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중동 화염 일주일째..."이란 군사적 역량 해체할 것"

[앵커]일주일째로접어든미국·이스라엘과이란의전쟁이확전양상을보이고있습니다.미국과이스라엘은이란의군사적역량을무력화하겠다고예고했고,이에맞서이란도공격범위를확대하고있습니다.중동현지에YTN특파원이나가있습니다.조수현특파원![기자]요르단암만입니다.[앵커]이스라엘과국경을맞댄요르단현지분위기부터전해주시죠.[기자]조금전암만상공에서두차례의큰폭발음이들렸습니다.이란이발사한미사일또는드론을요르단군이요격하며긴급대응에나선겁니다.지금제가와있는곳은이스라엘국경에서직선거리로30km떨어진지점인데요,연일공습경보와요격작전이이어지고전투기편대가포착되며긴장을늦출수없는상황입니다.이란의미사일발사빈도가첫날보다는눈에띄게줄어들었지만,산발적으로공습이계속되고있습니다.[앵커]이제전쟁일주일째인데,미국과이스라엘이군사작전수위를높이고있다고요.[기자]미국과이스라엘은전투에서우위를점하면서군사작전이다음단계로진입했다고선언했습니다.브래드쿠퍼미군중부사령관은이란의미래미사일생산능력을체계적으로해체할것이라고말했는데요.미사일전력을타격하는데그치지않고,무기재건역량과미사일생산기반자체를완전히무너뜨리겠다는뜻으로해석됩니다.에얄자미르이스라엘군참모총장도"이란정권의군사적역량을해체할것"이라며아직공개하지않은놀라운작전들이준비돼있다고예고했습니다.이스라엘군은현재까지이란탄도미사일발사대의60%이상,방공망의80%이상을무력화했다고밝혔습니다.미군은2차세계대전당시항공모함크기와맞먹는대규모드론운반선을포함해30척이상의이란선박을파괴했다고발표했습니다.이와함께이란의탄도미사일공격은전쟁첫날보다90%감소했고,드론공격은83%감소한것으로나타났습니다.[앵커]앞서이란이물밑에서협상을요청했다는보도도나왔는데,현재이란은어떤입장인가요.[기자]이란은미국과의협상가능성을전면부인했습니다.아바스아라그치이란외무장관은휴전을요청하지도않았고,미국과협상해야할어떤이유도찾지못하고있다고말했습니다.이란은텔아비브등이스라엘주요도시와중동내미국시설을겨냥한공습으로반격을이어갔습니다.케이바르중거리미사일을동원해텔아비브를겨냥한것으로전해졌습니다.미군이주둔한아랍에미리트알-다프라공군기지인근에서는드론파편으로6명이다치고,에너지시설에화재가발생했습니다.카타르도하의미국대사관인근지역에서도대피령이내려진뒤미사일이날아들었습니다.이라크쿠르디스탄도후크지역에선미국HKN에너지가운영하는사르상유전이드론공격을받았는데요.유전내전력장치가폭발해화재가발생했고,선제적예방조치로하루약3만배럴규모의석유생산이중단됐다고현지당국이전했습니다.아직공격의주체는확실하지않지만,현지당국자들은이란과연계된이라크민병대를배후로지목하고있습니다.이번공격은이란의반격범위가미국의에너지이권시설로까지확대됐음을시사한다는분석이나옵니다.이런가운데상공·해상타격중심으로이뤄지던전쟁이확전기로에놓였습니다.레바논에서는이란의대리세력헤즈볼라와이스라엘의충돌이계속되고있고,쿠르드족이대이란지상전에참전할가능성도변수로남아있습니다.지금까지요르단암만에서YTN조수현입니다.YTN조수현([email protected])※'당신의제보가뉴스가됩니다'[카카오톡]YTN검색해채널추가[전화]02-398-8585[메일][email protected][저작권자(c)YTN무단전재,재배포및AI데이터활용금지]Copyright©YT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6-03-06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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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하메네이 둘째 안돼”…이란에 친미 정권 수립하겠다는 트럼프

도널드트럼프미국대통령.AP통신뉴시스미국·이스라엘군의폭격으로아야톨라세예드알리하메네이이란최고지도자가사망한후,차남인모즈타바하메네이를차기지도자로선출했다는이란언론들의보도가잇따르자도널드트럼프미국대통령이“하메네이의아들은받아들일수없다”고입장을밝혔다.트럼프대통령은5일(현지시간)미인터넷매체악시오스와의전화인터뷰에서“나는베네수엘라에서델시와했던것처럼그임명에관여해야한다”면서이란최고지도자의후계구도에자신이관여해야한다고주장했다.최근미군이니콜라스마두로대통령을축출한후트럼프대통령은델시로드리게스베네수엘라임시대통령을과도정부수장으로인정한바있다.트럼프대통령은이란정권이하메네이의차남인모즈타바를후계자로세울가능성이유력하게거론되는데대해“그들은시간을낭비하고있다”며“하메네이의아들은경량급”이라고지적했다.이어“우리는이란에조화와평화를가져올사람을원한다”고강조했다.이란이하메네이의기조를이어갈지도자를세울경우미국은“5년안에”다시이란을상대로전쟁을벌일수밖에없다고경고했다.모즈타바하메네이.AP통신연합뉴스앞서뉴욕타임스(NYT)는지난3일이란당국자등을인용해최고지도자를선출하는헌법기구가모즈타바를후계자로선출하는방안을심의했다고보도했다.올해56세인모즈타바는아버지의후광을등에업은막후실세인사로,이란혁명수비대(IRGC)와정보기관내영향력이막강한강경파인사로꼽힌다.트럼프대통령은전날이란의차기리더십과관련,“지도자가되고싶어하는것처럼보이는모든사람은결국죽음을맞는다”고말했다.지난3일에는“(이란)내부인사중누군가가더적합할것같다.현재이란에있고인기있는사람이있다면말이다.우리에겐더온건한인사들도있다”고말했다.트럼프대통령의발언을종합하면,모즈타바같은강경파가다시집권해반미노선과핵무기추구를고수할경우‘참수작전’을반복할수있음을암시하면서친미온건파를지도자로세워야한다고촉구한것으로풀이된다.한편,트럼프대통령은쿠바정권역시베네수엘라마두로정권,이란하메네이정권에이어붕괴할가능성이있음을시사했다.트럼프대통령은폴리티코인터뷰에서“쿠바도무너질것”이라며미국이베네수엘라에서쿠바로유입되던석유공급을차단하면서쿠바가어려움을겪고있다고말했다.또쿠바정권이지금은“협상을원한다”며“우리는쿠바와대화중”이라고밝혔다.유현진기자Copyright©문화일보.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6-03-06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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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작년 친밀한 男에 피살여성 137명…0.9일마다 살해·미수 피해

