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최혜진기자]선재업고튀어/사진=tvN'선재업고튀어'김혜윤이마침내변우석의첫사랑이자변우석의첫자작곡'소나기'의주인공이자신이었음을깨달았다.24일시청률조사회사닐슨코리아에따르면지난23일방송된tvN월화드라마'선재업고튀어'(극본이시은,연출윤종호)6회시청률은전국가구기준평균1.8%,최고2.0%를기록하며지상파를포함한전채널동시간대1위에올랐다.이날방송된6화에서는류선재(변우석분)의고백이신경쓰이기시작한임솔(김혜윤분)과더이상자신의마음을숨기지않고임솔에게거침없이다가가는류선재의직진이그려졌다.임솔은MP3에녹음된류선재의고백을들은후그의일거수일투족이신경쓰이기시작했다.이와함께김태성(송건희분)의사귀자는고백의내막을알게된임솔은그에게이별을선포했고,김태성은임솔과의이별이후한번도경험한적없는낯선사랑의감정에혼란스러워했다."김태성과헤어져"라는고백이후류선재는임솔을향해불도저처럼직진했다.류선재는임솔의눈물을이별의아픔으로착각하고"울지마.그개자식때문에네가왜울어야되는데?차라리나한테기대"라며마음을표현했다.또임솔을보기위해독서실을등록한후옆자리에앉은그녀를바라보며행복해하고,임솔을찾아온김태성의존재를신경쓰며,임솔과단둘이거리응원을하러가기위해영어단어를외우는등사랑에빠진모습을보였다.뒤늦게알게된류선재의진심은임솔을사정없이뒤흔들었다.우산을같이쓰고걷던중류선재와어깨가부딪히자'심쿵'한감정을느꼈고,자기머리카락을넘겨주는류선재의손길과빨대를무는류선재의얼굴이가까워지는것에도두근거리는심장의떨림을느꼈다.이가운데축제의분위기가고조되면서임솔을향한류선재의마음은걷잡을수없이커졌다.더이상임솔을향한마음을숨기고싶지않았던류선재는"내가제일싫어했던게뭔줄알아?비오는거.그런데너처음본날비가왔거든?그날은좋더라.평생싫어했던게어떻게한순간에좋아져.그날뿐이었겠지했는데아니야.지금도안싫어.앞으로도싫어질것같지않아.비오는것도,너도"라며꾸밈없이솔직한사랑을고백했다.하지만곧떠나야한다는사실과류선재를살려야한다는간절한마음이앞선임솔은"난네마음못받아줘.내가너헷갈리게해서너잠깐착각하고있는거야.미안해.네가이러면내가부담스럽고불편해.그러니까그냥나좋아하지말아주라"라며류선재의고백을거절했다.이와함께극말미,임솔이사고를당했던9월1일당일이그려졌다.임솔은사고를막기위해집에서단한발짝도나가지않기로다짐하지만,상황은여의찮았다.무엇보다류선재가"우산독서실에있더라.혹시독서실나때문에안나오는거야?부담스럽게안할게.만나서얘기좀해.놀이터에서기다릴게"라며마음을전했고,임솔은이를거절했지만이미온마음은류선재를향해있었다.결국임솔은자신을기다리고있는류선재가걱정돼밖으로나갔다.그순간류선재와처음만난날처럼소나기가쏟아졌고,임솔은택배기사를보고류선재가말했던첫사랑이자신임을깨닫고숨이멎을듯가슴이벅찼다.임솔은류선재의마음이,자신이과거로오기전부터이미오래전에시작됐다는것을알게되자류선재를향한사랑의감정또한더욱커졌다.하지만설렘도잠시임솔을노리고있던의문의남성이탄택시가임솔앞을막으며긴장감을폭주시켰다.그후임솔은자취를감췄고,류선재는골목길을빠져나가는택시를지나친후바닥에버려져있는임솔의텅빈우산을발견했다.뿐만아니라프롤로그에는류선재의데뷔전자작곡'소나기'의비하인드가담겼다.'소나기'는류선재가임솔을생각하며만든노래로,류선재는"처음본날,소나기가내렸어요.그애가노란우산을씌워주면서웃는데떨려서숨을못쉬겠더라고요.꼭숨쉬는법을잊어버린사람처럼"라는첫사랑비하인드를밝혔다.최혜진기자[email protected]©스타뉴스&starnewskorea.com,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OSEN=연휘선기자]탕웨이부터수지,박보검까지화려한라인업을자랑하는'원더랜드'가스틸과티저로베일을벗었다.24일영화'원더랜드'(감독김태용)측은오는6월5일개봉을확정짓고캐릭터스틸과티저예고편을공개했다.'원더랜드'는죽은사람을인공지능으로복원하는영상통화서비스‘원더랜드’를통해사랑하는사람과다시만나는이야기를그린영화다.앞서공개된캐릭터스틸과티저예고편에서는‘원더랜드’서비스를이용하는‘바이리’(탕웨이),‘정인’(수지),‘태주’(박보검),‘해리’(정유미),‘현수’(최우식)의모습이그려졌다.