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대진표 확정' 김부겸 개소식에 與총출동…"대구가 국힘 혼내야"(종합)

당지도부및범여권전현직의원60여명참석…"민주당이름으로대구전폭지원"金"대구사랑화끈하게받아달라"…鄭"TK선거,김부겸얼굴로치르겠다"손맞잡은오중기·김부겸·정청래(대구=연합뉴스)김현태기자=26일오후대구달서구두류역인근에마련된더불어민주당김부겸대구시장예비후보의희망캠프선거사무소개소식에서왼쪽부터오중기경북도지사예비후보와김예비후보,정청래대표가손을맞잡고있다[email protected](서울·대구=연합뉴스)이슬기정연솔기자=더불어민주당김부겸대구시장후보는26일대구달서구에서범여권의전폭적지원속에선거사무소개소식을열었다.이날개소식에는정청래대표를비롯한당지도부와함께조국혁신당·무소속을포함한범여권전·현직국회의원62명이대거몰려와김후보에게힘을실었다.전통적인보수텃밭인대구에서사상첫민주당시장당선을노리는민주당이이날대대적인세과시에나선것으로풀이된다.때마침국민의힘에선경제부총리출신의추경호(3선)의원이이날대구시장후보로최종확정되며여야대진표가완성된터여서더욱시선이쏠렸다.김후보는개소식에서국민의힘을겨냥해"대구시장이싸우는자리인가.대구시장이싸우면일은누가합니까"라며"이번에는김부겸을회초리삼아달라.국민의힘이정신차리게만들어달라"고강조했다.그러면서"이번에야말로대구가국민의힘을혼내야나라가산다.그래야대한민국정치도바로서고무엇보다대구가산다"고재차말했다.그는"대구는역대대통령을네분이나배출했던도시다.'동네정치'나하는곳이아니다"라며"저는대구에서세번떨어졌다.그래도대구를사랑한다.김부겸의대구사랑을이번엔화끈하게한번받아달라"고목소리를높였다.▲인공지능(AI)전환수도▲K2군공항이전▲대구·경북행정통합등주요공약도제시했다.김부겸선거사무소개소(대구=연합뉴스)김현태기자=26일오후대구달서구두류역인근에마련된더불어민주당김부겸대구시장예비후보의희망캠프선거사무소개소식에서김예비후보가발언하고있다[email protected]당지도부도대구에대한전폭적인지원을약속했다.정청래대표는축사를통해"이번지방선거에서가장가슴졸이며삼고초려를한분이김부겸이다.최고의스타마케팅,확실한필승카드"라며"로봇수도·인공지능전환·TK신공항에당의이름으로전폭지원하겠다"고거들었다.정대표는보수민심이강한지역특성을고려한듯,"대구·경북선거는김부겸의얼굴로치르겠다.중앙당에서지원하되,간섭하지않겠다"며"김부겸이당대표한테오라고하면오고,오지말라면오지않고김부겸이원하는대로안성맞춤지원·협력하겠다"고말했다.문재인전대통령은영상축사를통해"김부겸은'바보노무현'처럼꽃길을마다하고지역주의에좌절해도꺾이지않았다.대구분들이이제는김부겸을받아달라"며"대구가힘을모아주면김부겸은더큰인물이된다.김부겸이대구에더큰도움이되도록키워달라"고당부했다.이날개소식엔82년생정비사,46살신입사원,취업준비생등시민들도참석해김후보에게"30년침체를끊고'다시뛰는대구'를만들어달라"고요청하기도했다[email protected],[email protected]▶제보는카톡okjeboCopyright©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AI학습및활용금지

26-04-26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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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단독] 삼성전자 주주들, 이재용 자택 앞서 '맞불 집회' 신고

오전10시부터...노조는오후1시부터집회예정[아이뉴스24권서아기자]삼성전자주주들이다음달21일이재용회장자택앞에서노조집회에반대하는맞불집회를열기로했다.삼성전자노동조합은다음달21일~6월7일18일간총파업에돌입하기로하고파업첫날인21일오후1시에이재용삼성전자회장자택앞에서집회를갖기로한바있다.노조는이집회이후전국5개반도체사업장을점거하기로했다.26일아이뉴스24취재를종합하면,민경권대한민국주주운동본부대표는서울용산경찰서에다음달21일오전10시~11시30분까지서울한남동이회장자택인근에서집회를하겠다고신고했다.집회신고인원은30명이다.민경권대한민국주주운동본부대표가지난23일경기평택시삼성전자평택사업장인근고덕국제대로에서삼성노조총결의대회에앞서소규모맞불집회를열고있다.[사진=권서아기자]민대표는"성과급40조요구와세계최고반도체공장폐쇄가현실화된상황에서더이상삼성전자500만주주는방관하거나지켜볼수만없는'백척간두'에서게됐다"며"주주들은공적인절차,법적인절차,합의적절차모두를진행할예정"이라고밝혔다.대한민국주주운동본부가이재용삼성전자회장자택인근집회를위해서울용산경찰서에제출한옥외집회신고서갈무리.[사진=독자제공]삼성전자노동조합공동투쟁본부(노조)가같은날오후1시집회를신고한만큼,주주측은앞선시간대에집회를열어선제적으로입장을밝힐계획이다.노조는총파업첫날인집회에집행부·간부50명과점거스태프500명등최소550명을투입할예정이다.이후전세버스를이용해기흥·화성·평택·온양·천안등반도체(DS)부문5개사업장으로이동해점거에나설계획이다.한편삼성전자노조는영업이익의15%를성과급재원으로고정하고,상한선을폐지할것을요구하고있다.연간영업이익이약300조원수준일경우최대45조원이성과급재원으로설정되는구조다.사측은DS부문에한해영업이익10%이상을성과급재원으로활용하고기존상한을일부완화하는방안을제시한것으로알려졌다.다만'영업이익연동'과'상한폐지'의제도화는받아들일수없다는입장이다./권서아기자([email protected])Copyright©아이뉴스24.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6-04-26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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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이란 언론 '백악관 만찬 총격'에 음모론..."겁쟁이들"