한국여성의전화분석…언론보도기반한'최소치'30대피해가장많아…일면식없는남성범죄94명[한국여성의전화제공.재판매및DB금지](서울=연합뉴스)차민지기자=지난해한해남편이나애인등친밀한관계의남성파트너에의해살해된여성이최소137명에달한다는분석결과가나왔다.한국여성의전화는작년1월1일부터12월31일까지언론보도를분석한결과를담은'2025년분노의게이지'보고서를통해이같이집계했다고6일밝혔다.살인미수등에서살아남은여성은최소252명이었다.여기에자녀·부모·친구등주변인피해를포함하면친밀한관계의남성파트너에의해살해되거나살해될위험에처했던피해자는최소673명으로집계됐다.한국여성의전화는"최소22.5시간마다1명의여성이남편이나애인등친밀한관계의남성파트너에의해살해되거나살해될위험에처해있으며,주변인피해까지포함하면13.02시간마다1명이피해를입는셈"이라고설명했다.다만이통계는언론에보도된사건만을집계한최소치로,실제발생한사건규모는더클가능성이있다고단체는덧붙였다.한국여성의전화,여성살해규탄퍼포먼스(서울=연합뉴스)최재구기자=세계여성폭력추방주간을맞아14일서울종각앞에서한국여성의전화관계자들이여성살해규탄퍼포먼스'114번의신고114번의실패'를행사시작전준비하고있다[email protected]피해자는전연령대에서나타났다.389명의살해·미수피해자중연령이확인된256명을분석한결과30대가20.3%(52명)로가장많았고20대18.8%(48명),40대·50대각각17.6%(45명),60대13.7%(35명)순이었다.전체피해사례673건가운데284건(42.2%)은가족·지인·경찰등주변인피해가확인됐으며반려동물피해도포함됐다.피해자가운데일부는경찰신고나보호조치를받은상태에서도범죄피해를피하지못한것으로나타났다.살해되거나살해될위험에처한피해자와주변인673명가운데86명(12.8%)이경찰신고나보호조치이력이있는상태였다.일면식없는남성에의한여성살해사건도지속적으로발생하는것으로나타났다.작년언론보도분석결과일면식없는남성에의해살해되거나살해될위험에처한피해자는주변인피해를포함해총94명으로집계됐다.피해는전연령대에서나타났지만20대가18명(29.0%)으로가장많았다.가해자가언급한범행이유로는'성폭력시도'(21.28%)가가장높은비율을차지했다.'그냥','아무나폭행하고싶어서','시끄러워서','심신미약'주장등을포함한'기타'가14.89%로뒤를이었다.여성의전화는2009년부터언론보도를분석해'분노의게이지'보고서를발표하고있다.2009년부터작년까지17년간언론에보도된친밀한관계의남성파트너에의해살해된여성은최소1천697명으로집계됐다.살인미수를포함하면4천2명,주변인피해까지포함하면총5천96명에이른다.여성의전화는"친밀한관계내여성폭력을더이상사적갈등이나개별사건으로방치해서는안된다"며"이는국가가개입하고책임져야할중대한사안이자여성의생명권과인권을직접적으로침해하는구조적문제"라고지적했다.그러면서"보다정교하고포괄적인여성살해통계를구축하고,관련법안을신속히제·개정해야한다"고덧붙였다[email protected]▶제보는카톡okjeboCopyright©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AI학습및활용금지

26-03-06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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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중기부·방사청, 방산 진입장벽 완화 ‘맞손’…혁신 中企 참여 확대 [종합]

