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TV새월화드라마‘함부로대해줘’제공[뉴스엔김명미기자]박은석과조인이물음표를가진캐릭터로등장한다.5월13일첫방송될KBS2TV새월화드라마‘함부로대해줘’(극본박유미/연출장양호/기획KBS/제작판타지오/원작네이버웹툰작가선우)가선한얼굴에서미스터리함이서려있는박은석(이준호역)과조인(신이복역)의첫스틸을공개했다.먼저박은석은고급전통한식전문점‘성산관’사장이준호역을연기한다.도심에서나고자랐을것같은이남자의출신은조선시대가이어지고있는성산마을.젠틀하고장난스러워보이는유쾌한겉모습과달리남들모르게깊은열등감을가진인물이다.신윤복앞에갑자기나타나는의문의여인신이복캐릭터는조인이맡았다.어디서,무엇을,어떻게살아온지모를신이복이란자는흔들림없던신윤복의인생을통째로흔든다.등장만으로판도를바꿀그녀의정체는과연무엇일지,신윤복과얽히고설킬스토리가더욱궁금해지고있다.이런가운데공개된사진속에는박은석의웃음기없는냉철한표정이고스란히드러나있다.그저어딘가를바라보고있을뿐이지만날선경계심과적의가느껴진다.과연이준호는어떤속내를감추고있는인물일지알고싶어진다.그런가하면조인은순진함이묻어나는무해한미소는물론따뜻한분위기를풍기며시선을끈다.또한수수해보이는단발머리는친근하고편안한이미지를돋보이게만들고있다.반면걱정어린눈빛에는숨겨진사연이있는듯해호기심이치솟는다.이렇듯속을알듯말듯한캐릭터로섬세한연기를펼칠박은석과조인의활약이관심을모으고있다.극에긴장감을더하며재미를배가할박은석과조인의변신은‘함부로대해줘’에서확인할수있다.뉴스엔김명미mms2@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동아닷컴]배우선우은숙이자신의친언니가유영재에게성추행을당해이혼을결심했다고입장을밝힌가운데,유영재가입장표명에나섰다.유영재는지난23일자신의유튜브채널‘DJ유영재TV유영재라디오’채널에‘유영재최초입장표명’이라는제목의영상을게재했다.해당영상에서유영재는“가장먼저성추행과관련된저의입장입니다.죽어도끊어지지않는성추행이란,죽어도지워지지않을형벌과같은프레임.유영재에게씌웠습니다.내가이대로죽는다면더러운성추행이사실로끝날것이므로법적다툼을하게됐습니다”라고운을뗐다.또“아울러이러한현실에서는방송을유지할수없어유튜브는오늘이후로잠시휴방에들어갑니다”라고말했다.유영재는“저의삼혼과관련된사실을밝힙니다.제가두번결혼했다는엄청난사실을어찌속이고,대한민국의톱배우와결혼을하겠습니까.선우은숙을처음만난날2022년7월7일상대방에게두번째혼인사실을밝혔습니다”라고주장했다.이어“선우은숙씨역시결혼이전에서로의과거에대해서는문제삼지않기로약속을했습니다.부족한저에게대한민국의유명배우가서슴없이결혼하자고얘기해줘서고맙고미안했고,결혼생활내내죄스러웠다.두번의결혼사실을상대방에게속이고결혼한사실이없다”라고말했다.유영재는“사실혼,양다리,환승연애에대한저의입장을밝혀드립니다”라며“전혀근거없는이야기다.또한선우은슥씨와결혼하면서부끄러운일을한적이없습니다.이성을깨끗이정리한후에선우은숙씨와의결혼을진행했다”라고해명했다.마지막으로유영재는“저는예의있게헤어지고싶었다.약속한합의를철저히지키는것이예라고생각했고,지금도그생각에는변함이없다”라고전했다.한편지난23일선우은숙의법률대리인법무법인존재윤지상,노종언변호사는전날선우은숙의언니A씨를대리해유영재를강제추행혐의로고소,분당경찰서에고소장을접수했다고밝혔다선우은숙의변호인에따르면“2023년부터5회에걸쳐A씨를상대로불미스러운신체접촉을가하는등강제추행한혐의”라며“선우은숙은A씨로부터위피해사실을전해듣고혼절할정도로큰충격을받았으며,유영재와의이혼을결심하게된결정적인계기가됐다”라고설명했다.