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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탄핵 충돌..."이재명 방탄" vs "여사, 비선 실세"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1 17:26:1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여당 "민주, 검사 탄핵소추 남발…이재명 방탄"<br>야당 "비선 실세 김건희 여사…대통령 탄핵 사유?"<br>여당 "문다혜, 근신은커녕 음주운전…합당한 수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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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qzF1P8tdP" dmcf-ptype="general">[앵커] </p>
          <p dmcf-pid="1QP9bgLKi6" dmcf-ptype="general">오늘(11일)로 국정감사가 나흘째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여야 공방은 갈수록 격해지고 있습니다. </p>
          <p dmcf-pid="tZXvlzuSe8" dmcf-ptype="general">여당은, 야당이 '이재명 방탄'을 위해 탄핵안을 남발하고 있다고 반발했고, 야당은 김건희 여사를 비선 실세로 표현하며 과거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사례까지 소환했습니다. </p>
          <p dmcf-pid="F15yvBzTd4" dmcf-ptype="general">국회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다연 기자! </p>
          <p dmcf-pid="303HY2KGJf" dmcf-ptype="general">오늘 국정감사에서도 치열한 공방이 이어지고 있죠? </p>
          <p dmcf-pid="0LnxPwEQnV" dmcf-ptype="general">[기자] </p>
          <p dmcf-pid="pageMsrRi2" dmcf-ptype="general">네, 우선 오늘 법제사법위원회에서는 헌법재판소 국정감사가 진행됐습니다. </p>
          <p dmcf-pid="UlhwE5XDR9" dmcf-ptype="general">헌재에서 탄핵심판이 진행되는 만큼, 여당은 야당의 '검사 탄핵' 남발을 문제 삼았고 결국, 이는 이재명 대표를 수사한 검사를 압박하기 위한 거라며 그 정당성을 문제 삼았습니다. </p>
          <p dmcf-pid="u5ZTSq7vLK" dmcf-ptype="general">반면, 야당은 김건희 여사를 비선 실세라고 표현하며 공천 개입 의혹과 명품가방 수수 사건 등이 대통령 탄핵 사유가 될 여지가 있는지 따져 물었습니다. </p>
          <p dmcf-pid="7kcLilCndb" dmcf-ptype="general">경찰청을 대상으로 한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도 난타전이 이어졌는데요. </p>
          <p dmcf-pid="zmrjaWTNdB" dmcf-ptype="general">여당 의원들은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 음주운전 사고를 놓고, 검찰 조사를 앞두고 근신은 못 할망정 음주운전이냐고 날을 세웠습니다. </p>
          <p dmcf-pid="qwDaoTSgJq"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경찰이 합당한 결과를 내리는지 지켜볼 거라고 공세 수위를 높였습니다. </p>
          <p dmcf-pid="BIOkAHYcnz" dmcf-ptype="general">이에 야당은 다혜 씨 인사청문회가 아니라며 자제를 촉구했습니다. </p>
          <p dmcf-pid="bQP9bgLKi7"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김 여사의 마포대교 방문을 언급하며 통치권자의 현장시찰 같은 행보였다고 역공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p>
          <p dmcf-pid="Kt1WTbqyLu" dmcf-ptype="general">[앵커] </p>
          <p dmcf-pid="9Jd64kA8nU" dmcf-ptype="general">5일 앞으로 다가온 재보궐 선거 상황도 알아보겠습니다. 오늘부터 사전 투표가 시작됐죠? </p>
          <p dmcf-pid="24fq7idzLp" dmcf-ptype="general">[기자] </p>
          <p dmcf-pid="V4fq7idzM0" dmcf-ptype="general">오늘(11일) 아침 6시부터 서울교육감과 부산 금정구청장, 인천 강화군수, 전남 영광·곡성 군수를 뽑기 위한 사전투표가 시작됐습니다. </p>
          <p dmcf-pid="fqzF1P8te3" dmcf-ptype="general">지자체장 사전투표율만 보면 오후 3시 반 기준, 서울은 2.14%, 부산은 6.53%, 인천은 11.15%, 전남은 19.09%로 집계됐습니다. </p>
          <p dmcf-pid="4de8fcj4JF" dmcf-ptype="general">국민의힘은 강세지역인 인천 강화와 부산 금정에서 승리를 노리고 있습니다. </p>
          <p dmcf-pid="8mrjaWTNdt" dmcf-ptype="general">부산 금정의 경우 야권 후보 단일화가, 인천 강화는 무소속 후보가 최대 변수로 꼽히고 있습니다. </p>
          <p dmcf-pid="6RMf2jaVL1" dmcf-ptype="general">역전극을 노리는 민주당은 오늘 부산을 찾아 유세를 이어가는 데, 이재명 대표는 전남 영광을 찾습니다. </p>
          <p dmcf-pid="PgoRxmwMM5" dmcf-ptype="general">전남 영광·곡성은 민주당의 전통적 지지기반이지만, 영광의 경우 진보당 후보가 급부상하는 점을 고려한 행보로 풀이됩니다. </p>
          <p dmcf-pid="QAjidCOJRZ" dmcf-ptype="general">지금까지 국회에서 YTN 김다연입니다. </p>
          <p dmcf-pid="xhCDkZHEJX" dmcf-ptype="general">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p>
          <p dmcf-pid="ybB0FxP3RH" dmcf-ptype="general">※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p>
          <p dmcf-pid="W5ZTSq7vRG" dmcf-ptype="general">[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p>
          <p dmcf-pid="YFtYyKBWRY" dmcf-ptype="general">[전화] 02-398-8585 </p>
          <p dmcf-pid="GcAnJhIieW" dmcf-ptype="general">[메일] social@ytn.co.kr</p>
          <p dmcf-pid="HmrjaWTNLy" dmcf-ptype="general">[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진열되자마자 나갔다” 온·오프라인 서점서 한강 책 못 구할 정도 금감원 3년 휴직하고 로스쿨 다닌다?..."회사 옮기라고 부추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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