방산진입문턱낮춘다…중기부·방사청정책공조R&D전략강화·방산전용팁스트랙신설글로벌시장공동개척·방산펀드조성도한성숙중소벤처기업부장관과이용철방위사업청장이6일경기성남이노비즈협회에서열린‘K-방산진입장벽완화를위한업무협약(MOU)식’에서이노비즈협회-방산혁신기업협회간업무협약체결에임석하고있다.(사진출처=중소벤처기업부)중소벤처기업부와방위사업청이방위산업에진입하려는중소기업을지원하는정책을확대한다.두부처는연구·개발(R&D)지원과전용펀드조성등을통해투자규모를확대하고중소기업의방산시장참여기회를넓힌다는방침이다.중기부와방사청은6일성남판교이노비즈협회에서‘K-방산진입장벽완화를위한업무협약식’을열고방산분야진출확대를위한정책방향을공유했다.이자리에서는이노비즈협회와한국방산혁신기업협회간업무협약도체결됐다.중기부와방사청은‘글로벌방산4대강국도약’을목표로정책을강화할계획이다.중기부는방산분야중소벤처기업의기술혁신을지원하기위해방산특화기술로드맵을마련하고R&D전략성강화에나선다.또방산전용팁스(TIPS)R&D트랙을신설하고민관이공동으로참여하는대규모방산연구개발과제를추진한다.과제당100억원이상을투입해글로벌선도기술확보를지원한다는구상이다.기술사업화지원도확대한다.사전검증(PoC·PoM)부터본연구,실증·판로개척까지부처간협업을통해패키지형태로지원한다.방산기술수요처가제안한과제나방산체계기업이투자한수요기술에대한R&D출연도확대할계획이다.글로벌시장진출을위한지원도추진한다.중기부와방사청은방산협력정책협의체구성을논의하고방산특화투자설명회(IR),체계기업·벤처캐피털과중소기업간네트워크행사등을통해협력기반을확대할예정이다.모태펀드등을활용한방산펀드조성도추진해방산벤처·스타트업에대한투자를확대한다.이노비즈협회와한국방산혁신기업협회는이날협약을통해이노비즈기업의방산진출을지원하고국방분야첨단기술경쟁력강화를위한협력체계를구축하기로했다.양기관은△방산분야전문교육콘텐츠제작△투자환경조성△오픈이노베이션플랫폼구축등을공동추진할계획이다.한성숙중소벤처기업부장관이6일경기성남이노비즈협회에서열린‘K-방산진입장벽완화를위한업무협약(MOU)식’에서인사말을하고있다.(사진출처=중소벤처기업부)이날행사에서는방산생태계활성화를위한현장의견도이어졌다.이노비즈협회국방분야자문위원인이원승위원은“중소기업의방산진입만큼중요한것이수요창출”이라며“우리군등이참여하는테스트베드구축이필요하다”고말했다.김병욱위원은“정부의강력한정책의지가있을때중소·벤처기업에도방산시장참여기회가확대될수있다”고강조했다.기업들은수출과정에서겪는애로사항도언급했다.군에드론을납품하는태경전자안혜리대표는“수출과정에서국가별법과제도가달라어려움이많았다”며“통관과인증,통역등실질적인지원이필요하다”고말했다.장동권LIG넥스원전략기획실장은“중소기업이개발한제품을테스트할수있는환경을마련하는것이중요하다”며“수출경쟁력을높이기위한점검프로세스효율화도필요하다”고말했다.이용철방사청장은“인공지능(AI)과드론,로봇등첨단기술이방위산업경쟁력을좌우하고있다”며“혁신기술을보유한중소·벤처기업이방산생태계에적극참여할수있도록진입장벽을낮추고지원을확대하겠다”고밝혔다.한성숙중기부장관은“방산스타트업지원정책에이어혁신중소기업까지참여범위를확대해방산협력생태계를강화하려한다”며“방산전용팁스트랙신설과대규모R&D협력등을통해중소벤처기업의글로벌방산시장진출을지원하겠다”고말했다.

26-03-06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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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경선, 배심원제 미도입(종합2보)

예비경선100%당원·본경선당원50%+국민50%…과반없으면결선"환영"vs"유감"후보간입장엇갈려전남영광찾은민주당최고위(영광=연합뉴스)김혜인기자=더불어민주당정청래대표가6일전남영광농협에서열린최고위원회의에서발언하고있다[email protected](광주·무안=연합뉴스)박철홍기자=더불어민주당이6·3지방선거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후보경선에서시민공천배심원제를실시하지않기로했다.이에대해기존배심원제실시에회의적이었던후보는환영의뜻을보였으나,일부후보들은강하게반발했다.조승래민주당사무총장은6일전남영광군에서열린현장최고위원회의직후기자들과만나"전남광주특별시장예비경선을100%당원경선으로치르고,5명으로압축한본경선은당원50%·국민참여(여론조사)50%방식으로진행하기로결정했다"고발표했다.앞서공천관리위원회가최고위에제안했던'시민공천배심원제'에대해서는"당헌·당규에있는경선방식이지만여러차례시도되는과정에서여전히불안정성에대한의견이있다"며"의결권을갖는배심원방식보다정책검증에집중하는것이적절하다고최고위가판단해정책배심원을구성하기로했다"고설명했다.정책배심원은별도의투표권은없으며권역별순회토론과연설회과정에서후보자에게정책과비전에대한질문을던지고검증하는역할을맡는다.본경선기간에는전남·광주통합특별시를북부·동부·서부등3개권역으로나눠합동연설회와토론회를진행하고,본경선에서과반득표자가나오지않으면결선투표도실시하기로했다.민주당은권역별순회일정과진행순서를추첨등을통해결정하고,순회투표방식대신순회연설과토론을중심으로후보검증기회를확대한다는방침이다.투표방식은예비경선의경우온라인당원투표로약이틀간진행되며,본경선에서는온라인투표와함께ARS인바운드·아웃바운드방식의안심번호선거인단투표가병행될예정이다.투표기간은약3일로계획됐다.민주당은다음주초경선공고와후보등록절차를시작한뒤약1주일간예비경선을진행하고,약2주에걸친본경선기간을거친뒤과반득표자가없을경우5~7일간결선투표를실시할예정이다.전남광주특별시장더불어민주당소속후보군왼쪽위쪽부터(가나다순)부터강기정,김영록,민형배,신정훈,이개호,이병훈,정준호,주철현등전남광주특별시장민주당후보군.[각후보군측제공사진.재판매및DB금지]이에따라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후보선출을위한경선은전체적으로한달가량진행될전망이다.통합단체장선거를관할하는민주당광주시당과전남도당공천관리위원회는통합선거가치러지더라도각각현재지역별공천과행정사안을처리하는역할을맡게된다.민주당은이날최고위에서대체적인경선방향을확정한만큼,구체적인경선운영과방식은향후당선거관리위원회차원에서협의해결정할예정이다.조사무총장은"불안요소가있는시민공천배심원제보다경선기간동안차분하게검증하고토론하며판단하는시간을갖는것이훨씬좋겠다는것이최고위판단"이라며"정책검증을중심으로통합의가치를제대로주도할리더를뽑는것이중요하다"고밝혔다.이날민주당의발표에전남광주특별시장민주당경선후보들의입장은엇갈렸다.민형배의원은"투표권없는배심원제를운영하기로결정한것은당원·국민주권,1인1표제정신에부합하는현실적이고합리적인선택이다"며"순회투표도하지않기로한것도조직과돈이동원되는것을막고당내갈등을최소화하는차원에서환영한다"고입장을밝혔다.김영록전남지사는"당에서방침을정한만큼그대로따를것이고특별한의견은없다"며"다만본경선에서여론조사를50%반영하는만큼응답률을높이는방안을고민해야한다는의견은있다"고밝혔다.반면신정훈의원은"최고위가시민배심원제에의결권을부여하지않기로결정한것은매우개탄스러운일이다"며"민주당지도부의이번결정은공천혁신에대한기대를크게낮춘선택으로,시민참여공천이실질적으로작동할수있도록경선시스템을재검토하길촉구한다"고반발했다.강기정광주시장도"전남과광주의인구와당원수차이는엄연한현실이다.균등한목소리가반영되지않는경선은성공적인행정통합의걸림돌이될수있다"며"'등가성'같은기술적잣대를대어배심원제를무산시킨것은납득하기어렵고지역민의'검증할권리'가사라진것으로깊은유감을표한다"는입장을냈다.이개호의원은자신의페이스북에"민주당지도부가스스로정당성을버리고권리당원50%,시민여론조사50%방식으로경선을결정한것은통합의역사적의미와가치뿐아니라지역여건과시도민의뜻을무시한폭거"라고비판했다.이어"제대로된시민공천배심원제도입을강력하게촉구한다"며"실현되지않을경우중대한결단을할수밖에없다"고밝혔다.정준호의원은페이스북을통해"배심원에게의결권이없고현장투표도없는방식이라면전문가평가가실제경선결과에반영되기어렵다"며"후보자의비전과역량을충분히검증할수있을지아쉬움이있다"고적었다[email protected]▶제보는카톡okjeboCopyright©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AI학습및활용금지

