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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세친구' 윤다훈 미혼부 고백… "숨기고 싶지 않았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8-27 10: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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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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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0QNDiiBq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윤다훈이 전성기 시절 가정사를 고백한 이유를 밝혔다. 술에 취한 윤다훈의 모습. /사진=유튜브 채널 '짠한 형 신동엽'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27/moneyweek/20240827100034122ckvb.jpg" data-org-width="680" dmcf-mid="7YgOvEEQV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27/moneyweek/20240827100034122ckv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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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윤다훈이 전성기 시절 가정사를 고백한 이유를 밝혔다. 술에 취한 윤다훈의 모습. /사진=유튜브 채널 '짠한 형 신동엽'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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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친구' '황후의 품격' '질투의 화신' 등에 출연한 배우 윤다훈이 전성기 시절 미혼부 임을 고백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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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7eksgg2Bd" dmcf-ptype="general">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서는 배우 이재룡, 윤다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dmcf-pid="KX2JaQQ09e" dmcf-ptype="general">이날 신동엽은 윤다훈의 전성기를 이끈 시트콤 '세친구'의 비화를 밝혔다. 신동엽은 "나는 평생 다훈이 형이 고맙다. '세친구'를 내가 다 기획하고 아이디어를 냈지만 첫 촬영 이틀 전에 내가 일이 있어 촬영이 두 달 밀렸다"며 과거 대마초 논란을 언급했다. </p>
          <p dmcf-pid="9zdEOaaV9R" dmcf-ptype="general">이어 '세친구'에서 신동엽이 맡기로 했던 역으로 윤다훈이 캐스팅되면서 '세친구'와 윤다훈이 모두 대박이 날 수 있었다고 말했다.</p>
          <p dmcf-pid="2pxjwnnbbM" dmcf-ptype="general">특히 '세친구'로 전성기를 보냈던 윤다훈은 딸이 있는 미혼부라는 사실을 고백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윤다훈은 "사실 내가 딸이 있는 것은 지인들은 다 알고 있었다. 사랑받지 않을 때는 딸에 대해 아무도 관심 없었는데 많은 사랑을 받다 보니까 가정사가 이슈되더라. 결혼도 안 했는데 딸이 있어 난리가 난 것"이라 밝혔다.</p>
          <p dmcf-pid="ViIZ0yyjBx" dmcf-ptype="general">윤다훈은 "전화를 받았는데 내가 알고 있는 나의 스토리랑 다르더라. 진실과 달랐다. 우리 아이를 숨기고 아프게 할 수 없어 기자회견을 하고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어 "사회적 물의가 되고 문제가 될 수 있어 '세친구' 하차를 마음먹었는데 기자회견 다음 날 '너무 멋진 아빠' '너무 멋있다'는 반응이 많았다"며 "우리 생각하는 것과 또 다른 것들이 있구나 싶었다"는 당시 심경을 밝혔다.</p>
          <p dmcf-pid="f0QNDiiBKQ" dmcf-ptype="general">박정은 기자 pje4545@mt.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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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S &amp;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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