두사람은지난2022년10월법적으로혼인신고를해부부가됐으나,올해4월이혼을선언해큰충격을안겨줬다.최윤나동아닷컴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동아.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엑스포츠뉴스김예나기자)그룹카라강지영이나눈경찰서민원응대목격담관련누리꾼들의논쟁이뜨겁다.강지영은지난23일개인채널에경찰서민원실에서목격한불친절한민원응대상황을상세하게기록했다."무거운이야기를꺼내보려고한다"는말로장문의글을남긴강지영은면허증을갱신하러온한중년여성과민원응대인의대화를담았다.운전면허증갱신을하러경찰서를방문한여성에게응대인은"시력이0.8넘게나왔냐"고질문했고,"넘지않는다"라고하자"그러면오늘갱신하지못하니지금당장안경을맞춰오라"고했다는것.강지영은이과정에서민원응대인의말투를두고"퉁명스러웠다"라고지적,해당여성이"곤란해했다"라며안타까워했다.그러면서"만약내옆에어머님이우리엄마였다면(어땠을까싶어)너무속상했다.안내해주는분이저렇게귀찮다는듯불친절하고,엄마는어쩔줄몰라하는상황을내눈으로봤다면내가슴이무너질것같다생각했다"고심경을털어놨다.이어"별일아니라고생각할수있지만요즘키오스크와수많은어플등때로는나도따라가기힘든빠른발전속에'단지할줄몰라서그런것뿐인데조금만자세하게설명해주면되는데'라는생각이들었다"고아쉬움을토로하기도.이를지켜보면서"너무화가나고눈물이나고돌아오는내내손이부들부들떨렸다"라는강지영은변화를촉구,"우리부모님들을위한딸의마음"이라강조했다.해당글은온라인상에서많은이들의반응을이끌어냈다.공인으로서나누기어려운이야기를진솔하게담아낸강지영을향해'소신발언'이라는누리꾼들의반응이이어졌다.이들은"서로조금만친절하면좋은세상이될것같다""누군가의딸이자부모인모두소중하다""우리엄마생각나서공감간다""서로배려하는사회가됐으면좋겠다"등의입장으로강지영에대한지지를보내는모습.반면강지영이경솔했다는지적도적지않다.특히강지영이디지털약자에대한안타까운마음을담은글을두고'민원응대인을저격'했다는시선으로바라보는이들의비판이쏟아지는분위기다.이들은"제할일다한사람한테'퉁명스러웠다'라고주관적인감정을대입한것은경솔하다""공무원에게친절을바라는자체가이기적이다""친절한공무원들은억울할듯""공무원이만만하냐"등날선반응도쉽게찾을수있다.여기에대한반박입장도거세다."강지영이특정공무원을지목한것도아닌데왜욕을먹어야하나""글의목적이공무원저격이아니라친절한사회를위한독려인데왜비판받나"등의목소리를높이는누리꾼들도많아지고있다.사진=엑스포츠뉴스DB김예나기자[email protected]©엑스포츠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OSEN=최이정기자]가수겸작곡가유재환이직접결혼을알리며예비신부를공개했다.유재환은23일자신의SNS계정에"저는사랑하고있어요.그래서결혼준비중이에요"라는글을올려시선을집중시켰다.이어"지금가장힘든이시기에저에게너무큰위로와힘이되어주는사람이생긴것말씀드리고싶었어요.많은응원과축복부탁드릴게요"라며"아직조금많이시간이남아결혼식전에청첩장꼭만나서드릴게요!"라는글을게재했다.최근유재환은"축!!!!두번째30kg감량!!!!!야호!!!!!"라며또한번다이어트에성공한근황을전해주목을받받은바.과거유재환은104kg에서혹독한다이어트로36kg을감량했지만단시간내요요를겪었다.단6개월만에40kg이찌면서115kg을돌파,'건강적신호'가켜졌다.당시고지혈증,고콜레스테롤,통풍등이동시에찾아왔고,이로인해몸안의염증수치가높아지는등고통을겪은바다.이후절치부심노력한그는두번째30kg감량에성공했고,훈남비주얼을회복했다.