26-03-06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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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국회 외통위, '중동 사태' 현안질의…한목소리 신속 대응 주문(종합)

교민안전대책등논의…국힘"대통령실에서도나서라"민주"체류중인국민불안해…비상연락망구축필요"[서울=뉴시스]고승민기자=조현외교부장관이6일서울여의도국회에서열린외교통일위원회전체회의에서의원질의에답하고있다[email protected][서울=뉴시스]신재현한은진기자=여야는6일미국과이스라엘의이란공습등'중동사태'와관련해정부가교민을보다적극적으로지원해야한다고주문했다.특히국민의힘은정부의대응속도가충분히빠르지않다고외교부를질타했다.국회외교통일위원회는이날현안질의를위한전체회의를열었다.정부측에서는조현외교부장관,정동영통일부장관등이참석했다.민주당은교민에대한안전대책이중요한만큼현지대응이필요하다는점을강조했다.홍기원의원은"정부나외교부는최선을다하고있지만,2만명이넘는동포들과환승하는여행객들이몇천명인상황에서누군가는불안을느낄수밖에없다"며"그것에대해서(정부가)별문제없다고하시면올바른태도는아니다"라고말했다.이용선의원도"재외국민안전과관련해서가장중요한게교민,여행객,대사관및영사관의연락체계"라며"며칠간연락이전혀없어매우불안하고두려웠다는교민들의상황들이많이보도된것도사실"이라고지적했다.민주당에서는현지에발이묶인국민을정부와연락할수있는체계를갖춰야한다는목소리도나왔다.조정식의원은"체류중인교민,국민들이시시각각상황들이발생을하니까상당히불안해하고있는면이있어서즉각적인상황이발생했을때신속하게비상연락을할수있는망구축이필요할것같다"고말했다.한정애의원은"현지교민채팅방을보면대사관이나영사조력의아쉬움을토로하는국민들이있다"며"현지에있는대사관도그렇고적극적으로'긴급'이라는거에맞게끔역할을해주시는게좋겠다"고했다.그러자조현장관은"본부에서이런것들을도울인력을파견했다"고했다.의원들은이란의호르무즈해협봉쇄에대한대응책강구도요구했다.[서울=뉴시스]고승민기자=김석기국회외통위원장이6일서울여의도국회에서열린외교통일위원회전체회의를주재하고있다[email protected]여당간사인김영배의원은"외국의선적사배이지만우리를향하는원유를싣고있는배총7대가호르무즈해협에갇혀있다고한다.200만배럴은대한민국의전체하루의석유량을맞먹는다"며"호르무즈해협을지나오다가공격을당했을경우에보험처리가안된다고들었다.그래서위험하다하는데지금으로서는기다릴수밖에없나"라고물었다.조장관은"트럼프미국대통령이안전한호송을처음에언급했다.이런것도추가적으로협의를해나가겠다"고말했다.국민의힘은정부를향해미국과이란간전쟁의여파로서아시아지역의교민들이위험에처해있음에도대부분의국가에공관장들이공석임을비판했다.국민의힘소속외통위간사인김건의원은조장관을향해"도심한복판에미사일이떨어지고있는지역에대사관이공석"이라며"외교력이절반으로줄어있는것아닌가"라고말했다.김건의원은"튀르키예,알제리등도비어있다.투르크메니스탄으로(국민들을)대피시켰는데거기도대사가없다"며"중동19개지역중에약30%가공관장이없다.이런상태로지금제대로우리가외교적대응을할수있다고생각하는가"라고지적했다.김건의원은"민주당이집권하고전쟁지역의30%가(공관장이)공석"이라며"구조적문제가해결되지않는데정부가제대로대응하는것을기대하는것도난망"이라고주장했다.김기웅의원은"공관장뿐아니라각부처의1급,2급실장인사도공석이많다.장관보다대통령실에서적극적으로나서야한다"고말했다.배현진의원은"(서아시아가)일촉즉발의상황인것은인지하고있었는가"라며"지금까지우리국민의피해가없었다는것은천만다행이지만(정부의대처가)늦지않았는가.우리만전황을확인해야하는특별한사정이있었는가"라고비판했다.국민의힘은정부를향해미국과이란과의군사충돌로인한서아시아교민들의피해최소화에만전을기해줄것을당부하면서경제위기가능성을우려했다.송언석국민의힘원내대표는조장관을향해"지금아랍에미리트,바레인,쿠웨이트,그리고튀르키예,이집트,알제리의대사와총영사가비어있다고한다"며"이미미국조지아주에300여명근로자가구금됐을때도(공관장들의)공석문제가있었다"고지적했다.송원내대표는"전쟁이터져서언제불똥이날아올지모르고,이란근처국가의상가와호텔에도미사일이날아오고있다"며"우리교민들이발이묶여있을때어떤일을당할지모르니이럴때는정부에서적극적으로나서야한다"고촉구했다.김기현의원은"서아시아전쟁으로(환율)변동성의요인들은커져있다"며"미국,이스라엘,이란사이의무력충돌이후에원화가치절하폭이2.5%로써다른것에비해가장큰상황에와있다"고말했다.김의원은"대외의존도가높은대한민국의취약성이두드러진다"며"뉴달러를확보하기위한방안을찾아야한다.그런면에서한미통화스와프가너무필요하고중요하다"고강조했다.☞공감언론뉴시스[email protected],[email protected]©뉴시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6-03-06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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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친한계, 배현진 징계제동에 윤리위원장 사퇴요구…張리더십 흔들(종합)

