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세친구' 윤다훈 미혼부 고백… "숨기고 싶지 않았다"

배우윤다훈이전성기시절가정사를고백한이유를밝혔다.술에취한윤다훈의모습./사진=유튜브채널'짠한형신동엽'캡쳐'세친구''황후의품격''질투의화신'등에출연한배우윤다훈이전성기시절미혼부임을고백한이유를밝혔다.지난26일유튜브채널'짠한형신동엽'에서는배우이재룡,윤다훈이게스트로출연했다.이날신동엽은윤다훈의전성기를이끈시트콤'세친구'의비화를밝혔다.신동엽은"나는평생다훈이형이고맙다.'세친구'를내가다기획하고아이디어를냈지만첫촬영이틀전에내가일이있어촬영이두달밀렸다"며과거대마초논란을언급했다.이어'세친구'에서신동엽이맡기로했던역으로윤다훈이캐스팅되면서'세친구'와윤다훈이모두대박이날수있었다고말했다.특히'세친구'로전성기를보냈던윤다훈은딸이있는미혼부라는사실을고백해화제가되기도했다.윤다훈은"사실내가딸이있는것은지인들은다알고있었다.사랑받지않을때는딸에대해아무도관심없었는데많은사랑을받다보니까가정사가이슈되더라.결혼도안했는데딸이있어난리가난것"이라밝혔다.윤다훈은"전화를받았는데내가알고있는나의스토리랑다르더라.진실과달랐다.우리아이를숨기고아프게할수없어기자회견을하고공개했다"고밝혔다.이어"사회적물의가되고문제가될수있어'세친구'하차를마음먹었는데기자회견다음날'너무멋진아빠''너무멋있다'는반응이많았다"며"우리생각하는것과또다른것들이있구나싶었다"는당시심경을밝혔다.박정은기자[email protected]©머니S&moneys.co.kr,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8-2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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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엑소 찬열, 다크 감성 터진 'Black Out'

[OSEN=선미경기자]솔로데뷔를하루앞둔그룹엑소멤버찬열(에스엠엔터테인먼트소속)의신곡‘BlackOut’(블랙아웃)뮤직비디오티저영상이공개됐다.오늘(27일)0시,유튜브SMTOWN채널등을통해공개된찬열첫번째미니앨범타이틀곡‘BlackOut’뮤직비디오티저영상은신곡의다크한분위기를극대화한장면들로채워져시선을사로잡았다.특히타이틀곡‘BlackOut’뮤직비디오는홍콩에서올로케이션촬영되었으며,네온사인가득한홍콩의이국적인밤거리를배경으로생각에잠긴찬열의감정연기와독보적인비주얼을동시에감상할수있어뜨거운호응이기대된다.또찬열은이번앨범의음원공개1시간전인오는28일오후5시부터유튜브·틱톡·위버스엑소채널에서카운트다운라이브방송을진행,글로벌음악팬들과랜선으로소통하며솔로데뷔의순간을함께한다.이날방송에서찬열은하이라이트음원을감상하고곡설명과작업비하인드를디테일하게짚어주며앨범언박싱을이어감은물론,라이브투어스포일러,키워드프로필작성,셀프축하파티등다양한코너를펼칠예정이다.찬열은앨범발매이후‘2024CHANYEOLLIVETOUR:都市風景(City-scape)’(2024찬열라이브투어:도시풍경(시티스케이프))를개최,9월6~7일블루스퀘어마스터카드홀에서열리는서울공연을시작으로아시아10개지역을찾는다./[email protected][사진]SM엔터테인먼트제공.Copyright©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8-2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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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갓세븐 영재, 1만 여 관객 운집 속 亞투어 방콕 콘서트 성료