이란언론,백악관만찬총격사건주요뉴스로다뤄영상·사진게시하며"만찬장총성에트럼프대피"타스님"대선때암살미수에이어또수상한사건"[앵커]이란언론들도트럼프대통령이참석한백악관만찬행사총격사건을비중있게다루고있습니다.이란혁명수비대가운영하는반관영통신은이번사건의음모론을제기하며중간선거를앞둔공작가능성을의심했습니다.파키스탄에나가있는특파원연결합니다.권준기특파원![기자]네,파키스탄수도이슬라마바드입니다.[앵커]이란언론들도백악관만찬총격사건을일제히톱뉴스로다루고있다고요?[기자]네,이란관영통신과파르스통신등은백악관만찬총격사건을비중있게다루고있습니다.영상과사진을게시하며트럼프대통령이참석한만찬장에서총성이울려트럼프대통령이대피하고참석자들이테이블밑으로몸을숨겼다고보도했습니다.대부분미국언론보도를인용하며사실에기반한내용을전하고있는데요.눈에띄는건이란혁명수비대의선전매체인반관영타스님통신입니다.지난대선때암살미수사건을거론하며이번에도자작극일가능성이있다는주장을내놨습니다.중간선거를앞두고계획된사건일가능성이라는건데,소셜미디어사용자를인용했지만,근거는제시하지않았습니다.타스님통신은또현장에있던미국정부핵심인사들이황급히대피하고테이블밑에숨었다며겁쟁이들이라고비난했습니다.[앵커]종전협상얘기도해보죠.미국대표단이파키스탄방문을취소한뒤이란측메시지가나왔다고요?[기자]네,이란대통령은어제파키스탄총리와통화에서포위된상태로는미국과협상하지않겠다고밝혔습니다.미국이해상봉쇄를풀지않는한대화할수없다는점을거듭분명히한겁니다.그러면서"봉쇄강화와압박은신뢰형성을왜곡시킨다"고말하며적대행위를중단하지않는한대화는진전될수없다"고강조했습니다.하지만미군중부사령부는오늘도이란상선요격사실을공개하며해상봉쇄를먼저풀생각이없다는걸행동으로보였습니다.[앵커]어제파키스탄에서오만으로향했던이란외무장관은오늘다시파키스탄으로돌아온다고요?이건어떤의미입니까?[기자]이란외무부가공식적으로밝힌내용은없습니다.다만어제아라그치외무장관을비롯한대표단일부는오만무스카트로가고,일부는이란수도테헤란으로향한것으로파악됐습니다.따라서흩어진대표단이오늘다시파키스탄에서집결하는겁니다.오만과이란에서각각가져온답을중재국인파키스탄에전달하고향후협상진행을위한논의를이어갈것으로보입니다.이곳파키스탄에있는이란기자에게물어봤더니,아라그치장관은오만에서호르무즈해협문제를논의했고,그결과를중재국인파키스탄과오늘논의할것으로보인다고관측했습니다.[앵커]당분간미국과이란간회담은어려워보이는데,파키스탄현지분위기는어떻습니까?[기자]네,이슬라마바드에미리도착해있던미국보안팀은다시돌아가기위해짐을싸고있는것으로알려졌습니다.파키스탄정부도일주일넘게이어온봉쇄조치를풀고있습니다.어제오후부터닫았던버스터미널을재가동하고도로통제도해제하고있습니다.회담장으로쓰려던호텔은여전히비워둔상태이지만,내일부터는일반숙박객예약을재개할예정입니다.회담개최를위한준비태세를풀고있는건데,며칠안에회담개최는힘들다는관측에따른것으로보입니다.지금까지파키스탄이슬라마바드에서YTN권준기입니다.영상기자:박재현영상편집:이영훈YTN권준기([email protected])※'당신의제보가뉴스가됩니다'[카카오톡]YTN검색해채널추가[전화]02-398-8585[메일][email protected][저작권자(c)YTN무단전재,재배포및AI데이터활용금지]Copyright©YTN.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6-04-26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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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트럼프, 이번엔 만찬장서 암살 위기…칼텍 출신 30대 男 검거(종합3보)

