에이르게된건가요?<질문3-1>하이브는민대표의경영권탈취정황이담긴내부문건을확보했다고밝히기도했는데,어떤내용인가요?<질문3-2>경영권탈취시도정황이담겼다는내부문건을작성한당사자가입을열었습니다.연합뉴스를통해"개인적인글"이라며의혹을정면으로부인했는데요?<질문4>그런데민희진대표는본질적인문제는지난달에데뷔해인기를끌고있는신인걸그룹아일릿의뉴진스카피사태라고반박했습니다.자신의정당한항의에하이브가보복한다는주장인데요?<질문5>실제이번사태로온라인에는뉴진스와아일릿이얼마나비슷한지비교하는글이확산하고있는데요.콘셉트,안무등유사성어떻게보세요?<질문6>하이브는그동안각산하레이블의독립성과자율성을보장하는'멀티레이블체제'를구축해왔고이런시스템을바탕으로초고속성장을이뤘습니다.하이브뿐아니라자회사에소속된아티스트들이굉장히많죠?<질문7>하이브가단기간에초고속성장을한멀티레이블체제의허점이이번사태를통해드러났다고볼수있을것같은데요.이런시스템을취하고있는기획사들이많은가요?<질문8>한편이번내분으로하이브주가가크게흔들렸습니다.이틀간시가총액8천500억이증발했다고요?<질문9>이런가운데'뉴진스'내달컴백을앞두고있습니다.뉴진스이제전세계에서인정받는아티스트로급성장중인데이번갈등이활동에영향은없을까요?연합뉴스TV기사문의및제보:카톡/라인jebo23(끝)네이버에서연합뉴스TV를구독하세요연합뉴스TV생방송만나보기균형있는뉴스,연합뉴스TV앱다운받기Copyright©연합뉴스TV.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23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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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비욘세, 민낯에 팬들 열광 중...누가 40대로 보겠어 [할리웃통신]

[TV리포트=유소연기자]팝스타비욘세가청순미가넘치는'생얼'을공개해눈길을끈다.22일(현지시간)비욘세(42)가자신의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통해스케줄전머리를세팅하는영상을공유했다.영상에는머리를감는모습부터고데기로헤어스타일링을하는모습까지그대로담겼다.특히머리를감으면서비욘세의'생얼'이공개됐는데청순한미모가그대로드러나여전히빛나는아름다움을자랑했다.그는영상과함께"수많은실험을통해25년동안자연스러운금발을유지한것이'세크리드'(cecred)의제품을개발하는데큰역할을했다"라고덧붙였다.'세크리드'는비욘세가론칭한헤어케어브랜드로신성하다는의미의'Sacred'를변형시킨것으로전해진다.영상말미에는"제가항상꿈꿔왔던커뮤니티를만들고있다"라며사업을응원해준팬들에게고마움을표했다.사업가로변신한비욘세에게도많은관심이모이고있다.한편,비욘세는지난8일여덟번째솔로정규앨범'카우보이카터'로빌보드'톱컨트리앨범'차트에서1위에올랐다.흑인여성가수가컨트리앨범차트1위를차지한것은1964년집계를시작한이래처음으로새로운역사를써냈다.비욘세는수많은히트곡을보유중이다.그의노래'Halo','싱글레이디스','리슨','LoveOnTop','RuntheWorld'등은국내에서도큰사랑을받았다.유소연기자[email protected]/사진=비욘세소셜네트워크서비스Copyright©TV리포트.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23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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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마동석이 바보가 아니잖아요"…'범죄도시4' 허명행 감독의 자신감 [MD인터뷰]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마이데일리=김지우기자] 바로내일,천만 영화 시리즈 '범죄도시' 시즌4 개봉을 앞둔 허명행 감독은 덤덤했다.