[OSEN=최이정기자]갓세븐(GOT7)영재가아시아투어'ONCEINADREAM'의시작인태국방콕콘서트에서1만여관객이운집한가운데폭발적인현지반응을이끌어내며성료했다.앤드벗컴퍼니소속영재는지난24일과25일양일간태국유니온몰,유니온홀에서아시아투어'ONCEINADREAM'방콕콘서트를개최,영재만의독보적인감성을담은명품공연으로현지팬들에게잊을수없는시간을선물했다.아시아투어'ONCEINADREAM'그시작을알린방콕콘서트는공연시작전부터영재의굿즈와응원봉그리고형형색색의플래카드를손에든팬들이공연장앞을꽉채우며'글로벌대세'다운영재의인기를실감케했다.영재는공연장을가득채워준팬들에게신곡'T.P.O'를비롯해그동안글로벌팬들에게큰사랑을받은다양한곡을본인특유으의감성과뛰어난가창력으로소화한것은물론눈을뗄수없는팬서비스로현지팬들의마음을훔쳤다.특히영재는오직아시아투어에서만만나볼수있는특별한무대들을선보이며공연장이떠나갈듯한함성을유발했고,무더위를시원하게날려버릴청량한퍼포먼스로무대를장악해팬들과다양한감정을서로공유하며뜻깊은추억을쌓았다.또한영재는무대를진행하면서팬한명한명과눈을맞추고소통하는모습으로남다른팬사랑을보여주었고,공연이끝난후에도아쉬움에공연장을쉽게떠나지못하는팬들을배웅하며다음만남을기약했다.현지팬들의열띤응원과사랑속아시아투어'ONCEINADREAM'방콕콘서트를성황리에마무리한영재는소속사앤드벗컴퍼니는통해"수많은팬들이모인방콕에서공연을할수있어서너무행복했다.다시방콕을찾을때까지모두건강하고행복하시길바란다.많이응원해주셔서감사드린다"라고소감을전했다.한편,태국방콕공연을성황리마친영재는오는9월1일대만타이베이,9월7일홍콩,9월21일~22일대한민국서울에서아시아투어'ONCEINADREAM'을개최하며팬들과만날예정이다./[email protected][사진]앤드벗컴퍼니Copyright©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8-2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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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플레이리스트, 27일 쇼츠 드라마 ‘고장난 형제들’ 공개.."찐 현실 고증"

[OSEN=지민경기자]종합콘텐츠스튜디오‘플레이리스트’가신규쇼츠드라마‘고장난형제들’(극본김민우,연출백민희)을공개했다.8부작쇼츠드라마‘고장난형제들’은직업도성격도전혀다른삼형제의다양한일상에서벌어지는현실대화를다룬콘텐츠다.각양각색의삶속에서저마다의고충을가진삼형제의고민을담아내시청들에게공감과웃음을선사한다.특히,삼형제는3040남자라면겪어봤을법한건강에관한진솔한고민을나눈다.극중삼형제는어린시절부터다른스타일로살아왔으나,3040세대에들어서면서공감가는에피소드가많아진다.세형제는‘마음은여전히세이예스(SayYes)인데몸은자꾸에이에스(A/S)를요구합니다’’라며라임을맞춘언어유희슬로건을외친다.첫째(배우양승원)는싱글라이프를즐길줄아는독신남으로혼자사는삶의낭만과짠함사이에서행복을외친다.여기에삼형제중가장안정적인삶을사는‘딸바보’아빠둘째(배우오동민),결혼을앞둔상태에서건강염려증을우려할정도로체력관리에매진하는셋째(배우임투철)가한데모인다.‘고장난형제들’에서는토마토와활력보충에도움을주는채소‘블랙마카’등남성건강에좋은꾸준하고간편한생활습관의중요성을말한다.삼형제의이야기는쇼츠형식을통해박진감넘치게전개되며,주인공들곁에서대화를함께참여하는듯한연출구도와‘찐현실고증’스토리텔링이콘텐츠의몰입도를높인다.김승원플레이리스트CP는“숏폼이대세로자리잡고진화하는시대에,쇼츠포맷으로몰입도높은콘텐츠를선보이고자했다.우리주변어디에서나볼수있는캐릭터들의진솔한이야기에공감하며재밌게즐겨주시길바란다”고전했다.쇼츠드라마‘고장난형제들’은8월27일화요일저녁6시,플레이리스트디지털채널에서공개될예정이다./[email protected][사진]플레이리스트Copyright©OSE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8-2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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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소리 천재 정년이' 김태리, 첫 스틸 공개

[서울=뉴시스]tvN새토일드라마'정년이'스틸컷.(사진=tvN제공)[email protected]*재판매및DB금지[서울=뉴시스]강주희기자='소리꾼정년이'로돌아온김태리의스틸사진을tvN이27일공개했다.'정년이'는1950년대한국전쟁직후가난하지만소리하나만큼은타고난소녀윤정년이최고의국극배우에도전하는과정을그린다.동명의웹툰이원작이다.주인공윤정년은김태리가연기하고,신예은(허영서역),라미란(강소복역),정은채(문옥경역),김윤혜(서혜랑역)등이호흡을맞추며문소리(서용례역)과이덕화(공선부역)이특별출연한다.공개된스틸에서김태리는목포의어촌마을에서생선을팔고있는모습이다.수수한한복저고리와짧은단발머리로변신했다.이어진스틸에선객석에앉아국극을관람하고있는모습이다.'정년이'는'엄마친구아들'의후속으로오는10월12일첫방송된다.☞공감언론뉴시스[email protected]©뉴시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8-2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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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지평선 너머 예술가를 만났다…1950년대 불러온 국극단 스타 김태리의 ‘정년이’