특히‘원더랜드’서비스의브랜드광고컨셉을띤이색적인티저예고편은‘원더랜드’서비스이용자들이느끼는다양한감정을현실적으로담아내예비관객들의공감과호기심을자아내고있다.티저예고편을본예비관객들은“예고편만봐도눈물이ㅠㅠ”,“드디어ㅠㅠ벌써설레고슬프다.빨리보고싶다”,“벌써아리다이미아름답다”,“목소리만으로두근두근합니다.WONDERLAND를만나러갑니다”,“설레고행복합니다”등'원더랜드'가선보일특별한감성에대한기대감을드러냈다.또한“탕웨이분위기미쳤다ㅠㅠㅠㅠ너무좋아”,“박보검수지한컷만나왔는데도케미미쳤네”,“리얼좋아하는배우들로모아놓은원더랜드!예고편더줘수지,보검,유미,우식,공유,탕웨이더줘!”등역대급출연진라인업을완성시킨'원더랜드'에국내팬들은물론,해외팬들까지폭발적인관심이쏟아지고있다.'원더랜드'는'가족의탄생','만추'에서특유의탄탄하고섬세한연출력을보여준김태용감독의신작으로또한번평단과관객들의마음을사로잡을것으로기대를모은다.여기에탕웨이,수지,박보검,정유미,최우식을비롯해특별출연으로가세한공유까지완벽한캐릭터소화력과다채로운매력을겸비한대세배우들이총출동해역대급캐스팅을완성,빛나는연기시너지로극을풍성하게채울예정이다.오는6월5일전국극장에서개봉./[email protected][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제공.Copyright©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텐아시아=김세아기자]/사진=SBS'틈만나면'배우이광수가연인이선빈과의일본여행에대해해명했다.23일유재석과유연석이MC를맡은SBS‘틈만나면’이첫방송된가운데첫게스트로이광수가출연했다..이날MC들은사연을신청한신청자들을만나선물을증정했다.그러던중카페에앉아휴식을취하던유연석이이광수에게"너는파마를한거야?아니면걸레빤것같은거야?"라며디스해웃음을자아냈다./사진=SBS'틈만나면'그러자이광수는유재석에게"이건형이말씀을제대로해주셔야하는것아니냐.실례라다"고원망하자유재석은"네가비맞아서그래"라며같은MC인유연석의손을들어줬다.이에이광수는"비안맞았다"고정정했고유재석은"어찌됐든네가행복하면됐어"라며급격하게화제를전환했다./사진=SBS'틈만나면'/사진=SBS'틈만나면'그러던중유재석은갑자기"(이선빈이랑)일본여행사진찍힌거잘봤어"라며이광수와연인이선빈의여행에대해언급했다.앞서이광수와이선빈이일본여행중포착된사진이SNS상에서화제가된바./사진=SBS'틈만나면'이에이광수는"갑자기그얘기는왜해요"라며당황했고유재석은"다들알고계시더라"며"근데너마케팅을그렇게하면안돼,그거다티난다.사랑마케팅아니냐.사진도누가몰래찍어준거아니었냐"고농담했다.이광수는"그게무슨마케팅이냐.그냥놀러간거지.그리고그런마케팅이어딨냐"면서황당해했다.김세아텐아시아기자[email protected]©텐아시아.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엑스포츠뉴스조혜진기자)'아티스트'를통해첫진행을맡은지코가자신과의인연이있는게스트들과시작을알렸다.또한그는함께무대를꾸미고,신곡까지아낌없이공개해눈길을끌었다.KBS2TV'더시즌즈-지코의아티스트'(이하'아티스트')첫녹화가지난23일오후서울영등포구KBS신관에서진행됐다.'더시즌즈'는KBS심야음악프로그램최초로'연간프로젝트'라는색다른방식을도입해,한해동안네명의MC가각자자신의이름을건시즌을맡아총4시즌을진행했다.지난해2월'박재범의드라이브'를시작으로'최정훈의밤의공원','악뮤의오날오밤','이효리의레드카펫'에이어지코가다섯번째시즌의MC를맡았다.새시즌MC지코의첫녹화에는지코와의인연이있는게스트들이등장해의미를더했다.첫게스트로는힙합씬에서오랜인연을쌓아온다이나믹듀오였다.특히이들은다이나믹듀오의노래'스모크'와'출첵'을함께부르며환상의호흡을선보였다.최백호도등장해눈길을끌었다.지코는"가요계전설처럼내려오는3대코가있다.지코,개코,최백호"라며"개코형님에이어최백호선생님까지모시게됐다"고인연을밝혔다.최백호는자신의작업물에지코가내레이션으로참여했던것에고마워하며"빚을갚는다는마음으로즐겁게달려왔다"고밝히기도했다.세번째게스트는그룹키스오브라이프였다.지코는"첫미팅때부터꼭소개하고싶은분들이라고강력추천했다"고밝혔고,키스오브라이프는"심야음악프로그램나오는게처음이다.