우려섞인시선에도그다음스탭을 말하는 '깡'이 있었다.23일 마이데일리는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범죄도시4'를연출한 허명행 감독을 만나 다양한 얘기를 나눴다.허감독은영화'신세계''아수라''부산행''극한직업''신과함께' '헌트'등120여편이훌쩍넘는작품속액션을탄생시킨 무술감독으로 유명하다. 올해 초 첫연출을맡은넷플릭스영화'황야'에 이어 24일'범죄도시4' 개봉을 앞두고 있다.이날 허 감독은 무술감독출신인자신을 둘러싼 우려에 대해 "한 마디로 하자면 동석이 형이 바보도 아니고 저랑 두 편을 하겠냐"고 정리했다.허감독은 "제작사를 10년 정도 운영하고 있다. 정두홍 감독과 액션스쿨을 영화 제작사로 만들자는 꿈에서 시작됐다. 개인적으로 돈도 많이 썼고 캐스팅이 엎어지기도 했다. 제작자로서 할 수 있는 역할의 한계에 답답함을 느꼈다. 감독 제의도 종종 들어왔지만 어려서 엄두가 안 났다. 기라성 같은 감독들과 작업하다 보니 그만큼의 능력이 있어야 하는구나 싶었다. 그러다 '나를 원하는 작품이 있다면 천천히 한 번 도전해볼까' 하고 생각을 바꿔먹었다. 연출에 대한 마음을 연 타이밍에 '황야' 마동석을 만나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이어 "'황야'는 호불호가 갈렸다. 저를 바라볼 때 무술감독으로서 연출을 할 수 있냐, 없냐 선입견이 당연히 있다. 두려워하지 않는다. 앞으로 해나갈 작품은 액션이 아닌 방향도 많다. 이 자리에서 다른 장르들도 잘할 수 있다고 단언하는 건 거짓말일 거다. 하지만 차차 기획하고 시나리오를 쓰고 있다. 선입견을 깨려고 다른 작품을 만드는 건 아니다. 단지 스스로 도전이다. 나는 나를 믿으니 잘할 거라고 생각한다. 설레발치지않고 작품으로 보여드리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개봉을 앞둔 소감을 묻자 "아직경험이 없다보니잘모르겠다.내일돼봐야알것같다.긴장하거나기대하는성격은아니다.부담감도사실없다.건조한편이다.내가할수없는부분에대해부담갖고기대해서뭐하겠나.진인사대천명이라는말을좋아해서몸에도새겨져있다.감독으로서할도리를다하고기다리고있다.영화에대한주변지인들의평은궁금하다.그리고꼭손익분기점은넘었으면좋겠다"이라고답했다. 최근 초청된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시사현장에서는"언어의장벽을무너트리는게영화인가싶은마음이들었다"며 "피부로 느끼는 건 되게 재밌게 봐주셨다. 우리의 코미디를 이해할까 싶었는데 다 이해하고 웃더라. 액션적인 부분에서도 포인트를 공감해주더라. 한국 액션은 리얼 베이스에 테크닉을 버무린 게 특징이다. '범죄도시'도 오락 영화지만 결국 현실세계를 기반으로 한다. 절제와 컨트롤이 있다. 오히려 마냥 화려한 액션은 굉장히 쉽다"고 했다.허 감독은 주연 마동석과 김무열에 대해 "둘 다 액션을 엄청 잘한다. 기술에 대한 걱정 없이 어떻게 찍을지만 고민하다 보니 걱정이 덜했다. 김무열이 액션을 잘한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 한번도 작품을 함께 안 했더라. 이렇게까지 잘할 줄 몰랐다. 그간 '범죄도시'에서 볼 수 없던 빌런의 행동을 한다. 아크로바틱한 장면도 많이 넣었다. 워낙 잘하니까 자연스럽게 소화하더라.오락적인부분과테크닉적인부분모두생각했던이상이다"며 극찬했다.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앞선 시즌과 달리 빌런백창기(김무열)가마석도(마동석)와 팽팽한 긴장감을 이루는설정은"마석도의세월의흔적이아닌빌런의성장"이라고설명했다.그러면서"결과적으로빌런을응징하겠지만중간에어떻게될지궁금했으면했다.기승전결을주고백창기에게도역전의순간을줬다.그래야쫀득하게볼수있을것같았다.마석도가다때려죽이는건전편에서도많이봤지않나.당연히지진않겠지만'어어설마?'하는지점을만들고싶었다"고덧붙였다.  끝으로 허 감독은 "명절에 나오는 영화처럼 보면 기분 좋고 재밌는 게 '범죄도시' 시리즈의 특징이다. 그런 전통을 지키고 싶었다. 100% 다 영화를 좋아할 거라고 생각하진 않는다. 