김태리.사진|tvN[스포츠서울|함상범기자]배우김태리가1950년대여성국극단스타가된다.tvN드라마‘정년이’는1950년대한국전쟁직후가난했지만,낭만이있던시대최고의국극배우에도전하는‘타고난소리천재’정년이를둘러싼경쟁과연대,성장기를그린다.동명웹툰을원작으로한‘정년이’는‘여성국극’이라는신선한소재,주인공정년이(김태리분)가자신의한계를극복하고,국극단스타가되어가는여정을그려낸작품이다.‘옷소매붉은끝동’을통해제34회한국PD대상‘올해의PD상’을수상한정지인PD가연출을맡았다.김태리,신예은,라미란,정은채,김윤혜,특별출연하는문소리,이덕화등‘꿈의라인업’이라는평가가나온다.tvN은27일타이틀롤윤정년역김태리의극중스틸이첫공개했다.윤정년은국극배우가되기위해목포에서혈혈단신으로상경한소리천재소녀다.타고난음색,풍부한음량,고음과저음을자유자재로넘나드는넓은음역대,사무치는감정표현까지소리꾼의바탕을골고루갖추고있다.아울러강한생활력과악바리근성은물론,넉살좋고구김살도없어서누구와도친구가될수있는무서운친화력까지갖췄다고소개되고있다.스틸속김태리는바다냄새가그득한목포의어촌마을에서생선을팔고있다.수수한한복저고리와짧은커트머리는마치골목대장같은자태다.비주얼부터완벽한변신을알린다.이어진스틸속김태리는객석에앉아국극을관람하고있는데,눈앞에펼쳐진별천지에온마음을빼앗겨버린듯일렁이는눈동자로보는이의마음까지설레게한다.그런가하면김태리는푸르른하늘을벗삼아무용연습을하고있는데,어설픈맵시속에서도눈을뗄수없는몰입도가배어나될성부른떡잎의아우라를뽐낸다.그가운데‘정년이’의원작자인서이레,나몬작가는김태리가출연을확정지었다는소식을듣고“‘이게진짜된다고?’싶더라.지금도현실감이없다”라고심경을전했다.또한정지인감독은“김태리가연기하는윤정년은전통국극에선살짝벗어났지만그만큼다른차원의매력을선보이는인물”이라면서“연기를정말잘해줬다.지평선너머의예술가를만났다고느낄정도였다”라고주목하게했다.‘정년이’는오는10월12일토요일밤9시20분에첫방송될예정이다[email protected]©스포츠서울.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8-27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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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웃음에 언어는 필요 無…부코페 '요시모토 오와라이 쇼'[TF리뷰]