섭외됐다고해서다같이소리지르고설렜는데,지코선배님께서추천해주셨다고해서더영광이었고믿기지않았다"는소감을전해훈훈함을안겼다.지코와함께노래를작업했던비도출연했다.비는시작부터'태양을피하는방법'을부르며등장해객석을환호하게했다.또한비는'레이니즘','깡','안녕이란말대신'등히트곡메들리를들려줘열기를끌어올렸다.또한비와지코는함께작업한'썸머헤이트'무대도짧게선보여이목을모았다.예능인연으로함께한개그맨이용진,그리고지코의절친크러쉬도깜짝등장했다.특히크러쉬는"저의친구가새MC가돼,좋은날에제가빠지면섭섭할것같았다"며"(지코는)나이가들어서할아버지가되고죽을때까지함께같이할친구다.음악도그렇고여러면에서탤런트가많은친구다.죽을때까지잃지않고싶은친구"라고돈독한우정을엿보게했다.지코는크러쉬와도'오아시스'를함께부르며호흡을뽐냈다.또한지코는녹화말미,"함께해준여러분들위해저도무대하나준비했다.26일첫방송이지않나.방송날짜로는발매가됐다.따끈따끈한신곡여기서처음공개하려한다"며26일발매되는신곡'스팟'무대까지아낌없이보여줘환호를받았다.한편,'아티스트'는오는26일오후10시첫방송된다.사진=KBS조혜진기자[email protected]©엑스포츠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텐아시아=류예지기자]신발벗고돌싱포맨신발벗고돌싱포맨배우임예진이코인투자에실패했다.지난23일방송된SBS예능프로그램'신발벗고돌싱포맨'에서는배우임예진,개그맨김준현,이상준이게스트로등장했다.이날데뷔50주년을맞이한임예진은'국민여동생'수식어에대해"당시내또래연예인이없었다"며"제가15세에처음데뷔를했고,16세때본격적으로영화'여고졸업반'이라는작품으로(얼굴을알렸다)"라고소개했다.임예진은"사람들이다예쁘다해서내가굉장히예쁜줄알았는데,외모에대해크게생각해본적이없다"며"표지모델을했던게인연이돼서영화배우가된거다"라고겸손한태도를드러냈다.방송국에서만난PD남편과36년차결혼생활중인임예진은"점잖은사람좋아해서점잖은사람이랑결혼했다.이상형찾아서결혼했는데신혼때부터바뀌었다"라고충격발언을했다.그는"신혼첫주에웃겼던얘기를하고있는데'그게웃겨요?'그러는거다"며"신혼이라내색은못했지만그이후말이줄고신혼우울증이왔다.너무충격적이었다"라고당시의상황을설명했다.현재는행복하다고.임예진은36년결혼생활비결에대해"아이한테참좋은아빠다.소소하지만진솔한행복이좋다"며"결혼할때한약속을지금까지지킨다.'아무것도가진게없다'더니아무것도가진게없고,결혼하면당신손에물안묻게할게요'라더니이약속도잘지키고있다"라고너스레를떨었다.그러면서코인투자실패경험도털어놨다.임예진은“가만히밥먹고있는데지인이전화와서코인통장이있냐고.통장에돈얼마나있냐고.좀있어했더니그러지말고2000만원채우라는거다.갑자기왜?이거사라고.다른지인도움받아서샀다.밤8시에사서아침8시에팔라는거다”며지인의말대로코인을샀다고했다.또“막오르기시작하는거다.어머얘봐라?신기할세.그러고잊어버렸다.자다가아침8시에팔려고알람을해놓고잤다.7시에깼는데보니까반토막도안나있는거다.놀라서.그친구가너무무안할텐데.저한테너무큰돈이고.잘알지도못하는데.계속연락하니이놈이연락이안되네.그래서8시에그냥팔았다”고털어놨다.류예지텐아시아기자[email protected]©텐아시아.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영화‘쿵푸팬더4’포스터[뉴스엔배효주기자]'쿵푸팬더4'가박스오피스1위를되찾았다.그러나'범죄도시4'가개봉을기다리고있다.4월24일영화진흥위원회통합전산망집계에따르면,23일기준영화'쿵푸팬더4'가1만3,257명을모으며박스오피스1위를기록했다.누적관객은127만4,478명이다.지난22일역주행한영화'파묘'에1위자리를내줬던'쿵푸팬더4'는하루만에정상을탈환했다.'쿵푸팬더4'는개봉당일42만9,111명의관객을동원하며2024년최고오프닝및'쿵푸팬더'시리즈최고오프닝,팬데믹이후애니메이션최고오프닝신기록을달성한바있다.그러나24일흥행시리즈'범죄도시4'가개봉하는만큼,확바뀔박스오피스판도가주목된다.한편'쿵푸팬더4'는모든쿵푸마스터들의능력을복제하는빌런‘카멜레온’에맞서기위해용의전사인자신마저뛰어넘어야하는‘포’의새로운도전을담은작품이다.뉴스엔배효주hyo@기사제보및보도자료[email protected]ⓒ뉴스엔.무단전재&재배포금지Copyright©뉴스엔.