기시감이 있다는 것도 알고 있다. 다만, 시리즈를 반가워할 분들에게 가깝게 다가가고 싶다. 조금 달라진 게 있다면 빌런의 변주다"고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24일 개봉.Copyright©마이데일리.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23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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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곽튜브 "♥전효성에 조금 서운해···말 놓자고 했으면서!" ('살롱드립2')

'살롱드립2'영상[OSEN=최지연기자]유튜버곽튜브가전효성을향한팬심을고백했다.23일,'TEO테오'의유튜브채널웹예능'살롱드립2'에는'실물이재밌고토크가잘생겼어요.|EP.37빠니보틀원지곽튜브|살롱드립2'라는제목의영상이업로드됐다.영상속에는'지구마불세계여행2'의빠니보틀,곽튜브,원지가등장해입담을뽐냈다.이날장도연은"얼마전에전효성씨앞에서춤추지않았냐"고곽튜브에게물었다.곽튜브는앞서예능'전현무계획'에서게스트전효성을만난바있다.그는전효성의출신그룹'시크릿'의'샤이보이'안무를추어귀여움을자아냈다.'살롱드립2'영상"한번보여달라"는장도연의제안에곽튜브는직접시범을보였고,장도연은"방송으로봤는데근데우리가연예인들실물로보면'실물이훨씬예쁘네'라고하는것처럼실물의춤사위가훨씬더(인상적이다)"라고반응했다.이에빠니보틀은"곽튜브가전효성씨이야기를하루종일했다.세상에서누가제일예쁘냐고물어보면전효성이1등이라고했다"고폭로하기도했다.곽튜브는"그런데비하인드를이야기하자면촬영하면서말을놓기로했다.촬영끝나고전효성씨한테문자가왔는데'준빈씨너무고생많으셨어요.다음에기회되면봐요'라고하더라.존댓말로"라며서운함을드러내웃음을안겼다.[사진]'살롱드립2'영상[email protected]©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23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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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세 번째 결혼' 반효정, 며느리 윤해영 원망 "자네 때문에 안내상·오승아 고생"

[TV리포트=이혜미기자]반효정이과거안내상과오승아를두고떠났던윤해영이원망을표했다.23일MBC‘세번째결혼’에선해일(윤해영분)에분노를표하는윤여사(반효정분)의모습이그려졌다.이날윤여사는30년전덕수(안내상분)와다정을두고떠났던해일에“계속같이살지그랬어.새끼두고발걸음이떨어지더냐?”라고퍼부었다.이에해일은“그런말씀이어디있어요.자도마음편하게떠난거아니에요.다정이국밥집팔려가고그런일겪게될줄알았으면절대떠나지않았을거예요.가슴치고후회해요”라고해명했으나윤여사는“덕수는?둘이좋아해결혼했으면끝까지잘살아야지”라고일갈했다.쉬운결정이아니었다는해일의항변엔“솔직히나,자네원망스럽네.이혼하지않고그냥살았더라면우리덕수랑다정이그고생하면서살지않았을거아냐”라고했다.그시각상철(문지후분)이친부로서안나를만나야겠다며보배정을찾은가운데다정은“당신은안나친부자격상실한지오래야.안나볼생각하지마”라며일침을날렸다.그런데이때안나가나타났고,놀란안나는“아저씨가내아빠에요?”라고물었다.이에상철이“내가아빠야”라며냉큼나서자다정은그의뺨을때리며“네가무슨아빠야?애한테상처만주고”라며분노했다.이혜미기자[email protected]/사진=‘세번째결혼’방송화면캡처Copyright©TV리포트.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23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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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전편과 비교 NO"…'범죄도시4' 허명행 감독, 20년 인연 마동석과의 '플러스 효과'[TEN인터뷰]