도입3년'개그페이'…기술적보완필요해24일부산예술회관에서'요시모토오와라이쇼'공연이진행됐다.사진은공연에오른가베지다./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더팩트|공미나기자]웃음에는언어의장벽이존재하지않는다.제12회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이하부코페)에서'요시모토오와라이쇼'를보니그말이단번에이해됐다.'요시모토오와라이쇼'는지난24일부산남구부산예술회관에서진행됐다.'요시모토오와라이쇼'는일본최대규모코미디기획사요시모토흥업을대표하는가베지(GABEZ),웨스-P(WES-P),이누(DOG)가총출동한코미디쇼다.가베지는'2020도쿄올림픽'개막식에서픽토그램마임을선보인주인공이며,웨스-P는12만명의틱톡팔로워를보유한인플루언서다.이누는근육개그의달인으로유명하다.이누는이공연에서좀비에게쫓기는콘셉트로근육을활용한개그를선보였다./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날무대에일본코미디언들은말이아닌기발한아이디어와노련한연기력으로관객들에게웃음을줬다.특히공연첫순서로등장한가베지의뛰어난마임연기는보는순간박수가절로나왔다.또언어가통하지않아도충분히관객과호흡하며색다른재미를만들어냈다.아울러웨스-P와이누는경이로운연습량을짐작게하는기술들로놀라움을자아냈다.빵빵터지는웃음이아니더라도다양한방식으로재미를만들수있다는점을일깨웠다.테이블빼기개그의달인인웨스-P는틱톡12만팔로워를보유한인플루언서다./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무엇보다'요시모토오와라이쇼'는다른공연에비해어린이관객과외국인관객이여럿눈에띄었다.말이필요없었기에어린이관객도,외국인관객도모두같은순간웃음을터뜨리며하나가됐다.일본코미디언들의팬서비스도돋보였다.이날무대에오른일본코미디언들은공연이끝난뒤공연자앞에서관객과인사를나누고사진을찍어주며관객들에게특별한추억을선사했다.'요시모토오와라이쇼'일부좌석은개그페이를적용했다./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요시모토오와라이쇼'는올해도입3년째를맞은'개그페이'가적용된공연이었다.'개그페이'란관객이웃은횟수만큼관람료가책정되는시스템이다.좌석앞에놓인태블릿이웃음횟수를카운트하고1회당500원,최대2만원의관람료를책정한다.직접체험해본개그페이는개선할점이많아보였다.우선태블릿이여러명의얼굴이인식가능한탓에뒷좌석에앉은관객이웃을때그횟수가카운트되는일이발생하기도했다.각도에따라웃음이잘인식되지않기도했다.웃음횟수가100회가넘은관람객이있는가하면,제대로집계되지않아2~3회에머무른관람객도있었다.또좁은좌석사이에거치대를활용해태블릿을놓다보니자리를이동할때여러차례태블릿이떨어지는경우도있었다.일부관객중에는어두운공연장에서밝게빛나는액정이집중도를떨어뜨린다거나,태블릿에비춘자신의얼굴이신경쓰인다는의견도있었다.그럼에도'개그페이'라는개념자체는'웃은만큼돈을낸다'는아이디어자체로의미가있었다.한편제12회부코페는국내외를대표하는10개국32개팀이참가하고유명코미디언뿐만아니라인기유튜브크리에이터들이출연한다.오는9월1일까지10일에걸쳐영화의전당,신세계센텀시티,부산은행,부산예술회관등부산전역에서펼쳐진다[email protected][연예부|[email protected]]발로뛰는더팩트는24시간여러분의제보를기다립니다.▶카카오톡:'더팩트제보'검색▶이메일:[email protected]▶뉴스홈페이지:http://talk.tf.co.kr/bbs/report/writeCopyright©더팩트.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8-27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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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강수지 "콘서트 티켓 3장 팔면 2장 환불…빈자리 스트레스 심하다"

(TV조선'조선의사랑꾼')(서울=뉴스1)김송이기자=가수강수지가콘서트관객동원의어려움을토로했다.26일방송된TV조선예능프로그램'조선의사랑꾼'에서는코미디언이용식이사위원혁의콘서트관객을모으기위해발벗고나선모습이담겼다.원혁이900석규모의단독콘서트개최를예고한뒤공연12일전확인한티켓판매율이약25%로저조하게나타나자,이용식은사위를응원하러폭염속길거리홍보에나섰다.이모습을본김국진도이용식의마음에공감하며"(강수지가)콘서트준비할때내가집에들어가잖아.그럼나한테얘기한다.'오늘은3장나갔어요'그러고그다음날가면'2장이환불됐어요'한다"고같이마음졸였던때를떠올렸다.강수지는"그걸보는가수의마음은'어떻게하지'하면서스트레스가너무심하다"며빈자리트라우마에대해털어놨다.(TV조선'조선의사랑꾼')김국진은앞서지난주방송에서는강수지의콘서트티켓을팔기위해평소먼저잡지않는골프약속을나서서잡은적이있다고고백하기도했다.김국진은"표를팔아야하니까'한게임칠까'하고연락한다"며"또내가너무잘치면안되잖아.치면서수지가공연을한다고얘기하고숲속에서5장을판다"고말해웃음을자아냈다.강수지는"(김국진덕에)일주일전에표를다팔았다"며만족스러워했다.한편강수지는1967년생으로,2018년두살연상의개그맨김국진과재혼했다[email protected]©뉴스1.Allrightsreserved.무단전재및재배포,AI학습이용금지.