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선재업고튀어'.제공|tvN[스포티비뉴스=정혜원기자]'선재업고튀어'김혜윤이마침내변우석의첫사랑이자변우석의첫자작곡'소나기'의주인공이자신이었음을깨달았다.23일방송된tvN월화드라마'선재업고튀어'6화는류선재(변우석)의고백이신경쓰이기시작한임솔(김혜윤)과더이상자신의마음을숨기지않고임솔에게거침없이다가가는류선재의직진이그려졌다.시청률조사회사닐슨코리아에따르면tvN타깃인2049남녀시청률은수도권가구기준평균1.7%,최고2.1%,전국가구기준평균1.8%,최고2.0%를기록하며지상파를포함한전채널동시간대1위에올랐다.임솔은MP3에녹음된류선재의고백을들은후그의일거수일투족이신경쓰이기시작했다.이와함께김태성(송건희)의사귀자는고백의내막을알게된임솔은그에게이별을선포했고,김태성은임솔과의이별이후한번도경험한적없는낯선사랑의감정에혼란스러워하는등엎치락뒤치락하는팽팽한삼각로맨스가안방극장을요동치게했다."김태성과헤어져"라는고백이후류선재는임솔을향해불도저처럼직진했다.류선재는임솔의눈물을이별의아픔으로착각하고"울지마.그개자식때문에네가왜울어야되는데?차라리나한테기대"라며마음을표현했고,임솔을보기위해독서실을등록한후옆자리에앉은그녀를바라보며행복해하고,임솔을찾아온김태성의존재를신경쓰며,임솔과단둘이거리응원을하러가기위해영어단어를외우는등사랑에빠진류선재의'솔친자(솔에미친자)'면모가시청자까지미소짓게했다.뒤늦게알게된류선재의진심은임솔을사정없이뒤흔들었다.우산을같이쓰고걷던중류선재와어깨가부딪히자심쿵한감정을느꼈고,자기머리카락을넘겨주는류선재의손길과빨대를무는류선재의얼굴이가까워지는것에도두근거리는심장의떨림을느꼈다.이가운데축제의분위기가고조되면서임솔을향한류선재의마음은걷잡을수없이커졌다.더이상임솔을향한마음을숨기고싶지않았던류선재는"내가제일싫어했던게뭔줄알아?비오는거.그런데너처음본날비가왔거든?그날은좋더라.평생싫어했던게어떻게한순간에좋아져.그날뿐이었겠지했는데아니야.지금도안싫어.앞으로도싫어질것같지않아.비오는것도,너도"라고꾸밈없이솔직한사랑을고백했다.하지만곧떠나야한다는사실과류선재를살려야한다는간절한마음이앞선임솔은"난네마음못받아줘.내가너헷갈리게해서너잠깐착각하고있는거야.미안해.네가이러면내가부담스럽고불편해.그러니까그냥나좋아하지말아주라"라고류선재의고백을거절해안타까움을자아냈다.이와함께극말미,임솔이사고를당했던9월1일당일이그려지며긴장감을폭발시켰다.임솔은사고를막기위해집에서단한발짝도나가지않기로다짐하지만,상황은여의찮았다.무엇보다류선재가"우산독서실에있더라.혹시독서실나때문에안나오는거야?부담스럽게안할게.만나서얘기좀해.놀이터에서기다릴게"라며마음을전했고,임솔은이를거절했지만이미온마음은류선재를향해있었다.결국임솔은자신을기다리고있는류선재가걱정되어밖으로나갔다.그순간류선재와처음만난날처럼소나기가쏟아졌고,임솔은택배기사를보고류선재가말했던첫사랑이자신임을깨닫고숨이멎을듯가슴이벅찼다.임솔은류선재의마음이,자신이과거로오기전부터이미오래전에시작됐다는것을알게되자류선재를향한사랑의감정또한더욱커졌다.그러나설렘도잠시임솔을노리고있던의문의남성이탄택시가임솔앞을막으며긴장감을폭주시켰다.그후임솔은자취를감췄고,류선재는골목길을빠져나가는택시를지나친후바닥에버려져있는임솔의텅빈우산을발견해긴장감을최고조로끌어올렸다.임솔의목숨위협엔딩이그려진가운데두사람은비극적인미래로반복되고있는운명을바꿀수있을지심장쫄깃한재미를배가시키며다음화를더욱궁금하게했다.'선재업고튀어'는매주월,화요일오후8시50분tvN에서방송된다.<저작권자ⓒSPOTVNEWS.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Copyright©스포티비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엑스포츠뉴스김현정기자)25일방송하는MBC‘구해줘!홈즈’에서는가수박준형과브라이언이나홀로귀촌한아버지를위해수도권인근에위치한전원주택찾기에나선다.이날'구해줘!홈즈'에는어머니와의의견차로나홀로귀촌을결심한아버지의시골집을찾는다.현재의뢰인의아버지는노년을자연에서지내고싶어경북의성으로귀촌해살고있으며,어머니와딸들은수도권에서생활하고있다고한다.