'범죄도시4'4월24일개봉무술감독출신허명행감독"부담감?평정심유지중""마동석,비상한두뇌+부지런한행동"[텐아시아=김지원기자]'범죄도시4'허명행감독./사진제공=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전편을생각하진않았어요.다르게생각했어요.비교하면서찍었다면오히려이상한방향으로흘러갔을것같아요.평가는관객들몫이죠."쌍천만을달성한'범죄도시'의네번째시리즈를맡은허명행감독은이같이밝혔다.허감독은"부담을느낀다는건욕심이있다는것아니겠나.저는제가할일을다했고기다리고있다.부담을느낀다고하면이상한것같다.제가그런스타일은아니다.평정심을갖고있다"며개봉을기다리고있었다.오는24일개봉하는'범죄도시4'는형사마석도(마동석분)가대규모온라인불법도박조직을움직이는특수부대용병출신의백창기(김무열분)와IT업계천재CEO장동철(이동휘분)에맞서다시돌아온장이수(박지환분),광수대·사이버팀과함께펼치는범죄소탕작전을그린다.'신세계','범죄와의전쟁:나쁜놈들전성시대','부산행'등수많은흥행작의무술감독을맡아온그는지난1월공개된넷플릭스영화'황야'를통해연출자로정식데뷔했다.앞서'범죄도시'1~3편에무술감독으로참여했던그는4편에서는연출자로함께하게됐다."무술감독을할때는제가한작품이3~4개같이개봉하기도했어요.제가다했으니까크게생각이없었는데,지금은제것하나니까남다르긴합니다.하하."'범죄도시4'스틸./사진제공=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허감독은마동석과'황야'작업도중'범죄도시4'연출제안을받았다고한다.두사람은인연은20여년됐다고.그는"저도열심히했고한계단한계단올라온게오늘날까지올수있었던것같다.동석이형이저를좋아해주고의리도좋아서플러스가되지않았을까싶다"며마동석과의시너지를자랑했다.원래제작자를꿈꾸며제작사를10년간운영하기도했다는허감독은"내가어설프게덤볐구나생각했다.25살어린나이에회사를설립했다.아무래도그때는내공이부족했다.(마동석을보니)저렇게까지노력해야하는구나싶었다"고말했다."동석이형이머리가비상해요.그런데쉬지않아요.부지런함과비상함이같이있는사람이죠.베를린영화제갔다오자마자아이디어를보내더라고요.저는'네알겠습니다'단문으로보냈죠.하하.동석이형은톤을벗어나지않아요.형이제작자고저는연출자인데톤에서벗어나면힘들겁니다.톤을벗어나지않고요점을잘알고던져요.거의다플러스죠."'범죄도시4'허명행감독./사진제공=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이번에는감독으로메가폰을잡은만큼액션시퀀스부터캐릭터설정까지여러부분을세세하게신경썼다.허감독은"전편들은캐릭터들이구성된상태에서제가액션을만들었다면,4편에서는캐릭터설계,구상,기승전결을저도처음부터같이만들면서할수있었기때문에캐릭터에좀더가깝게들어갔다"고말했다."장이수캐릭터같은경우는돈도많이벌고성공한모습으로나오면재밌겠다고생각했어요.장동철은피터팬콤플렉스같은게있고대사도유치하면어떨까싶었고요.백창기캐릭터는완전히느와르적으로찍고싶었어요.마석도캐릭터는액션,코미디더재밌게할수있는건없을까생각하며다가갔죠.마석도와백창기의대결이관객이가장궁금해할대목이겠죠.빌런캐릭터를전편들과달리단순히악당이아니라냉정하고자기만의싸움기술이있다고설정했어요.그래야액션도변별력이있을것같아서신경썼죠.그걸잡아내는마석도의액션이영화의하이라이트에요."개봉전부터시리즈'트리플천만'이야기가나오고있는상황.허감독은"제바람은많이들봐주시는거다.숫자적으로'이렇게됐으면좋겠다'이런생각은안해봤다"며덤덤해했다.김지원텐아시아기자[email protected]©텐아시아.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23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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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빠니보틀, "이도현 닮은꼴...나는 흔한 얼굴" '파묘'까지 재현('살롱드립')