24-08-27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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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전유진 "요즘 남자들이 가만히 안 놔둬" 현장 술렁('한일톱텐쇼')

▲한일톱텐쇼.제공ㅣMBN[스포티비뉴스=강효진기자]MBN‘한일톱텐쇼’의대표적인‘짝사랑아이콘’전유진이당당한‘인싸등극’고백으로현장을초토화시킨다.MBN‘한일톱텐쇼’는한일국가대표현역가수들이출격해트로트는물론K-팝,J-팝까지한일양국의숨겨진명곡을선곡,치열한명곡대결을벌이는‘음악예능쇼’다.오는27일오후10시방송될MBN‘한일톱텐쇼’14회에서는한국손태진-에녹-신성과전유진-마이진-김다현-별사랑-린,일본미라이-아이코-마코토-미유등이깜짝게스트들과듀엣으로대결에나서는‘최강듀엣전’을벌인다.이와관련전유진은강혜연과듀엣호흡에나서며던진출사표에서“요즘남자들이저를가만히안놔두시더라고요”라는말로급등한인기세를드러내현장을술렁이게한다.하지만이에MC강남은“갑자기?”라며의문을표하고,대성역시“아니,언제,늘짝사랑에실패한이미지였잖아요”라고의구심을드러내폭소를이끈다.하지만전유진은이내강혜연과듀엣으로나선이유에대해서도“제입으로말하긴그렇지만,‘비주얼듀엣’이다”라고파워당당함을드러내며“현역트롯가수중에서최고의비주얼센터인강혜연과함께한다”고전해열기를돋운다.이내전유진은‘남자들은날가만히안놔둬’를선곡,의자에앉아능청스럽게섹시댄스를선보이는파격적인무대로현장을뒤집고,반지프러포즈퍼포먼스까지선보여모두를열광하게한다.전유진이‘인싸등극’고백으로모두를놀라게한,무대는어떤모습일지관심을모은다.그런가하면‘신에손’손태진-신성-에녹은‘최강오빠전’대결에서‘댄스왕자’황민우의에너지폭발무대가끝난후“저희무대는킹받을수있습니다”라고선언,모두를의아하게한다.이후손태진-신성-에녹은김다현이‘현역가왕’에서불렀던깜찍함맥스신곡‘칭찬고래’를온갖사랑스러운포즈로커버해현장을아수라장으로만든다.하지만무대가끝난후3인방은“많은무대를해봤는데,무대중현타가온것은처음”이라고전해큰웃음을선사한다.보는이들을‘말잇못’하게만든신에손의무대가궁금증을자아낸다.크레아스튜디오측은“그야말로총천연색무대가펼쳐지는듀엣전이될것”이라며“한일톱가수들이뜨거운열정을터트리며만들어내는흥폭발무대들을함께해달라”라고전했다.한편‘한일톱텐쇼’를통해선정되는‘주간베스트송’투표는크레아스튜디오홈페이지를통해아이디한개당하루3곡씩투표가능하다.크레아스튜디오홈페이지에접속해팝업창을클릭한후,투표화면을누르면된다.‘한일톱텐쇼’는매주화요일오후10시에방송된다.<저작권자ⓒSPOTVNEWS.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Copyright©스포티비뉴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8-27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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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윤석철트리오, ‘너와 나는 같은 걸 보고 있었어’…재즈에 더해진 재치

[동아닷컴]윤석철트리오너와나는같은걸보고있었어MV,픽실레이션기법활용…유쾌에너지배가.사진=안테나윤석철트리오가재치넘치는신곡뮤직비디오티저를선보였다.윤석철트리오(윤석철,정상이,김영진)는지난26일공식유튜브채널에정규앨범'나의여름은아직안끝났어'의타이틀곡'너와나는같은걸보고있었어'의두번째뮤직비디오티저를게재했다.공개된영상은김영진이드럼을치는장면으로시작된다.이어윤석철트리오가등장해각자의악기를연주하는가운데,드럼스틱이파리채로바뀌고정상이의손이고무장갑으로변하는등익살스러운장면이이어진다.영상말미에는벨벳천파도가밀려와윤석철트리오와악기를쓸고가는모습이유머러스하게담겼다.특히,이번티저는사람의움직임을한프레임씩끊어서촬영한후연결한픽실레이션기법으로제작돼보는재미를더했다.첫번째티저가2D애니메이션으로연인간동상이몽을감성적으로그려냈다면,두번째티저는윤석철트리오만의유쾌한에너지를배가해뮤직비디오본편에대한궁금증을자극한다.정규앨범'나의여름은아직안끝났어'는'여름'이라는테마속에도전,사랑,열정,추억등10개의주제가'재즈'를매개체로유기적으로연결됐다.클래식재즈에트렌디한요소를결합하며늘신선한음악을추구해온윤석철이전곡프로듀싱에참여,누구나편하게즐길수있는재즈입문서와도같은독창적인음악세계를구현했다.한편,윤석철트리오는오는28일낮12시각종음원사이트를통해정규앨범'나의여름은아직안끝났어'를공개한다.이슬비동아닷컴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동아.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4-08-27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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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음주운전' 슈가·김호중, 모자이크 피했다…본방송엔 그대로