의뢰인은시골집에혼자계시는아버지가걱정돼가족들이자주드나들수있는수도권가까이에있는시골집을찾는다고밝힌다.희망지역은충남천안과인천강화로,농작물을심을수있는텃밭과마당을필요로했다.병원과기차역,터미널이차량30분이내에있길바랐으며,주말에가족이모두함께할수있는넓은마당과주방,그리고창고가있길바랐다.예산은매매가2~3억원대까지가능하다고밝혔다.복팀에서는가수박준형과장동민이대표로출격하며,덕팀에서는가수브라이언이대표로출격한다.세사람은덕팀의매물이있는천안시서북구입장면으로출격한다.매물보기에앞서브라이언은“과거대기업임원이별장으로쓰던곳이다.관리가너무잘되어있다”라고소개한다.임장을다녀온장동민역시“홈즈에소개된마당조경중에손가락안에꼽힐정도이다”라고말해기대를모은다.매물은1992년준공,2015년올리모델링을마친곳으로잘가꾸어진잔디마당에는‘금강송’이자리잡고있었으며,학교에서보던등나무벤치가놓여있어눈길을끌었다.아름다운조경에빠진박나래는“스몰웨딩도가능할것같다”며칭찬을아끼지않는다.거실에서피아노를발견한브라이언은숨겨진연주실력을발휘해모두를놀라게한다.이를지켜보던박준형이“브라이언은키만조금만더컸으면진짜완벽한데...”라고소감을밝히자,브라이언은“키얘기한번만더해봐아저씨야”라며발끈했다고한다.박준형은어린시절을회상하며“어렸을때,여의도주택에서살았다.집이얼마나넓었냐면국군의날우리아빠한테전화와서헬기를우리집옥상에착륙시켜도되는지허락을받았다”고말해모두를놀라게한다.세사람은복팀의매물을찾으러천안시동남구로향한다.결혼10년차박준형은주방을살펴보며“나는설거지거리를쌓아두는것을못참는다.식기건조대위에쌓아두는것도못참는다.또,빨래쌓아두는것도못참는다.그래서나는내가집안일을다한다.”라고말한다.박준형의이야기를듣던브라이언은“그래서내가결혼과안맞다.40대가넘어가면서결혼이필요없다는생각이든다”고말해이목을집중시킨다.나홀로귀촌한아버지의수도권인근시골집찾기는25일오후10시MBC‘구해줘!홈즈’에서공개한다.사진=MBC김현정기자[email protected]©엑스포츠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스포츠조선문지연기자]'선재업고튀어'김혜윤이변우석의첫사랑주인공이자신이었다는사실을깨달이며첫자작곡'소나기'의주인공역시자신임을깨달았다.23일방송된tvN월화드라마'선재업고튀어'(이시은극본,윤종호김태엽연출)6화는류선재(변우석)의고백이신경쓰이기시작한임솔(김혜윤)과더이상자신의마음을숨기지않고임솔에게거침없이다가가는류선재의직진이그려졌다.이에tvN타깃인2049남녀시청률은수도권가구기준평균1.7%,최고2.1%,전국가구기준평균1.8%,최고2.0%를기록하며지상파를포함한전채널동시간대1위에올랐다.(닐슨코리아제공)임솔은MP3에녹음된류선재의고백을들은후그의일거수일투족이신경쓰이기시작했다.이와함께김태성(송건희)의사귀자는고백의내막을알게된임솔은그에게이별을선포했고,김태성은임솔과의이별이후한번도경험한적없는낯선사랑의감정에혼란스러워하는등엎치락뒤치락하는팽팽한삼각로맨스가안방극장을요동치게했다."김태성과헤어져"라는고백이후류선재는임솔을향해불도저처럼직진했다.류선재는임솔의눈물을이별의아픔으로착각하고"울지마.그개자식때문에네가왜울어야되는데?차라리나한테기대"라며마음을표현했고,임솔을보기위해독서실을등록한후옆자리에앉은그녀를바라보며행복해하고,임솔을찾아온김태성의존재를신경쓰며,임솔과단둘이거리응원을하러가기위해영어단어를외우는등사랑에빠진류선재의'솔친자(솔에미친자)'면모가시청자까지미소짓게했다.뒤늦게알게된류선재의진심은임솔을사정없이뒤흔들었다.우산을같이쓰고걷던중류선재와어깨가부딪히자심쿵한감정을느꼈고,자기머리카락을넘겨주는류선재의손길과빨대를무는류선재의얼굴이가까워지는것에도두근거리는심장의떨림을느꼈다.이가운데축제의분위기가고조되면서임솔을향한류선재의마음은걷잡을수없이커졌다.더이상임솔을향한마음을숨기고싶지않았던류선재는"내가제일싫어했던게뭔줄알아?비오는거.그런데너처음본날비가왔거든?그날은좋더라.평생싫어했던게어떻게한순간에좋아져.그날뿐이었겠지했는데아니야.지금도안싫어.앞으로도싫어질것같지않아.비오는것도,너도"라며꾸밈없이솔직한사랑을고백했다.하지만곧떠나야한다는사실과류선재를살려야한다는간절한마음이앞선임솔은"난네마음못받아줘.내가너헷갈리게해서너잠깐착각하고있는거야.미안해.네가이러면내가부담스럽고불편해.