"윤리위악용"소장파·당협위원장도가세…張,법원인용에'침묵'다른곳바라보는장동혁과배현진(서울=연합뉴스)이동해기자=국민의힘장동혁대표(앞)와배현진의원이23일국회에서열린의원총회에서앞뒤로나란히앉아서로다른곳을바라보고있다[email protected](서울=연합뉴스)김치연조다운기자=국민의힘친한(친한동훈)계배현진의원에대한징계가법원의제동으로효력이정지되면서강경마이웨이행보를해온장동혁대표의리더십이흔들리고있다.친한계와소장파위주로장대표가임명한윤민우윤리위원장에대한사퇴요구가분출하면서당내반발에도당무감사위와윤리위를앞세워이른바'징계정치'를해온장대표책임론이다시점화하는모양새다.배의원은6일SBS라디오에서자신에대한당원권정지처분의효력을정지해달라며낸가처분신청이법원에서인용된것과관련,"(장대표)본인의정치공학적생각으로결이맞지않는사람들을윤리위라는기구를통해숙청하는식의구상으로당을운영하는것같은데,이런사태를연이어촉발한장대표가국민과당원에게진심으로백배사죄해야한다"고주장했다.이어"장대표가지금이라도내부를향한총질과칼질은그만거두고지금까지시간을지체해온것과우리당헌을훼손해온데대해사과하고전격적으로노선변화를선언해야한다"고촉구했다.당에서제명된한동훈전대표도페이스북에"장대표등윤어게인당권파들은'반헌법적숙청'이란어제법원재판결과에대해아직도한마디말을못한다"며"윤석열전대통령이자기가시키는대로한군인들에게계엄책임을미루듯자기들이꽂은윤민우,이호선(당무감사위원장)에게책임을미룰거냐"고지적했다.그러면서"무능하고무책임하다.이제는법원을제명할거냐"고반문했다.친한계와당내소장파의원들,전·현직당협위원장들도윤리위원장사퇴와윤리위정상화를촉구했다.이들은'국민의힘의정상화를원하는국회의원,당협위원장(전·현직)일동'명의의성명에서"윤리위원장이당대표뜻만살피는바람에윤리위가사당화의도구로악용되면서우리당은지방선거민심과더욱깊이괴리되고있다"고주장했다.또"윤리위의권위회복과당의재건,나아가지선승리를위해당장윤리위원장의사퇴를촉구한다"며"아울러장대표의사과와책임있는후속조치도요구한다"고덧붙였다.성명에는고동진·김예지·김재섭·박정훈·조은희·진종오·한지아등의원7명을비롯해전·현직당협위원장26명이이름을올렸다.장대표는법원의가처분인용결과에대해아직입장을내지않고있다.박성훈수석대변인은이날기자들과만나당내윤리위원장사퇴요구에"지도부가윤리위판단에개입하지않는다"며"지금당이먼저챙길것은지선승리로,이를위해당분열로비칠수있는모습을보이는것은적절치않다"고말했다.그는장대표가이상황을언급할계획이있느냐는질문에"당대표는민생과지선승리에집중하는상황"이라며"장대표가이이슈를직접언급할계획은없다"고답했다.그러면서법원의가처분인용과관련,"현재로선추가적인당의대응을검토하고있지않다"며"어제인용결정으로배의원의시당위원장직복귀도당연히이뤄지는것으로이해한다"고덧붙였다[email protected]▶제보는카톡okjeboCopyright©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AI학습및활용금지

26-03-06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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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여야, 이란戰에 "정부, 재외국민 안전조치 더 신속했어야" 질타(종합)