음주운전적발로물의를빚은그룹방탄소년단슈가와가수김호중의방송모자이크굴욕은없었다.iMBC연예뉴스사진iMBC연예뉴스사진26일방송된tvNSTORY'회장님네사람들'에는한복장인박술녀가출연해방탄소년단이신인시절입은한복과TV조선'미스터트롯'가수들이입었던자신의한복을소개했다.앞서이날선공개된예고영상에는박술녀와방탄소년단의단체사진속슈가와'미스터트롯'출연진중김호중의모습이블러처리됐으나,본방송에는가려지지않은채그대로방송됐다.슈가와김호중을모자이크했던예고편영상은tvNSTORY공식유튜브채널에서비공개처리됐다.한편슈가는지난6일밤서울한남동자택인근에서음주상태로전동스쿠터를탄혐의를받고있다.음주측정결과당시혈중알코올농도는0.227%로만취상태였다.사건발생17일만에경찰조사를받았다.용산경찰서에출석한슈가는취재진앞에서"내잘못된행동으로많은상처와실망을안겨드린점너무나도죄송하단말씀드리고싶다"며"너무크게반성하고후회하고있다"고공개사과했다.슈가는이후팬커뮤니티위버스를통해2차자필사과문을게재했다.그는"성급하게올린첫번째사과문으로인해많은혼란을드려죄송하다.이번일로인해저는멤버들,팬분들과같이만든소중한추억에커다란흠을내고방탄소년단의이름에누를끼쳤다.표현하기어려울정도로미안하고괴로운마음"이라며"향후내려질처분은물론비판과질책을달게받겠다"고밝혔다.김호중은지난5월9일서울강남구압구정동한도로에서마주오던택시와충돌하는사고를낸뒤달아났다.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위험운전치상·도주치상,도로교통법상사고후미조치,범인도피교사혐의로구속기소됐다.iMBC백승훈|사진제공tvNSTORYCopyright©MBC연예.무단전재및재배포,AI학습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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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윤다훈 “신동엽 대마초 사건 내가 폭로했다고…” 해명 (짠한형)[종합]

유튜브채널‘짠한형신동엽’‘세친구’에서인기를모은윤다훈이신동엽대마초폭로의혹에해명했다.26일유튜브채널‘짠한형신동엽’에는‘이재룡윤다훈{짠한형}EP.56만취주의‘이거이대로업로드해도되나?’ㄷㄷㄷ(자막없이번역불가)’라는제목의영상이공개됐다.이날신동엽은“내가‘세친구’라는걸기획하고아이디어를내서심야시간대에성인시트콤을하고싶다고이야기했다.그때힘들게정웅인,박상민을섭외하고대본회의까지해서세편정도대본이나왔다.너무재밌어서나중에방송되면대박이겠다했는데첫촬영이틀전에일이있어서촬영을못하게됐다”고당시를떠올렸다.앞서신동엽은1999년대마초를밀반입해피운혐의로구속됐다.다만대마초흡연은유죄,밀반입에대해서는혐의없음으로판결받아벌금2000만원을선고받았다.유튜브채널‘짠한형신동엽’이러한이유로생긴신동엽의자리공백은세친구의친구역할인윤다훈이메웠다고.신동엽은“윤다훈때문에대박이났다.그래서나는진짜고마운거다.친한작가,친한PD한테미안하지않았다”며“윤다훈형은나중에만났을때‘너한테고마우면서미안하다’고하더라.서로고마워했다”고말했다.유튜브채널‘짠한형신동엽’윤다훈은“항간에는동엽이를내가찔렀다는이야기도돌더라”라며자신이신동엽의대마초흡연을폭로했다는의심을받았다고했다.그는“나는아니다.나는몰랐다”며폭로의혹을부인했고,신동엽도“말도안되는거다”라고거들었다.그러면서신동엽은‘세친구’로인기를모은윤다훈에게“광고를찍는초반엔너무좋고축하하는마음이우러났지만,20개정도넘어가니까‘아또찍네~C’라는소리가절로나왔다”고농담해웃음을안겼다.김희원온라인기자[email protected]©스포츠경향.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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