그러니까그냥나좋아하지말아주라"라며류선재의고백을거절해안타까움을자아냈다.이와함께극말미,임솔이사고를당했던9월1일당일이그려지며긴장감을폭발시켰다.임솔은사고를막기위해집에서단한발짝도나가지않기로다짐하지만,상황은여의찮았다.무엇보다류선재가"우산독서실에있더라.혹시독서실나때문에안나오는거야?부담스럽게안할게.만나서얘기좀해.놀이터에서기다릴게"라며마음을전했고,임솔은이를거절했지만이미온마음은류선재를향해있었다.결국임솔은자신을기다리고있는류선재가걱정되어밖으로나갔다.그순간류선재와처음만난날처럼소나기가쏟아졌고,임솔은택배기사를보고류선재가말했던첫사랑이자신임을깨닫고숨이멎을듯가슴이벅찼다.임솔은류선재의마음이,자신이과거로오기전부터이미오래전에시작됐다는것을알게되자류선재를향한사랑의감정또한더욱커졌다.하지만설렘도잠시임솔을노리고있던의문의남성이탄택시가임솔앞을막으며긴장감을폭주시켰다.그후임솔은자취를감췄고,류선재는골목길을빠져나가는택시를지나친후바닥에버려져있는임솔의텅빈우산을발견해긴장감을최고조로끌어올렸다.임솔의목숨위협엔딩이그려진가운데두사람은비극적인미래로반복되고있는운명을바꿀수있을지심장쫄깃한재미를배가시키며다음화를더욱궁금하게했다.뿐만아니라프롤로그에류선재의데뷔전자작곡'소나기'의비하인드가담기며시청자를설레게했다.'소나기'는류선재가임솔을생각하며만든노래로,류선재는"처음본날,소나기가내렸어요.그애가노란우산을씌워주면서웃는데떨려서숨을못쉬겠더라고요.꼭숨쉬는법을잊어버린사람처럼"라는첫사랑비하인드를밝힌것.모든인생이첫사랑임솔이었던류선재의15년짝사랑이시청자의마음을쥐락펴락했다.문지연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조선.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엑스포츠뉴스오승현기자)‘한일가왕전’본선2차전에서벼랑끝에몰렸던한국이일본을7:1로누르는압도적인승리를거두면서,최종우승을향한대반격의장을펼쳤다.지난23일방송된MBN‘한일가왕전’은분당최고시청률10%,전국시청률9.3%(닐슨코리아기준)를기록했다.4주연속지상파-종편-케이블채널에서방송된모든프로그램통합동시간대시청률1위자리를수성해눈길을끈다.이날방송에서는‘한일가왕전’3전2선승제로승패가결정되는본선대결중2차전이진행됐다.일본이본선1차전에서역전승을거두며승리에한발바짝다가선상황에서일본에게는승리의기회,한국에게는추격의기회가될수있는중요한분수령이되는라운드인만큼오프닝부터열띤응원전이펼쳐져현장을달궜다.참가자들에게가장잔혹한대결로꼽히는‘한곡대결’로진행된본선2차전전반전첫무대는이번대회로인해급속도로친해졌다는일명‘마자매’마이진과마츠코가맞붙었다.두사람은한국인이사랑하는명곡박중훈의‘비와당신’을선곡했고,마이진의시원한음색과마츠코의청량한음색이어우러진완벽한팀워크의화음으로감탄의박수를이끌었다.하지만한일마스터와국민판정단의투표가끝난후MC신동엽의“중대발표를하겠습니다”라는깜짝발언이이어졌고,“한일국민판정단의점수는모든대결종료후공개된다”는말에모두“이러면끝날때까지밥도못먹는다”라며탄식을터트렸다.더욱이마이진과마코토의한일마스터점수가50대50으로무승부를기록하면서살떨리는긴장감을자아냈다.다음으로‘한일양국이자랑하는국보급보컬’린과우타고코로리에가호명됐고,본선1차전에서모두승리를거둔지는법을모르는최강자들의등장에여기저기“진짜결승전이네”라며충격어린외침이터져나왔다.우타고코로리에와린은서로에게“린씨가발라드의여왕인데,저도발라드의여왕으로인정받을수있도록하겠다”,“한국의진한감성으로무대를잘만들어보겠다”라는선전포고를나눴다.두사람은일본작곡가우사키류도가가한일버전으로만든나미의‘슬픈인연’을한국말과일본어로불러감동을일으켰고,노래가끝나자손을잡고서로를부둥켜포옹하는,승부보다더뜨거운국경을넘은우정을보여모두를울컥하게했다.투표결과마스터점수에서는린이80점을얻어우타고코로리에를앞질렀다.이어본선1차전에서치열한마지막승부를펼쳤던마리아와카노우미유의리매치대결이성사됐다.마리아는“대한외국인의명예를걸고이기겠다”며지난패배를곱씹었고,카노우미유는“저는일본의비주얼센터니까반드시이기겠다”고출사표를날려모두를웃음짓게했다.두사람은가수아유미가번안해불러큰인기를모았던코다쿠미‘큐티허니’를한국어와일본어그리고깜찍한댄스를곁들인흥겨운무대로선보여전유진마저춤추게만들며모두를열광하게했다.