산탄총·권총·칼로무장한채만찬장앞검색대돌파시도트럼프‘정신적문제있는단독범행’추정…CCTV전수조사착수도널드트럼프미국대통령이25일(현지시간)워싱턴DC의워싱턴힐튼호텔에서열린백악관기자단만찬행사에서총격소리가나자경호를받으며대피하고있다.트럼프대통령은무사피신했으며용의자는체포된것으로알려졌다.ⓒ로이터=뉴스1(서울=뉴스1)권영미기자=도널드트럼프미국대통령이25일(현지시간)밤백악관출입기자단연례만찬자리에서또다시암살위기에처했다.트럼프는이번에도역시안전하게빠져나왔고경호요원이한명총에맞았지만,생명엔지장이없는상태다.AFP통신에따르면워싱턴힐튼호텔에서열린이행사의환영사가끝난후총성이들렸다.떠들썩한소리가들리자연단위테이블에앉아있던트럼프대통령은왼쪽으로고개를돌려상황을지켜봤다.총을든경호팀이연단위로올라오고다른경호원들도대통령을보호하기위해뛰어온후트럼프는이들에둘러싸인채연회장을빠져나갔다.만찬장에있던수백명의참석자들은테이블밑으로몸을숨겼다가행사가연기되자호텔로비로,그리고야외로대피했다.당국은고위인사나만찬참석자중다친사람은없다고밝혔다.경찰에따르면,한"총을든남성"이현지시간저녁8시36분께만찬이열리던연회장바로앞호텔로비보안검문소를뚫고돌진했다.도널드트럼프미국대통령이25일(현지시간)트루스소셜에공개한백악관출입기자단만찬행사인근총격사건용의자로추정되는자의모습.(트루스소셜갈무리.재판매및DB금지)2026.4.26ⓒ뉴스1트럼프대통령은자신의소셜미디어플랫폼인트루스소셜에용의자가보안검색대로돌진하는모습과경찰관들에게포위되는장면이담긴영상을공유했다.제프리캐럴워싱턴DC경찰청장대행은기자들에게"그는산탄총,권총,그리고여러개의칼로무장하고있었다"면서경찰이용의자와총격전을벌인후"그를검거했다"고덧붙였다.이과정에서비밀경호국요원한명이총에맞이병원으로옮겨졌지만,방탄조끼를입고있어생명에는지장이없다고밝혔다.용의자인콜토머스앨런(31)은총에맞지않았지만,검사를위해병원으로이송됐다가현재구금상태다.그는27일에연방법원에서기소될예정이다.폭력범죄중총기사용과위험한무기를사용한연방공무원폭행등두가지혐의로기소될전망이다.당국은이남성이이번사건의유일한용의자라고보고있다.당국은아직용의자의신원을공식적으로확인한것은아니지만언론들에따르면앨런은'칼텍'이라는약칭으로불리는미국명문이공계대학인캘리포니아공과대학을졸업한것으로알려졌다도널드트럼프미국대통령이25일(현지시간)백악관출입기자단만찬행사에참석했다가총격사건으로급히피신하는사건이발생했다.트럼프대통령부부를비롯해트럼프2기행정부내각인사들모두부상없이무사했고,캘리포니아출신으로추정되는총격범은현장에서체포됐다.ⓒ뉴스1윤주희디자이너한편용의자가행사장바로지척까지어떻게접근할수있었는지의문도제기되고있다.참석자들은연회장밖에금속탐지기가설치되어있었지만,그전이나호텔입구에는검사가없었다고지적했다.당국은용의자가돌파하려했던검문소는"연회장바로바깥"에있었다고밝혔다.용의자는호텔투숙객으로추정되고있는데,이런이유로호텔정문이나로비를거치지않고도무장을하고행사장에접근할수있었던것으로보인다.캐럴경찰청장대행은"총이어떻게호텔안으로들어왔는지,용의자가어떻게여기까지왔는지알아내기위해호텔전체의CCTV영상을검토할것"이라고밝혔다.범행동기에대해서는아직밝혀지지않았다.하지만트럼프대통령은"내생각에는그는단독범행을저지른것같다"며,용의자의동기는아직불분명하지만"정신적으로문제가있는사람"이라고생각한다고말했다[email protected]©뉴스1.Allrightsreserved.무단전재및재배포,AI학습이용금지.

26-04-26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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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세계 지도자들, 美만찬 총격 규탄…"정치 폭력 용납 안 돼"(종합)

印모디"폭력,예외없이단호규탄해야"英스타머"민주주의·언론공격강력규탄"韓·日·濠등지도자도폭력반대목소리[워싱턴=AP/뉴시스]도널드트럼프미국대통령이25일(현지시간)백악관출입기자단연례만찬행사에참석했다가총격사건이발생해긴급대피한후백악관브리핑룸으로돌아와기자회견을진행하고있다.2026.04.26.[서울=뉴시스]고재은이재우기자=세계지도자들이25일(현지시간)도널드트럼프미국대통령이참석한백악관출입기자단만찬장에서발생한총격사건을'정치적폭력행위'로규정하고재발방지를촉구했다.마크카니캐나다총리는이날소셜미디어엑스(X·옛트위터)에"오늘밤워싱턴D.C.에서열린백악관출입기자단만찬에서총격보고가있었으나대통령과영부인,그리고모든하객이안전하다는소식에안도한다"고밝혔다.그러면서"정치적폭력은그어떤민주주의국가에서도설자리가없다"며"이사건으로충격받았을모든분과함께한다"고했다.클라우디아셰인바움멕시코대통령은엑스에"트럼프대통령과영부인이무사하다니다행"이라며"폭력이결코길이돼서는안된다"고강조했다.델시로드리게스베네수엘라대통령권한대행은엑스에"트럼프대통령내외를겨냥한공격시도를강력히규탄한다"며"폭력은평화의가치를지키는이들에게결코선택지가될수없다"고지적했다.나렌드라모디인도총리도엑스에"트럼프대통령과영부인,부통령이안전하고다치지않았다는소식을듣고안도한다.지속적인안전과안녕을기원한다"며"폭력은민주주의에설자리가없다.어떠한예외없이단호하게규탄해야한다"고밝혔다.[서울=뉴시스]도널드트럼프미국대통령내외가25일(현지시간워싱턴D.C.힐튼호텔에서열린백악관출입기자단연례만찬에참석했다.미국과이란간평화회담을중재하고있는셰바즈샤리프총리파키스탄총리는엑스에"총격사건소식으로깊은충격을받았다"며"트럼프대통령과영부인,다른참석자들이모두안전하다는사실을알고안도한다"고적었다.다카이치사나에일본총리는"트럼프대통령이끔찍한총격사건이후무사하다는소식을들어정말다행"이라며"폭력은세상그어디에서도결코용납될수없다"고했다.앤서니앨버니지호주총리는성명을내고"모든참석자가무사하다는소식을듣게돼기쁘다"고했으며,키어스타머영국총리는"백악관기자단만찬에서벌어진일에큰충격을받았다.민주주의나언론의제도에대한어떠한공격도강력히규탄해야한다"고했다.베냐민네타냐후이스라엘총리는"워싱턴DC에서발생한트럼프대통령의암살시도에나와아내가충격을받았다"며"부상당한경찰관의빠른쾌유를기원하며신속하고단호한조치를취한비밀경호국의노고에경의를표한다"고전했다.이재명대통령도"정치적폭력은민주주의의근간을훼손하는중대한위협이며어떤이유로도결코정당화될수없다"며"무엇보다언론과의소통과의소통과표현의자유를확인하는자리에서이와같은일이발생했기에더욱안타깝다"고밝혔다.트럼프대통령은25일오후워싱턴한호텔에서열린기자단연례만찬행사참석중총성이발생하자긴급대피했으며,용의자는현장에서검거됐다.트럼프대통령내외를비롯한참석자들은모두무사한것으로전해졌다.☞공감언론뉴시스[email protected],[email protected]©뉴시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6-04-26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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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트럼프 참석 만찬장 밖 무장괴한 총격…"당국자들 쏘려 했다"(종합3보)