반바지부터블랙슈트,화이트재킷등다양한의상을멋지게소화했고,네티즌들의응원댓글도쏟아졌다.그리고일주일뒤,여자친구와의열애및결혼을동시에발표해더욱시선을끌었다.결혼소식을접한동료연예인김가연은"오오오오오오오..재환아축하해",레인보우지숙"와!!!!!!!!축하해요!!!!!!!!!",태양의형동현배는"너무축하해~~~~~",딘딘은"워~~~축하해~~",장성규는"축하해재환아!!!"등의댓글을적기도했다.유재환의결혼식이하반기로예상되는가운데,예비신부는누구일지궁금증을높였던상황.그의예비신부는작곡가정인경으로드러났다.유재환이애초글을올렸을당시연인의이름을밝히지않았지만곧글을수정해정인경의아이디를태그하며예비신부의존재를직접알린것.정인경은작곡가로서울예술대학교실용음악학과작곡전공졸업했다.박명수,셀럽파이브,나윤권,손동운,닐로,오마이걸,B1A4산들등과함께음악작업을해왔다.유재환과'좋은일만생기네진짜신기하다','네가없는겨울'등의노래에작곡&편곡을함께했다.디지털싱글을발매하며음악적역량을뽐내기도했다./[email protected][사진]유재환,정인경SNSCopyright©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사진=빌리프랩제공[뉴스엔이민지기자]아일릿(ILLIT)이글로벌차트에서롱런시동을걸었다.4월23일(이하현지시간)발표된미국빌보드최신차트(4월27일자)에따르면,아일릿(윤아,민주,모카,원희,이로하)미니1집‘SUPERREALME’타이틀곡‘Magnetic’이‘글로벌(미국제외)’과‘글로벌200’에서각각3위,6위를차지했다.테일러스위프트(TaylorSwift)등대형팝스타들의컴백러시에도두주요차트에4주연속진입해상위권에위치한‘Magnetic’의뒷심이돋보인다.앞서‘Magnetic’은K-팝그룹데뷔곡최초로미국빌보드메인송차트‘핫100’(4월20일자)에입성한바있다.또‘SUPERREALME’는‘월드앨범’5위,‘히트시커스앨범’10위에랭크돼3주연속차트인에성공했다.아일릿은‘이머징아티스트’에28위로3주연속이름을올렸다.일본오리콘차트에서도아일릿은신기록을세웠다.오리콘최신주간차트(4월24일자)에따르면,‘Magnetic’은일주일동안조회(재생)수1,167만회로‘주간스트리밍랭킹’2위를차지했다.이로써아일릿은이차트에서3주연속1,000만조회수를돌파한첫해외여성아티스트가됐다.특히‘Magnetic’의오리콘누적조회수는이차트기준4천62만2,581회인데이는이번‘주간스트리밍랭킹’에오른해외여성아티스트중가장높은수치다.국내주요음원차트정상은이미아일릿이석권했다.‘Magnetic’은23일발표된멜론,벅스,지니뮤직,네이버바이브,플로일간차트(4월22일자)모두1위에오르며이른바‘퍼펙트올킬’을달성했다.한편,아일릿의‘Magnetic’은좋아하는상대방을향해전속력으로달려가는마음을자석에비유한곡이다.아일릿의엉뚱발랄한매력과통통튀는분위기의멜로디가잘어우러졌다는평.민희진어도어대표의공개저격에도흔들림없이인기몰이중이다.뉴스엔이민지oing@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텐아시아=김서윤기자]사진=KBSJoy‘연애의참견’'연애의참견'MC들이사연을듣고분노했다.23일KBSJoy‘연애의참견’(연출장경은PD)222회에는‘돈대신몸으로’빚을갚기위해여사친전용심부름센터가된남자친구때문에힘들다는경악스러운사연이방송됐다.다정한동갑내기남자친구가언젠가부터점점소홀해지고야위어가는모습에취업준비에정신이없나보다생각한고민녀는안쓰러운마음이들어엄마가해준음식을보내줬다가하루만에모든음식이사라진것을알게된다.