마스터점수결과카노우미유가60점으로승리를거뒀다.그리고‘한일양국센사람’별사랑과나츠코의맞대결이이뤄졌다.본선1차전에서패배했던별사랑은“꼭이겨야겠다는생각을해보려고합니다”라는각오를다졌고,나츠코는“너무즐겁지만,일본이절대이기겠습니다”라며미소와함께냉철한선전포고를날리는,IT회사인사과출신다운면모로폭소를자아냈다.두사람은‘엔카의여왕’야시로아키의‘비의그리움’을선곡,전곡을일본어로열창했고,별사랑은부르짖는그리움을,나츠코는애타는그리움을표현해모두를뭉클하게했다.별사랑이80점을얻어나츠코를누르고승기를잡았다.전반전마지막대결로한국TOP1전유진과일본TOP1후쿠다미라이가대망의리매치대전을가졌다.본선1차전에서무려60점차로승리했던전유진은“전체적으로한국이패했다.그래서며칠밤잠을못잤다”라며칼을갈고나온심경을드러냈고,후쿠다미라이역시“일본이1승을했기때문에기세를몰아우승을하고싶다”라며전의를불태웠다.두사람은1970년대일본을대표하는싱어송라이터이츠와마유미의자작곡이자,한국에서는가수린애가‘이별후애’로번안해부른‘연인이여’를한국어와일본어로불렀고,키를3번이나올리는최상의화음을만들며현장을몰입하게했다.윤명선은“무대마다계속다른사람이나와서도대체전유진은누굴까궁금함이든다”라는극찬을했지만,두사람은50대50으로무승부를기록했다.한국과일본이2대1그리고무승부2를기록한상황에서전반전이막을내리고후반전이시작됐다.후반전은우열을가릴수없는운명의숙적대결로구성된3개의1대1대결이예고됐고,첫번째‘막내전’으로김다현과스미다아이코가무대위에올랐다.선공으로나선스미다아이코는일본의국민드라마‘진’의OST이자높은음역대가인상적인미시아의‘만나고싶어서지금’을애절한감성으로열창했고,이에맞선김다현은안정애의‘대전부르스’를폭발적인가창력으로소화하며“다현이DNA를갖고싶다”는평가를끌어냈다.투표결과김다현이90점을받아스미다아이코에게승리를챙겼다.두번째‘감성의여왕’대결에서는린이또다시무대에올라엔카신동아즈마아키와만났고,일본팀에서는“린씨가두탕뛰는거면무조건이기겠다는거아니에요”라는볼멘소리가튀어나와폭소를일으켰다.선공자아즈마아키는나츠카와리미의‘와라비가미’를선택해타고난저음과따뜻한음색으로여운을일으켰고,린은최백호의‘내마음갈곳을잃어’를선곡,첫소절부터압도하는음색으로모두의눈물샘을자극했다.애절한감성의린과포근한감성의아즈마아키에대한마스터들의고민이깊어진가운데린이60점을얻어승리를거뒀다.본선2차전최후의대결은박혜신과나츠코가나섰다.박혜신은‘현역가왕’당시윤명선으로부터받았던신곡‘공작새’를특별히일본어버전으로리메이크해서준비해모두를놀라게했다.본선1차전패배후“이번에는절대로질수없다”라고절치부심마음을드러냈던박혜신은허스키한보이스의매력을100%발휘하는무대로“대단하다.공연같다”라는반응을끌어냈다.후공나츠코는미시아의‘잊혀지지않는날들’을선곡했지만,어려운노래라는평가아래노래가조금세게느껴져서아쉽다는반응을얻었다.결국박혜신이나츠코를90점으로누르고승리를거뒀다.총8개의무대가마무리된후마지막으로한일국민판정단의점수가공개됐다.한국에서는별사랑,린,김다현,그리고또린이승리를,일본에서는카노우미유가승리를거두면서4:1이된가운데한국이한번더승리할경우2차전한국의우승이확정되는상태.마스터점수에서무승부를이뤘던전유진이한일국민판정단점수에서후쿠다미라이보다높은점수를얻자한국TOP7은기쁨을터트렸다.더욱이박혜신에이어무승부였던마이진마저일본을꺾으면서한국이일본에7대1로승리,결국한국이2차전우승승전보를울리는영광을누렸다.과연한국과일본이각각1승씩을챙긴상황에서마지막본선3차전에서영예의최종우승은어느나라가차지하게될지귀추가주목된다.한편‘한일가왕전’은30일오후10시에방송된다.사진=‘한일가왕전’오승현기자[email protected]©엑스포츠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텐아시아=이민경기자]사진=유튜브채널'TEO테오'영상캡처유튜버곽튜브가넷플릭스연애예능'솔로지옥'에직접출연하길제안했다가거절당했던일화를밝혔다.지난23일유튜브채널'TEO테오'에는'실물이재밌고토크가잘생겼어요.|EP.37빠니보틀원지곽튜브|살롱드립2'라는제목의영상이게재됐다.이날영상에는유튜버원지,빠니보틀,곽튜브가출연했다.사진=유튜브채널'TEO테오'영상캡처코미디언장도연이곽튜브에"하고싶은프로그램에한번러브콜을보냈다가완강히거절당했다고하더라"라며거절당한프로그램에대해'솔로지옥'이라고덧붙였다.