백악관기자단만찬행사중총성들리자트럼프대피…주요인사부상없어참석자들테이블아래피신소동…트럼프"경호국,훌륭하게임무수행"트럼프"이란전쟁과무관한단독범행추정…평화적으로차이해결을"FBI"산탄총무장괴한이보안뚫으려해"…현장서붙잡아조사중용의자는명문공대나온캘리포니아출신30대전직강사·게임개발자백악관기자단만찬장서산탄총무장괴한총격…트럼프무사대피[연합뉴스TV화면](워싱턴·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조준형이유미김경윤특파원=도널드트럼프미국대통령이참석한25일(현지시간)저녁백악관출입기자단만찬행사장에서총성이들려트럼프대통령이급히피신하는사건이벌어졌다.산탄총등으로무장한괴한이행사장밖보안검색구역을돌파하려다보안요원에게총격을가한것이다.재작년대선과정에서두차례암살시도에직면했던트럼프대통령이취임후총격총격위험에맞닥뜨린것은이번이처음이다.무사히대피한트럼프대통령은이번총격을이란전쟁과는무관한단독범행으로본다면서도,자신을겨냥한암살시도일가능성도있음을시사했다.현장에서붙잡힌총격범은명문공대를나온캘리포니아출신의전직강사로,미연방수사국(FBI)이구체적인범행동기등을수사중이다.총격사고발생한백악관기자단만찬행사장(워싱턴=연합뉴스)조준형특파원=25일(현지시간)미국워싱턴DC의워싱턴힐튼호텔에서열린백악관출입기자협회만찬행사에서총격음이들린뒤참석자들이테이블아래로몸을숙이고있다[email protected]백악관출입기자협회만찬식사중총성…트럼프긴급대피트럼프대통령은이날오후8시께워싱턴DC의워싱턴힐튼호텔에서열린백악관출입기자협회(WHCA)주최만찬에참석했다.사건은트럼프대통령입장후국가연주의식이끝나고식사가진행중이던오후8시30분께발생했다.행사도중총격으로추정되는소리가몇차례들려왔고,곧바로비밀경호국(SS)요원들이무대위로뛰어올랐다.비밀경호국요원들은"총격발생"이라고외쳤다고백악관풀기자단이전했다.무대위에마련된헤드테이블에서식사중이던트럼프대통령과배우자멜라니아여사,JD밴스부통령등주요인사들은테이블아래로몸을숨긴뒤경호를받으며행사장뒤로피신했다.트럼프대통령부부와밴스부통령을비롯한주요참석자들은모두부상없이안전하게빠져나간것으로확인됐다.트럼프대통령이직접적인총격위험에노출된것은최근2년간벌써3번째로,대통령취임후에는이번이처음이다.만찬장을빠져나가는도널드트럼프미국대통령[로이터=연합뉴스.재판매및DB금지]만찬장밖보안구역돌진중총격…현장서즉시제압총격은만찬장외부에위치한보안검색구역에서발생했다.연방수사국(FBI)관계자는산탄총(Shotgun)으로무장한괴한이백악관만찬장보안을뚫으려고했으며,이과정에서비밀경호국요원을향해총격을가했다고설명했다.용의자가발사한총탄에보안요원한명이맞았지만,방탄조끼를착용하고있어큰부상을입지는않은것으로전해졌다.미CBS뉴스에따르면사건발생당시최소5~8발의총격이있었다고복수의사법당국소식통이전했다.트럼프대통령이총격발생후트루스소셜에직접올린24초짜리영상에는보안요원들이행사장밖검색대를지키고있는상황에서한남성이갑자기전속력으로돌진하는모습이담겼다.보안요원들은즉시총을꺼내대응에나섰고,무기를소지한총격범을제압했다.총격혐의로체포된콜토마스앨런25일(현지시간)백악관출입기자협회만찬행사장에서총격을가한혐의로체포된콜토마스앨런.[로이터=연합뉴스자료사진.재판매및DB금지]용의자는캘리포니아주토런스출신의콜토마스앨런(31)으로확인됐다.구직·구인소셜네트워크링크트인에올라온정보에따르면,앨런은시험준비및개인지도업체인C2에듀케이션에서시간제강사로일했다.링크드인에는그가2017년캘리포니아공대(Caltech·칼텍)에서기계공학학사학위를받았고,작년에는캘리포니아주립대도밍게즈힐스캠퍼스에서컴퓨터공학석사학위를취득한것으로되어있다.그는인디게임개발자로도활동해왔으며,정치적활동으로는2024년10월민주당대선후보였던카멀라해리스캠프에25달러(약3만7천원)를기부한이력이미국연방선거위원회기록에서확인됐다.총성들린후백악관출입기자단만찬행사에서대피하는참석자들[UPI=연합뉴스]트럼프"단독범행추정…이란戰과무관할것으로생각"무사히대피한트럼프대통령은오후9시20분께트루스소셜을통해"비밀경호국과법집행기관이훌륭하게임무를수행했다.그들은신속하고용감하게대응했다"라며"총격범은체포됐다"고밝혔다.이어"DC의파란만장한밤"이라며"나는'행사를계속진행하자'고제안했으나,법집행기관의결정에따를것"이라고말했다.이후트럼프대통령은별도게시물을통해"영부인과부통령,모든국무위원은무사하다"고알린뒤,법집행기관이현장을떠나라는결정을내렸고출입기자단만찬은30일이내에다시일정을잡아열예정이라고덧붙였다.트럼프대통령은백악관에서심야기자회견을열고용의자가50야드(약45m)지점에서돌진했지만,요원들이신속히대응했다고당시상황을다시설명했다.붙잡힌용의자의'단독범행'(lonewolf)일것으로생각한다면서"그는정신적으로아주심각한문제가있는사람"이라고말했다.범행동기가'이란전쟁과관련이있는것으로보느냐'는질문에는"그렇게생각하지않는다"면서도"하지만알수없다.우리는(수사를통해)많은것을알게될것"이라고덧붙였다.트럼프대통령은이같은총격사건이처음발생한일이아니라면서"오늘저녁사건을계기로모든미국인이마음을다해차이를평화적으로해결하겠다는다짐을다시하기를요청한다"고당부했다.만찬행사참석한트럼프대통령부부[EPA=연합뉴스.재판매및DB금지]FBI,범행동기조사중…'트럼프정부관리들겨냥'전언연방수사국(FBI)은용의자의범행동기와공범여부등을조사중이라고밝혔다.토드블란치법무부장관대행은용의자에대해총기소지등여러건의혐의를적용해조만간기소가이뤄질것이라고말했다.미CBS방송에따르면용의자는'트럼프행정부당국자들에게총을쏘려고했다'고진술했다고사법당국관계자가전했다.다만용의자는'트럼프대통령이표적'이라는식으로구체적으로언급하지는않았다고이당국자는덧붙였다.총격으로얼룩진백악관출입기자단만찬은100년넘게이어지며매년대통령과언론간소통창구역할을해온유서깊은행사다.트럼프대통령이대통령으로서백악관출입기자협회만찬에참석한것은이번이처음이다.언론과대립각을세워오며때로는언론사를상대로거액의소송도제기했던트럼프대통령이집권1·2기를통틀어처음으로출입기자단과의만찬자리에참석한다는점에서이번행사가주목받았다[email protected]▶제보는카톡okjeboCopyright©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AI학습및활용금지