“혼자먹기에많아서동네친구나눠줬어”라는남자친구의얘기에묘한기분이들던차반찬통을돌려주러온남자친구의여사친과마주치게되고,“반찬이랑고깃값7만원쳐줄게”라는여사친의말에따져묻자남자친구는“내가돈을좀빌렸어”라며사실을실토했다.동생이사고쳐서급하게돈이필요한상황에서여자친구한테돈빌리는‘찌질이’가되긴싫어여사친에게돈을빌렸다는남자친구는“돈으로갚지말라고해서돈대신부탁들어주는거야”라는어처구니없는말을전해MC들을경악하게했다.이해하려노력하면서도여사친심부름하러데이트까지취소하는남자친구때문에순간순간울컥하던고민녀는5만원변제를위해속옷과여성용품까지사다나른사실을알고기가찼고,곽정은은“연인사이에가능한일로끈끈한관계를쌓아간다”라며질색했으며서장훈역시“배달앱으로주문하면훨씬빠른데굳이부탁했다?호감100%”라며동조했다.얼마후“자기야!나빚다털었어!”라며기뻐하는남자친구의모습에불안감을느낀고민녀는여사친SNS를통해그녀의가족파티에서예비사위역할을하고있는남자친구의사진을보고충격에빠져“하다하다남친대행까지해?”라며따졌지만“대행이라니말이좀그렇다?”그냥자리만채우고왔어”라는어이없는대답으로MC들마저분노에휩싸이게했다.그래도채무관계가끝났다는생각에속은후련하던차,여사친과단둘이술먹다걸린남자친구가“우리기념일선물사려고돈을또빌렸어”라며바람이아니라고적극부인했다는이야기에주우재는“로코속독특한연인관계라착각하고있다”라며둘의관계를“도파민폭발”로정의했다.마지막으로한혜진은“서로가원하는걸취하며유사연애를즐기는이상한사람들사이에서빠져나와라”라며조언을건넸고,서장훈은“고민하는것자체가이해불가”라며“상처안주고행복하게해줄사람많으니이런찌질이는멀리해라제발!”이라며최종참견을마쳤다.김서윤텐아시아기자[email protected]©텐아시아.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채널A‘아빠는꽃중년’제공[뉴스엔김명미기자]김원준이딸의‘먹순이’면모를듣고웃음을터뜨린다.4월25일오후9시30분방송하는채널A‘아빠는꽃중년’2회에서는김원준이생후18개월인둘째딸예진이를돌보는일상과함께,놀이학교교사를만나고민상담을하는‘육아대디’의모습이공개된다.이날김원준은놀이학교에다니는딸을혼자등원시키느라아침부터바삐움직인다.예진이의식사와세수,어린이집준비물까지후다닥챙겨등원에나서는것.하지만이내물통을안챙겨와,다시집으로돌아가는‘멘붕’상황에빠져짠내를풍긴다.가까스로제시간에놀이학교에도착한김원준은예진이를등원시킨뒤,담당선생님에게면담을신청한다.이후,김원준은“예진이가귀엽긴한데,몸무게가13kg이넘는다”라고또래들중‘상위1%’인예진이의다부진체격을언급한다.담당선생님은“(몸이)단단해요”라고맞장구치더니,“예진이가밥을주는대로먹는다.그래서조절을해주고있다”고설명한다.나아가,선생님은“어른공기로반공기정도급식을해주는데꼭더달라고한다.그것도다먹고과일도싹먹는다”라고생생히증언한다.이에빵터진김원준은“혹시(어린이집)관계자분들이예진이를굶겨서보내는지오해할까봐”라고너스레를떤뒤,“아이가워낙먹성이좋아서,그런게잘인지돼있죠?"라고재차묻는다.화기애애한분위기속,김원준은육아고민도털어놓는다.그는“예진이가아빠를친구처럼생각해서그런지,저를잘때린다”라고훈육방법에대해상담한다.이에선생님은예진이를위한올바른훈육방법을알려주는가하면,예진이가어린이집에서보인기특한행동들까지소상히전달해김원준에게놀라움과감동을안긴다.김원준의열정적인면담현장을지켜보던MC김구라는“웬만한어머니들이상으로잘한다.(김)원준은육아가(적성에)맞는구나”라며연신감탄한다.‘쉰둥이파파클럽’모두를탄복시킨김원준의육아현장과,예진이의‘귀염뽀짝’한‘먹순이’면모에관심이쏠린다.