▲사진|'살롱드립'화면[스포티비뉴스=배선영기자]빠니보틀이이도현닮은꼴임을인증했다.유튜버빠니보틀은23일공개된유튜브채널'살롱드립2'에출연했다.이날빠니보틀과함께출연한곽튜브는"빠니보틀은과거의비주얼이더나았다.예전에는되게순한상이었다.대학교에있는선배느낌"이라고말했다.이에장도연이"닮은꼴이이도현씨라고..."라며최근영화'파묘'에출연한배우이도현을언급했다.당황한빠니보틀은"나는내입으로한번도그렇게말한적이없다"라며부정했으나,"안경한번벗어봐라"라는곽튜브의요청에안경을벗고닮은꼴을인증했다.장도연은'파묘'속이도현의대사를요청했고,이에빠니보틀은헤드셋까지착용하며한자대사를외웠다.또빠니보틀은"해외에있는데방금압구정에서봤다는사람이많다.그만큼흔한얼굴이다.그렇지만알아보는사람은별로없다"라고말했다.<저작권자ⓒSPOTVNEWS.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Copyright©스포티비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23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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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드라마보다 막장…"유영재, 선우은숙 친언니 강제추행" 충격 이혼사[종합]

▲선우은숙(왼쪽),유영재.제공|스타잇엔터테인먼트[스포티비뉴스=유은비기자]배우선우은숙(65)과전남편인방송인유영재(61)이혼을둘러싼충격전말이드러나충격을주고있다.23일선우은숙법률대리인법무법인존재윤지상,노종언변호사는선우은숙친언니A씨가강제추행혐의로분당경찰서에유영재를향한고소장을접수했고,선우은숙은수원지방법원성남지원에지난22일혼인취소소송을제기했다고밝혔다.선우은숙측은"유영재에대해2023년부터5회에걸쳐A씨를상대로불미스러운신체접촉을가하는등강제추행한혐의로분당경찰서에고소장을접수했다"라고밝혔다.선우은숙은친언니A씨에게피해사실을전해듣고혼절할정도로큰충격을받았고,이사건이유영재와이혼을결심하게된결정적계기라는설명이다.이후해당사건의구체적정황에대해서도보도됐다.23일유튜브채널'연예뒤통령이진호'에올라온영상에서이진호는선우은숙이해당사건을알게된계기에대해"올초선우은숙과유영재가7~10일정도별거하는큰다툼을벌였다.선우은숙은이때마음에큰상처를입었지만어렵게선택한재혼이니만큼웬만하면좋게해결하려는마음도있었으나그모습을본지인들과가족들이더이상은참지못하고진실을털어놓게된것"이라고말했다.이진호는"유영재는결혼후삼시세끼차려받는것을원했다"라며"선우은숙은방송과외부일로바빴기에,선우은숙의친언니가신혼집에머물면서유영재의식사를차려주는등살림을도왔다.이과정에서차마말로못다할일들이벌어졌고,다섯차례이상에걸쳐서몹쓸짓이이어졌다"라고설명했다.이어"(선우은숙의언니는)동생이어렵게선택한결혼에영향을줄까봐동생에게이와같은사실을말하지못했다고한다.결국홀로정신과까지다니고약까지먹으면서마음의병은더욱더깊어졌다.본인이직접당한일임에도불구하고동생은물론그누구에게도말하지못하는일이되어버렸다"고했다.▲선우은숙(왼쪽),유영재.제공|스타잇엔터테인먼트유영재를둘러싼논란은이번이처음이아니었다.이들의이혼사실이알려진직후에는유영재가선우은숙과재혼직전까지동거하며사실혼관계를유지하던여성이있었고,이여성이잠시자녀문제등으로집을비운사이선우은숙과혼인신고를감행했다는'환승이혼'의혹에휩싸였다.심지어유영재가선우은숙과재혼한것이아니라'삼혼'한것이라는주장까지나와충격을줬다.선우은숙은MBN'속풀이쇼동치미'에출연해유영재와관련된이야기를기사로접했다면서도"삼혼은사실이다.내가법적으로세번째부인"이라고일부의혹을인정하기도했다.논란이후에도유영재는별다른해명없이경인방송'유영재의라디오쇼'를진행해왔다.이혼소식이전해진지4일이지나서야"저유영재가많이못났다.많이부족했다.상대방(선우은숙)도많이힘들고아픈시간을보내고계실텐데,많이위로해주시고건강잘챙겨서좋은그런멋진봄날이오길기대한다"라고입을열었고이후"둘을가지면욕심이눈덩이처럼불어난다.거품인생을사는것"이라며의미심장한심경만을남길뿐이었다.그러나,사생활에대한비판여론이들끓자유영재는18일경인방송라디오'유영재의라디오쇼'를자진하차하겠다고밝혔다.