국회외통위현안질의…野"중동지역일부공관장공석에외교력저하"與,외교부에"美의회비공개청문회서쿠팡증언내용파악해야"중동사태관련긴급현안질의열린국회외통위(서울=연합뉴스)황광모기자=6일국회에서열린외교통일위원회전체회의가열리고있다.이날외통위회의에서여야의원들은현안질의를통해조현외교부장관에게중동사태관련정부대책을집중해물었다[email protected](서울=연합뉴스)김유아기자=여야는6일미국과이란전쟁이여타중동지역으로확산하는것과관련,국회외교통일위전체회의에서정부를향해"중동지역에있는우리국민에대한조치가더신속했어야한다"고질타했다.더불어민주당이용선의원은"가장중요한게교민·여행객과대사관의연락체계인데,며칠간연락이없어매우불안했다는상황이많이보도됐다"며"걸프6국도폭격에서자유롭지않아최악의상황까지대비해야한다"고말했다.국민의힘배현진의원도"카타르지역의우리재외국민이있는SNS대화방을확인해보니'각자도생해야한다','대사관이입다물었다'는등불만이폭주하고있다"며"정부가재외국민대응태스크포스(TF)를즉각가동한게맞냐"고물었다.이어"지난달28일미군이(이란에서)폭격을시작했는데,우리는이틀이지난2일오후6시에야중동7개국지역에특별여행주의보를발령했다"며영국,독일,일본등국가처럼폭격당일경보를발령해야했다고질타했다.조현외교부장관은"장기체류자에겐빠짐없이전화했고,여행객은현실적으로전부파악이어려웠다"며"현재는단기여행객전부와연락했다.우선순위를어떻게해서전세기에먼저탈지등을포함한종합대책을논의중"이라고설명했다.생각에잠긴조현외교부장관(서울=연합뉴스)황광모기자=조현외교부장관이6일국회에서열린외교통일위원회전체회의에출석해중동사태관련국민보호관련질의를듣던도중생각에잠겨있다[email protected]중동지역공관장공석에대한여야비판도이어졌다.외교관출신인국민의힘김건의원은"도심한복판에미사일이떨어지고있는아랍에미리트등중동지역19개공관중6개,약30%에공관장이없다.대사가할수있는역할을생각하면외교력이절반으로줄어든것"이라며"대통령도최선을다하지않고있다"고지적했다.민주당홍기원의원도"호르무즈해협봉쇄등과관련해신속대응팀을파견했지만,중동담당대사가계속활동했더라면이런시기에외교적대응이훨씬좋았을것"이라고말했다.한편민주당의원들은쿠팡측이지난달23일(현지시간)미국연방하원회의에출석해진행한비공개증언내용을외교부가파악해야한다고촉구했다.김영배의원은"쿠팡의여러행태로볼때일방적인진술만가지고대한민국에서있었던여러범법사실등에대해제대로보고됐을지점검이필요하다"며"외교부에관련자료를요청했더니파악하기어렵다고답했다.관련자료를제출해달라"고재차요구했다.김준형의원도"쿠팡이의회에서청문회를한것처럼보도되는데,쿠팡이요구한것을마치의회가우리를닦달하기위해부른것처럼오인되고있다"며"위원은하나도없었고전문위원만있었다.적극적으로이런점을정부가알려야한다"고주문했다[email protected]▶제보는카톡okjeboCopyright©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AI학습및활용금지

26-03-06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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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촉법소년' 연령 하향 논의 본격화…"4월까지 결론 도출"(종합)

성평등부,회의체발족…공동위원장에노정희전대법관100인시민참여단선발…'대국민정책제안함'도함께운영"4월말까지논의마무리하고공론화최종결과도출할것"[서울=뉴시스]김선웅기자=원민경성평등가족부장관이6일서울종로구정부서울청사에서열린형사미성년자(촉법소년)연령사회적대화협의체1차회의에서모두발언을하고있다[email protected][서울=뉴시스]박정영기자=성평등가족부가'촉법소년'연령하향에대한논의를본격화한가운데,전문가회의체를발족하고100인시민참여단을선발해4월말까지결론을도출하겠다는계획을내놨다.성평등부는6일오후서울종로구정부서울청사에서'형사미성년자(촉법소년)사회적대화'제1차회의를개최했다.협의체는원민경성평등부장관과민간공동위원장이공동으로운영을총괄한다.민간위원장에는현재사법연수원석좌교수를맡고있는노정희전대법관이위촉됐다.민간위원은관계부처로부터추천을받아학계,법조계등전문분야를고려해균형있게구성했다.민간위원에는▲김병배경기대학교범죄심리학과교수▲김태경서원대학교상담심리학과교수▲배건이한국법제연구원연구위원▲신혜성법무법인율우변호사▲양선순법무법인엘마인드대표변호사▲이희진한국갈등해결센터공동대표▲한민경경찰대학교행정학과교수▲한영선경기대학교경찰행정학과교수▲한유경이화여자대학교폭력예방연구소교수▲황준원강원대학교정신건강의학과교수가선정됐다.정부위원으로는교육부·법무부·성평등부·경찰청의국장급공무원이참여한다.협의체는안건의전문적인검토를위해법·제도분과,숙의·소통등2개의분과위원회를운영하기로했다.또▲형사미성년자범죄실태에대한객관적진단▲형사처벌과보호처분의효과성분석▲소년의신체적·정신적성숙도및형사책임능력에대한검토▲소년범죄예방및재범방지를위한제도적개선방안등핵심의제를중심으로논의를진행할계획이다.특히국민누구나쉽게정책이슈에접근할수있고의견을제시할수있는다양한소통방안도마련한다.100인시민참여단을선발해이슈에대한검토,토론등의온라인숙의과정을진행하며모든국민이참여가능한'대국민정책제안함'도함께운영할예정이다.오는18일열리는1차공개포럼을시작으로총2회의공개포럼을개최해각계전문가와함께촉법소년범죄실태,연령기준조정의쟁점,제도적보완방안등을폭넓게논의한다.성평등부는"4월말까지시민참여단의숙의절차및협의체논의를마무리하고,공론화최종결과를도출할계획"이라고말했다.[서울=뉴시스]김선웅기자=원민경성평등가족부장관이6일서울종로구정부서울청사에서열린형사미성년자(촉법소년)연령사회적대화협의체1차회의에서모두발언을하고있다[email protected]이날회의는지난달이재명대통령이형사미성년자연령하향문제에대한국민의의견을수렴하고쟁점을정리할것을지적한후열린첫번째회의다.원장관은모두발언에서"최근어린소년들의범죄가증가하고있다는문제가제기되면서이에대한사회적우려가높아지고이를어떻게해결할것인지에대한다양한의견이제시되고있다"며"처벌을엄격히해서범죄예방과재발방지를도모해야한다는주장과,처벌대상을확대하고처벌을강화하는것이범죄예방과재발방지에효과적이지않다는주장이있다"고말했다.이어"성평등부는이자리에모인관계부처와전문가뿐만아니라시민들의의견을수렴하여형사미성년자연령에관한사회적인합의안을도출해나갈수있도록할계획"이라고밝혔다.노공동위원장도"소년문제는나라의미래를좌우하는중요한사안이고국민들도큰관심을가지는주제이기때문에이를논의하는협의체에참여하게돼큰책임감도느낀다"고했다.그러면서"지난1953년형법이제정된이후형사미성년자기준에변화가없었고청소년의정신적·육체적성장과소년범죄의증가추세를고려해형사미성년자연령을낮춰야한다는의견이있다"면서도"정책을결정하기전에촉법소년에의한범죄실태에대한진단,소년의형사책임능력,형사처벌과보호처분의효과성등에대해객관적이고정확한통계에기반한논의가필요하다"고강조했다.☞공감언론뉴시스[email protected]©뉴시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6-03-06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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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주유소 "기름값 급등 정유사 탓" vs 정유업계 "기존 재고분 팔지 않나" 공방