뉴스엔김명미mms2@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사진제공=SBS[스포츠조선조민정기자]배우이광수가유재석,유연석과의입담을뽐냈다.23일방송된SBS신규예능프로그램'틈만나면,'에는이광수가첫회게스트로등장했다.SBS신규예능프로그램'틈만나면,'은일상속마주하는잠깐의틈새시간사이에행운을선물하는'틈새공략'버라이어티.앞서'범인은바로너',유튜브채널'핑계고'등에서환상의티키타카로화제를모은유재석,유연석만남으로화제를불러일으켰으며이광수,안유진,조정석등특급게스트들의출연으로도화제가됐다.이날첫방송은닐슨코리아기준시청률2.3%를기록하며산뜻한출발을알렸다.유재석은"첫촬영에비가온다.스태프들도표정이썩좋지않은데날씨가우리맘대로되냐"고했다.이윽고유연석이등장하자유재석은"안연석이"라며본명을말했고,유연석은"활동명으로불러달라.튜유MC로가려고했는데시작부터안연석이라하면어떡하냐"고했다.이어게스트인'틈친구'로두MC의절친이광수가등장하자유재석은"연석이가꽂은거아닌가싶다.같은소속사이지않냐"고했다.유연석은"슬쩍끼워넣기"라며웃음을샀다.이광수는"'끼워팔기'라니무슨얘기냐"고했고유재석은"확실하게해야한다.연석이가광수를꽂았다느니할수있다"며농담했다.이광수는"고정도아니고게스트인데무슨끼워팔기냐"며황당해했다.유연석은"우리회사에서틈이있으니까꽂아넣은것같다"며프로그램명홍보에열을올렸다.식사후에도이광수를향한투유MC의몰아가기가계속됐다.유연석은이광수의머리를보며"약간대걸레느낌"이라고했다.이광수는"이건(유재석)형이얘기해줘야되는거아니냐.실수아니냐"라며유재석에게말을걸었다.유재석은"행복하면됐어.일본가서사진찍힌거잘봤어"라고했다.최근이광수는연인인이선빈과일본여행을떠났고이모습이찍혀온라인에서화제가됐다.유재석은이에"마케팅그렇게하면안돼.사랑마케팅아니었어?"라고했고이광수는"그냥놀러간거지무슨그런마케팅이있냐"며황당해했다.조민정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조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스포츠조선고재완기자]가수박정현이'놀던언니2'에서숨겨둔예능감을대방출했다.23일방송된E채널·채널S예능'놀던언니2'7회에서는'R&B요정'박정현이게스트로출격해채리나X이지혜X이영현X아이비X나르샤X초아와가수로서공감대를형성하는한편,놀라운입담과개인기,감동적인라이브까지선보여안방을사로잡았다.이날박정현의등장에언니들은"대한민국대표여성보컬리스트인'박소이거'의'박'과'이'가한자리에모였다"며환호했다.이어'초아위키'코너를통해차원이다른박정현의초특급엘리트면모가공개됐다.아이비리그인컬럼비아대학교출신인박정현은졸업후미국역대대통령들과워런버핏등이포함된엘리트클럽'파이베타카파(PBK)'회원으로뽑혔지만,한국에서주로활동하기에명예핀만받고말았다고.또한박정현은"컬럼비아대입학전UCLA에도다녔다"며,"도중에휴학하고한국에서가수로데뷔하면서중퇴했다"고밝혔다.그러면서"22세에데뷔했는데당시한국에서'여가수는서른살이면끝이고,결혼하면은퇴'라는말을들었다.혹시가수를그만두고돌아갈경우를대비해컬럼비아대에입학한것"이라고설명했다.이에채리나는"마음만먹으면다가는거냐"라며차원이다른엘리트면모에다시금놀라워했다.최근화제가된2024메이저리그(MLB)월드투어개막전애국가제창비화도털어놨다.당시무반주로미국국가와애국가를불러감동을선사한박정현은"애국가를부를때일부러키를높였다"면서"미국국가가상대적으로길이도길고변화가많다.어떻게애국가를부각시킬수있을까고민하다키를높게잡았다"라고설명했다.이어"무반주로어떻게첫음을잡느냐"는아이비의물음에는"피아노앱으로첫음을잡고걸어가면서계속그음을소리로낸다"라며직접재연을했다.언니들은"굉장한노하우가있을줄알았는데…"라면서웃음을터뜨렸다.