하차당시에도논란에대한사과나인정보다는"의혹에대한사실관계를떠나더이상방송을진행하기가어렵게됐다"라고밝힌유영재,이번폭로에는어떠한입장은내놓을지관심이높아진다.한편,선우은숙과유영재는2022년10월혼인신고로법적부부가됐다.따로결혼식은올리지않았다.기독교신자라는공통점을가진두사람은신앙으로빠르게가까워졌고,만난지8일만에초고속으로결혼을약속하고부부가된사연이알려지며화제를모았다.그러나두사람의결혼생활은1년6개월만에마무리됐다.<저작권자ⓒSPOTVNEWS.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Copyright©스포티비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23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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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지코의 더 시즌즈’ 첫 회 첫 게스트 다이나믹듀오 “해외 투어 계획 잡혔다”

다이나믹듀오(개코,최자)와지코.사진|KBS[스포츠서울|김태형기자]그룹다이나믹듀오가‘더시즌즈-지코의아티스트’첫회첫번째게스트로참여했다.23일서울여의도KBS신관공개홀에서KBS음악프로그램‘더시즌즈-지코의아티스트’1회녹화현장이공개됐다.앞서제작발표회에서예고한대로스탠딩무대로진행됐다.이날1,500명의관객이찾아뜨거운관심을입증했다.이날다이나믹듀오가‘더시즌즈-지코의아티스트’첫번째게스트로등장했다.지코는다이나믹듀오의‘스모크’무대지원사격에나섰다.지코는“저희가같이프로그램을했던게대부분컴피티션프로였다.이렇게보니까남다르다”고말했다.이어“제가초등학교6학년때‘이력서’란노래를듣고형들에게빠졌다.제사춘기를빼놓을수없는노래가‘출첵’이다.등교길에항상들었다”고밝혔다.최자의능숙한유도로‘출첵’무대를함께했다.개코는“저도지코의동작을배워보고싶을정도로정말멋있다”고칭찬했다.다이나믹듀오는올해로데뷔20주년을맞았다.또한정규10집을발표했다.개코는“저희는초등학교때부터친구였다.그래서번아웃이랄게딱히없었다”고말했다.최자는타이틀곡‘피타파’에대해“피자타코파스타다.세계어딜가나있는음식”이라고설명했다.또한“올해초미국에갔을때이제한국어로된노래가세계시장에서가능성이있단걸느꼈다.다들편안하게들으시더라”고말했다.이어해외투어계획이잡혔다고해눈길을끌었다.개코는“근데몽골은취소됐다”고해웃음을자아냈다[email protected]©스포츠서울.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23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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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가수 각트 "아파트 이름 내 이름과 똑같다" 분노...결국 변경됐다 [룩@재팬]

[TV리포트=한아름기자]일본가수각트(50)가자신의이름과동일한아파트이름에부정적인반응을보였고,결국해당아파트는이름변경절차를밟았다.22일(현지시간),외신매체'제이-캐스트뉴스'(J-CASTニュース)는가수각트(GACKT)가자신의이름과동일한아파트이름에불만을표해해당아파트의이름이변경됐다고보도했다.각트는지난20일소셜네트워크서비스엑스(구트위터)에아파트이름이적힌사진과함께"아파트이름에내이름이마음대로사용됐다"라는글을게시했다.그는"건물주에게'이런식으로이름을사용하는것은자제해달라'고항의했다"라며자신의이름과동일한아파트이름에불쾌감을드러냈다.각트가지적한아파트의이름은'라메종각트'(LaMaisonGackt)였다.이어각트는"과거에도상품명에내이름을넣는경우가여러번있었다.어떤생각으로한것일까"라며"자제해줬으면좋겠다"라고덧붙였다.해당아파트를관리하는부동산은매체에"신속하게대응했고이미해결된문제다"라고전하며,각트와갈등을빚지않았다는입장을발표했다.매체확인결과부동산정보사이트에도해당아파트의이름은변경돼있었다.각트가게시한글에는많은댓글이달리고있다.