(종합)주유소협회"공급가급등,판매가반영"유류세비중이절반이상…실제가격조정은2%정유업계"현재판매되는기름,이전매입분량"수요몰릴것대비해판매가격선반영가능성도[서울=뉴시스]김혜진기자=서울평균휘발유가격이리터당1900원을넘는등상승흐름이이어지는6일서울시내한주유소에유가정보가표시돼있다[email protected][서울=뉴시스]유희석박현준기자=최근국내기름값급등원인을두고주유소업계와정유업계가책임공방을벌이고있다.주유소업계는판매가격상승의1차원인을정유사공급가격인상탓으로돌리는반면,정유업계는재고물량을고려하면최근가격급등을공급가상승만으로설명하기어렵다는입장이다.한국주유소협회(이하협회)는6일최근주유소가판매가격을급격히올려폭리를취하고있다는비판과관련해"가격상승의1차요인은정유사공급가격인상때문"이라고밝혔다.협회는주유소가정유사나대리점으로부터석유제품을공급받아판매하는소매유통업구조인만큼판매가격은정유사공급가격변동의영향을직접적으로받을수밖에없다고주장했다.협회에따르면최근국제유가와석유제품가격,환율이동시에상승하면서정유사공급가격이크게올랐다.실제주유소입고가기준으로하루사이휘발유는100원이상,경유는200원이상올랐다는게협회측설명이다.또한석유제품가격의약50~60%가유류세로구성돼있으며정유사공급가격을제외한주유소유통비용비중은4~6%수준이라고설명했다.카드수수료와운영비등을고려하면실제가격조정여지는2%미만이라는주장이다.다만정유업계에서는최근기름값급등의원인을공급가격인상으로단정하기는어렵다는의견도나온다.통상주유소는1~2주가량판매할수있는기름재고를보유하고있어현재판매되는기름상당량은최근이아니라이전에매입한물량이라는설명이다.실제로한국석유공사유가정보시스템오피넷에따르면지난2월셋째주정유사의보통휘발유공급가격은리터당1627.7원이었으며넷째주에는1616.2원으로약10원가량하락했다.업계에서는이러한흐름을고려하면최근가격상승에는중동지역지정학적리스크로인한수급불안과선구매수요확대등의요인도영향을미쳤을가능성이있다는분석이나온다.호르무즈해협봉쇄가능성등공급차질우려가커지면서소비자와유통단계에서수요가몰렸고,일부주유소가향후가격상승가능성을반영해판매가격을선제적으로올렸을수있다는것이다.한편협회는정부가검토중인최고가격고시제도에대해서는원칙적으로찬성한다는입장을밝혔다.다만공급가격이오르는상황에서소매가격만묶일경우원가이하판매가발생할수있다고우려했다.☞공감언론뉴시스[email protected],[email protected]©뉴시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6-03-06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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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성수4지구 재입찰한다…서울시·성동구, 입찰 무효 결정(종합)

대우건설·롯데건설은홍보규칙위반·조합은절차위반판단성수전략정비구역4지구예상조감도[서울시제공.재판매및DB금지](서울=연합뉴스)홍국기황재하기자=서울시와성동구가성수전략정비구역4지구(성수4지구)의재개발시공사선정입찰을무효로결론내렸다.6일서울시관계자에따르면시는성수4지구시공사선정과정에서대우건설과롯데건설이지침상금지된조합원대상홍보를한사실이확인됐다고전날성동구에통보했다.서울시공공지원정비사업시공자선정기준에따르면시공사선정과정에서시공사임직원등은조합원등을상대로개별적인홍보를할수없다.이런홍보행위가적발된경우입찰참여자의참가는무효가된다.아울러시는조합이사업추진과정에서1차입찰유찰을선언하고2차입찰을공고하면서도대의원회의결을거치지않은점,공공지원자에게관련자료를제출하지않은점등의절차위반을지적했다.시관계자는"시의기준에따르면이번사안은입찰무효에해당한다"며"시의점검결과를구청에통보하고관할규정에따라조치할것,관리감독을철저히해서이런일이재발하지않도록지도·감독할것을구청에당부했다"고말했다.성동구가6일성수4지구조합에보낸공문성동구는이날조합에시공자선정과관련한서울시의점검결과를통보했다.이에따라성수4지구의시공사선정입찰은재입찰이불가피해졌다.조합관계자는"서울시와성동구의결정을존중한다"며"조합은양사의입찰무효와재입찰절차를진행할것"이라고말했다.앞서지난달9일마감된성수4지구재개발시공사선정을위한입찰에대우건설과롯데건설이참여했다.그러나다음날인10일조합은대우건설이정확한공사비산출과시공범위검증에꼭필요한근거자료를제출하지않았다며재입찰을공고하면서갈등이표출됐다.대우건설과롯데건설은각사의입장을배포하면서각을세웠고,11일주무관청인성동구청은조합에재입찰공고행위의절차상문제를지적하는공문을보내는등갈등과혼선이이어졌다.이에서울시는같은달12∼20일시공사선정과정에서불법이나지침위반행위가있었는지점검에나섰다[email protected],[email protected]▶제보는카톡okjeboCopyright©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AI학습및활용금지