바탕이야기꽃을피운뒤,박정현은언니들과함께티본스테이크,카우보이캐비어샐러드,수제나초등을만들며요리실력을뽐냈다.이지혜는사투리를장착하고김장상황극을펼치며주부토크에시동을걸었다.결혼7년차라는박정현"남편이기상시간부터식사시간까지모두알람을맞춰놓는다"라며'파워J'면모를언급했고,"남편이매일야구모자에똑같은티셔츠만입는다"라고'디스'하면서도"중요한일이있을때면멋지게변신한다.그모습을더오래보고싶은데집에가면원상복귀돼있다"라고애정을과시했다.이어진식사자리에서이영현은박정현을향해"음악을그만두고싶을때는없었느냐"고물었다.박정현은"거의매일"이라고답했다.그러면서"음악이직업이되니까음악과나의관계가변했다.연애하다가결혼을한거지"라고찰떡비유했다.하지만"어떻게하면계속노래할수있을까항상고민한다"라고털어놔언니들을감동케했다.막간휴식시간,초아는"박정현선배님이코러스없이AOA'심쿵해'를재즈R&B버전으로재해석한무대를본적이있다"라고언급했다.박정현은"방송에서지정된곡이어서급하게준비했다.벼락치기로공부했는데,가사가무슨말인지모르겠더라"고해'웃픔'을안겼다.이영현은"'나는가수다'당시무대를즐기는모습을보고'저분은긴장을모르는것같아'라고한적이있다"라며"편곡도정형화돼있지않다"라고떠올렸다.박정현은"혼자다하려하면안된다.주위모든사람들에게생각을물어본뒤가장괜찮은것을선택한다"라고음악적소신을드러냈다.박정현맞춤'영어스피드퀴즈'도펼쳐졌다.아이비팀은곱창을소(Cow)와창문(Window)두단어로설명한나르샤의기상천외한활약으로선전했지만,채리나팀이호주유학파이지혜의반전영어실력으로10문제를'올킬'하며승리를가져갔다.이후'놀던언니'의전매특허'마당오케'시간이찾아왔다.여기서아이비는박정현의'편지할게요'를열창해분위기를달궜다.그런가하면,채리나는박정현에게"컬래버해보고싶은가수가있는지?"라고물었는데,박정현은"욕심을낸다면BTS(방탄소년단)지민"이라고말했다.또한박정현은자신의모창으로유명한박슬기에대한이야기가나오자"저를알려줘서고맙다"면서,언니들의뜨거운요청에'박정현을따라하는박슬기'를열정적으로성대모사해큰웃음을안겼다.마지막으로박정현은"예능체질이아니라고생각했는데예능촬영이라고생각되지않을정도로편하게즐겼다"라고고마워한뒤,'꿈에'를열창하며언니들과의만남을아름답게마무리했다.레전드디바의라이브를1열직관한언니들은모두감동했고,특히자신의최애곡을1열직관한초아는눈물을쏟아냈다.고재완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조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스타뉴스|김수진기자]베일에싸인최덕문정체는?궁금증↑[수사반장1958]배우최덕문이MBC금토드라마'수사반장1958'(기획장재훈,홍석우/연출김성훈/극본김영신/크리에이터박재범/제작(주)바른손스튜디오)에서유대천반장으로부드럽지만강력한존재감을발산했다.최덕문은온갖부정부패와부조리가일상이되어버린종남경찰서를배경으로펼쳐지는'수사반장1958'에서사명감으로똘똘뭉친베테랑경찰이자청렴함을지키기위해노력하는유대천반장역을맡아열연을펼쳤다.그는너무무겁지도가볍지도않은,균형감있는연기력으로유대천을소화하며자신만의깊은연기내공을뽐냈다.정의감과책임감으로똘똘뭉친카리스마넘치는유대천의모습을그만의톤과제스처로풀어내며캐릭터에숨결을불어넣었다.뿐만아니라부드러우면서도강력한에너지로캐릭터를구체화하며대체불가의연기력으로시청자의시선을사로잡기도했다.지난19일첫방송된'수사반장1958'1~2회에서는소도둑검거전문박영한(이제훈역)형사를종남경찰서로데려오는유대천의모습이담기며눈길을끌었다.그의존재감은동료,선후배할것없이모든경찰이비리와깊이엮여있는종남경찰서에서압도적이었다.