이에빠니보틀은“이거는가짜뉴스아니냐.양심이없다"며말을잇지못했다.곽튜브는"'솔로지옥'메인작가누나가'부산촌놈'메인작가누나다.'솔로지옥'을너무좋아한다.보면한,두명은부각이전혀안된다.그럴바엔못생기고웃긴사람넣는게낫지않냐고제안했다"고밝혔다.빠니보틀이"진심으로한거냐장난아니냐"고묻자곽튜브는"반장난이었다"는말로일부진심이있었음을드러냈다.빠니보틀은"반?반밖에장난이안섞였냐"며놀랐다.이에곽튜브는"탱커하나있으면재밌지않냐"며해명했다.빠니보틀은"뭔'솔로지옥'이냐.그냥지옥이다.'솔로지옥'은선넘었지"라고비난했다.이에이를들은곽튜브가“뭔말을못하겠다"고토로해웃음을자아냈다.사진=유튜브채널'TEO테오'영상캡처또한장도연은"곽튜브닮은꼴이야기가엄청많더라"며가수비를언급했다.곽튜브가"비닮았다는이야기를딱한번들었다.과거만났던여자친구가비랑지드래곤닮았다고했다"고하자빠니보틀은"예전에비해되게용됐다"고말해웃음을자아냈다.곽튜브는"빠니보틀형은솔직히말하면예전이낫다.그때는얼굴이되게순해서대학교에서흔히볼수있는선배느낌이었다"고전했다.그러면서장도연이"그래서빠니보틀의닮은꼴은배우이도현이라고들었다"고언급하자곽튜브는"'파묘'보는데빠니형나와서깜짝놀랐다"고너스레를떨었다.이에장도연은"파묘에이도현씨대사를준비했다"며준비된헤드폰을건넸다.이에빠니보틀이헤드셋을낀채이도현이영화'파묘'에서불경을외는장면을따라했다.이를지켜보던곽튜브는"혹시이도현씨제대했냐.왜방금왔다갔냐"고말해스태프들의원성을샀다.이민경텐아시아기자[email protected]©텐아시아.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스타뉴스|윤상근기자]/사진제공=MBC가수브라이언이결혼에대한솔직한생각을밝혔다.25일방송되는MBC'구해줘!홈즈'(연출:정다히,김문섭,김진경/이하'홈즈')에서는가수박준형과브라이언이나홀로귀촌한아버지를위해수도권인근에위치한전원주택찾기에나선다.이날방송에는어머니와의의견차로나홀로귀촌을결심한아버지의시골집을찾는다.현재의뢰인의아버지는노년을자연에서지내고싶어경북의성으로귀촌해살고있으며,어머니와딸들은수도권에서생활하고있다고한다.의뢰인은시골집에혼자계시는아버지가걱정돼가족들이자주드나들수있는수도권가까이에있는시골집을찾는다고밝힌다.희망지역은충남천안과인천강화로,농작물을심을수있는텃밭과마당을필요로했다.또,병원과기차역,터미널이차량30분이내에있길바랐으며,주말에가족이모두함께할수있는넓은마당과주방,그리고창고가있길바랐다.예산은매매가2~3억원대까지가능하다고밝혔다.복팀에서는가수박준형과장동민이대표로출격하며,덕팀에서는브라이언이대표로출격한다.세사람은덕팀의매물이있는천안시서북구입장면으로출격한다.매물보기에앞서브라이언은"과거대기업임원이별장으로쓰던곳이다.관리가너무잘돼있다"라고소개한다.임장을다녀온장동민역시"홈즈에소개된마당조경중에손가락안에꼽힐정도"라고말해기대를모은다.매물은1992년준공,2015년올리모델링을마친곳으로잘가꾸어진잔디마당에는'금강송'이자리잡고있었으며,학교에서보던등나무벤치가놓여있어눈길을끌었다.아름다운조경에빠진박나래는"스몰웨딩도가능할것같다"라며칭찬을아끼지않는다.거실에서피아노를발견한브라이언은숨겨진연주실력을발휘해모두를놀라게한다.이를지켜보던박준형이"브라이언은키만조금만더컸으면진짜완벽한데"라고소감을밝히자,브라이언은"키얘기한번만더해봐아저씨야"라며발끈했다고한다.한편,박준형은어린시절을회상하며"어렸을때,여의도주택에서살았다.집이얼마나넓었냐면국군의날우리아빠한테전화와서헬기를우리집옥상에착륙시켜도되는지허락을받았다."고말해모두를놀라게한다.세사람은복팀의매물을찾으러천안시동남구로향한다.결혼10년차박준형은주방을살펴보며"나는설거지거리를쌓아두는것을못참는다.식기건조대위에쌓아두는것도못참는다.또,빨래쌓아두는것도못참는다.그래서나는내가집안일을다한다"라고말한다.박준형의이야기를듣던브라이언은"그래서내가결혼이랑안맞다.40대가넘어가면서결혼이필요없다는생각이든다"고말해이목을집중시킨다.윤상근기자sgyoon@Copyright©스타뉴스&starnewskorea.com,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