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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검사♥’ 김원준 “생후 18개월 둘째 딸 13㎏, 상위 1% 체격”(아빠는 꽃중년)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4 08: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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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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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l1HJjhLR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아빠는 꽃중년’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4/newsen/20240424083541451desf.jpg" data-org-width="600" dmcf-mid="z6RPT5bYL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4/newsen/20240424083541451des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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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아빠는 꽃중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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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Gu3NrYcdW" dmcf-ptype="general"> [뉴스엔 김명미 기자]</p>
          <p dmcf-pid="KLrkzfnbny" dmcf-ptype="general">김원준이 딸의 ‘먹순이’ 면모를 듣고 웃음을 터뜨린다.</p>
          <p dmcf-pid="9KRPT5bYnT" dmcf-ptype="general">4월 25일 오후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아빠는 꽃중년’ 2회에서는 김원준이 생후 18개월인 둘째 딸 예진이를 돌보는 일상과 함께, 놀이학교 교사를 만나 고민 상담을 하는 ‘육아 대디’의 모습이 공개된다.</p>
          <p dmcf-pid="2sGTxLmedv" dmcf-ptype="general">이날 김원준은 놀이학교에 다니는 딸을 혼자 등원시키느라 아침부터 바삐 움직인다. 예진이의 식사와 세수, 어린이집 준비물까지 후다닥 챙겨 등원에 나서는 것. 하지만 이내 물통을 안 챙겨와, 다시 집으로 돌아가는 ‘멘붕’ 상황에 빠져 짠내를 풍긴다. 가까스로 제 시간에 놀이학교에 도착한 김원준은 예진이를 등원시킨 뒤, 담당 선생님에게 면담을 신청한다. 이후, 김원준은 “예진이가 귀엽긴 한데, 몸무게가 13kg이 넘는다”라고 또래들 중 ‘상위 1%’인 예진이의 다부진 체격을 언급한다. 담당 선생님은 “(몸이) 단단해요”라고 맞장구치더니, “예진이가 밥을 주는 대로 먹는다. 그래서 조절을 해주고 있다”고 설명한다.</p>
          <p dmcf-pid="VHBukIZwnS" dmcf-ptype="general">나아가, 선생님은 “어른 공기로 반 공기 정도 급식을 해주는데 꼭 더 달라고 한다. 그것도 다 먹고 과일도 싹 먹는다”라고 생생히 증언한다. 이에 빵 터진 김원준은 “혹시 (어린이집) 관계자분들이 예진이를 굶겨서 보내는지 오해할까 봐”라고 너스레를 떤 뒤, “아이가 워낙 먹성이 좋아서, 그런 게 잘 인지돼 있죠?"라고 재차 묻는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김원준은 육아 고민도 털어놓는다. 그는 “예진이가 아빠를 친구처럼 생각해서 그런지, 저를 잘 때린다”라고 훈육 방법에 대해 상담한다. 이에 선생님은 예진이를 위한 올바른 훈육 방법을 알려주는가 하면, 예진이가 어린이집에서 보인 기특한 행동들까지 소상히 전달해 김원준에게 놀라움과 감동을 안긴다.</p>
          <p dmcf-pid="fW70jmGkLl" dmcf-ptype="general">김원준의 열정적인 면담 현장을 지켜보던 MC 김구라는 “웬만한 어머니들 이상으로 잘 한다. (김)원준은 육아가 (적성에) 맞는구나”라며 연신 감탄한다. ‘쉰둥이 파파클럽’ 모두를 탄복시킨 김원준의 육아 현장과, 예진이의 ‘귀염뽀짝’한 ‘먹순이’ 면모에 관심이 쏠린다.</p>
          <p dmcf-pid="4zM6vZBWRh" dmcf-ptype="general">뉴스엔 김명미 mms2@</p>
          <p dmcf-pid="8KJMYF2XnC"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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