26-03-06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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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다큐 뉴스타파] 2026 10대 극우화 보고서, 소년 극우가 온다

한국사회의민주주의근간을뒤흔드는극우화의물결이10대들의공간으로침투했다.‘일베’에서시작된노무현전대통령에대한조롱과희화화는이미청소년들사이에서대중적인또래문화로자리잡았다.최근에는더욱극심한극우의징후들이청소년들에게도퍼지는양상이다.뉴스타파는청소년들의공론장이된인스타그램과아스팔트시위현장을동시에취재하며청소년극우화의실상을파악했다.[다큐뉴스타파]'202610대극우화보고서,소년극우가온다'중‘소년극우’,인스타그램으로세상을배우다뉴스타파는지난1월29일,한겨울추위속에서도두꺼운패딩을입고‘이재명구속’이라는피켓을들고있던중학교3학년의건우(가명)를처음만났다.건우는“내가시위에나가야우리나라가망해도할말이있고,망하지않아도할말이있다.”며자신이아스팔트거리에나선이유를설명했다.건우는자신의결의를증명이라도하듯앳된얼굴을일그러뜨리며이재명대통령을향해‘찢재명’을외치고,대통령은“감방으로꺼져라!”고소리쳤다.극우집회현장에서만난중학교3학년에재학중인도건우(가명)학생현장에서만난건우의세상은생각보다더기울어있었다.“역사교과서는좌편향”이며,“전두환은독재자가아니다”라고했다.이제겨우15살,중3이된이소년은대체무엇을통해세상을바라보고있는걸까.건우는인스타그램을통해각종사회현안과메시지를접하고,학교에서가르치지않는‘진짜역사’를배운다고했다.그러면서“기성언론이편향됐기때문에인스타그램이대안언론의역할을하는것”이라며인스타그램에대한강한신뢰를보였다.[다큐뉴스타파]'202610대극우화보고서,소년극우가온다'중극우플랫폼의설계자‘자유대학’소셜미디어세계속극우세력활동을모니터링하는‘극우추적단카운터스’(이하카운터스)는청소년들이널리사용하는인스타그램이극우콘텐츠로심각하게오염되어있다고경고했다.그는12.3계엄이후부터인스타그램을중심으로반민주적,반헌법적인콘텐츠들이급증하고있으며,인스타그램에는현실과는다른극우세계가대안세계처럼구축되어가고있다고지적했다.대통령의계엄요건,선거제도,이주민정책등민주주의사회의핵심원칙과제도가인스타그램속에서는왜곡된형태로변형되어유통되며청소년들에게빠르게확산되고있다는것이다.카운터스는인스타그램에서유통되는잘못된정보들이우리사회를위기에빠뜨릴만큼심각한문제라고우려를표했다.[다큐뉴스타파]'202610대극우화보고서,소년극우가온다'중김종우연세대학교사회학과연구교수는인스타그램에서대표적인극우콘텐츠를생산하는곳으로‘자유대학’을지목했다.‘자유대학’은윤석열내란이후계엄을옹호하고탄핵을반대하며시국선언에나섰던대학생들이주축이되어결성한단체다.‘자유대학’이운영하는인스타그램계정의팔로워수는10만명에달하며,그들이생산한특정혐오콘텐츠의조회수는200만을훌쩍넘긴다.자유대학이주도하는아스팔트거리시위에는다수의젊은층이참여하고있으며,이는윤석열의유죄판결에도불구하고자유대학의영향력이여전히건재하다는것을보여준다.김종우교수는자유대학의콘텐츠가“세련된시각적전략을활용하여언론매체와유사한외관을갖추고있다”며“극우적인함의가담긴콘텐츠를대중적인양식으로확산시키는그들의전략을경계해야한다”고강조했다.[다큐뉴스타파]'202610대극우화보고서,소년극우가온다'중청소년들의교실,우리가지켜봐야한다뉴스타파는강원도원주에위치한진광고등학교의사회과동아리‘가온누리’청소년들을직접만나10대청소년들의SNS이용실태를파악할수있었다.그들은또래친구들이“고노무현전대통령을캐릭터처럼소비하고있다”고했다.“또래들의이런행동들이불편하긴하지만,친구들을제어할수없다”고토로했다.강원특별자치도원주시진광고등학교사회과동아리'가온누리'학생들취재과정에서만난청소년언론‘토끼풀’의기자들역시현재교실에서벌어지고있는위기에대해심각한상황이라고평했다.그들은“학교에서민주주의에대해제대로배워본적이없는게문제”라며“민주주의에대한부족한교육이결국교실속아이들을더욱극단적이고편향적인생각을갖게만드는것같다”고분석했다.뉴스타파가만난현직교사와교수등여러전문가들역시'10대극우화'의원인으로교실내민주주의교육의부재를지적했다.경기도의한고등학교에서국어를가르치는모정하교사는“교사로서체감하는학생들의극우화문제가생각보다심각하다”며“교육전반에서의대책마련이필요하다”고강조했다.12.3계엄이후급증한극우콘텐츠로교실속아이들은전례없는위기에봉착해있다.미디어의위기와교육의붕괴라는복합적인혼란속에서10대극우화문제는더욱심화되고있다.이런극우의물결속에서,우리사회는아이들을위해무엇을할수있을까.‘10대극우화’문제는이제우리사회구성원모두가힘을합쳐해결해야할‘모두의문제’가되었다.뉴스타파뉴스타파다큐팀[email protected]©뉴스타파.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6-03-06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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