26-04-26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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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종합] 백악관 기자단 만찬 총격 용의자, 美명문대 출신 31세 콜 토마스 앨런

칼텍출신공학도…교사·인디게임개발자로활동민주당단체에소액기부이력…정당소속없는무당파백악관출입기자협회만찬총격사건의용의자인콜토마스앨런[사진=트럼프대통령트루스소셜갈무리]도널드트럼프미국대통령이참석한백악관출입기자협회(WHCA)연례만찬행사에서총격을가한혐의로체포된용의자는남부캘리포니아에서교사이자비디오게임개발자로활동해온인물로확인됐다.25일(현지시간)현지매체로스앤젤레스(LA)타임스등에따르면이날행사장에서총격을가한용의자는캘리포니아주토런스에거주하는31세콜토마스앨런으로확인됐다.사건은워싱턴에서열린연례만찬행사도중발생했다.앨런이식사구역을향해돌진하며총격을가했고,현장은순식간에혼란에빠졌다.트럼프대통령은경호인력에의해즉시무대에서대피했다.앨런은사건직후현장에서체포됐다.범행당시산탄총과권총,여러자루의흉기를소지한것으로파악됐다.당국은총기사용혐의2건과위험한무기를이용한연방공무원폭행혐의1건을적용해기소했다.제닌피로워싱턴연방검사장은"용의자는가능한한많은피해와파괴를일으키려했다"고밝혔다.앨런은공학·과학분야에서높은학업성취를보인인물로알려졌다.그는2017년캘리포니아공과대학교(칼텍)를기계공학전공으로졸업했으며,2025년에는캘리포니아주립대도밍게즈힐스에서컴퓨터공학석사학위를취득했다.링크드인프로필에서는자신을게임개발자이자엔지니어,과학자,교사로소개하고있다.입시준비및과외교육업체인C2에듀케이션에서교사로근무하며2024년12월‘이달의교사’로선정된이력도있다.동시에인디게임개발자로도활동해온것으로나타났다.그가개발한게임'보어덤(Bohrdom)'은2019년상표등록된작품으로,온라인게임플랫폼스팀을통해출시됐다.해당게임은화학모델에서착안한비폭력기반의독특한형식의게임으로소개돼있다.주변에서는그를조용하고온화한성격의인물로기억하고있다.토런스에기반을둔비영리단체'아시안아메리칸시빅트러스트'의딜런와카야마회장은"학생들은그가매우똑똑하고생물학·수학·과학에능숙하다고생각했다.성격도온화하고조용한편이라고봤다"며"이런일이벌어졌다고전했을때모두큰충격을받았다"고밝혔다.이웃주민들역시"매일서로인사할정도로자주보는데매우좋은사람들"이라며"조용하고소란을피우지않으며마주치면인사를건넨다"고말했다.정치적성향은뚜렷하지않은것으로보인다.연방선거위원회(FEC)에따르면그는2024년민주당자금모금단체에25달러를기부한기록이있으나,유권자등록상특정정당에속하지않은무당파로확인됐다.한편현재연방수사국(FBI)등수사당국은앨런의거주지로알려진토런스주택을중심으로압수수색을진행하며추가적인배경과범행동기를조사하고있다.

26-04-26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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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우린 노동절에도 일해"…이주노동자 노동권 보장 촉구(종합)