유대천은주류가되기위해서는불의에앞장서야하는종남경찰서에서매순간고군분투했다.박영한이그런모습에의문을품자"변하는거없지.근데세상에나같은놈하나쯤있어서나쁠건없지않냐?너까지두놈이면더좋고"라고말하며진한카리스마를풍겼다.여기에더해진인간미는유대천에대한호감을자아내기충분했다.그는"공돈이생겼는데쓸데도없고해서"라며박영한에게정장을맞춰주는가하면"난추레해도내식구추레한꼴은못본다.내일보자"라며무심하게인사를건네는등다정한면모를나타냈다.'수사반장1958'첫주방영분에서는종남경찰서수사1반완전체가모이며앞으로펼칠활약에기대를품게만들었다.여기에더해져"종남서에서반장님만서장눈엣가시던데어떻게안잘리셨어요?"라는박영한의물음에"그런게있어.나중에다알게될것"이라며의미심장한웃음을남겨그의정체에관한궁금증을낳기도했다.모범반장,유대천반장으로분한최덕문의활약을볼수있는MBC금토드라마'수사반장1958'은매주금,토요일오후9시50분에방송된다.김수진기자[email protected]©스타뉴스&starnewskorea.com,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엑스포츠뉴스오승현기자)'범죄도시4'가83만장이라는역대급사전예매량으로한국영화최고기록을썼다.영화'범죄도시4'(감독허명행)가오늘(24일)개봉한가운데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실시간예매율오전8시기준,사전예매량70만장을돌파하며압도적인1위에올랐다.개봉을2주나앞두고있던지난11일부터예매율1위자리를차지한'범죄도시4'는연일예매율1위를차지하며4월극장가에시원한활력을예고한바있다.전편예매량기록을뛰어넘으며신기록을세우던예매량은개봉일인24일빛났다.개봉일(24일)오전8시기준640,638장(예매율87.3%)의예매량으로전체예매율1위를달렸던'범죄도시3'(2023)를넘어834,455장(예매율95.5%)의예매량을기록한것.이러한예매량은2024년개봉작최고예매량일뿐만아니라그간개봉일기준최고예매량을기록하고있던한국영화'신과함께:인과연'(2018)의646,517장,'군함도'(2017)의565,992장,'기생충'(2019)의505,382장을모두뛰어넘는압도적인기록이다.한편'범죄도시4'는괴물형사‘마석도’(마동석분)가대규모온라인불법도박조직을움직이는특수부대용병출신의빌런‘백창기’(김무열)와IT업계천재CEO‘장동철’(이동휘)에맞서다시돌아온‘장이수’(박지환),광수대&사이버팀과함께펼치는범죄소탕작전을그린영화다.사진=엑스포츠뉴스DB,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오승현기자[email protected]©엑스포츠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동아닷컴]유재석,유연석과첫‘틈친구’이광수가노련함과해맑음을겸비한찰떡시너지로틈새를꽉채우며기분좋은웃음을선사했다.23일첫방송된SBS‘틈만나면,’는2MC유재석,유연석이일상속마주하는잠깐의틈새시간사이에행운을선물하는‘틈새공략’버라이어티다.이날1회에서는유재석,유연석이‘틈친구’이광수와함께경복궁종사관,피아노선생님,사진관식구들의틈새시간을찾아가게임을통해선물과행복한웃음을전달하는데성공했다.국민MC유재석과인생첫예능MC에도전하는유연석은해맑은진행을선보이며톰과제리같은케미를빛냈다.여기에‘틈친구’이광수가함께하며윤활유역할을톡톡히했다.세사람이찾은첫번째‘틈주인(신청자)’는경복궁에서교대의식공연을하는수문장종사관이었다.첫번째미션은‘구둣솔던져서세우기’였다.이는평소수문장들이틈새시간을이용해음료수내기를하던게임으로,세사람은구둣솔의크기부터모양까지섬세하게고려하며연습에매진했다.