엑스사용자는"자의식과잉이다","이름이동일한것은우연의일치같다","각트가흔한단어도아니고알파벳도똑같은것을보면가수각트를의미하는것이맞다","원만히해결돼서다행이다","이건갑질아니냐"등다양한반응이이어지고있다.한편,각트는지난1995년데뷔해'일본비주얼락의대표주자'라는평가를받고있다.데뷔이후본명을공개하지않던각트는지난2017년본명을공개했다.그의본명은오오시로가쿠토이다.한아름기자[email protected]/사진=각트엑스Copyright©TV리포트.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23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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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홍석천, 드디어 라이즈 원빈 만났다 "내 구애가 부담스럽지 않았나" ('보석함')[종합]

[스포츠조선닷컴정유나기자]방송인홍석천이보고싶어하던라이즈의등장에환호했다.23일유튜브채널'홍석천의보석함'에는'탑게이impossible완성시킨라이즈①'이라는제목의영상이공개됐다.평소라이즈에대한팬심을드러냈던홍석천은멤버들을보자마자"너무잘생겨서못보겠다.내심장소리들리냐.너무긴장된다"면서어쩔줄몰라해폭소를유발했다.이어홍석천은"'보석함'기획할때처음부터'라이즈,라이즈'내가노래를불렀다"면서멤버중원빈을목놓아불렀던때를회상했다.그러면서"출연섭외가갔을때여기서반대하는멤버도있었을텐데?'솔직히난보석함에나오기죽을만큼싫었다'손들어라"라는질문을던져이목을집중시켰다.이에쇼타로가조용히은석을바라봤고,은석은"새로운경험하는걸되게좋아한다"며웃어보였다.또앤톤은"원빈이형이랑성찬이형칭찬하는걸많이봤다"라고말했고,쇼타로는"저희끼리도홍석천님이언급하시는걸보고'재밌다.우리도나가야하는거아닌가'라고말했다"고전했다.평소'보석함'에대해알고있었다는원빈은"팬분들한테얘기를많이들어서가끔씩유튜브에뜨면보곤한다"라고밝혀홍석천을기쁘게했다.이어홍석천은"미끼를던지느라고원빈이를좀팔았다.내구애가조금부담스럽지않았느냐"고조심스럽게물었고,이에원빈은"되게신기했고재밌을것같다고생각했다"라고설명했다[email protected]©스포츠조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23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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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안재현, '10년' 女사친 위해 운 적 있어 "뒷모습이 슬퍼서··" ('안재현')

'안재현'영상[OSEN=최지연기자]모델겸배우안재현이10년지기스태프들을위해직접요리에나섰다.지난22일,배우안재현의유튜브채널'안재현'에는'밥만먹지요'라는제목의영상이업로드됐다.영상속안재현은손님들을위해팔을걷고요리를해눈길을끌었다.이날안재현은10년간함께일한스타일리스트,헤어,메이크업스태프들을자신의집으로초대해대접했다.그는오삼불고기와두부김치를메뉴로정했다.'안재현'영상안재현은"나연신내까지다녀왔다"며준비과정을밝힌뒤하이볼제조를위해라임즙도짜냈다.그는"우리넷이맛있게먹을수있는건이게최선인것같았다"며"상을너무작은걸샀다"고아쉬워했다.이후헤이디자이너는"오빠가술먹고취해서내앞에서울었다.내가숙제하려고PC방가는모습이슬펐대"라고말해눈길을끌기도했다.이를본팬들은"찐친바이브보기넘좋아요~","그냥맘편히볼수있어서좋다!","ㅋㅋ촬영이라살짝어색할수도있는데진짜편한대화들이오고가네요ㅋㅋ","소소한일상에서느껴지는편안함이네요~~"등의반응을보였다.[사진]'안재현'영상[email protected]©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4-23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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