이주노동자200여명모여집회·행진"산재사망률,내국인보다3배높아"[서울=뉴시스]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과금속노조,이주노조등은26일오후2시께서울중구서울지방고용노동청앞에서'2026이주노동자메이데이집회'를개최했다.(사진=민주노총)2026.04.26*재판매및DB금지[서울=뉴시스]이지영기자=다음달1일노동절을앞두고이주노동자들이강제노동과괴롭힘등에서벗어나노동권을보장해달라고촉구했다.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과금속노조,이주노조등은26일오후2시께서울중구서울지방고용노동청앞에서'2026이주노동자메이데이집회'를개최했다.이날집회에는경찰비공식추산으로이주노동자200여명이모였다.이들은공휴일로지정된노동절에쉴수없는현실을지적하며발언을시작했다.2003년입국한네팔출신우다야라이이주노조위원장은"노동절이공휴일로정해졌지만이주노동자는쉬지못하고일해야한다"며"노동권을요구하며투쟁을시작한지136년이넘었음에도아직도제대로된권리를보장받지못하고있다"고짚었다.이어"한국의많은산업현장이이주노동자없이운영될수없지만아직많은이주노동자가무(無)권리상태에놓여있다"며"이주노동자라면보장받아야할사업자변경과선택권리가없고,부당한대우를당해도말하지못하고강제노동을해야한다"고호소했다.그러면서이주노동자의임금체불률과산재사망률이내국인보다3배가높다고지적하며법제도개선을요구했다.라이위원장은"현장이열악하고위험해서산업재해와죽음,열악한숙소,장시간강제노동,임금체불문제가계속되고있다"며"이재명정부는더이상이주노동자를사업주입장에서만활용하려하지말고강제노동과괴롭힘,폭력에서벗어나도록노동권을보장해야한다"고강조했다.양경수민주노총위원장은발언을이어받으며"사업장이동자유도박탈당한채폭언·폭행에무방비로노출된이주노동자에게죄송하다"며"이주민이권리를보장받지못하면정주민권리도위협받을수밖에없다"고꼬집었다.이들은이날'사업장변경의자유완전보장','더이상죽이지말라'고적힌손팻말을들고"강제노동철폐하라","노동안전보장하라"등구호를외쳤다.집회이후에는청와대방면으로행진하며요구사항을대중에알렸다.[서울=뉴시스]추상철기자=직장갑질119온라인노조가26일오후서울종로구광화문광장에서'노동절기념노동법밖노동자설문결과발표및증언대회'기자회견을하고있다[email protected]이날오후12시에는시민단체직장갑질119가서울종로구광화문광장에서'노동법밖노동자특별주간선포기자회견'을열었다.라세드이주노조사무국장은이회견에서"이주노동자들은한국산업현장에없어서는안되는존재이지만노동자가아닌일회용품취급을당하고있다"며"아파도쉬지못하고치료도못받는노동현장에서저임금에장시간노동해야한다"고호소했다.이어"이제는차별적인고용허가제와계절근로제를비롯해강제노동을강요하는여러이주노동제도를바꿔야한다"며"이주노동자를노동력이아닌사회구성원으로받아들이고이에걸맞게권리를보장하는법제도를만들어야한다"고요구했다.☞공감언론뉴시스[email protected]©뉴시스.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6-04-26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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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31세 명문대 공학도, 왜 총을 들었나···트럼프 만찬장 총격범 용의자는 누구?

25일(현지시간)미국워싱턴힐튼에서열린백악관출입기자단만찬행사중발생한총격사건과관련해,용의자콜토머스앨런이현장에서체포되고있다.로이터연합뉴스25일(현지시간)백악관출입기자단만찬총격사건의용의자는캘리포니아주토런스에사는콜토머스앨런(31)으로확인됐다.로이터통신과CNN에따르면앨런은교사이자비디오게임개발자로활동해왔다.2017년캘리포니아공과대학(칼텍)에서기계공학학사학위를취득했으며,지난해캘리포니아주립대도밍게스힐스캠퍼스에서컴퓨터과학석사학위를받았다.캘리포니아주립대도밍게스힐스캠퍼스의빈탕교수는AP통신에앨런이재학당시자신의강의를몇차례수강했다고말했다.탕교수는인터뷰에서“앨런은매우뛰어난학생으로항상맨앞줄에앉아강의에집중했고,과제관련질문을자주e메일로보내왔다”며“말수가적고매우예의바른학생이었다.이번소식을접하고큰충격을받았다”고밝혔다.구직·구인소셜네트워크링크트인에올린것으로추정되는프로필에따르면앨런은시험준비및개인지도업체인C2에듀케이션에서시간제교사로근무했다.2024년12월에는‘이달의교사’로선정되기도했다.칼텍재학시절인2017년에는휠체어용비상제동장치시제품을개발한공로로지역뉴스에소개되기도했다.25일(현지시간)미국토런스에서백악관출입기자단만찬총격사건용의자콜토머스앨런과관련된주택인근에경찰이배치된가운데,주민들이현장을지켜보고있다.로이터연합뉴스미국연방선거위원회기록에따르면그는2024년10월민주당대선후보였던카멀라해리스캠프에25달러(약3만7000원)를기부했다.워싱턴DC경찰청은앨런이만찬행사가열린워싱턴힐튼호텔의투숙객이었던것으로파악하고있다고밝혔다.범행동기는아직확인되지않고있지만,이행사에참석한도널드트럼프대통령을겨냥한공격일가능성이제기된다.트럼프대통령은사건발생후백악관에서가진기자회견에서용의자의단독범행일가능성이큰것으로보인다면서“정신적으로아주심각한문제가있는사람”이라고덧붙였다.범행동기에대해선“이란과관련있다고보지않는다”면서도“수사를통해더많은사실이드러날것”이라고밝혔다.이번사건을포함해트럼프대통령은지난2년간총세차례나직접적인총격위험에노출됐다.대표적인사건이2024년7월13일대선후보로서펜실베이니아주버틀러에서선거유세를하던중총격을받은일이다.토머스매슈크룩스(20)가연설무대에서불과200~300야드(약183~274m)떨어진건물옥상에서AR-15계열반자동소총으로약8발을발사했으며,트럼프후보는오른쪽귀윗부분에관통상을입었다.귀와얼굴에피가묻은트럼프당시후보가경호원들에게둘러싸인채대피하면서도주먹을불끈쥐어치켜올리는장면이전세계에타전됐다.이사건은대선에서승리하는데결정적인계기가됐다는평가를받는다.두달뒤인같은해9월15일플로리다주웨스트팜비치에있는골프장에서도암살시도가확인됐다.자신의골프장에서라운딩중이던트럼프당시후보를향해한남성이소총을겨누는사건이발생한것이다.용의자라이언웨슬리라우스(58)는미국비밀경호국요원의총격을받은뒤도주했으나,이후체포됐다.그는약12시간동안골프장인근에매복해있었던것으로확인됐다.이날사건이발생한워싱턴힐튼호텔은45년전로널드레이건전대통령암살시도가발생했던장소다.존힝클리주니어는1981년3월30일이호텔앞에서레이건전대통령에게총격을가했다.레이건전대통령은가슴에총상을입고조지워싱턴대병원으로이송돼수술을받은뒤회복했다.이사건이후호텔측은대통령이동동선을최소화하기위해전용스위트룸위치를조정하는등보안을강화했다.윤기은기자[email protected]©경향신문.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6-04-26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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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네타냐후 “헤즈볼라 세게 때려라”...중동 화약고 재점화 [이란전 2개월째 ③]