한명이라도구둣솔을세우면성공하는1단계에서이광수는첫번째시도부터한번에성공해놀라움을선사했다.1단계선물로전복세트를확보한가운데,2단계선물은로봇청소기였다.2단계는두명이구둣솔을세워야하는상황.유연석은‘무릎위로던져야한다’라는제작진의규칙에흙바닥에무릎을헌납하며몸을사리지않는투혼을발휘해감탄을자아냈다.총10번의기회중8번째도전에서유연석은극적으로성공했으나,유재석이실패해이광수의손에선물획득의성패가달려있는상황.유연석은“못보겠다”라며긴장감을토로했고,이광수는부담이큰상황에서도정확하게구둣솔을옆으로세워‘틈친구’파워를과시했다.틈주인은고민끝에세사람이모두구둣솔을세워야하는3단계진출을결정했다.세사람은연습의기세를몰아마지막도전을이어갔지만,아쉽게미션에실패해선물을모두포기하고말았다.이에유재석은“나녹화하고가면잠못자”라며미안한마음을드러냈고,틈주인은“웃음이많은편이아닌데많이웃었다”라며세사람덕분에틈새시간을웃음으로가득채웠다며진심을전했다.이어유재석,유연석,이광수는피아노학원을찾아선생님의틈새시간을찾았다.유연석은“난선생님과이런거해보고싶었어”라며‘고양이춤’을연주하며커플연주의로망을드러냈다.이때이광수는틈을놓치지않고유연석의자리를꿰차며피아노선생님과‘젓가락행진곡’을연주하며반전의피아노실력을선보였다.이가운데실시된두번째게임미션은‘쟁반노래방’이었다.‘초록바다’동요를부르던중,이광수는“초록빛손이된다는게무슨말이야?”라며돌연동요가사에의혹을제기했고,유재석이“전체적인가사내용을생각해봐”라며어린아이를가르치듯동요교실이오픈돼웃음을전했다.유연석은가사에맞는깜찍한율동까지선보였고,세사람은가볍게1단계를성공했다.2단계에서는한층길어진동요길이로인해가사외우기가난관이었다.유재석은‘마음을열어’라는가사를‘가슴을열어’라고불러이광수가“형,가슴좀그만열어”라는구박을받고말았다.세사람은9번째도전에서극적으로성공해서로를얼싸안으며기쁨을표현한후피아노선생님에게커피머신과로봇청소기를선물했다.그런가하면유재석,유연석,이광수는점심식사를위한분식집에서도게임을멈추지않았다.면발이제일짧은사람이밥값을내기로한것.이광수는냄비에시선을고정한채점찍어둔라면면발을젓가락으로들어올려승리를확신했다.하지만유재석이이광수가사전에찜해둔면발을골랐다고증언하며반칙을선언했으나,연이은면발선택에서도이광수가긴면발을뽑아승리를거머쥐었다.유재석과유연석은서로앙증맞은면발을뽑은후머리를맞대고고민을나눠웃음을짓게했다.유재석,유연석,이광수는세번째틈주인의사진관으로향했다.이번게임은정해진시간동안카메라앞에서휴지를날린후한프레임에세명이모두찍혀야성공하는게임이었다.유재석이떨어지려는휴지를잡기위해온몸을내던지고,구르며최선을다했지만,연이어실패하자이광수는“형뭐해.둘이할테니까구석에있어요”라며유재석을깍두기로임명해웃음을자아냈다.막상이광수가시작하자신들린휴지컨트롤로두번째시도만에커피머신을획득했고,“휴지날리기국가대표있으면무조건뽑혀”라며3단계까지단숨에성공시키는패기를선보였다.뜻밖의잇따른성공은평소각자다른틈새시간을갖는다고고백했던사진관식구들마저하나로뭉치게했다.이광수는“네분이서어깨동무하는모습을봐서좋았어”라며뿌듯함을드러냈다.‘틈만나면,’의첫방송은2MC유재석,유연석과‘틈친구’이광수가틈주인의틈새시간을의미있게함께하며따뜻한웃음과뜻밖의행운을선물했다.한편‘틈만나면,’의1회시청률은수도권기준2.7%,최고시청률4.1%를기록했다.또한,2049시청률은1.1%를나타냈다.(닐슨코리아기준)홍세영동아닷컴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동아.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