로켓·드론공격에보복조치3주휴전연장합의하루만에교전베냐민네타냐후(가운데)이스라엘총리가21일(현지시간)예루살렘에서열린전몰장병추모식에참석하고있다.(예루살렘(이스라엘)/로이터연합뉴스)미국과이란의2차회담이불발된가운데이스라엘과레바논무장단체헤즈볼라의휴전연장합의도사실상폐기됐다.중동화약고에다시불이붙는모양새다.25일(현지시간)타임스오브이스라엘에따르면이스라엘총리실은성명을내고“베냐민네타냐후총리가이스라엘군에레바논내헤즈볼라목표물을세게때리라고지시했다”고발표했다.이는헤즈볼라가이스라엘북부와레바논남부에주둔한이스라엘군대에로켓과드론공격을감행한데따른보복조치다.총리실은공격지시만알릴뿐구체적인내용은공개하지않았다.이후이스라엘군은레바논남부세곳에서헤즈볼라소유의장전된로켓발사기들을타격하고별도공습을통해여러명의헤즈볼라대원을제거했다고밝혔다.헤즈볼라최정예부대인라드완부대가사용하던시설도공격했다고덧붙였다.반면헤즈볼라가장악한레바논국영통신은이스라엘군이트럭과오토바이를습격해자국민4명이숨졌다고보도했다.헤즈볼라소속의알리파야드레바논의원은“이스라엘이암살,포격,총격등적대행위를계속고집하는상황에서휴전은무의미하다”며“이스라엘의공격은헤즈볼라가보복할권리를갖고있다는것을의미한다”고지적했다.이스라엘과접경지인레바논남부에서25일(현지시간)파괴된주택들사이도로를따라이스라엘탱크와군용차량이이동하고있다.(AFP연합뉴스)전날도널드트럼프미국대통령은자신이세운사회관계망서비스(SNS)트루스소셜을통해이스라엘과레바논이3주간휴전을연장하기로했다고발표했다.백악관에이스라엘과레바논대사를불러대화한후결정한사안이었다.그는“머지않아이스라엘총리와레바논대통령을(백악관에서)맞을것을기대한다”며“매우역사적인회담에참여하게돼영광이었다”고설명했다.이번휴전합의는미국이직접중재에나선보기드문사례로평가됐다.그러나합의하루만에양측이공격을주고받으면서트럼프대통령으로서는이란과의휴전에더불어자신의노력이무산될위기에놓였다.레바논안보분석가인알리리즈크는아랍권위성방송알자지라인터뷰에서“휴전은애초에사실상존재하지않았다고생각한다”며“이스라엘관리들이협상을위해합의한것에불과하고협상에서이들의최우선과제는헤즈볼라를해체하는일”이라고분석했다.이어“이번휴전은레바논과이스라엘간휴전이었다는점을기억해야한다”며“헤즈볼라소속의원들은휴전이자신들과무관하다고말했다”고덧붙였다.

26-04-26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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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국힘 경기지사 후보 토론회…추미애 겨냥·양향자 검증 구도(종합)

26일경기지사후보비전토론회양향자"추미애정책,선언만있어"이성배·함진규는양향자검증집중2차토론회28일…내달2일최종오는6월3일전국동시지방선거를앞두고국민의힘경기도지사예비후보들이경선토론회에서맞붙었다.양향자최고위원은더불어민주당경기지사후보인추미애의원을향해날을세웠고,이성배전MBC아나운서와함진규전의원은양최고위원의최고위원직활동과당직변경등을내세워견제구를던졌다.26일서울여의도국민의힘중앙당사에서열린6.3지방선거국민의힘경기도지사후보경선비전토론회에서예비후보들이기념촬영을하고있다.연합뉴스국민의힘은26일오후당주관으로'제9회전국동시지방선거경기지사경선비전토론회'를열었다.이자리에는당경기지사예비후보인양최고위원과이전MBC아나운서,함전의원이참석했다.세예비후보는이날민주당경기지사후보인추의원을상대로준비가안된경기지사후보라고비판했다.양최고위원은"첨단산업문외한이자경제문외한인추후보의경제정책은사실선언이나구호만있다"며"전략이나방법은안보인다"고꼬집었다.함전의원도"(추의원이)검찰개혁만얘기하고있다"며"검찰개혁이경기도와무슨상관이있냐"고쏘아붙였다.세후보들간신경전도벌어졌다.특히함전의원과이전아나운서는양최고위원을상대로정치적정체성검증수위를높였다.양최고위원이당지도부일원으로서최고위원직활동을유지하며경기지사예비후보로뛰고있는점,과거더불어민주당에서정계입문을한뒤한국의희망,개혁신당을거쳐지금의국민의힘에이르기까지여러차례당직을변경한점등을문제삼았다.함전의원은"(양최고위원이)2016년부터현재까지8번의당적을변경했다.최근5년동안은매년한번씩변경했다"며"이런경우는처음봤다"고비판했다.양최고위원은이와관련해"2024년검수완박국면에서민주당에반기를들고서복당을거부하고광야로나와소신을지켰다"며"이후한국의희망을창당했고개혁신당과합당한뒤(나와)국민의힘대선경선후보로온것"이라고했다.이전아나운서는양최고위원슬로건인'경기도1인당지역내총생산(GRDP)1억원시대'가실현불가능하다고지적하기도했다.그는"SK하이닉스1분기영업이익이37조원이고내국세인법인세를제외하면지방세소득만7500억원으로,분기당1조원"이라며"이것을1인당GRDP로치환하면300만원수준밖에안된다"고짚었다.이날토론회에서는경기도핵심문제로꼽히는교통난해결발언도나왔다.이전아나운서는"광역교통센터,환승센터구축을좀더촘촘히하겠다"며"(인공지능(AI)데이터기반으로)버스시스템을분석하고솔루션을제시해더빠르게출퇴근할수있는구조를만들것"이라고했다.함전의원은"(한국도로공사사장경험을토대로)정체되는구간을타깃으로정해서뚫도록하겠다"고했다.이날예비후보들은앞으로남은경선에서자신의경쟁력을충분히뽐내겠다고했다.양최고위원은이날마무리발언에서"워킹맘을위한다양하고미래지향적인정책을만들겠다"며"글로벌첨단기업의보육시스템을도입하겠다"고말했다.이전아나운서는"민주당후보를이기려면정책전문가가확실하게붙어줘야한다"며"젊다는이유로나온것이아니다.탄탄히준비돼있다"고말했다.함전의원은"경기도는대선연습장도아니고철새도래지도아니고초보자실습장도아니다"며"민생조율사가반드시필요하다"고했다.이날앞서진행된모두발언에선추의원을향한비판과함께남북격차,일자리문제해결등이언급됐다.함전의원은"대한민국이이재명방탄공화국이돼독재로치닫고있고물가와부동산,교통뭐하나시원한뉴스가없다"며"이때야당이희망이돼야하는데혼란스럽다"고말했다.또"좌절을딛고용기를내미래를얘기해야한다"고했다.양최고위원은"경기도를부끄러워하는추후보를,양향자와우리도민이몰아내는선거"라며"장동혁국민의힘대표도양향자가추후보의천적이라고인정했다"고했다.그러면서"(경기도는)GRDP650조의초거대경제도시"라며"호국신산첨단산업을키울유능한도지사가절실하다.국민의힘의실력을보여주겠다"고설명했다.이전아나운서는"(경기도는)출퇴근이길고주거부담이크고북부와남부격차는큰상태가지속하고있다"며"산업은성장했지만성과가도민의삶으로이어지지않고있다"고했다.또"(이전아나운서가바라는경기도는)일자리가주거로이어지고주거가교육과교통과연결되고그안에문화와여가가살아있는경기도"라며"경기도심장을다시뛰게하겠다"고덧붙였다.한편국민의힘은이번1차토론회에이어2차비전토론회를28일개최하기로했다.최종후보발표는내달2일예정돼있다.김평화기자[email protected]©아시아경제.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26-04-26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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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저 언니 옷은 왜 짧아?"…초교 앞 담배 문 BJ들 버젓이

▲길거리에서흡연하는엑셀방송BJ들서울강남의한초등학교인근에이른바'사이버룸살롱'으로불리는성인방송스튜디오가들어서면서아이들의학습권이침해받고있다는목소리가높습니다.지난23일오후3시쯤강남구청담동의한초등학교에서100m가량떨어진건물에는짧은치마등노출이심한옷을입은여성들이무리지어들어가는모습이포착됐습니다.이들이길거리에서담배를피우거나휴대전화로라이브방송을하는옆으로책가방을멘초등학생들이지나가는상황이벌어지고있습니다.해당건물지하에는지난해3월설립된'엑셀방송'전문스튜디오인A기획사가자리를잡고있습니다.엑셀방송은여러명의여성진행자(BJ)가선정적인춤을추게한뒤후원금순위를엑셀문서처럼정리해보여주는방식입니다.국세청은지난해이런방송이사회규범을어지럽히는유해콘텐츠라며'사이버룸살롱'으로규정하기도했습니다.A기획사는블로그를통해10개이상의방송팀이이곳을거쳤으며한팀이매회1억원이넘는수익을올리고있다고홍보하고있습니다.특히노출과섹시등의키워드를앞세워방송진행자를모집하는공고를내기도했습니다.A스튜디오의인스타그램(사진=인스타그램캡처,연합뉴스)학생들사이에서도이미해당스튜디오에대한소문이널리퍼져있었습니다.5학년안모군은특정방송플랫폼이저곳에서방송한다는이야기를들었다며짧은옷을입고돌아다니는모습이보기안좋다고말했습니다.6학년정모양은일주일전부터지하에서이상한방송을한다는말을들었다며화장이진한남녀가담배를피우는모습을여러번봤다고설명했습니다.학부모들은이달중순부터교육청과학교,구청등에잇달아민원을제기하며대책마련을요구하고있습니다.6학년아들을둔이모씨는아이들이등하굣길에BJ들을직접본다며"저언니는왜이렇게짧게입고다니냐"는자녀의질문에제대로답해주지못해얼버무렸다는학부모도있다고전했습니다.강남구청은교육청의협조요청에따라지난23일경찰등과함께해당스튜디오에대한합동점검을실시했습니다.하지만현행법상이스튜디오를막을수있는근거가없어건물밖흡연자제와복장주의를요청하는수준에머물렀습니다.A스튜디오가입주한건물(사진=연합뉴스)현행교육환경법은학교경계에서200m이내를보호구역으로정하고유해업종을제한하고있습니다.A기획사는보호구역안에있지만'스튜디오대여업'으로등록돼있어법적제한대상에포함되지않습니다.경찰과구청은스튜디오내부에밀폐된공간이확인되지않아여성가족부가고시한'청소년유해업소'에도해당하지않는다고판단했습니다.강남구청관계자는공무원이제재하려면법적근거가있어야하는데현재는규정이모호해다른조처를할수없다고설명했습니다.학교측은점검다음날가정통신문을보내통학로에서발생한불편사항을엄중하게인식하고있으며지속적으로모니터링하겠다고밝혔습니다.학부모들은눈에안보이게숨긴다고해결될문제가아니라며성인방송스튜디오가학교앞에있다는사실자체가납득되지않는다고비판했습니다.전문가들은기술변화속도에맞춰어린이들을유해환경으로부터보호할수있는법적고민이시급하다고지적했습니다.임명호단국대학교심리학과교수는출연자들이노출되는것만으로도초등학생에게심각한영향을줄수있다며법적규제가문화를따라잡지못하는것이문제라고제언했습니다.(사진=독자제공,연합뉴스)김은진에디터Copyright©CopyrightⓒSBS.Allrightsreserved.무단전재,재배포및AI학습이용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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